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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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4월 24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4편이자, 시리즈 1부의 마지막 작품이다.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이 영화의 주적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이다.
- 이 영화는 1~3편의 무술감독을 담당했던 허명행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래는 3, 4편 모두 이상용[4] 이 연출할 예정이었으나 촬영지 헌팅, 시나리오 수정, 캐스팅 등 한 편을 준비하는 프리프로덕션 과정에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만큼 두 편을 동시에 작업할 수가 없어서 이상용 감독이 3편을 찍는 동안 허명행 감독이 4편을 준비해서 연달아 찍을 수 있는 스케줄을 만들었다고 한다. #
- 3편에서 마석도의 격투 방식이 복싱이 주가되어 액션에 변화를 주었듯이, 이번 작에서도 시리즈 역사상 처음 보는 액션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 각본가에 의하면 2024년 5월 개봉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한다. #
- 2024년 1월 12일, 허명행 감독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를 통해 마석도의 공식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2024년 2월 1일, 마동석의 인터뷰에 따르면 4편은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24년 4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 2024년 2월 6일, 새 스틸컷 두 장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3월 6일, 개봉일이 4월 24일로 확정되었다.
- 2024년 3월 22일, 마석도의 스틸컷 8장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3월 26일, 백창기의 스틸컷 8장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3월 27일, 장이수의 스틸컷 6장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3월 28일, 장동철의 스틸컷 6장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4월 11일, 스틸컷 6장이 공개되었다. #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비하인드[편집]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황제 카지노
- 한국 폭력 조직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 시리즈/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사운드트랙[편집]
10.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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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범죄도시 시리즈 중 대중과 평론가 평가가 가장 크게 갈리고 있는데, 베를린 영화제 및 시사회 대중 평은 호평 쪽으로 집약된 반면 평론가 평은 점수가 낮은 편이다. 오락 액션 영화로 액션 퀄리티에 가장 집중한 상업 영화로서의 구색은 훌륭하게 갖춘 편이나, 시리즈의 장기화와 감독의 미숙함으로 서사적인 매력은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시리즈 내내 비슷한 플롯이 반복된 것이 평론가들에게는 어필을 제대로 못한 것이 크다.
10.1. 관람객 평[편집]
10.1.1. 호평[편집]
호평점으로는 2편과 3편 두 액션 스타일의 장점을 합친듯한 마동석의 묵직하고 강하면서도 스피디하고 연속적인 액션과, 전작들과 차별화되는 빌런 김무열의 살인 병기 같은 칼리[14] 나이프 파이팅과 무에타이 기술 연계 액션으로 촘촘하게 주고받는 액션이 눈에 띈다. 시사회를 먼저 관람한 많은 관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액션 장면들이 정말 폭발적이다"라고 말할 만큼 액션신의 퀄리티는 지금까지 범죄도시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고평가받고 있다.[15] 그만큼 본인이 근접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장점이 매우 크게 다가오는 영화이다.
또한 전작 3편에서 챔피언 MMA선수인 홍준영을 마하역으로 채용해 능숙한 MMA액션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4편에서는 메인 빌런인 백창기 역의 김무열은 20대에 칼리 무술을 배웠고 2인자 조부장 배우인 김지훈은 전 복싱 국가대표로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무술들에 실제로 그 캐릭터의 배우들이 익숙한만큼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었다.
특히 4편 메인빌런 김무열의 액션에는 여러명이 싸우는 롱테이크 액션신들이 작정했다는듯이 여러번 나오는데 촬영과 동선이 매우 깔끔하고 여러 명이 뒤섞여 싸우는데도 배우들의 액션 합이 매우 잘 맞는다.[16] 2편의 하이라이트였던 강해상과 킬러들의 복도 액션신의 위상을 덮어버릴 정도로 4편 롱테이크 액션신들의 퀄리티가 모두 좋게 나왔다.
