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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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키나쌩 선수 목록
3. 키상바 클럽 (키움 상대 바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난히 키움 히어로즈에게, 혹은 키움에게 강한 선수를 칭하는 단어. 움만 오면 큐의 줄임말이다.
히어로즈 구단의 스폰서가 우리-넥센이였던 적이 있기 때문에 퉁쳐서 히나쌩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넥센 시절엔 이들이 넥나쌩으로 불렸다.


2. 키나쌩 선수 목록[편집]


범례
키움(넥센. 우리. 히어로즈) 출신(☆)
현재 키움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키움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 강재민
  • 강한울 - 통산 히어로즈전 타율 0.348, 그리고 통산 홈런 2개 중 하나를 고척에서 때려냈다는 사실로 설명 끝.[1]
  • 고우석 - 2019 준플레이오프의 악몽이 있긴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2018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키나쌩이다. 최연소 30세이브랑 개인 통산 100세이브를 모두 고척에서 달성하였다.
  • 구자욱 - 오죽하면 별명이 넥센 시절에는 넥자욱, 키움 와서는 큠자욱이다. 신인왕 먹어서 미안해서 못한다 카더라 특히 삼나쌩 최원태의 담당 일진이다.
  • 권희동
  • 기예르모 에레디아
  • 김강민 - 포스트시즌 통산 홈런이 6개인데, 그중 다섯개를 키움전에서 때려났다. 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 10회말 동점 솔로포,[2]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9회말 대타 동점 솔로포, 5차전 9회말 대타 역전 끝내기 쓰리런 등 임팩트 있는 홈런을 다수 기록했다. KS 1차전은 전병우의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지만 나머지 경기는… 결국 최고령 한국시리즈 MVP에 등극하게 됐다.
  • 김경문 감독■
  • 김광현 - 단 이정후에게는 굉장히 약하다. 직접 인터뷰에서 자신의 천적으로 이정후를 거론했을 정도.
  • 김기훈 - 2019~20년 2년간 15.2이닝 2실점에 피안타가 단 3개밖에 없다. 다만 볼넷을 12개나 내준건 함정. 통산 고척돔 ERA가 0.00이며 2019년에는 선발로 나와 6.2이닝동안 단 1피안타만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된 적도 있다.[3]
  • 김민성☆ - 2019년 LG의 키움전 7승 중 4경기에서 결승타를 뽑았다.
  • 김민우 - 키움이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가 된 2019년부터 지금까지 3경기 3승 ERA 2.12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동일 기간 9구단 상대 ERA 중 가장 낮다. 특히 김혜성을 상대로 매우 강하다. 김혜성이 극악의 한상바인 점도 있지만.
  • 김성욱
  • 김성현
  • 김원형 감독 - 감독 부임 이후로는 키움 상대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키움의 감독인 홍원기가 쓱상바인 것도 있지만 키움 상대로도 승률이 매우 뛰어나다.
  • 김윤수 - 키움 상대로 9경기 동안 ERA가 0.00으로 LG와 함께 가장 강하다. 다만 분식회계로 인한 2실점이 있다.
  • 김윤식 - 원래 키상바에 가까웠지만 2022 시즌 선발투수로 자리잡고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고척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 김재성
  • 김재윤 - 특히 고척 스카이돔에서 통산 무실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재호
  • 김재환 - 다만 조상우에게는 매우 약하다. 조상우가 극강의 두나쌩인점도 있지만.
  • 김주찬■ - KIA 이적 후 상대전 타율이 4할을 넘는다. 여담으로 2014년에 기록한 10G 연속 멀티히트, 타이거즈 최초 싸이클링 히트 기록 당시 상대팀도 키움(당시 넥센)이었다. 심지어 인사이드 파크 홈런도 고척 스카이돔에서 기록했다.
  • 김태균
  • 김현수(투수) - 데뷔 첫 승을 키움 상대로 거뒀고 그 이후로도 키움만 만나면 특히 고척돔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현준
  • 나성범 - 2014년 이후 17년 제외하고 상대전에서 강했다. 그 해 타율이 0.275 인데[4] 홈런 3개, 장타율 0.569, OPS 0.925를 찍었다.
  • 나지완
  • 노수광
  • 노진혁
  • 닉 마티니
  • 다린 러프■ - 삼성의 최장수 타자 용병으로, 전구단 상대로 균형있게 잘하는 편이긴 했지만 그중에서도 키움 상대로는 완벽한 저승사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우 강했다. 2018년에는 넥센(키움) 상대 타출장옵 0.386-0.493-0.947(!!!)[5]-1.440에 홈런만 10개를 깠다. 삼성이 암흑기에 빠져있을 때 매년 키움 상대로 상대전적도 밀리면서 부진했는데 키움에 완전히 호구잡히지 않게 만들어준 1등 공신. 특히 브리검, 오주원 등을 상대로 강했다.
  • 댄 스트레일리 - 그런데 2021년 6월 3일에 1회부터 7실점, 그 경기 내에서 총 8실점으로 무너졌다. 마차도의 실책 지분도 한 몫 했다.
  • 데이비드 뷰캐넌 - 통산 키움전 9승 4패 3.62로 평균자책점은 약간 높지만[6] 9개 구단 중 키움에게서 가장 많은 승리를 수확했다. 2022년 삼성이 키움 상대 5승 11패로 호구잡힌 가운데서도 2승을 따냈다.
  • 데이비드 허프■ - 2016년에 넥센 상대로 방어율이 좋지 않았지만, 준플레이오프 3차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기점으로 완벽한 넥센 킬러가 되었다. 한국 무대 첫 완투승은 덤.
  • 드류 가뇽
  • 드류 루친스키 - 2021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강하다.[7] 다만 4승 7패로 승운이 안 좋은 편이다.
