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r1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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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운임
3. 역사
4. 특징
5. 누리로와의 관계
6. 안내방송
7. 시설
8. 우편물/병력 수송
9. 차량
9.1. 운행 차량(객차 및 객차 겸 동차)
9.2. 퇴역 차량
10. 차량 노후화에 따른 퇴역 예정 및 그에 따른 등급 폐지 전망
10.1. '무궁화호' 등급 폐지 문제 관련 논란
11. 현행 노선
12. 기타



1. 개요[편집]


무궁화호(無窮花號, Mugunghwa-Ho[1])는 한국철도공사가 운행하는 열차의 한 등급이다. 누리로와 같이 광역철도통근열차를 제외하면 최하위 등급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의 장거리 철도교통을 책임지다가 2004년에 생긴 KTX에 밀려 빠르게 쇠퇴하였다. 그나마 과거 철도 여행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나 지갑사정이 가벼운 서민층들 위주로 꾸준히 수요가 있어서 통일호, 비둘기호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진 지금도 운행되고는 있다.


2. 운임[편집]


무궁화/누리로 등급 운임 및 요금
기본운임
이후 1km당 운임
특실/우등실 요금
2,600원/40km
65원
[2]
해당 이용구간에 따라 기본요금 거리가 달라질 수 있음. (기존선-고속선 연계이동 및 다른 특급/급행등급 열차 환승 등)
부가운임 징수: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 운임 미지불, 정기 승차권 부정 사용, 불법 발권 등 정당하지 못한 승차권
벌칙: 부가운임 수수 혹은 법률조치(구류, 징역, 과료의 형)

굉장히 저렴한 운임 덕분에 중·단거리 구간에서 훌륭한 통근 수단으로 자리하고 있다.[3]

그러나 200km 이상의 장거리 이동의 경우 고속버스와[4] 저비용 항공사에게 밀리는 편이다.


3. 역사[편집]


1969년 관광호의 운행 개시 이후 특급열차(통일호)와 관광호의 간극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1977년 8월 13일 신설된 우등열차 가 시초이다. 객차는 탕엥대우중공업에서 도입했으며 좌석과 시트는 통일호와 동일했지만 에어컨 탑재와 식당차 운용 등의 차이점이 있었다.

1980년 청량리-동해 구간에 EEC 전동차 투입과 함께 침대차의 운행이 개시되었고 1984년 열차 등급 조정에 따라 무궁화호로 개칭되며 무궁화호 동차가 도입되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좌석이 리클라이닝 시트로 교체되었고 일반실 좌석 배열을 3-2로 설정하였다.[5]

1992년 8월 진행된 열차명 공모에 따라 1993년 평화호로 개명될 뻔 했다가 무산된 전력이 있다. 당시 발표된 열차 이름은 다음과 같다.

기존
변경
비고
새마을
새나라

무궁화
평화

통일
통일
당선작 없음
비둘기
삼천리


1994년부터 좌석의 간격과 크기가 늘어난 장대형 객차가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1986~1989년에 들어온 객차들의 좌석 변경과 콘센트 설치 등 시설의 개선이 일부 실시되었다. 이후 1997년 도입분부터 전 열차의 1~4, 69~72석에 콘센트를 설치함과 동시에 장대형 객차 이전의 열차는 신형객차와 동일하게 개조하거나 통일호로 격하되었다.[6]

1980~1990년대 초반까지의 무궁화호는 지금의 인식과 달리 무궁화호는 중산층 중에서도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고급열차였다.[7] 그러다가 비둘기호와 통일호의 퇴역으로 무궁화호가 그 역할까지 떠맡게 된 것이다. 그랬던 덕에 초창기 무궁화호는 요즘 새마을 급의 정차역 수를 자랑했다. 다음은 노선별 무궁화호의 초창기 정차역이다.

1984년 1월 1일 기준 각 노선별 무궁화호 정차역 목록
경부선
서울 - 영등포 - 수원 - 천안 - 조치원 - 대전 - 옥천 - 영동 - 김천 - 구미 - 왜관 - 대구 - 동대구 - 밀양 - 삼랑진 - 구포 - 부산
호남선
서대전 - 논산 - 강경 - 함열 - 이리[8] - 김제 - 신태인 - 정주[9] - 장성 - 송정리[10] - 영산포[11] - 학교[12] - 목포
전라선
이리[13] - 전주 - 남원 - 곡성 - 구례구 - 순천 - 여수[14]
장항선
천안 - 온양온천 - 신례원 - 예산 - 삽교 - 홍성 - 광천 - 대천 - 웅천 - 판교 - 서천 - 장항
중앙선
청량리 - 양평 - 원주 - 제천 - 도담 - 단양 - 풍기 - 영주 - 안동
태백/영동선
제천 - 쌍룡 - 영월 - 석항 - 예미 - 증산[15] - 사북 - 고한 - 황지[16] - 통리 - 도계 - 북평[17]
경전선
삼랑진 - 진영 - 창원 - 마산 - 함안 - 군북 - 반성 - 진주 - 순천 - 광주[18]
1984년 1월 이후 운행개시 노선의
무궁화호 최초정차역 목록
경춘선[19]
청량리 - 성북[20] - 청평 - 가평 - 남춘천 - 춘천
동해선[21]
부전 - 동래 - 해운대 - 송정 - 좌천 - 울산[22] - 경주
충북선[23]
조치원 - 청주 - 오근장 - 증평 - 음성 - 주덕 - 충주 - 제천
경북선[24][25]
김천 - 옥산 - 청리 - 상주 - 백원 - 함창 - 점촌 - 용궁 - 개포 - 예천 - 영주

또한 동부경전선 빼고는 계통별로 정차역이 최대 20개 미만이었다.

