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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사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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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료된 사건[편집]
1.1. 사상자가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편집]
묻지마 범죄, 다중밀집장소에서의 테러, 개인적인 원한을 풀기 위한 범행 등이다.
- 7월 21일 신림역 일대
- 신림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조.
- 피의자 조선이 남성 4명을 공격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1.2. 묻지마 범죄가 아닌 살인 및 흉기 난동 사건[편집]
일면식 없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 혹은 테러가 아닌, 원인관계에 의해 특정인을 타깃으로 한 면식범에 의한 범죄이다.
- 7월 24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 아파트
- 구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흉기난동 사건 문서 참조.
- 8월 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PC방
- 군산 PC방 흉기 난동 사건 문서 참조.
- 8월 3일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소재 아파트
- 경남 진주 아파트 칼부림 사건 문서 참조.
- 8월 4일 대전송촌고등학교
- 대전송촌고등학교 칼부림 사건 문서 참조.
- 8월 4일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 소재 아파트
- 경북 경산시 옥산동 칼부림 사건 문서 참조.
1.3. 현장 흉기 소지 검거 및 칼부림 미수[편집]
경찰은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8월 4~6일 사흘간 다중 밀집지역에서 거동 수상자 442명을 검문검색했고, 이 중 실제 흉기와 마약을 소지한 14명을 협박 등 혐의로 입건했고 7명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으로 과태료를 매겼고 99명은 경고조치 후 훈방했다고 밝혔다. #
- 7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 주차장
- 7월 30일 오전 11시15분쯤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는 이사하던 이삿짐센터 직원 남성 2명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협박했다. # A씨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빌미로 시비를 걸었다. 이후 자신의 차 안에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차량 안에서 흉기를 꺼내 B씨 등을 향해 휘두르고 이삿짐을 훼손시키기도 했다 A씨는 또 자신의 오른쪽 팔뚝을 긋는 등 자해를 하기도 했다. # B씨는 술에 취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주민 신고 여러 건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 8월 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구속)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칼부림 미수 사건 문서 참조.
- 8월 6일 안산상록경찰서 (구속)
- 8월 7일 동대구역 (구속)
- 8월 7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께 "동대구역 광장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철도경찰은 곧장 출동해 용의자인 30대 남성 A씨를 붙잡은 뒤, 대구 동부경찰서에 곧장 인계했다. 신고자는 동대구역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B씨였다. 그는 역사 내에서 30대 남성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다가 떨어뜨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 B씨는 "A씨의 눈빛이 굉장히 불안해 보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A씨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려다 흉기와 메모를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떨어뜨린 칼과 살인을 예고하는 메모를 주워 자신을 향해 보여줬다고 밝혔다. # A씨는 "누군가가 나를 조정하고 있다. 불특정 사람들을 죽이라고 해 흉기를 갖고 동대구역으로 갔다"고 진술했다. ## 정신질환을 확인 중이다.
- 8월 7일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고등학교
- 8월 8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7일 오후 부산시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세 남학생 A군이 동급생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A군은 곧바로 제지되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당일 저녁 7시쯤 부산교육청이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학교 재학생은 "학교 안에서 칼부림 소동이 있었는데 학교 측은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 학교 측은 8일 위기관리위원회를 열고 A 군에게 2주간의 출석정지 조치를 내렸다. # 학교는 이후 A 군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와 학교폭력위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 8월 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편의점
- 7일 오후 9시 30분경, 20대 남성이 흉기를 든 채 편의점 직원을 협박하고 자해하는 일이 있었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남성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
- 8월 12일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아파트
- 12일 오전 10시 15분 경, 40대 남성이 드라이버를 든 채 아파트 문을 열려고 시도. 집 주인 50대 남성은 현관문이 덜컹거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봤더니 드라이버를 든 남성이 등장. 집 주인을 찔렀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집 주인은 40대 남성을 밀치고 도망쳐 경찰에 신고, 남성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사 받고 있다. #
1.4. 게시자가 검거된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편집]
경찰청에 따르면 8월 8일 오전 9시 기준 67명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으며, 그 중 6명을 살인예비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였다. # 이 중 10대 이하의 미성년자가 34명으로 절반을 넘었으며, 검거된 이들에 대해서는 협박죄 또는 특수협박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우에 따라 더 무거운 살인예비죄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 경찰은 살인 예고를 ‘심각한 범죄행위’이자 ‘직접적 시민안전 위협’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범행 의사가 확인될 경우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게시글 작성자 추적과 검거에 불필요한 공권력이 낭비되고 있다고 보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
검거된 사례 중 언론에 보도된 사례 위주로 문서에 등재되고 있다.
