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여행/경로

  상위 문서: 시내버스 여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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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내의 시내버스 여행 루트를 서술해놓은 문서이다.

해당 경로들은 대부분 당일치기[1]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1박 2일 이상 여행은 충분한 돈과 시간, 그리고 많은 체력이 필요해 일반인뿐 아니라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하기 힘든 여행으로 여겨지기 때문. 물론 무박 2일 코스[2]나 숙박을 할 것이라면 폐기된 루트를 포함해서 더 많은 루트를 구상해 볼 수도 있다.

2023년 기준 시내버스 여행 구간이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이 10년이 넘어간 만큼, 링크된 개별 여행기의 내용과 그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의 설명의 경우 현재 시점에서 비효율적이거나 적용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각각의 여행기를 보기 전에 밑의 '여러 경로에 해당되는 내용' 문단 및 기종점지 문단에 적힌 설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취소선으로 표시된 링크는 현재 일부 구간의 시간표 조정으로 불가능하거나, 일부 구간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 여행을 의미한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곳 외의 구간에서는 정상적인 연계가 가능한 곳도 있으므로, 여행 계획을 짤 때 후순위로 참조하자.

각 지역들의 버스 이용 환경 및 편의를 고려하여 시간표는 예고 없이도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경로 발굴에 사용된 변경 이전 시간표가 연계가 불가능하도록 조정된 상황에서 그를 모른 채 여행을 하게 된다면 불이익이 막심할 것이기 때문에, 각 지역 사이트에서 미리 최신 시간표를 확인해보는 것은 적절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함으로 인해 2020년 이후 급작스레 감차 및 시간표 변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일부 루트는 아예 사용 불가 상태가 되어버리기도 했으니...[3]

2. 여러 경로에 해당되는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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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출발 여행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므로, 비수도권 출발 여행은 각 문단을 참고하자.

안성 버스 17을 이용해 진천으로 진입하여 중부선 루트를 타는 경로의 경우, 용인 버스 22-1의 첫 차가 05:10으로 당겨지며 백암 공포 없는 중부선 루트가 완전히 부활되었다. 경로 관련 세부사항은 아래 서울발 부산행 문단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오래 된 이야기이지만, 이전에 평택 2번이 날아다니던 시절에는 이를 활용해 평택으로 미리 이동 - 4시간 노숙의 개념 없이 첫 차 시간 내외로 움직이면서도[4] 평택에 6시 20분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지는 듯 해 보이면서, M5438/6600이 회차지인 서울 강남에서 자정 넘어 출발한다는 점이 당일치기라는 원목적을 침해하지 않는다 판단하여 평택으로 미리 이동하는 방법이 정석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이번에는 꾸준히 빠르게 달려주던 천안 102번 폐지 등으로 점점 난이도가 상승하고 천안 버스들마저 세종 버스와의 연계를 점점 배신시키는 모습을 자주 보여버리고 만다. 이후 2022년 11월 중부선 루트가 부활하고 2023년 3월 주말에도 실현이 가능해지자 경부선 루트에 큰 타격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경부선 루트가 여러 유명인들이 많이 했고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정통과도 같았기[5] 때문에 평택 110번 폐지 이전까지는 경부선 루트가 더 많이 쓰였다. 그러다, 기어코! 운을 믿어도 실행할 수 없도록 궁지에 몰아버린 평택시의 시내버스 개편이 예고된다. 평택 시내버스 개편은 예정대로 시행되었고, 이 여파로 110번이 폐선된다. 결국 부산행 여정의 오전 첫 차 역할로 수 년간 남아주었던 역사를 막 내리며, 평일엔 경부선 루트에 도전 할 시 영천에서 실패하게 되며, 주말/공휴일에도 경부선 루트에 한정하여 서울-부산 경로에 절골 도보가 필수로 함께하게 되었다. 반면, 청산에서 영동을 오가는 510번대 노선들 중 용산마을 우회하는 513~515번에 해당하는 노선들은 2023년 3월 부로 모두 폐지되어서 상주경유를 제외하면 2018년 이전처럼 죽산 이후부터는 효리 도보와 함께 중부선 루트가 완전히 부활 했다. 따라서, 이제는 평일이나 주말, 공휴일에도 중부선 루트가 정석으로 단일화 되었다.

앞서 언급된 "평택으로 미리 이동 - 4시간 노숙"은 6시 20분 평택발 110번을 타기 위함이었지만, 없어졌기 때문에 주말/공휴일에는 굳이 경부선 루트로 가겠다면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확률적으로 가능하겠지만 절골 도보를 감안하고 그 다음인 6시 50분 평택발 130번을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안전빵을 노린다면 주말/공휴일도 중부선 루트가 권장된다.

그래서, 미리 이동하지 않아도 그 시각까지 충분히 서울에서 평택까지 다다를 수 있는 이미 많이 알려진 경로들을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이 시도 가능하다.

• 성남 경유
  • 서울 복정역 출발; 서울 버스 452 첫 차~그 다다음차 - 단대오거리역.세이브존 - 성남 버스 340 첫 차 -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 평택 버스 6801 첫 차 - 평택대학교 - 안성 버스 70/380 - 평택터미널
• 수원 경유
  • 서울 사당역 출발; 수원 버스 7770(03:50발) - 수원역 - 수원 버스 8472 - 안중오거리 - 평택 버스 98 첫 차 - 평택터미널

복정역과 사당역까지 서울 곳곳에서 여러 서울 심야버스 노선들을 이용하여 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목포, 광주 등의 전라남도 방향으로 향할 경우, 공주/논산 경유 루트는 역시나 목적과 반하는 평택-천안 간 심야 장거리 도보[6]나 택시, 전철 등 점프가 필수 사항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천안 130번 첫차를 타도 여유로운 전개가 가능한 유일한 방법인 대둔산 경유가 필수가 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다만 목포 방면의 경우 2024년 목포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800번이 폐선될 예정이였으나 무안교통으로 노선이 이관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단 말이 있다. 단 시간표가 변경되어 연계가 불가능해질 경우엔 답이 없다.[7] 하지만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100번이 동강으로 단축되고, 동강~옥정4구 구간을 대체하는 12번이 동강면에서 19:40 출발로 앞당겨지면서 더 이상 목포까지 갈 수 없게 되었다.

3. 서울 → 부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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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24시간 안에 이동하는 것은 현재는 주말, 공휴일, 평일 상관없이 중부선 추풍령 루트 뿐이다. 경로 문단에 후술되겠지만 중부선 즉 안성시 → 진천군 → 청주시 → 보은군을 지나는 루트가 대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서울 ~ 안성은 이용자에 따라 성남시를 거치기도 용인시를 거치기도 하는데 6801번의 시간표 조정으로 인해 성남을 거치는 것이 대기시간이 짧아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다. 다만, 일산, 의정부 등 서울 이북지역 출발 시 심야교통편이 부실해 심야이동이 제한적이라 5시 이전 성남 도착이 어려워 여전히 4101번을 이용한 용인을 거치는 것이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 이외에도 서울 강남에서 출발할 경우 6600번, M5438번을 타고 평택시를 거치는 방법도 있다.

경부선 루트의 경우 2023년 7월 3일 부로 평택 110번의 폐지로 인해 야간도보를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진 반면, 중부선 루트의 경우, 청산에서 영동을 잇는 510번대 노선들이 모두 직통하는 노선 즉, 기존 510~515번까지 있던 노선들 중 직통하는 노선인 510~512번만 남게 되었으며 다른 노선들은 모두 마을버스에게 넘겨주면서 폐지되어 이제는 주말, 공휴일도 직통노선으로 이용이 가능해 지면서 평일이냐 주말이냐 루트가 양갈래가 되었던것도 옛날 얘기가 되었다. 즉, 상주경유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효리도보 부활, 510번대 우회노선 삭제 등과 같이 죽산 이후부터는 모두 2018년 이전으로 돌아왔다고 보면 된다.[9]

2023년 11월 1일부터 6801번의 야탑 출발 첫차 시간이 05:00로 변경되어, 예전과 같이 더 이상 심야에 장시간 대기없이 서울-부산을 가는 루트가 부활하게 되었다.평일루트주말루트 다만, 서울 이북 지역에서 심야버스가 미비하여 심야 이동편이 제한적인 경우 오전 5시 이전에 성남 도착이 어려워서 여전히 장시간 대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지금은 정석에서 비주류로 전락한 경부선 루트의 경우 2022년 4월 이전에 도전됐던 모든 여행기를 보면 대게 07:21~26 내외에 방죽안오거리에 오는 천안 701번 첫차를 탄걸 볼 수 있을텐데, 이후 천안 시내버스 시간표 개정으로 천안 701번은 첫차가 5분 늦는다. 그런데 이 5분이 어마무시한 치명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다음으로 타는 세종 991번 버스의 07:50발 차를 타지 않는다면 이후 엄청난 시련이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바로 그 유명한, 절골 도보이다. 따라서 07:50에 출발하는 세종 991번을 연계하고자 한다면 06:50 안서동 출발 전의행 700번을 타야 하며, 그 다음으로 오는 07:20 천안종합터미널 출발 광정행 710번까지가 일단은 세종 991번 연계 가능컷이다. 최근에는 주말임에도 100번, 710번 등 천안 시내버스가 느리게 달려 간발의 차로 늦는 경우가 의외로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심지어는 성환에서 110번 첫차를 타고도 대전에 늦게 도착하여 실패한 사례도 있다. 700, 710, 991번이 함께 서는 정류장은 많지만, 세종 버스와의 연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정류장은 '소정면사무소'이다.[10] 또한, 700번의 경우 전의까지 가면 시계외요금이 순식간에 배로 나오므로, '운당1리'에서까지는 내려있는 것이 요금 절약면에서도 좋다. 그리고, 710번을 탔다면 소정육교나 소정면사무소, 늦어도 운당1리에서는 내려야 한다. 이유는 710번은 운당1리 이후 행정리에서 광정으로 빠져서 더 이상 991번과 연계 자체가 불가능하다.

한별리에서 대전 버스 B1을 놓쳤다면 곧바로 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반곡동 방향 세종 버스 B0을 타고 소담동에서 다시 연계를 시도해 보자.

옥천에 11시 이전에 도착하면 옥천 711번 버스를 타고 '명덕리'라는 곳에 내려 영동 123번을 타고 영동까지 무도보로 갈 수 있지만, 만약에 운이 나쁘거나 예상치 못한 저속으로 옥천에 11시 정각을 넘겨 도착하게 되면 11시 40분에 있는 옥천 721번을 타고 '절골' 정류소에 12시 15~17분경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영동 심천역까지 2.6 km를 18 ~ 20분 안에 뛰어가야 한다.[11] 절골로 가지 않으려면 운이 좋아야 하거나 평택-성환, 천안 야간도보가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면 대전 경유 루트는 사실상 밤에 걷냐, 낮에 뛰냐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하지만 평택 110번 폐지로 인해 여기까지는 옛날 얘기가 되었다.[12]

하지만 다음 버스와의 연계를 위한 도보거리 6km 이상의 장거리도보, 설악산 등반 등 하이브리드 도전이 수반된 시내버스 여행과 과거 이야기지만 목포행 파군교 도보처럼 중단거리 달리기 같이 체력싸움이 필요한 것들을 제외하면 전국의 모든 순수 시내버스 여행 중 여수행[13]과 마찬가지로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는데, 이는 고충이 있어 하는 말이 아닌 추풍령, 그리고 평일 기준 영천에서의 연계가 가장 어려운 지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먼저 첫번째 고비인 추풍령 연계시에는 110번 폐지에 따라서 주말, 공휴일에도 중부선 루트로 단일화되면서 무조건 영동역에서 추풍령으로 넘어갈 때 612번을 탈 수 밖에 없는데[14], 최대 3분 이내로 2시 5분발 11-6번을 아슬하게 연계해야 하는데 여기서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아래 성주 버스 문단에 후술하겠지만 두번째 고비는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꼽히는 하루 한 번 다니는 버스에 성패가 갈리는 구간이기도 한데 영천 연계시에는 주말에는 대구시내 교통체증이 덜해 영천터미널에서 어렵지 않게 하루 한번 다니는 763번 과의 연계가 여유롭게 가능한 반면, 평일에는 거의 영천초등학교로 뛰어가는게 준필수이며, 운에 따라 이마저도 실패하는 사례가 존재한다. 특히, 퇴근시간 중에서도 헬게이트로 꼽히는 불금이나 명절 연휴 하루전 평일에는 실패 확률이 약 70%까지 올라가게 되므로 많은 여행자들이 영동과 대구시내에서 똥줄을 타기도 한다.

특히 많은 여행객들이 대구시내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거기서 긴장을 많이 탄다. 위 두곳은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시 중요한 지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추풍령 루트의 경우 한때 성주에서 고비가 존재했다. 2021년 1월부터 성주, 칠곡 버스 250의 성주군 출발 시각이 조정되며[15] 대구 통과에 주어지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763번과의 연계가 까다로워졌었다. 0번을 탔을 때 터미널까지 가지 말고 '성주경찰서'에서 내려달라고 한 후 공간디자인 정류소로 빨리 뛰어가면 15:54 정도에 이곳을 통과하는 15:50발 250번과 연계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는데, 타는 사람이 많거나 짐이 많은 승객이 타거나, 저속질을 조금만이라도 하게 되면 사실상 저 버스를 놓칠 수밖에 없었다. 이 다음 16:15발 250번을 타게 되면 17:30까지 동산의료원에 도착하지 못해 급행5번을 놓치면서 763번을 타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었는데, 2023년 4월 12일부로 다시 16시 정각 출발로 환원되면서 성주에서 고비를 맞을 일은 크게 줄었다. 다만 이제 대구시내 통과가 더욱 급박해졌는데, 만일 도심 정체로 763을 타지 못하면 그 순간 여행이 끝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상주 경유 루트를 이용하려면 배티고개를 도보로 넘거나 평택에서 천안까지 심야 장거리 도보가 필요한데, 이는 2019년 말 괴산 아성교통이 여행에 이용되던 청천-중벌리(용화) 간 버스 시간표를 개정했기 때문이다. 배티고개를 넘는 루트의 경우 처음 연구될 당시에는 아침부터 가파른 산길을 걸어야 한다는 점, 또 진천발 711번 7시 32분 차와 오동육교발 211번 8시 12분 차의 연계가 빠듯하다는 점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에 최초로 배티고개를 넘는 루트를 성공하여 상주를 경유한 후기가 나오면서 이 루트를 시도하는 사례도 최근들어 늘어났으나, 힘들게 배티고개를 넘었더라도 위에 상술한 내용과 같이 진천과 청주 구간에서의 연계가 쉽지 않아 권장하지 않는 루트이다.[16] 만약 8시 12분 211을 놓쳤다면 기존 추풍령 정석 루트인 9시 14분 경에 오는 216-1을 타고 고석으로 가서 고석에서 832를 타고 보은으로 가서 410 - 청산 - 510 - 영동으로 가면 되며, 경부선으로 가고싶다면 407을 타고 신탄진으로 간 다음 급행2 - 대전역 - 607 - 옥천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17]

다른 방법으로는 아래 서술된 추풍령 루트의 첫 번째 경로로 회인까지 간 뒤, 832번이 빠르게 보은까지 주파해주여 10시 55분에 보은에서 출발하는 216번을 잡는 방법이다. 만약 극악의 확률로 해당 버스 탑승에 성공한다면 상주를 무도보로도 당일치기로 경유할 수 있게된다. 11시 5분에 용화에서 출발해온 930번을 그대로 화령에서 이어 타 상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성공한 사례는 없으며, 앞으로도 등장하지 못 할 확률이 높으므로 하행 기준으로 무도보 상주 경유는 청천-중벌리 간 시내버스 시간표 변경 이후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즉, 엄청난 운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상주 루트는 배티고개나 심야 장거리 도보 없이 순수 시내버스로는 우선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될때까지 리세마라

만약 상주 경유에 성공하면 상주-선산-구미-칠곡-대구-영천 루트와 상주-의성-군위-영천 루트가 모두 사용 가능한데, 2020년 7월 1일 의성군 농어촌버스에 노선번호가 부여된 이후 안계-의성 구간 제한시간이 15분 늘어났기 때문이다. 의성 루트는 과거와 달리 걸어서 영천시로 진입해야 하며,[18] 영천터미널에 18시 30분쯤 도착하므로 763번을 여유롭게 탈 수 있으며 대구 시내 정체에서도 자유롭다.

위 문단들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부산행 무진장 루트 가 아니면 영천 763번과의 연계는 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꼽힌다. 대구에서 밀양이나 창녕을 거쳐 부산까지 당일치기로 가는 것은 2022년 기준으로 불가능해서[19][20] 763번을 꼭 탈 수밖에 없는데, 이 버스가 하루에 딱 1번만 운행하기 때문.[21] 대구 시내 정체로 인해 영천터미널에 7시를 넘겨 도착할 경우, 763번은 영천시내를 돌고 영천초등학교를 약 19시 10분경에 통과하니 영천버스터미널앞 정류장이나 성림한의원 정류장에서 내려 영천초등학교까지 383m를 5분 안에 달려가면 터미널에서 놓친 차를 만회할 수 있다.

763번을 타더라도 다음 노선과 환승이 곧바로 되는 것도 아니어서, 효리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아화까지 2.9km의 시골길을 걸어야 한다.[22] 효리 도보 구간은 서울-부산 일정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이기도 하다. 외딴 시골이기에 불과 30분 전까지만 해도 환하던 대구와 영천 시내와는 달리 인적이 매우 드물고, 여름에는 모기와 그리고 겨울에는 어둠과 싸워야 한다. 여름에는 가급적 모기기피제를 준비하고, 겨울에는 반드시 빛이 센 후레시를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거기에 가는 도중 가축을 기르는 건물이 몇 채 있는데, 불이 아예 꺼져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심한 오르막, 심한 내리막 길은 아니고 전력으로 뛸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뭐, 옆동네 도보 코스도 길 상태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함정이다.[23]

또한 영천 763 탑승에 성공해 효리까지 온 후 아화로 도보해왔다면, 302번으로 경주까지 바로 가지 말고 중간에 '건천시장'에서 내려서 약 4~6분 뒤에 오는 350번을 타고 가는 것이 좋다. 경주에서 20시 50분 출발 600을 놓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주에서 21시 20분에 출발하는 차를 타도 1147 막차 탑승이 가능한 경주 이후의 새 루트가 발굴됐고, 실제로 서울-부산 당일치기에 사용되어 성공한 사례가 입증됐다. 모화에서 21시 40분 전후로 출발하는 412 탑승 시 농소공영차고지에서 1147 막차를 탑승할 수 있으며, 22시 45분 전후로 출발하는 412번 막차는 2100번 막차와 연계 가능하다.[24] 모화에서 출발하는 울산 시내버스의 경우 출발이 일정한 시간이 없다. 즉, 랜덤이다. 일요일, 공휴일은 모화 출발 시간에 따라[25] 부산에 자정 이전 진입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가 정해진다.

과거에는 봉계 루트도 있었으나 경주 500번, 양산 3000번의 시간 조정으로 당일치기는 불가능해졌다. 동궁과 월지 정체를 감안해도 봉계 루트를 쓸 하등의 이유가 없다. 지금은 1723번을 이용해 통도사로 내려와 양산 12번을 이용하는 심야 루트가 개발되었으나, 역시 당일치기는 불가능해져 봉계 루트는 그대로 잊혀졌다.

