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라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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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두라멘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어어로 '거칠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인 'duramente'. 원음 및 일본어 표기상으로도 두라멘테로 읽힌다. 국내에서는 '듀'라멘테로 오기하는 경우가 많다.[3]
종마로서 타이틀홀더의 배출 하며 2021년부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클래식 전선을 장악하는 자마들을 배출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혈통적으로는 비SS계인 킹 카메하메하계의 비중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 성적뿐만 아니라 킹 카메하메하와 선데이 사일런스를 비롯해 일본 경마 역사에 남은 종마들인 토니 빈, 노던 테이스트, 게르상[4] 이 5대에 걸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며, 모계로는 증조모 다이나 칼부터 대대로 G1경주 우승마라는 화려한 혈통으로도 유명했다. 괜히 샤다이가 꿈꿔온 이상적인 혈통의 결정체다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닌 셈.
노던 팜 목장장에 따르면 두라멘테는 뼈의 성장이 빠른 반면에 마체가 얇고 균형이 좋았던 것은 아니라 어느 정도 차분히 해줄 마사를 찾아 조교사 호리 노리유키가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0월 데뷔전에서 2착, 2번째 경기 미승리전에서 2착에 6마신 차 승리로 첫승을 올렸지만 게이트 안에서 일어섰기 때문에 발주조교 재심사 처분을 받았다. 이에 목에 고리를 걸어 게이트 안에 고정시키고 서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2015년 첫 경기 세인트폴리아상에서 5마신 차 압승, 2주 후의 교도통신배에서도 압도적인 1번 인기를 받았으나 3번 인기 리얼 스틸에 일격을 맞으며 2착을 기록한다. 진영에서는 말의 상태를 고려해 사츠키상 직행을 결정했으나 당시 누적 상금으로 사츠키상 출주 안정권은 아니었다. 그런데 36년만에 출주마가 풀게이트를 채우지 못하면서 무사히 출전하게 되었다.
일본 더비 후에는 킷카상과 개선문상 2개 노선을 놓고 고민했으나 방목 중에 요골 골절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고 긴 재활에 들어갔다. 이해 291표 중 285표를 받으며 최우수 3세 수말을 수상했다.
부마는 킹 카메하메하이고 모계로 다이나 칼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혈통이었고 키타산 블랙보다 1년여 일찍 종마 생활을 한데다 타이틀홀더라는 중상마를 배출하며 앞으로도의 기대를 만들게 하였으나 2021년 8월 31일 X대장염[9] 으로 9세의 나이로 요절하고 말았다. 현역 시절에도 부상 때문에 일찍 조기 은퇴를 해 현창마도 물건너갔었다. 종마 생활에서만큼은 큰 활약을 기대했으나 종마에서도 아직 첫세대 산구들이 클래식 시즌을 치르는, 꽤 이른 젊은 나이에 허무하게 죽고 말았다.[10]
킹 카메하메하 혈통의 유력 주자로 평가받았으나, 요절하는 바람에 킹 카메하메하의 혈통을 같이 잇던 로드 카날로아의 부담이 심각해진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카메하메하, 로드 카날로아 문서 참조. 두라멘테가 세상을 떠난 당시 산구들은 이제 첫세대가 클래식 시즌이고, 성적들도 교배비에 비해 영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 상태였다. 산구들은 스페셜 위크, 키즈나와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암말에 활약마가 편중된 필리 사이어 성향을 보이며, 암말들의 성적은 압도적으로 좋은 반면 수말의 거물은 타이틀홀더와 두레차 정도고 넓게 봐도 두라 에레데, 샴페인 컬러 정도가 전부다.[11]
두라멘테가 세상을 떠난 후 첫 주말인 9월 4일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G3)에서는 자마인 다크 이클립스(ダークエクリプス)가 발주 직전 게이트를 벗어나 날뛰다 펜스를 뛰어넘고 구르는 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동의 규모와는 달리 다행히 왼쪽 앞다리의 전치 1개월 부상 및 출주정지로 그쳤고, 기수 와다 류지는 왼발 관절 염좌 진단을 받고 9월 5일 하루 결장, 1주 후 9월 11일에 복귀하였다. 듀라멘테 사후 첫 듀라멘테 자마의 중상 경주여서 상당히 주목을 받은 와중에 벌어진 소동이었다. 다크 이클립스는 이후 4개월 만인 2022년 1월 5일 1승 클래스 조건전에 출주하며 복귀하였다.