분위기는 3편보다 많이 무거워져 1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2편과 가까운 분위기를 내는데 이것을 좋아하는 관객들이 많다. 그리고 아래 언급할 캐릭터의 매력 부재 문제 해결이나 전편들과는 조금 변주시킨 줄거리나 액션, 더 깊게 들어간 감정선 등 진부해진다는 평이 나오기 시작한 초기작에 비해 더 새롭거나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퀄리티나 각본에서 머리를 쓰고, 전작보다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관객들과 평론가들도 제법 많다.
전작인 3편의 주요 비판점 중 하나가 동료 형사들과 빌런 캐릭터의 매력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번 4편은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는 쪽으로 의견이 수렴되고 있다. 메인 빌런 백창기는 프로페셔널한 킬러이기에 절제되면서도 갑자기 무표정으로 대담한 살인을 하는 내재된 광기를 보여주는 빌런으로, 좋은 의미로 이전 빌런들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조연들로는 서브 빌런 장동철, 이번 4편부터 서브 주연으로 등장하는 신 스틸러 장이수,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에 대한 매력이 도드라진다는 평을 받는다.
또 서브 빌런이 메인 빌런에 의해 적절한 시점에 어울리게 퇴장[17] 하면서 서브 빌런의 서사도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메인 빌런 백창기의 매력을 더 올려줬다.
동료 형사들도 전작들에서는 단순 머릿수를 채워주는 들러리에 그치는 수준이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사이버전과 기술적인 부분 등 마석도가 취약한 점을 보완하며 수사에 큰 기여를 해주었고, 작중 한국과 필리핀 두 곳에서 동시 활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동료 형사들이 일당들에게 밀리지 않고, 팀 작전을 성공하는 성과도 보여주었다.
10.1.2. 호불호[편집]
마석도 캐릭터의 심리를 드러내는 장면과 경찰이 해야하는 일에 고뇌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이것이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마동석의 직접 언급으로 이번 4편이 범죄도시 시리즈 1부의 끝이며 이후부터 색다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4편의 잠깐 나왔던 마석도의 고뇌 장면이 이 이후 시리즈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일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있다.
관객들중에는 지금 1부처럼 계속 액션오락 장르에 계속 집중을 해야하며 평론가의 평에 휘둘려 괜히 다른 요소를 집어넣었다가는 지금 범죄도시의 매력을 잃고 죽도 밥도 안된다는 의견과 4편에 잠깐 나왔던 마석도의 고뇌처럼 액션오락 장르문법 이외에 스토리를 이끌 다른 방향성으로 가야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10.1.3. 혹평[편집]
혹평점으로는 앞선 시리즈의 플롯 패턴에 나름 변주를 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시리즈동안 이미 고착화된 권선징악형 엄벌주의[18] 위주의 단조로운 플롯과 시리즈 내내 비슷한 유머 즉, 뻔히 보이는 고착화된 이야기가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19] 또한 단조로운 플롯에서 변화를 주고자, 3편부터는 중간 빌런, 최종 빌런을 나누어 스토리를 구성하였는데, 이 때문에 빌런들의 비중이 분산되어 상대적으로 장첸과 강해상만큼의 임팩트가 없었다는 혹평이 이번작에서도 단점으로 꼽힌다. 심지어 백창기는 대사가 몇 없는 과묵한 빌런으로 등장해서, 이 점이 더 극명하게 나타났다. 다만 4편의 서브 빌런은 마석도와 액션이 없는 만큼, 3편의 중간보스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20]
범죄도시 시리즈의 시그니처 4 장면인 진실의 방, 빌런의 동선, 1차전, 2차전 모두 전편들과 흡사한 점들이 데자뷔라는 것이 주요 지적 요소다.
