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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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경제기관단체인 출신 정치인.광주 서구를 위한 진짜 경제 전문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0년 동안 ‘정책통’으로 활동해온,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이다.
1997년 외환 위기,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등 굵직한 경제사적 사건 사건들 속에서 계속 정책가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2. 정치 활동[편집]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되었다.
유명 경영인이나 임원진이 아님에도 비례 2번을 받은 건 상당한 파격으로 여겨진다. 썰에 따르면 더불어시민당 측이 중소기업중앙회 측에 경영진이나 임원진을 제외한 정책전문가를 추천해달라고 요구했고, 그 결과가 김경만 본부장의 비례 2번 배치라고 한다.[1]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살레시오고등학교 출신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서구 을 지역구 출마를 위해 광주서구 금호동에 국회의원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추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현직 양향자 의원과, 정의당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비례대표 강은미 의원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3. 소속 정당[편집]
4. 논란[편집]
4.1. 쪼개기 매입 의혹[편집]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인사들에게도 유사 사례 발견시 엄벌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김 의원의 배우자가 지난 2016~2018년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일대의 땅을 쪼개기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6년 10월 장현동 임야 99㎡를 매입했고, 이후 2018년 11월 임야 65㎡를 추가로 매입해 총 50평가량의 땅을 소유한 것으로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확인됐다. 당시 이 지역에는 광명시흥신도시가 들어설 과림동으로부터 5km 떨어져있고, 공공택지지구인 시흥 장현지구와 인접한 야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임야는 배우자가 교회 지인의 권유로 매수한 것으로 신도시 예정지와는 전혀 무관하고, 당시 본인은 국회의원 신분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또 "작년 3월께 부동산에 매각을 요청했으나 아직 거래가 성사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해당 토지에 대해 어떠한 조건도 없이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처분에 나설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김의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3월 15일, 매수희망자를 찾아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매각 대금 전액을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위기가정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최초 구입가격인 5천만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660만원(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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