이후 2021년 10월 24일 자마인 타이틀홀더가 킷카상을 제패하며 처음으로 G1 타이틀을 획득한 자마가 나왔다. 아비 두라멘테가 끝내 못 이룬 마지막 1관을 대신 이루었다며 회자되기도 하였다.
2022년에는 자마 스타즈 온 어스가 오카상까지 따내며 G1마 산구만 2마리가 되었다. 게다가 이후 타이틀홀더가 천황상(봄)에 타카라즈카 기념까지 우승하고, 스타즈 온 어스는 최외곽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오크스를 제패하며 2관을 달성했다,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11월 3일에는 발레 데 라 루나가 JBC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하고, 12월 11일에는 리버티 아일랜드가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를 우승, 12월 28일에는 두라 에레데가 14번 인기로 단승 90.6배의 초역배를 터트리며[12] 호프풀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
2023년 들어 두라멘테의 자마들이 클래식 전선을 장악하며 종마 평가가 급격하게 올랐다.
리버티 아일랜드가 암말 삼관을 쟁취했다. 샴페인 컬러가 NHK 마일 컵을 우승, 두레차는 타이틀홀더에 이어 아버지가 따지 못했던 국화상을 따오면서 자마들의 G1 승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두라멘테 종마 능력의 단점은 더이상 자마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이란 말이 나올 만큼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상황.
환상의 리딩사이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발자취를 남겼다. 10월 초 시점 2023년 리딩사이어 순위에서 1위 로드 카날로아 다음인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24 클래식 세대의 자마들은 기성 문제가 빈발하며 순항하지 못하고 있는 중.
2020년산
온순했던 아버지 킹 카메하메하와 다르게 외조부 선데이 사일런스의 기성을 물려받아 성격이 거칠다. 교배할 때도 암말의 목덜미를 무는 악벽이 있어서 교배하는 암말들은 보호대를 차야했을 정도다. 이는 자마들에게도 물려줘 타이틀홀더를 제외하면 기성이 거친 자마가 많은 편.[14]
선데이 레이싱 소속 경주마들 중에서는 최초로 우마무스메에 얼굴을 비춘 경주마이다.
1. 개요[편집]
끝없는 이야기
대장부 기질의 여제가 되어
그 딸 또한
우아한 여왕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여왕의 마지막 아이는
기예의 용장으로서
거칠게 세상을 통솔한다.
자식들에게 전해지는 야성과
손자들에게 전해지는 품격.
피의 이야기는 끝없이 이어진다.
JRA 명마의 초상
일본의 경주마. 더비 이후 골절이 발견되어 클래식 삼관 중 킷카상에 도전하지 못했고, 4세 때 출전한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다시 부상을 당해 빠르게 은퇴한 비운의 명마.[1] 두라멘테 자신도 2관마에 연대율[2] 100%라는 호성적으로 인기가 높았지만, 무엇보다 현창마이자 당대 최강마로 평가받은 동기 키타산 블랙이 현역 시절 단 한 번도 꺾지 못한 상대로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어어로 '거칠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인 'duramente'. 원음 및 일본어 표기상으로도 두라멘테로 읽힌다. 국내에서는 '듀'라멘테로 오기하는 경우가 많다.[3]
종마로서 타이틀홀더의 배출 하며 2021년부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클래식 전선을 장악하는 자마들을 배출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혈통적으로는 비SS계인 킹 카메하메하계의 비중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 혈통[편집]
아버지는 킹 카메하메하, 어머니는 선데이 사일런스와 에어 그루브의 딸 어드마이어 그루브. 어드마이어 그루브는 두라멘테를 출산한 해 10월에 죽었기에 두라멘테가 어드마이어 그루브의 마지막 산구마가 되었다.
