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22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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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KBO 리그/2022년/순위 경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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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9~10월 일정은 잠실-사직-울산[1]-대구-사직-사직-사직-수원-대전-잠실[2] 순으로 9월 2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24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9월 첫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와 L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2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2경기와 NC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SSG와 키움과의 홈 4경기와 수원 kt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 잠실 LG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5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과 10월 첫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1경기와 LG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1경기가 사직 야구장에서 2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나머지 1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잔여경기 편성에 있어서의 변수는 이대호의 은퇴식으로,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다면 이대호의 은퇴식을 시즌 마지막날에 맞추어 치르기 위해 KBO는 의도적으로 시즌 최종전을 롯데의 홈경기로 편성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잔여경기 일정에서 10월 8일 LG전 홈경기를 마지막경기로 편성했다. (이승엽이 은퇴했던 2017년 삼성도 최종전을 홈에서 치렀다.) 하지만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이대호 역시 포스트시즌에 출전해 경기를 소화해야 할것이므로 은퇴식은 2023년으로 넘어갈 것이다.[3]

2. 9월 1일 ~ 9월 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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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두산전이다.

이 시리즈에서 피스윕을 허용할 경우, 금년도 두산전 열세마감이 확정된다.

2.1. 9월 1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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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과 스탁의 102일만에 3번째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5]

나균안과 스탁은 나란히 7이닝씩 소화하며 불꽃튀는 투수전을 펼쳤다. 나균안은 7이닝동안 개인 최다 탈삼진인 11K를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했고, 5회 이대호와 안치홍의 안타 후 2사에서 나온 정보근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8회 구승민이 2K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9회 김원중이 올라왔으나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안타를 내준 뒤 2사에서 김재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대주자 박계범의 2루 도루를 가볍게 허용했고 이날 나균안에게 3번 모두 삼진당했던 양석환이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나균안의 인생투는 승리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번주 3경기 패배가 모두 1점차 패배다. 5위 KIA도 삼성에 패하면서 5.5경기차는 유지되었으나 SSG를 잡은 NC에 승차 없는 7위를 허용했다.

2.2. 9월 2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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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끝내기 역전패의 분풀이라도 하듯 타선이 불을 뿜은 경기였다.

타자들은 6타수 6출루 2홈런 5타점의 렉스와 자신의 11번째 그랜드슬램을 친 이대호를 비롯해 16안타 5홈런으로 대거 15점을 따냈다.
이날 선발이었던 스트레일리는 2회 역전을 허용하고 4회에는 무사 만루의 위기에 처했으나
김인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곧바로 김재호에게 병살을 유도하며 빠져나왔다.
이후로는 별다른 위기 없이 QS를 기록, 시즌 4승을 얻었다.

반면 두산 투수진은 총 볼넷만 12개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이날 KIA는 삼성을 상대로 승리해 격차를 좁히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NC는 SSG를 만나 패해 7위와는 1경기 차로 다시 달아날 수 있었다.

3. 9월 3일 ~ 9월 4일 VS LG 트윈스 (사직)○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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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이 시리즈에서 스윕을 거둘 경우 금년도 LG전 우세마감이 확정된다.

3.1. 9월 3일(토,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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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2. 9월 4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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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졌다. 이 경기 패배로 인해 정규시즌 우승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었다.[6] 그리고 이로 인해 대 LG 성적은 6승 1무 6패로 동점이 되었다.

4. 9월 6일 ~ 9월 7일 VS KIA 타이거즈 (울산)○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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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무려 3년만에 열리는 울산 문수 야구장 홈경기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참고로 사직 KIA전은 7월 24일 경기로 이미 끝난 상황이다. 이대호의 마지막 울산 문수 야구장 경기도 이날 경기에서 치러진다. 또한 5위 경쟁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시리즈이다. 마침 제2 홈구장인 울산에서 롯데의 역대 승률은 평균보다 좋은 편이었다.

다만, 이 시리즈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취소돼서 9월 23일 이후 사직 야구장에서 재편성될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이 시리즈의 중계를 맡은 엠스플은 5년 2개월여 만에 울산 중계를 하게 되었다.[7]

윗동네인 SSG VS LG전이 어찌보면 복수전이 될 수 있는 반면, 여기는 4년 만의 5위 쟁탈전이자, 가을야구 공백이 첫번째로 긴 팀[8]과 두번째로 긴 팀 사이의 경기[9]인지라 단두대 매치이기도 한다.

