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73 (r1판)

편집일시 :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구 907번 → 9711번 → 706번
3.2. 노선 단축 줄다리기
3.3. 결국 773번으로
4. 특징
4.2. 최장거리 간선버스
4.3. 그 외
4.4. 706번 시절의 여담
4.5.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73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서울 773 노선도.png

기점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신성교하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한전성서지사.북한산푸르지오)
종점

첫차
04:30
기점

첫차
06:10
막차
00:30
막차
02:10
평일배차
15~22분
주말배차
16~25분
운수사명
제일여객
인가대수
17대[1]
노선
신성교하차고지 - 산내마을6.8단지 - 운정광역보건지소 - 해솔마을6.7단지 - 한빛마을4.8단지 - 철산아파트.탄현역 - 농수산물센터 - 장성중학교.대진고등학교 - 유화프라자 - 강선마을 - 일산동구청 - 강촌마을8단지 - 백석초등학교 - 백석역.고양종합터미널 - 대곡역 - 화정역 - 화정1동행정복지센터 - 성사2동행정복지센터 - 원당역 - 원흥동 - 동산고등학교 - 스타필드 고양 - 동산동능모퉁이.한국지역난방공사 - 구파발역입구 - 연신내역.연서시장 - 불광역 - 한전성서지사.북한산푸르지오


2. 개요[편집]


제일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 거리는 8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3.1. 구 907번 → 9711번 → 706번[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시내일반버스에서 광역버스로 전환됐고, 번호도 9711번으로 변경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 이동이 큰 폭으로 일어났는데, 기존 입석차량은 경기신성(90, 150)으로 보내고, 90, 92, 919번 등지에서 다니던 2001년식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좌석형[2]을 가지고 와서 투입했다. 광역버스로 전환된 것은 개편 당시 9101번(현 108번)과 마찬가지로 시외 구간 제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수요 감소로 2004년 11월 15일에 간선버스로 전환됐고, 번호도 706번으로 변경됐다. 이 때 기존 2001년식 좌석버스 차량들은 9703번으로 넘어갔고, 당시의 1995~6년식 AC540 대차분으로 입석버스가 들여왔다.[3]

  • 2006년 12월 1일 노선이 비슷했던 707번[4]의 폐선분을 흡수했다. 관련 공지사항

  • 2011년 3월 27일에 운정신도시 입주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파주시가 노선 변경을 요청하면서 한빛마을.해솔마을.가람마을.두레공원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 2011년 10월 29일에 임시 도로인 운정동문아파트 앞대신 바깥쪽 신 도로 경유로 변경됐다.

  • 2014년 1월 9일에 기점을 현 차고지로 이전했다.

  •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 공사로 도로가 폐쇄되면서, 2015년 11월 1일부터 산내마을에서 다락골과 다율교차로를 거치지 않고 우회하게 됐다. 관련 공문


3.2. 노선 단축 줄다리기[편집]


  • 운정3지구의 개발로 다율동차고지[5]로드뷰 부지가 수용됨에 따라 기존 다율동차고지가 폐쇄되면서, 2014년 1월 9일 다율차고지 북동쪽의 교하동으로 새로 이전한 신성교하차고지로 연장됐다.[6] 노선 연장으로 왕복 운행 거리가 100km를 넘게 되자 사측 요구대로 운정신도시 구간을 직선화하려 했지만, 주민들이 반발했고 파주시에서 동의하지 않았다.

  • 서울특별시에서 2014년 2월 3일부터 아예 이마트 덕이점(당시 명칭)[7]까지로 단축하려고 했으나 관련 게시물, 역시나 파주시와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관련 기사 결국 서울특별시와 파주시, 그리고 운정연합회의 재협상 끝에 단축을 철회하고 운정신도시 구간을 직선화하는 것으로 합의해 2014년 3월 6일 지산중학교를 거쳐서 일직선으로 내려가도록 변경되었다.

