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사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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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료된 사건[편집]



1.1. 사상자가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편집]


묻지마 범죄, 다중밀집장소에서의 테러, 개인적인 원한을 풀기 위한 범행 등이다.


  • 8월 3일 서현역(AK플라자 분당점)
    • 서현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조.
    • 2023년 8월 3일 오후 5시 55분경, 22세 남성 최원종이 AK 플라자 분당점 인근 인도를 향해 차량[1]을 몰고 돌진해 5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AK 플라자 1~2층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추가적으로 9명에게 더 부상을 입히며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경상자 1명, 중상자 12명으로 알려졌으며 중상자 중 1명인 20대 여성은 현재 뇌사 가능성이 있는 위독한 상태.


1.2. 묻지마 범죄가 아닌 살인 및 흉기 난동 사건[편집]


일면식 없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 혹은 테러가 아닌, 원인관계에 의해 특정인을 타깃으로 한 면식범에 의한 범죄이다.



  • 7월 29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고시원
    • 7월 29일 새벽 5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고시원 2층에서 옆방에 사는 50대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상해를 입혔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 경찰은 "이전부터 둘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인근 지구대로 찾아가 "자신도 맞았다"며 피해를 주장했다. 경찰은 신원조회를 통해 A 씨가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을 확인,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



  • 8월 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
    •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 1학년인 아들이 귀가가 늦는다고 질책하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 존속살해죄로 체포되었으며, 구속수사 예정이다.



  • 8월 7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 소재 주택관리업체
    • 7일 오후 2시 25분경, 50세 남성이 수리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택관리업체에 침입해 흉기난동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 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하였고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

  • 8월 8일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 소재 원룸
    • 8일 오전 3시경, 베트남 국적 23세 선원 A씨가 원룸에서 32세 동료 선원 B씨와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군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1.3. 현장 흉기 소지 검거 및 칼부림 미수[편집]


경찰은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8월 4~6일 사흘간 다중 밀집지역에서 거동 수상자 442명을 검문검색했고, 이 중 실제 흉기와 마약을 소지한 14명을 협박 등 혐의로 입건했고 7명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으로 과태료를 매겼고 99명은 경고조치 후 훈방했다고 밝혔다. #

  • 7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 주차장
    • 7월 30일 오전 11시15분쯤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는 이사하던 이삿짐센터 직원 남성 2명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협박했다. # A씨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빌미로 시비를 걸었다. 이후 자신의 차 안에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차량 안에서 흉기를 꺼내 B씨 등을 향해 휘두르고 이삿짐을 훼손시키기도 했다 A씨는 또 자신의 오른쪽 팔뚝을 긋는 등 자해를 하기도 했다. # B씨는 술에 취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주민 신고 여러 건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 8월 3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술집
    • 오후 6시 50분,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술집에서 52세 남성이 술에 취해 과도를 들고 업주에게 흉기난동을 벌였다. # 이후 경찰에 특수협박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8월 4일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 8월 4일 오후 9시 37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인근에서 49세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목사를 살해하려고 흉기를 들고 포곡읍의 교회 건물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교회 건물 관리인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했다. 남성은 평소 조울증을 앓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병력이 있었다. # # 8월 6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되었다. #

  • 8월 5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 걷고 싶은 거리
    • 오전 11시 12분쯤 홍익지구대는 잭나이프를 소지하고 있던 20대 남성 A씨를 총포화약법위반(무허가 소지)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A씨는 일 때문에 소지하고 있던 것뿐이고 테러 의도는 없었다고 밝힌 상태다. #

  • 8월 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 오전 7시 57분 경 성남시 분당경찰서판교역 대합실에서 쇠파이프를 든 채 배회하는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강선 이천역에서부터 판교역까지 이동한 후 판교역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으며 정신질환 이력이 있음을 파악하고 A씨를 의왕시의 한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하였다. #

  • 8월 6일 안산상록경찰서 (구속)
    • 6일 새벽 2시쯤, 만취 상태였던 60대 남성 A씨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파출소에 양손에 칼을 들고 걸어들어가 경찰관들에게 고성으로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렸다. # 이를 제지하려 경찰관이 다가가자 A씨는 허공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 경찰관은 여러 차례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으나, A씨가 불응하자 결국 테이저건을 발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그는 노숙인이었으며, 주취 난동으로 이전에도 여러 번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돼 당일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검찰에 송치된 상태. #

  • 8월 7일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립중앙도서관
    • 8시 45분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허리춤에 등산용 손도끼를 차고 내부를 돌아다닌 50대 남성을 체포했다. 7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그는 도서관 직원이 “내부에 위험한 물건을 반입할 수 없다”고 하자 허리춤에서 도끼를 풀어 도서관 서랍에 넣어 뒀다. 다만 도끼를 꺼내 드는 등 다른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A씨를 정신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

  • 8월 7일 동대구역 (구속)
    • 8월 7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께 "동대구역 광장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철도경찰은 곧장 출동해 용의자인 30대 남성 A씨를 붙잡은 뒤, 대구 동부경찰서에 곧장 인계했다. 신고자는 동대구역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B씨였다. 그는 역사 내에서 30대 남성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다가 떨어뜨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 B씨는 "A씨의 눈빛이 굉장히 불안해 보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A씨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려다 흉기와 메모를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떨어뜨린 칼과 살인을 예고하는 메모를 주워 자신을 향해 보여줬다고 밝혔다. # A씨는 "누군가가 나를 조정하고 있다. 불특정 사람들을 죽이라고 해 흉기를 갖고 동대구역으로 갔다"고 진술했다. ## 정신질환을 확인 중이다.