무진장 루트의 경우, 여수행과 달리 학산 및 거창에서 연계가 어렵다. 일단 옥천 11시 차를 놓치면 무진장 루트는 즉각 실패로 돌아가며[26], 11시 40분에 출발하는 명덕리발 차를 타고 11시 55분까지는 어지간하면 학산에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 이 경로만 무조건 성공할 생각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이라면 탑승한 천안 710번이 소정면에서 세종 991번보다 뒤에서 주행할 때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체력면에서 이롭다.[27]

현재 많은 시간표 변동으로 돌파구는 사실상 심야 장거리 도보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무진장 루트를 실행할 목적으로 어떻게든 학산에서 무주행 버스를 탄 데에 성공했다면, 그 이후 루트는 다음과 같다. 111 13:00발 구천/빼재행 - 뻬재 - 51-1 14:05발 - 박약국 - 400 14:42 통과 - 합천 - 100 15:40발 초계행 - 초계 - 적교행 16:30발 - 적교 - 터미널행 17:10발 - 영신버스터미널 - 영산(부곡)행 17:50발 - 영산정류소 노리행 18:05발 - 학포 - 본포 마을회관까지 2.4km 도보하여 창원 버스와 연계한 뒤, 이미 널리 알려진 창원에서 부산으로 가는 경로를 따르면 된다. 이 경로는 무려 다대포 자정 이전 도착도 가능할 정도로 현재 알려진 부산행으로는 최단 시간 루트이다. 하지만, 51-1 - 400 연계가 백암공포 수준으로 어려워 사실상 불가능하다.

3.1. 완주 가능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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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풍령 루트
  • 서울(잠실)-용인-안성-진천-청주-회인-보은-청산-영동-김천-성주-대구-영천-경주-울산(녹동리)-울산(시내) 경유: 2023년 현재, 서울-부산 당일치기의 정석으로 볼 수 있는 여행기. 청산-영동을 잇는 510번, 그리고 중간 경유지가 포함된 511~515번 6개 노선이 모두 510번으로 통합됨에 따라 경주 이전까지는 주말에도 이 루트로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28]
    그와는 별개로, 2019년 괴산군 청천-용화 노선의 시간표 조정 이후 경부선 루트 뒤로 이와 같은 중부선 루트는 점차 잊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평택 110번 폐선 확정 이후 첫차가 5시 10분으로 앞당겨진 용인 22-1번이 활용된 사례가 등장하자 본격적으로 중부선 루트가 부활되기 시작했다. 2019년까지는 청주에서 대게 211번을 타고 미원으로 향했지만, 이 루트의 부활 후엔 뒤이어 오는 216-1번을 타고 극적으로 보은에 11시까지 도착하길 한 번씩 바래보는 모습이다. 보은에서 청산행 11시차를 탑승한 다음 청산에서 11시 30분에 출발하는 영동행 버스까지 탑승한다면 추풍령에 1시간 일찍 도착할 수 있고, 화령행 10시 55분차를 탄다면 무려 상주 경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두 경우 모두 성공한 사례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는 회인에서 보은으로 가는 832번이 애곡2리를 거쳐가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사실상 불가능 특히 화령행 10시 55분 연계는 겨울철에 대설이 내린 후 아직 제설이 안되어(예를 들어 25번 국도는 제설되었는데 마을길이 제설 안된경우.) 애곡2리 등을 미경유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당시 성주에서 운 좋게 250번 15시 50분차를 잡은 덕분에 영천까지 무난히 이동할 수 있었다.[29]
    그 다음인 16시 15분차를 탄 탓에 정체 상태인 대구에서 초긴장 상태로 산전수전 겪은 사례는 이미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효리 도보 이후, 경주에서는 흔히 타는 20시 50분 600번이 아니라 30분 늦은 21시 20분 609번을 타고 모화 넘어 녹동리까지 갔는데, 부산 도착 시간이 30분 먼저 모화로 넘어가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다.[30]
    결국 두 경우 모두 농소차고지 22시 15분발 1147번을 타기 때문이다.
    [31]
    하루 두 세 번 겨우 다니는 609번이지만, 모화에서 남서쪽의 2차선도로로 더 효율적인 선형으로 내려가주는 것, 그리고 평일과 토요일에 708번 녹동발 22시 20분차가 있어준 것이 이처럼 30분의 여유를 만들어준 셈이다.
    오후에 쉴 시간이 아예 없어, 효리 도보 후 경주에서 식사시간이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의미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녹동리로 가서는 안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32]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708번의 시간이 달라 1147번 막차를 잡을 수 없으며, 20시 50분 600번을 타고 원래처럼 모화에서 울산 버스와 연계해야만 한다.
    또한 주말에 경주 시내 정체가 극심할 경우 22시 20분에 출발하는 708번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33]
    물론 막차는 아니므로 노포동까지 어떻게든 갈 수는 있지만, 당일치기는 그대로 실패하게 된다.
    일단 성공할 경우 노포동 도착 시간이 23시 27분이므로, 몇 분 뒤 오는 부산 버스 1002(심야) 막차를 이용해 부산 시내까지 더 갈 수 있다.[34]
    자정 넘어 더 멀리 갈 수도 있다. ‘서면한전’에 내려 길을 건넌 후 1000(심야)번을 타면 최남단인 다대포로 갈 수 있고, 1004(심야)번을 타면 김해로도 갈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금정초등학교’에 내려 110번 막차를 타고 사상역으로 갔을 때, 138-1번 막차가 운 좋게 남아있다면 가락타운으로 가서 하단역에 들어오는 58-1(심야)번을 이용해 경제자유구청역을 끼고 창원의 용원까지도 갈 수 있다.
  • 김포-서울-용인(천리)-안성-진천-청주-미원-보은-청산-영동-김천-성주-대구-영천-경주-울산 경유 동영상: 4101 막차가 평일에는 늦다는 점을 이용하여 김포 구래역에서 김포 버스 이음1을 탑승하면서 여행을 시작했다.[35]
    현재는 이음1번이 30분 늦춰지고 4101번 막차가 30분 단축되면서 동일하게는 갈 수 없고, 정 김포에서 출발한다면 이음2번을 이용해서 강남역까지 간 후, N13번이나 N37번으로 갈아타 복정역으로 간 다음에 반디1번으로 환승, 야탑역까지 가면 05:00발 6801번을 탈 수 있다. 이 버스를 타고 스타필드에서 내려서 1150번을 타고 안성으로 간 다음 마지막으로 37번까지 탑승하면 죽산에 06:55 전후로 도착이 가능하며, 죽산 이후로는 중부선 루트를 이용하면 된다.
    위의 루트와 같이 보은 장날과 영동 장날[36]
    1,4,6,9로 끝나는 날
    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여행의 경우 성주행 버스가 미친 듯이 달려 당시 250번 15시 50분 출발 차를 여유롭게 탔고, 영천까지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 상주 루트
  • 김포-고양-서울-용인(천리)-안성-배티-진천-청주-미원-학림-용화-상주-안계-의성-탑리-봉림-화서-영천 경유: 최초로 배티를 넘어간 사례이자, 2019년 12월 이후 최초로 상주 경유를 성공한 사례다. 안성까지는 일반적인 경로와 같고, 이후 6시 10분 100번을 이용해 상중리상촌으로 가서 3.4km 도보후 배티를 넘어 진천으로 갔다. 이후 버스가 빠르게 달려 7시 32분 진천터미널 출발 711을 타는데 성공했지만, 청주에서 운이 나빠 8시 12분 211을 놓쳐 바로 오는 872를 통해 이어서 연계를 시도했고, 이후 석교육거리 신호+바로 바뀐 초록불+주차장에서 끼어든 차량+많은 노인들의 승차로 겨우 211을 타는데 성공했다. 이후 미원으로 가서 학림을 지나 용화로 가서 상주로 갔고, 이후에는 영천까지 안계-의성을 거쳐 갔다. 이후 탑리에서 봉림역 전 삼거리까지 가서 240m 정도 걸어 화서리에서 294를 타고 영천으로 갔다.
  • (왜관 경유) 선산까지는 경운대 경유와 같고, 만약 72-2이 주말기준 13시 55분 이전에 도착했다면 171을 타면 된다. 운이 나빠 13시 55분 후에 도착했다면 14시 5분 170번을 타고 원평1동 아니면 대구은행에 내려야 한다. 만약 171을 타면 14시 30분 111 확정이고, 14시 5분 170을 타고 운이 좋으면 14시 30분 111을 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14시 40분 구미역 출발 11을 타야한다. 171을 탔다면 14시 30분 111 확정이다. 만약 14시 30분 111을 탔다면 15시 40분 250은 확정이다. 14시 40분 차를 탔다면 운이 좋으면 15시 40분 250을 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16시 10분 250을 타는데 이러면 추풍령경유와 별반 다를게 없어진다. 대구 경유는 방법이 많으므로 이용자의 시간, 방법,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자. 다만 운이 좋은 경우 부산행 시내버스 여행 중 제일 일찍 영천에 도착하지만 최악의 경우 763번 마저 놓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 (경운대 경유) 상주 12시 40분발 442 - 낙동 하차 후 13시 30분발 72-2[37]
    선산 간다고 말하고 시계외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 선산 하차 후 경운대, 동명을 들러 대구로 진입한 뒤, 영천행 555와 환승을 위해 이동하면 된다.

3.2.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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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평택-천안-소정면-세종-대전-옥천-양산(명덕리)-영동-추풍령-김천-성주-대구-영천-임포-경주-모화-울산 경유[38]
  블로그 포스트이다. 영상자료도 있으며, 7분50초부터 보면 된다.
  : 경주 버스의 시간표 개정 전, 임포정류장에서 영천 버스가 경주행 버스와 같은 정류장에서 환승시켜주었던 2021년 당시 정석 여행기. 무도보로 진행됐으며, 평택 버스 6600와 7시 50분 대곡리발 세종 버스 991을 이용했다. 10시 31분까지 '옥천종합상가'에 도착하면 청산 541번을 이용해 청산으로 간 뒤 영동에 정오경에 도착할 수 있다. 현재는 300번대 노선의 시간표 조정으로 인해 효리도보를 해야 하며, 평택 110번이 폐선되어 비전동이나 지제역에서 성환까지 걷거나 안성으로 우회해야 한다.
• 상주-의성-군위-영천 경유: 여유롭게 영천 753번을 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루트였으나, 과거에는 안계-의성 간 버스의 시간표 변경으로, 현재는 아성교통의 청천-중벌리(용화) 노선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불가능하다. 이는 안계-의성 간 버스와 의성-탑리 간 버스의 연계가 조금 촉박해 기사에게 연계를 요청하는 방식을 사용[39]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시내버스 여행 목적 외에도 안계-의성을 거쳐 탑리를 가는 주민들이 기사에게 연계를 요청하는 일이 꽤 있었고, 노년층이 많은 농어촌 지역이어서 탑리행 버스가 지연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한 것에서부터 기원한다. 남자의 자격 방송 이후 해당 루트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관습적으로 연계가 성사되도록 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나, 버스 운행에 대해 자꾸 재촉해대는 여행객들이 많아 안전 측면[40]
  이 버스는 어디까지나 시골 일반 도로를 다니는 농어촌버스다. 교통안전 면에서 당연히 저속운전을 해야 한다.
  등에서 여러모로 문제가 됐다고 한다. 이 때문에 회사와 관련 지자체들에게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결국 시간표 변경으로 루트를 사용 불가로 만들어버렸다. 현재는 다른 경로긴 하지만 간접적으로 부활했다. 단, 천안까지 야간 도보를 해야 하며, 753번을 타는 것은 불가능하고 763번을 타야 한다.[41]
  영천에 18시 30분 쯤에 도착하여 성주 경유보다는 안정적으로 도착이 가능하다.
• 진천-증평-청천-용화-상주-선산-구미-대구-영천 경유: 진천/음성 농어촌버스 시각표 개편으로 2016년 8월 16일부터 진천-증평 노선의 출발 시각이 8시 40분으로 20분 늦춰져서 더 이상 이 루트는 배티를 넘거나 아주 운이 좋아서 7시 50분 증평행을 타지 않는 한 불가능해졌고 언젠가 증평-청천 9시 50분 차가 생겨서 이걸 타도 되게 됐으나 이것도 운이 좀 필요하고 이 루트로 간 사례는 없다. 괴산군 농어촌버스 시간표가 변경되어 현재는 불가능하다.
• 백암 만회 루트: 가끔 백암에 6시 35분까지 도착하지 못해 10-1번을 놓쳐서 허무하게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회하기 위한 루트. 8시 전까지 죽산으로 도착해, 8시에 출발하는 17번을 타야 한다. 도착하면, 광혜원에서 8시 20분에 출발하는 진천 행 무번호를 타고, 진천터미널이 아닌 진천군청에서 하차 후, 반대편으로 건너가, 진천터미널 8시 48분 발 711번을 타고, 발산교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나 뒤에 오동육교 9시 25분 발 미원행 211번을 타면 만회가 가능했으나, 2016년 8월 진천군 시간표 개정으로 이 루트 또한 막혔다.
• (파주 야당역) - 서울 - 평택 - 안성 - 장호원 - 감곡 - 무극 - 음성 - 괴산 - 청천 - 상주 - 낙동 - 선산 - 구미 - 왜관 - 대구 - 하양 - 영천 - 임포 - 경주 - 봉계 - 울산 - 양산 경유: 2018년부터 새로 만들어진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 루트의 총결산이라고도 볼 수 있는 여행 사례로, 37번을 장호원 다리앞 정류장까지 이용한 뒤 다리를 건너 왕장3리 정류장에서 무극행 버스 첫차를 이용해서 부산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아성교통의 청천-중벌리 노선 시간표 개정으로 더 이상 불가능한 루트가 됐다.
• 광혜원-음성-괴산-청천-상주-구미-대구-영천-경주-울산역-양산-구포 경유 무려 연천역에서 시작해서 부산에 23시 26분에 진입했고,[42]
  현재는 의정부 버스 36 심야 노선의 단축으로 인해 연천에서 출발하려면 22시 20분 33-1이나 G2001을 이용해야 한다. 당일치기로는 소요산역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다.
  다대포에 다음 날 1시 7분에 도착하며 여행을 종료했다. 광혜원에서 청천까지의 구간은 사실상 지금은 쓰지 못하는 광혜원-진천-증평-청천 경로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어 아래의 경우처럼 운 없이도 수월하게 상주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루트다.[43]
  M5438의 개통으로 강남-평택-안성-일죽-삼성-무극 루트도 가능하다.
  763번을 이용한다면 이 경로가 가장 좋을 것이다. 중간에 삐끗해도 보은에서 시간을 많이 까먹는 추풍령 경로보다 더 빨리 영천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경주 이후 구간이 경주-봉계-울산역-양산-구포로 다르다.[44]
  이 사람이 개척한 건 아니고 2년 전 쯤 다른 블로거가 이용한 루트를 발굴한 것.
  양산 경유가 노포동으로 가는 것보다 좋은 이유는 더 빠르고 더 깊숙히 부산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성교통의 청천-중벌리 노선 시간표 개정으로 이대로는 갈 수 없으며, 효리 도보 부활로 인해 당일치기로는 봉계 루트를 이용할 수 없다.
• 서울 강남역 - 평택 - 안성 - 일죽 - 삼성 - 무극 - 음성 - 괴산 - 청천 - 상주 - 낙동 - 구미 - 왜관 - 대구 - 영천 - 아화 - 경주 - 봉계 - 울산 - 양산 경유: 일죽, 삼성을 경유하여 부산까지 성공한 여행이다. 하지만 아성교통의 청천-중벌리 노선 시간표 개정으로 더 이상 불가능한 루트가 됐다.
• 미원-청천-상주-낙동-선산-구미-대구-영천-아화 경유: 위의 경로와는 달리 7시 56분 진천터미널발 711번을 타기도 어려울 뿐더러, 이후 8시 31분 출발 211번과의 연계도 어려워 추풍령 방향으로 가다가 막히지 않은 이상 비추천인 루트. 하지만 아성교통의 청천-중벌리 노선 시각표 개정으로 더 이상 불가능한 루트가 됐다.
• 진천-오근장-내수-증평-청천-상주-낙동-선산-대구-영천-임포-경주 경유: 과거 영천 753번을 기적으로 탔던 유저가 경주 305번의 막차시각 조정을 기념으로 시행한 여행이다. 과거의 진천-증평 루트를 청주 경유로 복구하고 임포 연계를 이용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청천-용화 노선이 10:00으로 변경된 데다가 이 루트의 증평-청천 노선이 09:20으로 변경되면서 청천 경유의 상주 경유 루트는 모두 당일치기로 이용 불가능해졌다.
• 중앙선 경유 (1박 2일) 2012년에 도전한 여행이라 현재는 58번이 2회 감차돼서 불가능해졌으며 또한 영주 ~ 안동 구간은 죽령 출발 시간이 20분 늦춰지고 영주발 11:25 옹천행이 없어지면서 예천 쪽으로 우회해서 가야 하는데, 풍기 혹은 벌방 쪽에서 연계가 어렵거나 죽령에서 풍기까지 1시간 40분 내로 뛰어가야 한다. 감차 이유는 해당 문서를 참고.
• 수원-오산-평택-세종-대전-옥천-무주-거창-합천-창녕-창원-김해 경유: 거창~합천에서 운이 좋아야 성공할 수 있다. 합천군 농어촌버스의 개편 이후 16시 30분 차가 초계로 단축되어 18.2 km를 2시간 30분 안에 도보하는 플랜 B 루트를 이용해야 해서 체력 부담이 몹시 크다. 2021년 무주군 농어촌버스의 시각표 변경으로 인해 도마행 노선이 무풍으로 단축되어 현재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 남양주-서울-사당-수원-용인-백암-죽산-광혜원-진천-청주-미원-보은-청산-영동-추풍령-김천-성주-대구-영천-경주-모화-울산 경유: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의 오리지널 루트. 현재 이 루트를 이용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용인 66번을 타고 용인시장 정류소에서 5시 50분 이후에 내렸다면 용인터미널까지 걸어갔을 때 10-4번(현 10-3)을 놓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포브스병원' 정류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거기서 10-4번을 타면 바로 백암에서 10-1번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환승에 주어진 시간이 상당히 짧아 연계 실패 가능성이 꽤나 크다. 게다가 청주 버스 721도 시간표가 조정되어 연계가 아예 불가능하게 됐다.
• 신탄리-의정부-강남-평택-천안-세종-대전-옥천-명덕-영동-황간-추풍령-김천-성주-대구-영천-경주-모화-울산 경유: 특이하게도 최고 난관 구간인 대구 구간을 아무 문제 없이 잘 통과해 영천 763번 연계를 매우 여유롭게 해낸 여행기이자, 출발을 무려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한 루트이다. 부산 버스 1002(심야)를 이용해 서면까지 간 후, 좀 더 남쪽으로 가기 위해 심야 노선이 있는 부산 시내버스 1000번대[45]
  목적지가 서구청 이내라면 1004번 탑승을 권한다. 1000번은 서면에서 입석까지 다 채우고 오는 반면, 1004번은 김해, 부산 서부지역부터 타고 온 승객들이 서면에서 우르르 하차해서 좌석이 꽤 많이 남는다.
  를 마지막으로 이용했다. 2023년 7월 3일 평택 110번이 폐선되면서 평택-천안은 무조건 도보를 해야하는데, 천안 130 첫차를 타면 100% 영천에서 끊긴다.
• 강남-평택-천안-전의-조치원-신탄진-대전-옥천-절골-영동-추풍령-김천-성주-대구-영천-경주-모화-울산 경유: 이 여행기처럼 대곡리 7시 50분발 세종 버스 991을 놓치면 701번을 타고 전의역으로 가서 민석그린아파트 8시 20분발 세종 버스 801을 타야 하며, 결과적으로 11시를 넘겨 옥천에 도착하게 되므로 절골로 가야 한다. 991번을 놓쳐도 801번을 타고 도램마을에서 B1번으로 연계[46]
  이 여행기의 경우 701번에서 정류장을 착각해 소정면에서 못 내렸는데, 991번이 천안 차를 추월하면서 연계에 실패했다.
  한다면 절골행을 피할 수는 있으나, 이것 또한 낮은 확률로 성공한 데다 세종전통시장 장날[47]
  일명 조치원 장날, 매월 4, 9, 14, 19, 24, 29일
  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이다. 또한 이 여행기에서는 19시를 넘겨 영천터미널에 도착했는데,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영천터미널에서 내려 영천초등학교로 뛰어가는 대신 한 정류소 다음인 '성림한의원'에서 내리는 방법이 최초로 사용됐다. 마찬가지로 2023년 7월 3일 평택 110번이 폐선되면서 평택-천안 도보를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 루트가 되었다.
• 강남-평택-천안-세종-대전-옥천-학산-무주-거창-합천-초계-적교-창녕영산-창원-김해 경유: 빼재터널을 통해 경남 서북부를 거쳐 부산으로 가는 루트이다. 서울-부산 당일치기에 경부선 루트로 도전 시 피해야 할 시련 1순위인 절골 도보를 피할 수 있는 마지노선과 마찬가지로 11시 이전까지 옥천에 반드시 도착해야 하며, 학산에서 영동 버스, 거창에서 거창 버스-합천 버스간의 연계가 꽤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추풍령 루트에 2.9km의 효리 도보가 존재하듯, 해당 루트에도 2km 내외의 일명 '학포리 도보'가 존재하는데 도보에 주어진 시간이 꽤 여유롭다. 2022년 중후반에 여러번 시도됐지만 거창에서의 연계에 실패한 사례가 많았다. 사실상 불가능한 루트가 됐다.[48]
  참고로 블로그에 적힌 옥천 9시 이전 도착 루트의 경우 일단 평택-천안 심야도보는 당연히 필수이고 무조건 6:50 출발 991번 버스는 잡아야 하거나 아니면 6:20 출발 버스를 잡으려 대곡리까지 33km 도보를 해야 한다. 참고로 카카오맵 기준 비전푸르지오→대곡리 32.9km 도보 소요시간은 대략 8시간 20분이다. 근데 이걸 약 5시간 10분 정도로 줄여야 한다... 평택역에서 24시에 시작한다고 해도 6시간 15분으로 줄여야 한다.(쉬는 시간 없이 6.5km/h로 걸어야 한다)설령 얘네들을 잡았다 해도 B1 버스와 607번 버스가 출근 시간대 차량들을 뚫고 말 그대로 질주를 하지 않으면 그냥 실패한다고 보면 된다.
  마찬가지로 2023년 7월 3일 평택 110번이 폐선되면서 평택-천안 도보를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 루트가 되었다.