  • 2016년 12월 서울특별시의 장거리 노선 조정 대상에 포함되어 관련 기사 서울 구간 회차점을 구파발역으로 단축하려는 조정안이 올라왔으나, 주민들과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동원된 끝에 묻혔다.관련 기사


3.3. 결국 773번으로[편집]


  • 위와 같은 단축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2017년 11월 1일에 한전성서지사.북한산푸르지오 이남 구간(녹번역 - 홍제역 - 독립문역 → 서대문역 → 서울역버스환승센터(6번) → 숭례문 → 서울특별시청 → KT광화문지사 → 경복궁역.사직동주민센터 → 독립문역)이 단축되었고, 번호가 773번으로 바뀌었다. 이로서 24년 동안의 서울역 종착 및 경찰청(서울역행 한정), 광화문(교하동행 한정) 등을 경유하는 역사는 막을 내렸다.[8] 또한 저상버스 3대가 각각 704번, 720번, 7211번으로 넘어갔다. 관련 공문

  • 노선 단축으로 회차지점 막차시간이 당겨지고 탑승 가능지역이 줄어들며 당연히 심야시간 교통수단 기능이 약화되었고, 동시에 출퇴근 시간대에 720번새문안로 -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 때문에 유일하게 해당 구간을 왕복으로 전담하게 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었지만 결국 790/799번이 노선연장 및 서울특별시 측의 정상운행 촉구에 따른 증차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708번의 분리개통/741번의 종로 복귀 또한 이루어지며 현재는 문제가 상당부분 봉합된 상황이지만, 도심 기준 1시간 가까이 당겨진 채 유지되고 있는 원당/화정방향 막차 시간은 아쉬운 점. 도심 구간은 현재 708번이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심야 운행은 9701번이 어느 정도 대체 중이다.[9]


4. 특징[편집]



4.1. 심야버스 기능[편집]


막차가 교하동차고지에서 자정을 넘긴 00:30에 출발하며, 불광역에서 2:05~10에, 막차가 좀 늦게 움직이는 날에는 2:15경에도 종점행 막차를 탈 수 있다.

파주 시민, 고양 시민인데 지하철과 버스가 끊겼다면, 일단 이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택시를 타도록 하자.[10]

반대로 심야에 운정이나 일산에서 강남대로로 간다면, 본 노선의 막차를 타고 통일로 구간(구파발역 구간 제외)에서 N37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9403번처럼 이 노선 역시 심야에는 터져 나갔다.이게 다 정감이 떨어지는 택시 때문이다[11] 그러나 녹번동 단축 후 심야 수요가 상당히 증발했다. 그럼에도 심야 운행을 유지하는 이유는 일산에서 원당, 구파발, 녹번동이나 연신내, 구파발에서 3호선이 끊어지면 원당 및 일산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라는 특징과 스타필드 고양, 그 중에서도 특히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영화관 때문이다. 심야영화가 오전 2시경에 끝나는데, 스타필드 고양에서 그 시간대에 화정, 원당, 일산, 운정방면으로 가는 교통편은 773번만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현상 유지로 다니는 거다.

충무로 이남 구간에서 3호선을 타고 올라오는 경우나 광화문이나 종로 등 사대문안에서 출발하는 경우라면, 독립문역에서 9701번을 타거나 서울역으로 이동해 1000번, M7106번, 9714번 중 아무거나 잡아 타는 것으로 대체하는 쪽이 소요시간에서는 이득이 된다. 하지만 이 노선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승부한다. 그리고 2000번이 끊긴 뒤 일산신도시에서 운정신도시 방향으로 가는 버스 노선은 773번 외에는 없다.[12] 심야 시간대에 서울에서 1000번이나 9714번, M7106번 등을 타고 온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백석동, 일산동구청, 강선마을 정류장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기 때문에, 심야에는 일산 → 운정 구간 수요도 나름 있는 편이다. 실제로 9714번 막차를 타고 일산동구청이나 강선마을 정류장에 하차하면, 이 노선의 막차로 환승할 수도 있다.

