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자원/생물자원/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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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양서류의 목록이다.[1][2] 2023년 2월 개정 한국양서파충류학회 기준 남북한 총합 2목 7과 12속 28종이 서식한다.
채집 및 사육이 가능한 종은 청개구리, 참개구리, 무당개구리[3] , 옴개구리 이 4종뿐이며, 나머지 종은 포획금지종으로 지정되어 채집 밎 사육이 불법이다. [4]
한반도는 항아리곰팡이의 근원지이다보니 한반도의 양서류들은 전부 항아리곰팡이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외부종의 침입을 막는 일종의 강력한 보호막이 조성된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항아리곰팡이가 살지 않는 타 지역의 양서류들은 한반도의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황소개구리는 이례적으로 항아리곰팡이에 대한 내성이 강해서 한반도에서도 잘만 번성했고 발톱개구리 등의 일부 종도 자생지에 항아리곰팡이가 살고 있어서 항아리곰팡이에 내성을 지니고 있다.
2. 목록[편집]
2.1. 도롱뇽목[편집]
- 도롱뇽과
- 도롱뇽속
- 꼬리치레도롱뇽속
- 네발가락도롱뇽속
- 네발가락도롱뇽 "Salamandrella keyserlingii"
- 미주도롱뇽과
- 이끼도롱뇽속
- 이끼도롱뇽 Karsenia koreana ☆
- 이끼도롱뇽속
2.2. 개구리목[편집]
한국에 서식하는 개구리중에서는 청개구리, 수원청개구리, 노랑배청개구리, 옴개구리, 무당개구리, 아시아두꺼비, 물두꺼비가 피부에 독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