4.1. 9월 6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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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도 호투를 하고, 타선도 잘 돌아가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KIA 상대로 4승을 확보하게 되었고 게임차를 4.0게임차로 줄였다.

이번 시즌 롯데의 KIA전 홈경기 첫 승이다.

4.2. 9월 7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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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긴다면 3게임차로 좁혀지면서 최상의 조건이 된다. 특히 이 경기에서 이긴다면 롯데는 KIA 상대로 5승을 챙기며, 올 시즌 울산 홈 경기를 전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22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KIA와의 홈경기는 모두 마쳤다.[10] 참고로 사직 야구장의 경우 7월 24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5. 9월 8일 ~ 9월 9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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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이 시리즈에서 1패라도 할 경우 열세가, 스윕시 우세마감이 확정된다.

5.1. 9월 8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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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9월 9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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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14시에 경기를 했다.

6. 9월 10일 ~ 9월 11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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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가 된다. 잔여경기 이전 마지막 사직 홈 6연전이 된다.

이 시리즈에서 1승이라도 거둘 경우 우세마감이 확정된다.

이 시리즈부터 주말경기가 우천취소시 월요일에 경기가 편성된다.

6.1. 9월 10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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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추석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에 홈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6.2. 9월 11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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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이 3회에 크게 흔들리며 강판되었다.
이후 구원투수들이 무실점으로 NC의 공격을 막는 사이 타선이 한 점씩 쫒아가 한 점차까지 만들었지만, 8회 김도규가 4점을 내주며 추격의 동력을 완전히 잃은 롯데는 결국 3연패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제 남은 경기는 17경기, 5위 KIA와는 7경기 차, 5강 트래직넘버는 12가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2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NC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7. 9월 13일 ~ 9월 14일 VS SSG 랜더스 (사직)○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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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잔여경기 내지 우천취소 경기가 편성되지 않는다면 이 시리즈가 이대호 VS 추신수의 마지막 시리즈가 된다.

7.1. 9월 13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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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3실책을 기록하는 등 정신없이 SSG한테 끌려가던 경기였으나 9회 문승원을 상대로 렉스의 쓰리런과 이후 만들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2타점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4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일구어 냈다. 이날 잠실에서 롯데 응원가가 울려퍼졌다고..

7.2. 9월 14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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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롯데의 영원한 레전드 최동원의 11주기가 되는 날이다.

야수들의 수비 실책으로 3실점을 한 뒤 그대로 이어져 패배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2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SSG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 9월 15일 : Draft D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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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래프트에서 주목할 점은 1라운드로 김범석을 지명할지[14] 아니면 김민석을 지명할지[15]와 함께 스멀스멀 고개를 내밀고 있는 학교폭력 가해자 김유성의 지명 여부이다. 다행히 김유성은 두산의 부름을 받아 모든 구단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게 되었다.

9. 9월 15일 ~ 9월 16일 VS 키움 히어로즈 (사직)○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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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이다.

이 시리즈에서 1패라도 당할 경우 금년도 키움전 열세가 확정된다.

9.1. 9월 15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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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9월 16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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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 무려 6점을 쫓아가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2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키움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0. 9월 17일 ~ 9월 18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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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또한 만일 여기서 한경기라도 질 경우 열세가 확정되고 2경기를 모두 이기면 동률이 된다.

이 시리즈부터 휴식일 포함 원정 9연전이 시작된다.

10.1. 9월 17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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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9월 18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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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9월 20일 ~ 9월 2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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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9월 20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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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아직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입니다!"[17]

이 날 3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조선의 4번 타자'라는 상징성을 담은 멘트로 볼 수 있다.

권성욱 KBS N SPORTS 캐스터 (9회초 이대호의 만루 홈런 후 멘트)

11.2. 9월 21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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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9월 22일 ~ 9월 23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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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이 시리즈에서 스윕시 금년도 LG전 우세마감이, 피스윕시 열세마감이 확정된다.

12.1. 9월 22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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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9월 23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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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재편성 경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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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에 발표된 일정은 다음과 같다.