경주 성적뿐만 아니라 킹 카메하메하와 선데이 사일런스를 비롯해 일본 경마 역사에 남은 종마들인 토니 빈, 노던 테이스트, 게르상[4] 이 5대에 걸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며, 모계로는 증조모 다이나 칼부터 대대로 G1경주 우승마라는 화려한 혈통으로도 유명했다. 괜히 샤다이가 꿈꿔온 이상적인 혈통의 결정체다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닌 셈.
3. 생애[편집]
3.1. 2014년 (2세)[편집]
노던 팜 목장장에 따르면 두라멘테는 뼈의 성장이 빠른 반면에 마체가 얇고 균형이 좋았던 것은 아니라 어느 정도 차분히 해줄 마사를 찾아 조교사 호리 노리유키가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0월 데뷔전에서 2착, 2번째 경기 미승리전에서 2착에 6마신 차 승리로 첫승을 올렸지만 게이트 안에서 일어섰기 때문에 발주조교 재심사 처분을 받았다. 이에 목에 고리를 걸어 게이트 안에 고정시키고 서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3.2. 2015년 (3세)[편집]
2015년 첫 경기 세인트폴리아상에서 5마신 차 압승, 2주 후의 교도통신배에서도 압도적인 1번 인기를 받았으나 3번 인기 리얼 스틸에 일격을 맞으며 2착을 기록한다. 진영에서는 말의 상태를 고려해 사츠키상 직행을 결정했으나 당시 누적 상금으로 사츠키상 출주 안정권은 아니었다. 그런데 36년만에 출주마가 풀게이트를 채우지 못하면서 무사히 출전하게 되었다.
2015년 연중 기수 면허를 취득한 미르코 데무로의 기승이 결정된 사츠키상에서 사토노 크라운, 리얼 스틸에 이은 3번 인기를 받고 출주, 후방에 자리잡은 두라멘테는 제4 코너를 지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급격히 사행해 3마리의 진로를 방해했다.[5] 바깥쪽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후에는 강력한 말각을 발휘해 선두에선 리얼 스틸을 제치고 승리하며 사츠키상을 제패했다. 승리 당시 아나운서 요시다 노부오는 "이렇게까지 강한 것인가"라는 코멘트[6] 를 했다. 우승으로 받은 레이팅 119는 현재까지 사츠키상 최고 수치 기록이다.
일본 더비에서는 안정적인 경주를 펼치며 중단에 위치, 도쿄경마장 직선 주로의 언덕 중간에서 선두에 서 여유있게 승리하고 레코드까지 세웠다. 관동 소속의 클래식 2관마는 서니 브라이언 이후 18년만의 기록이었다. 일본 더비에서 받은 레이팅은 121로 당시 최고 기록이며 2020년 콘트레일이 122로 기록을 깨게 된다.
일본 더비 후에는 킷카상과 개선문상 2개 노선을 놓고 고민했으나 방목 중에 요골 골절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고 긴 재활에 들어갔다. 이해 291표 중 285표를 받으며 최우수 3세 수말을 수상했다.
3.3. 2016년 (4세)[편집]
연초의 나카야마 기념에서 복귀해 우승한 뒤 두바이 시마 클래식으로 향했다. 이후 개선문상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코멘트했다.
그러나 두바이 시마 클래식에서 본마장 입장 후 오른쪽 앞다리 발굽 낙철이 발생했고 다시 끼우지 못한 채 발주해 포스폰드[7] 를 따라잡지 못하여 2착에 그쳤다.
이후 타카라즈카 기념에 키타산 블랙을 밀어내며 1번 인기로 나서나, 8번 인기 마리알라이트의 역습에 2착. 골인 직후 하마, 좌전지 파행이 진단되었다. 3일 후 6월 29일 정밀 진단에서 해당 다리의 힘줄이 대거 파열되어 경주 능력 상실로 판단, 그대로 은퇴한다.