- 7월 24일~진행중: 신림역
-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같은 장소에서 범행하겠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예고했다. 총 10건 중 2명은 협박죄로 입건, 구속됐다. #
- 8월 4일 모란역
- 8월 4일 왕십리역
- 8월 4일 대구대학교
- 오후 2시 38분경 대구대학교 에브리타임에 "대구대 롤로노아 조로 삼도류 칼부림 예고한다. 다 덤벼라"라며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왔다가 30여분 뒤 삭제되었다. 경산경찰서는 오후 2시 44분쯤 신고접수를 하고 즉시 아이피(IP)추적한 후 경찰 3명을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한 스터디카페에 급파했다. 경찰은 스터디카페의 CCTV 화면 속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스터디카페 이용자 카드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거주지 인근의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던 20대 남성 용의자는 이날 오후 7시 50분쯤 검거됐다. 이 사건의 담당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후 신변처리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 # 경찰조사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는데 겁이 나서 금방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 8월 4일 서현역 (구속)
-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240mm 목금도 사시미칼 구매 인증과 함께, 8월 4일 서현역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신고가 빗발쳤다. # 경찰은 오리역과 서현역 일대에 각각 25명 정도의 기동대 1개 제대 및 순찰차와 형사기동대 차량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해당 글의 최초 게시자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 인근인 야탑역과 정자역엔 각각 10여명의 기동대 2개 팀을 배치했다. # 경찰은 8월 7일 오후 6시께 주거지에 있던 작성자인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용의자는 이 외에도 다수의 남성 혐오글을 인터넷에 올려왔고, 이 중엔 실제 협박으로 볼 만한 것도 있어 범죄사실에 포함되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SBS는 이 가해자의 성별을 바꾸어 왜곡 보도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 8월 4일 의정부역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전 1시 57분쯤 “내일모래 의정부역 기대해라 이기야”라는 내용의 의정부역 살인 암시글이 올라왔다. 직접적인 살인 예고가 없음에도, 국민 공포심을 조장할 수 있어서 수사가 들어간 특이 케이스.
- 경찰은 의정부역 일대에 지구대 인력과 형사, 지하철경찰대 등을 투입해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또 지구대·파출소의 순찰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거점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글 작성자를 현재 추적 중"이며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경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결국 게시글을 올린 당일 오후 4시쯤 작성자인 20대 남성이 협박죄 혐의 등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택에서 검거됐다. #
- 8월 5일 전국 오락실 일대 (자수) 관련 기사
- 디시인사이드 사운드 볼텍스 갤러리에 8월 5일 리듬 게임 위주로 영업하는 전국 각지 오락실을 순회하며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글(@1 @2)이 올라와 오락실에 경찰이 방문하여 방문자의 신원조회, 소지품 검사 등을 진행했다.
