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차호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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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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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의 차호별 상세설명에 대한 문서다.
2. 상세[편집]
2.1. 1차분 (1993.06.10~1994.01.01)[편집]
- 341B01~22편성 (도입 당시 2X30~46, 2X49, 2X51~54편성) (총 6량 22편성) - 1993~1994년 도입
- 341B01~22편성 (10량 증결분, 총 4량 22편성) - 1995년 도입
- 前 시흥차량사업소 소속: 341B01~22편성 (도입 당시 2X30~46, 2X49, 2X51~54편성) (총 10량 22편성, 현재 운행중단 또는 폐차)
- 제작사(1993~1994년산 기준)
- 제어방식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동력객차의 경우 방열구가 상대적으로 크고 상단에 달려있는 것이 1993년산, 방열구가 상대적으로 작고 하단에 달려있는 것이 1995년산이다. 하지만 무동력 객차는 패찰을 보기 전까지는 거의 구별이 불가능하지만, 1993년에 제작된 한진중공업, 대우중공업 차량은 방열구가 납작한데 1993년에 제작된 현대정공 차량은 방열구가 튀어나와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도입 이래 2000년까지 안산역 근처의 안산전동차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다가 오이도역 연장과 함께 완공된 시흥차량사업소로 소속이 이관되었다. 개통 초기 안산전동차사무소 역시 중정비 시설의 부재로 인해 안산역 ↔ 충무로역(3/4호선 루프 연결선) ↔ 수서차량사업소(분당선 연결선) ↔ 분당차량사업소로 가야 했지만, 시흥차량사업소 완공 이후 분당 원정길을 거칠 필요성이 없어졌다. 특히 시흥차량사업소가 완공되기 전에는 수서차량사업소와 분당선 연결선의 경우 전차선이 설치된 구간이 아니었기에 반드시 입환 기관차를 연결해야 했고, 스위치백처럼 반대로 오가는 방식을 수서차량사업소 구내/분당선 진입 후 등 총 2회 거쳐야 해서 소요 시간도 상당히 길었다.
같은 2030호대였던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1차분과 같이 주황색 도색, 6량, 교류/직류겸용에 ATC/ATS겸용 전동차로 도입되어 완전히 같은 차량이었다.
초창기 현대정공 측에서는 출입문, 통로문 창틀 또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전동차 1차분과 동일하게 얇은 문틀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철도청 측 형평성의 반발로 인해 두꺼운 문틀로 제작되어 반입되었다.
1993년에 도입된 차량과 1995년에 도입된 증량분 차량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차량 외부에 달려있는 정사각형 모양의 방열구의 위치가 차이가 있다. 또한 출입문 옆에 달린 스테인리스 철봉의 색도 93년 도입분은 황금빛을 띠지만 95년 도입분은 은빛이다.
2017년 8월 341B07, 12~13편성의 9호차에 311X02편성의 311202, 311402, 311802호가 편입된 것을 시작으로 일부 편성에서 조성 변경이 있다.
현재 운행이 중지된 동력차 9량(341202, 341402, 341804, 341807, 341708, 341810, 341812, 341813, 341819)은 2020년 8월에 매각되었다. 이 폐차는 사고로 인한 폐차를 제외하면 한국 최초의 인버터 전동차의 폐차다.
2021년은 341002, 341102, 341302, 341502, 341902, 341504, 341714, 341814, 341719호가 폐차매각되었으며, 이번 폐차로 341B02편성은 완전히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이로써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최초로 IGBT 개조차가 퇴역했다.
현재 341B02편성은 다른 편성의 일부 객차가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불합격되면서 차량사용연한 연장 대상에서 제외된 채 조성 변경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휴차되었으며, 2021년까지 341002~341502, 341902호가 폐차되고 341B35편성으로 대차되었다.
2022년 3월 341B04편성, 341B13편성은 다른 편성 재조성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다.