4. 종마 생활[편집]
[중앙] A B [UAE] A B [1] 거기에 종마로 전환한 후에는 X대장염에 걸려 요절했다.[2] 경주에서 2착 이내로 들어온 비율.[3] 가령 두라멘테 요절 기사를 작성한 호스비즈도 듀라멘테라고 작성하였다.[4] 일본에서는 거샌트로 표기가 되었다.[5] 이로 인해 미르코 데무로는 레이스 개최 후 4일간 기승 정지 처분을 받았다.[6] 2023년 오크스에서 두라멘테의 자마 리버티 아일랜드가 우승할 때 재현되었다.[7] 2015년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우승마. 2016년 두바이 시마 클래식으로 연승한 뒤 이후 코로네이션 컵, 인터네셔널 스테이크스까지 G1 4연승을 달성한다.[8] 중앙경마 기준
부마는 킹 카메하메하이고 모계로 다이나 칼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혈통이었고 키타산 블랙보다 1년여 일찍 종마 생활을 한데다 타이틀홀더라는 중상마를 배출하며 앞으로도의 기대를 만들게 하였으나 2021년 8월 31일 X대장염[9] 으로 9세의 나이로 요절하고 말았다. 현역 시절에도 부상 때문에 일찍 조기 은퇴를 해 현창마도 물건너갔었다. 종마 생활에서만큼은 큰 활약을 기대했으나 종마에서도 아직 첫세대 산구들이 클래식 시즌을 치르는, 꽤 이른 젊은 나이에 허무하게 죽고 말았다.[10]
킹 카메하메하 혈통의 유력 주자로 평가받았으나, 요절하는 바람에 킹 카메하메하의 혈통을 같이 잇던 로드 카날로아의 부담이 심각해진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카메하메하, 로드 카날로아 문서 참조. 두라멘테가 세상을 떠난 당시 산구들은 이제 첫세대가 클래식 시즌이고, 성적들도 교배비에 비해 영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 상태였다. 산구들은 스페셜 위크, 키즈나와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암말에 활약마가 편중된 필리 사이어 성향을 보이며, 암말들의 성적은 압도적으로 좋은 반면 수말의 거물은 타이틀홀더와 두레차 정도고 넓게 봐도 두라 에레데, 샴페인 컬러 정도가 전부다.[11]
두라멘테가 세상을 떠난 후 첫 주말인 9월 4일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G3)에서는 자마인 다크 이클립스(ダークエクリプス)가 발주 직전 게이트를 벗어나 날뛰다 펜스를 뛰어넘고 구르는 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동의 규모와는 달리 다행히 왼쪽 앞다리의 전치 1개월 부상 및 출주정지로 그쳤고, 기수 와다 류지는 왼발 관절 염좌 진단을 받고 9월 5일 하루 결장, 1주 후 9월 11일에 복귀하였다. 듀라멘테 사후 첫 듀라멘테 자마의 중상 경주여서 상당히 주목을 받은 와중에 벌어진 소동이었다. 다크 이클립스는 이후 4개월 만인 2022년 1월 5일 1승 클래스 조건전에 출주하며 복귀하였다.
이후 2021년 10월 24일 자마인 타이틀홀더가 킷카상을 제패하며 처음으로 G1 타이틀을 획득한 자마가 나왔다. 아비 두라멘테가 끝내 못 이룬 마지막 1관을 대신 이루었다며 회자되기도 하였다.
2022년에는 자마 스타즈 온 어스가 오카상까지 따내며 G1마 산구만 2마리가 되었다. 게다가 이후 타이틀홀더가 천황상(봄)에 타카라즈카 기념까지 우승하고, 스타즈 온 어스는 최외곽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오크스를 제패하며 2관을 달성했다,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11월 3일에는 발레 데 라 루나가 JBC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하고, 12월 11일에는 리버티 아일랜드가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를 우승, 12월 28일에는 두라 에레데가 14번 인기로 단승 90.6배의 초역배를 터트리며[12] 호프풀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
4.1. 2023년[편집]
2023년 들어 두라멘테의 자마들이 클래식 전선을 장악하며 종마 평가가 급격하게 올랐다.