9/13 현재, 잔여경기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팀은 NC인데 휴식일 없이 13연전을 치른다고 가정했을때 시즌을 빨리 마친다면 10월 6일에 마무리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동일과 우취 변수까지 감안하여 하루~이틀 가량의 휴식일(예비일)이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롯데 입장에서는 이대호의 은퇴식까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우취가 더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한글날 연휴가 끼어 있는 10월 8일/9일[21]/10일 중에 정규시즌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잔여경기 일정이 고척돔이라는 상수를 가지고 있는 키움(6경기)을 제외하고 가장 적은 롯데(7경기)는 많이 쉴때 5일 텀[22]으로 경기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감각 유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14. 9월 24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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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 경기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덤으로 이 경기를 끝으로 이대호의 수도권 원정경기도 끝난다.

14.1. 9월 24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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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9월 25일 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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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 키움 (9월 24일)

예비일로 지정된 경기를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이 날은 휴식한다.

16. 9월 27일 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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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 롯데 (9월 13일 ~ 9월 14일)

예비일로 지정된 경기를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이 날은 휴식한다.

17. 9월 28일 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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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 롯데 (9월 13일 ~ 9월 14일)
• 키움 : 롯데 (9월 15일 ~ 9월 16일)
• 롯데 : 키움 (9월 24일)

예비일로 지정된 경기를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이 날은 휴식한다.

18. 9월 2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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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승리하게 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막 불씨를 지필 수 있다.[23]

18.1. 9월 29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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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입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 경기를 이기고 삼성이 NC를 잡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5위 KIA와는 2.5경기, 6위 NC와는 1.5경기 차이가 되어 마지막 5경기에 순위 역전의 기대를 걸 수 있다.

단 오늘 패배하면, 트래직넘버는 단 2만 남게 되어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는 사실상 접어야 한다.[24]

렉스는 자신의 유니폼이 도착하지 않아 반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장한다.

1회초 렉스의 2루타와 전준우의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며 선취점 기회를 잡았지만 정훈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이닝이 끝난다.

1회말 KIA가 안치홍의 실책과 최형우의 땅볼로 0-2로 앞서간다.

2회초 2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에 실패한다.

2회말 포수 정보근의 실책으로 KIA가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후속타자를 병살로 처리하지만 3루주자의 득점은 막을 수 없었다. 0-3.

3회초 1사 1, 2루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점수를 내지 못했다.

3회말 스트레일리가 KIA의 2-3-4번을 삼자범퇴로 막아낸다.

4회초 2사 2루에서 황성빈의 타구를 유격수 박찬호가 잡지 못하며 롯데가 한 점을 추격한다. 1-3.

4회말 스트레일리가 삼진 3개로 이닝을 끝낸다.

5회초 1사 2, 3루에서 김민수의 2루타로 롯데는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 2루타를 하나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은 스트레일리는 삼진 2개로 이닝을 막아낸다.

6회초 삼자범퇴로 롯데의 공격이 지워졌다.

6회말 스트레일리가 KIA의 중심 타선을 상대로 삼진 3개를 잡아낸다. 오늘 경기 10개째 삼진.

7회초 김민수가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무득점으로 이닝이 끝난다.

7회말 스트레일리가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두 명의 타자를 출루시키며 흔들렸고, 구원 등판한 최준용은 이 상황을 막을 수 없었다. 이렇게 스트레일리의 책임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으며 3-5로 다시 끌려가기 시작한다.

8회초 1사 3루, 광주에서의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가 1타점 적시타를 쳐 내며 4-5, 한 점 차로 다시 따라간다.

8회말 구승민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으며 마지막 9회초 공격을 기대한다.

9회초 롯데는 수많은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KIA 마무리 정해영에게 삼자범퇴로 막히며 한 점 차로 석패한다.

한 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이제 포스트시즌 트래직 넘버는 2밖에 남지 않았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남아 있는 5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의 자세가 아닐까.

19. 9월 3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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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다.

19.1. 9월 30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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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로이스터 시절에 한솥밥먹은 한화 조성환 코치와 이대호가 우정어린 포옹을 나누었다.

20. 10월 1일 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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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 한화 (9월 30일)

예비일로 지정된 경기를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이 날은 휴식한다. 또한 순위 경쟁팀인 NC와 삼성이 모두 승리하면서 8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7위 삼성과는 0.5게임차, 6위 NC와는 1.5게임차, 5위 KIA와는 3.5게임차.