  • 라울 알칸타라 - 통산 7경기 6승 49.2이닝 ERA 0.91, 심지어 7경기 중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2경기[8]를 제외한 5경기는 모두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압도적인 피칭을 기록하였다. 당연하게도 알칸타라가 상대한 팀 중에 제일 강하다. 2020년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도 8이닝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요리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짓는 역투를 보여줬다.
  • 로베르토 라모스
  • 로저 버나디나■ - 2017~2018년 KIA의 넥센전 상대전적 열세를 끊게 해 준 일등공신.
  • 류제국
  • 멜 로하스 주니어■ - 고척돔에서 매우 강하다.
  • 모창민
  • 미치 탈보트
  • 박건우(NC) - 전체적인 성적은 키나쌩 급은 아니지만, 키움을 상대로 결정적일 때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다. 특히 포스트시즌 끝내기 안타 2번을 모두 키움을 상대로 때려냈다.[9] 또한 박건우가 주전으로 올라선 계기도 이 시리즈였다.
  • 박동원☆ - KIA로 트레이드된 이후 극강의 친정팀 킬러로 변모하며 키움을 상대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전 배터리 동료였던 에릭 요키시의 천적.
  • 박민우 - 데뷔 이후 키움 상대로 2018년, 2020년, 2021년 제외하고 3할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고척돔만 가면 맹타를 휘두른다.
  • 박병호 - FA로 키움을 떠난후 kt wiz에서 키움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는 상황, 2022년 7월 경기에선 키움 상대로 9회말 2아웃에 끝내기 역전포를 쏘아올리기도 했다. 박병호는 특히 고향팀을 실컷 때리고 있다. 덕분에 단장은 욕을 실컷 먹고있는 상황, 실력과는 별개로 박병호는 키움의 상징 그 자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였기에 박병호를 따라 kt로 팀 세탁을 한 야구팬들도 적지 않게 보이고 있다.
  • 박신지 - 이전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특히 2022년 5월 12일 본인 데뷔 첫 선발승을 달성이 키움전이었으며, 이후 6월 14일에는 타선의 처참한 득점 지원으로 패전을 안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키움전 제외하면 불쇼 그자체(...)
  • 박용택■ - 엘심박이라는 별명이 한현희 상대 끝내기에서 시작되었다.
  • 박정권■ - 2014~2019년 히어로즈 상대 타율 .313에 OPS .998을 찍었다. 게다가 2018년 플레이오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다.
  • 박정수
  • 배정대
  • 봉중근
  • 세스 후랭코프
  • 소크라테스 브리토
  • 손승락☆■
  • 손아섭
  • 손주영
  • 신재영☆■ - 2020년에 키움에서 방출되고 SSG에 부름을 받더니 퓨쳐스 2군 고양 히어로즈를 폭격, 1군으로 올라와 키움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 안치홍
  • 양석환 - LG 시절에는 완벽한 넥상바였으나 두산 이적 후에는 키움전 여포가 되었다. 2021년 이적 첫해부터 무려 7홈런 21타점을 뽑아냈고, 고척돔 타율이 0.387에 달한다. 9월 19일에는 연타석 홈런으로 5타점을 뽑아내며 유희관의 통산 100승을 돕기도 했다. 와일드카드에서는 9타수 3안타 4타점에 이중도루까지 시전하는 등 키움을 제대로 농락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키움전 타율이 불과 0.194에 OPS는 0.577로 9구단 중 가장 낮으며 키나쌩 탈퇴.
  • 양의지 - 2010년 프로 데뷔 첫 선발 포수 출장을 한 날, 시한부 1군 생활이던 시절 멀티 홈런을 때려서 기회를 잡아챈 그 날이 넥센전이었다. 1014 대첩에서도 역전타와 쐐기 득점을 날리면서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 오영수
  • 원종현◎ - 2020년 이후로는 아예 키움 상대로 실점 자체가 없다. 심지어 2021년 이후로 아예 NC팬들에게 폐급 취급을 받고 있음에도 키움 상대로는 여전히 무자책 무실점을 유지했다. 2023년부터 FA로 키움 멤버가 되었다.
  • 애덤 플럿코
  • 애런 브룩스
  • 앤서니 알포드 - 2022년까지 kt 상대로 피홈런이 없었던 에릭 요키시에게 2023년에 첫 피홈런을 선사했다.
  • 엄상백 - 군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온 이후 2022년 승률 1위에 오르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는데 키움 상대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 에릭 테임즈■ - 통산 넥센 상대 타율 0.465이었고, 2015년 당시 넥센 상대 전체 타율, 장타율, RC/27은 각각 0.610, 1.254, 53.58이었으며, 목동구장에서의 전체 타율, 장타율은 0.675, 1.441이었다. 한국 무대 첫 만루홈런, 한 시즌 싸이클링 히트 신기록 모두 넥센이 헌납했다. 테승사자 2018년 이후 NC가 키움 상대로 심하게 고전하는 상태라 키움전만 되면 테임즈가 그립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 에릭 페디 - 2023 시즌 초 첫 키움전부터 그 안우진을 상대로 판정승[10]을 거두며 NC가 3년만에 키움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는 초석을 다져줬고, 이후 고척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팀을 스윕패 위기에서 구하는 호투를 보여줬다.
  • 에릭 해커◎■ - 2015년 이후 넥센의 필패 공식[11]
    2014년 제외하고 넥센 상대로 강했다. 그리고 목동을 벗어나[12] 고척돔에서 완벽한 넥나쌩이 되었다. 하지만 2017년 NC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아이러니하게도 2018년에는 넥센으로 재취업해 이제는 넥센의 필승 공식이 되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하며, 역시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 오태곤
  • 웨스 벤자민
  • 윌머 폰트 - 2021년 성적은 3경기 1패 ERA 4.50으로 키상바였으나 2022년에 들어와서는 3승 무패에 ERA 0.62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도 7이닝 1실점으로 QS+를 찍으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 윤대경 - 2020년 키움전 3승, 평균자책점 0.00, WHIP 0.96이고, 데뷔 첫 승이 키움 상대였다. 그리고 2021년 현재까지도 키움전에 나오면 여전히 강한 모드를 보여준다. 심지어 선발로 나온 2021년 6월 10일 경기에서도 무실점을 했다.[13] 2021 시즌 평균자책점 0.73에 WHIP는 0.81로 여전히 극강. 하지만 2022시즌에는 키움 상대로 2경기 모두 부진했다.