4. 부산 → 서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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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향 여정 중 가장 흔하고 가장 많이 시도되는 경로이다.

서울-부산과 달리 경상북도를 미경유하는 루트가 주력으로 쓰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경남 의령군 농어촌버스의 신규 노선인 의령에서 출발, 함안 두곡을 찍고 지정(나림)에서 신반까지 가는 버스가 개통하여 초저녁까지는 아주 여유로운 각 연계 시간으로 여행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며 마의 구간인 경북을 아예 지나가지 않는다. 창원-의령-합천-거창-무주-금산/영동-대전-세종-천안을 거치는 루트인데, 심지어 창원까지 1004번(심야)를 타고 미리 김해까지 가 있을 필요도 없다. 즉 첫차 시간 내외로 움직여도 문제 없이 일주할 수 있는 것이다. 굳이 마의 구간이라고 한다면 금산 경유 시에는 가정마을-현내리 1.8km 도보, 그리고 영동 경유 시에는 19시 20분발 801번을 놓칠 경우 전의에서 701번을 타는데 어려움이 있는 정도이다.[49] 금산경유는 정말 자신의 체력이 버틸 만하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가자. 자신의 체력상황도 점검하지 않고 그대로 금산으로 가버리면 그냥 그대로 여행을 실패할 수 있다. 그래도, 기존 루트 대비 이 루트가 장점이 훨씬 늘어난지라 현재는 이 경로의 대표 루트가 됐으며 대중화되는데 큰 일조를 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알뜰교통카드를 홍보한다는 조건으로 '도니'라는 유튜버와 합작을 했는데 여기서 나온 시내버스 여행 루트가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 경상북도 미경유 루트다.

한편, 경상북도 미경유 루트로 가는 경우 보통 127번을 타고 김해로 가서 거기서 140번을 타고 마산으로 간 다음 거기서 113-1번을 타고 나림으로 가는데, 최근 용원을 거쳐서 마산까지 가는 루트가 발굴됐다. 하단에서 58-1번 첫차를 타고 용원으로 가서 3002번을 타고 마산으로 가는 것. 마산부터는 똑같다. 그리고 나림에서 10시에 신반행 버스가 오는데 신반에서 연계 난이도가 조금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반을 넘으면 합천-거창-빼재-무주로 가게되고 무주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경상북도 미경유로 가면 김해를 거치니 구포역에서 시작할 것 같지만, 의외로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사례가 더 많다. 131 ~ 33-1 경로로 구포역으로 오는 것. 구포부터는 127을 타고 시작한다. 단, 노포동에서 출발시에는 용원을 못거치므로 주의할 것. 또한 127이 아닌 1004 등 다른 김해로 가는 부산버스를 탈시에는 실패하게 된다.

만약 경상북도를 경유하는 루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2100번 첫차와 482번 첫차를 연계를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모화와 경주 버스의 시간표가 딱 맞아 떨어지는 버스가 없어 현재 그 방법으로 아화에 8시 20분까지 가서 753번 첫차를 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주말/공휴일 한정, 1127번 막차[50]와 712번 첫차, 그리고 605번 첫차를 연달아 이용하면 753번 첫차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운이 좋아 6시 50분 성동시장발 300번 탑승에 성공하면 아화에 7시 20분 내외로 도착하여, 효리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 760-1번을 잡으면 영천에 더욱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이 경우 추풍령 루트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6시 50분 성동시장발 300번을 타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2021년 12월 이전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은 모화 경유가 아닌 명륜역에서 12번 심야 막차를 타고 통도사터미널에 내려 9km 도보를 통해 언양터미널까지 걸어가서 308번을 이용해 봉계경유를 사용하는 것이 주력이었다. 하지만 심야도보가 포함됐던 탓에 부산-서울은 잘 안쓰였다. 나림-신반간 버스가 개통된 이후에는 더욱 사장되어 일반인 사이에서는 사실상 잊혀진 상태.

한편, 9km 심야 도보를 빼고 경상북도 경유로 가고 싶다면 부산역에서 1004번 심야 막차를 타고 김해로 간 다음 거기서 김해 버스 140 첫차를 타 동읍으로 넘어가서 동읍에서 창원 버스 30을 타고 본포로 간 다음 2.4km 도보해 학포에서 영산 - 창녕 - 대터행 버스 - 대터로 가는 방법이 있다. 이후 차천네거리까지 6.9km를 1시간 만에 뛰어야 한다. 차천에서 연계에 성공했으면 대구 버스 급행8을 타고 서대구역까지 가서 거기서 대구북부정류장으로 가는 아무 버스나 타면 된다. 만약 불안하다 싶으면 죽전역에 내려서 250번을 타고 성주로 간 다음 400번을 타는 방법도 있는데, 역시 죽전역에 10:24경까지는 도착해야 하고 이후 왜관에서 연계 운 꽤 필요하며, 환승할인이 부과안되고 시계외요금이 아주 많이 나간다는 점을 참고할 것.

한편, 봉계에서 500번을 타거나 1127번으로 시작하는 심야 루트로 경주에 가서 300-1번을 탄 다음 아화 - 753번 - 영천으로 가면 이제 마의 구간이 시작된다. 555번을 타고 안심역 등 구간에서 급행5 - 급행3 또는 724 등의 루트로 대구병원 혹은 공단역에 10시 40분 대구북부에서 출발하는 250번을 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제는 대구시내 정체로 인해 운이 나쁠 경우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내 정체로 인해 10시 40분 대구북부 출발 250번을 못타면 여행이 강제로 대구에서 종료되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대구시내 정체를 뚫고 대구 북부에서 250번 10시 40분차만 타는데 성공하면 그 이후로 선산~청주까지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 또, 이후 11/111번을 타고 구미역전이나 금오산네거리에 내려 170번을 타는 것 보다는 구미종합터미널건너에 내려 171번을 타는 걸 추천한다. 더 곧은 선형으로 선산까지 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금도 아주 약간 더 싸다.

만약 추풍령 루트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경주에서 6시 50분 300을 타야한다. 그리고 효리 2.8km를 빠른 걸음으로 가서 7시 46분 ~ 48분 사이에 오는[51] 760-1을 타고 영천으로 가서 대구시내를 뚫고 대구북부에서 늦어도 10시 15분 차는 타야한다. 그리고 11/111을 타고 약목으로 간 다음 13-8을 타고 김천으로 가서 11-6 - 24 - 543으로 영동으로 간다. 그 다음 127을 타고 양산에 내려서 15시 50분 양산 출발 711을 타고 옥천으로 가면 된다.

운이 좋으면 14시 20분 반진계행 버스를 타고 화령에 내려서 보은행 버스 안정연계가 가능하며, 만약 그걸 놓쳐서 15시에 용화행 버스를 타고 화령에 15시 40분까지 도착하면 보은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단, 15시 버스는 화령에서 보은행 버스와 연계가 아슬아슬하여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실패하면 용화까지 가야 하고 중부선 루트 이용이 자동 확정된다.[52] 화령에서 보은행 버스 탑승에 성공할 경우, 16시 30분 출발 821번을 타면 경부선 루트로도 서울까지 갈 수 있다. 이후 회남까지 가서 17시 20분 출발 63번을 타면 B1번과 연계되는 대전역까지 바로 가는데, B1 18시차 연계는 아주 가끔 아슬아슬하게 성공하고 왠만하면 그 다음 차이다. 이는 평일 기준으로, 토요일에는 B1번이 대전역에서 18시 7분에 출발한다. 그래도 금산경유 보다는 대전-세종-천안간 연계를 뚫기에 쉽다. 정각차 연계에 성공할 경우, 자정 전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운이 좋다면[53] 23시 내로도 강남 도착이 가능하다!

4.1. 완주 가능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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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장 루트
  • 의령-무주-금산-대전-천안 경유유튜브: 밤을 새지 않고 도전 가능한 루트다. 금산을 경유해서 약 1.8km 정도의 도보가 있으며 걸어아 햐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많이 힘든 편이다. 이 여행기에서는 마전 이후 연계가 잘 되지 않아 천안 130번 막차와 M5438번 막차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했다.
  • 의령-무주-영동-옥천-대전-천안 경유: 위 루트와 달리 영동, 옥천을 경유해서 대전에 20~30분 정도 늦게 도착하지만, 무도보 루트이다 보니 빡세게 도보하지 않고도 완주가 가능하다.
  • 의령-무주-금산-대전-천안 경유: 부산 131번의 첫 차 다음 차를 이용했고, 마전 이후 연계가 잘 되어 성환 21:35 출발 천안 130번을 탑승해 평택 6600번의 막전차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한 것이 앞선 금산 경유 사례와의 차이점이다. 또한 서울 도착 후 바로 이어 6427번을 이용해 강화로 이동했다.

• 상주 루트
  • 밀양-청도 경유: 아래 밀양 → 서울을 부산으로 연장한 것이다. 삼랑진에서 밀양으로 가는 노선의 첫차가 학기 중 평일에만 운행하여 학기중 평일에만 가능하다. 그리고 12월 셋째 주부터 3월 2일까지는 고정으로 휴차한다. 5번 버스가 상동역에서 1분 조발했음에도 청도터미널에서 1분 미만으로 연계가 될 정도로 운이 매우 따라줘야 하는데, 이 난이도는 경주 303번 버스가 아화에 08:20까지 가줄 확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처음 삼량진으로 향하는 도보는 주변이 암흑 그 자체여서, 종합적으로 오히려 경산 거쳐가는 쪽보다 더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왜관-구미-낙동-상주-용화-보은 경유: 양산 버스 2100과 울산 버스 482의 극악의 연계를 하지 않고 심야 12번으로 시작했다. 상주-화령-보은 연계에 실패해 상주-용화-보은 루트로 연계한 케이스.

• 추풍령 루트
  • 신평(통도사)-봉계-경주-아화-영천-하양-대구-왜관-김천-추풍령-영동-청산-옥천-대전-세종 경유: 추풍령을 경유해 이동한 루트다.
  • 부산-창원-창녕-대구-구미-김천-영동-옥천-대전-세종 경유

4.2.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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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주-청주-진천 경유: 위에서도 언급된 최초의 부산-서울 시내버스 당일치기다. 현재는 선산-상주 노선이 석거실로 단축돼서 이 루트는 불가능하지만, 선산에 13시 30분까지 도착해서 72번을 타고 산촌마을까지 간 후, 산촌마을에서 상주로 가는 상주-석거실 간 노선(910번)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현재도 이 방법으로 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안성 17번의 20시 40분 차가 사라졌지만, 21시 20분 차를 타고 죽산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 영천-탑리-상주-청주-천안 경유: 영천시를 경유하면서 753번을 타지 않는 루트. 허나 의성군 농어촌버스의 시간표 변경으로 막혔다.
• 언양-경주-대구-구미-상주-청천-청주-진천 경유 부산 - 서울 시내버스 여행시 많이 이용하는 루트였으나 용화-청천 구간 시내버스 시간표가 바뀌면서 불가능해졌다.
• 언양-선산-낙동-상주-용화-미원-청주-조치원-천안-평택 경유 요약본 선산-낙동-상주-용화-학림-미원 루트로 이용한 루트이다. 대구시내 정체가 없다면 비교적 빠르게 대구를 통과할 수 있고 선산에 1시 전에 도착할 시 낙동 경유가 가능하다. 특히 용화로 갈 경우 더 이상 청천으로 갈 수 없으므로 이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성환터미널을 지나치는 바람에 성환-평택은 전철을 이용했으므로 시내버스 여행 성공이라 보기엔 어렵다.
• (1박 2일) 창녕, 고령, 문경, 충주, 여주 경유 날짜 미상으로 고령군 버스가 합천군 포두마을에 안 들어오므로 불가하다.
• 산촌-보은-회인-청주-진천 경유: 부산에서 출발 후 울산 시내를 거쳐 이동해 화령에서 보은-회인을 경유해 청주로 이동한 루트. 하지만 청주 시내버스의 시간표 조정으로 연계가 힘들어졌다. 그래도 미원으로 우회하면 성공은 된다.

5. 서울 ↔ 호남서부권 (광주 & 무안 & 함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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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광주, 더 나아가 목포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이다. 광주까지 가는 것은 목포까지 가는 것의 단축형이므로 목포까지 가는 루트를 참조해 광주까지만 갈 수도 있다. 서울→호남권 루트 정리

익산시를 거쳐 내려가는 경로의 경우, 지간선제 시행에 따른 익산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익산 버스 333이 막차로만 일 1회 운행하는 노선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대신 강경에서 익산 버스 3330을 이용해 함열읍으로 이동한 뒤[54] 익산 버스 3100[55]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외에도 많은 노선들이 폐지되고 변경됐는데, 특히 지선버스 노선들은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지도에조차 정보가 전혀 없으니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부산행과 달리 천안경유가 자주 쓰이며, 중부선 루트로도 가능하다. 서울-4101-천리-22-1-안성-100-배티-3.4km 도보-321-진천-711-청주-407-신탄진-급행2-대전으로 가는 것이다. 7시 50분 출발 차를 타도 11시 15분 서남부터미널에서 34번과는 충분히 연계 가능하다. 단, 배티가 아닌 죽산-광혜원으로 가는 경우 8시 7분 711을 타면 운이 나쁘면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현재 정석 루트는 익산을 거쳐 가는 루트가 아닌 천안-세종-대전경유, 즉 대둔산 경유가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다. 익산경유는 과거에도 110번 탑승이 확정이었으며, 이로 인해 노숙이 필수였고, 110번이 폐지된 현재는 강제로 성환까지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대둔산 경유는 6시 50분 130번을 타도 충분히 연계가 가능하며, 평택 노숙이 필요없다.

한편, 평택에서 510번 첫차를 통해 아산으로 가서 120번을 타고 유구로 가는 경로도 있다. 단, 유구에서 공주 700번과 연계 실패할 확률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김제 시내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대둔산이나 공주 등을 거쳐 전주 완산동까지 왔을 때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경로가 둘로 갈라진다. 서울에서 출발했을 경우, 고산에서 13시 39분 535번을 탑승했을 경우에만 684번을 타고 금구종점에서 33번으로 갈아타는 루트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13시 39분 차편이 다니지 않는 주말에 시도했을 때나 고산터미널 지연도착 등 이유로 14시 3분 535번 탑승 시에는 79번을 타고 금산사에서 5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원평공용버스터미널에서 정읍 241번을 타면 바로 시내까지 가지만, 하루 3회 운행해서 다른 시간대에 다니는 231번을 타게 되면 몇몇 차편은 또 신태인까지만 가서 환승이 한 번 더 필요하다. 탈 때 정읍 시내에 간다고 얘기하면 신태인터미널 도착 시 환승권을 받을 수 있으며, 신태인터미널에서 232번를 탈 때 환승권을 제출한 후 정읍공용버스터미널부터는 기존 루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후 정읍에서는 용치가는 버스를 타는데, 내장산을 넘어 경치가 상당히 좋고 스릴도 만점이다. 단, 저속질로 용치삼거리에 18시 10분에 가마골에서 출발하는 담양 60-1번을 못타면 목포행은 자동으로 취소되니 주의해야 한다. 노령을 넘어 장성으로 가는 루트는 장성 버스의 시간도 안맞고 도보가 포함되어 있어 이용시 자동으로 목포행이 취소된다.

나주 100번을 타고 21시 50분~55분 사이에 옥정4구에 하차하게 되는데, 파군교 정류장을 22시 25분~30분 사이에 통과하는 800번 막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30분 안에 약 3.6km를 걷는 이른바 파군교 도보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이 길이 가로등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고, 심지어 당호제 인근의 이름 없는 묘를 지난 후부터는 그야말로 아무 것도 없어서 정말 무섭다.[56] 이 구간을 지나고자 한다면 밝은 손전등을 챙겨갈 것을 강력히 권장하며, 없다면 휴대폰 플래시라도 이용해야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다. 몽탄대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길이 인도가 없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 분위기 때문인지 이 도보를 전후해 실수를 저질러 완주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모바일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카카오맵 앱에서 목포시 초정밀 버스 기능을 제공 중이므로 정류소 위치나 버스 방향을 헷갈려 다 와서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파군교 도보 후기 또한 곧 예정된 2024년 목포 시내버스 개편에 따르면 800번 버스가 만약 무안군의 지원이 없다면 폐선된다고 하는 만큼 2024년 개편 이후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다만 800번은 무안군으로 노선이 이관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나주 100번이 동강 출발로 바뀌며 해당 구간은 마을버스 12번이 운행하도록 바뀌었으며 막차가 19:40 출발로 앞당겨지면서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파군교 경유 경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광주보다 남쪽으로 가는 것은 통상적인 경로로는 나주 또는 함평까지 가는 것이 한계점이며, 목포까지 갈 경우 일단 성환이나 천안까지 도보를 한 다음 가마골에서 16:00에 출발하는 60-1번을 탑승한 다음 담양에서 311번 버스를 타고 우산동주민센터에서 160번으로 환승하여 영산포로 이동해 18:30에 출발하는 영암 112번을 탑승해서 영암에 도착하는게 최선이다.[57] 18:30 출발 버스 탑승에 성공했다면 영암에서 목포행 101번 탑승이 가능하며, 놓쳤다면 차선책으로 19:04 영산포 출발 100번 버스를 이용해서 동강에서 12번으로 환승하면 파군교 도보 경로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이마저도 놓쳤다면 목포행은 실패, 시종 경유 영암행 19:20 막차를 이용해서 영암에서 여정을 종료해야 한다.[58]

또한 역방향도 마찬가지로 서울까지 가려면 함평군에서부터 시도가 가능하다. 현재 200번 첫차를 타고 목포에서 시작해 무안, 현경 찍고 함평으로 가는 루트는 그 다음 함평에서 500번 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7:30 버스가 사라져서[59] 현경→함평 버스가 10분 당겨지지 않는 이상 현재로선 7:50차를 타야 하는데, 이걸 타면 광주에서 311번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10:00까지 담양에 도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담양에 10시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용치행 10:00 차를 탈 수 없고, 자연스럽게 서울행도 취소된다.[60]

그리고 현재는 순창-임실 경유 루트 사용 시 더 이상 11:10에 순창에서 출발하는 임실행 버스가 없기 때문에 매우 운좋게 11:00 오수행 버스를 타지 않는 이상 다음 12:00에 출발하는 임실행 버스를 탑승해야 한다. 따라서 이 루트로 논산 경유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둔산 루트가 필수된다.