2001년 침대차[26] 및 식당차 교체, 노후 객차 서비스용 투입[27], 신형 객차 제작 등의 변화가 있었지만 최저 입찰제로 인하여 원가절감이 이어진 결과 2001년~2003년에 제작한 객차에서는 출입문 감소, 냉방 장치의 하자 등 많은 결점이 발생하였다. 이후 KTX 개통에 따라 무궁화호가 최하위 등급으로 강등되었고, 특실도 폐지되었다.[28] 이후 바둑 / 인터넷 / 놀이방 객차[29], 식당차 등도 2008년 전라선을 끝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식당차를 대신하여 카페객차가 영업을 개시하긴 했으나 적자 누적으로 2010년대 중후반에 모두 영업이 중단되었고 이후 입석 객차로 개조되거나 폐차되었다.

2003년부터는 8200호대 전기 기관차가 투입되어 발전차가 없는 편성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높은 가감속으로 운행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 경부선과 호남선은 전 구간을 전기기관차가 달리게 되면서 증속이 이뤄졌고, 정차역이 늘어나도 이를 만회할 수가 있었다.

2008~2009년에는 레일크루즈 해랑의 운행을 위해 20량을, 카페열차 운행을 위해 90량을 차출하였고 중단거리 노선의 경우에도 미니 카페가 투입되었다. 이후 새마을호 운행이 축소되자 대체되기도 했으며[30] 지방 중, 단거리 노선에 통근열차가 폐지되자 기존 통근열차를 개조, 승격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2014년 기존 새마을호가 ITX-새마을로 변경되면서 낮시간대 열차 일부가 ITX-새마을로 승격되고 야간열차가 무궁화호로 변경되는 조정이 있었다. 이는 정비에 따른 심야 단전 때문에 전동차인 ITX-새마을을 운행할 수 없기 때문으로, 야간 무궁화호는 디젤 기관차가 견인하다가 선로 점검시간 확보 및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점차적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나 객차 신규 제작은 없는 반면 노후화로 인한 폐차는 계속 진행되어 2023년 1월 현재 한때 10량도 넘겼던 경부선 열차는 5~7량으로, 6량이었던 중앙/태백선 열차들은 4량으로, 5량이었던 경북선 열차는 운행구간 조정과 함께 3량으로, 충북선열차도 3량으로 감축되었다. 또한 저조한 수익성과 야간정비시간 확보 문제로 인해 야간열차가 모두 폐지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고속열차 운행 초창기에 시도되었다가 실패했었던 일반열차 셔틀화가 다시 추진됨에 따라 서울 - 부산/용산 - 광주/용산 - 목포/용산 - 여수 등의 장거리 운행계통에 대한 감축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20년 6월 23일 기준 손병석 사장의 지시로 파란 도색을 없앤 차량이 출현했다가 사장이 바뀌고 다시 복귀되었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여객열차에 동력분산식 차량 위주로 발주를 진행하고 있어서 무궁화호의 퇴역 이후에는 일부 관광열차를 제외하면 객차형 열차는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4. 특징[편집]


새마을호와 같은 급행 열차로 거의 모든 노선에서 운행되며 수도권 전철과 같이 다니는 서울 - 천안, 청량리 - 용문 구간에서는 급행 역할을[31], 이외의 구간에서는 최하위 등급으로 운행되고 있다. 여기에 새마을호는 주요 간선에서만 운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열차라고 볼 수 있다.

운행가능 최고 속도는 객차 150km/h, 동차 120km/h이다. 그러나 선형, 역, 절연구간, 선로전환기, 선로용량 등에 따라 제한되어, 선형이 좋은 일부 구간[32]에서는 150km/h 부근까지 속력을 내기도 하지만 상당수의 노선/구간에서는 120~130km/h 정도까지만 속력을 낸다.

1984년에 운행을 개시한 NDC는 2010년 2월 16일 부로 운행이 종료되었으나 비즈니스 동차가 남아 2015년까지 비정기적으로 운행했으며 현재 철도박물관에 정태보존되었다.

KTX가 개통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저요금이 40km까지 2,6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33] 참고로 1993년 당시 최저운임은 100km까지 2,500원이었다. 단거리를 싸고 빠르게 가는 사람들, 내일로 여행을 하는 대학생들, 국도를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34]를 꺼리는 사람들이 주로 탄다.

서울 - 수원의 경우 광역 전철[35]로는 1시간, 동대구 - 하양/영천의 경우 시내버스로 1시간/1시간 40분, 구포 - 부산의 경우 50분이 걸리는 반면 무궁화호의 경우 기본요금 만으로 각각 30분, 20분/30분, 12분만에 도착할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실제로 물금 - 화명 - 구포 - 부산/부전 - 신해운대 구간에서도 부산 도시철도의 급행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36]

파일:무궁화입석승객.jpg
특히 천안 - 영등포 구간은 매진이 일상이며 위 사진처럼 입석 승객들로 항상 북적인다.[37] 2023년을 기준으로 열차 편성이 짧아지면서 조치원역-평택역, 동대구역-하양역 등 출퇴근 수요가 꾸준한 구간에서는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배차간격이 뜸한 시간대에 운행되는 열차는 예전보다 더욱 빨리 매진되고 있다.

