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46 (r3판)

편집일시 :




파일:146_1899.png


파일:Seoul146-a.jpg

흥안운수 차량.
삼화상운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과거의 늦은 막차 시절
4.2.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46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서울 146 노선도.png

기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7단지영업소)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서초푸르지오써밋.롯데캐슬클래식)
종점

첫차
04:05[A]
기점

첫차
05:35[A]
막차
23:00
막차
00:35[1]
평일배차
1~12분
주말배차
토요일 4~12분 / 공휴일 6~12분
운수사명
삼화상운 / 흥안운수
인가대수
43대(예비 4대)[2][3]
노선
7단지영업소 - 노원고등학교 - 도봉구청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성우아파트 - 수락산역 - 마들역 - 도봉면허시험장 - 상계주공6단지(노원역) - 상계주공1단지.백병원 - 중계역 - 노원구민의전당 - 하계역 - 공릉역 - 태릉입구역 - 먹골역 - 중화역 - 면목2동 - 면곡시장 - 군자교 - 화양사거리 - 영동대교북단 - 영동대교 - 청담역.경기고교 - 봉은사역 - 삼성역 - 선릉역 - 역삼역 - 강남역 → 진흥아파트 → 서초푸르지오써밋.롯데캐슬클래식 → 신논현역 → 강남역 → 이후 역순


2. 개요[편집]


삼화상운, 흥안운수에서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7.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960번 좌석버스(노원교입구[4] - 논현역)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강남역으로 단축되였고, 146번 간선버스로 전환되었다.

  • 2005년 5월 2일에 1145번[5]이 이 노선과 통폐합 되면서 '상계주공7단지 - 도봉구청 - 노원교'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05년 8월 9일에 103번이 서초역까지 연장되면서 한성여객 대신 삼화상운이 공동배차에 참여하게 되었다. 1016번의 용산역~서울역 구간 단축으로 생긴 잉여차량을 투입한 걸로 보인다.

  • 2018년 10월 8일에 삼화상운 차량 1대가 N61번으로 이동했고, 이와 동시에 상계7단지 막차가 23시 20분에서 23시로 앞당겨졌으며 일 운행횟수도 평일 기준 16회 감회되어 배차간격도 평균적으로 1분 가량, 시간대에 따라 많게는 5분 가까이 늘었다.(인가상 최대 배차간격이 전일에 걸쳐 15분으로 증가했다.) 관련 공문 관련 게시물

  • 2019년 6월 10일부터 첫차와 2회차는 2대의 버스가 동시 출발하고, 3~5회차까지는 1분 간격으로 운행한다.[6] 사실상 첫차시각 집중배차 댓수를 5대에서 7대로 늘린 셈이다. 또한 같은 날을 기해 상세 배차 조정이 이뤄짐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2018년 10월 8일에 15분으로 늘어났던 최대 배차간격이 12분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20년 3월 13일을 기해 강남역 방향 운행 시 '서원아파트(ID 10-735)' 정류소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노원-강남을 연결하는 4개[7]의 대중교통중 가장 대표적인 버스다. 그래서 흥안운수 계열의 주력 노선이자 동일로의 필수노선. 면목동 구간은 242번이 신설된 후 수요가 조금씩은 분산된다.

  • 과거엔 노원-강남을 오가려면 유일하게 이 노선의 전신인 구 960번 좌석버스[8] 밖에 없던지라 이 노선의 인기가 상당했고 지금도 그 인기가 이어진다. 하지만 3100번이 생기면서 수요가 분산되었다(3100번은 3번째이며, 2번째는 2000년 8월 개통된 7호선). 이제는 3600번까지 추가되었으니...게다가 노원구 하면 끝내주는 인구 밀집도[9]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버스 교통지역으로 유명한데, 이 버스는 노원구의 중앙을 관통하여 서울특별시 최북단에 근접한 수락산역까지 간다.[10] 거기에 중랑천을 따라가면서 7호선을 타면 한참 걸어야 하는 동2로 연선 수요까지 커버한다. 이 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하지만 노원구 주민들은 시간이 촉박하면 보통 3100번을 탄다. 사실 이 노선의 선형이 직선인 편인데다 배차간격도 좀 더 짧지만, 모든 정류소를 정차하다보니 3100번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11]

  • 때문에 이 버스는 노원구 일대에서 압도적으로 이용객이 많으며, 퇴근시간 강남역에서 노원 방향은 콩나물이 따로 없을 만큼 가축수송에 시달리고 있다. 더군다나 탑승객 상당수가 중랑구 또는 노원구까지 쭉 가기 때문에 타자마자 앉지 못하면... 거의 계속 못 앉는다. 대낮에도 삼성역만 지나면 높은 확률로 좌석이 사라진다. 이렇듯 노원-강남이라는 파이를 넷이 같이 나눠 먹게 되었는데도 가축수송이라면 과거에 오직 960번 하나에만 의존해야 했던 땐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에 맡긴다.