- 4편에서의 진실의 방은 1편과 전혀 다르지 않다. 2편은 귀에 책상을 대고 책상을 쳐 마치 공사판에서 공사하는 컨셉으로 3편은 진실의 방을 청소하는 컨셉으로 다르게 표현했는데 4편에서는 1편의 것을 그대로 가져와 헬멧을 씌우고 주먹으로 치는 전혀 색다른 것이 없었다. 다만 제작진들도 이것을 알기에 그냥 지나가듯이 보여준다.
- 2편에서 강해상이 최춘백의 아들 최용기를 죽이지만 그의 손가락을 잘라 그 손가락 사진만 보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속여 돈을 더 뜯어낸다. 하지만 아들의 시체만 돌아오자 최춘백은 킬러들을 보내고 돈은 회수하지만 그 킬러들은 강해상 일당에게 처리된다. 이에 강해상은 돈을 찾으러 한국으로 넘어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4편도 이와 다르지 않다. 장동철이 백창기에게 주기로 한 돈이 입금되지 않자 한국으로 넘어가고 이에 또 장동철은 권 사장을 시켜 백창기를 죽이라고 시킨다 킬러를 보낸 순서는 다르지만 큰 틀은 2편과 전혀 다르지 않다.
- 2편에서 킬러들을 처리한 강해상 일당들과 마석도와 전일만은 1차전을 치른다. 전일만은 강해상의 마체테로 인해 부상을 입고 마석도는 두익과 싸우느라 강해상을 놓치게 된다. 4편도 이와 다르지 않다. 화장실에서 마동석은 제이슨과 싸우느라 백창기로 하여금 청소부 아주머니가 인질로 잡히게 하고 김만재는 백창기에게 플라이 니킥을 맞고 쓰러진다.
- 마지막 결투에서는 1편과 매우 흡사하다. 싸우기 전 마석도와 빌런과의 대화, 결투 후 사후처리 관한 내용 등 1편의 장면과 흡사하다.
이와 같이 대사나 시나리오를 전편의 몇 요소들을 가져와 변주해서 쓰다보니 색다른 맛이 없고 재방송을 보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번 4편의 메가폰을 잡은 허명행 감독의 특징에 대한 얘기도 있다. 무술감독 출신인 만큼 액션신에서의 연출과 편집은 훌륭하나,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관계를 드러내는 드라마의 편집과 대사 처리는 전편들에 비해 미숙하다는 평. 이 때문에 중반부가 불필요하게 늘어진다는 지적도 있다.[21] 더불어서 강윤성 감독과 이상용 감독이 맡은 전작들에 비해 묵직한 연출도 다소 떨어진다는 평도 많다. 허명행 감독이 신인 감독인 편이고, 분명 연출적으로 신경을 쓴 흔적이 없진 않아서 영상미는 전작들에 비해 떨어지진 않지만, 전작들에서 보인 진하고 무게감이 넘치는 영상미에 비해 이번 작품은 요새 흔히 보이는 진부한 현대적인 화면과 전작의 감독들의 무거운 연출력에 비해 너무 가벼워보이는 화면이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범죄도시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드러나는 문제인 마석도가 지나치게 강한 문제가 이번작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났다. 개봉 전 인터뷰에서는 마석도가 백창기를 상대로 고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막상 영화에서는 생각보다 위기감이 엄청 크지는 않았다. 화장실 액션신에서 인질 피해로 인해 마석도가 애먹는 부분과 마지막 액션신에서 백창기의 버터칼 공격으로 마석도가 큰 부상을 입긴 하지만 열세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고 금방 위기를 극복한다. [22] 2인자 조부장도 멋진 복싱 액션 스타일을 확립해놓았음에도 마석도한테는 더욱 빨리 제압당한다.[23] 전작 3편에서도 개성 강한 리키의 검술과 마하의 종합격투기 액션을 잘 빌드업 해서 마석도와 어떻게 싸울까 기대하다게 만들어도 막상 만나면 너무 쉽게 제압돼버리는 것이 아쉽게 다가온다. 일부는 잘 싸우던 빌런들이 마석도 앞에서만 갑자기 지나치게 느려지고 약해진다고 말할 정도.