  • 8월 7일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고등학교
    • 8월 8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7일 오후 부산시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세 남학생 A군이 동급생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A군은 곧바로 제지되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당일 저녁 7시쯤 부산교육청이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학교 재학생은 "학교 안에서 칼부림 소동이 있었는데 학교 측은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 학교 측은 8일 위기관리위원회를 열고 A 군에게 2주간의 출석정지 조치를 내렸다. # 학교는 이후 A 군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와 학교폭력위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 8월 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편의점
    • 7일 오후 9시 30분경, 20대 남성이 흉기를 든 채 편의점 직원을 협박하고 자해하는 일이 있었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남성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

  • 8월 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학원가
    • 8월 8일 낮 12시 15분쯤 대구 수성구 학원 밀집 지역에서 남성 A는 오토바이에 보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아무런 이유 없이 걸어가는 학생 등 행인들을 향해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해 오토바이를 특정하고 약 8시간 만에 57㎞ 떨어진 경북 성주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고 손도끼, 대검 등 흉기 4점을 압수했다. #

  • 8월 12일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아파트
    • 12일 오전 10시 15분 경, 40대 남성이 드라이버를 든 채 아파트 문을 열려고 시도. 집 주인 50대 남성은 현관문이 덜컹거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봤더니 드라이버를 든 남성이 등장. 집 주인을 찔렀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집 주인은 40대 남성을 밀치고 도망쳐 경찰에 신고, 남성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사 받고 있다. #


1.4. 게시자가 검거된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편집]


경찰청에 따르면 8월 8일 오전 9시 기준 67명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으며, 그 중 6명을 살인예비죄 등의 혐의로 검찰구속 송치하였다. # 이 중 10대 이하의 미성년자가 34명으로 절반을 넘었으며, 검거된 이들에 대해서는 협박죄 또는 특수협박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우에 따라 더 무거운 살인예비죄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 경찰은 살인 예고를 ‘심각한 범죄행위’이자 ‘직접적 시민안전 위협’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범행 의사가 확인될 경우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게시글 작성자 추적과 검거에 불필요한 공권력이 낭비되고 있다고 보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

검거된 사례 중 언론에 보도된 사례 위주로 문서에 등재되고 있다.


  • 8월 4일 모란역
    • 오후 2시 30분쯤 인터넷상에 장난으로 "모란역 오늘 7시 2명 죽이겠습니다"라고 올린 20대 남성 피의자 A씨가 게시글 등록 2시간 15분만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에 검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 8월 4일 왕십리역
    • 오후 12시 4분,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오늘 16시 왕십리역 다 죽여버린다.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으면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을 것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경찰은 당일 오후 5시 50분 쯤 서울특별시 강서구 거주지에서 20세 남성 민 모씨를 검거했다. 민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압송 후 조사 진행 및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민씨는 살인 예고글을 게재한 후 2시간 뒤 '사과글'을 게시한 바 있다. #

  • 8월 4일 대구대학교
    • 오후 2시 38분경 대구대학교 에브리타임에 "대구대 롤로노아 조로 삼도류 칼부림 예고한다. 다 덤벼라"라며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왔다가 30여분 뒤 삭제되었다. 경산경찰서는 오후 2시 44분쯤 신고접수를 하고 즉시 아이피(IP)추적한 후 경찰 3명을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한 스터디카페에 급파했다. 경찰은 스터디카페의 CCTV 화면 속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스터디카페 이용자 카드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거주지 인근의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던 20대 남성 용의자는 이날 오후 7시 50분쯤 검거됐다. 이 사건의 담당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후 신변처리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 # 경찰조사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는데 겁이 나서 금방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 8월 4일 재송역센텀시티 일대
    • 오후 5시 30분경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후 7시 경 재송역이랑 센텀시티 쪽 사람들 다 죽이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추적을 통해 작성 2시간 후 작성자인 촉법소년 10대 남성을 부산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검거했다. ## # 보호자를 대동한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 8월 4일 서현역 (구속)
    •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240mm 목금도 사시미칼 구매 인증과 함께, 8월 4일 서현역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신고가 빗발쳤다. # 경찰은 오리역과 서현역 일대에 각각 25명 정도의 기동대 1개 제대 및 순찰차와 형사기동대 차량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해당 글의 최초 게시자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 인근인 야탑역정자역엔 각각 10여명의 기동대 2개 팀을 배치했다. # 경찰은 8월 7일 오후 6시께 주거지에 있던 작성자인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용의자는 이 외에도 다수의 남성 혐오글을 인터넷에 올려왔고, 이 중엔 실제 협박으로 볼 만한 것도 있어 범죄사실에 포함되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SBS는 이 가해자의 성별을 바꾸어 왜곡 보도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 8월 4일 의정부역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전 1시 57분쯤 “내일모래 의정부역 기대해라 이기야”라는 내용의 의정부역 살인 암시글이 올라왔다. 직접적인 살인 예고가 없음에도, 국민 공포심을 조장할 수 있어서 수사가 들어간 특이 케이스.
    • 경찰은 의정부역 일대에 지구대 인력과 형사, 지하철경찰대 등을 투입해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또 지구대·파출소의 순찰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거점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글 작성자를 현재 추적 중"이며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경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결국 게시글을 올린 당일 오후 4시쯤 작성자인 20대 남성이 협박죄 혐의 등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택에서 검거됐다. #