5.1. 완주 가능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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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행
  • (서울→광주) 아산-유구-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담양-광주 경유: 다른 루트와 다르게 7시 10분 510번을 타서 해당 여행기처럼 평택 2번 첫차를 타도 연계가 가능하다.[61]
    다만 평택터미널까지 가면 연계가 안 될 확률이 높으니 통복시장에서 내려야 한다.
    참고로 해당 여행기에서는 본래 여수로 가려 했으나 전주국제영화제 여파로 인해 전주시에서 엄청난 정체가 일어난 바람에 광주로 틀었다.현재는 아산 100번이 외암민속마을로 단축됐으므로 아산 120번을 타야 한다.

• 상행
  • (보성→서울) 화순-광주-담양-순창-임실-전주-익산-논산-공주-천안-평택-오산-수원 경유: 최초로 보성에서 서울까지 올라간 케이스. 보성에서 광주로 이동해 광주-서울 시내버스 여행의 루트를 따랐다. 승객이 많이 안 타는 일요일에 진행하여, 여러 기적적인 요소로 성공한 여행기다.
  • (광주→서울) 담양-정읍-전주-대둔산-대전-세종-천안 경유: 앞의 보성,해남-서울 블로거가 한 여행의 최신판이며 업그래이드 버젼으로 고속도로, 고속화도로를 경유하지 않았고, 심지어 좌석버스까지 이용하지 않고 진행된 루트다.
  • (광주→서울) 담양-복흥-정읍-원평-금구-전주-삼례-익산-강경-논산-경천-공주-광정-천안-성환-평택-수원 경유: 금구를 경유했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11시 전후로 서울에 도착 가능하다. 여기서는 정안에서 천안 버스 710번이 고장나 서울에 늦게 도착한 듯.

5.2.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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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무안) 천안-세종-반석-대전-완주-전주-정읍-담양-광주-나주 경유: 목포 방향이 아닌 무안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서 목포가 아닌 무안까지 간 루트. 현재는 전주시 시내버스, 완주군 마을버스 개편과 나주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사실상 막혔다.

• (서울→목포) 천안-세종-대전-완주-전주-정읍-담양-광주-나주-무안 경유: 대둔산 경유, 파군교 도보 루트. 함평 함사거리 도보보다 거리 자체는 짧고 데드라인도 좀 더 널널하다. 현재는 전주시 시내버스, 완주군 마을버스 개편과 나주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막혔다.

• (서울→목포) 천안-세종-공주-논산-익산-전주-정읍-담양-광주-함평-무안-목포: 함평 함사거리에서 무안터미널까지 도보를 해야 하며, 5.5km를 1시간 내로 가야 해서 힘들다. 현재는 함평 500번 시각표 개정으로 막혔다.

• (문산→광주) 서울-영통-오산-평택-천안-세종-공주-논산-익산-김제-정읍-담양 경유: 이 여행기의 경우 세종, 공주, 논산, 익산을 거치면서 불운이 겹쳐 결국 15시 20분에 유강리에서 출발하는 김제 시내버스를 놓쳤는데, 그 자리에서 익산 15번을 타고 만경을 거쳐감으로써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만경과 김제가 그리 멀지 않은 데다가 화호로 가는 김제 시내버스가 시내를 크게 돈다는 것을 이용했기에 가능했던 것. 2018년 7월 익산시 개편으로 유강리 방향 노선들이 익산시외버스터미널 출발로 단축됐고, 출발시각 역시 변경됨으로써 현재는 저 방법을 이용할 수 없다.

• (서울 → 광주) 수원-용인-안성-천안-세종-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 경유: 서울에서 용인과 안성을 경유하여 순창에서 차를 놓쳐 시외버스를 탄 여행이다. 순창에서 정읍행 버스를 놓쳐도 일목행 버스를 타고 일목에서 1.7km를 걸으면 봉황 정류소에서 담양 버스를 타면 된다.

• (서울→광주) 수원-오산-평택-아산-예산-청양-부여-강경-익산-전주-정읍-담양 경유: 특이하게 천안-공주-논산을 경유하는 고전적인 루트가 아닌, 충남 서부를 경유하여 간 케이스. 특히 평일에 오산에서 2번을 탔을 때 가끔씩 6시 50분이 넘어서 평택에 도착하여 130번 탑승에 실패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루트다. 충남 서부권으로 내려와 기존의 루트보다 돌아간 것처럼 보이나 기존의 건평경유 루트처럼 목포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진행할 수 있다. 위 사례는 청양-은산, 화산행 청양교통의 주말운휴로 평일에만 사용할 수 있으나, 대체 루트가 있어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산교통 아산-예산으로 가는 농어촌버스 8:30분 차가 없어져서 이 루트 그대로는 못가고 M5438번이나 6600번을 타고 평택이나 지제까지 간 후 평택역까지 도보를 해서 6:20분 출발 평택 버스 110번을 타고 성환에서 하차, 아산 버스 240번을 타고 온양온천역까지 8:00까지 도착하면 된다. 타야될 아산-예산 농어촌버스가 온양터미널에서 8:00에 출발하고, 온양온천역에 8:03쯤 통과하는걸로 보인다. 방금 소개한 대체 루트는 은근 어려우니 안정된 루트를 사용하려면 지제/평택-천안 26km 도보를 하면 된다. 그게 무척이나 힘들어서 그렇지

• (서울→목포) 천안-공주-논산-익산-김제-정읍-담양-광주-나주-영암-목포 경유: 천안터미널까지 야간행군을 하고 유강리, 영암터미널 등을 거쳐 영암까지 간 루트다. 파군교를 거치지 않고 광주에서 나주, 영암을 통해 목포로 갔다. 링크에서는 해남까지 갔다고 나오지만 목포에 20시 18분에 도착해서 목포 300번을 타고 삼호중공업남문에서 내려서 해남 산이면 경계점까지만 걸어간 것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다. 현재는 익산 15번의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 (해남→서울) 독천-영암-나주-광주-담양-봉황-일목-순창-임실 경유: 특이하게 독천, 영암, 영산포를 경유해서 광주로 갔다. 또한 담양에서 봉황-일목 도보를 했다. 그러나 아산 100번의 외암민속마을 단축으로 인해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광정으로 우회하면 가능했었으나 담양에서 순창으로 넘어가는 루트가 이제는 60-1번 말고는 불가능하고, 현재 논산 버스는 운주에 블로그 작성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게 오는 시간표로 바뀌어서 현재는 이 루트로는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 (연천→목포) 아산-공주-논산-익산-김제-정읍-담양-광주-나주-무안 경유: 현재 광주-나주-옥정 구간이 나주 100번을 바로 타는 것이 아니라 광주에서 999번을 타고 나주터미널까지 간 후 거기서 100번을 이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그러나 익산 버스 15의 시각표 개정 및 나주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불가능해졌다.

• (강화→목포) 김포-강남-사당-수원-안중-평택-천안-세종-대전-대둔산 경유: 위에 문산→목포 여행기의 강화터미널 출발 버전이라 보면 된다. 96번[62]
  이 여행기에서는 3000번을 타고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해서 23시 50분 차를 타게 됐으나 현재는 23시 이후로 출발하는 막전차는 없고 96번 막차를 타면 이음2번 감회로 인해 서울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풍무역 - 이음2번 막차 - 강남역 - N61번 조합을 사용해 사당역으로 이동했다. 그 이후는 문산→목포 여행기와 거의 똑같다.[63]
  다만 차이점은 8000번을 놓쳐 98번으로 대체했고 금구에서 환승하지 않고 644번을 사용해 원평까지 바로 갔다.
  하지만 2022년 2월 644번 버스 시간표 조정으로 불가능해졌으며, 나주시 시내버스의 개편으로 대체 경로를 짜더라도 목포까지 갈 수는 없다.

• (목포→서울) 함평-광주-담양-순창-임실-전주-익산-논산-계룡-대전-세종-천안 경유:함평군 농어촌버스의 500번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7:30 함평→광주 버스가 7:20, 7:50 시간으로 나뉨에 따라 담양에 10시 이전까지 도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용치행 10시 차를 타지 못해 이 루트로 서울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 (문산→ 목포) 문산-서울-수원-평택-천안-세종-대전-대둔산-고산-전주-금구-원평-정읍-담양-광주-나주-옥정-파군교: 한때 평일에 서물-목포 시내버스 여행 도전시 정석 루트로 취급받았던 여행기. 대둔산, 원평을 경유한 시내버스 여행이다. 현재 이 루트는 평일에만 가능하며 9월 21일까지는 전주시 수소시내버스 감차 운행 대상 차량으로 등록되어 있어 13:39에 고산터미널을 출발하는 535번 버스의 시간표가 없어지면서 한때 불가능해진 적도 있었다. 2023년 10월 나주시내버스의 개편으로 옥정4구행 버스의 막차가 앞당겨지며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300번 버스가 도중에 주유소 들려서 실패한 사례도 있었고 대전에서 34번을 놓쳐서 실패한 사례도 있었다.

• (서울→무안) 서울-평택-천안-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순창-담양-나주-무안: 링크의 여행기에서는 글 게시자가 몽탄대교 횡단 이후 명산 마을회관 앞에 있는 '명산' 정류소[64]
  목포 버스 800은 아예 지나가지를 않고, 230-4, 230-8, 232-6번 농어촌버스가 정차한다.
  을 '파군교, 몽탄삼거리' 정류장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목포 버스 800을 타지 못해 실패했다. 이후 콜택시를 이용하여 목포터미널로 빠져나갔다고 한다.[65]
  글 게시자가 파군교와 몽탄대교를 혼동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글에서는 몽탄대교와 파군교가 같은 다리를 말하는것처럼 혼용되고 있지만 사실 파군교는 별도로 존재하는, 당호제 서쪽끝을 건너는 작은 다리이다. 그래서 파군교 정류장이 몽탄대교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는 것. 헷갈리기 쉬운 점이다.
  현재는 7시 20분에 710번을 탈 경우 연계가 아슬아슬하며, 이때는 광정에서 공주 630번을 타면 되며, 나주시내버스의 개편으로 옥정4구행 버스의 막차가 앞당겨지며 나주 영산포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6. 서울 ↔ 호남동부권 (여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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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여수, 혹은 그 주변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루트다. 서울→호남권 루트 정리

영동/옥천-무주-동향-번암-남원을 거치는 무진장 루트의 경우, 남원 283번 버스가 폐선되면서 남원 151번 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실제 버스에서는 151번이 아닌 3번으로 표시하니 참고하자. 그리고 옥천에 11시까지 무조건 도착해야 하며 이로 인해 무진장경유는 옥천 이전까지 난이도가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과 동급이다. 거기다가 학산에서 연계 난이도에 조금 어려움이 있으니 이 점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11시 55분 학산에서 무주방면 버스를 놓치면 여행이 그대로 끝장나는 진주행과 달리 여수행은 11시 55분 차를 놓쳐도 12시 55분에 무주로 가는 버스를 타면 13시 10분~13시 15분에 도착하여 무주안성-동향행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는 반대로 영동장날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 즉, 무진장경유는 앞 구간이 어렵고 뒷구간이 쉽다고 보면 된다. 또한 110번이 폐지되면서 현재는 성환이나 입장까지의 도보가 필수이다. 이로 인해 무진장경유는 잊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주시를 거쳐가는 경로도 있는데, 운이 좋아 배티를 넘어 7시 32분 진천 출발 711번을 타면 가능하기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7시 50분 711을 타면 실패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광정-공주-경천-논산-익산을 경유하는 루트의 경우, 강경-익산-삼례 구간에서 연계가 빡세므로 운이 꽤 필요하다. 특히 강경-익산을 오갈때 주로 탔던 333번이 2022년 11월 15일을 기해 폐지되면서 33번, 39번을 타야 한다.

임실 ↔ 전주를 오갈 때 타는 752번의 경우 구간요금이 붙으므로 전주시-임실군 구간 모두 기본요금인 임순여객을 타는 것이 더 싸면서 임실까지 한 번에 이어줘서 더 빠르다.

현재는 전주-관촌-임실-오수-남원-구례-구례구역-순천 루트가 정석 루트로 취급받고 있으며 공주-논산-익산이 아닌 대둔산을 넘는다. 단, 이 루트는 전주시내[66], 임실치즈마을, 남원터미널 구간에서 연계에 어려움이 있으니 어느정도 운이 필요하다. 대둔산 경유는 앞이 쉽고 뒤가 어려운 케이스다.

여수로 갈 때는 도착시간에 따라 구례에서 구례구역으로 가는 대신 화개, 하동, 광양, 이순신대교를 경유하여 여수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또한 광양으로 갈 경우 구례에서 구례구역 대신 중한치, 논실을 거쳐 광양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며 순천까지 가는것도 가능하다. 단, 이 루트로 여수로는 갈 수 없으니 주의.[67] 이를 보완하는 하천리 경유 루트인 35번 이용 루트가 개발되었으며 이를 응용해 신원로타리에서 내려 바로 앞 교량만 건너면 하동읍내이기 때문에 서울 ~ 하동 시내버스 여행도 가능하다.[68]

• 하행
  • (문산 → 여수) 수원-평택-천안-세종-대전-대둔산-고산-전주-임실-오수-남원-구례-순천 경유 문산에서 출발해 대둔산, 구례를 거쳐 여수까지 간 루트다. 현재 이 루트는 여수 버스의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한때 주말에만 가능했으나 6월 2일부터 순천 버스의 시간표 개정이 또 이루어지면서 평일에도 연계가 가능하다. 구례구역에서 순천 버스 33 탑승 후 제일고 정류장 하차후 제일고 삼거리 안쪽 차고지 출발 제일고 정류장으로 이동하거나 원가곡 정류장 하차 후 그 자리에서 순천 버스 94 제일고발 21:10차 탑승 후 중앙마트 정류장에서 내린 뒤 직진 방향으로 횡단보도 한 번 건넌 다음 율촌수생당약국 건너 정류장에서 여수 버스 34 막차를 타면 성공할 수 있다. 다만, 명절 연휴에는 순천 버스 33의 감차로 인해 칠안발 20:16차의 결행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 (서울 → 여수) 평택-성환-천안-전의-세종-대전-대둔산-고산-전주-관촌-임실-오수-남원-구례구역-순천-율촌-여수엑스포역

• 상행
  • (여수 → 서울) 순천-구례-남원-임실-전주-완주-대전-세종-천안-평택 경유: 생각보다 운이 많이 필요한 루트. 2022년 3월 여수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율촌면에서 여수 32번 첫차와 순천 95번 첫차의 환승이 수월해졌다. 하지만 남원에서 10시 20분에 출발하는 남원 321번은 없어졌고 11시 5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는데 다음으로 타야 할 버스들은 점점 밀리기 때문에 결국 대전부터 천안까지는 버스를 바로바로 연계해야 하는 극악의 구간이다. [70]
    특히 세종 '운당1리' 정류소에서 세종 991번과 천안 701번 막차와의 연계가 가장 어렵다.
    이 여행기에서는 다행히 잘 연계되어 수도권에 진입했는데 평택터미널에서 평택 999번 막전차를 놓쳤다.[71]
    평택역에서 탄 999번 막차는 평택지제역에 23시 5분을 넘어 도착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M5438번 막차와의 연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바로 건너편 정류소로 넘어가서 평택 1-1번을 타고 비전동으로 향해 23시에 출발하는 평택 6600번 막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강남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서울 N75번을 탔다.
  • (광양 → 서울) 화개-남원-전주-금마-여산-논산-광정-평택-고천동 경유: 호남동부권의 도시인 광양에서 출발해 서울로 올라가는 상행선 루트로, 고속도로를 경유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 (여수 → 평택) 순천-구례-전주-대전-세종 경유 #1 #2: 여행을 계속했을 경우 서울까지 가능하다.

* 이하 사용불가 루트

• (서울 → 고흥) 천안-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 경유: 여행 당시에는 M5438번 및 6600번이 개통하지 않아, 시간 단축을 위해 오산 갈곶동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야간 도보를 진행했다. 순천에서 여수로 가지 않고 옆으로 빠질 수도 있고, 고흥까지 갈 수도 있다. 전주 752번의 주말감차가 있으므로, 주말에는 덕진공원에서 무조건 12시 40분 경에 송천동 12:25발 752번을 잡아야 일주가 가능하다.

• (성환 → 여수) 천안-공주-논산-익산-전주-임실-남원 경유: 위 서울 → 고흥 일주기의 여수 버전. 출발은 성환에서 했지만, 서울에서 출발해도 일주가 가능하다.[72]
  이 링크에서는, 평택에서 차를 늦게 타고 익산에서 헤매는 바람에 남원까지만 이동했다. 이후 다음 날 남원에서 화개, 하동, 진주, 창원을 거쳐 부산까지 도착했다.
  만약 구례구역에서 33번을 놓쳤을 경우, 타던 버스를 황전면 구룡마을까지 쭉 타고 간 다음 그 자리에서 34번을 타면 길 위에서의 대기시간을 30분 정도로 줄일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752번의 주말감차로 평일에만 가능하며, 2019년부터는 남원여객의 시각표 변경으로 오수에서 15시 5분에 출발하는 차를 타야 한다.

• (서울 → 여수) 천안-세종-대전-옥천-영동-무진장 경유: 영동과 무진장을 경유했다. 현재는 동향에서 장수를 거쳐 번암까지 가는데 고작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95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450원을 받는다.

• (평택 → 남원) 천안-세종-대전-옥천-영동-무진장 경유: 283번 폐선 이후 2022년에 시도된 루트. 한파로 인한 기상악화 및 여행객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평택에서 남원까지만 진행됐다.

7. 서울 ↔ 강원영동권 (강릉 & 속초 & 태백 & 동해 & 삼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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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릉, 속초, 더 나아가 태백, 삼척(동해)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간다. 마등령 루트를 빼면 다른 시내버스 여행에 비해서 상당히 널널한 편이다.

• 루트 정리 닭목령/원통(서울→강릉)

(옛날 자료라 일부는 사용이 불가할 수 있다.)

곤지암을 거쳐 양평으로 가던 경기광주 경유 루트의 경우, 2019년 9월 9일부로 곤지암 공영버스 시각표가 변경되어 06:30발 36번이 폐지돼서 05:50에 광주시축협을 출발하는 38-8번 버스를 타고 강하체육공원 정류장에서 내린 다음 운심길을 따라 양평방향 전수2리 정류장까지 간 다음 4-7번으로 갈아타야 한다.

전통적으로 쓰이던 진부령 루트의 경우, 17시 30분에 양양에서 탄 차가 하조대에 17시 50분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당일치기로는 삼척까지 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진부령 루트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발굴됐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여파로 곳곳에서 버스 운행횟수가 감회되면서 결국 진부령 루트와 조침령 루트만 남게 됐으며 삼척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해졌던 시절이 있다. 한편, 닭목령 경유의 경우 2020년 와와버스 개통으로 인해 시간표가 개편되면서 한때 막혔으나 2022년 10월 강릉 마실버스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닭목령 경유 루트 자체는 부활했으나, 초기에는 3.3km를 25분 만에 도보 주파하는 경로만 발굴됐으나 2023년 2월에 이 루트를 보완하는 경로가 연구됐다. 하지만, 아직 시도가 없으며 한계령, 미시령 경유도 이론상 가능하긴 하다.