OST에 대해서도 평가가 영 좋지 않다. 음량이 커 배우들의 대사가 묻히기도 하고[24] , 심각해보이는 장면에서도 어울리지 않는 노래가 나오기도 한다.[25] 특히 청장이 승인해주는 장면에서 쌩뚱맞은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아무리 개그신이었다지만 싱크도 그렇고 영 작품과 음악 따로 놀아 유독 튀는 부분이었다. 작품의 음악을 맡은 윤일상 음악 감독이 전작인 카지노에서는 극찬을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아쉬운 점이다.
개그 면에서도 전작보다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전술했듯이 전편에 나온 개그를 재탕한 부분도 있고, 중간의 충청도 사투리 개그는 1980년대식 개그 같다는 평가가 있다.
10.2. 평론가 평가[편집]
이전 세편을 뭉텅뭉텅 썰어냈군
익숙함에서 진부함으로 넘어가는 고개 너머에서 뚝딱.
이동진 (★★☆)
너무나 잔혹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통쾌함
이유채 (씨네21) (★★☆)
불한당들과 폭력의 명분을 공유하는 여전한 양지의 다크 나이트
유선아 (씨네21) (★★☆)
마동석의 난타 공연실황 라이브
추아영 (씨네플레이) (★★★☆)
자신의 주먹에 의문을 품다가, 다시 또 풀스윙
김철홍 (씨네21) (★★☆)
안 봐도 본 것처럼
11. 흥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4/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옥에 티[편집]
13. 재사용된 연출[편집]
- 백창기는 장동철과 통화할 때마다 장동철의 말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멋대로 끊어버리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장동철이 이에 쌓일대로 쌓여서 처음으로 본인이 먼저 끊자 환호하기까지 한다. 2편에서 최춘백과 김인숙이 강해상과 통화 중 먼저 끊는 장면과 유사하다.
- 비행기 일등석에서 백창기와 마석도가 만나 최종 전투를 벌이기 전에, 혼자서 괜찮겠냐는 말에 마석도가 외롭지...라고 대답하는 부분이 있다. 1편에서 장첸과 싸우기 전, 마지막으로 서로 했던 대화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 퍼스트 클래스 전투가 끝나고 사무장이 장태수에게 퍼스트 클래스 파손이 심하다고 하는 장면은 1편에서 전일만에게 배상금 받아내려는 공항 직원(예정화) 연출의 재사용이다.
- 길거리에서 문신한 양아치들이 시민들을 폭행하고, 마석도가 그걸 보자마자 주먹을 날리고 칼을 든 양아치들을 복싱 스킬로 전부 패서 쓰러트리는 것은 3편에서 묻지마 폭행으로 시민들을 구타하던 양아치 일당과 연출 구성이 겹친다.
- 장이수의 여자친구로 1편의 고미호가 재등장했다. "ㅈ됐어"라고 말하는 것까지 1편과 동일하다.
14. 촬영지[편집]
- 안산 팬시 앤 게임 - 장이수의 오락실 촬영 장소
- 춘천 봄내촬영소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한향림도자미술관 - 장동철이 경영하는 QM 홀딩스 본사
-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 애스턴 마틴 대치동 전시장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 필리핀 앙헬레스
15. 등장 차종[편집]
- 마석도는 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USBSUV인 기아 모하비를 타고 다닌다. 다만 전작에서 사용했던 은색 차량은 처분했는지 본작에서는 검은색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탑승한다.[26] - 광역수사대 수사 차량으로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가 나온다.[27]
- 장태수는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를 타고다닌다.
- 장이수는 전작 쿠키영상에서 등장한 노란색 포르쉐 718 박스터(58소 1858번 차량)를 계속 타고다닌다.