2022년 7월 30일을 끝으로 폐지된 야간열차의 경우 모두 무궁화호 열차로만 운행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천안 - 서울 구간에서는 배차간격도 1시간에 2~5대 수준이고 요금도 수원 - 서울이 2,700원으로 매우 저렴하고 표정속도도 82~99km/h 정도이기 때문에 좌석급행 역할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중앙선에서도 청량리-용문 기준 시간은 약 40분에 표정속도 80~87km/h, 요금은 3,800원으로 유사한 기능을 하긴 하지만 무궁화호의 배차간격이 2시간에 1대 수준으로 너무 길어 경부선에서만큼 많은 이들에게 확실하게 좌석급행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계단이 좀 많이 높다. 중상홈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저상홈이면 승하차가 조금 힘들다.


5. 누리로와의 관계[편집]


2009년 6월부터 누리로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한때는 누리로가 이후 무궁화호를[38]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누리로는 최초 도입분 8개 편성 이후의 추가 도입분이 없는 반면, 훗날 EMU-150의 도입 계획이 수립되면서 사실상 무궁화호 대체 역할은 EMU-150에 넘겨졌다. 2022년 현재, 누리로는 열차 이름만 별도 지정되어 있을 뿐 일종의 전동차형 무궁화호 성격으로 운용되고 있다.


6. 안내방송[편집]


안내방송/열차 '코레일 일반열차' 문단 참조.


7. 시설[편집]



무궁화호는 다양한 시기에 도입된 객차들이 혼합되어 운행하기 때문에 복불복이 심각한 편이다.[39] 그러나 현재 오래된 객차는 퇴역 수순을 밟고 있어 이 문제도 줄어들고 있다.

좌석은 장애인석, 미니카페[40], RDC 등을 제외하면 72석이, 2018년 12월 28일자로 일반실로 격하된 기존 특실은 64석이 배치되어 있으며[41], 나뭇결 후기형 객차나 신형 객차는 양 끝에 콘센트와 테이블도 설치되어 있다.

리미트 객차의 경우 설계 문제로 에어컨 효율도 나쁘고 출입문이 1량당 한곳에만 있어 승하차 지연이 일어나기 쉽다.

카페객차의 경우 각종 편의시설이 있었으나 대부분 입석 전용 객차로 개조되어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mini 카페 객차는 개조 없이 운행 중이다.

장애인 객차의 경우 객차 내 안내방송을 위한 방송실 내 Windows XP 운영체제 컴퓨터와 LCD 모니터가 있으며 관광열차 홍보 영상, 철도사진공모전에 입상된 사진들과 도착역명을 보여준다. 그리고 열차속도가 130km/h이상일 경우 화면 좌측상단에 현재 열차속도가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역사 간 구간의 피크속도가 잠깐 표시되기도 한다.

리미트 객차를 제외한 대부분 객차는 경우 창가 좌석의 발 쪽에 있는 난방기로 난방을 하므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부 무궁화호 객차의 좌석 시트가 교체되고 있다.#

파일:무궁화호_와이파이.jpg

2020년 12월 29일부터 통신사와 무관하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42] # 다만 2021년 기준 와이파이가 없는 객차나 설치되어 있더라도 고장 등으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아직 있다. 또한 동작하더라도 객차 내 사람이 많으면 속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만약 와이파이를 우선한다면 입석 전용칸의 경우 100% 와이파이가 설치되었으므로 그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8. 우편물/병력 수송[편집]


파일:DSC_0666.jpg

KTX 개통 이전 지방노선에 소화물차나 우편차가 1량 연결되어 정차역마다 소화물/우편물 취급을 수행했는데, KTX 개통 후 한국철도공사가 철도소화물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가 2018년 7월, 우정사업본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우체국 당일특급 우편물에 한해 서울-동대구 무궁화호가 다시 우편물을 수송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에코레일 자전거열차로 사용되던 일부 화차가 우편차로 개조되었다.

군용열차로의 이용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매주 목요일에 운행하는 장성(상무대)→동두천[43] #2696열차가 있으며 신연무대(육군훈련소) → 춘천간 건설무궁화 #1492열차도 있었으나 무궁화 객차 부족으로 인해 2020년 8월부터 리미트 객차 개조형 건설새마을 #2692열차로 변경되어 신병들을 수송하고 있다.

그리고 국군의무대에서도 무궁화호 등급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객차를 운행중이다. 얼핏 봐서는 하체는 새마을호 상체 도색과 창문은 무궁화호 창문에 가까운 이 객차는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운영하는 병원열차대라고 한다. 1999년에 현대정공에서 5량이 신조 도입된 것이 전부다. 2023년 6월 28일자로 기대수명 만료로 운행 중단되고 실습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9. 차량[편집]



9.1. 운행 차량(객차 및 객차 겸 동차)[편집]


객실 한쪽 끝 구석에 보면 개조일자와 개조회사를 알 수 있다. 현재까지 개조를 맡은 회사는 로윈, (주)케이에스엠, (주)뉴레일, (주)제일데코, 우성티알(주), 우진산전(RDC), 세근실업(RDC)이 있다.

1994년~1996년 일반 객차(189량)와 장애인 객차(2량)를 포함하여 총 191량이 도입되었으며 2023년 현재는 대다수의 클래식 객차가 내구연한 만료로 퇴역하면서 6량만 운행중이다. 지금의 무궁화호의 이미지를 만든 객차로, 2+2 배열이다. 무궁화호 중 처음으로 자동문이 채택된 객차이다. 객차간 통로 출입문이 없었는데 현재는 모두 장착되었다. 객실 선반 끝부분이 금속으로 되어있고 특유의 문양이 그려져 있다.

