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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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선진운수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1km다.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편집]
- 구 152-1번 도시형버스(구산동 - 총신대 - 노량진 - 본동가칠목)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역촌오거리 - 서부병원 - 은평구청 구간을 역촌오거리 - 녹번초등학교 - 은평구청으로, 흑석동 - 숭실대 - 본동가칠목 구간을 상도터널 - 상도시장 - 숭실대로 변경했고, 번호도 752번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서 숭실대와 및 상도동에서 한강으로 갈 때 장승배기와 노량진으로 돌아서 가야 했던 742(구751)번보다 더 나았다.
- 그러나 과거 152-1번으로 혜택을 받았던 흑석동과 사당3~4동 주민들이 민원을 내면서 753번이 숭실대로 단축되었고, 대신 752번이 2004년 10월 25일에 한강대교남단 - 상도터널 - 상도시장 - 숭실대 구간을 한강대교남단 - 흑석동 - 국립현충원 - 이수역 - 남성역 - 숭실대로 변경했다. 과거 152-1번 노선으로 환원된 셈. 흑석동과 사당 3~4동 지역은 151번이 커버할 수 없는 명수대현대아파트, 한강현대아파트 지역인데다가 흑석동 효사정 또한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섰고, 151도 중앙대에서 이미 만석이기 때문이다.
- 2004년 12월 20일에 숭실대 - 상도시장 - 장승배기역 - 동작구청 - 노량진역 - 본동가칠목 구간이 연장되었다. 구산동 막차시각이 22:30에서 22:20으로 당겨졌다.
- 2020년 9월 22일부터 숭실대별관앞 - 사당5치안센터 사이에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사당해그린' 정류소에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 2021년 5월 25일을 기해 1대가 감차되어 742번 증차분으로 투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평일/공휴일의 운행 댓수가 각각 1대/2대씩 감축되어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의 경우 5회, 공휴일의 경우 10회 감회되었다. 본래 5월 10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서울행정법원에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됨으로 인해 5월 25일로 연기되었다.# 이번 감차 및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본래 4~14분이던 평일 배차간격은 6~14분으로 늘었고, 5~16분이던 토요일/공휴일의 배차간격은 토요일 6~16분/공휴일 7~16분으로 늘어났다.관련 공문1관련 공문2
- 2022년 9월 예비차 1대가 유상감차되어, 본 노선의 고정 예비차량이 2대에서 1대로 줄었다.관련 공문
- 2022년 11월 7일부로 평일 단축운행차량 2대가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4분이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90분으로 늘어나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이에 따라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에는 변동이 없으며, 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는 각각 5회/3회씩 감회되었다. 이로 인해 6분이던 평일/토요일 최소 배차간격이 평일은 7분, 토요일은 8분으로 증가하였으며 평일 14분, 토요일/공휴일 16분이던 최대 배차간격은 전일에 걸쳐 13분으로 축소 조정되었다. 관련 공문 1 관련 공문 2
- 2023년 5월 19일부로 04:15이던 첫차시각이 04:00으로 앞당겨졌다. 또한 전일에 걸쳐 190분이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193분/187분/174분으로 변경되고 평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127회에서 122회로 5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른 최소/최대 배차간격 변동은 없었다. 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개편 전에 비해 선형이 직선화되었고, 통일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서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배차간격이 균일하지 않은 편이다. 간격이 10분 이상으로 벌어지는 것은 보통이며, 출퇴근 시간 등에는 심각하게는 30분까지도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기점을 출발해 은평구청에서 통일로로 합류하는 지점, 한강대교, 상도터널을 전후로 간격이 벌어질 때가 많고 이 경우 그 뒤로 2대가 붙어올 때가 많다. 다만 아침 시간대 이외에는 배차가 무자비하게 길어지는 일은 드물며, 막차시각이 이른 편이라 막차까지도 기점 출발 배차간격은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평균적으로는 배차 간격이 조밀한 702A/B번이 3대 지나갈 때 1대 나올까말까할 정도이긴 하다.