- 백창기 및 그 부하들의 경우, 트레일러와 포스터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4세대 차량과 포드 익스플로러 5세대 차량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에스컬레이드가 최초로 등장한건 불법 유출된 백창기의 스틸컷에서다. 초반부 상대 카지노조직을 습격할 당시 몰고 온 굴착기는 볼보건설기계 EW140B[28] , 한국에 온 백창기가 탄 차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4세대 서밋 후기형이다. 색상은 검정색.
- 장동철은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사용한다. 타고 다니는 차량은 아니지만 백창기와 통화 중인 전시장 장면에서 애스턴 마틴 발할라 및 애스턴 마틴 DB11이 잠시 등장한다.
- 권 사장 및 그 부하들의 차는 BMW 7시리즈 6세대 차량과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W222 차량이다.
- 고대표의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W222 모델이다.
- 황제 카지노 자금 세탁 담당 최유성의 차량은 현대 제네시스 DH이다.
- 필리핀 경찰차는 마루티 디자이어 3세대 모델이 등장하고, 한국 경찰차는 YF쏘나타가 등장한다.
- 필리핀 특공대 차량은 토요타 하이에이스 5세대 모델과 토요타 하이럭스 8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
차종이라 말하기에는 뭐하지만최종전에서 백창기가 탑승하여 필리핀으로 귀국하려던 여객기는 A330[29] 으로, 가상의 항공사 랩핑이 된 모델이다.
16. 수상[편집]
17. 논란[편집]
17.1. 스크린 독과점[편집]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생겼다. # 특히 이번엔 더 심한 것이, 예매율 90%를 넘긴 적도 있고 첫 날 관객 수도 80만 명이 넘는 등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크린 독점이 더 심해져 문제가 되고 있다.
사실 논란화가 된 가장 큰 이유는 키노라이츠의 커뮤니티에서 챌린저스의 상영관이 너무 적다가 주를 이뤘고, 또한 영화의 평도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2주차에 개봉하는 스턴트맨의 경우도 IMAX, 4DX, SCREEN X 등의[30] 특별관을 제외하면 전멸 수준으로 미약한 2D관을 배정받았다.[31] 아마 이 추세라면 3주차에 개봉하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도 스턴트맨과 상영관이 비슷할 가능성도 전망된다.[32][33][34]
18. 기타[편집]
- 역대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 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본작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불법 온라인 도박이 소재인 점, 본진이 해외에 위치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파타야 공대생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후 공개된 시놉시스에서 앱 개발자가 해외에서 사망했다는 점이나, 불법 도박 조직이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을 일삼는다는 스토리 윤곽이 공개되었고, IT 업계 관련자들을 납치하여 24시간 내내 노예로 부린다는 내용이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됨으로써 기정사실화되었다.[35]
- 김무열은 일일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영화 〈보이스〉, 〈발레리나〉에 이어 〈범죄도시4〉 악역으로 분한다. 한강수, 곽동팔, 조대식, 백창기 넷 다 악역은 맞지만 백창기는 완전체 악인이다.
- 마동석과 김무열은 〈악인전〉에 함께 출연하였는데 마동석이 조폭 두목 장동수 역, 김무열이 형사 정태석 역을 맡았다. 단, 악인전에서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조폭과 형사가 공조하는 영화로 범죄도시와는 방향성부터가 다르다.
- 김무열과 김민재는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 본편에서 형사가 아닌 범죄자 박웅철로, 김무열은 속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범죄자가 아닌 검사 노진평으로 출연했었고 김민재는〈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황민갑 역으로 출연했었는데 당시에는 김무열이 선역이었고 김민재가 악역이었는데 본편에서는 둘의 관계가 바뀌었다.[36]
-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로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 본편의 메가폰을 잡은 허명행 감독이 이 영화 개봉 이전 〈황야〉에서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는데, 해당 영화에서 보여준 액션 스타일이 어느 정도 이 영화에도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 배우 김무열은 전작에서 강해상과 주성철을 맡았던 손석구, 이준혁과 마찬가지로 극중 배역을 위해 체중 10kg 정도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 참고로 김무열은 본작 이전에 영화 대외비 촬영 때도 체중을 증량시킨 바 있다.