  • 윤석민(타자)☆■ - 장민석과 맞트레이드 되어 넥센으로 왔을 때 가장 반가워했던 선수가 다름 아닌 앤디 밴 헤켄이였다고 한다. 왜냐면 윤석민은 밴헤켄을 상대로 무척 강했고, 밴헤켄의 주무기인 포크볼을 놀라울 정도로 잘 때려냈던 타자였기 때문이다. 5할대에 1홈런도 있었는데 그 홈런이 결승타였고 수훈선수 인터뷰도 했었다. 그리고 그 윤석민을 보낸 두산은 밴헤켄만 만나면 매번 깨졌다. 여기에 윤석민은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이후 날이 갈수록 부진했고 결국 kt로 트레이드 되고 나서야 다시 실력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은사님의 역할이 컸을지도...
  • 윤석민(투수)■ - 넥센이 창단한 이후로 윤석민만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했고, 특히 2011년에는 윤석민의 4관왕에 큰 역할을 했을 정도였다.[14] 심지어 부상으로 먹튀 소리를 듣기 시작했던 2016년에도 비록 완투패였지만 2실점에 그칠 정도로 상대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문제는 경기를 나오지 못한다는 거지 2015년에는 박병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적이 있다.
  • 이범호
  • 이성열☆■
  • 이승엽
  • 이영하 - 통산 22경기 70이닝 4승 1패. 팀명이 넥센이던 시절에는 넥상바였는데, 키움으로 바뀐 뒤로는 3점대 ERA를 유지하고 있다.[15] 2020년 부진한 와중에도 6경기 1승 무패 1세이브 12.1이닝 1실점 ERA 0.73을 기록하였으며, 오죽하면 2020년 당시 두산 팬들은 키움이 김태형 눈을 가리기 위해 일부러 부진한 이영하가 호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며 제발 이영하 좀 털어달라고까지 할 정도... 이후 불펜으로 전향했다가 다시 선발로 전향한 2022년 역시 기복 심한 피칭을 하는 와중에도 키움 상대로는 13.2이닝 1자책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송성문을 상대로 초극강이다. 다만 이정후에게는 재앙 수준으로 약하다.[16]
  • 이진영(한화) - 22년 5월 20일~21일 팀이 지고 있는 와중에도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분투했다.
  • 이형종◎ - 최원태 상대로 거의 저승사자 수준이었다. 2022년까지 통산 고척돔 타율이 0.292로 준수했다. 2023년부터 퓨처스리그 FA로 키움 멤버가 되었다.
  • 임정우 - 다만 임정우는 대타로 나온 투수 김택형[17]을 상대로 볼넷을 내준 굴욕이 있다.
  • 전상현 - 2019~2020년 10경기 11.1이닝 1피안타 ERA 0.00 피OPS 0.256로 매우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엔 피안타가 아예 0개였다. 2019년부터 포텐이 터지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키움전 상대 전적은 타팀 상대 전적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를 정도로 극강. 2022년 시즌 초에도 죽을 쓰다가 키움전 첫 경기에서 삼진 2개를 잡아냈다. 하나는 심판존이 큰 역할을 했지만.
  • 전준우
  • 정수민■ - 데뷔 첫 선발승이 키움(당시 넥센)이다. 통산 넥센전 성적이 34이닝 4승 1패 2.12. 나머지 상대로는 폐급 그 자체. 정병문 문서의 이범호 만루홈런 콜의 허용투수 다만 키움으로 바뀌고 나서는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 했고, SK로 트레이드되었다. SSG에 가서도 고양에 강하며, 키움 상대로도 잘 던졌으나 제구 문제로 아쉽게 승을 챙기진 못했다. 실력이 좋진 않지만 히어로즈만 만나면 커브가 긁히는 비밀병기다. 하지만 이젠 없다
  • 정수빈 - 거의 출루를 실패한 적이 없다. 근데 정수빈이 출루하면 타자들이 정수빈을 불러들이는 후속타를 못 친다는 게 문제다. 일명 돌아오지 않는 증슈빈이 이래서 만들어졌다.
  • 정우영 - 2020년 제외.
  • 정찬헌◎ - 키움으로 이적한 뒤 친정팀 상대 첫 등판에서는 거하게 털렸다.
  • 정철원 - 데뷔 첫 홀드를 키움을 상대로 달성했다. 또한 9개 팀 중 가장 많은 홀드를 기록하고 있다.[18]
  • 정해영
  • 제라드 호잉■ - 2018년에도 잘 쳤지만 2019년에는 부진하는데도 키움 상대 타율이 0.368로 잘 쳤다. 그리고 한화에서 방출된 후 KT로 복귀하면서 초반에 부진하다가 키움을 만나자 귀신같이 살아났다.
  • 제이슨 휠러■ - 2018년 7월 13일에 퇴출되었지만 휠러의 통산 3승 전부가 넥센에게 따낸 승리이다. 넥센전 1.99의 평균 자책점과 0.228의 피안타율은 덤.
  • 조쉬 린드블럼■ - 2017년을 제외하고 강했다. 특히 고척에서 4경기 3승 1패 ERA 0.67로 극강이다.[19] 다만 2017년에 키움(당시 넥센) 상대로 너무 부진했기 때문에[20] 통산 상대 전적은 16경기 8승 3패 ERA 3.41로 평범해 보이는 것은 함정. 두산으로 이적한 뒤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 그러나 2019년 9월 16일에서 8회까지 끌고 가나 했지만 역전타를 맞고 대량실점을 하며 패전했고,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양현종이 가져가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 채은성 - 특히 김성민에게 강하지만, 2023시즌 한화로 이적한 후 한화 킬러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채은성 혼자 3실점을 안겼다.