리버티 아일랜드가 암말 삼관을 쟁취했다. 샴페인 컬러가 NHK 마일 컵을 우승, 두레차는 타이틀홀더에 이어 아버지가 따지 못했던 국화상을 따오면서 자마들의 G1 승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두라멘테 종마 능력의 단점은 더이상 자마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이란 말이 나올 만큼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상황.
환상의 리딩사이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발자취를 남겼다. 10월 초 시점 2023년 리딩사이어 순위에서 1위 로드 카날로아 다음인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24 클래식 세대의 자마들은 기성 문제가 빈발하며 순항하지 못하고 있는 중.
4.2. 주요 자마[편집]
- 굵게 표시돤 경기는 GI/JpnI 경주.
- 타이틀홀더 - 킷카상(2021), 천황상 (봄)(2022), 타카라즈카 기념(2022),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2021), 닛케이상(2022, 2023)
- 아리보 - 코쿠라대상전(2022)
- 바덴바일러 - 머큐리 컵(2022), 사가 기념(2023)
- 아베라레 - 세키야 기념(2023)
- 아이콘 테일러 - JBC 레이디스 클래식(2023)
2020년산
- 두라 -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2022), 퀸 스테이크스(2023)
- 리버티 아일랜드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22), 2023 암말 삼관(오카상, 오크스, 슈카상)
- 두라 에레데 - 호프풀 스테이크스(2022)
- 싱 댓 송 - 필리즈 레뷔(2023)
- 시즌 리치 - 마이니치배(2023)
- 샴페인 컬러 - NHK 마일 컵(2023)
- 두레차 - 킷카상(2023)
5. 기타[편집]
온순했던 아버지 킹 카메하메하와 다르게 외조부 선데이 사일런스의 기성을 물려받아 성격이 거칠다. 교배할 때도 암말의 목덜미를 무는 악벽이 있어서 교배하는 암말들은 보호대를 차야했을 정도다. 이는 자마들에게도 물려줘 타이틀홀더를 제외하면 기성이 거친 자마가 많은 편.[14]
선데이 레이싱 소속 경주마들 중에서는 최초로 우마무스메에 얼굴을 비춘 경주마이다.
6. 경주 성적[편집]
[9] 1988년 미국에서 발견된 말에게서 발견되는 대장염으로, 설사와 내장출혈이 계속되는 병. 치사율이 85%로 매우 위험한 질병이지만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이 불명이기 때문에 'X'대장염이라고 불리운다. 보드카, 다이와 스칼렛과 동시대에 뛰었던 암말 애스턴 마짱이 이 병으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비슷한 사례로는 엘 콘도르 파사, 나리타 브라이언, 아그네스 타키온이 있다. 비슷하게 일찍 죽은 아그네스 타키온은 그래도 리딩 사이어까지 오를 정도로 실적을 내긴 했기 때문에 사정이 나은 편이다.[11] 심지어 타이틀홀더는 샤다이 측 종마장에 가지 않는다고 공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2023년 10월 초 시점에서 샤다이가 후계자로 긁어볼 수 있는 말은 그 두라 에레데와 샴페인 컬러 단 둘 뿐이다. 실제로도 샤다이 측은 상황이 이렇게 꼬여버리자 두라 에레데를 이렇게 팔아버린 것을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다행히 4연승을 기록 중이었던 다크호스 두레차가 킷카상에서도 도주~선행으로 달리다 말각으로 3.5마신차로 승리하며 5연승, G1을 승리하며 두라 에레데까지 끌어와야 할 판까지는 가지 않게 되었다.[12] 2022년 호프풀 스테이크스는 1-3착이 전부 14-7-6번으로 낮은 인기였는데, 덕분에 삼연복 2329.7배, 삼연단 24660.1배의 큰 역배가 터졌다.[13] 오크스와 슈카상에서 방마(...)를 한 걸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방마 2관이라는 어딘가 괴악한 별명이 생겼다.[14] 물론 타이틀홀더도 다른 두라멘테 자마들과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것이지 타이틀홀더도 기성이 그리 좋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한다.[레코드] [15]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영국의 경주마. 2015년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우승마다. 이후로도 2016년 코로네이션 컵과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8:24:40에 나무위키 두라멘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