  • 삼성역 사거리에서 영동대교 방향으로의 좌회전이 2013년 즈음부터 허용되었음에도 이 노선은 계속 우회전 후 유턴을 고수하고 있다.[12] 노선의 효율성을 위해,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 인구 밀집지역(즉 아파트밖에 없는 곳)인 수락산역, 마들역 일대에서 유일하게 탈 수 있는 파란 버스다. 노원구에서 출발하는 다른 간선버스 노선들(100번, 102번, 103번, 105번, 172번, 173번)은 상계주공7단지 이북은 안 가고, 노원구 최남단인 월계동이나[13] 중간지점인 하계동ㆍ중계동ㆍ상계동의 중심인 노원역까지밖에 안 간다. 그러나 2021년 8월부로 의정부 111번이 서울 면허로 전환되면서 간선버스 하나가 더 생겼으나, 배차간격이 146번과 비교했을 때 너무 길어서[14] 월계로 구간의 서울 버스 100번과 마찬가지로 146번에는 큰 영향이 없다.

  • 수요가 꽤 좋아서, 예비차를 활용하여 8146번이라는 맞춤버스를 만들어서 운행하기도 했다. 초반에는 영동대교 이남 구간을 2번 돌고 올라오는 방식이었으나, 8360번의 성공을 보고 동부간선도로 경유 급행노선으로 바꿨다. 그러나...동부간선도로헬게이트였고 결국 폐지되었다.[15]

  • 이 노선과 유사한 노선으로 선진시내버스 3100번도 있다. 태릉입구역에서 한남대교까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타고 내려오며, 직행좌석버스라는 차이점이 있다. 3100번은 원래 노원역부터 동부간선도로를 탔지만, 하계역, 공릉역, 태릉입구역 경유로 변경하고, 막차가 조금씩 단축되면서 노원구 - 강남역 간 승객이 더 늘어났다.

  • 삼성역에서 수락산역 까지 직선으로만 다닌다(삼성역 - 강남역 구간 포함시 ㄱ자 형태). 꺾는 구간은 상계동 - 수락산역(도봉동), 삼성역 - 강남역사거리 그리고 회차구간이며 복편 한정으로 삼성역사거리에서 우회한후 U턴한다.

  • 신논현역 정류장은 강남대로 가로변에 정차한다. 게다가 중앙차로에 버스 노선도 상당히 많고, 출퇴근시간만 되면 신논현역 가변정류장에서 줄지어 기다리는 손님도 상당히 많다.

  • 장거리 간선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경유하는 구간이 전혀 없다. 특히 140번대 간선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중앙차로를 지나지 않는다.[16]


4.1. 과거의 늦은 막차 시절[편집]


개편 초반~중반에는 노원구중랑구, 광진구의 밤친구 역할을 톡톡히 해줬던 노선이었다. 대개편 당시에는 00:40에 출발하여 01:20에 돌아오던 노선이었으나 2005년 5월에 1145번과 통합하여 도봉동으로 연장된 이후로는 도봉 - 강남 심야버스 역할까지 맡으면서 막차가 더 늦어졌다.

2005년 5월부터 2007년 6월까지는 상계7단지에서 00시 45분에 막차가 출발하여 교보타워에선 02시 05분까지 다녔다. 도봉동 구간을 돌고 내려오면 20분 가량 소요되었고 이 때문에 새벽 1시 넘어서도 노원역에서 강남 방향으로 탈 수도 있던 노선이었다.

심지어 중계역 이후부터 상계동 방향은 새벽 3시에도 탈 수 있었다. 이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막차보다도 훨씬 늦었다.[17]

그러나 3100번이 등장하고부터 막차가 당겨지기 시작, 2007년 6월에는 00:30, 2009년 7월말에 00:10으로, 2011년 4월초에 23:50으로, 2012년 3월 16일부터는 23:20이 되며 평일 하행 기준으로는 서울 지하철 7호선보다도 더 이르게 되고,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심야운행이 사실상 종료되었다. 강남에서 올라올 땐 여전히 지하철보다 늦지만 안그래도 테헤란로 - 영동대로(코엑스-영동대교 남단 구간) - 동일로 구간의 주민들에게는 뼈아픈 소식.[18]

하지만 2013년 9월 12일 개통된 N61번 심야버스가 상계7단지~강남역 구간을 이 노선과 유사하게[19] 운행하게 되며 노원역 이북과 마들로 구간, 군자교~성수사거리 구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심야운행 문제는 해결되었다.[20][21]

이후 2018년 10월 8일에 기점 막차가 23:00로 한번 더 당겨져 현재에 이른다. 그동안 운행횟수가 감회된 서울시내버스 노선들은 여럿 있었어도 첫막차시각은 그대로 유지된 경우가 더 많음을 고려할 때, 이미 여러 차례 막차가 앞당겨진 이 노선의 막차가 당겨진 배경을 추정해 보면, 그동안 강남 방향으로는 146번의 막차와 N61번의 첫차가 중첩 구간에서 3~4분의 짧은 간격으로 운행했으며 노원 방향은 N61번의 첫차가 강남역을 통과하고도 15~20분 뒤까지 146번을 탈 수 있던 탓에 N61번 첫차 승객 수가 극히 적었던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46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31,423명
-
2014년
31,500명
△ 77
2015년
30,294명
▽ 1,206
2016년
29,290명
▽ 1,004
2017년
29,776명
△ 486
2018년
29,760명
▽ 16
2019년
28,705명
▽ 1,055
2020년
23,021명
▽ 5,684
2021년
22,392명
▽ 629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편집]