706번 시절에는 고려대학교를 비롯하여 서울 동북부권에 있는 대학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도 심야의 귀가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하였다. 물론 안암동에서 광화문역까지 택시를 타고 와야 한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막차가 2시 20분에 통과하므로 새벽 2시까지 안암에서 술 마시며 놀아도 택시를 이용한다는 전제 하에 이 노선을 이용해서 귀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녹번동으로 단축된 후에는 안암동에서 불광역 방향으로 택시를 잡아타서 10,000원을 상회하는 택시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점, 막차의 회차 시각도 새벽 2시 10분 전후로 당겨진다는 점으로 인해 이용률이 감소하였다. 안암동에서 뒤풀이가 있었던 2018년 연고전부터는 773번을 타는 루트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커졌다. 하지만 어차피 연대생들은 숭례문으로 가서 9714번 막차를 이용하지, 화정, 원당, 원흥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이 루트는 잘 타지 않는다.


4.2. 최장거리 간선버스[편집]


파주시 - 고양시 - 서울특별시 세 도시를 지나는 노선이다. 게다가 굴곡 노선이라서 녹번동 단축 전에는 무려 왕복 99.5km라는 초월적인 길이를 자랑했었다. 원래부터 간선버스 중 최장거리 노선이었으나, 운정신도시 구간이 개편되고 운정3지구 개발에 따라 북동쪽으로 차고지를 이전하면서 더더욱 길어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최장거리 노선이 되었던 것. 자연히 평시에는 구간 수요가 주된 타겟이다.

노선 단축에 따라 최장거리 노선이라는 타이틀은 9711번에 넘겨 주었다. 간선노선으로만 따지자면 108번이 제일 길었다.[13] 하지만 단축 후에도 왕복 80km가 넘는다는 게 함정. 기사들이 운행 중에 백석공원(백석도서관) 등지에서 잠시 정차하여 볼일을 본 후 운행을 재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워낙에 장거리 노선인 만큼 이해해 주자.

왕복 105km 가까이 나오는 인천 202번보다는 노선이 월등히 짧지만, 교통 흐름이 영 좋지 못한 시내를 많이 거치다 보니 소요시간은 훨씬 더 길다. 게다가 통일로 - 고양대로 경유에 백석고등학교 구간이나 운정신도시 구간에서 굽이굽이 돌아서 가는 노선인지라, 실제로 타 보면 아웃서울 구간인 동산삼거리(시경계) ↔ 교하동차고지 구간만 해도 첫차, 막차 시간이 아닌 이상 NH 기준으로 1시간 40분 가까이 걸린다.

2021년 8월 2일에 108번이 폐선되면서 773번이 다시 최장거리 간선버스 타이틀을 받게 되었다.


4.3. 그 외[편집]


  •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를 앞두고 청석교차로에서 목동동으로 빠지기 때문에, 교하지구에 진입하지 않는다.[14] 노선 이용시 주의. 아울러 교하동 신 차고지에서 산내마을6, 8단지 구간 사이에 있는 정류장들을 무정차 통과하니, 주의해야 한다. 대체 노선은 경기도 버스 이용.

  • 노선 단축 후 막차가 서울역이 아닌 불광역에서 2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버스의 운행 시간이 많이 짧아진 편이다. 이 버스를 이용하여 늦은 귀가를 하던 사람들은 주의 바람.

  • 심야버스N37번과는 동산삼거리(시경계) ~ 불광역 구간이 겹친다. 게다가 저렴한 요금을 받고 더 빨리 운행된다. 막차는 위의 표를 참고

  • 700번과 함께 일산신도시 내 대산로[15]에 들어가는 둘뿐인 서울 시내버스 노선이다. 그나마 700번도 대산로상에서는 대진고교 정류장 한 곳만 걸쳐 가는 것이라서, 실질적으로는 이 노선이 대산로에 깊게 들어가는 유일한 서울 노선이다. 따라서 773번은 대화역주엽역 바로 앞으로 가지 않는다.

  • 백석역~원흥역[16] 구간은 95번과 겹치는데, 95번의 배차간격이 더 좋은 편이다.[다만].

  • 문촌마을에서 대곡역까지는 72번과 겹치나, 72번의 파행운행으로 그 수요가 모두 773번으로 넘어왔다.

  • 동사의 다른 차량들에 비해 차량 관리가 나름 좋다. 실제로 문산영업소나 금촌영업소 차량을 타다가 이 차를 타면.. 상대적으로 관리는 평균 이상인 듯하다. 실제로, 신성제일 전 노선을 통틀어도 신차 비율과 관리도가 우수한 편이다. 이는 동사 720번도 마찬가지.