2023년 2월 341B19편성이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으며, 동년 3월에 매각 공고가 올라왔다. 이어서 341B07편성도 동년 4월에 매각 공고가 올라왔다. 이후 2023년 4월 21일은 341B19편성이 폐차매각되어 차적이 삭제되었으며, 동년 7월 3일은 341B07편성이 폐차매각되어 차적이 삭제됐다.
341B03편성은 2023년 8월 30일에 K4313번 안산행으로 운행한 후 운행이 중단되어 안산주재로 회송되어 보관 중이다. 해당 차량은 중검수 시기가 도래했는데, 중검수가 완료될 시점에 머지않아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중검수 없이 영업운행에서 제외된 것이다.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311B16, 18, 22, 26편성도 이와 같은 사례로 인해 휴차 처분되었다.
341B01, 06편성은 각각 2023년 10월 27일, 10월 31일에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휴차 처리되어 광명주박기지로 회송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VVVF 열차가 퇴역하며, 차적 편입일 기준으로 30년을 채우고 휴차된다. 이어서 341B08, 14, 18, 22, 12, 20편성도 내구연한에 따라 각각 2023년 11월 16일~18일, 12월 2일, 9~10일에 회송됐다.
2023년 12월 12일부로 전 편성이 퇴역했으며, 이로써 4호선에서 1세대 차량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마지막 운행은 1호선 311B41편성(341304, 341604호 부수차)이 2023년 12월 17일에 K1403번 용산발 구로행 열차로 운행한 열차였다.
2.2. 2차분 (1996.10.07~16)[편집]
- 前 시흥차량사업소 소속: 341B23~25편성 (도입 당시 2X70~72편성) (총 3편성, 현재 폐차)
- 제작사: 대우중공업(DEC-17)
- 제어방식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같은 2030호대였던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2차분과 비슷한 시기에 도입되었으나 351000호대 2차분 전동차와 달리 교직겸용, ATS/ATC겸용, 10량으로 도입되었다.
1차분에서 이 차량까지는 신도색으로 변경하면서 차량의 양끝 전두부에 KORAIL 로고와 편성 번호가 거꾸로 부착되어 있고 이외 3차분부터나 1호선 등 다른 노선의 차량들은 KORAIL 로고를 위에 붙이고 편성 번호를 아래에 부착하고 있다. 이 차량들의 교체분인 341B54~55편성도 로고 위/편성 번호 아래 순서로 각인되어 반입된다.
341B23(도입 당시 2X70편성)은 한때 과학열차라는 테마열차로 운행했던 적이 있다.
341B23, 341B25편성은 제어소자가 도시바 GTO에서 도시바 IGBT로 교체되었다.
2020년 6월 11일에 발생한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로 341B23편성이 운행이 중지됐으며, 341723, 341823, 341923호가 파손 상태가 심각하여 2021년에 폐차됐다.
2021년 10월 28일은 341B24편성이, 2021년 12월 3일에 341B25편성이 기본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면서 전 편성이 퇴역했다. 해당 차량들은 1차분과 달리 내구연한 연장 없이 25년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중지되었다.
341B23편성의 남은 7량(341023~341623)과 341B24편성 10량, 341B25편성 10량 전체는 2022년 6월 기준 모두 매각공고가 올라왔고 2022년 8월에 완전히 폐차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2.3. 3차분 (1999)[편집]
- 시흥차량사업소 소속: 341B26~30편성 (도입 당시 2X77~81편성) (총 5편성)
- 제작사: 한국철도차량(KOROS)
- 제어방식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31X000호대 4~5차분 (총 22편성)/351000호대 4차분 (총 6편성)과 다르게 측면 일체형 통유리가 채택되지 않았고, 출입문의 문양이 철도청 시절의 역삼각형 문양 바탕에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표식이 되어 있다. 제작 시기가 한국철도 100주년이 된 해에, 9월 18일 '철도의 날'과 가까워서 이 열차에 한해서 적용된 것이다. 제작년월이 대략 1999년 9월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차분과 달리 도입 당시부터 이미 10량으로 도입되었다는 차이점도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중 100% 가연재로 도입된 마지막 차량이자 마지막으로 도입된 정사각형 출입문 차량이다.