  • 파일:Seoulmetro1_icon.svg 수도권 전철 1호선: 방학역[22], 도봉역[23]
  •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강남역
  • 파일:Seoulmetro4_icon.svg 수도권 전철 4호선: 노원역[24]
  • 파일:Seoulmetro6_icon.svg 서울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
  • 파일:Seoulmetro7_icon.svg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마들역, 노원역[25], 중계역, 하계역, 공릉역, 태릉입구역, 먹골역, 중화역, 청담역
  • 파일:Seoulmetro9_icon.svg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신논현역
  • 파일:SB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선릉역
  •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강남역


[A] A B 평일 첫차시각에는 7대가 한 번에 출발한다.[1] 가끔 00:40을 넘겨서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2] 삼화상운 12대(예비 1대) / 흥안운수 31대(예비 3대). 예비차량은 각 회사의 N13번, N61번과 공동사용한다.관련 공문[3] 토요일 35대(삼화상운 9대, 흥안운수 26대) / 공휴일 32대(삼화상운 10대, 흥안운수 22대) 운행[4] 현재의 한국도심공항 수락터미널. 6101번의 기점이다.[5] 구 215번(상계7단지 - 도봉구청 - 동1로 - 경동시장) 단축 노선.[6] 즉, 04:05/04:05/04:06/04:06/04:07/04:08/04:09에 출발[7] 나머지는 3100번, 3600번, 서울 지하철 7호선.[8] 엄밀히는 117번 버스도 있었지만 이 쪽은 강남구간이 달라서 영동대로/테헤란로/강남역 연계가 되지 않았고, 960번과 달리 직선형 노선도 아니었다.[9] 2013년도만 해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인구수 2위였다. 지금은 60만선이 붕괴되었고 50만 초반대이다.[10] 상계7단지 이북의 유일한 간선버스다.[11] 평시 기준 수락산역 - 강남역 소요시간이 146번은 약 90분, 3100번은 약 60분 정도. 7호선 타고 논현역까지 가면 약 40분[12] 똑같이 우회전 후 유턴하던 740번은 삼성역사거리에서 바로 유턴하도록 바뀌었다.[13] 103번, 173번이 해당.[14] 대충 146번이 2-3대가량 올때 111번이 1대 꼴로 오는 수준이다.[15] 참고로 8146번이 폐선했던 해인 2009년 여름, 중랑천이 범람한 적이 있어 이때는 146번이랑 똑같이 다녔다.[16] 신논현역 지나는 140번, 144번 등은 지난다.[17] 강남역 인근의 논현역 기준으로 막차시간이 평일은 도봉산행 00:1623:27/태릉입구행 00:3023:39, 주말은 도봉산행 23:29/태릉입구행 23:39이다.[18] 이 노선과 7호선의 첫 접점인 수락산역 기준으로도 신풍행 막차, 즉 논현역 가는 막차가 23:5523:15인데 얘는 23:10 조금 지나면 끊어진다.[19] 단, 146번과 달리 상계7단지에서 바로 노원역으로 내려오고, 군자교~성수사거리 구간에서도 능동로로 우회한다. 때문에 저 구간 이용객들은 안습이다. 그리고 강남역을 지나 양천차고지 방면으로 운행하기에 신논현역에서도 이용하기 불편한 상황.[20] 146번 막차가 끊긴 직후를 기준으로, 출발지가 강남역이나 신논현역일 경우 상계주공9단지~수락산역 구간이 목적지인 승객들에겐 아직 버스로만 갈 방법이 남아있다. 3100번, 3600번을 타고 마들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되는 것.('지하철2호선강남역(중)' 정류소를 기준으로 3100번은 01:05 전후, 3600번은 01:35 전후에 막차가 통과한다.)[21] 이것 외에도 출발지 상관없이 146번이 끊긴 이후에도 이동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2019년 4월 8일 111번이 단축되면서, 출발지가 강남대로가 아닐 경우엔 (N61번 2번째 차량에 한해) 운 좋게 3600번 막차보다 태릉입구역에 빨리 도달하지 않는 이상 온수골사거리에서 반드시 택시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물론 지금은 111번이 동대문역까지 복구되긴 했지만.[22] 방학1동 대상타운현대삼성아파트 하차.[23]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 혹은 노원교, 도봉동 서광아파트에서 하차.[24] 도봉면허시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더 가깝다. 반대로 7호선은 거리 특성상 상계주공6/3단지가 가깝다.[25] 4호선과 반대로 상계주공6단지/상계주공3단지 정류장이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