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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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1904년
대한제국광무 8년
단기4237년
불기2448년
간지계묘년 ~ 갑진
광서 30년
일본메이지 37년
(황기 2564년)
베트남타인타이 16년
이슬람력1321년 ~ 1322년
히브리력5664년 ~ 5665년
페르시아력1282년 ~ 1283년
에티오피아력1896년 ~ 1897년
인류세력11904년
로마 숫자MCMIV
탄소측정연대BP[1] 46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4.2. 가상
5. 달력




1. 개요[편집]


20세기윤년이자, 금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이해에 러일전쟁이 발발했으며, 전쟁의 결과로 이듬해을사조약이 체결되어 대한제국은 반식민지 상태가 되었다.

이해 4월 8일부터 한반도에서 최초의 기상 관측이 시작되었다. 시작 지역은 부산, 인천, 목포, 원산이다.


2. 사건[편집]



2.1. 실제[편집]


  • 1월 21일: 러일전쟁의 전운이 감돌자, 고종이 국외 중립을 선언하였다.
  • 2월 8일: 일본군 연합함대가 뤼순항에서 러시아 함대를 공격하면서 러일전쟁이 발발했다. 같은 날 제물포 해전이 벌어졌다.
  • 2월 10일: 일본 제국이 정식으로 러시아 제국에 선전포고했다.
  • 2월 12일: 대한제국러시아 제국이 단교했다.
  • 2월 23일: 일본군이 대한제국에 한일의정서를 강제조인시켰다.
  • 4월 9일: 부산에서 첫 기상 관측이 시작되었다.
  • 4월 10일: 인천에서 첫 기상 관측이 시작되었다.
  • 4월 14일: 덕수궁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하였다. 원인은 함녕전 온돌기구 교체 공사 중 바람을 타고 불이 궐내로 번지게 되었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고종을 시해하려는 일본 제국의 자작극과 1년 후 을사조약이 오게 될 것이라는 예감이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1년 후 바로 이 장소에서...
  • 4월 28일: 목포에서 첫 기상 관측이 시작되었다.[2]
  • 5월 4일: 독일 제국에서 몇 명의 청소년들이 겔젠키르헨에 있는 샬케시장 근처 작업장 뒤편에서 만나 FC 샬케 04을 창단하였다.
  • 5월 21일: FIFA가 설립되었다.
  • 5월 31일: 대한시설강령이 발표되었다.
  • 6월 15일: 미국 뉴욕 이스트강에서 증기 유람선 제너럴 슬로컴(General Slocum)호에 화재가 발생해 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9.11 테러 이전까지 뉴욕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재난이자, 미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냈다.[3]
  • 7월 1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8월 10일: 황해 해전이 일어났다.[4]
  • 8월 20일: 송병준을 필두로 친일반민족행위자 집단 일진회가 세워졌다. 후에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의 성과로 해체된다.
  • 8월 22일: 제1차 한일협약이 체결되어 고문정치가 시작되었다.


2.2. 가상[편집]




3. 탄생[편집]



3.1. 실제[편집]




3.2. 가상[편집]





4. 사망[편집]



4.1. 실제[편집]




4.2. 가상[편집]




5. 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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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fore Present[2] 다만 연속성이 보장되는 관측은 1906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3]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해양사고는 1865년 4월 27일 미시시피 강에서 일어난 술타나호 침몰 사고로 1,800명 이상이 사망했다.[4] 청일전쟁의 전투인 1894년 황해 해전과는 별개의 사건이다.[5] 그러나 1907년이란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