  • 노선이 길고 차량이 부족하다 보니, 배차가 은근히 긴 편이다. 이는 동사의 720번이 30대 넘게 인가되어 있고, 704번이 각각 17대다. 나머지 노선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빼올 노선이 없다. 게다가 720번은 야간에 상당히 가축수송하고, 704번도 예비군들과 북한산 등반객들로 인해 터져 나간다. 그것도 모자라 경쟁 노선인 34번도 704번과 경쟁에 완벽하게 밀리면서 사실상 파행운행 중이다.[17] 예전에 운행했던 9703번9711B번 신설 문제로 3대나 빼앗겨서[18] 빼낼 여력이 없다.이게 다 입석금지 때문이다 게다가 이 노선도 N37번에 1대 빼앗겼고, 9703번타 회사에 넘어갔다.

  • 스타필드 고양의 오픈으로 매우 흥하고 있다. 특히 백석동이나 화정동에서 한 번에 스타필드 고양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라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다만, 위에서 본 것처럼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 버스를 놓치면 하릴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다. 스타필드 고양 앞의 공원이 넓어서 뻔히 보이는 버스를 놓치고, 다음 버스는 배차가 빠른 날은 구파발 박석고개, 배차가 늦는 경우는 이제 막 녹번동에서 회차해서 서울혁신파크 근처에 있는 경우도 생기며 이럴때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것이 낫다.(평균적으로 17~20분 정도 기다려야 함)[19]

  • 매년 12월 31일만 되면 엄청나게 폭발적인 수요를 자랑한다. 원인은 노선 한쪽 끝단과 일산 중간지점에 있다. 한쪽 끝단인 불광역, 연신내역에서는 보신각 타종 행사 및 도심 승객이 지하철에서 환승과, 일산 쪽에서는 MBC 드림센터(MBC 가요대제전)를 경유하는 관계로 은평, 원당, 화정, 백석 등지에 거주하는 주민과 아이돌 팬들이 이 노선을 제일 많이 애용한다. 다만 가요대제전이 새벽 1~2시에 끝나는 관계로 706번 시절에는 귀가가 가능하였으나 단축 이후 가요대제전이 끝나면 노선운행이 종료가 된다. 보신각 타종행사를 보거나 도심에서 놀다 귀가할 때 지하철 막차를 타고 최소한 새벽 1시 50분까지는 불광역에 도착해야 이 노선의 막차를 탈 수 있다.

  • 심야버스(N버스)를 제외한 서울 시내버스들 중에서 운행이 제일 늦게 끝나는 노선이다. 막차가 00:30에 나가서 교하동차고지에 돌아오면 03:40 쯤인데, 이후 10분뒤 261번, 710번, 774번, 3412번, 5618번, 6512번 등이 첫차운행을 시작한다.


4.4. 706번 시절의 여담[편집]


  • 2000번과 기종점이 같았고[20] 교하동에서 이마트덕이점까지 거의 비슷하지만[21] 중간에 백석고등학교를 들르기도 하고 대곡역 이후에는 화정지구와 원당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고양 BRT를 풀 코스로 타는 2000번과 노선이 많이 다르다.


  • 다큐멘터리 3일에 나오는 당시는 겨울이었는데, 이때 내린 눈으로 인해 첫차부터 도로에 갇혀서 나갈 차가 없는 상황이었다. 오죽하면 첫차가 옛 다율차고지에 들어오자마자 1분 만에 다시 나갔을 정도. 심지어 그때 앞차와의 배차는 40분이었다.