  • 8월 5일 전국 오락실 일대 (자수) 관련 기사
    • 디시인사이드 사운드 볼텍스 갤러리에 8월 5일 리듬 게임 위주로 영업하는 전국 각지 오락실을 순회하며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글(@1 @2)이 올라와 오락실에 경찰이 방문하여 방문자의 신원조회, 소지품 검사 등을 진행했다.
    • 부천 어택에 있던 과로사경찰 목격 글, 이후 영업이 종료되자 분노를 표했다.[2]
    • ### 게임플라자어뮤즈타운, 어택, CPU, 비트연구소, 게임디는 안전을 위해 조기 영업 종료했다. 게임플라자는 경찰이 대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 비트연구소의 사장이 디시인사이드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칼부림 예고의 대상인 모든 오락실에 경찰이 재차 방문하여 영업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일부는 8월 5일 정상영업을 하긴 하나 순찰을 강화하거나 매장에 경찰이 상시로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 칼부림 예고의 대상이 된 오락실에서는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 예고글을 올린 유저는 같은 갤러리에 사과문을 작성했고@1 @2, 이후 계정이 정지됐다. 이후, 게임플라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저가 관할 경찰서에서 자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8월 4일 미사역 일대
    • 8월 4일 오후 2시 30분쯤 인스타그램에 1200만원을 잃어 살 의미가 없다며 칼부림을 예고, 한 명당 100만원으로 생각하고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토요일 12시에 흉기 난동을 벌여 12명을 죽일 것이라는 글을 남긴 14세 남성 중학생 피의자가 오후 9시경 미사역 인근 PC방에서 붙잡혔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실제로 사람을 살해할 마음은 없었고, 심심해서 장난으로 게시했다”고 진술했다. #


  • 8월 4일 전라남도 나주시
    • 30대 남성 A씨는 8월 4일 낮 12시 9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점심 먹고 식칼 들고 나주시 간다"라는 글을 작성하였다. 다음날 경찰은 협박죄 혐의로 A씨를 부산광역시[3]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가 식칼 이외 다른 흉기를 준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택을 수색했지만, 다른 범행도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

  • 8월 5일 에버랜드
    • @egarim1001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인 트위터 유저가 오전 11시경 "저도 유행에 참여해봅니다"라면서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에 보이는대로 사람을 죽이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였다. 해당 트위터 유저는 이후로도 '내가 반성할게 뭐가 있냐'라거나, 자신이 아카라이브 유저임을 밝히고 '어차피 지적장애인이라 솜방망이 처벌이다\'라는 등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작성 이후 220여명의 인력의 경찰이 배치되고 경계가 강화되었다. 원글캡처 이후 경찰이 에버랜드 버스에서 친모와 함께 내리던 자폐증 진단을 받은 16세 남성 게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조사 중에 있다. # 흉기는 소지하지 않았지만, 인물이 실제로 에버랜드에 갔던 건 사실이었던 것이다. 작성 동기는 "게임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자신에게 욕한 것에 화가 나서"라고 진술하였다. # 해당 유저는 이전부터 주변 디스코드트위터 지인들과 마찰을 겪어왔다고 하는데, 빠른 시일 내에 경찰에 체포된 경위도 평소 그와 알고지냈지만 사이가 틀어진 지인이 해당 인물의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고가 쉬웠다고 한다.

  • 8월 5일 혜화역 (구속)
    •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지난 4일) 오전 9시쯤 인터넷 중고거래플랫폼인 당근마켓에 '5일 오후 3시에서 12시 사이에 혜화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후 8초 뒤에 스스로 삭제한 혐의(협박)를 받는 31세 중국인 남성 왕모씨를 5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IP 등을 추적하여 5일 오전 10시 30분쯤 자택에서 왕모씨를 긴급체포했고 자택을 수색한 결과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왕모씨의 흉기 구매 동기와 살해 예고글을 올린 정확한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었으며, 이후 7일 구속되었다. # # 용의자는 중국인이며, 불법체류자였다. 서울혜화경찰서는 2023년 8월 10일 중국 국적 왕모(31)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 #

  • 8월 4일 및 6일 충청북도 청주시 (자수)
    • 30대 남성 A씨는 8월 4일 오후 7시 15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있는 '칼부림 예고 지역 목록'을 보고, 이 목록에 청주시의 특정 식당과 도로를 추가로 기재한 뒤 카카오톡 단톡방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A씨는 오후 9시 10분께 '112'를 통해 자수 의사를 밝힌 뒤 이날 오전 충청북도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자진 출석했다. A씨는 경찰에서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보낸 글이 이렇게 퍼져나갈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협박 글을 SNS에 올린 과정과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씨를 처벌할 계획이다. # #

  • 8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 충청북도경찰청은 협박 혐의로 A(18)군을 입건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A군은 지난 8월 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서 범행하겠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8월 4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춘천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했으며 8월 7일 밝혔다. # A씨는 8월 4일 오후 6시 56분쯤 “강원도 춘천에서 7시 30분 칼부림 할 예정. 회 떠먹어야지”라는 글과 흉기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였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8월 7일 오후 1시 20분쯤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글을 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 8월 5일 인천광역시 부평 로데오거리 (구속)
    • 인천광역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40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월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9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늘 밤 22시에 부평 로데오거리[4]에서 여자만 10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IP를 추적, A씨를 이날 오후 1시께 인천광역시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 다음날인 6일,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받아들여 인천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혐의는 협박죄이다. # #