  • 최재훈 - 특히 2019년 4월 14일 경기에서는 5타수 4안타 2타점(1홈런, 결승타)로 맹활약하였다. 박정음의 도루 저지는 덤.
  • 최준석■ - 2017년 홈런 14개 중 6개가 넥센전이다. 2015년에 끝내기 홈런을 맞은 손승락이 2군으로 내려갔던 이유가 얘한테 끝내기 홈런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손승락은 시즌 끝나고 FA로 롯데로 이적하며 최준석과 한솥밥을 먹었다.
  • 최지훈
  • 최항
  • 최형우 - 2014년 이후 2017년까지 4년 연속 4할 이상을 찍었다. 2014년 한국시리즈 끝내기 결승타는 덤. 특히 KIA로 이적한 후에는 넥센이 KIA전에 5년 만에 열세를 기록했을 정도로 천적관계가 뒤바뀌는데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 다만 2018년에 KIA는 넥센 상대 9승 7패로 우세지만 최형우는 상대 OPS가 뒤에서 세 번째까지 떨어지는 등 이전처럼 힘을 못 썼다. 하지만 2019년 이후로는 삼성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키움전에 강하다.
  • 케이시 켈리 - 2020년 키움전 3승 ERA 1.42. 그러나 2022년에는 단 한 경기 등판해 3이닝 7자책으로 털리며 키나쌩 탈퇴 위기.
  • 프레스턴 터커
  • 한유섬 - 좌타자 최초 1경기 4홈런을 넥센전에서 달성했다. 2018시즌 넥센에게 홈런이 11개로 제일 많다. 그리고 11월 2일 경기에서 8번째 공을 갖다맞히는[21] 끝내기 홈런을 날려 SK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2022년 9월 30일 경기에서는 끝내기 만루포를 터뜨리기도 했다.
  • 허윤동 - 2022년 7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QS를 달성하며 호투하였고 삼성의 1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 1등 공신이 되었다.
  • 헥터 노에시■ - 2018년 8월 7일에 첫 넥센전 패배를 찍기 전에는 넥센전 필승 공식.
  • 호세 페르난데스■ - 2021년까지 키움전 통산 타율은 0.341에 OPS가 0.901에 달한다. 집요한 공격으로 키움 투수들을 참으로 많이 괴롭힌다. 다만 요키시, 이승호 상대로는 상당히 부진했던 관계로 결국 200안타의 고지는 넘지 못했다. 2021년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키움 투수들을 난타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2022년에는 윤정현, 하영민 같은 불펜투수들이 나오고 이들에게도 부진하고 있다.
  • 홍건희 - 원래는 키움 상대 1승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한 키상바였으나, 2021년부터는 악마로 돌변했다.
  • 홍창기 - 2020년 들어 떠오르는 키움의 저승사자. 원래 출루율이 4할대로 선구안이 좋은 편이긴 했는데, 2022년까지 고척에서 출루율이 4할 4푼에 OPS는 0.938이다. 이 선수는 심지어 나이까지 어리고 커트도 잘하는 편이라 키움을 포함한 타팀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다만 145km/h 이상의 빠른 공에는 여지 없이 타율이 1할대로 쭈욱 떨어지고 떨공삼도 나오는데 LG 팬들은 가을현수를 얻었지만, 홍창기를 얻었다며 좋아하는 분위기. 그러나 2021년에는 키움전 타율이 0.293으로 다소 주춤했고, 2022년에도 타율 0.286으로 평범하다.
  • 후안 라가레스 - 2022 시즌 케빈 크론의 대체용병으로 영입되어 2홈런을 고척에서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8회초 고척에서 역전 투런포를 때려내며 시리즈 흐름을 가져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3. 키상바 클럽 (키움 상대 바보)[편집]


취소선 처리 된 선수는 완벽한 키상바라고 부르기 애매한 선수들이다.
키움(우리, 서울, 넥센도 포함) 경력이 있다면 ☆ 표시.
키움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키움이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한국에서 더 이상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 강민호 - 2016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키상바. 삼성 이적 후에는 키움전 2할 5푼도 넘는 시즌이 없다. 그러나 2021년 키움전 4할대 타율로 키상바 극복중. 커리어 로우였던 2022년에도 키움전 타율이 0.292로 준수했다.
  • 고영표 - 통산 넥센전 성적 무승 4패 ERA 6.21로 매우 좋지 않았으나 전역 이후 키움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가 2022년에는 완전히 공략당하고 있다. 특히 야시엘 푸이그이지영을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그리고 2022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선발등판했는데 푸이그한테 선제 3점홈런을맞고 2.1이닝 5실점으로 크게 털렸다.
  • 구창모 - 2016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약하다. 특히 2018, 2019년은 배재환, 이재학이랑 같이 키움 상대로 부진했으나 각성한 2020년에는 2경기 1승 방어율 1.29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권혁■ - 한화 이적 후 완벽한 키상바가 되었다. 두산으로 이적한 2019년에도 키움 상대로 방어율이 9.00으로 약했다.
  • 김기태 감독■ - 정확히 말하면 염상바(염경엽 상대 바보). LG 시절부터 키움만 만나면 호구잡히기가 일쑤였고, KIA 감독 부임 후에도 키움 상대로 경기가 안풀리는 등 호구잡히는 경우가 많았다.[22]
  • 김대우(삼성)
  • 김대현
  • 김도규
  • 김동엽 - SK 시절에도 키움 상대로 부진했지만 특히 삼성 이적 후에는 2019년 7월 고척 3연전에서 본헤드 플레이를 2번이나 저질렀다.