원주, 영월, 태백을 거쳐 삼척(동해)으로 가던 루트의 경우, 태백-하장-삼척에 해당하는 화성고속의 13번과 33번 연계는 13번의 출발 시각이 30분 늦춰져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이 연계가 다시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삼척행 여정은 태백 도착 후 4번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평일은 16:40차, 주말은 16:25차를 잡은 다음 경동아파트(통리5일장)앞 하차 후 통리삼거리까지 도보로 17:00까지는 도착해야 하며 통리삼거리 도계방면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45-4번 버스에 탑승 후 도계버스터미널에서 60번 버스로 환승한 다음 환선굴입구 정류장에서 반대쪽 정류장으로 이동한 뒤 80번 버스를 타면 삼척에 도착하며 삼척에서 21-2번 버스를 잡으면 동해까지, 240번 버스를 타면 호산까지도 갈 수 있다. 그러다가 2023년 8월 14일, 삼척 오랍드리버스 시간표가 개정되어 삼척 45번 신리너와마을 16:55 출발 도계행 출발 시간이 20분 늦어지며 순수 시내버스로는 삼척시 행정구역인 도계까지만 가능해지는 듯 했으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2023년 11월 이전까지만 시간표 변경을 빌미로 폐지수준으로 제대로 운행이 안되던 것 뿐이며, 11월 이후부터는 삼척/동해행이 재부활 했는데 시간표도 다시 신리 16:55 출발로 환원됨과 동시에 제대로 운행하는게 확인되며, 통리삼거리에는 17:06~07[73]

늦어도 17:09~10에는 통과한다.

통과한다. 즉, 현장답사를 간 사람이 잘못 갔다는 말도 있었으나, 23년 8월 14일~10월 31일까진 20분 늦춰진걸 빌미로 거의 폐지수준으로 제대로 운행하지 않았으며, 11월 이후에 또 다시 신리 16:55 출발로 환원되면서 제대로 운행 된 것.
다만, 늘 그랫듯이 여름~초가을[74]엔 정상운행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봄이나 겨울에 시도하는게 좋다. 하지만 삼척시 대중교통정보엔 여전히 17:16 신리출발로 나와있지만, 실제로 삼척시청에는 45-4번 16:55 신리출발로 나와있으며, 카카오맵/카카오버스에서도 45-4번이 정상적으로 검색되며 BIS에서도 입력된다.
따라서 삼척시청꺼를 조회하자

대관령을 넘어가는 루트의 경우, 과거에도 503-1번은 막차 시간이 너무 일러 당일치기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기존에 가마골에 있던 503번이 강릉시 마실버스 추가개통으로 인해 폐지되면서 성산까지 19km를 2시간 50분 컷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대관령을 넘는 경우 홍천보다는 횡성을 거치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닭목령을 넘어 강릉으로 가거나 삼척과 동해로 가는 경우 지난 2022년 12월 삼척시의 오랍드리 버스 중 도계행 버스가 개편된 이후, 2023년 3월 초에 서울에서 삼척까지의 시내버스 여행 루트를 올린 글이 올라왔다. 루트 정리 이 루트는 평택에서 안성, 여주, 양평, 원주, 영월, 태백을 거쳐 삼척으로 가는 방식이다. 원주까지 경로는 '3401[75] - 111 - 988-4 - 58' 루트, '6600 - 1150 - 37 - 988-4 - 58' 루트, '4401[76] - 37 - 988-4 - 58' 루트가 있다. 또한 일요일, 공휴일, 명절을 제외한 월~토 한정으로 '6600 - 1150 - 37' 탑승후 다리앞에서 내린 뒤 감곡농협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08:25에 출발하는 365번 버스[77]를 탄 다음 단암(의암마을회관)에서 내린 뒤 부론면사무소까지 걸어가서 원주 55번을 타는 루트도 있다. 이후 옛원주역에서 25번 버스만 연결 지어서 타면 그 다음부터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 이 여행기처럼 양동역 8시 55분발 원주 버스 58을 활거리 정류장에서 탑승 후 옛원주역 정류장에서 장양리 10시 30분발 원주 버스 25를 타고 가면 주천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후 목적지를 동해로 한다면 주천에서 태백까지는 '50 - 12 - 100 - 6' 혹은 '50 - 20 - 26 - 2 - 60' 루트가 있는데 주천발 12:20차 50번 버스가 영월 서부시장 정류장에 13시 이전에 도착해서 12번을 잡으면 녹전, 상동 경유 루트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약 12번 버스를 놓치면 오른쪽 루트인 신동 경유 루트로 가야 한다. 그 이후 태백 도착해서 삼척까지 경로는 '4[78] - 45-4 - 60 - 80 - 21-2' 루트로 가면 되고 정선, 닭목령을 거쳐 강릉으로 한다면 주천에서 '50 - 20 - 26 - 10 - 34-5 - 3.2km도보 - 942 - 안목행' 루트대로 가면 된다.

7.1. 완주 가능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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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및 수도권 출발
  • (서울 → 강릉) 분당-광주-양평-굴업리-홍천-원통-진부령-간성-양양-향호리 경유: 이 여행기에서는 체력 때문인지 전날 오후 9시 42분에 1241번을 타고 미리 오리역으로 이동한 후 300번 첫차를 기다렸는데, 0시 이후에 출발할 수 있는 방법도 많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이후에는 평범하게 광주 경유 진부령 루트를 통해 양양까지 이동했다. 또한 이 여행기에서는 18시 10분발 12번을 타고 향호리까지 이동해, 그곳에서 300-1번으로 갈아타 강릉까지 갔다. 성남에서 출발할 경우 15시간이면 충분하다.
  • (파주 → 강릉) 은평-송파-분당-광주-양평-용문-홍천-원통-진부령-간성-양양-향호리 경유: 파주 문산읍에서 출발해 9710번 막차 - 은평뉴타운 - N37번 - 복정역 - 반디1번을 통해 오리역에서 300번 첫차를 탑승했다. 위 루트와의 다른 점은 2-9번을 타고 굴업리가 아닌 용문버스터미널로 갔고, 그 곳에서 홍천 200번을 탑승했다. 다만 이 노선은 단일요금제 적용을 받지 않아 용문에서 홍천까지 가는데 요금이 굉장히 나온다.
  • (오산 → 강릉) 서울-분당-광주-양평-홍천-원통-진부령 경유: 기존 서울-강릉 시내버스 여행의 정석으로 여겨지던 루트를 깨고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뤄진,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여행기이다. 서울에서 곤지암으로 이동할 때 경기광주 버스 1113-1 대신 1005-1번을 타고 오리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300번을 타고 곤지암으로 이동했다. 또한 홍천-원통 간 노선의 구간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홍천에서 다른 노선을 타고 칠정으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원통행 버스를 타는 루트를 사용했는데, 현재는 요금단일화로 2,610원에 이용이 가능하므로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다. 한편 이 여행기에서 탑승한 1005-1번은 폐선됐으므로 강남역에서 오리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면 송파대로-성남대로 연선으로 이동해서 9403번, 반디1번, 반디1-1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 (서울 → 삼척 호산)서울-평택-안성-여주-양평-원주-영월-신동-별어곡역-고한-태백-통리-도계-신기-삼척(시내)-호산 경유 한때 삼척행 경로가 부활했다고 볼 수 있었던 경로. 도보 루트도 없고, 7월 10일부터는 아슬아슬한 환승 구간도 없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구간도 있고 난이도가 높지 않았으나 8월 14일부터 도계읍 일대를 운행하는 오랍도리버스의 시간이 개정되었고, 여기서 탑승하는 신리 16:55 출발 도계행 오랍드리버스가 20분 늦어졌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8월 14일부터 11월 이전까지 사실상 폐지에 가까운 수준으로 운행하지 않아 불가능했었다가 11월 이후부터는 재부활해 과거처럼 신리 16:55 출발이며 통리삼거리에는 17:06경에 통과한다.

• 강원영동권 출발
  • (속초 → 인천공항) 진부령-원통-홍천-모곡-설악-잠실-청계TG-부천 경유 : 속초에서 출발, 서울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이 루트는 양평을 경유하지 않고, 가평 설악터미널에서 7001번을 타고 서울로 진입했다. 이후 잠실역에서 1650번을 타고 청계요금소에서 8106번을 이용하여 부천까지 이동했다.[79]
    현재 모곡행 버스가 14:30 출발로 1시간 앞당겨졌기 때문에 간성에서 출발하지 않는 이상 모곡 경유는 불가능하고, 대신 17:00 출발 용문행 탑승 후 용문에서 19:00 출발하는 G9311번을 타서 최종적으로 잠실역까지 가면 된다. 다만 G9311 막차는 주말.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과 공휴일에는 밑에 강릉=>경기광주 경유 서울 루트를 참고하면 된다.
  • (태백 → 서울) 영월-제천-충주-장호원-이천 경유 : 이 여행기에서는 시간적 문제로 태백에서 출발했으나, 삼척에서 삼척 버스 90을 이용한 후 하장에서 태백행 버스를 타면 삼척발로 진행 가능하다. 연계가 촉박한 구간이 없어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 (삼척 → 서울) 태백-정선-영월-제천-충주-장호원-이천 경유 : 삼척 버스 33번과 태백 버스 13번을 이용하여 태백까지 이동했으며 위 루트와 달리 상동, 녹전을 경유하지 않고 고한, 신동을 경유하여 영월로 진입했다. 이후로 이천까지는 위 루트와 똑같다가 이천에서 이천 버스 G2100번이 아닌 새로 개통한 이천 버스 3401번을 이용하여 서울로 진입했다.
  • 강릉→경기광주→서울 주말때 사용 해야하는 루트로 G9311버스가 용문발 막차는 주말에는 운행 안하므로 38-25을 이용하여 광주로 돌아가서 서울로 가는 것이다. 평일이라면 전에 말한 G9311을 타고 서울가면 된다.[80]
    -지금은 홍천-모곡-가평을 경유하여 가는게 더 빠르고 용문에서 긴대기를 안한다- 모곡행은 1시간 앞당겨지고 반곡행이 15:30에 출발하기 때문에 무도보로 가고 싶다면 그냥 이 루트 그대로 가면 된다.

7.2.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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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및 수도권 출발
  • (서울 → 강릉) 양평-용문-홍천-원통-진부령-고성-속초 경유: 서울-강릉 시내버스 여행의 원조 루트. 서울에서 출발해 진부령까지 쭉 금강고속 시내버스만 타면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제 1순위 우회도로로 꼽히는 6번 국도-44번 국도-46번 국도를 따라가며, 진부령을 넘어간 이후부터는 동해안을 따라 간성에서 강릉까지 남쪽으로 쭉 내려온다. 특히 홍천-원통 간 노선은 소요시간이 무려 편도 2시간이며, 구간요금도 7400원씩이나 내야 하는지라 이것이 상당히 유명하다. 현재는 양평 2000-1번의 첫차가 늦춰져서, 잠실역에서 2000-2번을 타거나 광주 경유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 (성남 → 삼척) 곤지암-양평-용문-홍천-인제-조침령-양양-강릉-동해 경유: 인제군 기린면과 양양군 서면의 경계인 조침령을 넘는 루트. 출발은 성남에서 했지만 서울에서 출발해도 일주가 가능하다. 대관령, 구룡령 등 강원도의 다른 고개들과는 다르게 조침령은 도보구간이 5~6km 정도로 짧으며, 1시간 45분 안에만 가면 될 정도로 널널해서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며 천천히 이동해도 시간이 많이 남는다. 심지어 경로 대부분이 내리막길이라 체력소모도 덜하다. 이 루트를 이용하게 된다면 삼척까지 당일치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진부령 루트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용문에서 타는 홍천 200번의 저속주행으로 인해 홍천에 지연도착하여 일주에 실패한 사례가 있으므로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조침령 도보 후에 타는 갈천리~양양 마을버스 10번의 갈천리 출발 시각이 변경되면서, 이 루트로도 삼척까지 당일치기로 가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 (서울 → 강릉) 곤지암-양평-굴업리-양덕원-횡성-원주-영월-비행기재 도보-정선-임계 경유: 일단 이 루트의 경우 양평에 최대한 빨리 도착하기 위해 경기광주 버스 1113-1을 타고 곤지암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36번을 타고 양평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택했다. 기존 루트와 다르게 횡성, 원주, 영월을 경유한 후, 따로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길을 9km 정도 걷는 게 이 루트의 핵심. 이후 정선-임계-동해를 경유해 강릉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임계-동해를 잇던 15-3번이 단축되어 더 이상 백복령을 넘지 않음으로써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게 됐다. 물론 임계에서 37번 막차를 타고 고단으로 갈 수는 있으나 정선에서 출발한 34번이 임계에 2~3분 차이로 약간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 연계가 꽤나 힘들다. 현재 37번 막차가 14:35로 대폭 앞당겨져 이용이 불가능하다.
  • (서울 → 강릉) 여주-양동-원주-황둔-주천-영월-예미-정선-임계-고단 경유: 2019년 7월 정선군 농어촌버스의 시각표 개정 이후 사용이 가능해진 루트. 2019년 7월 한 달 동안에는 주천으로 가는 원주 25번이 운행하고 있어서 별다른 연계 부담이 없었으며, 도보 구간이 3km로 짧아 체력적 부담이 덜한 것이 장점이었다. 하지만 영월군 행복버스 신설로 인해 8월 1일 25번이 폐선되고, 한때 58번의 노선 변경으로 24번과의 연계가 한때 불가능해졌다. 58번이 서원주역을 경유하는 현재는 종종 연계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경기광주 버스 114의 첫차가 늦어지며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6600번 버스의 막차를 타고 평택을 경유해야 한다. 정선읍사무소에서 여량터미널로 가는 10번 버스 정선발 여량행 16:10분차 탑승후 여량터미널에서 34-5번 16:40차로 환승에 성공할 시 임계사거리(임계초등학교)에서 내려서 고단삼거리까지 3km 도보를 이용해 제한시간 40분 안팎으로 편하게 뛰다 걷다 하며 이동할 수 있지만 만약 정선발 임계행 35번 버스 17:10분 차를 타게 될 경우 임계사거리(임계초등학교)에서 고단삼거리까지 23분 안에 3km를 죽도록 뛰어야 해서 실패 확률이 높으니 정선 10번 버스를 탄 다음 여량터미널 하차 후 34-5번 버스와의 환승에 성공해야 안정권에 든다. 942번 버스의 고단발 막차는 18:25이다.
  • (수원 → 삼척) 성남-광주-이천-여주-양동-원주-주천-영월-상동-태백 경유: 처음부터 삼척을 목적지로 잡고, 영월과 태백을 경유해 삼척으로 진입한 루트. 출발 자체는 수원에서 했지만, 서울에서 출발해도 일주가 가능하다. 원주에서 24번을 타고 황둔에서 영월군 행복버스로 환승했다. 원주시내에서 58번과 24번의 연계가 나쁘므로 중간에 단계동에서 16번을 이용하여 단구동으로 가서 24번을 따라잡았다는 점이 주목할 점. 하지만 간혹 16번이 평소보다 단계동을 5분정도 일찍 통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58번이 빨리 도착하지 않는 한 원주에서 일주가 끝나게 된다. 16번 단계동 통과 시각도 물론이거니와, 가장 중요한 58번이 09:25 간현 출발 이후 얼마나 빨리 원주시내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그야말로 운의 요소가 심하게 작용하는 루트. 일자 미상으로 주천-영월을 오가는 버스의 주천 출발시각도 12:10에서 12:20으로 변경되면서, 영월에서 상동행 버스 연계(13:00발)도 빡세졌다. 영월 12번 버스를 아쉽게 놓치면 13:30경에 터미널을 통과하는 영월 20번 버스를 타고 신동읍사무소 로터리에서 하차 후 내린 자리에서 정선 26번 버스를 타고 별어곡역 하차 후 반대쪽 정류장으로 가서 정선 2번 버스 탑승 후 고한사북공용버스터미널로 간 다음 태백까지 60번 버스로 연계할 수 있다. 현재는 경기광주 버스 114의 첫차가 늦어지며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6600번 버스의 막차를 타고 평택을 경유해야 한다.
  • (부천 → 강릉) 부천-강남-분당-광주-양평-용문-홍천-원통-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비선대-소공원-속초-양양-향호리 경유: 현재 전국의 시내버스 여행에서 제일 어려운 경로. 부천 출발을 해서 서울 이후 분당에서 원통까지는 위의 것과 경로가 같다. 다른 점은 부천에서 출발을 한 것과 중간에 설악산 등산 경로가 포함된 것이다. 대규모 등산이 포함된 만큼 엄청난 체력과 등산 경력이 필요하다. 산불통제기간에는 불가능하며, 악천후나 겨울철에는 절대적으로 자제해야 한다.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13.9km 정도 되는 등산로를 5시간 30분 이내에 주파해야 하므로 비상식량을 반드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이 정도면 등산에 시내버스 여행이 덤으로 딸린 수준 다만 현재는 하조대에서 향호리로 가는 322번의 막차가 19:30으로 단축되어 양양에서 18:10에 출발하는 12번 막차를 타야 강릉까지 갈 수 있다.

• 강원영동권 출발
  • (강릉 → 서울) 주문진-양양-속초-간성-진부령-원통-홍천-용문-양평 경유: 진부령 루트를 정확히 역으로 취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는 양평 버스 2000-1의 감회로 인해 해당 노선의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양평 버스 G9311을 이용해야 한다.
  • (평창 → 서울) 평창-영월-원주-양평-여주-이천-광주-성남 경유: 현재는 원주 버스 25의 폐선으로 해당 노선의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영월 버스 210번을 이용해야 한다.

8. 서울 ↔ 영남서부권 (사천 & 진주 & 남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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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라남도 여수시 사이에 있는 영호남 경계선인 남해군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 시도 횟수도 그리 많지는 않고 성공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었다. 한때 함양, 산청 버스 시각표가 변경되어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빼재 경유 무주~거창 연계가 발굴되면서 다시 진주까지만 가능해졌었다.[81] 하지만 옥천에서 11시까지 도착해 711번(구 21번)을 타야 하고, 무주로 가는 110번을 학산면에서 2~3분 안에 연계해야 성공할 수 있다.[82]
하지만 110번 폐지로 인해 여기까지는 옛날 얘기가 되면서 다시 서울-진주는 불가능해졌다. 정 하려면 낮은 확률로 용인-안성-배티 루트를 사용하거나, 목적과 반하긴 하지만 평택-성환 / 안성-입장 야간 10 / 12km 장거리 도보, 택시, 전철 중 하나로 점프 해야 한다.

한편, 남해에서 서울방면도 2022년 11월에 부활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남해-서울 루트만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개통시 해저터널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개통 할 것이며, 여수에서 서울까지도 이 루트대로 가능하게되어, 이 문서는 서울-호남동부권 문서로 이동되게 될 것이다.

이 루트를 완주한 뒤 진주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진주 - 고성 - 통영 - 거제 시내버스 여행까지 하면 1박 2일로 서울 - 부산 간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말 기준 18:55에 외율에서 140번을 탔을 경우, 실제로는 삼천포까지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증명됐다.[83]

• (진주→서울) 산청-함양-거창-무주-영동-옥천-대전-세종-천안 경유: 거창→무주로 넘어갈 때 부산→서울 루트의 빼재가 아닌 도계(덕지리)를 경유해서 간 케이스이다.
• (남해→서울) 진주를 넘어 경남 남해에서 출발하여 위 루트랑 차이점은 빼재를 경유하여 가며 이후 무도보로 간다.반대로 서울에서 남해는 불가하다. [84]
  평일보다는 주말에 가야 성공률이 높아진다.