  • 8월 5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신내 일대
    • 서울 은평경찰서는 8월 5일 협박 혐의로 10대 학생 A군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군은 SNS "5일 오후 8시, 연신내 인근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은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8월 6일 원주역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사시미칼을 들고 자해한 피덩이 사진을 게시해 8월 6일 오후 6시 칼부림 예고를 한 뒤 오픈채팅방을 나갔다. # SNS상에서 이같은 내용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강원경찰청원주경찰서는 즉각 대응에 나섰다. 해당 글 게시 직후 원주역으로 지구대 경찰 인력과 사복 경찰관들이 투입됐고 만종역서원주역 등에도 경찰 병력이 배치됐다. 강원경찰청은 게시자 관련 수사에 착수한 상태며 원주춘천, 강릉, 동해, 속초, 삼척 등 6개 시·군 다중이용시설 31곳에 120여 명의 기동대원을 투입했으며 순찰 중 흉기 소지 의심자나 이상 행동자에 대해 선별적 검문검색을 할 계획이다. # 8월 5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과 방문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강원경찰은 지난 5일 밤 11시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17세 남성 A군을 협박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 원주역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자신이 글을 작성하고 처음 발견한 것처럼 SNS에 유포하는 자작극도 벌였다. # A군은 자해한 모습과 흉기, 반려동물을 해친 사진이 있는 것처럼 꾸며 글을 썼으나 확인 결과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8월 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
    • 부산광역시 동래경찰서인스타그램에 흉기난동 예고 글을 올린 해군 일병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8월 6일 서면 칼부림할 예정. 내가 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께 휴가를 보내며 동래역 주변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시고 장난 삼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군 군사경찰대에 인계했다. # #

  • 8월 5일 사직 야구장
    • 당일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결과[5]에 격노한 10대 고교생 롯데 자이언츠 팬 A군이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에서 6일 오후 5시 사직 야구장에서의 칼부림을 예고했다. 동래경찰서는 A군을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성동탄경찰서 등 다른 지역 경찰서와의 공조로 체포했다 밝혔다.[6] #


  • 8월 5일 천안종합버스터미널
    • 중학생인 A군은 8월 5일 오전 11시께 '천안터미널 칼부림 예고, 오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칼을 들고 있는 영상을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시민의 신고를 받은 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SNS에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월 7일 밝혔다. A군은 "호기심에 글을 게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게시한 영상은 A군의 친구가 촬영했지만 범행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 8월 6일 대전역
    • 대전경찰청은 20대 남성 A씨를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8월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1분경 유튜브 SBS뉴스 채널 실시간 댓글 창에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대전역에서 사람 찌를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 대전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대전역 주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경찰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63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119 구급차 3대 등 17명도 배치하는 한편, 미국에 국제공조요청하는 등 추적수사를 통해 피의자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7일 오전 11시 55분경 서울 피의자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 8월 7일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 8월 6일 대전광역시 경찰에 따르면 13세 남성 A군은 6일 오전 0시 53분께 트위터에“내일 오후 8시 대전 은행동에서 칼부림한다”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6일 오전 10시 45분에 검거되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하는 것을 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하는 생각으로 “장난으로 글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경찰은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글을 게시한 동기와 주변인 조사 등 강도 높은 수사와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통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며, 호기심 또는 장난일지라도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경찰력 낭비[7] 또는 예고된 장소의 경제적 피해 등이 우려되는 만큼 강력한 수사뿐만 아니라 손해배상소송 등 민사상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

  • 8월 6일 경상북도 구미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
    • 경상북도경찰청 구미경찰서는 한 프로배구 선수단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27세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포항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 A씨는 8월 6일 오후 2시 22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늘 20시 XX숙소 칼부림합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홧김에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을 자백했고 혐의를 인정했고, 실제로 흉기를 준비하는 등 살인을 계획하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18시간 동안 경찰 230여명이 위험 지역 순찰 및 숙소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치안 인력이 낭비된 점 등을 토대로 A씨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할 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

  • 8월 7일 농소초등학교 (자수)
    • 울산경찰청에 8월 6일 오후 7시 27분쯤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내일 울산 농소초등학교에서 칼부림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초등학교는 현재 방학 중이지만, 돌봄교실이나 병설유치원 등 일부 시설은 운영하고 있어 해당 학교는 오늘 하루 휴교 조치를 통해 평소 등교, 등원하는 학생과 원생 150여 명을 집에 머물도록 하였다. # 이후 아버지의 자수로 작성자는 10대 남성 초등학생으로 밝혀졌으며,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하였다. #

  • 8월 14일, 8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중학교
    • 8월 6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남성 A군은 8월 5일 오후 5시께 페이스북에 "14일 00중에 칼부림 예고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검거되었다. 경찰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또한 중학생 남성 B군은 8월 5일 오후 10시께 페이스북에 "17일 00중에 칼부림 예고"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검거되었다. B군 역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8월 30일 철산중학교 (자수)
    • 인스타그램에 '칼부림이 유행 아님? 난 8월 30일 철산중학교 칼부림 예고한다'는 글을 올린 중학교 1학년 13세 여학생 A양이 광명시에서 자진출석 하도록 하여 검거됐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친구들과 채팅하다가 장난으로 올렸다'고 진술했다. #

  • 날짜 미상 경기도 평택시
    • '평택 시내에서 칼부림한다'는 SNS 글을 작성한 17세 남성 B군이 평택시(평택역 일대)에서 붙잡혔다. 그는 '친구들을 놀리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날짜 미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도래울 2단지 상가
    •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죄 등의 혐의로 10대 남성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월 6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도래울 2단지 상가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과 15cm 잭나이프 칼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경찰은 이날 "살인을 암시하듯이 글 쓴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뒤 신원을 파악해 고양시 자택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장난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게시글을 올리게 된 정확한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 날짜 미상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고등학교
    • 디시인사이드에 용산구 'OO고 정문에서 5명을 죽일 것'이라는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왔다. 이에 경찰이 용산 일대 경력을 투입해 범죄 정황을 파악 중이다. 결국 2023년 8월 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인 4일 오후 7시경 용산구의 특정 고등학교에 살인을 예고한 미성년자 10대 남성을 자택에서 검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 날짜 미상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 17세 고교생 남성 A군은 8월 5일 오전 2시 24분께 칼 형상을 한 사진과 함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SNS에 작성해 올린 협박 혐의로 검거되었다. 충청남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전 2시 45분께 게시글을 본 시민의 112 신고를 받고 해당 ID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벌여 충청북도 소재의 한 펜션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던 A군을 붙잡았다. A군이 올린 사진은 칼이 아닌 이쑤시개를 확대한 것으로,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 #