  • 김문호
  • 김상수(롯데)☆ - 히어로즈 주장 출신답게 가끔씩 타자들이 찾아오면 홈런을 대주며 친정사랑을 실천 중이다.
  • 김세현☆■
  • 김용의
  • 김지찬 - 데뷔 시즌인 2020년에는 키나쌩이었으나 이후 시즌부터는 꾸준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태훈(SSG) - 2019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약하며 블론세이브가 많다.
  • 김한수 감독■ - 삼성 감독으로 부임한 3년 간 키움 상대로 위닝 시리즈가 두 번[23] 밖에 없다. 통산 전적은 16승 32패로 한 시즌을 통째로 헌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김헌곤 -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2017년 부터 2021년까지는 2020년을 제외하고[24] 키움 상대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2022년 들어 키움 상대로 거하게 삽질을 하고 있다. 특히 4월 8일 홈 개막전에서의 9회말 끝내기 홈 병살은 삼성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거기다 통산 넥센-키움전 홈런이 1개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넥센 시절에 나온 것이다.
  • 김현수(타자) - 2019년 준플레이오프 최대 역적. 2020년에도 키움전 타율은 0.266에 불과하며 와일드카드에서도 6타수 1안타에 내야안타다. 특히 조상우를 상대로는 2015년부터 매년 삼진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첫 시리즈부터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부진을 씻어내는 중이다.
  • 노경은 - 두산 시절인 2012년 10월 2일 이후 8년이나 지난 2020년 6월 16일에서야 키움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하성과 천적관계인데, 2015년 6월 6일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은 후 패전투수가 되었고, 롯데로 이적한 그 이후도 김하성 상대로 성적이 좋지 않다. 외에는 박병호를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거기에다가 키움(당시 넥센)을 상대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
  • 더스틴 니퍼트■ - 2012 ~ 2015년에 키움 상대로 재앙급의 투구를 보여줬다.[25] 밴헤켄과 맞대결 시 승이 없다. 다만 2015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넥센 징크스를 극복하고 있다. 참고로, 니퍼트는 2015년 가을에 넥센전에 얻은 실점 이후로 단 한 번도 실점하지 않았다. 2016년 그 화려한 22승 커리어를 찍었을 때 넥센전에 우위를 점하나 싶더니 밴헤켄 복귀 기념 경기를 화려하게 빛내주며 털렸다. 이후 kt로 이적하고 나서도 키움한테 털렸다.
  • 덱 맥과이어■ - 단 한 번도 키움 상대로 이긴 적이 없으며, 다른 경기에서 잘해놓고 키움 만나면 탈탈 털리며 삼성 팬들의 복장을 터트린다(...) 볼넷을 정말 뭐가 어디 망가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던졌다.
  • DJ 피터스
  • 라이온 힐리■ - 키움전 타율 0.161에 그치며 폐급 모습을 보이다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다.
  • 레다메스 리즈
  • 리카르도 핀토■ - 키움 상대로 4전 2패 방어율 9.00으로 매우 약하다. 특히 9월 8일에는 타자들이 10점 지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부진하던 키움 타자들을 상대로 얻어 맞으면서 승리투수 기회를 걷어찼다.
  • 릭 밴덴헐크■ - 정규 시즌 한정. 특히 강정호를 상대로 약하다.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 상대로 잘 던졌다.
  • 마이크 라이트■ - 키움전에서 1승 1패로 승운은 나쁘지 않은데, 2020년 9월 2일 고척에서 6이닝 2자책으로 승리를 따냈지만, 10월 8일 고척에서 1.2이닝 9자책으로 완전히 망했다. 2경기 ERA 12.91(...) 5년만에 되갚음 당한 NC
  • 마이크 터크먼 - 키움 상대 타율이 0.152로 매우 부진하다. 고척돔에서는 32타수 2안타 6푼 3리로 더더욱 약하며, 특히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12타수 무안타로 매우 약하다.[26]
  • 마이클 보우덴■ - 2016년에는 1경기 등판 무실점이었지만 2017년에는 부상의 여파였는지 좋지 않았다. 그리고 장영석에게 헤드샷으로 인해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 메릴 켈리■ - 통산 넥센전 ERA가 5.50으로 가장 높다. 다만 득점 지원이 잘 따라줘서 7승 4패.
  • 문승원 - 특히 샌즈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을 포함해서 통산 9타수 7안타 3홈런 0.778 로 매우 약했다. 이외에는 김하성을 상대로 약하다.[27]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 키움 상대로 말아먹었다.
  • 민병헌■ - 넥센 시절에는 넥나쌩이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로는 키상바가 되었다.
  • 박경수
  • 박성한 - 특히 고척돔에서 매우 약하다. 2021년에는 0.200, 2022년에는 0.152를 기록하고 있다.
  • 박정진
  • 박종훈 - 특히 김하성을 상대로 매우 약하다. 그러나 2020년에는 2승 1패 3.38로 키상바 극복중에 있으며, 2021년부터는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키상바를 극복할 여지가 생겼다.
  • 박준표 - 2019년 이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유독 키움 상대로 매우 부진하다. 특히 김하성을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2020년 첫 피홈런도 김하성을 상대로 허용했다.
  • 박찬호(타자) - 넥센, 키움 통산 타율 모두 1할대.
  • 배영수■ - 그런데 2019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투수로 나와 우승 투수가 되었다.
  • 배재준
  • 배재환
  • 배제성
  • 백정현 - 이전 시즌에도 약했지만, 선발로 각성한 2017년에는 고척돔 2전 전패 방어율 13.50으로 극악의 성적을 보여줬다. 2018년에는 고척돔에서 7이닝 3실점 QS+를 기록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019년에는 3경기 1승 1패 방어율 5.87로 좋지 않았다. 특히 이정후를 상대로 호구 잡히고 있다. 이정후가 극강의 삼나쌩인 점도 있지만. 그러나 2023년에는 4월 18일 경기에서 7.1이닝 동안 퍼펙트 게임을 하기도 했다.[28]
  • 벤 라이블리■ - 통산 키움전 5전 전패 ERA 9.39로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고 압도적으로 나빴다.
