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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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옹진군
자세한 내용은 대청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면소재지는 대청리, 관할 법정리는 2개이다.[1] 인구는 1,421명(소청출장소 216명).[A]
대청도와 부속 도서인 소청도로 구성되어 있다. 백령면과 같이 황해도 장연군에 속했다. 1962년 6월 대청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74년 7월 대청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어 백령면에서 분리되었다. 이듬해 소청출장소가 설치되었다.
대청도에는 '사탄동해수욕장'이 존재한다. 백령군도 문서를 참고할 것. 학교는 대청초, 대청중, 대청고가 있다.
면의 중심지는 진촌리이며, 이외에도 가을리·남포리·북포리·연화리 등 5리를 관할한다. 한때 옹진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지만 육지와 연륙되고 화력발전소단지가 있는 영흥면에 밀려 군내 인구 2위다.
백령도와 그 주변의 작은 바위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옹진군의 섬 중에서 가장 크다. 과거 황해도 장연군에 속했다. 토지 이용에 대해서도 옆의 대청도가 집약적으로 활용한다면 백령도는 조방적으로 이용된다.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중인 영토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영토[3] 이자 최전방이라 국방상 매우 중요한 곳이며, 대한민국 해병대 제6여단,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이 주둔하고 있다. 사곶 해수욕장은 모래 특성상 천연 활주로로 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4]
까나리가 특산물이다.
학교는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 백령고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평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연평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면소재지는 진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5] 인구는 1,937명.[A]
덕적도와 부속 도서로 소야도·선미도·문갑도·굴업도·백아도·울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해 5도를 제외하면 육지에서 가장 멀다. 도서별 법정리는 덕적도가 진리·북리·서포리, 소야도는 소야리, 문갑도가 문갑리, 굴업도가 굴업리, 백아도와 지도가 백아리, 울도가 울도리에 속한다.
덕적도와 소야도는 연도교가 있으며, 문갑고 덕적도에서 갈아타야 한다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는 덕적도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 이 섬들은 인천에서 배가 뜨지 않. 소야도도 인천에서 다니긴 했으나 연도교의 개통으로 인천출발은 폐지되고 대부도에서 타야한다. 목덕도[6] 의 경우는 충청남도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근처에 있다.
과거에 자월면 승봉리를 관할했었으나, 월경지였던 점이 커서 자월면이 생길 때 승봉리가 자월면으로 떨어져나갔다. 다만, 덕적군도에 있는 선갑도는 승봉리에 속한 탓에 자월면에 속해있다.
덕적면에 소재한 덕적고등학교는 학생수가 26명밖에 되지 않지만, 2021년 덕적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이 승인되었다. 전국 유일의 도서지역 고등학교 야구부이다.
자세한 내용은 북도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흥도와 부속 도서로 선재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옹진군 지역 중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지역. 영흥화력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놓인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로 안산시 대부도와 연결된다. 정작 인천시 본토와 연결되지는 않고 말이다.[9] 따라서, 이 지역의 공영버스는 옹진군 공영버스 중 유일하게 수도권 통합 요금 적용이 가능하다. 나머지 지역은 배를 타야 하는 문제 때문에 사실상 환승이 불가능하다. 대신 인천연안부두에서 갈 수 없다.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만 수도권에서 옹진군 남부 도서로 갈때 영흥도까지 육로로 와서 가는 것은 불편하기 때문에 옹진군 남부도서로 가는 배들은 인천이나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출발하며, 심지어 가장 가까운 자월도로 가는 배도 다니지 않아 사실상 월경지의 상태다.[10]
그런고로 우체국소포와 우편 업무도 부평우편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이 아닌 안양우편물류센터와 안양우편집중국에서 담당한다.
인천시는 2020년 11월 이곳에 인천시 자체 쓰레기 매립지인 인천에코랜드 조성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극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는 반대급부로 십리포와 구봉도를 연결하는 제2영흥대교 건설을 제시하고 있다. 이 경우 남쪽 선재도를 경유하는 현 경로에 비해 인천까지 무려 1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
자세한 내용은 자월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자월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대청면[편집]
자세한 내용은 대청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면소재지는 대청리, 관할 법정리는 2개이다.[1] 인구는 1,421명(소청출장소 216명).[A]
대청도와 부속 도서인 소청도로 구성되어 있다. 백령면과 같이 황해도 장연군에 속했다. 1962년 6월 대청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74년 7월 대청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어 백령면에서 분리되었다. 이듬해 소청출장소가 설치되었다.
대청도에는 '사탄동해수욕장'이 존재한다. 백령군도 문서를 참고할 것. 학교는 대청초, 대청중, 대청고가 있다.