- 부천 어택에 있던 과로사의 경찰 목격 글, 이후 영업이 종료되자 분노를 표했다.[2]
- ### 게임플라자와 어뮤즈타운, 어택, CPU, 비트연구소, 게임디는 안전을 위해 조기 영업 종료했다. 게임플라자는 경찰이 대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 비트연구소의 사장이 디시인사이드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칼부림 예고의 대상인 모든 오락실에 경찰이 재차 방문하여 영업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일부는 8월 5일 정상영업을 하긴 하나 순찰을 강화하거나 매장에 경찰이 상시로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 칼부림 예고의 대상이 된 오락실에서는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 예고글을 올린 유저는 같은 갤러리에 사과문을 작성했고@1 @2, 이후 계정이 정지됐다. 이후, 게임플라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저가 관할 경찰서에서 자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8월 4일 미사역 일대
- 8월 4일 한티역 (자수)
- 한티역 칼부림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8월 5일 에버랜드
- @egarim1001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인 트위터 유저가 오전 11시경 "저도 유행에 참여해봅니다"라면서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에 보이는대로 사람을 죽이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였다. 해당 트위터 유저는 이후로도 '내가 반성할게 뭐가 있냐'라거나, 자신이 아카라이브 유저임을 밝히고 '어차피 지적장애인이라 솜방망이 처벌이다\'라는 등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작성 이후 220여명의 인력의 경찰이 배치되고 경계가 강화되었다. 원글캡처 이후 경찰이 에버랜드 버스에서 친모와 함께 내리던 자폐증 진단을 받은 16세 남성 게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조사 중에 있다. # 흉기는 소지하지 않았지만, 인물이 실제로 에버랜드에 갔던 건 사실이었던 것이다. 작성 동기는 "게임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자신에게 욕한 것에 화가 나서"라고 진술하였다. # 해당 유저는 이전부터 주변 디스코드 및 트위터 지인들과 마찰을 겪어왔다고 하는데, 빠른 시일 내에 경찰에 체포된 경위도 평소 그와 알고지냈지만 사이가 틀어진 지인이 해당 인물의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고가 쉬웠다고 한다.
- 8월 5일 혜화역 (구속)
-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지난 4일) 오전 9시쯤 인터넷 중고거래플랫폼인 당근마켓에 '5일 오후 3시에서 12시 사이에 혜화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후 8초 뒤에 스스로 삭제한 혐의(협박)를 받는 31세 중국인 남성 왕모씨를 5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IP 등을 추적하여 5일 오전 10시 30분쯤 자택에서 왕모씨를 긴급체포했고 자택을 수색한 결과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왕모씨의 흉기 구매 동기와 살해 예고글을 올린 정확한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었으며, 이후 7일 구속되었다. # # 용의자는 중국인이며, 불법체류자였다. 서울혜화경찰서는 2023년 8월 10일 중국 국적 왕모(31)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 #
- 8월 4일 및 6일 충청북도 청주시 (자수)
- 30대 남성 A씨는 8월 4일 오후 7시 15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있는 '칼부림 예고 지역 목록'을 보고, 이 목록에 청주시의 특정 식당과 도로를 추가로 기재한 뒤 카카오톡 단톡방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A씨는 오후 9시 10분께 '112'를 통해 자수 의사를 밝힌 뒤 이날 오전 충청북도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자진 출석했다. A씨는 경찰에서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보낸 글이 이렇게 퍼져나갈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협박 글을 SNS에 올린 과정과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씨를 처벌할 계획이다. # #
- 8월 5일 인천광역시 부평 로데오거리 (구속)
- 인천광역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40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월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9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늘 밤 22시에 부평 로데오거리[4] 에서 여자만 10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IP를 추적, A씨를 이날 오후 1시께 인천광역시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 다음날인 6일,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받아들여 인천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혐의는 협박죄이다. # #
- 8월 6일 원주역