  • 나뭇결 초기형: 무장보 12190~12197, 12199, 12204, 12207, 12208, 12213, 12217~12220, 12222~12224, 12226, 12227, 12232, 12234~12239, 12242~12246, 12249, 12250, 12252, 12254, 12255, 12257, 12258, 12262, 12263, 12265, 12269~12318, 무궁화 장대형 장애인객차(이하 무장장) 10103~10112
1996~1997년 도입. 일반 객차(129량)와 장애인 객차(10량)을 포함하여 총 139량이다. 선반 끝부분이 주황색 플라스틱으로 마무리되어 있고, 벽면이 나뭇결 무늬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불연재 개조를 받은 차량 중 2009~2010년에 개조된 차량은 나뭇결 무늬가 없어져 클래식 객차와 구분하기가 힘들어졌다.

1997~1999년 도입. 일반 객차와(219량) 장애인 객차(20량)을 합쳐서 총 239량이다. 기존의 NT-21 코일스프링 대차에서 에어스프링 KT-23 대차로 변경하면서 승차감을 향상시켰고, 콘센트를 설치하였고 간접조명으로 눈부심을 줄였으며 창문간 간격도 좁아졌다. 일부 열차는 관광열차(팔도장터)로 차출되었다. 나뭇결 후기형 객차 1량(12537호)에 새로운 도색이 적용되었다.

  • 리미트 객차: 무장보 12538~12614, 12616~12698, 12700, 12733, 12736, 무장장 10133~10148, 10150~10163, 10166~10168, 10175, 10176
2000~2003년 도입. 현 무궁화호 객차 중에서 가장 신형이자 한국철도에서 도입한 마지막 무궁화호 객차이다. 일반(219량) 객차와 장애인 객차(44량)을 합쳐 276량이나, 관광열차 개조와 새마을호 승격으로 상당수가 차출되었다. 디자인리미트에서 제작하여 리미트객차로 불린다. 통유리를 사용하여 전망을 넓혔고 출입문 폭을 늘리는 동시에 내부 시설에 큰 변화를 줬다. 초기형과 후기형이 있는데 후기형은 관광열차나 새마을호 등으로 개조되어서 보기가 쉽지 않다. 비교해 보자면 초기형은 외부에 설치된 손잡이가 일직선 모양이고 후기형은 손잡이 3개가 가로로 놓인 모양이다.(三) 객실선반도 초기형은 청록색 투명 아크릴 재질로, 후기형은 금속재 무광선반으로 도입되었다. 최저가 입찰제로 도입되어 내구성 저하, 에어컨 결함 등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다.

  • 해태특실 객차: 무궁화 장대형 특실객차(이하 무장특), 차량번호 11265, 11266, 11268, 11274, 11275, 11277
1998년 이후로 도입한 객차로 총 15량이 생산되었으며, 1량은 놀이방과 결합되었고 2002년 일반 특실로 개조되었다. 이후 9량이 레이디버드 관광열차로 개조되어 차출되어 6량만 남았다. 해태중공업에서 제작하였다. 리미트 객차와 외형이 비슷하나, 에어컨, 출입문 부분은 오히려 나뭇결 객차를 닮아있다. 좌석은 레그레스트 없는 새마을호 좌석과 동일하다. 11275 객차는 새마을호에서 가져왔는지 좌석에 레그레스트가 달려있다. 현재는 일반실로 운행중.

2007년 10월 특실 부활로 인해 새마을호 일부를 격하하였다.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와 사양이 동일하며, 11289는 2020년 에코레일로 차출되었다. 현재는 일반실로 운행중.

  • 카페열차 및 통근객차: 무장카/무장통, 객차번호 12901~12993
예전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스낵바, 자판기, 노래방, 안마의자, PC 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수익성 악화로 자판기만 빼고 모두 철거한 후 입석 승객용 롱시트와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였다. 12901~12903호는 폭탄객차로 2015년을 끝으로 정규운행에서 제외되었고 2016년 폐차되었다. 참고로 이 입석전용열차는 최초 도입당시 폭탄(3량), 클래식(12량), 나뭇결(37량), 리미트(42량)가 모두 섞여있었고, 리미트 객차 중 일부는 다시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로 개조되면서 결차되었다.

  • RDC 동차: Mc차 9029~9030, 9038, 9046, 9050, 9056 M차 9129~9130, 9139, 9147, 9149, 9153, 9155, 9158~9159
NDC 동차가 내구연한 만료로 폐차되면서 통일호, 통근열차로 운행하던 CDC 동차를 무궁화호로 승격시켰다. 좌석 수는 1량당 52~56석 정도로 객차형보다는 적다. NDC와 동일한 대차, 엔진을 사용하여 사양도 비슷하고 승차감도 비슷하다. 최고속도 120km/h.