구동음은 1차분과 거의 같지만 고속 부분이 약간 다르다. 고속 부분은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4차분 이후 차량과 비슷하다.
비슷한 시기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3차분,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3차분과 달리 2022년 말에 차내에 CCTV가 설치되었다. 1~2차분 차량은 신형 전동차로 교체 중이라 CCTV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341B26편성은 제어소자가 도시바제 GTO에서 도시바제 IGBT로 교체되었다.
341B27편성의 경우, 일부 출입문이 부식무늬 출입문으로 교체되어 있다.
341B30편성의 경우, 341930호의 내부 LED 행선안내기 2개가 노후화로 인해 2021년에 풀컬러 LED로 교체되었다가 2022년 12월 구형 행선 안내기로 다시 교체되었다.
341B28편성의 경우, 2022년 8월 10일 3호선 전동차 1997년 도입분 차량의 운용이탈로 인해 지축차량사업소로 임시 차출됐다. 실제로 384편성이 2022년 9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2022년 11월 8일자로 385~386편성과 함께 매각 공고가 올라왔고[4] 동년 12월 2일에 완전히 폐차매각되어 지축기지에서 반출됨으로써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2022년 9월 15일에 3호선에서 운행을 개시했으며 128편성으로 운행한다.[5] 동년 10월 10일에 341B27편성이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341B29편성도 3호선에 임시로 차출되었다. 3호선의 한국철도공사 2차분 전동차 389~394편성 6개 편성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341B28편성이 2023년 8월 31일에 4호선으로 환원되었고, 그 다음으로 341B27편성이 동년 9월 1일에 환원되었다. 마지막으로 341B29편성도 동년 10월 3일에 환원되었다. 참고로 3호선에서의 마지막 운행은 2023년 8월 12일에 K3360번 오금발 구파발행 341B28편성이었다.
차량 발주 계획에 따르면 내구연한 25년을 채우고 2024년 말까지 전 차량이 교체될 예정이다.[6][7]
2.4. 4차분 (2019~2020)[편집]
노후된 1차분 341B01~07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된 차량으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다. 국내 최초의 VVVF 차량 대차분이다. 하지만 341000호대 최초 휴차 차량인 341B02편성이 2018년에 휴차되어 운행차량 자리가 한 자리 빈 것을 시작으로 2020년은 341B23편성이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에 휘말려 운행이 종료되었고, 2021년 2차분 차량들의 기본 내구연한 만료로 341B24~25편성도 휴차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또 2대가 비어 341B02편성을 341B35편성으로, 341B23편성은 341B37편성으로, 341B24편성은 341B33편성이, 341B25편성은 341B34편성으로 임시 대체했다. 그리고 1호선 1차분 전동차에서 차출한 부수차들의 기본 내구연한 만료에 따라 휴차에 들어간 341B04, 13편성을 일단 대체할 준비가 되고 있는 등 기존 차량 퇴역 및 대차 순서에 차질이 생겼다.
1999년 3차분 도입 후 20년 만에 도입한 신차로 외형은 태화강 연장 증차분으로 도입된 381000호대 전동차를 기초로 하나 10량 편성이다. 해당 차량부터는 기존에 쓰던 도시바 IGBT에서 벗어나 미쓰비시 IGBT 기반의 현대로템 IGBT-IPM 모듈이 탑재된다.[8] 그리고 출입문 무늬는 1세대 차량에 사용되었던 부식 무늬가 적용되었다.