  • 브록 다익손
  • 브룩스 레일리■ - 사직에서도 안 좋은데 특히 고척돔에서 승리 없이 6패 방어율 7.77로 약하다.[29] 근데 이정후 상대로는 단 한 번도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레일리 나올 때 이정후는 선발이 제외될 정도고, 레일리가 일찍 내려가면(...) 불펜 나올 때 귀신같이 교체 출장을 한다.[30]
  • 샘 가빌리오
  • 서동욱☆■ - 키움 시절 3년간 선수로 뛰었다.(...)[31]
  • 소형준 - 2020년에는 단 한 차례도 키움전에 등판하지 않았으나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는 2021년에는 8월 12일까지 3경기 2패 ERA 10.97로 철저하게 공략당하고 있다. 2022년에도 소포모어에는 벗어났지만 키움 상대 성적이 4.91로 9개 구단 중 두번째로 나쁘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에는 6이닝 2실점으로 키움 상대로도 자신이 빅 게임 피쳐임을 증명하였다.
  • 송명기 - 통산 키움 전 2승 5패 방어율이 6.92이다. 특히 고척돔에서 1승 4패 방어율 9.00으로 매우 부진하다.
  • 송승준
  • 송일수 감독■ - 2014년 두산은 키움 상대 4승 1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였다. 감독이 바뀌고 나서 두산은 키움 상대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32]을 내고 있다.
  • 송창식
  • 심동섭
  • 심우준
  • 앙헬 산체스
  • 애런 알테어
  • 앤디 번즈■ - 고척 스카이돔 통산 24타수 무안타다. 2018년 7월 26일이 되어서야 안타를 기록했다.
  • 염경엽 감독☆■ - 2019년에는 8승 8패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SK의 첫 플레이오프 무패 공식을 깨뜨리면서 0:3 셧아웃을 당했다. 2020년에는 1승 5패로 완전히 열세를 기록했다.
  • 오선진
  • 오원석
  • 오지환 - 넥센 시절에도 2016년과 2018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약했으며, 키움으로 바뀐 2019년 이후로는 더더욱 히어로즈전에 약하다.
  • 우규민 - 2015년까지 키나쌩이었지만, 2016년 이후 털리는 경기가 많아졌다. 그러나 2021년 3홀드 ERA 0을 기록하며 키상바 극복중. 특히 극강의 삼나쌩인 이정후 상대 17타수 3안타 2삼진 2병살로 강하다.[33]
  • 원태인 - 사실 데뷔 첫 선발승을 키움 상대로 거두었고, 통산 키움전 평균자책점도 4.18로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키움전만 나오면 볼넷을 남발한다는 것. 통산 키움전 피출루율이 무려 0.362로 원태인이 가장 약하다고 알려진 두산전보다도 높다.[34] 언터쳐블의 모습을 보이면서 0점대 평균자책점을 바라볼 수 있는 2021년에도 박동원한테만 홈런 3방을 맞으면서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치솟았다. 특히 이정후를 상대로 통산 23타수 10안타 0.435로 매우 약하다.
  • 웨스 파슨스■ - 2021년에 키움 상대로 5전 4패 방어율 8.28로 매우 약하다. 고척에서도 2전 전패 5.25로 약하다.
  • 윌리엄 쿠에바스■ - 키움전 성적이 2020년 8월까지 6경기 1승 3패 방어율 5점대로 좋지 않았으나, 9월 5일 8.2이닝 1실점 승리, 10월 15일 6이닝 4실점이나 실책 3개가 개입된 것으로[35] 자책점은 1점에 불과하는 등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 유강남 - 2016년과 2019년을 제외하면 히어로즈전 타율 2할 5푼을 간신히 찍는 수준이다. 그러나 2022년에는 키움전에서 무려 4할 타율을 기록하며 키상바를 극복중이다.
  • 유네스키 마야■ - 2015년 노히트 노런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2경기 모두 털렸다. 사실 2014년에도 넥센전에서 부진했다. 심지어 노히트노런 당시 마지막 타자가 유한준인데 다음 경기에서 그 유한준한테 만루홈런을 얻어맞았다.
  • 유원상
  • 유희관■ - 2015년 이후 털리는 경기가 많다. 특히 서건창을 상대로 호구 잡혔다. 그런데 개인 통산 100승을 키움전에서 달성했다.
  • 윤규진
  • 윤명준
  • 윤성환■ - 목동 야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고척돔에서 2전 전패 3피홈런 방어율 7.50으로 형편없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병호를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18년도 초에 박병호한테 한 경기에만 2홈런을 맞았었다.
  • 이대호■ - KBO 리그에 복귀한 2017년 이후 고척돔에서 약하다. 특히 2019년에는 키움 상대 타율이 0.157로 부진했다. 장타는 3루타 1개가 끝. 2020년에도 0.180에 그쳤다. 특히 한현희를 상대로 매우 약하다. 통산 27타수 4안타 8삼진.
  • 이동욱 감독■ - NC가 우승한 2020년에는 8승 8패로 동률을 찍었으나 나머지 시즌에는 키움 상대로 열세를 당하고 있다. 2019년에는 6승 10패, 2021년에는 5승 11패로 약하다. 심지어 경질된 해인 2022년에는 3전 전패를 기록했다.[36]
  • 이동현■ - 키움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해서 별명이 넥동현. 특히 박병호에게 약하며 전설의 705 대첩의 시작도 이동현과 박병호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넥센 시절 고종욱이 그랜드슬램을 때려냈다.
  • 이민우
  • 이상규 - 2020년 6월 6일 전병우에게 끝내기를 얻어맞았다.