이하 사용불가 루트

• (문산→진주) 천안-세종-대전-옥천-영동-무주-개흥(빼재)-거창-함양 경유: 현재 평택 110번이 없어져서 현재는 안성 루트를 타야 한다.
• (서울→진주) 진천-청주-대전-옥천-영동-무주-탑선(도계)-거창-함양-산청 경유: 학산 경유 루트. 현재는 대전 1001번의 신설로 성환, 천안 등을 거쳐 대전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함양버스와 산청버스의 시각표 조정으로 인해 이 루트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도계가 아닌 위에 있는 것처럼 빼재를 경유하면 가능하다.
• (진주→서울) 산청-거창-무주-영동-옥천-대전-세종-천안 경유: 산청에서 거창을 거쳐 가는 루트지만 거창군 농어촌버스 시각표 개정으로 인해 이 루트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 (진주→서울) 산청-함양-남원-임실-전주-익산-논산-공주-아산 경유: 산청에서 함양과 남원을 거쳐 가는 루트. 현재는 아산 100번이 송악면환승센터로 단축되어 이 루트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그래도 유구터미널에서 120번 19시 막차를 타면 성공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9. 호남권 ↔ 영남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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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시도되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영남권 방면은 2010년대 초에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창원 경유 루트로 울산까지 가능했다[85]고 하며, 거가대교를 경유하는 2000번 개통 이후에는 고성, 통영을 거쳐 거가대교를 지나[86] 부산은 물론 울산까지 갈 수 있다. 크게 창원 경유 루트와 거제, 통영 경유 루트가 있다. 하지만 창원 경유 루트는 도보 구간이 많은 관계로 주로 도보 구간이 짦은 통영, 거제 경유가 선호되는걸 넘어 통영, 거제경유가 아예 표준으로 자리 잡혔으며 창원경유는 잊혀졌다. 참고로 광주 출발일 경우 대구 경유나 창원 경유를 이용해 연계가 딱딱 잘되면 울산을 넘어 경주까지 당일치기로 시내버스 여행이 가능하며 역방향으로는 부산에서 출발해 남원, 임실, 삼례에서 연계 운이 좋으면 군산까지 시내버스 여행도 가능하다.[87][88][89]

• 호남권 출발
  • (광주 → 부산 → 김해) 화순-고성-거제 경유
  • 광주 → 부산 → 울산: 위에 광주 → 부산 → 김해의 울산 버전이라 보면 된다. #1 #2
  • (목포 → 부산) 무안-광주-화순-곡성-구례-하동-진주-함안-마산 경유: 위 루트와 다르게 광주, 화순, 곡성, 구례를 거쳐 진주로 갔고 진주-부산 구간이 위 루트에 비해 안전한 루트다. [90]
    23년 강진군의 시간표 개정전에는 목포→부산 루트가 많았지만 지금은 광주를 경유 하여 진주 이후부터 두가지로 함안(2.5km 도보), 이반성(6.0km 도보) 경유로 나눌 수 있으며 부산 도착 시간은 같다.
    [91]
    옥종에서 3.0km 도보 하지말고 12:30분 발 두양행 타면 800m만 가면 된다. 자세한건 밑 루트를 참고한다
  • (광주→부산): 광주-화순-순천-하동-두양-고성-통영-거제-부산 : 최신 버전의 루트로 예전에 루트로 갈 수 있는데 촬영 당일날 비가 와서 옥종터미널~조계마을 도보가 아닌 옥종터미널에서 안 내리고 더 가서 두양에서 내려 백곡정류장 까지 더 짧게 이동하는 도보로 가는 루트로 갔다.[92]
    실제로 옥종~조계 도보에 쓰이는 도보는 다리 높이가 너무 낮아 비가 지나치게 많이 오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다.
  • (여수 → 부산) 여수-순천-광양-하동-옥종-진주-고성-통영-거제-부산 바로 위 루트에서 옥정터미널~조계마을 도보를 이용한 여수 출발 버전이다. 5시경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해 하단역 도착 후 도보로 낙동초 이동 후 2번 버스로 부산역까지 가는 루트이다. 영상에선 통영 도착 후 저녁을 먹고 쉬다 출발했다.

• 영남권 출발
  • (대구→목포) 대구-고령-합천-거창-함양-남원-곡성-담양-광주-나주 경유 : 대구에서 고령을 경유해 석사 - 묘산 도보 (8.6km)를 한 후 거창, 함양, 남원 쪽으로 가는 여행이다. 일단 1회 연계당 6km 이상이라는 장거리 도보가 포함되었으며, 함양에서 인월로 가는 버스가 시외버스에 해당하여 완전한 시내버스 여행은 아니다.[93]
    다만 면허가 시외일 뿐 카카오맵에도 농어촌버스로 등록되어 있는 노선이다. 운행패턴도 농어촌버스이다.
    이 여행은 총 12.2km의 도보를 해야 하며, 파군교 도보도 포함되는데, 나주 100번 버스가 빨리 달려 준다면 800번 버스 막전차를 탈 수도 있다. 현재는 나주 100번 폐지로 인해 20:05 동강행으로 바뀌어 도보거리가 무려 9km로 늘어났으며 800번 막전차 탑승도 아예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 (부산 → 목포) 부산-창원-광주-목포 광주→부산의 역방향이다. 광주 이후로 서울→목포 루트랑 같다.[94]
    링크 접속불가, 여기서는 루트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 주세요.
  • (부산 →남원→(익산)) 부산-거제-고성-진주-함양-남원 특징으로는 익산까지 가능하며 흔히 함양에서 남원갈 때 시외일반버스를 타지만 이번에는 안 타고 순수 시내버스로만 간다. 하지만 매치행 버스는 함양군 농어촌버스 이므로 1.0km만 뛰면 되나 이번경우 시간이 안 맞아 오르막길인 상대평 도보 3.5km를 해야하고 남원에 도착했어도 남원 버스의 시간을 맞춰 가야한다. 파군교랑 같은 거리지만 오르막길이라 더 힘들다.

9.1. 완주할 수 없는 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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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서술된 경로들은 강진군 농어촌버스의 시간 조정으로 인하여 2023년 7월 이후로는 사용할 수 없다.

• (목포 → 부산) 영암-해남-강진-장흥-보성-순천-광양-하동-진주-마산 경유: 500번을 타고 독천으로 가 해남, 강진, 장흥 등을 거쳐갔다. 참고로 장흥교통은 후불 교통카드 시스템이 없으므로 현금승차를 하거나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사야 한다. 옥종 → 조계마을 도보를 했다.[95]
  참고로 옥종시외버스정류장이 아닌 한 정거장 전인 '병천' 정거장에서 내리면 더 가깝게 도보를 할 수 있다.
  고성, 통영, 거제 등을 거쳐가지 않고 253번, 281번, 001번 등을 타고 이반성 교차로로 갔다. 이 때 6.5km를 1시간 10분 안에 걸어가야 하는데 밤이 되면 매우 어두워진다. 참고로 손전등이나 휴대폰 후레쉬는 필수다. 장흥으로 가는 10:10분 차가 단축되어 이용할 수 없다.
• 목포→부산(강진,보성 경유) 위 2개의 노선의 장점만 뽑아와 최소의 시간,요금으로 갈수있다. 비록 위험 부분이 있긴하다 두가지로 보성 율포 70번이 늦게 보성군내에 도착하면 1차적으로 위험해진다. 두번째는 진주 버스 281을 못 타는 경우다. 못 타면 여행 끝난다. 이를 제외하면 무난하고 어렵지 않다. 도보시 매우 중요하다. 청담사거리~가덕 도보시 옆에 고속도로가 있으나 가로등이 없어 매우 캄캄하다. 파군교에 비해 거리는 짧지만 심리적으로 위험한 느낌이 매우 든다고 하니 조심하자.[96]
  요금은 청소년 기준이며 성인은 확 요금이 달라진다
  장흥으로 가는 10:10차가 단축되어 이용할 수 없다.
• (강진 → 부산) 보성-하동-창원 경유: 위에 목포 → 부산(영암 경유) 루트의 강진 출발 버전이다. 겨울에 도전한다면 아침에 바다에서 일출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에서 이야기한 서울발 남원행 2가지 코스와, 2일차의 남원 - 화개 - 하동 코스를 이 코스와 혼합하면 1박2일 서울발 부산행 코스가 완성된다. 참고로, 하동에서 옥종으로 가는 차는, 늦어도 12시40분 출발을 이용해야 한다. 장흥으로 가는 6:25차가 단축되어 이용할 수 없다.

10. 강원영동권 ↔ 영남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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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 부산) 삼척-울진-영덕-포항-경주-울산-양산 경유 7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현재 호산→부구 시내버스가 하루 1회만 운행 중이어서 무조건 삼척터미널에서 241번 첫 차를 타야 한다.[97]
  삼척터미널 7:20 출발 240 첫차(호산 방향 2번째 버스)는 5~10분차이로 호산→부구 차를 놓치기 때문이다.

다만, 2023년 추석 연휴 기준으로 명절 연휴엔 영덕군 농어촌버스 175번(영덕-부경) 노선이 결행[98] 날 수 있으므로, 결행시 영덕에서 15:43분 출발하는 직행을 타고 송라까지 가야한다.

11. 강원영서권 ↔ 영남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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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 원주 / 원주 → 춘천) 대구-왜관-구미-상주-문경-단양-제천-원주 / 원주-횡성-홍천-춘천 경유

대구에서 점촌까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따라가며, 단양 ~ 춘천은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이 여행은 두 지역을 잇는 고속도로를 잇는 동로 → 오목내 간 6.1km의 도보가 있으며 구간의 버스 배차가 좋지 못해 당일치기로는 원주까지 밖에 못간다. 이 도보는 평지가 아닌 산을 넘는 도보로 경사가 매우 급하다. 그나마 동로방면은 덜하지만, 오목내방면이 특히 심하다. 하지만. 뛰어서 갈 필요는 없으며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면 된다. 횡성에서 홍천으로 가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 시동 경유(홍천 남면) 와 좌운 (홍천 영귀미면) 경유, 서석면 경유[99] 가 있다.

12. 중, 단거리 시내버스 여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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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단거리인 직선거리 200km, 실 이동거리 350km 이내를 이동하는 여행이다. 장거리 여행과 달리 지속적인 경로 연구가 안 된 경우도 꽤 있어 밑에 나온 여행기들의 경로를 따라 실제로 여행하고자 한다면 버스 시간표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12.1. 수도권 ↔ 영남권(부산 제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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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목적지인 경우 부산까지 가는 루트를 참고해도 되나, 시간이 더 여유로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은 편이다.

• 강변역 → 동대구역: 현재 17번의 평일 출발시각이 10시에서 9시 40분으로 변경됐으므로 이 루트 그대로는 이용할 수 없고 용인 경유[100]
  강변역에서 5600번이나 5700번을 타면 용인터미널로 갈 수 있다.
  등 다른 대체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 신논현역 → 동대구역
• 잠실역 → 동대구역: 무극에서 10:10에 음성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가 꽤 어려우므로[101]
  감곡에서 9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오향4리를 추가로 경유해서 무극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 만약 놓쳤다면 10시 40분에 진천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자.
• 서울역 → 동대구역
• 사당역 → 동대구역: 상주에서 영오리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한 다음, 영오리에서 도보를 통해 김천으로 바로 진입했다. 여행기에는 능치까지 걸어갔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능치까지 걸어갈 필요 없이 중간에 있는 옥계1리(미륵당)에서 용문산을 거쳐 김천으로 가는 버스를 17시 15분에 탈 수 있다.[102]
  김천 시내버스 시각표상 영오 경유가 바로 이 노선이다. 실제로는 옥계1리에서 회차하며, 상주시 경계를 넘어 영오리까지는 가지 않는다.
  현재는 청주 721번 시간의 변경으로 인해 천안거쳐 청주로 가려면 700/701/710 - 991 - 502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 사당역 → 동구청: 사당역,KCC,평택지제역,[103]
  시간대가 애매해서 1호선 점프를 지제-천안 구간에서 했다고 한다.
  천안역,운당1리,도담동,대전역,옥천,청산,영동,황간,추풍령종점,김천,성주,서문시장을 거쳐[104]
  대구 버스 836을 타고 이동.
  동구청까지 갔다. 원계획은 서울에서 부산까지였으나, 단축됐다.
• 청량리역 → 동대구역: 2017년 12월에 이평리에서 출발하는 상주여객의 출발시각이 14시 50분에서 14시 30분으로 변경되어 이 루트는 이용할 수 없다. 대신 청천에서 16시에 버스를 타고 용화로 간 다음, 상주, 낙동, 선산, 경운대를 거쳐가면 대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 영등포역 → 동대구역: M5438번 임시운행 기간에 이용한 루트. 현재는 9408번이 영등포를 가지 않고, M5438번의 첫차가 30분 늦춰졌으므로 참고. B2번, 101번 루트 대신에 B1번 등을 타고 운이 좋으면 13:00 711번을 탈 수 있다.
• 삼성역 → 동대구역 요약본
• 강남고속터미널 → 대구 고산2동 요약본: 사당-수원-용인-진천-증평-청천-증평-청주-보은-상주-구미-왜관을 경유했다. 청천에서 용화로 가는 버스를 놓치면서 부산까지의 여행에 실패하고 대구에서 마무리했다.
• 서울 → 포항: 시작부터 포항을 목적지로 잡고 간 사례이다. 사실상 부산행 루트를 경주까지 복붙한 다음 목적지만 포항으로 바꿔간거나 다름없다. 현재로서는 가장 대중적인 포항행 경로라고 해도 될 것이다. 난이도는 목적지만 다를 뿐이지 부산행이랑 완전히 똑같다. 따라서 옥천 도착 시각이 11시를 넘길 경우 절골에서 뛰어야 한다는 점도 똑같고, 성주의 공간디자인 정류장에서 15시 50분 출발 250번을 놓치면 대구의 정체를 뚫는 것이 폭발적으로 까다로워진다는 점도 똑같다. 이 여행기에서는 성환에서 110번을 탈 수 있었고 성주에서도 가까스로 15시 50분차를 잡아 무도보로 무난히 성공했다. 현재는 평택 110번 폐선으로 중부선 루트(서울-용인-안성-진천-청주-보은)를 영동까지 이용하고 그 이후로는 이 영상대로 이용하면 된다.
• 안동 → 서울(비공개 글): 안동-예천-상주-청천-청주를 거쳐서 간 시내버스 여행이다. 현재는 괴산군의 농어촌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용화에서 막혀서 이용이 불가능하다.
• 안양 → 안동: 충주, 제천, 단양을 경유했고, 영주에서 원천삼거리를 거쳐 안동으로 이동했다. 물론 풍기에서 예천여객을 이용하여 예천, 풍산을 거쳐 안동에 진입할 수도 있다. 제천시내버스의 주말 및 방학감차로 인해 학기 중 평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114번이 장호원까지 연장되어 이천터미널에서 환승할 필요가 없다.
• 서울 → 안동: 양재시민의숲역 출발. 곤지암,이천,장호원,감곡,충주,미륵리를 거쳐간 뒤 산행을 한 다음, 문경(포암),점촌,풍양,남본리(예천),경북교육청을 경유했다고 한다. [105]
  다만, 풍양에서 예천 가는 버스는 마을 여기저기를 크게 돌기 때문에 이 영상처럼 예천 남본리까지 가면 시간 낭비가 크므로 지보에서 내린 다음 반대쪽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17시에 출발하는 예천-지보-경북도청 차를 타고 경북도청에서 내린 다음 조금만 걸어가서 212번 버스를 타면 50분 일찍 안동에 도착할 수 있다.
• 서울(고속터미널) → 안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출발. 숭례문, 한숲시티, 안성, 장호원, 감곡, 충주, 미륵리를 거쳐 간 다음 산행을 해서 포암, 점촌, 풍양, 지보, 구담을 경유했다. 특징이라면 서울 ~ 안성을 서울 ~ 부산 시내버스 여행과 똑같이 가며, 예천여객 구담-도청행 버스 저속시 안동 버스 211 17시 30분 차량을 놓치게 되어 강제로 경북도청으로 가야한다. 이 여행기에서는 무사히 211번과 연계에 성공해 안동에 18시 이내에 도착했다.
• 양재시민의숲역 → 만평역

12.2. 수도권 ↔ 호남북부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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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 익산: 대전까지는 다른 경로와 비슷하게 가다가[106]
  중간에 착오로 인해 85번 마을버스를 이용했으나, 700번을 타고 전의역까지 가 801번으로 갈아타 가면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익산을 경유해 전주로 가기에도 수월하다.
  대전에서 2002번을 타고 논산까지 계룡 - 논산간 버스(303번)를 타서 갔다. 이후 논산 강경에서 333번을 타고 익산으로 가는 루트. 이외에도 서울 - 호남권 루트를 참고해도 된다.
• 서울 → 전주: 12시간 정도 소요되는 루트로 무난하게 여행 가능하다. 참고로 천안 110번에서 701번으로 갈아탈 때에는 천안역보단 방죽안오거리[107]
  또는 복자여중, 삼도상가
  를 이용하면 더 빠르니 참고하자. 또한 전주 버스 300은 오후 3시대에도 1대가 있어서 영상에서의 소요시간보다 더 짧게 걸려서 이동할 수도 있다.
• 서울 → 전주: 특이점이라면 안성 버스 8202, 계룡 버스 3002 같은 최근에 개통한 노선을 이용한 여행이다.
• 서울 → 군산: 장항선 철길 루트를 따라서 간 경로이다. 서울에서 시작해 평택, 아산, 예산, 내포신도시, 홍성, 광천, 보령 대천, 웅천, 서천 비인면, 서천 읍내를 지나 군산까지 온 여행기이다.[108]
  116-1번의 운휴에 따라 해당경로 이용 불가. 사당역을 거쳐 7770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
• 서울 → 군산: 서울에서 시작하여 평택, 천안, 공주, 논산, 익산을 거쳐 군산까지 갔다. 그러나, 이 여행자는 그날 저녁에 급약속이 잡혀, 부득이하게 평택-천안 간을 1호선으로 이동했다. 원래대로라면 110번 2대를 타는 거였다.
• 과천 → 전주: 과천에서 시작하여 서울은 양재역을 출발지로 했다. 전의역을 거쳐갔고, 원계획은 여수까지였으나, 전주 버스 535에서 어느 승객이 하차문 계단에 박스를 올려놔 이게 지연되면서 실패하여, 기린대로병무청에서 타절됐다.