기존 차량에 비해 차량 간 통로의 폭이 넓어지면서 스크린도어 연동 오류가 발생하여 모든 역의 스크린도어 센서값 변경 작업이 진행됐다. 전두부 길이 문제가 아니고 통로문이 넓어져서 센서 범위값을 수정해야 했다. 열차의 정위치 정차 여부를 판단하는 센서가 1~2호차 사이의 통로문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도입 당시에는 기존 312000호대 전동차처럼 차체에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M'칸 1량당 1개, 총 3개가 붙어있다. 그러나 열차에 장착된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서울교통공사 구간의 강체가선에서 아크현상[9]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겨 M'칸에 한 개씩 추가로 장착하여 총 6개의 팬터그래프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반면 같은 종류의 1호선 312000호대 전동차는 별다른 문제점이 보이지 않아 장착되지 않았다.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 한 게 시설 노후화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하구간에 대부분 가설되는 강체 가공전차선 때문인데, 1호선은 지하구간이 10km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짧은 노선인 데다 문제도 없는데 돈을 투자하면서 팬터그래프를 하나씩 더 올릴 필요도 없는 노선이기 때문이다. 결국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관계로 기존의 싱글암 팬터그래프를 더블암 팬터그래프로 교체했다.
4호차와 5호차 사이, 7호차와 8호차 사이에 통로문이 있지만 평소엔 작동 스위치를 수동으로 두고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341B31~32편성은 아직 1호선 도색이고, 341B33~34편성은 재도색, 341B35~37편성은 처음부터 4호선 도색이다.[10][도색]
341B34편성은 도입 초기에 341834호에 회색 손잡이가 섞여 있다. 노약자석 쪽 손잡이 16개만 회색 손잡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2021년 초에 회색 손잡이를 전부 탈거하고 남색 손잡이로 교체했다.
341B31편성은 경춘선에서 시운전을 진행했고 해당 차량의 경우 서울 지하철 4호선 시운전 중 직류구간에서 팬터그래프 아크 현상이 발생하여 임시로 M'칸(341231, 341431, 341831호)에 팬터그래프를 추가 장착하여 2019년 10월 29일 일산선에서도 시운전을 진행했다.[11] 원래는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시운전을 하려 했으나 앞서 있던 해당 차량의 잔고장 문제로 인해 서울교통공사가 자사 구간 시운전 협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시운전을 진행하면서 결함이 많이 발견되어 개조 후 341B31편성이 2020년 2월 13일에 시운전을 재개했고, 이후 341B32, 341B34, 341B36편성도 시운전을 재개했다. 341B33, 341B35, 341B37편성은 팬터그래프가 추가 장착된 상태로 반입되었고, 2020년 4월 8일에 341B33편성이, 5월 25일에 341B37편성이, 7월 10일에 341B35편성이 시운전을 시작했다.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의 여파로 1편성이 부족해진 한국철도공사는 대체 운행분으로 341B37편성의 4호선 정규 운행을 개시했다. 4호선 VVVF 초기 도입분 차량(1993~94년산) 대체 투입분 중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모두 통틀어 가장 먼저 4호선의 정규 운행에 투입되었으며 21년 만의 정규 운행 신차 투입이다.
1호선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기존 전동차들과 제동감이 이질적인 관계로 관계자들의 차량 숙련도가 떨어진 문제를 내재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1호선에서 운행 중인 차량들은 물론, 4호선에 투입된 편성들도 역시 급정차와 급제동, 기어가기 정차 등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차량들은 초기에 잔고장 문제가 심각해서 2020년 당시 4호선에서 운행하는 341B35, 341B37편성이 특히 잔고장이 잦아 다른 차량으로 기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 2020년 8월 26일, 4호선에서 운행을 처음 시작한 341B37편성이 고장났다.
- 2021년 9월 25일, 4호선에서 운행 중인 341B37편성이 과천역에서 또 다시 고장을 일으켰다.
- 2021년 12월 8일, 4호선에서 운행 중인 341B35편성이 미아사거리역에서 고장났다.[12]
- 2022년 1월 17일, 4호선에서 운행 중인 341B35편성이 수리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또다시 고장이 났다. 단, 안내방송 기기의 고장이라 운행은 지장이 없다.