- 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사시미칼을 들고 자해한 피덩이 사진을 게시해 8월 6일 오후 6시 칼부림 예고를 한 뒤 오픈채팅방을 나갔다. # SNS상에서 이같은 내용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강원경찰청과 원주경찰서는 즉각 대응에 나섰다. 해당 글 게시 직후 원주역으로 지구대 경찰 인력과 사복 경찰관들이 투입됐고 만종역과 서원주역 등에도 경찰 병력이 배치됐다. 강원경찰청은 게시자 관련 수사에 착수한 상태며 원주와 춘천, 강릉, 동해, 속초, 삼척 등 6개 시·군 다중이용시설 31곳에 120여 명의 기동대원을 투입했으며 순찰 중 흉기 소지 의심자나 이상 행동자에 대해 선별적 검문검색을 할 계획이다. # 8월 5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과 방문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강원경찰은 지난 5일 밤 11시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17세 남성 A군을 협박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 원주역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자신이 글을 작성하고 처음 발견한 것처럼 SNS에 유포하는 자작극도 벌였다. # A군은 자해한 모습과 흉기, 반려동물을 해친 사진이 있는 것처럼 꾸며 글을 썼으나 확인 결과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8월 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
- 부산광역시 동래경찰서는 인스타그램에 흉기난동 예고 글을 올린 해군 일병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8월 6일 서면 칼부림할 예정. 내가 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께 휴가를 보내며 동래역 주변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시고 장난 삼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군 군사경찰대에 인계했다. # #
- 8월 5일 사직 야구장
- 8월 5~6일 KINTEX (코믹월드 서울 173회)
- 2023년 코믹월드 테러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8월 5일 천안종합버스터미널
- 8월 6일 대전역
- 대전경찰청은 20대 남성 A씨를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8월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1분경 유튜브 SBS뉴스 채널 실시간 댓글 창에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대전역에서 사람 찌를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 대전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대전역 주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경찰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63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119 구급차 3대 등 17명도 배치하는 한편, 미국에 국제공조요청하는 등 추적수사를 통해 피의자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7일 오전 11시 55분경 서울 피의자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 8월 7일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 8월 6일 대전광역시 경찰에 따르면 13세 남성 A군은 6일 오전 0시 53분께 트위터에“내일 오후 8시 대전 은행동에서 칼부림한다”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6일 오전 10시 45분에 검거되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하는 것을 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하는 생각으로 “장난으로 글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경찰은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글을 게시한 동기와 주변인 조사 등 강도 높은 수사와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통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며, 호기심 또는 장난일지라도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경찰력 낭비[7] 또는 예고된 장소의 경제적 피해 등이 우려되는 만큼 강력한 수사뿐만 아니라 손해배상소송 등 민사상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
- 8월 6일 경상북도 구미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
- 경상북도경찰청 구미경찰서는 한 프로배구 선수단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27세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포항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 A씨는 8월 6일 오후 2시 22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늘 20시 XX숙소 칼부림합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홧김에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을 자백했고 혐의를 인정했고, 실제로 흉기를 준비하는 등 살인을 계획하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18시간 동안 경찰 230여명이 위험 지역 순찰 및 숙소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치안 인력이 낭비된 점 등을 토대로 A씨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할 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
- 8월 7일 농소초등학교 (자수)
- 8월 14일, 8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중학교
- 8월 30일 철산중학교 (자수)
- 날짜 미상 구미역
- 날짜 미상 계양역
- 8월 5일 오후 5시 47분께, "계양역에서 7시에 20명 이상의 담배 피는 일진 청소년들을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예고 글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 경찰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인천교통공사는 계양역에서 3인 1조로 합동 점검을 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 전체 역사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아울러 인천계양경찰서 경찰 인력 36명이 투입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 # 해당 글의 작성자는 후에 자신의 지인에게 장난이었음을 밝혔다고 한다.