21. 10월 2일 ~ 10월 3일 VS 두산 베어스 (사직)○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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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과 8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년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가 된다.

이 시리즈에서 1패라도 하거나 2무를 기록할 경우 열세가 확정되며, 1승 1무 시 동률 마감, 스윕시 우세가 확정된다.

21.1. 10월 2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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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이겨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KIA가 한화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트래직넘버는 1이 되었다.

한편 박세웅은 경기가 끝난 후 내년엔 좀더 빨리 10승을 거두고 싶다라고 밝히며 입대를 최대한 미룰 가능성을 암시했다.

21.2. 10월 3일(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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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패배하여 트래직넘버가 완전히 소멸되어 5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하였다. 그리고 두산 상대 7승 1무 8패로 마무리하였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2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두산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으며, 이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에서 2018년 홈 유니폼을 더 이상 입지 않는다.

22. 10월 4일 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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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 롯데 (10월 2일 ~ 10월 3일)

예비일로 지정된 경기를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이 날은 휴식한다.

KIA, 삼성 두 팀 중 한 팀이라도 이긴다면 6위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진다.

23. 10월 5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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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며, 더 이상의 우천취소가 있지 않은 한 정규시즌 마지막 원정경기가 될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무승부 시 우세가, 패배시 동률이 확정된다.

공교롭게도 2022시즌의 NC전 시작과 끝이 모두 엠스플 중계다.

23.1. 10월 5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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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패배로 6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다. 덩달아 삼성이 이겼기에 최종 경기에서 패하거나, 이 사이에 삼성이 1승이라도 한다면 8위 확정이다.

이 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에서 2018년 원정 유니폼을 더 이상 입지 않는다.

24. 10월 6일 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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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 KT (9월 17일 ~ 9월 18일)

예비일로 지정된 경기를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이 날은 휴식한다.

삼성이 패배하면서 7위와의 승차가 0.5경기차로 줄어들었으며, 삼성이 남은 경기에서 전패하고 롯데가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7위로 시즌을 마무리 할 가능성이 생겼다.

24.1. 여담 : 7~8위 경우의 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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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0월 7일 휴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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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 롯데 (9월 13일 ~ 9월 14일)
• 롯데 : 키움 (9월 24일)
• 롯데 : 한화 (9월 20일, 9월 21일, 9월 30일)

이날 상무에 지원한 박세웅, 윤동희, 이강준, 조세진, 추재현, 한태양이 서류전형에 합격하였다.

예비일로 지정된 경기를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이 날은 휴식한다. 이 날 삼성이 승리하면서 다음날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올 시즌 8위가 확정되었다. 더불어, KIA가 승리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26. 10월 8일 VS LG 트윈스 (사직)○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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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이며,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이며, 이 경기에서 이대호의 은퇴식이 치뤄진다. 또한 롯데는 2013 시즌부터 10시즌 연속으로 최종전을 홈에서 치르게 되었다.

2021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최종전을 사직 LG전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올 시즌 상대전적 우세를 가져간다. 만약 무승부가 나오면 동률로 마감하게 된다.

26.1. 10월 8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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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가 확정된 LG와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롯데의 경기가 되었다. 하지만 롯데의 입장에서는 팀의 레전드 이대호의 은퇴경기인 만큼 승리가 절실한 경기다.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롯데는 8위로 2022 시즌을 마쳤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2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7. 월간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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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MVP
  • 투수: SP ( 경기, 이닝 승 패 탈삼진 ERA WHIP WAR )/R,CP (경기, 이닝 승 패 세 홀 탈삼진 ERA WHIP WAR)
  • 야수: ( 경기, ., 타수 안타 홈런 타점 OPS WAR )
• 월간 LVP[26]
  팀 내 최악의 선수
  • 투수: ( 경기, 이닝 승 패 탈삼진 ERA WHIP WAR )/R,CP (경기, 이닝 승 패 세 홀 탈삼진 ERA WHIP WAR)
  • 야수: ( 경기, ., 타수 안타 홈런 타점 OPS WAR )

27.1. 월간 피홈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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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월간 대타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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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타로 들어온 타자의 첫 타석만 인정하며, 그 이외의 경우(대타로 들어온 타자의 2번째 이후 타선, 대주자 및 대수비가 타석으로 들어온 경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