- 2, 3편과 달리 개봉 전 주말 유료 시사회를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개봉 전 100인 이상의 기업에 대관 행사를 열며 비공개 시사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측에서 블루멤버스 회원 대상으로 비밀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개봉 전 4월 19일과 2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유료 시사회를 진행했다. 20일 토요일은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영사기 문제로 상영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되다 취소되는 사건이 있었다. 블루멤버스로 결제한 포인트는 환불되었고 CGV측에서 보상으로 CGV 영화표 4장상당 지급할 예정이다.
- 장이수가 마지막에 포르쉐를 타다가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과 엔딩 크레딧에 박지환 배우가 열창한 대찬인생#박지환의 노래이 삽입곡으로 흘러나온다. 공식 MV 공식 음원
- 범죄도시4 마동석이 윤여정 이후 씨네21 특별 호 표지 주인공이 되었다. #
- 4월 30일 공식 사운드트랙이 공개되었다. 공식 사운드트랙
- 극중 마석도의 "쨈 발라먹게?"라는 대사는 마동석의 애드리브로 알려져있다.
- 5월 5일 홍대 CGV에서 15시 30분 타임에 상영후 무대 인사가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배우들이 갇히는 바람에 취소되었다. 어린 관객들은 울기도 했다고 한다.
1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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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도시 시리즈, 신세계, 악마를 보았다, D.P., 헌트 등 여러 유명한 작품들의 무술감독을 맡았으며, <황야>에 이은 두 번째 연출작이 되었다.[2] 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 극본 집필. 영화 조작된 도시를 집필하고 유체이탈자 등을 각색한 시나리오 작가이다.[3] 등급분류 결정내용: 주먹, 발로 강하게 후려치는 장면, 격투 장면, 칼로 살상하는 장면, 마약 거래, 불법 도박, 금전 갈취, 납치, 감금 등에서 폭력성 및 공포, 모방위험 요소의 유해성이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구체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4] 2, 3, 5편 연출[5] 스틸컷 공개 이후 제작사인 ABO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불법적으로 유출된 스틸컷이 맞다고 시인하였다. # [6] 개봉전에 언급되었던 백창기 옆에 숨겨진 빌런.[7] 복싱 선수 출신이자 현직 복싱 트레이너이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8] 마석도가 실제 배우 이름대로 '소율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 크레딧 상에서는 '김진숙 딸'이라고 표기되었다.[9] 제목과 같이 오프닝에 사용된 음악이다.[10] 광수대가 장동철의 사무실을 습격할때와 미래도 모르고 실실 웃으며 일등석에 대기하고 있는 백창기와 조부장을 잡으러 인천국제공항으로 차를 타고 가는 마석도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나온다[11] 이 OST가 좋다는 의견이 꽤 있다[12] 엔딩 크레딧 첫 번째 OST.[13] 엔딩 크레딧 두 번째 OST.[14] 실제 칼리 나이프 파이팅 기술들을 액션신에서 능숙하게 사용한다. 본인이 칼리 수련자 관객이라면 또 하나의 큰 재미[15] 다만, 마지막 액션신은 빌드업에 비해 위기감을 크게 주지 못하고 빨리 끝나 김이 샌다는 평가가 있다. 아무래도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한 기획이었다고 보여진다. [16] 하나 아쉬운 점은 밝기가 좀 어두운 롱테이크신이 한번 있다는 것.[17] 보통 이런 이미지의 캐릭터하면 생각나는 클리셰적인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며 끝나는 게 아니라 대담하게 손가락 욕을 하며 귀를 깨물면서 덤비는 장면으로 퇴장했는데, 이것이 서브 빌런 장동철의 매력을 올려줬다는 얘기가 많다.