- 인천광역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6일 협박죄 혐의로 게시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6일 오전 8시께 인천광역시 A씨의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밝혀졌다. # # 경찰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측에 공문을 보내는 국제공조를 통해 A씨의 소재지가 인천지역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
- 날짜 미상 광교역
- 날짜 미상 캐리비안 베이
- 날짜 미상 장덕고등학교 (자수)
- 날짜 미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
- 광주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남성 A(20)씨와 고교생 B(17)군·C(17)양을 입건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들은 8월 7일 오후 11시쯤 소셜미디어에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 칼부림’이라는 취지의 글과 함께 흉기를 든 모습을 찍어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주거지에서 검거했고 이들이 버린 흉기도 압수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올린 글”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게 무분별한 협박성 게시물로 치안력을 낭비하게 한 점 등을 토대로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살인예비죄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
- 날짜 미상 특정인 상대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협박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B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9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지인의 사진과 함께 "죽이기로 결심한 상황"이라며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린 혐의가 있다. B씨는 "화풀이 대상이 필요해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다"며 "관심을 받고 싶어 글을 썼다"고 경찰에 말했다. # #
- 한 남성이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의 주소를 공개하며 "죽이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경기남부경찰청에 긴급체포됐다. #
- 경상북도경찰청은 살인예비죄 등의 혐의로 33세 남성 A씨를 8월 2일에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인터넷 게임 채팅방에서 특정 여성을 겨냥해 '죽이겠다'는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은 경찰은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 30분쯤에 A씨를 경상북도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하고, 흉기 등 범행 도구를 압수했다. A씨는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서울특별시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으로 사상자 4명을 냈던 사건 이후 인터넷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에게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 #
- 날짜 미상 불특정 다수
- 8월 6일 세종남부경찰서 에 따르면 고등학생 남성 C군은 지난 4일 오후 9시께 페이스북에 "살인예고 내가 함 마주치지마셈 찌른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검거됐다. 그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춘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고 8월 7일 밝혔다. A씨는 인터넷상에 흉기 난동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해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 수원지방검찰청은 8월 7일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군(19)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이날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8월 8일 밝혔다. A군은 지난 8월 2~4일 유튜브에 게시된 흉기 난동 관련 뉴스 동영상에 ‘놀이공원에 놀러 온 일가족을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여러 차례 게시해 올렸다고 한다. 범행 당시 추적을 피하기 위해 VPN을 쓴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의 수사망을 피할 순 없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환경이 불우한 본인과 다르게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 죽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1.5. 게시자 미상의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편집]
예고 시점이 넘어가도록 실제 살인 및 흉기 난동이 일어나지 않아 허위 예고가 된 글이지만 게시자가 검거되지 않은 사건들이다. 추후에 게시자가 검거될 경우 '게시자가 검거된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로 이동될 수 있다.
- 8월 4일 오리역
- 오리역 대량 살인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8월 4일 성복역
- 8월 4일 잠실역 2건
- 디시인사이드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에 8월 4일 아침 잠실역에서 20명을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왔다. # # 경찰은 잠실역 내외부 순찰 강화, 잠실사거리 인근 순찰차 4대 및 형기차량 거점 배치 경계 강화, 서울청 지원 온콜부대 19명 배치 등을 통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
- 위와는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전 9시 잠실역 5명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1 #2 이에 경찰 기동대와 차량이 잠실역 8번 출구 맞은편에 대기하였다. #