- 운행 초반 노선은 직선에 비해, 한강대교 이후로 편도순환과 왕복이 어우러져 제대로 된 선형상의 굴곡을 보여 준다. 한강대교를 지나 옆으로 빠져서 고가를 타고 흑석동으로 빠지고 이수역을 지나 총신대학교 앞을 경유하고 숭실대학교 정문으로 간다. 여기부터 742번과 같이 노량진을 경유하고 한강대교를 다시 건널 거 같더니만 상도터널로 우회전하여 숭실대학교 - 총신대학교 - 이수역 - 비계 쪽으로 가면서 강북으로 돌아오는 형식이다. 이처럼 복잡한 한강대교 이남 구간 때문에 노량진역으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낚였던 듯 하며, 그래서인지 노량진 행선지를 아예 없애고 총신대학교로 바꿨다.
- 구 9502번이 502번으로 전환되기 전에는 이수역 부근에서 유일하게 서울역 쪽으로 가는 노선이었는데, 막차 시간대는 배차간격 때문에 버스가 오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기도 했다.
- 이수역에서 숭실대학교로 갈 때 이 버스를 타고 가면 바로 학교로 갈 수 있어서, 숭실대입구역과 숭실대학교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다. 숭실대입구역은 지하 6층에 달하는 상당한 깊이를 가지며, 그 숭실대입구역이 있는 큰길(상도로)는 숭실대 교정에서는 가장 고도가 낮다. 지하철로 숭실대입구역에 온 사람이 숭실대학교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계속 오르막길을 가야 한다. 742번과 함께 숭실대별관에서 내리면 그곳이 교정에서 고도가 가장 높으므로 교내 어디를 가려 해도 내리막으로 걸어갈 수 있다. 숭실대, 총신대 수요도 많다.
- 742번이 교대역으로 연장하기 전에는 이수역 - 숭실대 구간의 독점 노선 역할을 수행하였다. 동작구 마을버스가 있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부분적인 분담뿐이었다.
- 한강대교 북단부터 용산역, 서울역을 지나서 갈현동, 구산동, 역촌동까지 한 번에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며 한강대교부터는 선형이 좋기 때문에 때문에 출퇴근 시간, 특히 퇴근 시간대에 항상 사람들을 가득 태우고 다니며, 이 시간대에는 배차도 꽤 짧아진다. 702번의 배차간격이 짧긴 하지만 신사동고개는 출퇴근 시간에 왕복 2차선이라 가다서다를 무한정 반복하기 때문에, 이 노선이 유용하다. 덕분에 종점 직전까지 만원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용산에서 은평구를 한 번에 이어 주는 노선이라는 메리트 때문인지 이용객수가 점점 늘어났다.
- 서울역버스환승센터를 경유하기는 하나 750A/B번, 742번과 마찬가지로 용산 방향만 정차하고 구산동 방향으로 갈 때는 환승센터의 구조상 정차하지 못한다. 따라서 갈월동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4호선 서울역 출구를 통해 횡단하거나 숭례문 쪽으로 진입하는 다른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 이수역 서쪽 구간에서 양방향 다 남성초등학교(사당1동사무소) 쪽 정류장 간격이 좁다. 특히 구산동 방면에서는 이수역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동작대로처럼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용할 정도의 큰길이 우선순위를 받아 직진신호를 엄청 길게 주고 좌회전 신호는 상당히 짧게 주는 점 등이 어우러져 그 일대에서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A] , 남영역[2] , 용산역[B] , 노량진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A] ,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신용산역, 동작역, 이수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3]
- 서울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역촌역, 삼각지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남성역, 숭실대입구역, 상도역, 장승배기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들역, 흑석역, 동작역, 노량진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A] , 용산역[B]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A]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A] , 용산역(KTX,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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