2. 백령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백령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면의 중심지는 진촌리이며, 이외에도 가을리·남포리·북포리·연화리 등 5리를 관할한다. 한때 옹진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지만 육지와 연륙되고 화력발전소단지가 있는 영흥면에 밀려 군내 인구 2위다.
백령도와 그 주변의 작은 바위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옹진군의 섬 중에서 가장 크다. 과거 황해도 장연군에 속했다. 토지 이용에 대해서도 옆의 대청도가 집약적으로 활용한다면 백령도는 조방적으로 이용된다.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중인 영토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영토[3] 이자 최전방이라 국방상 매우 중요한 곳이며, 대한민국 해병대 제6여단,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이 주둔하고 있다. 사곶 해수욕장은 모래 특성상 천연 활주로로 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4]
까나리가 특산물이다.
학교는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 백령고가 있다.
3. 연평면[편집]
자세한 내용은 연평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연평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덕적면[편집]
면소재지는 진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5] 인구는 1,937명.[A]
덕적도와 부속 도서로 소야도·선미도·문갑도·굴업도·백아도·울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해 5도를 제외하면 육지에서 가장 멀다. 도서별 법정리는 덕적도가 진리·북리·서포리, 소야도는 소야리, 문갑도가 문갑리, 굴업도가 굴업리, 백아도와 지도가 백아리, 울도가 울도리에 속한다.
덕적도와 소야도는 연도교가 있으며, 문갑고 덕적도에서 갈아타야 한다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는 덕적도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 이 섬들은 인천에서 배가 뜨지 않. 소야도도 인천에서 다니긴 했으나 연도교의 개통으로 인천출발은 폐지되고 대부도에서 타야한다. 목덕도[6] 의 경우는 충청남도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근처에 있다.
과거에 자월면 승봉리를 관할했었으나, 월경지였던 점이 커서 자월면이 생길 때 승봉리가 자월면으로 떨어져나갔다. 다만, 덕적군도에 있는 선갑도는 승봉리에 속한 탓에 자월면에 속해있다.
덕적면에 소재한 덕적고등학교는 학생수가 26명밖에 되지 않지만, 2021년 덕적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이 승인되었다. 전국 유일의 도서지역 고등학교 야구부이다.
5. 북도면[편집]
자세한 내용은 북도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영흥면[편집]
면소재지는 내리, 관할 법정리는 3개이다.[8] 옹진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영흥도와 부속 도서로 선재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옹진군 지역 중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지역. 영흥화력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놓인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로 안산시 대부도와 연결된다. 정작 인천시 본토와 연결되지는 않고 말이다.[9] 따라서, 이 지역의 공영버스는 옹진군 공영버스 중 유일하게 수도권 통합 요금 적용이 가능하다. 나머지 지역은 배를 타야 하는 문제 때문에 사실상 환승이 불가능하다. 대신 인천연안부두에서 갈 수 없다.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만 수도권에서 옹진군 남부 도서로 갈때 영흥도까지 육로로 와서 가는 것은 불편하기 때문에 옹진군 남부도서로 가는 배들은 인천이나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출발하며, 심지어 가장 가까운 자월도로 가는 배도 다니지 않아 사실상 월경지의 상태다.[10]
그런고로 우체국소포와 우편 업무도 부평우편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이 아닌 안양우편물류센터와 안양우편집중국에서 담당한다.
인천시는 2020년 11월 이곳에 인천시 자체 쓰레기 매립지인 인천에코랜드 조성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극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는 반대급부로 십리포와 구봉도를 연결하는 제2영흥대교 건설을 제시하고 있다. 이 경우 남쪽 선재도를 경유하는 현 경로에 비해 인천까지 무려 1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
7. 자월면[편집]
자세한 내용은 자월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자월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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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청리·소청리[A] A B C D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가을리·남포리·북포리·연화리·진촌리[3] 또한, 독도 다음으로 한반도 중 대한민국 실효 지배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도서 지역이기도 하다. 참고로 명목상 영토 기준 최서단은 평안북도 용천군.[4] 실제로 한국전쟁 당시 비행기가 착륙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해변 대부분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최근에는 주변 개발 등으로 인해 훼손이 심각한다고 한다. 그래도 배로 멀리 가는 불편함을 덜고자 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5] 굴업리·문갑리·백아리·북리·서포리·소야리·울도리·진리[6] 인천광역시의 극남점이다[7] 내리, 외리, 선재리[8] 내리·선재리·외리[9] 심지어 연결되어있는 대부도도 안산시 본토와 연결이 안되어있다.[10] 재미있는 것은 육로로 연결된 대부도도 월경지다. 안산시와 떨어져 있어서 대부도에서 안산시를 가려면 시흥시나 화성시를 거쳐야 한다.[11] 다만 대부도를 관할하는 안산시는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