- 4일 정오쯤 잠실역 부근에서 흉기소지범을 붙잡았다는 루머가 올라왔으나, 실제로는 무면허 운전자를 체포한 것이라고 한다. #
- 8월 4일 강남역 2건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사거리 100명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사람들을 트럭으로 밀어버리고, 사시미칼로 찔러 죽일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 경찰 강력팀과 인근 지구대 인력 등은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쳐 잠실역·한티역·강남역과 클럽 밀집지역, 학교 인근을 순찰하며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공조 요청을 받고 인력과 차량을 배치했다. 작성자들 추적 역시 진행 중이다. #
-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5번 출구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위 강남역 사거리 건과 동일하게, 경찰 강력팀과 인근 지구대 인력 등은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쳐 잠실역·한티역·강남역과 클럽 밀집지역, 학교 인근을 순찰하며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공조 요청을 받고 인력과 차량을 배치했다. 작성자들 추적 역시 진행 중이다. #
- 8월 4일 이대역
-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11시 이대역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왔다. # "젊은 여자면 얼씬도 하지 마라"라고 적혀, 이대생들의 신고가 잇따라서 경찰이 순찰 병력을 늘렸다. # 한편 이화여대 학생처에서는 학생들에게 "안전주의 당부: 온라인에 오늘밤 11시 이대역 흉기 난동 예고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학교는 이를 인지하고 서대문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여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급적 이대역 인근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당분간 다중이용 장소 및 시설 이용을 자제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 8월 5일 수원역
- 8월 5일 및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8월 5일 대구광역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9분쯤 KBO 앱에 '오늘 대구야구장에서 수십명 칼로 찔러 죽일거다. 각오해라'라는 “야구청장”이라는 유저의 살인 예고글이 게재됐다. 오후 5시 1분쯤 해당 글을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수성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경찰특공대와 기동대, 형사 등 경력 200여명과 특공대 장갑차 등을 긴급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수영 대구광역시경찰청장이 현장 지휘를 하고 있다"며 "게재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
- 8월 6일 오전 6시 9분 KBO 앱에 전날과 동일한 유저인 “야구청장”의 살인 예고글이 게재되었다. “LG 트윈스 팬이다. 우리 막가파가 오늘 대구 구장에서 내야석 수백명 칼로 찔러 죽일 거다. 유서 쓰고 야구장 와라.”라는 내용의 글이다. # 해당 유저는 외국 IP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고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수성경찰서는 야구장 안팎으로 기동대, 형사, 경비, 정보, 지역경찰 등 100명을 투입하고 금속탐지기로 흉기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 날짜 미상 송도달빛축제공원
- 8월 5일 오전, 디시인사이드에 '요즘 흉기 난동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가볼까'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당시에는 2023 펜타포스 락 페스티벌이 개최중이었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오후 3시, 전술팀과 폭발물 처리반(EOD) 등 특공대 6명, 장갑차를 축제장 인근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축제장 일대에 배치한 기동대 40명에 더해 대원 20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 # 불행 중 다행으로,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6일까지 실제 살인 및 흉기 난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 8월 7일 신림역 및 8월 9일 강남역
- 8월 5일 0시 경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사시미칼 사진 첨부와 함께, 자신이 8월 7일 신림역에서 경찰관 10명을 찔러 죽이고, 실패할 경우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벌일 것이라는 살인예고 글이 올라왔다. 8월 9일 5시에 강남역에서 경찰관 10명을 칼로 죽일 것이라는 같은 작성자의 글 또한 올라왔다. # 게시글은 바로 삭제되었으며, 아이폰 비공개 릴레이로 작성되었다고 추측된다. # 8월 4일 밤부터 강남역엔 전술 장갑차가 배치되었으며, 경찰관 및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 요원도 배치해 혹시 모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
- 8월 7일 김포국제공항, 8월 8일 이수역, 8월 9일 신촌역, 8월 15일 에버랜드
- 8월 6일 17시부터 23시경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에, 39분 똑같은 사시미칼 사진 첨부를 시작으로, 자신이 8월 8일 이수역에서 경찰의 모욕인 짭새를 쓰고 경찰을 모욕하는 내용을 쓰면서, 무작위 10명을 찔러 죽일 테니 잡아보라는 칼부림 예고 글이 게재되었다. 아카이브 5분 지나지 않은 43분에 다른 아이피로 8월 9일 신촌역에서 4kg의 펜타닐을 확보하였으니, 신촌역 공중에서 펜타닐을 살포하겠다는 협박 글이 또 게재되었다. 아카이브 직후 두 게시글을 본 다른 제보자에 의해 신고되었다. # 이후 20시에 김포국제공항에 WSJ라고 적힌 폭탄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바로 내일인 8월 7일에 폭탄으로부터 피해 나오는 사람을 차로 밀고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살인예고글, # 23시에 8월 15일 에버랜드에서 대량으로 썰어 죽이겠다는 살인예고글이 게재되었다.
