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60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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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160개선.png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6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종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온수동종점)
종점

첫차
03:57[A]
기점

첫차
05:50[A]
막차
22:10
막차
00:00
평일배차
5~9분
주말배차
토요일 8~12분 / 공휴일 11~15분
운수사명
서울교통네트웍
인가대수
49대(예비 1대)[1]
노선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 - 방학역 - 쌍문역 - 수유역.강북구청 - 미아역 - 미아사거리역 - 길음뉴타운 -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 - 삼선교.한성대학교 - (→ 혜화동로터리 → 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 원남동 →/← 혜화역 ← 종로5가.광장시장 ← 종로4가.종묘 ←) - 종로1가 - 광화문 - 충정로역 - 마포경찰서 - 공덕역 - 마포역 - 마포대교 - 여의도환승센터 - 영등포역 - 신도림역 - 신도림동.구로역 - 동양미래대학교.구로성심병원 - 오류동역 - 온수역 - 온수동종점


2. 개요[편집]


서울교통네트웍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0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되었다.

  • 2013년 3월 19일에 150번에서 감차한 6대가 이 노선에 증차되었다.

  • 2017년 3월 1일에 양 방향 막차가 10분씩 단축되어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 막차가 22시 20분으로 조정되었다.

  • 2017년 4월 1일에 온수역 첫차가 5시 45분, 막차가 0시 10분으로 조정되었다.

  • 2018년 8월 16일에 일 운행횟수가 기존보다 평일 기준 6회 감회되어 배차간격이 1분 가량 늘어났다. 관련 공문

  • 2019년 6월 10일부터 첫차와 두번째 차량이 2대 연속으로 출발한다.

  • 2021년 8월 17일부로 04:00/22:20이던 첫/막차시각이 03:57/22:10으로 당겨진다. 관련 게시물 첫차의 경우 그 동안 비공식적으로 4시 정각 이전에 출발했기 때문에 사실상 인가만 현실화하는 셈이다.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한 노선이다.

  • 기종점이 모두 1, 7호선 환승역이지만, 이외에는 7호선과 만나지 않는다. 그에 비해 1호선은 경유하는 구간이 많다. 특히 영등포역부터 온수역까지는 1호선과 나란하게 달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쌍문역부터 한성대입구역까지 4호선 경로를 그대로 따라간다.

  • 거의 비슷한 노선인 N16번과 달리 종로를 경유한다.[2] 물론 나머지 구간은 서로 겹친다.

  • 서울 밖을 지나지 않음에도 70km에 굉장히 긴 거리의 노선이다. 또한 거의 직선에 가깝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에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하며, 중앙버스전용차로 이용 구간이 상당히 많다. 지도를 잘 보면 1호선이 돌아가면서 빠지는 노선을 직선으로 메우는 구성을 하고 있다. 1호선과 경쟁력도 여기에서 생기는 듯.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에서 총합 이용객 수가 5위권 안에 드는 인기 노선이다.[3] 그래서 146번과 나란히 흥안운수 계열의 주력노선이다. 그 이유는 대략 2가지인데, 하나는 신도림역을 이용하기 위해 구로구 서부권 주민들의 이용객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리고 온수동 차고지에서 여의도~광화문까지 출근시간 기준 대략 40분~1시간 정도 걸린다. 지하철 역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걸리는데, 소요시간도 거의 똑같은데다가 사람 넘치는 1호선보다는 버스는 앉아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여의도~서울 도심으로 출근하는 구로구 거주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유도 있다.[4]

  • 온수동 차고지부터 광화문까지는 600번과 거의 유사하다. 단 600번은 중간에 고척동을 경유하는데다 광화문 방면일 경우 중간에 한국거래소를 경유하고 아현초등학교→광화문까지 편도만 겹치며, 서소문(시청역)을 경유하여 회차하는 차이가 있다.

  • 종로 이북에서는 150번과 노선이 완전히 같다. 150번과 달리 ‘종로4가.종묘(01018)’정류장은 미정차이니 참고 바람. 서울 내 장거리 이동, 그리고 공덕역 이남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600번은 도심방면으로는 여의도환승센터를 경유하지 않고, 굴곡이 있기 때문에 경인로 - 마포대로 사이를 유일하게 한 번에 잇는 노선이다.[5]

  • 참고로 온수동 차고지에서 출발 시, 이용객들이 많이 하차하는 구역들이 있다. 가장 크게는 2호선 환승을 위한 신도림역과 상권, 업무지구인 영등포~여의도 구간. 한강을 건너 공덕역 이후의 길을 타는 구간에서는 버스 내부가 어느 정도 한산해진다.

  • 애니메이션 NEW 아기공룡 둘리의 '심부름 소동'편에 해당 노선이 등장한다. 단 해당 작품의 무대인 쌍문동과 고길동의 회사가 있는 광화문을 주로 강조하기 위해서였는지 광화문~온수역 구간은 모조리 잘려나간 채 등장한다. 게다가 해당 노선의 운행회사도 실제 이름이 아닌 "쌩쌩교통"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온수동 차고지에서 회차하는데 바로 돌아서 나오는 게 아니라 차고지에 들어갔다가 몇 분 가량 휴식 후 회차한다. 실제로, 온수동에서 회차할때 160번 전용 주차공간이 있고, 이곳에서 회차시각을 휴게실 입구에 부착된 일지에 기록 후 잠시 쉬었다 출발한다. 온수동 일대 정류소에 잠시 후 도착으로 계속 뜨는데 한참 안 오는 경우는 이 때문. 주변 정류소에 '회차대기'라고 뜬다.


  • 2021년 4월 11일 다큐멘터리 3일에서 이 땅에 살기 위하여 - 서울 160번 버스 72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 첫 차부터 동시에 두 대가 출발할 정도로 새벽에도 탑승객이 엄청 많다. 특히 새벽 건물 청소를 하러가는 청소원 승객이 많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60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33,770명
-
2014년
34,110명
△ 340
2015년
33,737명
▽ 373
2016년
33,047명
▽ 690
2017년
32,232명
▽ 815
2018년
31,149명
▽ 1,083
2019년
32,250명
△ 1,101
2020년
27,033명
▽ 5,217
2021년
26,528명
▽ 505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편집]


이 노선과 지하철 노선이 양방향 연속적으로 연계되는 구간은 밑줄 표시.


6. 둘러보기[편집]


현금 승차 제한 시내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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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첫차 및 두번째 차량 2대 동시 출발[1] 토요일 34대 / 공휴일 27대 운행[2] N16번은 퇴계로, 서울역, 만리재 경유.[3] 나머지는 143번, 152번, 153번, 272번.[4] 반대로 도봉동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도봉구에서는 도심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많기 때문에 수요가 분산되어 상대적으로 온수동 출발 차량보다 승객 수가 적다.[5] 260번도 있었지만 2012년 662번이 분리된 뒤 종점이 여의도로 단축되었다. 광역버스 2500번도 있었지만 폐선되었다.[6] 도봉산 방면 한정[7] 도봉산 방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