  • 날짜 미상 계양역
    • 8월 5일 오후 5시 47분께, "계양역에서 7시에 20명 이상의 담배 피는 일진 청소년들을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예고 글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 경찰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인천교통공사는 계양역에서 3인 1조로 합동 점검을 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 전체 역사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아울러 인천계양경찰서 경찰 인력 36명이 투입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 # 해당 글의 작성자는 후에 자신의 지인에게 장난이었음을 밝혔다고 한다.
    • 인천광역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6일 협박죄 혐의로 게시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6일 오전 8시께 인천광역시 A씨의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밝혀졌다. # # 경찰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측에 공문을 보내는 국제공조를 통해 A씨의 소재지가 인천지역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

  • 날짜 미상 광교역
    • '광교역 묻지마 살인 예고합니다' 글을 유튜브 게임 방송에 적은 40대 남성이 자신의 직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는 '술을 먹고 장난으로 썼다'고 진술했다. #


  • 날짜 미상 캐리비안 베이
    • 8월 5일 오후 6시 31분께 인스타그램캐리비안 베이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글을 작성한 중학교 2학년 14세 남학생이 같은 날 오후 8시 35분께 캐리비안 베이 안 샤워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재미삼아 글을 올렸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 #

  • 날짜 미상 장덕고등학교 (자수)
    • 광주광역시경찰청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20대 대학생 남성 A씨를 협박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8월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4시쯤 디시인사이드 칼부림 사건 마이너 갤러리에 광산구 장덕고등학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다는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을 발견하고 작성자를 특정해 수사에 나섰다. 이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오전 자수 의사를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글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8]

  • 날짜 미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
    • 광주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남성 A(20)씨와 고교생 B(17)군·C(17)양을 입건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들은 8월 7일 오후 11시쯤 소셜미디어에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 칼부림’이라는 취지의 글과 함께 흉기를 든 모습을 찍어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주거지에서 검거했고 이들이 버린 흉기도 압수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올린 글”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게 무분별한 협박성 게시물로 치안력을 낭비하게 한 점 등을 토대로 위계공무집행방해살인예비죄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

  • 날짜 미상 특정인 상대
    • 대전광역시경찰청협박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B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9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지인의 사진과 함께 "죽이기로 결심한 상황"이라며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린 혐의가 있다. B씨는 "화풀이 대상이 필요해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다"며 "관심을 받고 싶어 글을 썼다"고 경찰에 말했다. # #
    • 한 남성이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의 주소를 공개하며 "죽이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경기남부경찰청에 긴급체포됐다. #
    • 경상북도경찰청살인예비죄 등의 혐의로 33세 남성 A씨를 8월 2일에 검찰구속 송치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인터넷 게임 채팅방에서 특정 여성을 겨냥해 '죽이겠다'는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은 경찰은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 30분쯤에 A씨를 경상북도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하고, 흉기 등 범행 도구를 압수했다. A씨는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서울특별시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으로 사상자 4명을 냈던 사건 이후 인터넷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에게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 #

  • 날짜 미상 불특정 다수
    • 8월 6일 세종남부경찰서 에 따르면 고등학생 남성 C군은 지난 4일 오후 9시께 페이스북에 "살인예고 내가 함 마주치지마셈 찌른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검거됐다. 그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춘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고 8월 7일 밝혔다. A씨는 인터넷상에 흉기 난동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해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 수원지방검찰청은 8월 7일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군(19)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이날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8월 8일 밝혔다. A군은 지난 8월 2~4일 유튜브에 게시된 흉기 난동 관련 뉴스 동영상에 ‘놀이공원에 놀러 온 일가족을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여러 차례 게시해 올렸다고 한다. 범행 당시 추적을 피하기 위해 VPN을 쓴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의 수사망을 피할 순 없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환경이 불우한 본인과 다르게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 죽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1.5. 게시자 미상의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편집]


예고 시점이 넘어가도록 실제 살인 및 흉기 난동이 일어나지 않아 허위 예고가 된 글이지만 게시자가 검거되지 않은 사건들이다. 추후에 게시자가 검거될 경우 '게시자가 검거된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로 이동될 수 있다.