[18] 다만 마냥 권선징악은 아닌 것이, 마석도 역시 사적제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마석도가 범죄자를 엄벌한다 정도일 뿐 권선징악이라고 볼 순 없다. 악인들을 향해서는 부패를 저지르는 등 다크 히어로적인 면도 보인다.[19] 그래도 나름 시리즈 클리셰를 비틀려는 등의 변화는 보이지만, 애초에 이 시리즈 자체가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것이 메인이라 '활개치던 악당들이 압도적 무력 앞에 무너진다'는 뻔한 소재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단조로운 패턴은 어쩔 수 없다.[20] 오히려 장동철은 1편과 2편의 서브 빌런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21] 이는 허명행 감독의 입봉작인 황야에서도 언급된 단점인 만큼 감독이 추후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22] 다만 백창기가 전편들의 메인 빌런들과는 다르게 후반부에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탈출에 성공할 뻔했다는 점에서 두뇌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했다. [23] 특히 조부장의 배우가 복싱 선출인만큼 더 길게 합을 이어나갔다면 마석도와 조부장의 멋있는 복싱대결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조부장이 너무 빨리 제압당한다. [24] 대표적으로 초반의 거북이집 개그씬[25] 김만재가 백창기에게 얻어 맞는 장면, 백창기가 인질의 목을 찌르는 장면 등[26] 다만 휠은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마스터'의 20인치 휠이 장착되어있다.[27] 외관은 중기형 차량이 나오나, 형사들이 탑승할 때 내부가 초기형으로 변하는 옥에 티가 있다.[28] 창원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아닌 해외생산모델이다.[29] A330-300형으로 보인다.[30] 또한 연휴(5/4~7)를 기점으로 또 다시 범죄도시4에게 4DX관을 주었다.[31] 심지어 극단적으로 조조이거나 심야이기에 더욱 볼 방법이 없어진다. 또한 IMAX는 전국 극장에 1%밖에 없고, IMAX로 관객을 끌어 모은다 한들 크리스토퍼 놀런이나 듄 시리즈의 실사영화같이 IMAX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아 더욱이 갈 이유가 없다.[32] 다만 이 문제는 여타 1000만 영화들에서도 늘 있던 논란이기도 했고 또한 국내에서 가장 크게 흥행한 마블의 대표작인 어벤져스나 기타 흥행한 마블 영화에서도 독과점 논란이 크게 터졌었기에 지켜봐야 할 듯하다.[33] 그나마 희소식은 이 예상이 기우로 여겨질 수도 있는 것이, 스턴트맨과 달리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국내에도 어느 정도 고정 관객층이 있는 시리즈물인데다, 예매율도 스턴트맨보다 추이가 좋기에 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34] 그리고 범죄도시4는 다른 건 다 차치하고작품성오락성은 평타는 친다는 평가가 대다수기에 역사성이나 작품성도 내다버린 군함도처럼 논란이 크게 터지진 않았다.[35] 모범택시 2에서 한 번 다뤄진 적이 있는 소재다. 마침 본편의 각본가도 모범택시 시리즈의 극본가와 동일한 오상호 작가이다.[36] 당시 김민재가 맡은 역할이 부패경찰 역할이었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4] 2, 3, 5편 연출[5] 스틸컷 공개 이후 제작사인 ABO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불법적으로 유출된 스틸컷이 맞다고 시인하였다. # [6] 개봉전에 언급되었던 백창기 옆에 숨겨진 빌런.[7] 복싱 선수 출신이자 현직 복싱 트레이너이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8] 마석도가 실제 배우 이름대로 '소율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 크레딧 상에서는 '김진숙 딸'이라고 표기되었다.[9] 제목과 같이 오프닝에 사용된 음악이다.