- 2022년 1월 19일, 1호선에서 임시 운행 중인 341B32편성이 동묘앞역에서 고장났다.[13]
도입 당시와는 달리 1호선 차량 부족이 심해져 투입 직전은 341B35편성만 바로 4호선에 투입하고 341B36~37편성은 1호선에서 먼저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2020년 6월 11일에 발생한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로 인해 341B23편성이 사고에 휘말려 운행 차량이 부족해지자 계획이 변경되어 341B36편성만 1호선으로 차출하고 341B37편성은 2020년 8월 26일에 뒤따라 투입된 341B35편성과 같이 4호선에서 바로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341B35, 341B37편성 두 편성 모두 잔고장 문제 밎 지하구간 주행 시 전두부 긁힘, 팬터그래프 압상력 문제로 인해 341B35편성은 시흥기지에 운행 중지 상태로 대기, 341B37편성은 이내 4호선에서 운행을 중단, 이후 1호선으로 차출되어 2021년 12월까지 운행 후 4호선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341B14편성의 고장으로 인해 예정보다 이른 2021년 9월 18일에 4호선으로 환원됐다.
2021년 12월 11일 341B36편성이 본래 소속인 시흥차량기지로 복귀했으며, 12월 20일 4호선 영업운전에 들어갔다. 341B24~25편성의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4호선 도색인 36편성만 4호선으로 먼저 보냈다. 이후 2022년 2월 7일과 20일에 각각 341B33~34편성이 4호선으로 복귀했다. 이들 편성은 1호선 도색이어서 노선도와 도색을 교체하고 4호선에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노선도만 교체하고 1호선 도색 그대로 4호선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8월에 두 편성 모두 4호선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14]
그러나 2023년 초에 들어 31x000호대 1~3차분의 퇴역 속도가 14~15차분의 투입 속도보다 빨라져 1호선 차량 부족이 다시 심해지자 4호선에서 투입 중이던 341B33~34, 341B36편성을 도로 1호선으로 차출했다.
2023년 11월 2일과 3~4일, 8~9일에 각각 341B36편성, 341B31~34편성이 시흥차량기지로 복귀했다.
2023년 11월 341B32편성의 LCD 모니터 화면이 4호선 운행과 동시에 최신 버전으로 개정되었다.
2023년 11월 9일부터 341B31~32편성이 1호선 도색 그대로 4호선 운행을 시작했다. 341B33~34편성의 선례처럼 341B31~32편성도 추후에 4호선 도색으로 재도색될 예정이다. 2023년 11월 10일에 341B36편성이, 15일에 341B33편성이, 16일에 341B34편성이 4호선에서 운행을 재시작하면서 모든 4차분 차량이 4호선에서 운행한다.
341B33~34편성은 1호선 도색으로 도입되었다가 4호선으로 복귀한 후 재도색되었고, 341B31~32편성은 추후 4호선 도색으로 재도색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전부 처음부터 4호선 도색으로 도입되었다.
2.5. 5차분 (2021~2022)[편집]
노후된 1차분 341B08~22편성과 2차분 341B23~25편성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며 4차분과 마찬가지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한다. 4차분과 동일하게 미쓰비시 소자 기반의 현대로템 제작 VVVF-IGBT에 IPM이 적용된다. 좌석은 7인석에서 6인석 플라스틱석으로 변경되며, 4차분 열차의 전두부 긁힘 문제로 인해 배장기의 형태가 달라졌다. 그리고 이 차량들부터는 신도색이 적용되며 도어의 내부문양도 변경되었다. 또 교직절연구간 진입 시 교직절환기(ADS)가 자동으로 전환된 장치가 도입되었다. 차량이 교직절연구간을 지날 때 선로 변에 설치된 지상장치를 읽어 ADS가 모터에 의해 자동으로 전환되는 방식으로, 해당 장치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에도 이미 적용된 장치다.
최초 도입 당시엔 싱글암 팬터그래프를 달고 들어왔지만, 전 차량이 시흥차량사업소 혹은 이문차량사업소, 병점차량사업소, 분당차량사업소에서 더블암 팬터그래프로 교체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구간에서 발생한 강체가선 아크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영업운행에 투입된 편성들을 보면 더 블암 팬터그래프로 교체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호차와 5호차 사이, 7호차와 8호차 사이에 통로문이 있지만 평소엔 작동 스위치를 수동으로 두고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2023년 1월 341B44편성의 LCD 모니터 화면이 환원되었다.