  • 8월 4일 성복역
    • 디시인사이드에 8월 4일 "오늘 20시 성복역에서 사람 죽인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 게시글의 본문에는 "이유는 성복역의 한 매장 점장이 직원 대우를 X같이 하기 때문"이라고 쓰여있었다. 해당 글에서 언급된 유니클로 매장이 위치한 롯데몰 수지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경찰은 글이 작성된 인터넷 주소(IP) 등을 추적해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성복역 일대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 8월 4일 잠실역 2건
    • 디시인사이드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8월 4일 아침 잠실역에서 20명을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왔다. # # 경찰은 잠실역 내외부 순찰 강화, 잠실사거리 인근 순찰차 4대 및 형기차량 거점 배치 경계 강화, 서울청 지원 온콜부대 19명 배치 등을 통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
    • 위와는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8월 4일 오전 9시 잠실역 5명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1 #2 이에 경찰 기동대와 차량이 잠실역 8번 출구 맞은편에 대기하였다. #
    • 4일 정오쯤 잠실역 부근에서 흉기소지범을 붙잡았다는 루머가 올라왔으나, 실제로는 무면허 운전자를 체포한 것이라고 한다. #

  • 8월 4일 강남역 2건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8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사거리 100명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사람들을 트럭으로 밀어버리고, 사시미칼로 찔러 죽일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 경찰 강력팀과 인근 지구대 인력 등은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쳐 잠실역·한티역·강남역과 클럽 밀집지역, 학교 인근을 순찰하며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공조 요청을 받고 인력과 차량을 배치했다. 작성자들 추적 역시 진행 중이다. #
    •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8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5번 출구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위 강남역 사거리 건과 동일하게, 경찰 강력팀과 인근 지구대 인력 등은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쳐 잠실역·한티역·강남역과 클럽 밀집지역, 학교 인근을 순찰하며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공조 요청을 받고 인력과 차량을 배치했다. 작성자들 추적 역시 진행 중이다. #

  • 8월 4일 이대역
    •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8월 4일 오후 11시 이대역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왔다. # "젊은 여자면 얼씬도 하지 마라"라고 적혀, 이대생들의 신고가 잇따라서 경찰이 순찰 병력을 늘렸다. # 한편 이화여대 학생처에서는 학생들에게 "안전주의 당부: 온라인에 오늘밤 11시 이대역 흉기 난동 예고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학교는 이를 인지하고 서대문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여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급적 이대역 인근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당분간 다중이용 장소 및 시설 이용을 자제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 8월 5일 서면역[10]
    •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8월 5일[9] 5시 부산광역시 서면역 일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부산광역시경찰청은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할인 부산진경찰서는 이날 새벽 대책 회의를 하고 서면역 일대에 기동대와 형사 인력을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 서면역 지하상가 내 진압봉과 방패, 방검복과 테이저건을 장착한 경찰을 2인 1조로 배치됐다. #
    • 장갑차 여러대와 이중무장한 경찰특공대 병력까지 투입되었으며, 형사 7개 팀 등 인력 60여 명을 배치했다. ##

  • 8월 5일 수원역
    • 2023년 8월 4일 21시 54분 경 디시인사이드 컴퓨터 본체 갤러리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형 전철/기차역인 수원역에 대한 테러 예고가 게시됐다. 구체적인 방법은 언급이 없으며, 작성자는 8월 5일(시간대 미상)에 범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8월 4일 23시 경 글이 삭제된 상태임을 확인했다. #
    • 8월 5일 경찰청 경비국 산하 대테러위기관리과는 수원역 부근에 전술 장갑차를 배치하였다. #


  • 8월 5일 및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8월 5일 대구광역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9분쯤 KBO 앱에 '오늘 대구야구장에서 수십명 칼로 찔러 죽일거다. 각오해라'라는 “야구청장”이라는 유저의 살인 예고글이 게재됐다. 오후 5시 1분쯤 해당 글을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수성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경찰특공대와 기동대, 형사 등 경력 200여명과 특공대 장갑차 등을 긴급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수영 대구광역시경찰청장이 현장 지휘를 하고 있다"며 "게재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
    • 8월 6일 오전 6시 9분 KBO 앱에 전날과 동일한 유저인 “야구청장”의 살인 예고글이 게재되었다. “LG 트윈스 팬이다. 우리 막가파가 오늘 대구 구장에서 내야석 수백명 칼로 찔러 죽일 거다. 유서 쓰고 야구장 와라.”라는 내용의 글이다. # 해당 유저는 외국 IP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고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수성경찰서는 야구장 안팎으로 기동대, 형사, 경비, 정보, 지역경찰 등 100명을 투입하고 금속탐지기로 흉기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 날짜 미상 송도달빛축제공원
    • 8월 5일 오전, 디시인사이드에 '요즘 흉기 난동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가볼까'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당시에는 2023 펜타포스 락 페스티벌이 개최중이었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오후 3시, 전술팀과 폭발물 처리반(EOD) 등 특공대 6명, 장갑차를 축제장 인근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축제장 일대에 배치한 기동대 40명에 더해 대원 20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 # 불행 중 다행으로,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6일까지 실제 살인 및 흉기 난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 8월 7일 신림역 및 8월 9일 강남역
    • 8월 5일 0시 경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사시미칼 사진 첨부와 함께, 자신이 8월 7일 신림역에서 경찰관 10명을 찔러 죽이고, 실패할 경우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벌일 것이라는 살인예고 글이 올라왔다. 8월 9일 5시에 강남역에서 경찰관 10명을 칼로 죽일 것이라는 같은 작성자의 글 또한 올라왔다. # 게시글은 바로 삭제되었으며, 아이폰 비공개 릴레이로 작성되었다고 추측된다. # 8월 4일 밤부터 강남역엔 전술 장갑차가 배치되었으며, 경찰관 및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 요원도 배치해 혹시 모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

  • 8월 7일 김포국제공항, 8월 8일 이수역, 8월 9일 신촌역, 8월 15일 에버랜드
    • 8월 6일 17시부터 23시경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에, 39분 똑같은 사시미칼 사진 첨부를 시작으로, 자신이 8월 8일 이수역에서 경찰의 모욕인 짭새를 쓰고 경찰을 모욕하는 내용을 쓰면서, 무작위 10명을 찔러 죽일 테니 잡아보라는 칼부림 예고 글이 게재되었다. 아카이브 5분 지나지 않은 43분에 다른 아이피로 8월 9일 신촌역에서 4kg의 펜타닐을 확보하였으니, 신촌역 공중에서 펜타닐을 살포하겠다는 협박 글이 또 게재되었다. 아카이브 직후 두 게시글을 본 다른 제보자에 의해 신고되었다. # 이후 20시에 김포국제공항에 WSJ라고 적힌 폭탄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바로 내일인 8월 7일에 폭탄으로부터 피해 나오는 사람을 차로 밀고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살인예고글, # 23시에 8월 15일 에버랜드에서 대량으로 썰어 죽이겠다는 살인예고글이 게재되었다.