- 8월 8일 aespa 윈터
- 8월 8일 인천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8월 7일 오후 4시쯤 디시인사이드에 윈터에 대한 살해 및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고 적었다. 에스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파크에서 개최되는 인기 야외 음악 축제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치안을 강화한 경찰이 공항에 경호 인력을 지원하면서 윈터를 포함한 에스파 멤버 전원은 무사히 출국하였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
- 8월 9일 일산중앙광장(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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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폭탄 테러 예고[편집]
- 7월 22일 원신 2023 여름 축제 테러 예고 사건
- 7월 24일 롯데월드타워
- 2023년 7월 25일에는 롯데월드타워에 자신이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객실에서 행사를 하던 30여명이 대피하고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1시간 동안 수색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마침 7월 22일에 발생한 원신 2023 여름 축제 테러 예고 사건이 벌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폭탄테러에 민감했던 시기였다.
- 수색 끝에 발견된 폭발은 없었고 결국 허위신고로 결론났다. 연합뉴스, TV조선 서울 송파경찰서는 허위신고를 한 20대 남성 조씨를 검거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중이다. #
- 8월 4일 인천국제공항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13] 폭탄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폭탄을 터트리고, 입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트럭으로 밀어버리고, 칼부림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애초에 범죄 예고 자체가 악질이긴 하지만, 국제공항은 통합방위법과 국가중요시설 지정 및 방호지침 등 관련 법률 및 규정에 의거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되며, 법률적 처벌도 항공보안법까지 적용되는등 국가적으로 타 시설들보다도 훨씬 중요도가 높은 시설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 상가 폭탄 테러보다도 이 쪽이 훨씬 더 무겁게 처벌받는다.
- 인천공항에는 상시 대테러기동대가 대기중이며 육군 17사단 예하의 제3경비단이 경비를 담당한다.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해당 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6시 30분경 무장한 경비원들이 의문의 하나로마트 박스 2개에 펜스를 쳐놓고 진입을 막는 모습이 포착됐다.
- 결국 8월 4일에 아무일도 터지지 않으면서 다행히 허위로 결론났지만, 경찰은 계속해서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
- 8월 5일 윤석열 대통령 및 대통령 관저
-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에 8월 5일 5시 윤석열 대통령 살해 예고 글과 #, 5시 윤석열 대통령 관저 폭탄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다. # 폭탄 테러 예고범에 대해 경찰은 IP 등을 분석해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담당 경찰관서를 지정해 검거할 방침이다. 아울러 실제 테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대통령 관저 주변 경비를 강화했다. # 5일 오후 5시가 넘도록 실제 폭탄이 발견되거나 터지진 않아 단순 허위 예고로 결론났지만, 경찰은 계속 작성자를 추적중이다.
- "현역 대통령과 그 관저를 테러하겠다."라는 내용이라 상술한 국제공항 테러 예고를 포함한 현재 나온 범죄 예고중에서도 특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안이다. 실제로 문재인 암살예고 예고와 윤석열 암살예고 사건 모두 국가원수 암살 예고라 두 사건 모두 처벌되었으며, 다른 인물도 아닌 국가원수를 향한 암살시도라는 점에서 글이 허구든 아니든간에 처벌받을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바로 옆나라인 일본에서 약 1년전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이 벌어졌고 당장 4달전 기시다 현 총리 '폭탄' 테러 미수사건도 벌어졌던만큼 국가원수를 향한 테러 예고에 평소이상으로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8월 7일 제주국제공항
- 8월 6일 오후 9시 7분경 디시인사이드에 "내일 2시에 제주공항 폭탄 테러 하러 간다, 이미 제주공항에 폭탄을 설치했고, 공항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게시글을 발견하고 2시간 동안 정밀 수색했지만 위험물을 찾아내지 못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공항에 장갑차와 함께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였으며 글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
- 8월 8일 광주광역시 다중 밀집장소
- 8월 8일 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폭발물 설치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글은 ‘오늘 백화점 야구장 터미널 기차역 가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오늘 다 터집니다. 총 7개 준비했어요’라는 내용이 적혀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정 지역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광주송정역,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등 다중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특이 동향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해당 글 작성자 소재 등을 추적할 예정이다. #
- 8월 9일 대구국제공항
- 8월 6일 오후 11시 16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오는 9일 대구공항에 폭탄테러를 할 예정이다. 폭탄 설치 다 해 놨고 같은 날 오후에 차로 밀고 들어가서 흉기로 사람들을 다 찔러 죽일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동부경찰서장 현장 지휘 아래 경찰 특공대 EOD(폭발물 처리팀), 대구공항 EOD 합동 수색을 실시했다. 또 경찰 및 군, 국정원 등이 모여 해당 사항을 확인, 폭탄 테러 의심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 8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서울특별시 소재 도서관, 지하철[16] , 8월 15일 서울특별시청
- 8월 8일 경찰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야마오카 유우아키'라는 일본인이 8월 7일 0시 29분쯤 "8월 9일 15시 34분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 또한 서울 여러 곳, 특히 지하철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잘 수색해야 한다"[14] 는 내용의 이메일을 이날 오전 서울시 공무원 등 여러 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이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국회에 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이재명 대표는 예정대로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동일범이 광복절인 오는 15일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됐다. # 일본 경시청과 수사 중이다.