  • 이승진
  • 이용찬
  • 이의리 - 통산 키움전 1승 4패 ERA 4.64로 좋지 않다.
  • 이정용 - 2022년 플레이오프 4차전 2연속 피홈런으로 팀의 업셋패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 이재학 - 2013년을 제외하고 키움 상대로 매우 약하다. 김하성, 임병욱 상대로는 재앙급으로 약하다. 2014년 7월 13일 이후 키움 상대로 승이 없다가 2020년 5월 27일에 5년 10개월 만에 키움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특히 고척돔에서는 통산 7경기 4패 ERA 10.71로 부진하다.
  • 이천웅 - 통산 넥센전 타율이 0.258에 불과하다. 키움으로 바뀐 2019년 들어 5월 7일 4안타 4타점 3도루로 인생경기를 했고, 2020년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맹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키움전에서 고전하며 최종 타율이 0.308로 다소 아쉬웠으며, 에이징 커브로 부진에 빠진 2020년 이후로는 키상바로 복귀했다.
  • 이태양
  • 이학주
  • 이현승☆■ - 그런데 2015년 준플레이오프 때 MVP에 등극한 적이 있다.
  • 임기영
  • 임정호
  • 임찬규 - 2011년 5월 28일 이후 2018년까지 넥센전 5연승을 거두는 등 승리를 잘 챙겼으나 2018년 넥센전 방어율이 5.01에 달하는 등 경기 내용은 불안했고, 2020년부터는 2년 연속 9점대 방어율을 찍는 등 키상바로 전락했다. 2021년 후반기 준수했지만 유일하게 5실점을 당한 경기도 키움전.
  • 장민재 - 통산 히어로즈 상대 방어율이 7.17로 약하다. 특히 박동원을 상대로 매우 약하다. 다만 4승 2패로 승운이 나쁘지 않은 편.
  • 장시환
  • 장원삼☆■ - 2014년을 제외하면 키움에 약하다.
  • 장원준 - 두산 이적 후 키움 상대로 승리가 없다. 이쯤이면 재앙 수준.[37]
  • 장필준 - 2020년 7월 8일 대역전패의 원흉이 되며 삼성을 나락으로 걷게 한 장본인이다. 그 이후에도 키움 상대로는 베팅볼 투수로 전락한다. 장원준 유니버스(원삼&원준, 원준&필준)
  • 장현식 - 넥센 시절에는 2점대로 매우 강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로는 8점대로 매우 약하다.
  • 저스틴 헤일리■ - 키움 상대로 승리가 없고, 7월 키움전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어 6일 뒤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 정근우■ - 고척 스카이돔 한정. 통산 고척돔 타율이 0.191이다.
  • J.D. 마틴■ - 2014년 삼성 라이온즈에 영입된 외국인 투수로 성적이 나쁜 편이 아니었지만 넥센을 상대로 ERA가 24.30이나 될 만큼 크게 약하여 넥센팬들에게 넥틴이라 불렸다.[38]
  • 제이미 로맥■ - 홀수 해는 키상바, 짝수 해에는 키나쌩이다.
  • 조동찬
  • 조쉬 스틴슨
  • 조이현 -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키움전에 나가면 꾸준히 얻어맞는다. 문학에서 박동원에게 긴 체공시간과 높은 발사각도와 짧은 비거리의 기괴한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 조 윌랜드■ - 키움 상대 4경기 3패 방어율 6.17로 약했다.
  • 주권
  • 지크 스프루일
  • 진해수 - 2017, 2020년 제외.
  • 채드 벨
  • 최정 - 테임즈가 오기 전까지 넥센전 악마였다. 그러나 2019년에는 1할대를 기록한 두산전 다음으로 상대 슬래시 라인이 .211/.328/.333으로 뒤에서 두 번째였다. 게다가 2019년 플레이오프에선 12타수 무안타 2출루로(볼넷 아니면 상대 실책) 타선에서 트롤링을 시전했다. 이래서 생긴 별명이 0리한 최정(...) 특히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통산 32타수 5안타 타율 0.156으로 호구잡히고 있다. 2020년에도 타율이 불과 0.204에 그치며 키나쌩 탈퇴. 이후로도 키움 상대로 꾸준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키상바가 되었다.
  • 최주환 - 넥센 시절에는 준수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로는 2020년을 제외하고 모두 약하다. 그런데 정작 먹튀로 거듭나고 있는 2022년에는 타율 0.292로 준수하다.
  • 최준용
  • 최진행
  • 최채흥 - 통산 키움 상대로 3승 3패 방어율 6.64로 매우 약하다. 특히 김혜성, 이정후에게 호구잡히고 있다. 다만 약한 것과 별개로 승리는 꽤 잘 챙기는 편.
  • 추신수 - 특히 고척돔 타율이 0.100으로 좋지 않다.
  • 키버스 샘슨■ - 4경기 3패 방어율 11.25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2018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경기 시작 후 5연속 삼진을 잡는 진기록을 세우며 징크스를 깨나 싶었으나 끝내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 팀 아델만■ - 이쪽은 좁은 홈 구장에선 잘하고 넓은 원정 구장에선 되려 털리는 타입이다. 대구가 오히려 편안하다고.
  • 팻 딘
  • 펠릭스 페냐
  • 하주석 - 넥센 시절에는 넥나쌩이었으나 키움으로 바뀐 이후에는 키상바가 되었다.