  • 8월 8일 aespa 윈터
    • 8월 8일 인천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8월 7일 오후 4시쯤 디시인사이드에 윈터에 대한 살해 및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고 적었다. 에스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파크에서 개최되는 인기 야외 음악 축제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치안을 강화한 경찰이 공항에 경호 인력을 지원하면서 윈터를 포함한 에스파 멤버 전원은 무사히 출국하였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

  • 8월 9일 일산중앙광장(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일대)
    • 8월 7일 18시 트위터#[11]에 일산중앙광장[12]에서 여성 10명을 내려찍고 파주로 간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이를 인지한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포자를 추적 중이라 밝혔다. #
파일:일산중앙광장 살인예고 트윗.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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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폭탄 테러 예고[편집]



  • 7월 24일 롯데월드타워
    • 2023년 7월 25일에는 롯데월드타워에 자신이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객실에서 행사를 하던 30여명이 대피하고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1시간 동안 수색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마침 7월 22일에 발생한 원신 2023 여름 축제 테러 예고 사건이 벌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폭탄테러에 민감했던 시기였다.
    • 수색 끝에 발견된 폭발은 없었고 결국 허위신고로 결론났다. 연합뉴스, TV조선 서울 송파경찰서는 허위신고를 한 20대 남성 조씨를 검거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중이다. #

  • 8월 4일 인천국제공항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8월 4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13] 폭탄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폭탄을 터트리고, 입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트럭으로 밀어버리고, 칼부림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애초에 범죄 예고 자체가 악질이긴 하지만, 국제공항은 통합방위법과 국가중요시설 지정 및 방호지침 등 관련 법률 및 규정에 의거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되며, 법률적 처벌도 항공보안법까지 적용되는등 국가적으로 타 시설들보다도 훨씬 중요도가 높은 시설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 상가 폭탄 테러보다도 이 쪽이 훨씬 더 무겁게 처벌받는다.
    • 인천공항에는 상시 대테러기동대가 대기중이며 육군 17사단 예하의 제3경비단이 경비를 담당한다.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해당 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6시 30분경 무장한 경비원들이 의문의 하나로마트 박스 2개에 펜스를 쳐놓고 진입을 막는 모습이 포착됐다.
    • 결국 8월 4일에 아무일도 터지지 않으면서 다행히 허위로 결론났지만, 경찰은 계속해서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

  • 8월 5일 윤석열 대통령대통령 관저
    •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8월 5일 5시 윤석열 대통령 살해 예고 글과 #, 5시 윤석열 대통령 관저 폭탄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다. # 폭탄 테러 예고범에 대해 경찰은 IP 등을 분석해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담당 경찰관서를 지정해 검거할 방침이다. 아울러 실제 테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대통령 관저 주변 경비를 강화했다. # 5일 오후 5시가 넘도록 실제 폭탄이 발견되거나 터지진 않아 단순 허위 예고로 결론났지만, 경찰은 계속 작성자를 추적중이다.
    • "현역 대통령과 그 관저를 테러하겠다."라는 내용이라 상술한 국제공항 테러 예고를 포함한 현재 나온 범죄 예고중에서도 특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안이다. 실제로 문재인 암살예고 예고윤석열 암살예고 사건 모두 국가원수 암살 예고라 두 사건 모두 처벌되었으며, 다른 인물도 아닌 국가원수를 향한 암살시도라는 점에서 글이 허구든 아니든간에 처벌받을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바로 옆나라인 일본에서 약 1년전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이 벌어졌고 당장 4달전 기시다 현 총리 '폭탄' 테러 미수사건도 벌어졌던만큼 국가원수를 향한 테러 예고에 평소이상으로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8월 7일 제주국제공항
    • 8월 6일 오후 9시 7분경 디시인사이드에 "내일 2시에 제주공항 폭탄 테러 하러 간다, 이미 제주공항에 폭탄을 설치했고, 공항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게시글을 발견하고 2시간 동안 정밀 수색했지만 위험물을 찾아내지 못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공항에 장갑차와 함께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였으며 글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

  • 8월 8일 광주광역시 다중 밀집장소
    • 8월 8일 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폭발물 설치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글은 ‘오늘 백화점 야구장 터미널 기차역 가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오늘 다 터집니다. 총 7개 준비했어요’라는 내용이 적혀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정 지역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광주송정역,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등 다중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특이 동향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해당 글 작성자 소재 등을 추적할 예정이다. #