9.2. 퇴역 차량[편집]


  • 우등객차: 차량번호 11581~11959(76~81년식)
총 289량 도입. 초기분 제작사가 중화민국 탕엥이었기에 탕엥객차로 불렸으며 창문과 커튼, 에어컨을 제외하고 통일호와 동일한 사양이었다. 외관상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천장에 붙어있는 큼지막한 역사다리꼴 모양 공조기. 1986~1990년 2+3 배열로 개조되어 78~83석을 탑재했으나[44] 1996~97년 자동문으로 개조하고 1999년 현재 무궁화호와 동일한 좌석을 장착했고 일부 차량은 대차를 NT-21로 교체하여 최고시속을 150km로 상향하였다. 개조받지 않은 객차는 통일호로 격하되었고 신조객차가 도입되자 서비스객차로 많이 개조되었는데, PC방 객차[45], 놀이방 객차, 바둑객차, 관광전용 카페객차 등으로 개조되었다. KTX가 개통되자 운행중단 수순을 밟았고[46] 2006년을 끝으로 전량 퇴역했다. 천안 독립기념관에 11883, 11888호가 4000호대 디젤기관차와 함께 남아있으며,[47] 11932호가 동양대학교에 보존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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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의 내부

  • 침대객차(1세대):
이전에 도입된 통일호 침대차가 커튼으로 구분된 것과 달리 칸막이로 구분되었으며, 1977년 대우중공업에서 일반 7량/독실 2량, 1981년 현대정공에서 2량 도입되었으며, 독실 2량은 새마을호 별실이 도입된 1982년 일반 침대차로 개조되었다. 우등객차와 비슷하게 생겼다. 프레스 대차를 사용하여 최고시속이 120km에 불과하고, 승차감이 좋지 않았다. 2001년에 전량 퇴역했으며 2004년까지 대전조차장에 유치되었고 2005년을 끝으로 통일호 객차와 같이 고철 분해되었다.

  • EEC 전동차: 1980년 도입되었다. 태백선에 투입되었고 10량 2편성이 운행을 시작해 1998년 통일호로 격하[48], 2001년 약 4년 정도 내구연한이 남아 있었으나 노후화로 조기퇴역하여 1량(9904호)만 우여곡절 끝에 철도박물관에 정태 보존, 나머지는 폐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DEC 디젤동차: 1980년 5량 2편성이 전라선(서울 - 전주) 새마을호 등급으로 운행을 시작했으나 PP동차가 도입된 1987년 무궁화호로 격하후 2+3 배열개조 동력차 8행 39석, 부수차 16행 78석 총 312석, 경춘선, 장항선, 경부선(서울 - 대전), 영남권 노선(대구 - 마산)에서 다니다가 1999년 전량 퇴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NDC 디젤동차: 1984년부터 1990년까지 도입되었다. 2010년까지 운행한 열차이다. 본래 2+3 배열로 장항선, 충북선, 경춘선에 투입되었으나 1990년대를 기점으로 영남권으로 넘어갔으며 주로 대구발 마산, 부산, 포항 등의 계통을 운행했다. 동시에 2+2 배열 및 자동문으로 개조되었다. 철도박물관에 동태 보존된 비즈니스동차를 제외하고 폐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대수선 객차: 무궁화 일반형 보통객차(이하 무일보) 11960~11999(1985~1986년 도입), 무일보 11501~11525(1989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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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내부
1985년 6월 29일 영업 개시. 총 65량이 도입되었는데, 도입 당시 2+3 배열 좌석이 장착되었으며 1985~1986년산 객차는 창문9부 2+3 배열 18행 88석이 장착되었다가 3열 좌석의 회전이 불가능하여 5석을 줄이고 17행 83석으로 개조되었다. 1989년산은 창문이 8개였다. 좌석은 2+3배열 78석, 83석을 억지로 우겨넣은 탓에 매우 좁았다. 결국 철도청은 1994년부터 들어온 신형 객차와 호환성을 갖추기 위해 1997년부터 수동문을 자동문으로 바꾸고 실내디자인과 좌석도 나뭇결 후기형과 동일하게 개조하여, 실내만큼은 폭탄객차보다 더 편안했다. 게다가 좌석 중간중간 콘센트가 배치된 자리도 있었으니, 리미트보다 이런 점에서는 편리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어떤 좌석은 기둥이 옆에 있어 바깥을 볼 수 없는, KTX의 면벽좌석과 똑같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1989년산 무궁화객실

  • 유선형 객차(구 특실 전용): 무장특 11201~11250(일반실, 1987년 도입)
1987년 7000호대 디젤기관차와 함께 도입되었던 새마을호 객차였으나, 1991년 장대형 새마을호 도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설이 좋지 않은 유선형 객차들을 1993년 PP동차 투입에 맞추어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했다가 다시 1998년 신형 특실이 도입되자 일반실로 격하된 차량이다. 새마을호와 사실상 같은 좌석을 썼다는 것이 특징. 일부러 입석 192석이라는 데이터를 찾아서 구특전만 골라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나 영업 도중 연결기가 분리되는 대형사고가 터진 탓에 철도청의 눈밖에 나서 2004년부터 임시열차 위주로 운행되었다. 2012년을 끝으로 전량 폐차되었다. 강원도 모 처에서 펜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 대수선 특실 객차(대우특실):
1991년 4대가 대우중공업에서 도입되었다. 대수선객차(폭탄객차)와 외형이 굉장히 흡사하다. 같은 회사에서 같은 시기에 도입한 차여서 그런 듯. 1992년 1대가 조기결차되었으며 2004년 특실 폐지 때 3대 모두 보선차로 개조되었고 퇴역했다.

  • 91,93년식 장대형 객차: 무장보 11526~11552(91년식), 11553~11563(93년식) 그나마 다행인 것은 총 38량이 도입되어서 개체수는 적은 편이었다. 일명 폭탄객차 되시겠다. 좁은 좌석이 특징으로 복도가 넓어서 입석들의 파라다이스로 유명했었다. 2017년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으나 차령 25년 경과에 따라 전량 폐차되면서 일선에서 물러났다. 1991년산 3량은 카페객차로 개조되었고 차번도 12901~12903으로 교체되었지만, 2016년을 끝으로 결차되었다.[49]

  • 클래식 특실 객차(한진특실): 1994년 한진중공업에서 3대가 도입되었다. 일반실 클래식과 같은 시기에 도입되었으나, 2004년 KTX 개통 이후 무궁화호 특실이 폐지되면서 내구연한이 충분히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운행 중지되었다. 이후 부활한 해태특실과는 대조적. 현재는 3량 모두 보선차로 개조되었다가 퇴역했다.[50] 일반실보다 승차감이 불편하기로 악명 높았다.

