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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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제 11, 12, 14, 15, 16, 17[3] , 18[4] 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7선 의원이며[5] 새천년민주당의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했다.
장면과 함께 1960년대 민주당 내 양대계파 거물이었던 정치인 조병옥의 3남이며 1960년부터 1973년까지 삼성물산을 다니며 부장까지 역임했다. 그러던 1980년대 신군부 조치에 따라 형인 조윤형이 정치규제를 당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한화갑, 한광옥, 박지원 등과 함께 동교동계의 핵심 인물로 분류된다. 별명은 Mr. 쓴소리 였다. 정계에 머무를 당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냉정한 조언과 독설을 쏟아내서 붙은 별명이다.
부인 김금지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아들 조성덕 씨는 연극배우이며,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를 맡기도 했다.
2. 일생[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순형/일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순형/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순형/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선거 이력[편집]
- 선거에서 단 한 번도 1번을 달고 출마한 적이 없으며, 당선되었을때는 득표율이 과반수(50% 이상)를 넘지 못했다.
- 부친과 형의 지역구인 서울시에서 국회의원 직을 세습받은 세습 정치인이다.[13] 부모님 그리고 형제끼리 지역구를 세습받은 경우는 조순형이 유일하다고 팩트체크하기도 했다. 그리고 부친과 형 그리고 본인의 당선기록을 모두 다 합치면 도합 15선으로 가족 세습 정치인 중 다선 기록 1위를 세우기도 하였다[14][15] .
- 특이한 이력으로 14대 총선 당시 "도봉구 병"이 지역구였다.[16] 강북구가 분구되기 전 도봉구 3개 지역구를 만들기 위해 딱 4년간만 존속했던 지역구로, 현재의 도봉구/강북구 남동부에 해당하는 번동/미아동/창동이 속했다. 15대 총선을 앞둔 1995년 강북구가 분구 되면서 번1동, 번2동은 강북구 갑으로, 번3동과 미아동은 강북구 을로 분구되었고, 창동은 도봉구 갑으로 돌아가면서 폐지되었다. 사실 13대 총선에서 현직이 아니었기에 본인이 기형 지역구를 만들어 당선 된 수혜자는 아니다. 이런 이력 덕분에 "도봉"/"강북"/"성북"이 키운 정치인이란 묘한 이력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
6. 소속 정당[편집]
2007년 이래 정치 인생 후반부는 이인제와 많이 겹친다. 민주당계 정당, 충청권 지역정당, 보수정당을 함께 했기 때문. 그러나 정작 그의 마지막 대권 행보였던 17대 대선에서 이인제는 민주당에 복당하여 경선 1위를 차지해 버렸기 때문에, 악연이면 악연이지 호연은 아니었다. 이인제가 새누리당과의 합당을 진행하고, 그에 반발한 조순형이 탈당하며 정계 은퇴한 것은 대표적인 사례..[27]
7. 시사 활동[편집]
8. 관련 문서[편집]
9. 둘러보기[편집]
[1] 절효공파-파서공파 25세 형(衡) 행(行) 항렬.[F]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2] 보좌관 계정이다.[3]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4]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당선.[5] 2023년 기준으로 이해찬, 정몽준, 이기택, 이철승 과 의원선수가 같다. 서청원, 이만섭 보다는 1선 낮고 최고 의원수인 김영삼, 김종필, 박준규와는 2선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6] 성북구[7] 민주정의당 김정례 후보와 동반 당선[8] 도봉구[9] 민주정의당 홍성우 후보와 동반 당선[10] 현 도봉구 갑, 강북구 갑 일대.[11] 전임자 신계륜 피선거권 상실[12] 민주통합당 정호준 후보 지지로 인한 후보직 사퇴.[13] 단, 부친은 제3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경북 대구시 을 선거구에 처음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14] 부친 2선 + 형 6선 + 본인 7선 [15] 2위는 정일형 ~ 정대철 ~ 정호준 전 의원 가족이 도합 14선 기록을 세웠다.[16] 당시 비슷한 사례로는 성동구 병(현 광진구 갑, 광진구 을)의 강수림 의원과, 구로구 을(현 금천구)의 이경재 의원, 구로구 병(현 구로구 을)의 김병오 의원이 있었다.[1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8]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9]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0] 신민주연합당과 신설 합당.[21]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을 위한 탈당.[22]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23] 중도개혁통합신당과 신설 합당.[24] 대선 경선 불복으로 인한 탈당.[25] 국민중심연합과 신설 합당.[26]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7] 민주당계 및 보수당출신 김영삼, 김종인, 손학규, 이인제, 김한길, 조경태, 안동선, 박규식, 채일병, 조배숙, 오제세, 김영환, 김성태, 이찬열, 문병호, 문진국, 안철수, 최명길, 박명재, 박주선, 김동철, 임재훈, 이동섭, 조순, 고건, 고진, 노재갑, 민영삼, 민병록, 김병준, 한광옥, 김경재, 김원길, 이윤수, 이종찬, 이만섭, 장기표, 우근민, 김태환, 신구범, 제정구, 이부영, 이시종, 이철, 박계동, 김원웅, 권오을, 장광근, 이우재, 김부겸, 김영춘, 안영근, 김손, 이용호, 김철근, 김성호, 김근식, 박상은, 김윤주, 김성제, 유종필, 김형남, 배준현, 정해정, 정상원, 장성철, 변지량, 한광원, 이만기, 황수관, 하일, 김을동, 조은희, 양승숙, 김삼화, 이언주, 권은희, 김소연, 장성민, 박상규, 강성구, 이주영, 이기택, 이규택, 최기선, 김동영, 최형우, 문정수, 김덕룡, 홍사덕, 서청원, 박대해, 이성헌, 이채익, 강삼재, 김현철, 김홍업, 강현욱, 김무성, 김태호, 원유철, 홍문표, 홍문종, 박찬종, 김두한, 김용민, 조원진, 진영, 황낙주, 정근, 권선택, 염홍철, 류근찬, 김동연, 임창열, 김기재, 오경석, 박준규, 박관용, 정우택, 이재형, 김수한, 채문식, 곽상훈, 백낙준, 윤길중, 김재순, 김재광, 장전형, 이용희, 오세응, 신상우, 민관식, 문성현, 신익희, 백두진, 김광일, 김길곤, 김두섭, 박용만, 서석재, 정병국, 박지원, 목요상, 백현종, 김동욱, 류준상, 이성헌, 남재두, 이수성, 박정훈, 김명섭, 신경식, 최희준, 신하철, 황병태, 반형식, 권오태, 명화섭, 강신옥, 유성환, 이중재, 김정수, 박경수, 백찬기, 김일동, 김문원, 장경우, 김동주, 심완구, 신영국, 윤영탁, 유한열, 박종률, 백남치, 박한상, 박태권, 송두호, 김봉호. 김운환, 김우석, 박제상, 송석찬, 정한용, 최운지, 한영수, 안택수, 이상민, 송천영, 최정식, 황대봉, 황명수, 허경구, 김득수, 권기술, 장기욱, 하근수, 조홍래, 김현수, 김현규, 임춘원, 조종익, 이영일, 강보성, 김남, 손태곤, 문준식, 권헌성, 김성식, 김중로, 이상돈, 홍재형, 홍기훈, 류제연, 김동규, 김중권, 유재건, 김창수, 김성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