  • 하준영
  • 호세 피렐라 - 2022 시즌 종료 기준 통산 키움전 타율이 0.213이며, 홈런도 통산 3개로 9개 구단 중 가장 적게 쳤다. 삼성이 키움에게 매번 고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외국인 타자 피렐라의 키상바 기질이 극심하기 때문이다. 여러 팀들 상대로 균형있게 잘 치는 피렐라지만[39] 유독 키움 상대로는 계속 부진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키움의 홈인 고척돔에서의 성적이 매우 나쁘다. 결국 이런 키움전 약세가 22시즌 이정후에게 득점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 부문에서 1위를 뺏기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40] 본인과 함께 삼성 최고의 외인타자로 불려지는 나바로와 러프는 극강의 키나쌩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 허삼영■ - 사실 류중일이 감독이었을 때부터 키움에게는 전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김한수 부임 시절 때도 키움 상대로 승률이 영 좋지 않긴 했지만 허삼영 역시 키움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0년은 7승 9패로 그렇게 크게 밀린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2021년에는 첫 4경기를 모두 졌으나 이후 후반기 들어 반격에 성공하며 어찌어찌 8승 8패 동률로 맞췄지만 2022년에 와서는 키움 상대로 완전히 쩔쩔 매고 있다. 그나마 구단 최다 연패인 13연패를 키움 상대로 끊어내기도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허삼영이 삼성 감독직을 사퇴하게 되었다.
  • 황재균
  • 헨리 소사☆■ - 2018년 이후로는 준수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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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그 2개 중 나머지 하나는...(!!!)[2] 바로 다음 타석에서는 한유섬의 백투백 홈런마저 터지며 키움(당시 넥센)은 그대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3] 당시 6.1이닝동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다 박동원에게 2루타를 맞은 게 키움전 첫 피안타였으며 6.2이닝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4] 상대 구단 중 최저 타율이다.[5] 절대 OPS가 아니다!!![6] LG전 다음으로 높다.[7] 통산 키움 전 방어율은 3.44. [8] 이마저도 한 번은 2루수 최주환이 평범한 뜬공을 놓치는 실책으로 인해 내준 점수라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고, 나머지 한 번은 시즌 막판 연속해서 5일 간격으로 등판하는 강행군 때문에 다소 지친 상태에서 기록했다.[9] 정규시즌까지 합산시 7번 중 3번[10] 안우진 7이닝 1실점 1자책 12K 1볼넷, 페디 8이닝 무실점 10K 0볼넷[11] 10경기 8승 1패 1.94[12] 통산 무승 3패 방어율 5.96 [13] 다만, 선발승은 챙기지 못했다. 그리고 위기들이 있었지만 모두 탈출했다.[14] 그 해 넥센전에서 완봉승을 2번 거뒀다.[15] 다만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5.1이닝 5실점으로 털렸다.[16] 이는 이정후가 극강의 두나쌩인 점도 있다.[17] 이후 SSG로 이적한 상태[18] 통산 27홀드 중 8홀드를 키움을 상대로 기록하고 있다.[19] 고척스카이돔 공식 개막전 승리투수이기도 하다.[20] 2017시즌 2경기 1패 ERA 13.97(...), 2017시즌 제외 통산 14경기 8승 2패 ERA 2.32[21] 정우영 캐스터가 8번째 공이라고 했으나 사실 9구였다.[22] 다만 염경엽 감독이 사퇴한 첫 해인 2017년에는 키나쌩인 최형우, 김주찬, 버나디나의 활약에 힘입어 천적관계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9승 7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지만 WC 1차전에서 패배.[23] 2018년 5월 18~20일 고척돔, 2019년 5월 24~26일 대구.[24] 사실 2020년도 키움전 타율이 0.263으로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본인의 시즌 타율인 0.248보다 살짝 높았다.[25] 특히 박병호를 상대로 약했는데, 대표적으로 2013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9회말 2아웃에 동점 홈런 허용이 있었다.[26] 이는 요키시가 극강의 한나쌩인 점도 작용했다.[27] 통산 29타수 10안타 1홈런 0.345 [28] 최종 기록은 8이닝 3피안타 2실점(2자책) 6K.[29] 통산 키움 상대 3승 8패 방어율 5.34 [30] 사실 레일리는 좌타자 상대로는 엄청난 저승사자다. 이승엽은 레일리 상대로 내내 호구잡혔고 제러드 호잉도 레일리에겐 심하게 약하다.[31] 상대전적과는 별개로 히어로즈의 습관을 알고 있는지 주자가 도루를 하려 하자 포수에게 사인을 보내 견제하는 등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였다.[32] 2015년 8승 8패(준플레이오프 전적 포함 시 11승 9패), 2016년 9승 1무 6패, 2017년 8승 8패, 2018년 8승 8패, 2019년 정규시즌에서는 7승 9패로 근소하게 밀렸지만 한국시리즈를 스윕했다. 2020년에는 6승 1무 9패로 열세를 당했지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키움을 와일드카드로 몰아냈다. 2021년에도 7승 1무 8패로 열세를 당했으나 와일드카드에서 1승 1패로 키움을 제압했다.[33] 통산 삼성전 타율이 4할에 육박하는 이정후가 거의 유이하게 약세를 보이는 삼성 투수가 우규민과 뷰캐넌이다.[34] 사실 두산전에서는 볼질을 했다기보다는 오재일에게 장타를 계속 맞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 오재일 이적 이후에는 괜찮게 하고 있어서 그렇다.[35] 당시 선발포수가 강현우였는데, 1루 송구 실책, 도루 견제 실책, 포일 이후 투수 머리로 공을 던지는 등 관중 입장이 재개된 날부터 눈 썩는 플레이를 골고루 직관 팬들에게 시전하고 5회 만에 교체되었다. 패전의 원흉이 된 것은 덤.[36] 통산 전적은 19승 32패 0.373. [37] 2015년 2경기 2패 9.00, 2016년 1경기 5.40, 2017년 2경기 1패 4.85, 2018년 이후로는 이하생략.[38] 2014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넥센을 상대로 1.1이닝 4실점으로 크게 털리면서 재계약에 실패하였다.[39] 키움을 제외하면 한화전 타율이 2할 8푼대에 나머지 팀들 상대로는 모두 3할 이상 찍고 있다. 특히 SSG와 롯데 상대로는 통산 타율이 3할 6푼대다.[40] 이정후는 반대로 극강의 삼나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