  • tvN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버스폐인 화성인이 전체 정류장을 다 외운 노선이기도 하다.[22]

  • 버스 동호인들의 노선 답사가 잦아서, 교하동차고지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 "손님도 광화문 가시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이제는 불광역 가냐고 물어보겠지? 일산으로 나가는 게 목적이라면 70번이나 급행광역버스9714번을 타는 게 훨씬 빠르게 먹힌다. 삽다리, 만자고개, 수색로를 거쳐서 다니는 급행광역버스9714번을 이용하면 교하동차고지에서 세종대로네거리까지 NH 기준으로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되지만, 백석고교 및 통일로굽이굽이 돌고 도는 773번은 아웃서울 구간인 교하동차고지 ↔ 동산삼거리(시경계) 구간만 해도 NH 기준으로 1시간 40분 가까이 걸린다. 그래서 아예 기사들은 서울 도심 혹은 한 바퀴 돈다면 거의 버스 동호인임을 알아챈다. 교하동차고지에서 광화문을 갈 때는 M7111번 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 일산으로 가는 간선버스, 광역버스, 직좌, M급행버스 노선들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들어오는 시내버스 노선이었다. 녹번동 단축 후에는 빼도박도 못하고 숭례문 확정이며, 숭례문에서 경찰청으로 바로 우회전해서 일산으로 가는 노선들은 거의 수색로를 통해 다니는 노선이다.[23][24] 여담으로 예전에나 지금이나 문산, 금촌, 탄현에서 원당을 거쳐오는 버스들은 주로 불광, 녹번을 경유해 도심으로 들어오고, 운정, 금촌, 주엽, 마두에서 행신을 거쳐오는 버스들은 주로 가좌역, 사천교 등을 경유해 도심이나 신촌오거리 등으로 들어온다.

  • 늦게까지 파주, 고양과 서울 도심을 연결해주어서 대리기사 셔틀버스로 유명했었다. 서울역까지 와서 타 심야버스로 환승하거나 북창동 유흥가 쪽 콜을 잡아서 이동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노선단축으로 심야한정으로 서울역 가는 노선도 없으니 당연히. 일산에서는 타 서울역행 노선버스를 타고 나가며, 서울 와서 N37번으로 환승해도 종로나 강남으로 가는 동선으로 바꿨다. 애초에 심야에는 주간에 중복되는 노선이 끊어지면 연장수단과 장거리 환승객이 도심 부도심에서 환승하지. 서울외곽 상업지역만 가는 버스는 의미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4.5.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73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3,357명
-
2014년
12,742명
▽ 615
2015년
12,780명
△ 38
2016년
12,166명
▽ 614
2017년
11,404명
▽ 762
2018년
8,082명
▽ 3,322
2019년
8,227명
△ 145
2020년
7,025명
▽ 1,202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편집]


706번 시절부터 수도권 전철 3호선과 유사한 선형 때문에, 환승되는 정류장이 많다.[25]

  • 파일:Seoulmetro3_icon.svg 수도권 전철 3호선: 주엽역[26], 정발산역[27], 백석역, 대곡역, 화정역, 원당역, 구파발역[28], 연신내역, 불광역
  • 파일:Seoulmetro6_icon.svg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불광역
  • 파일:GJ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탄현역, 대곡역