  • 8월 9일 대구국제공항
    • 8월 6일 오후 11시 16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오는 9일 대구공항에 폭탄테러를 할 예정이다. 폭탄 설치 다 해 놨고 같은 날 오후에 차로 밀고 들어가서 흉기로 사람들을 다 찔러 죽일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동부경찰서장 현장 지휘 아래 경찰 특공대 EOD(폭발물 처리팀), 대구공항 EOD 합동 수색을 실시했다. 또 경찰 및 군, 국정원 등이 모여 해당 사항을 확인, 폭탄 테러 의심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 8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서울특별시 소재 도서관, 지하철[16], 8월 15일 서울특별시청
    • 8월 8일 경찰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야마오카 유우아키'라는 일본인이 8월 7일 0시 29분쯤 "8월 9일 15시 34분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 또한 서울 여러 곳, 특히 지하철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잘 수색해야 한다"[14]는 내용의 이메일을 이날 오전 서울시 공무원 등 여러 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이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국회에 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이재명 대표는 예정대로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동일범이 광복절인 오는 15일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됐다. # 일본 경시청과 수사 중이다.
    • 비한국인이 예고를 한 첫 사례이다. 다만 일본 인터넷 문화에 빠삭한 인물들은, 정황상 혐한과는 크게 관련없이 일본 5ch의 난J판 주민[15]카라사와 타카히로를 엿먹일 속셈으로 벌인 허위 예고임을 금방 짚어볼 수 있다.

  • 날짜 미상 김해국제공항 2건
    • 8월 7일 0시 18분경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김해공항 폭탄 테러 할거다'라는 제목에 '폭탄 터뜨리고 잭나이프를 들고 가서 다 죽일 것'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투입해 공항 경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글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 8월 6일 오후 9시 19분 경에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김해공항 폭탄테러 및 칼부림 등 살인을 하겠다”는 내용이 게시되어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


2. 예고된 사건[편집]



2.1. 날짜 미상[편집]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 디시인사이드 미국 주식 마이너 갤러리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8월 4일 오전 관련 대응책 논의를 위한 회의를 열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각 점포별로 안전요원에게 3단봉 등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출입구나 고객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점포별 안전요원은 시큐리티 조끼를 착용하도록 해 고객에게 시인성을 높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소재 초등학교
    • 경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한 초등학교에서 범행을 하겠다는 협박 게시글을 8월 6일 새벽 1시쯤에 디시인사이드 칼부림 사건 마이너 갤러리에 올린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교육 당국은 협박범이 범행을 예고한 초등학교의 방학 중 교육 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경찰은 이 학교 주변에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 #


  • 서울예술고등학교
    • 디시인사이드에 8월 4일과 6일 서울예고에서 살인을 암시하는 글이 두 차례 올라왔다. 두 글 모두 날짜와 시간은 특정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8월 7일 신고가 접수돼 현재 서울경찰청에서 수사 중"이라며 "학교는 현재 출입 통제를 하고 있으며 경찰도 혹시라도 모를 상황을 대비해 범죄 예방 근무를 서고 있다"고 밝혔다. #

  • 페이커
    • 8월 10일 오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페이커가 속한 팀 'T1'의 숙소에 찾아가 흉기로 해치겠다"는 글이 게시됐다. 신고를 받은 서울경찰청은 최근 온라인 살인예고 수사가 서울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사건을 대전경찰청에 맡기기로 했다. 경찰은 인터넷 주소(IP)를 추적해 작성자 신원을 확인한 뒤 검거할 방침이다. #


2.2. 날짜 및 장소 미상[편집]


  • 국내야구 갤러리 국회의원 살해 예고
    • 8월 4일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디시 폐쇄하면 국회의원들 밤에 칼로 죽일 것"이라는 협박글이 올라왔다. 범행 예고글들의 출처가 대부분 디시라서 이리 말한 것으로 보인다.
    • 경찰은 인터넷 주소(IP) 등을 분석해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순찰차를 추가 투입했고, 국회경비대도 테이저건 착용을 강화하는 등 경비 강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 서울 이랜드 FC 소속 선수
    • 8월 6일 오후 5시쯤 이랜드 FC 공식 계정에 "이랜드팀 소속의 모 선수를 흉기로 죽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 서울 이랜드 측은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을 접수한 서울 양천 경찰서는 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

[1] 아이보리 색 기아 모닝, 최원종 어머니 명의[2]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과로사는 마침 바로 며칠 전 원신 여름 축제에 참여했을때 폭탄 테러 예고로 행사가 일시중지되는 일을 겪었다.[3] 기존 칼부림 예고글 게시하여 검거된 용의자들은 대부분 본인 생활권이었던 반면에 이 용의자는 본인 생활권과는 전혀 무관한 타 지역민들에게 살인 테러 협박 게시글을 올렸다.[4]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를 비롯한 부평역 인근 번화가를 흔히 부평 로데오 거리라고 부른다.[5] 롯데 자이언츠는 당일 경기에서 SSG 랜더스와의 연장 혈투 끝에 9:6으로 패배했다.[6] 이 용의자도 본인 생활권과는 무관한 타 지역민들 상대로 칼부림 예고했다가 검거됐다.[7]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신고를 접수한 즉시 예고 지역을 포함한 주변 일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등의 경력 9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였다.[8] 여담으로 장덕고등학교는 방학 중이였지만, 혹시 몰라 학생들에게 학교 가까이에 오지 말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9] 4일 새벽에 쓰인 글이기에, 게시글 속 내일이 4일을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4일에 관련 사건은 없었다.[10] 위에 서술한 부산광역시 서면 일대에 살인 예고를 한 혐의로 검거된 게시자와 다른 사람이다.[11] 현재는 삭제됨[12] 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일대로 추정[13] 어느 터미널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14] 즉, 이재명 대표를 직접 살해하겠다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제3자가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길 바라고, 이게 자신이 언급한 시한까지 실행되지 않을 경우 대규모 테러를 벌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15] 성향을 디시로 비유하자면 야갤처럼 웃기면 뭐든 상관없다는 주의.[16] 지하철역을 말하는 건지, 열차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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