1994년 생산차량은 2019년 6월 27일자로 차량사용완료일자 경과되어, 1995년 생산차량은 2021년에, 승무원실이 없는 1996년 생산차량은 2022년에 폐차되었다. 일부는 화랑대역구 가평역에 전시되었다.

  • 무궁화호 나뭇결 객차 초기형 12198, 12200~12203, 12205~12212, 12214~12216, 12221, 12225, 12228~12231, 12233, 12240, 12241, 12247~12249, 12251, 12253, 12256, 12259~12261, 12264, 12266~12268
2022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 한 1996년 생산차량이 폐차되었다.

  • 침대객차(2세대): 무침 10212~10216
2001년에 생산된 한국의 마지막 침대객차이다. 디자인리미트사에서 제작. 2004년 KTX 개통 이후에도 전라선, 영동선에서 심야열차로 다녔지만 2005년 1월 시간표 개정으로 폐지되었다. 이후 매우 드물게 임시열차로 운행되기도 했고 내일로 숙소로 쓰이기도 했으나, 화재 관련 설비 부족으로 인하여 2015년 국토교통부의 운행정지 명령을 받아 이후로는 임시열차로도 운행되지 않는다. 차후 철도직원용 숙소이나 보선차로 개조될 전망이다. 시설 자체는 상당히 준수했지만 시대를 잘못 타고난 케이스. 이후 1대가 북한철도조사를 위해서 편성된 6량짜리 임시열차에 구성되어 북한으로 올라갔다.[51] 기사

10. 차량 노후화에 따른 퇴역 예정 및 그에 따른 등급 폐지 전망[편집]



현재 무궁화호 객차의 노후화와 퇴역에 따라 객차 부족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 도입된 리미트 객차 도 새마을호나 관광열차로 차출된 데 이어 제작사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대체 차량의 출고가 지속적으로 연기되고 있다보니 적은 객차로 전국의 철도 노선을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참고

추가로 2022년 노후객차 폐차 여파로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무궁화호 운행계통의 상당수 열차들, 그리고 장항선 무궁화호 운행계통의 전 열차에 대하여 그간 1량씩 조성되어있던 통근형 객차가 감차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주요 간선에서는 6량, 이외 노선에서는 2~4량으로 감차되면서 야간열차가 폐지된 것에 이어 2023년 중에는 청량리 착발 중앙선, 태백선에서도 4량에서 3량으로 감차될 예정이다.[52]


지속적인 무궁화호 객차 감차로 2022년 3월 기준 운행 중인 무궁화호는 총 608량이다.[53] 이 객차들은 현재 발주 예정된 EMU-150이 총 490량인 것으로 볼 때 2029년까지 비상용 객차 58량만 남기고, 나머지는 EMU-150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EMU-150은 비전철 구간 운행이 불가능하긴 하나, 지선 격인 교외선정선선을 빼면 전철화 계획이 구상 혹은 추진 중에 있다.

EMU-150 이외에, 현 무궁화호의 역할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있는 차종 및 열차 등급으로는 2가지가 있다.
  • 누리로: 기존 무궁화호 대체분으로 도입되었지만 재적 편성 수도 워낙 적고 팬터그래프 높이 부족으로 제한된 노선만 운행할 수 있어 일부 노선에만 제한적으로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
  • 광역전철 전동차: '동대구~구미' 구간과 같이 매우 많은 구간수요가 몰리는 단거리 구간은 광역전철 전동차를 신규 투입하여 무궁화호의 역할 일부를 넘길 수도 있다.

다수의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무궁화호 객차가 단계적으로 퇴역하며 2027년 무궁화호 등급이 폐지된다.
  2. 그 빈자리는 2014년부터 운행 중인 ITX-새마을 및 2022년 이후 도입될 EMU-150 추가 도입분이 대체한다.[54]

한마디로, 2004년 KTX의 등장과 함께 폐지되었던 통일호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10.1. '무궁화호' 등급 폐지 문제 관련 논란[편집]



위 시나리오대로 ITX-새마을의 운임 하향이 없다면 버스와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으나 무궁화호도 너무 낮은 운임으로 적자가 심각하고[55] ITX-청춘이 흥행 중인 점을 감안할 때 운임을 인상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수도 있다.[56]

또한 일각에서는 무궁화 등급이 남을 것이라는 예측과 주장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대국민적인 공식 공표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현재로서는 어느 쪽이든 비공식적 추측일 뿐이다.