- 비한국인이 예고를 한 첫 사례이다. 다만 일본 인터넷 문화에 빠삭한 인물들은, 정황상 혐한과는 크게 관련없이 일본 5ch의 난J판 주민[15] 이 카라사와 타카히로를 엿먹일 속셈으로 벌인 허위 예고임을 금방 짚어볼 수 있다.
- 날짜 미상 김해국제공항 2건
2. 예고된 사건[편집]
2.1. 날짜 미상[편집]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 디시인사이드 미국 주식 마이너 갤러리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8월 4일 오전 관련 대응책 논의를 위한 회의를 열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각 점포별로 안전요원에게 3단봉 등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출입구나 고객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점포별 안전요원은 시큐리티 조끼를 착용하도록 해 고객에게 시인성을 높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
2.2. 날짜 및 장소 미상[편집]
- 서울 이랜드 FC 소속 선수
- 8월 6일 오후 5시쯤 이랜드 FC 공식 계정에 "이랜드팀 소속의 모 선수를 흉기로 죽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 서울 이랜드 측은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을 접수한 서울 양천 경찰서는 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
[1] 아이보리 색 기아 모닝, 최원종 어머니 명의[2]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과로사는 마침 바로 며칠 전 원신 여름 축제에 참여했을때 폭탄 테러 예고로 행사가 일시중지되는 일을 겪었다.[3] 기존 칼부림 예고글 게시하여 검거된 용의자들은 대부분 본인 생활권이었던 반면에 이 용의자는 본인 생활권과는 전혀 무관한 타 지역민들에게 살인 테러 협박 게시글을 올렸다.[4]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를 비롯한 부평역 인근 번화가를 흔히 부평 로데오 거리라고 부른다.[5] 롯데 자이언츠는 당일 경기에서 SSG 랜더스와의 연장 혈투 끝에 9:6으로 패배했다.[6] 이 용의자도 본인 생활권과는 무관한 타 지역민들 상대로 칼부림 예고했다가 검거됐다.[7]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신고를 접수한 즉시 예고 지역을 포함한 주변 일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등의 경력 9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였다.[8] 여담으로 장덕고등학교는 방학 중이였지만, 혹시 몰라 학생들에게 학교 가까이에 오지 말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9] 4일 새벽에 쓰인 글이기에, 게시글 속 내일이 4일을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4일에 관련 사건은 없었다.[10] 위에 서술한 부산광역시 서면 일대에 살인 예고를 한 혐의로 검거된 게시자와 다른 사람이다.[11] 현재는 삭제됨[12] 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일대로 추정[13] 어느 터미널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14] 즉, 이재명 대표를 직접 살해하겠다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제3자가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길 바라고, 이게 자신이 언급한 시한까지 실행되지 않을 경우 대규모 테러를 벌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15] 성향을 디시로 비유하자면 야갤처럼 웃기면 뭐든 상관없다는 주의.[16] 지하철역을 말하는 건지, 열차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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