[10] 광수대가 장동철의 사무실을 습격할때와 미래도 모르고 실실 웃으며 일등석에 대기하고 있는 백창기와 조부장을 잡으러 인천국제공항으로 차를 타고 가는 마석도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나온다[11] 이 OST가 좋다는 의견이 꽤 있다[12] 엔딩 크레딧 첫 번째 OST.[13] 엔딩 크레딧 두 번째 OST.[14] 실제 칼리 나이프 파이팅 기술들을 액션신에서 능숙하게 사용한다. 본인이 칼리 수련자 관객이라면 또 하나의 큰 재미[15] 다만, 마지막 액션신은 빌드업에 비해 위기감을 크게 주지 못하고 빨리 끝나 김이 샌다는 평가가 있다. 아무래도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한 기획이었다고 보여진다. [16] 하나 아쉬운 점은 밝기가 좀 어두운 롱테이크신이 한번 있다는 것.[17] 보통 이런 이미지의 캐릭터하면 생각나는 클리셰적인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며 끝나는 게 아니라 대담하게 손가락 욕을 하며 귀를 깨물면서 덤비는 장면으로 퇴장했는데, 이것이 서브 빌런 장동철의 매력을 올려줬다는 얘기가 많다.[18] 다만 마냥 권선징악은 아닌 것이, 마석도 역시 사적제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마석도가 범죄자를 엄벌한다 정도일 뿐 권선징악이라고 볼 순 없다. 악인들을 향해서는 부패를 저지르는 등 다크 히어로적인 면도 보인다.[19] 그래도 나름 시리즈 클리셰를 비틀려는 등의 변화는 보이지만, 애초에 이 시리즈 자체가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것이 메인이라 '활개치던 악당들이 압도적 무력 앞에 무너진다'는 뻔한 소재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단조로운 패턴은 어쩔 수 없다.[20] 오히려 장동철은 1편과 2편의 서브 빌런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21] 이는 허명행 감독의 입봉작인 황야에서도 언급된 단점인 만큼 감독이 추후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22] 다만 백창기가 전편들의 메인 빌런들과는 다르게 후반부에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탈출에 성공할 뻔했다는 점에서 두뇌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했다. [23] 특히 조부장의 배우가 복싱 선출인만큼 더 길게 합을 이어나갔다면 마석도와 조부장의 멋있는 복싱대결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조부장이 너무 빨리 제압당한다. [24] 대표적으로 초반의 거북이집 개그씬[25] 김만재가 백창기에게 얻어 맞는 장면, 백창기가 인질의 목을 찌르는 장면 등[26] 다만 휠은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마스터'의 20인치 휠이 장착되어있다.[27] 외관은 중기형 차량이 나오나, 형사들이 탑승할 때 내부가 초기형으로 변하는 옥에 티가 있다.[28] 창원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아닌 해외생산모델이다.[29] A330-300형으로 보인다.[30] 또한 연휴(5/4~7)를 기점으로 또 다시 범죄도시4에게 4DX관을 주었다.[31] 심지어 극단적으로 조조이거나 심야이기에 더욱 볼 방법이 없어진다. 또한 IMAX는 전국 극장에 1%밖에 없고, IMAX로 관객을 끌어 모은다 한들 크리스토퍼 놀런이나 듄 시리즈의 실사영화같이 IMAX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아 더욱이 갈 이유가 없다.[32] 다만 이 문제는 여타 1000만 영화들에서도 늘 있던 논란이기도 했고 또한 국내에서 가장 크게 흥행한 마블의 대표작인 어벤져스나 기타 흥행한 마블 영화에서도 독과점 논란이 크게 터졌었기에 지켜봐야 할 듯하다.[33] 그나마 희소식은 이 예상이 기우로 여겨질 수도 있는 것이, 스턴트맨과 달리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국내에도 어느 정도 고정 관객층이 있는 시리즈물인데다, 예매율도 스턴트맨보다 추이가 좋기에 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34] 그리고 범죄도시4는 다른 건 다 차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