12.3. 수도권 ↔ 충청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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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압구정로데오역) → 대전(대전역): M5438번의 정식 개통 후인 2018년 12월에 시도해서 성공한 여행. 강남-지제-평택-성환-천안-전의-세종-대전 루트다. 역방향도 같은 방식으로 이용 가능. 서울에서 광역급행버스 M5438을 18시 전에만 탑승했다면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성공 확률 99.9%의 여행. 시내버스 여행 입문용으로 추천한다.
  • 대전 → 서울: 서울-대전의 역방향. 입석버스만을 이용했다.
• 서울 → 안면도 영목항: 안면도의 영목항에서 막배를 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
• 수원-대전(진천 경유): 2020년 6월에 실시한 루트로 대전을 갈때 특이하게 세종이 아닌 입장-진천-청주-대전으로 갔다. 위에 서울-대전 루트와는 다르게 배차간격이 짧은걸로만 구성되어 있지는 않다. 중간에 엽돈재를 경유하는데 그 고개 경치가 좋다.
• 고양 → 청주: 실패담이라고 적혀 있지만 광혜원-진천 구간에서 제대로 농어촌버스를 탄다면 성공인 루트다.
• 서울 → 대전: 신논현역 → 대전역. 전의역에서 801번, 조치원역에서 300번, 신탄진역에서 급행2번을 탔다고 한다.
• 서울 → 대전 : 논현역 → 대전역. 새벽 2시 40분에 출발했으며 성남, 지제, 평택, 성환, 천안, 세종을 거친 루트다.
• 서울 → 제천: 2019년 1월에 시도한 루트로, 6번 국도 및 치악재를 거쳐갔다. 출발지가 잠실이며, 목적지가 세명대학교인 것이 특징이다. 2000-2번을 이용했는데, 2000-2번이 휴일에는 아예 운행을 안 해서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167번[109]
  단, 주말에는 167번의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하다.
  을 이용해 양수리까지 간 다음, 9시 20분 쯤 양수리를 통과하는 3-22번(09:10 문호리 출발)을 타는 방법으로 양평까지 10시 전에 가야 한다. 또한, 제천시내에 조금 더 일찍 들어가는 게 목표라면 14시 20분에 학산을 출발하는 852번을 타도 된다. 그러나 굳이 학산에서 15시 정각에 출발하는 452번을 타는 것이 목적이면 원주에서 21번 다음 차를 타도 상관없다. 그러나 2019년 8월 1일부터 21번의 시각표가 변경되어 15시에 출발하는 452번을 타려면 신림면에서 학산까지 약 4km를 40분 이내로 도보해야 한다! 현재 원주 58번이 일 2회로 감회되면서,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태다.
• 세종 → 신탄리역 - 도담동에서 시작하여 M5438로 강남역까지 온 뒤, 140 - 36 - 39-2를 이용했다. 3100과 G2001을 이용하면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 평택 → 충주: 평택~일죽~장호원~감곡~앙성(용포리)~충주 시내버스 여행기이다. 38번 국도의 일부를 따라가며, 버스 배차들이 괜찮아서 충주까지는 문제 없이 갈 수 있지만 38번 국도 시내버스 여행을 할 시에는 충주 이후로는 연계가 쉽지 않다.
• 서울 → 공주: 위의 서울-목포 루트의 단축형 모드.
• 대전 → 시흥 : 대전역을 출발하여 세종, 천안, 평택, 수원, 안산을 경유하여, 시화단지(46블럭)까지 갔다.[110]
  대전역(급행2)신탄진(300)조치원(801)전의(991)대곡리(700)복자여중(110)성환(130)평택(2)진위(301)수원역(11)상록수(23)건영7차신호새피앙. 오전 9시24분 대전 출발, 19시51분 시흥 도착.
  100% 도시형모델만 탔다.
• 김포 → 충주: 서울, 이천, 장호원, 감곡을 거쳐 충주까지 간 루트. 이 여행자의 원계획은 군산까지였으나, 안동까지로 변경됐고, 이마저도 실패했다고 한다.
• 김포 → 대전: 김포 구래역에서 출발하여 특이하게 서울을 거치지 않고 인천과 경기도 남부 지역을 거쳐 이동했으며 일반버스만 타고 이동했다.
• 서울 → 보령

12.4. 수도권 ↔ 강원영서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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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 춘천역: 2019년 1월에 시도한 경춘국도를 따라 서울에서 춘천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한 루트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18시 20분까지 가평터미널에 도착하기만 하면 된다. 현재는 달라진 점이 많다. 33-9번은 10-6번으로 전환되면서 막차가 18시 20분으로 바뀌었고 86번은 남산5번으로 바뀌면서 강촌역으로 단축됐다.[대체루트]
  중앙시장까지 연장운행하지 않는 시간에 탔다면 강촌역에서 5번이나 7번을 타고 공지사거리에서 내려 건너편에서 100-1번이나 8번을 타면 춘천역을 갈 수 있다.

• 상봉역 → 춘천역: 현재 2022년 기준으로 반영된 서울에서 춘천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한 루트다. 남산5번이 중앙시장까지 연장된 시간에 루트이다. 이 루트는 춘천시 구간에서는 16번 버스를 이용했다.

• 평택 → 춘천 : 2023년 6월에 평택에서 춘천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했으며 출발을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시작해 성남, 잠실역, 가평, 춘천까지 갔다. 다만, 이 루트의 경우 주말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가평터미널 도착시간이 늦어져 10-6번 버스 10:30차를 못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그 버스를 놓치면 구.경강역까지 북한강 자전거도로 따라서 걸어간 뒤 남산5번 버스를 타고 점심 지나서 도착할수 밖에 없으며 이 루트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덜 막히는 평일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111]
  배다리생태공원서문(6801)야탑역2번출구(119)잠실역5번출구(7000)서천1리(10-6)안보2리1반(2.8km도보)사우사거리(서면1-1). 아침 5시45분 평택 출발, 11시45분 춘천 소양강처녀상 도착. 현재는 가평 버스 7000의 가평발 첫차 출발시간이 20분 늦춰진 06:50에 출발해 잠실역 출발시간이 08:35으로 변경됐기 때문에 6600번 탑승 후 신논현역에서 잠실역으로 가는 버스를 아무거나 잡아타야 환승할인이 적용되니 이용시 유의해야 한다.

12.5. 호남권 ↔ 영남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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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 대구: 담양, 곡성, 남원, 함양, 거창, 김천 등을 거쳐 대구까지 간 여행기다. 단, 곡성군 농어촌버스의 주말 및 공휴일 감차로 인해 평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112]
  이 유튜버의 경우 김천시까지 돌아갔지만, 거창에서 묘산으로 이동해 묘산면 경유 해인사행 버스를 타고 분기 정류장에서 내려서 26번 국도를 따라 2km 정도를 걸어가면 합천군 야로면이지만 고령군 버스만 다니는 석사마을 정류장이 나온다. 해당 정류장에서 고령행 버스를 타고 고령에서 606번 버스를 타면 대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113]
  추가로 인월-함양 구간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시외버스 면허지만, 운행 패턴이 농어촌버스고 시내버스 여행의 취지를 생각하면 이용하지 못할 것도 없다.
• (전주 → 대구) 관촌-진안-무주 경유 #1, #2: 전주에서 무진장을 거쳐 대구까지 가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 전주 → 대구: 위 경로와는 달리, 관촌을 거치지 않았다.

• 대구, 고령 → 여수 : 남원 까지 가는 경로는 대구 - 목포 시내버스 여행과 동일하며, 이후 구례로 방향을 틀어 이동한다.

12.6. 충청권 ↔ 영.호남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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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 여수
• 대전 → 부산 (네이버 블로그): 63 첫차가 회남에 도착하기 전 보은행 버스가 떠나버린다. 607 첫차를 이용하여 옥천을 간 뒤, 보은 또는 영동으로 이동해야 한다.
• 대전 → 울산역: 일요일, 휴일은 보은군 농어촌버스 감차로 이 루트는 평일만 실행이 가능하다. 이 사람은 시간 관계상 울산역에서 끝났지만 양산 버스 3000을 타면 부산까지 무난하게 연계가 된다.

12.7. 강원영동권 → 영남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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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주)강릉-고단-정선-영월-제천-단양-영주 안동까지 가능하고 고단을 넘으며 죽령을 넘는게 특징이다. 25번이 속도가 빠르면 예천으로 경유하여 안동을 가고 25번이 느리면 안동 옹천을 가서 311번을 타야한다.

12.8. 그 외 단거리 여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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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 부산: 저녁에 하루 1번 다니고 효리에서 끊겨 난이도가 높은 763번 버스를 탈 필요 없이, 하루 4번 다니는 경주시 서면 아화리까지 가는 753번 버스를 타기만 하면 다른 구간은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다반 753번은 막차가 일찍 끊겨서 서울 → 부산 시내버스 여행에는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 통영 → 거제 산달도 선착장 → 부산: 통영에서 거제 서부 해안을 거쳐 부산으로 이동했다. 거가대교를 경유했다.
• (부산 → 경주) 울산 언양, 경주 산내 경유: 2020년 9월에 시도한 루트로 부산 사상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해 타고 양산, 언양, 경주 산내를 거처가는 루트이다. 일반적인 노포동 울산경유가 아닌 양산→언양경로로 경주 355번이 하루에 몇 번 없으므로 확인해보고 타길 바란다. 특히 경주 산내는 산도좋고 계곡물도 맑고 경치좋고 유명한 관광지 바람의언덕이 있으므로 한번 방문하길 추천한다.
• (경주 → 부산) 경주 양남 경유): 2020년 9월에 시도한 루트로 일반적인 경주-모화-울산 루트가 아닌 경주-양남-울산 루트이다. 경주 150번은 150-1번과 함께 일 18회 다니므로 참고 바라고 잘 못하면 울산 701번과 연계 잘 못해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시각표 확인이 필수다.
• 강경 → 공주: 금강 유역 및 백제의 유적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
• 경주 → 경남 고성: 경주에서 시작해 대현3리, 언양, 양산, 부산, 김해, 창원을 거쳐 경남 고성까지 간 루트다. 경주 버스 355 첫차를 탄 것이 특징이다. 창원 77번과 고성버스 고성-어선 노선이 잘만 연계되면 큰 문제는 없다.
• 수원→당진 왜목마을: 수원에서 시작해 오산, 평택, 아산 등을 거쳐 당진 왜목마을까지 간 여행기이다. 현재는 당진버스 시각표 개정으로 약간 불편이 생겼지만 삽교호까지는 쉽게 갈 수 있으니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 안동→성주 초전면 : 안동터미널에서 시작해 도청,예천,점촌,상주,유점,김천을 거쳐 성주 초전까지 간 루트다. 중간에 점촌에서 잘못하면 예천여객-상주버스간 연계 실패 확률이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옥산-유점간 도보 상태의 길이 매우 열악하고 중간에 쓰레기 더미까지 있으므로 옥산-유점 도보보다는 선산까지 우회하는 것을 추천한다.
• 봉화→성주 : 봉화터미널에서 시작해 영주,예천 감천,예천,용궁,산양,점촌,상주,선산,구미,왜관을 거쳐간 루트이다. 초반에는 연계에 문제가 없었으나, 14시 10분에 감천에서 출발해 14시 20분에 예천에서 출발하는 풍양행 버스를 못타면 2.4km를 19분 만에 주파해야하는 고비가 생겼다. 이 여행기에서는 다행히 15분 만에 주파했지만, 또 상주에서 43 - 542간 연계에 실패했고, NH농협은행상주북지점 정류장까지 뛰어 겨우 542를 타는데 성공했다. 이후 선산-구미-왜관으로 가면서 400을 타고 성주로 왔다.
• 성주→진보 : 초전중학교 정류장에서 시작해 월항,왜관,다부,고곡,군위,도리원,탑리,의성,길안,청송을 거쳐 진보까지 간 루트다. 특징이라면 시내버스는 하나도 없고 모든 버스가 농어촌버스인 여행기인게 특징이다. 지나는 시 지역은 안동시가 있지만 안동 시내버스는 이용하지 않았다. 참고로 8.3km 도보는 할 필요가 없으며, 군위터미널에서 11시 20분에 출발하는 오곡리행 버스를 타고 오곡리에서 2.5km 걸어 도리원터미널까지 22분 만에 주파하면 12시 의성행 버스를 타서 12시 30분 길안행 버스를 탈 수 있다. 그리고, 도리원에서는 11시 30분 탑리행 버스를 의성행 버스로 잘못알아 실수로 탑리까지 가버렸으며, 실제로는 버스를 잘 타면 탑리로 갈 필요는 없다.
• 포항시 반시계방향 일주: 송도에서 출발해 송도로 돌아왔다. 송도환승센터로 나와있지만 송도해수욕장회차지이다.
• 제천 - 청주 - 대전: 제천에서 충주와 괴산, 증평을 경유하여 청주까지 가는 루트이며, 청주시청에서 407번을 이용하면 대전까지도 갈 수 있다. 수안보 경유와 살미 경유가 있다. 다만, 아직 시도하지 않은 사례다.
• 안산 → 평택 : 안산역에서 11번을 타고 수원역에서 301번, 진위역에서 2번으로 갈아타면 되는데, 안산-수원 구간은 안산시 어느동에서 출발하냐에 따라 다양한 변종 경로들이 나온다. 신길동 거주자는 시화에서 오는 차를 타고 안산역에서 환승한다. 선부동의 경우 11번이 아니라 110번을 타야 하고, 월피동의 경우 99-1을 타고 상록수에서 11번으로 갈아타면 된다. 대부도 탄도항 출발이라면 11번이 아니라 1004-1번을 탄다. 2013년에 시도 사례가 있지만, 자료가 없다고 한다.
• 서산 → 대전:서산에서 덕산으로 가는 532번 버스를 타고[114]
  해미에서 예산으로 가는 예산교통 소속 511번 버스를 탑승할 수는 있으나 시계외요금이 상당히 비싼 노선이라 532번 버스를 타는것을 추천한다.
  , 덕산에서 예산으로 가는 예산 511번 버스를 9시 40분이나 10시 10분에 환승해 예산터미널에 도착한다. 이후 하루에 한 번 운행하는 유구로 가는 250번 버스에 12시 13분에 승차하면 이후 유구→공주, 공주→대전은 시내버스 배차가 많아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아직 시도하지 않은 경로이다.

12.9. 기타 테마 여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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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노선 일주: 1호선(경부선), 1호선(경인선), 2호선[115]
  다른 버전
  , 분당선, 3호선, 4호선[116]
  다만, 대공원역과 경마공원역의 연계는 실패했다. 특히 대공원역은 연계 버스노선이 없다. 아울러, 2022년 들어 평일에는 장애인 시위 문제로 실행이 어려워졌다. 그 이유는, 더 빨리 가려는 승객들이 시내버스로 몰리기 때문에, 타고 내리는 시간이 더 걸리기에 그렇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22년 11월 하순부터는 4435번이 노선을 변경하여, 선바위역을 거쳐가기가 더 까다로워졌다.
  , 8호선[117]
  이 여행기에선 신천동~가락시장역 구간에서 70번을 이용했으나 현재는 운행 중단됐으므로 3413번으로 대체해야 한다.
  , 서울 경전철 신림선,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 우이신설선 등이 시도됐으며, 최대한 그 노선에 가까운 경로로 이동했다.
• 무등산 시내버스 여행
• 백령도 시내버스 여행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1바퀴 돈 여행기이다. 8407번이 운행중단 중일 때 도전해서 중동IC 근처인 상동역을 출발 및 도착 지점으로 삼았다. 이 여행기에서는 3시간 만에 성공하긴 했으나 버스 시간이나 고속도로 정체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13. 광역시/특별시 일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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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버스 노선망이 끈끈하고 배차간격도 상당히 짧으므로 당일치기는 물론이고 시내버스 여행을 잘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할 수 있다. 보다 난이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마을버스로만 일주하는 것을 추천.
• 부산광역시(다른 루트): 밑에 나와있는 루트는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좋지 않은 편이므로 참고.
  • 강서구청역 출발 > 강서13/강서15 (지사동 경유시 강서7-2>55/강서12) > 하단역 > 16 > 송도입구 > 1011[118]
    혹은 16 > 서구청 > 중구1 > 중앙/민주공원 > 38. 1011번은 부산의 여러 교량을 지나가며, 중구 1번과 38번은 산복도로를 경험할 수 있으니 취향 따라 선택하자.
    > 청강리 > 기장행 노선 > 기장읍내 > 180/188[119]
    188이 더 자주 오므로 굳이 180번을 타겠다는 목표가 없다면 188을 타자.
    > 임랑삼거리[120]
    188인 경우 모전마을 등도 가능.
    > 37 > 노포역/금정공영차고지 > 300[121]
    혹은 80 > 식물원입구 > 203 > 산성 공해부락 > 금정1 > 화명역 > 15/59/111/121/126/북구3/금정1.
    > 구포시장 > 강서5/강서7-2/강서11/강서13/127/307 > 강서구청역 도착
• 대구광역시
  • 팔거역 출발 > 706 >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 북구2 > 팔공보성아파트3차후문 > 101(-1) > 파계사 > 팔공3 > 백안교 > 401/팔공1[122]
    팔공3번이 3월~11월 토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므로 이외기간에는 팔공산 구간을 전부 포기하고 이시아폴리스더샵1차에서 북구2번을 하차한 뒤 401/팔공1/101/급행1을 타야 한다.
    > 대구국제공항 > 719 > 반야월역 > 849 > 대공원역 > 수성3 > 한샘교회 > 410 > 앞산공원 > 600 > 달성교육지원청/대구예아람학교 > 급행4 > 제일풍경채 > 급행8 > 삼성래미안1차 > 급행7 > 계명대학교동문 > 405/523 > 방천리공영차고지 > 북구4 > 팔달역 > 730/칠곡2 > 팔거역 도착[123]
    가창면 구간은 없는데, 가창면 구간은 나가는 통로가 파동 밖에 없는 관계로 가창면에 들어왔다가 왔던 길로 다시 나가야 한다.
• 인천광역시
  • 구월중학교(39286) > 536 > 남동구청후문(남동등기소)(39287) > (도보) > 남동구청후문(남동등기소)(39288) > 46[124]
    이 과정에 인천터미널을 경유한다.
    [125]
    대체경로는 연수구청을 쌩까고 46번을 계속 타서 옹진군청(37019) 정류소로 가서 여정을 계속하면 된다.
    > 풍림아파트(37245) > 55 > 연수구청(38093) > (도보) > 연수구청(38089) > 112 > 인하대역7번출구(37091) > (도보) > 인하대역1번출구(37066) > 46 > 옹진군청(37019) > 16 > 신포시장(35160)[126]
    동일 노선상에 신흥시장(35145) 정류소가 있는데 이와 착각해서 내리면 중구청으로 가지 말고 4번을 타고 동인천역(35191) 정류소에 가서 조금 걸어 다른 동인천역(35192) 정류소에서 10번을 타고 동구청(36011) 정류장에서 이어서 하면 된다. 아니면 운동하는 셈치고 몇 정거장 걸어도 된다.
    > 7 > 인화여고(37548) > 14 > 뉴서울아파트(89072) > (도보) > 뉴서울아파트(89071) > 592 > 서부경찰서(42286) > (도보) > 서부보건소(42283)[127]
    버스노선 변경으로 43-1이 더이상 서부경찰서에 서지 않아 서부보건소로 가야 한다. 여행 중 제일 오래 걷는 시간.
    > 43-1 > 작전역5번출구(41057)[128]
    마찬가지로 노선 변경
    > (도보) > 작전역1번출구(41062)[129]
    다음에 탈 버스는 빗자루질 노선이라서 여기에서 끼니를 때우긴 좋다.
    > 부천 88 > 롯데마트계양점(고용복지센터)(41424) > 111 > 부평구청(40492) > (도보)[130]
    부평구청역을 이용하자.9번출구>4번출구
    > 부평구청(40482) > 45 > 구월중학교(39286)[131]
    사실 옹진군청은 미추홀구 안에 있고 강화도를 거쳐가지 않으니 진정한 일주는 아니다.

14. 도내 일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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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일주
  • 경기도
    • 시계방향 일주 평택-화성-안산-시흥-부천-서울-인천-김포-고양-파주-연천-포천-가평-남양주-양평-여주-이천-안성-평택: 꽤나 오래된 여행인지라, 상당수 지점에서 연계가 막힌 상황이다. 먼저 파주 95번이 코로나로 인한 감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리행 버스의 봉수리 통과시각이 늦춰지고 동시에 56번의 대성리 출발 시각이 빨라진데다 2000-1번이 시각표를 개정해 양평 1번-안성 37번 막차와의 연계가 끊긴 상황이다.
    • 반시계방향 일주 가평-포천-연천-파주-고양-김포-부천-안산-수원-화성-오산-평택-안성-여주-양평-남양주-가평: 여행기에서는 18:00발 37번을 놓치면서 일정이 꼬여 양평에서 일주를 마치게 됐다. 현재 안산 1번은 안산 20번이 됐으므로 5200번 등으로 대체해야 한다.
    • 반시계방향 일주 2 안산-수원-평택-안성-여주-양평-가평-포천-연천-일산-부천-안산: 위의 여행기와는 다르게 최신 여행기이지만, 파주 95번의 주말 감차로, 평일에만 가능한 여행기이다. 중간에 가평버스 1330-44가 지연을 먹어서, 청평에서의 일정이 꼬여버린 경우이다.
    • 서울 외곽 일주 성남-안양-부천-김포-고양-장흥-의정부-구리-남양주-하남-광주-용인(가입 필요)
    • 경기남부 일주 인천-부천-서울-안양-군포-의왕-수원-화성-오산-평택-안성-이천-여주-양평-남양주-하남-서울-부천-인천
    • 경기도 종단 일주 고대산입구-연천-동두천-도봉산-강남역-용인-안성-청용저수지 - 경기도 최북단 정류소와 최남단 정류소를 잇는 일주이다.
  • 충청남도 반 일주
  • 전라남도 일주
    • 전라남도 동부 일주
      • 광주-화순-순천-구례-곡성
      • 광주-담양-옥과-곡성
      • 광주-화순-순천-광양-여수 향일암: 광양~여수 간 270번 버스를 이용했다. 동절기에 270번 여수행 16시 50분 차를 타면 이순신대교에서 일몰을 구경할 수 있다.
    • 전라남도 서부 일주
      • 광주-장성-영광-함평-무안-목포-해남-완도: 각 정류소에서 현금으로 매표하는 경우가 많으니 현금을 두둑히 챙겨가야 한다.