[1] 토요일 15대 / 공휴일 14대 운행[2] 999번을 567번으로 변경하면서 서부여객이 출고한 차량이었으나 567번이 일반시내버스로 전환할 때에 770, 773번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90, 92, 919번에서 다니다가 제일여객으로 이관.[3] 소문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다. KD 운송그룹이 이후 9101번과 9301번을 각각 간선버스 전환 때 비슷한 짓을 한다.[4] 농수산물센터에서 대산로에 들어가는 706번과 달리, 중앙로를 쭉 따라가면서 대화역마두역을 거쳐 갔다. 그러나 인가대수가 너무 적었다.[5] 경기도 파주시 다락길 110(다율동 132-4). 다율교차로 북쪽에 있었다. 충전소는 교하동 신 차고지 이전 후에도 한동안 가동했다.[6] 하지만 교하동 신 차고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신성교통의 경영 상태가 심하게 휘청거렸다. 신성여객 참고.[7] 9703번/9711번의 대화동 차고지. 907번으로 탄생하였던 당시 종점이다. 현재는 서울매일버스가 이용 중. 한편 이마트 덕이점 부지는 2019년 이후 매각되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8] 이후 471번이 741번과 708번으로 분할되면서, 706번의 불광역 이남 구간은 708번이 완벽하게 계승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708번도 자리를 잡게 되었다.[9] 하지만 9701번녹번역에서 구산동(서오릉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불광동, 연신내, 구파발네거리, 동산삼거리, 스타필드 고양으로 가지 못한다. 그 대신 720번이 조금 밀려서 늦게오면 708번과 같이 통일로 구간의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720번은 답십리에서 0시 20분에 돌고 매우 빠르게 종로로 들어오니, 시간에 주의.[10] 영등포역에서 9707번 막차를 타고 일산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중앙로 구간에서 승하차했을 때를 기준으로 백석역이나 일산동구청에서 이 노선의 막차를 노릴 수 있다.[11] 서울에서는 야간에 택시로 단거리 이동을 하려다가 승차거부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러나 9403번은 막차가 1시간 당겨졌으며, 773번처럼 심야 이용률이 크게 하락했다.[12] 9714번은 운정신도시를 경유하지 않고, 교하지구로 직행한다. 동패동(삽다리)과 만자고개로 다니기 때문이다.[13] 단축 후 773번 왕복 84km, 9711번 왕복 99.7km. 심야버스 노선들 중에서는 N61번108번의 거리와 맞먹는다.[14] 9714번은 청석교차로에서 지역난방공사로 내려간다.[15] 오마초등학교 입구, 문촌4단지, 유화프라자[16] 정확히는 백석동.요진와이시티~가시골 구간[다만] 요금은 250원 더 내야 한다.[17] 결정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이다. 민영제로 운영 중인 경기도 노선들의 상당수가 코로나19를 맞아 파행 운행 중이다.[18] 본래 22대 정도로 운행했었다.[19] 굳이 증차를 시키려면 현 상황에서는 720번이나 7211번, 704번의 차를 야금야금 빼서 넣는 방법이 전부다. 다만, 704번은 773번과 상황이 비슷하지만 34번이 파행운행하면서 사실상 34번의 수요까지 떠 안았고, 720번과 7211번은 7권역에서 손꼽히는 고수요 노선이라 감차는 커녕 증차만 지속적이기 때문에, 9714번을 폐선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 과거, 제일-서울 트레이드 전이었을 때로 가정하더라도, 7722번, 7723번 등에서 차량을 뽑아오는 게 최선이라 볼 수 있으나, 그때는 22대로 706번을 운행했기 때문에 사실상 가정에 불과하다. 결론적으로는 현 상황에서는 타 노선 감차 자체가 불가능.[20] 선진버스가 인수한 후에는 2000번이 신성교하차고지에 들어오지 않으며, 와동동 파주선진 차고지에서 주박한다. 물론 가스 충전은 교하동에서 한다.[21] 2000번은 교하택지지구를 한 바퀴 돌고 그 다음에 운정신도시를 또 한 바퀴 돈다.[22] 참고로 당시에는 다율리 기점이었다.[23] 알다시피 일산방면은 수색로 - 중앙로 직빵으로 쏘는 게 거리가 월등히 짧다. 참고로 중앙로는 신길이고, 구길 역할을 한 게 통일로서오릉로다.[24] 9703번은 차고지만 대화동에 있지, 다니는 곳이 일산신도시가 아닌 탄현/중산지구가 메인이라서 논외로 한다.[25] 대화역부터 불광역 구간의 역 개수는 총 14개다. 그 중 9개와 만난다. 이 중에 만나지 않는 역은 대화역, 주엽역, 마두역, 원흥역, 삼송역, 지축역이다. 절대 만날 일 없는 지축역 지못미. 나머지는 567번이 2개, 그리고 다른 경기도 노선들이 연계해 준다. 지축역삼송역에서 052번, 077번, 아니면 구파발역에서 19번, 360번을 이용 후 효자동주민센터에서 도보로 가야 한다. 077번은 구파발역에서 환승을 2번 해야 탈 수 있다. 아니면 구파발역이나 삼송역에서 전철을 타는것도 좋다. 사실 전철타는것이 가장 좋다. 배차가 약간 길 뿐[26] 대산로 운행으로 인해 역 바로 앞으로는 갈 수 없으며, 유화프라자 하차 후 강선공원으로 내려가야 한다.[27] 일산동구청 하차.[28] 구파발역입구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