한국철도공사는 간선 무궁화호의 역할을 광역철도 신설로 넘기려고 계획하고 있다. 또한 광역전철은 운영비를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해야 하니, 적자에 시달리는 코레일 입장에서는 비용 절감 차원에서라도 밀어붙이고 있다.[57]

지금 주요 간선들은 대부분 광역전철 계획이 있는데,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58]

【대한민국의 광역전철 운행사업 계획】


  • 동해선
    • 부전 - 태화강: 동해선 광역전철 운행 중.
    • 태화강 - 북울산: 동해선 광역전철 공사 중.
    • 북울산 - 포항: 동해선 광역전철 연장 요구 존재.
    • 포항 - 영덕: 계획 및 연장 요구 X[A]
    • 영덕 - 동해: 공사 중, 계획 및 연장 요구 X[B]
    • 동해 - 강릉: 계획 및 연장 요구 X[B]
    • 강릉 - 제진: 공사 중, 계획 및 연장 요구 X[B]

  • 경전선
    • 삼랑진 - 마산: 계획 및 연장 요구 X
    • 부전 - 마산: 부전-마산 광역철도 공사 중.
    • 마산 - 진주: 부전-마산 광역철도 연장 요구 존재.
    • 진주 - 순천: 계획 및 연장 요구 X
    • 순천 - 광주송정: 계획 및 연장 요구 X[A]
    • 순천 - 목포: 공사 중, 계획 및 연장 요구 X


  • 중앙선
  • 대구선
    • 동대구 - 하양: 대구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 존재.
    • 하양 - 금호: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추진 중.
    • 금호 - 영천: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나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 논의 중.[1]

  • 경강선
    • 월곶 - 판교: 수도권 전철 경강선 착공 예정.[2]
    • 판교 - 여주: 수도권 전철 경강선 운행 중.
    • 여주 - 둔내: 수도권 전철 경강선 연장 추진중.
    • 둔내 - 강릉: 계획 및 연장 요구 X

  • 경춘선
  • 서해선
    • 대곡 - 소사: 수도권 전철 서해선 운행 중.
    • 소사 - 원시: 수도권 전철 서해선 운행 중.[3]
    • 원시 - 향남: 수도권 전철 서해선, 신안산선 공사 중.
    • 향남~홍성: 공사 중, 계획 및 연장 요구 X

  • 경원선
    • 용산 - 청량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운행 중.[4]
    • 청량리 - 소요산: 수도권 전철 1호선 운행 중.[5]
    • 소요산 - 연천: 수도권 전철 1호선 공사 중.[D]
    • 연천 - 백마고지: 통근열차[D]



  • 충북선
    • 조치원 - 청주공항: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추진 중.
    • 청주공항 - 제천: 계획 및 연장 요구 X[A]

  • 경북선
    • 김천 - 영주: 계획 및 연장 요구 X[A]

  • 태백선
    • 제천 - 태백: 계획 및 연장 요구 X[A]

  • 영동선
    • 영주 - 동해: 계획 및 연장 요구 X[A]
    • 동해 - 강릉: 계획 및 연장 요구 X[6]

  • 전라선
    • 익산 - 전주: 전북권 광역철도 논의 중.
    • 전주 - 여수: 계획 및 연장 요구 X[A]
[A] A B C D E F G 무궁화호가 사실상 중거리 완행열차 역할을 맡고 있다.[B] A B C 포항 - 영덕 구간처럼 무궁화호 대체 열차가 사실상 중거리 완행열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1] 렛츠런파크 영천을 앞세워 요구하고 있으나 1호선은 철도 규격 차이 및 수요 문제가 난관이고, 대구권 광역철도는 구미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3단계 사업에 포함돼 있다.[2] 매화 - 광명 구간은 신안산선 공용 예정.[3] 시흥시청~원시 구간은 신안산선 공용 예정.[4] 왕십리~청량리 구간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공용.[5] 청량리~회기 구간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경춘선 공용.[D] A B 동두천~연천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는 2022년까지는 경원선 대체운송버스(2019년)가 투입된다.[6] 누리로가 사실상 중거리 완행열차 역할을 맡고 있다.

즉 무궁화호 폐지 시점에는 전국적인 광역철도 운행으로 반발이 적을수도 있지만 미운행 지역에서는 반발이 클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지역에 광역전철이 생겨도 지방도시의 경우 환승저항 및 빠른 지정석 열차의 소멸로 인한 반발이 심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또한 수도권 광역전철의 적자도 심각한데 지방 광역전철은 오죽할까?

아직 2023년 현재까지도 공식화된 폐지 여부와 시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동권 평등과 공기업 적자 감소 사이의 쟁점과 연관지어 논란이 될 징조는 있다.

현재도 야간열차의 폐지로 인해 심야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의 반발이 큰데 ITX-새마을로 일반열차를 일원화하면 반발에 비해 훨씬 더 큰 규모의 반발이 발생할 가능성도 상당하다.

위 논란의 근본적 원인은 완행열차의 대체등급 부재와 환승저항 개선 실패로 인해 고속철 개통 후에도 높게 유지된 장거리 무궁화호의 비중이다. 무궁화호는 완행과 급행, 단거리와 장거리가 혼합된 상황이다. 여기에서 무궁화호마저 폐지하자니 수도권에서만 운행하던 광역전철을 타 대도시권에서도 도입하면서 완행열차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11. 현행 노선[편집]


홀수는 하행, 짝수는 상행. 열차번호는 정규 1200~1900대역, 임시 4300~4400대역 이며 권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이하 현재 운행중인 열차만 기재하며, 누리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2023년 6월 16일 기준.