2023년 3월 341B45, 48~49편성의 LCD 모니터 프로그램이 환원되었다. 그러나 341B49편성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최신 LCD 모니터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되었고, 341B41편성은 LCD 모니터 화면이 환원되었다.
2023년 5월 341B51~52편성의 LCD 모니터가 화면이 환원되었다.
2023년 6월 341B45편성의 LCD 모니터 화면이 개정되었다.
날짜 미상 341B51편성의 LCD 모니터 화면이 개정되었다.
2023년 12월 341B41편성과 341B44편성, 341B48편성, 341B52편성의 LCD 모니터 화면이 4호선 운행과 동시에 최신 버전으로 개정됐다.
1호선 15차분이 생산 속도와 투입 속도가 빨라지고 1호선 일부 구형 열차들의 내구연한이 연장되면서 2023년 11월부터는 4호선 4차분부터 1호선에서 운행했던 차량들이 4호선으로 환원되며 5차분의 경우 무작위 순서로 환원된다.
2023년 11월 14일에 341B45편성이, 11월 29일에 341B41편성이, 12월 1일에 341B44편성[15]과 341B48편성이, 12월 3일에 341B52편성이, 12월 5일에 341B49편성이, 12월 6일에 341B50편성이, 12월 8일에 341B51편성이 시흥차량기지로 복귀했다.
현재 1호선에서 운행 중인 341B54~55편성은 2023년 12월이나 2024년 1월 중으로 4호선으로 복귀해서 운행할 예정이며 341B54편성과 341B55편성은 연천 연장 개통 이후로 연천역까지 운행한 이력이 있다.
2.6. 6차분 (2024 예정)[편집]
노후된 3차분 341B26~30편성 교체용으로 차량 발주됐으며, 국내 최초의 유선형 전동차 대차분이다.[16] 기술형 입찰제로 진행되었으며, 351000호대 10차분(351F80~83편성)과 함께 입찰이 이뤄져 6차분도 역시 최종적으로 현대로템이 수주했다.[17] 도색 및 세부 디자인은 기존 5차분 열차와 동일하며, 팬터그래프는 하부교차형 더블암 팬터그래프로 적용 예정이며 객실 환기용 팬 추가와 1, 10호차 측면에 한국철도공사 문구가 지워졌다. 또한 공기청정기 디자인이 392000호대 1차분(392I01~09편성)과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의자는 유광에서 무광으로 변경됐다. 5차분이나 4차분과 달리 1호선에서 임시운행할 확률은 적을 듯 하다. 3차분의 수명이 연장되지 않은 데다 현재 1호선에 신형 차량이 많이 투입된 걸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00:03:12에 나무위키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차호별 상세설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41B01~03편성: 1993년 6월, 341B04~06편성: 1993년 7월, 341B07~09편성: 1993년 8월, 341B10~12편성: 1993년 9월, 341B13~15편성: 1993년 10월, 341B16~18편성: 1993년 11월, 341B19~21편성: 1993년 12월, 341B22편성: 1994년 1월[2] 파일:4호선 K차 출입문 창틀 비교.jpg[3] 이 영상 6분 35초부터 볼 수 있다.[4] 온비드 > 동산/기타자산 > 물건 > 물건검색[5]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6]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7] 따라서 한국철도공사 소속 구형 차량들이 진접선에 들어가는 일은 영원히 없게 되었다.[8]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9] 팬터그래프가 전차선을 벗어나며 스파크가 생긴 현상[10] 1호선 도색, 4호선 도색, 출처: 네이버 블로그[도색] 341B35~37편성은 기존 4호선 도색으로 반입되었고 341X33~34편성은 1호선 도색에서 기존 4호선 도색으로 재도색되었고 341B31~32편성은 1호선 도색이다.[11] 관련 영상(1분 48초부터), 출처: 유튜브[12]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3]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4] 관련 게시글 1, 관련 게시글 2,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5] 원래 2023년 11월 27일에 4호선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회송이 취소되었다.[16] 관련 공문,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7] 10차분 351F80편성은 11월 21일 갑종회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