• 2일 이상 일주
  • 경기도 시계방향 일주
  • 평창 올림픽 특집 강원도 일주
  • 제주도 일주
  • 충청남도 일주
    • 1일차, 2일차 1편, 2일차 2편

꼭지점을 잇는 시내버스 여행에 비해 쉬울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파고들자면 훨씬 어렵다. 정형화된 루트가 없어 루트를 완전히 임의로 짜야 하며, 도내의 모든 시, 군 버스의 배차간격이 짧다는 것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이다. 서일주, 동일주 노선이 존재하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고 이것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뿐이며, 이마저도 배차간격이 긴 곳이 있어 당일치기 일주가 매우 힘들다. 각 도마다 생기는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 경기도: 외곽 지역을 돌 경우 화성시 서부[132]
  그나마 안산 버스 737이 개통되면서 이전보다 부담이 조금 줄었다.
  ,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133]
  다행히도 여주시부터 안성시까지를 곧바로 안성 버스 37이 이어줘서 이천시의 경우 문제가 적다.
  등의 지역에서 배차간격이 심하게 늘어나 연계가 힘들다. 이들 지역에서는 농어촌버스 급의 배차간격이 흔하며, 1일 2~4회 운행하는 노선도 많은 편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철화양인을 거쳐서 가는 루트는 꿈도 꾸기 어렵고, 평창군과 정선군 내의 버스 교통도 좋지 못해 일주가 심히 힘들다. 영월군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버스가 안 다니니 말할 것도 없다. 춘천에서 원주는 가볼 법 하겠다[134]
  이쪽도 중간의 홍천이나 횡성에서 종종 배차간격이 벌어진다.
  애초에 강원도는 강릉시, 춘천시, 원주시를 제외하면 큰 도시가 없고, 면적도 전국에서 2번째로 넓은 16,874.59㎢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이 산지라 지형이 험하고,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많다. 위의 링크처럼 당일치기가 아니면 가능은 하지만, 사나흘 이상이 소요되어 오래 걸린다.
• 충청북도: 시계외 버스 노선이 촘촘하게 잘 짜여진 편이고, 직선형으로 쭉 뻗은 행정구역 특성 덕분에 전 시, 군을 경유하는 일주가 가능하다.[135]
  굳이 전 행정구역을 거치지 않으려 한다면 종단식 일주가 더 편하게 가능하다.
  현재 '영동 - 청산(옥천) - 보은 - 미원(청주) - 청주 - 진천 - 증평 - 음성 - 목도(괴산) - 충주 - 방대(충주) - 장선리(제천) - 제천 - 단양' 루트와 '영동 - 청산(옥천) - 보은 - 회인(보은) - 청주 - 진천 - 증평 - 음성 - 괴산 - 수안보(충주) - 살미(충주) - 덕산(제천) - 제천 - 단양' 루트가 당일치기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자 루트는 청산 7시 25발 410번 버스[136]
  공휴일(일요일)은 운행하지 않으니 주의.
  에서 보은 8시발 110번으로 갈아타기 위한 여유 시간이 굉장히 짧아 놓칠 가능성이 크다. 제일 문제가 되는 충주-제천 구간에서는 16시 15분발 충주 버스 332를 타고 방대종점[137]
  시각표와 달리 버스정보시스템, 카카오버스 등의 버스정보안내 어플에서는 도덕까지만 표시되어 있다.
  에서 내린 뒤 2km 정도의 도보를 통해 잿고개를 넘어 제천 장선리로 가서 19시 25분발 제천 버스 940으로 환승하는 루트를 사용한다. 환승 여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로 널널하나, 산골 깊숙한 곳에서 도보를 해야 하므로 해가 늦게 지는 여름철에 도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지역에 BIS가 도입되어 번호제가 실시됐으므로 해당 지역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때 주의하도록 하자. 이들 지역에서는 노선번호가 실제 운행과 BIS가 다른 경우가 있기에 행선지를 보고 타야 한다.
• 충청남도: 금산군의 경우 기형적으로 튀어나와 있어 경유하기가 매우 힘들다.[138]
  금산에서 충청도 방면으로의 시계외 연계 노선은 대전, 대둔산으로 가는 34번이나 연계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304번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태안군과 당진시 또한 시계외 연계 노선이 빈약하거나 배차간격이 좋지 못하다. 이 지역들을 포함하지 않더라도 농어촌 지역이 많아 당일치기 일주가 힘들 수 있다.
• 경상북도: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다. 그나마 남부 지역은 비교적 버스가 자주 다니는 지역이 많지만, 북부는 거의 없어 도 일주가 상당히 어려운 편. 특히 봉화-울진-영덕 구간이 시내버스만 타고 가기 힘든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종보스 울릉군이 있다.
• 경상남도: 통영시는 반도, 거제시, 남해군은 (단일 코스인 사천시 - 하동군) 섬이므로 거치기 상당히 어렵다. 또한 밀양시 역시 내부 문제로 다른 시/군에서 밀양까지 시내버스만으로 오기가 힘들어[139]
  경상남도 내부에서는 시내버스로 절대로 올 수 없어서 도보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 결국 김해시나 양산시 역시 거치지 못 한다는 단점이 있다. 추가로 하동군 농어촌버스의 배차간격도 시망인지라 여기도 힘들다.
• 전라북도: 도내 교통은 수준급이지만, 무진장(무주-진안-장수)가 바로 이 도에 있어서 시내버스 일주가 힘들다. 또한, 군산시나 부안군이 반도라 경유하기 힘든 편이다.[140]
  다만 주말에는 새만금을 이용한 연계가 가능하다. 군산 버스 98 문서 참조.
  여기에다 도의 동남부는 산지라 버스로 오가기 쉽지 않다. 김제시나 정읍시 시내버스는 표정속도 40km/h로 굉장한 저속운행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시각표가 너무할 정도로 느슨하여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141]
  그래도 이러한 주행 덕분에 시청에서 공지하고 있는 주요 정류장 예정 통과시각과의 오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대략적인 소요시간을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다.
• 전라남도: 시가 5개밖에 없고, 그 외엔 모두 군이라 도내에 시내버스가 잘 안 다녀 일주하려면 1박 2일이 필요하다. 여기에다 섬 지역인 진도군과 완도군도 있는데, 완도는 남창과 고금도를 통해 진입 가능하다. 반면 진도는 진도대교 경유로만 진입할 수 있는데다, 그나마도 농어촌버스는 하루 3번만 다닌다. 서부 지역(장성, 함평, 영광, 해남, 완도 등)의 요금이 단일화가 안 되어 비싸다.
• 울산광역시: 도내 일주가 아니라 광역시 일주이지만, 환경상 일주가 거의 불가능하니 여기 적는다. 울주군의 각 읍면에서 거점으로 가는 노선은 꽤 있으나, 읍면끼리 잇는 노선이 구간에 따라 아예 없어서 외곽 일주는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온양읍에서 웅촌면으로 넘어가는 버스가 없다.[142]
  다만 울산광역시가 이 항목에 있는 건 광역시 내 군지역의 경우 해당 군 산하의 모든 읍, 면을 한 번씩은 경유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산하 군을 두고 있는 타 광역시에도 적용할 경우, 부산 버스 188이 기장군 내 모든 읍, 면을 경유해 주고 있는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대구광역시나 인천광역시도 일주가 불가능하다. 대구광역시의 예를 들면, 가창면에서 다른 대구광역시로 가는 길이 하나 뿐이라 막다른 지역이고, 군위군이 편입된다면 아예 대구광역시의 다른 지역에서 군위군으로 가는 길이 없다.

15. 전국일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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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행기와는 차원이 다른 체력과 정보력을 요구하여 시도된 경로가 몇 없으며, 그나마 남아있는 여행기 중 일부는 꽤나 오래 전 자료이고, 현재는 각지의 노선 조정과 시각표 개정으로 인해 해당 루트로는 여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단, 지금 완주가 가능한 여러 구간의 여행기를 조합하면 전국일주의 구상은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다.

• 반시계 방향(6일): 2009년에는 시내버스로 전국투어를 한 사람도 있다. 엄밀히 말하면 남흥여객 하동~남해 노선과 금아여행 부구~호산 노선의 인가가 시외여서 100% 시내만 이용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해당 구간이 시내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거나 다닌다해도 일 1회 정도(실제로 남해군 농어촌버스는 2018년까지 시외버스 면허였고, 울진여객이 호산까지 아침에 딱 한 번 들어온다.)에 불과해서 어쩔 수 없이 이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시계 방향(4일)정리, 1일차, 2일차, 3일차[143]
  마지막 4일차는 글이 날아갔다. 해당 부분은 광주 → 서울 루트로 대체 가능하다.
  ): 2014년에는 시계 방향으로 시내버스 전국투어를 한 사람이 있다. 운 좋게 성공한 곳이 많다.
• 반시계 방향(11일): 2014년 이후 8년만인 2022년에 시내버스 전국일주에 성공한 사람이 나왔다. 전부 시내버스로만 이동했고, 총 거리가 무려 2000km가 넘는다. 다만 이 여행의 경우,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간 관광 목적의 코스라서 단순히 빠르게 완주하려는 경우에는 참고하지 말 것.
• 반시계 방향(11일): 이 여행 역시 최단경로 대신 철원, 화천, 남해 등을 경유하고, H53이나 여수 220번 등 시간표가 바뀌거나 노선이 운휴된 곳이 많아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16. 마을버스 일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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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가 아닌 마을버스만 이용하여 일주를 하는 경우다. 주거 단지에서 인근 전철역으로의 연계가 마을버스의 주된 목적이니만큼 전철역에서 마을버스 환승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버스가 그리 발달되어 있지는 않아 이동범위가 대개 수도권 대도시에 한정되어 있으며, 시내버스와는 다르게 마을버스는 서로 다른 지자체 간 연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144][145] 부득이하게 지자체 경계를 넘기 위해서는 도보가 필요하기도 한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한강을 건너야 할 경우 강동01번을 제외한 그 어떤 마을버스도 한강을 건너지 않아 도보가 거의 필수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어찌어찌 가능하긴 하지만 도보가 문제.

16.1. 수도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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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번 마을버스 일주(역방향): 서울 150번 버스의 구간을 마을버스로 따라가는 여행. 정방향 일주의 경우 시내버스 당일치기 여행이 등장하기도 이전에 있었던 최초의 마을버스 여행이고, 역방향의 경우 그로부터 약 10년 뒤 시도됐다. 참고로 서울역에서 방향을 옆으로 틀게 되면 160번도 일주가 가능하다.[146]
  이쪽의 경우는 마포대교로 넘어가는게 정석이긴 하나, 여의도에 마을버스가 두 개뿐인지라 못해도 대방역으로 돌아와야 한다. 차라리 대방역까지 150번 루트를 따라가다 갈라지거나 양화대교로 크게 돌아오는게 더 낫다.
• 서울 최북단 → 서울 최남단: 서울을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이동했고, 성북구에서 동대문구, 강동구에서 송파구로 넘어갈 때 따릉이를 이용했다.
•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일주: 여러 마을버스 여행 루트를 조합해 만들어진 루트라 구간이 상당히 길다. 소요시간이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에 맞먹으며, 식사시간 없이 진행해야 당일치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147]
  애초에 하루종일 이동하는 것을 가정하고 만들어진 루트이기도 하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을버스들의 배차간격이 전체적으로 길어진 것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최대한 빨리 출발하고자 한다면 창동역보다 성신여대입구역 같은 곳에서 첫차를 타고 출발해야 한다.
  링크의 여행기에서는 시계방향으로 서울을 순환했으며 1일차 창동역-이수역, 2일차 이수역-창동역으로 구간을 나눠 진행했다. 또한 도보 구간에서는 따릉이를 이용했다. 아래에 예시 루트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므로 참고만 하도록 하자.

• 서울역 → 임진각
• 서울역 → 수원역 1 2
• 서울역 → 평택지제역
• 진위역 → 문산역
• 송탄 → 임진각 1편 2편
• 문산 → 광주(경기도)[청계산]
  청계산옛골로 가는 성남 마을버스가 모두 단축되어 현재는 막힌 루트이다.
  : 특이하게 서울로 진입할 때 금촌 → 설문동 → 삼송역 최단거리 루트가 아닌 교하, 운정, 일산을 거쳐 고양시를 관통하는, 꽤나 돌아가는 루트를 이용했다. 신도시 지역만 거쳐가게 돼서 배차간격 등의 면에서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인 듯.[148]
  금촌부터 삼송역까지는 시내버스나 좌석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미개발 지역인 특성상 어려운 점이 있다. 당장 고양시에서도 관산/내유/설문 이 3개의 동은 오지인지라.
  물론 풍경을 보고 싶거나 빨리 가려면 통일로 경유를 해야 된다.
• 용인 김량장 → 문산[청계산]
  청계산옛골로 가는 성남 마을버스가 모두 단축되어 현재는 막힌 루트이다.
  : 수지구가 아닌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출발했다. 처인구에는 마을버스라고는 5번 하나뿐인데다 그마저도 처인구를 절대로 벗어나지 않아서 종점에서 내린 다음 동백까지 걸어가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5번이 동백 세브란스병원까지 연장됨에 따라 걸어서 고개를 넘는 짓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양수리 → 문산: 덕소, 금곡, 별내를 거쳐 바로 노원구로 진입했고, 도봉구를 거쳐 곧바로 의정부로 이동했다. 다른 일주기들에 비해 서울시내 구간이 비교적 짧으며, 시우리, 월문리, 율석리 등 남양주시의 시골 경치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또한 파주로 이동할 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삼송역~봉일천~금촌이 아닌 양주시 비암리를 거쳐갔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2021년에 77번이 땡큐20번으로 전환됐으므로 참고.
• 평택지제역 → 양수리[청계산]
  청계산옛골로 가는 성남 마을버스가 모두 단축되어 현재는 막힌 루트이다.
  : 이 일주기의 경우 공휴일(일요일 포함)에는 오산 9-1번이 운행하지 않으므로 참고.
• 양수리 → 삼미시장 1 2: 서해선 개통과 함께 시흥 1번이 시흥대야역까지 단축된 관계로, 소사역에서 015번을 타고 내려와 시흥대야역에서 1-B번으로 갈아타야 한다.
• 시흥 은행동 → 동두천 : 부천 015번이 기점으로 삼는 은행동에서부터 출발했다.
• 팔당역 → 김포 대곶면: 제목 자체는 팔당역에서 강화도 초지리까지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마을버스를 이용한 구간은 김포시 대곶면까지며, 초지대교 건너 초지리까지는 도보로 이동한 것이다. 현재는 77-2번이 대명항을 가지 않으므로, 마을버스를 타고 강화도 쪽으로 가고 싶다면 공영쇄암을 타거나 31번을 타고 군하리까지 가서 11번으로 갈아탄 후, 성동검문소에서 내려 강화대교를 건너가야 한다. 참고로 이때 군하리에서 11A번을 탄다면 민통선 내부를 통과할 수 있으니 신분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 김포대학 → 당산역: 김포대학교에서 당산역까지 가는 여행기. 한동안 김포 16번이 고촌역으로 단축되어 아라대교를 걸어서 건너거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까지 걸어가서 16-1번을 타는 수밖에 없었으나, 2021년 기준으론 16번이 다시 개화역광역환승센터까지 다니고 있어서 루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2022년 기준으론 10번이 향산리로 기점이 단축되어 사우고.김포시청 정류장에서 20번을 추가로 이용해야 가능하다.
• 전곡항 → 지행역: 기존 시내버스였던 50번이 마을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남양에서 봉담을 거쳐 수원으로 진입하기가 전에 비해 더 쉬워졌다. 다만 H52번(구 5-2번)의 노선 변경으로 인해 전곡항 출발은 불가능하다.
• 청북 → 문산: 평택시 청북읍사무소 앞에서 출발한 마을버스 일주.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가능하며 333번을 이용하여 수원에 보다 빨리 진입했다. 평일에는 수원과학대에서 10시 정각에 출발하는 7-1번을 타고 봉담에서 환승할 수 있으나,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으므로 수원대 앞까지 걸어 6-1번을 타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8번이 현대.대림아파트로 단축돼서 고천에서 10번을 타고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내려서 호계사거리까지 걸어가야 하며 게다가 045번이 단축되면서 4.4km 거리를 걸어가야 해 현재로선 시간이 더 걸린다. 그래도 충분히 성공은 가능하다.
• 복정역 → 광교: 영상 제목은 '서울에서 수원(광교)까지 마을버스 여행'이지만 애매하게 출발을 21번과 연계되는 복정역에서 했다.[149]
  서울 → 광교 마을버스 여행이긴 한데 서울특별시 마을버스를 단 한대도 안 탄 것이다.
  또한 이 여행기는 광교에서 끝났지만 광교에서 6번을 타면 수원역도 갈 수 있으니 참고하자. 현재는 21번이 폐선됐다.
• 석계역 → 의정부역
• 사당역 → KTX광명역: 8507번이 이어주는 광명-사당을 마을버스로 일주한 여행기이다.
• 미아사거리 → 별내역
• 동서울 → 수원역 : 기존 복정역 → 수원 마을버스 여행을 연장, 변경한 경로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노선을 4개나 이용했고 판교역에서 미금역까지 3번이나 환승해야했던 경로를 32번을 이용하여 한번에 간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중랑구 면목동과 경계에 위치해 있는 면곡시장 정류소[150]
  광진04번과 2211번이 정차하는 정류소.
  에서 출발했다. 풍납동에서 석촌역으로 넘어가는 구간과 세곡동 대왕파출소에서 복정역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따릉이를 이용했다. 영상이 비공개 됐다.
• 서울역 → 고양(화정역): 이 여행기는 고양시 화정역에서 마무리 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역 쪽이나 파주 쪽으로 갈수 있다.
• 도봉산역 → 구리역[151]
  당고개역으로 가던 남양주 마을버스들이 진접선 개통으로 별가람역으로 단축되어 당고개역에서는 남양주 버스 85-1 버스만 있어서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어서 주의해야 한다.
• 신당역 → 하남(신장동)

16.2. 동남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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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용원 → 기장 월내: 만덕고개를 도보로 넘고[152]
  만덕고개를 넘지 않으려면 좀 많이 우회하게 되지만 구포에서 구포시장 → 센텀시티 루트대로 서면으로 이동한 뒤, 부산 버스 부산진15와 부산 버스 부산진17, 부산 버스 동래6, 부산 버스 금정6을 차례로 타면 금사역에 도착할 수 있다.
  , 금사 → 반송 구간도 도보로 이동했다. 이 루트로 울산 서생까지 가능하다.
• 구포시장 → 센텀시티: 사상역부터 사상근린공원까지는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주례역부터 삼선병원 역시 부산 버스 사상5-2의 해당 구간이 사실상 유령노선이므로 도보가 필요. 부산 버스 남구8의 배차간격이 길어 경성대부경대역 - 수영구청도 도보가 더 빠를 수 있다. #1 #2[153]
  데이터 및 화질구지 주의
• 부산 최북단 → 부산 최남단: 이 여행기의 경우 온천장 - 금정산성 구간에 부산 버스 203을 이용했는데, 금사역에서 하단역으로 위 각주처럼 부산 버스 금정6, 부산 버스 동래6, 부산 버스 부산진17, 부산 버스 부산진15, 부산 버스 사상6, 주례삼선병원 - 주례역 도보, 부산 버스 사상2-1, 사상근린공원 - 코레일사상역 도보, 부산 버스 사상1-1, 부산 버스 강서19, 부산 버스 강서13을 차례로 타면 마을버스로 갈 수 있다. 또는 사상2-1을 타고 한국가스에서 내려서 서부산낙동강교를 도보로 건너면 강서13이 정차하는 금호오리마을 정류장이 나온다. 다만 부산 버스 강서1의 막차가 매우 일찍 있으므로 당일치기가 불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