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횟수(왕복)
운행거리
열차번호
선로
편성(량)
비고
경부선
서울
부산
매일 10회
441.7km
1201~1206
1208~1209
1212~1221
1223~1224
[59]
5~6
[60]
서울
대전
평일 7회, 주말 6회
166.3km
1311~1324[61]
5~6
[62]
동대구
부산
평일 2회, 주말 1회
115.4km
1341~1344[63]
3
[64]
대전
부산
매일 6회
275.4km
1351~1362
5~6
[65]
호남선
용산
목포
매일 3회
410.9km
1401~1403
1406~1408
[66]
5~6
[67]
용산
광주
매일 2회
355.3km
1421~1424
[68]
5
[69]
용산
익산
매일 2회
246.3 km
1441~1444
[70]
4~5
[71]
서대전
광주
매일 2회
191.2km
1461~1464
[72]
2
[73]
익산
목포
매일 1.5회[74]
164.6km
1469~1470, 1473
[75]
2/5/6
[76]
익산
광주
매일 0.5회[77]
109.0 km
1472
[78]
2
[79]
광주
목포
매일 1.5회[80]
81.4km
1474, 1981~1982
[81]
[82]
전라선
용산
여수
매일 5회
426.7km
1501~1502
1505~1512
[83]
4~6
[84]
익산
여수
매일 6회
180.4km
1531~1542
[85]
2/5
[86]
장항선
용산
익산
매일 9회
246.2km
1551~1568
[87]
5
[88]
중앙선
청량리
부전
매일 2회
442.3km
1601~1604
[89]
4
[90]
청량리
제천
평일 1회
132.1km
1621~1622
[91]
3
[92]
태백선
청량리
동해
매일 5회
286.3km
1631~1640
[93]
4
제천
동해
매일 1회
154.2km
1641~1642
[94]
2
[95]
영동선
동해
동대구
매일 2회
292.6km
1671~1674
[96]
3
[97]
영주
동해
매일 1회
147.6km
1680, 1683
[98]
2
[99]
동해
부전
매일 1회
401.6km
1681~1682
[100]
3
[101]
충북선
대전
제천
매일 8회
158.9km
1701~1716
[102]
[103]
서울
제천
매일 1회
248.2km
1281~1282
[104]
[105]
동대구
영주
매일 2회
375.1km
4301~4304
[106]
4
[107]
대구선
동대구
포항
매일 4회
77.7km
1751~1758
[108]
RDC
동해선
부전
포항
매일 1회
146.4km
1762~1763
[109]
2
[110]
태화강
포항
매일 1회
82.6km
1761, 1764
동대구
부전
매일 3회
169.6km
1791~1796
[111]
2~3
[112]
포항
영덕
매일 5회
38.6km
1731~1740
[113]
4
RDC
경북선
김천
영주
매일 5회
115.2km
1801~1810
[114]
2
[115]
경전선
동대구
진주
매일 5.5회[116]
157.6km
1901~1910, 1912
[117]
3
[118]
동대구
마산
매일 0.5회[119]
108.3km
1911
부전
순천
매일 3회
206.9km
1941~1946
[120]
2
부전
목포
매일 1회
394.9km
1951~1952
[121]
[122]
순천
광주송정
매일 3회
121.2km
1971~1976
[123]
[124]
건설무궁화
장성
동두천
목요일 상행 1회
375.3km
2696
[125]
-
[126]


11.1. 정차역[편집]


연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역은 모든 열차가 필수 정차하는 역, 그 외의 역은 일부 열차만 정차하는 역이다.


11.1.1. 경부선·호남선·전라선·장항선·충북선 계통[편집]


경부선·호남선·전라선·장항선·충북선 무궁화호 노선도 및 정차역 구분
장항선
호남선(목포)
호남선(광주)
전라선
경부선
충북선
용산
서울
영등포
안양

수원

오산[127]
서정리

평택

성환

천안
아산
전의
전의
온양온천

↕↔[128]
오송
도고온천[J]
조치원
청주
신례원
부강
오근장
예산
신탄진[129]
청주공항
삽교[J]
서대전
대전
증평
홍성
옥천
음성
광천
계룡
이원
주덕
청소
지탄
충주
대천
연산
심천
삼탄
웅천
각계[130]
봉양
판교
논산
영동
제천
서천
황간
단양
장항
강경
추풍령
풍기
군산
김천
영주
대야
함열
구미

익산
약목

김제
삼례
왜관
신태인
전주
신동
정읍
대구
임실[131]
동대구
백양사
오수
경산
장성
남원
남성현
↕↔[132]
극락강
청도
광주송정
광주
곡성
상동
나주

밀양
다시
구례구
삼랑진
함평
원동
무안
순천
물금
몽탄
화명
일로
여천
구포
임성리
여수엑스포
사상
목포
부산


11.1.2. 중앙선·동해선·영동선·태백선·대구선 계통[편집]


중앙선·동해선·영동선·태백선·대구선 무궁화호 노선도 및 정차역 구분
태백선
중앙선
영동선
대구선
동해선
청량리
동해


덕소
양평
신기
용문
도계
지평
동백산
석불
철암
일신
매곡
석포
양동
승부
삼산
양원
서원주
분천
원주

봉양
현동
제천
임기
쌍룡
단양
춘양
영월
풍기
봉화
예미
영주
민둥산
안동
사북
의성
영덕
고한
탑리
강구
태백
화본
장사
동백산
신녕
동대구
월포
도계

북영천[133]
하양[134]
포항
신기
영천
안강
동해

아화[135]
서경주[136]

경주
북울산
태화강
남창
기장
신해운대
센텀
부전


11.1.3. 경전선·경북선 계통[편집]


경전선
삼랑진[137]
한림정[138]
진영
진례
창원중앙
창원
마산[139]
중리[A]
함안[A]
군북[A]
반성[A]
진주[140]
완사
북천
횡천
하동
진상
광양
순천[141]
벌교
조성
예당
득량
보성
명봉
이양
능주
화순
효천
서광주
광주송정[142]



12. 기타[편집]


  • 도색변경이 많았다. 우등객차 시절에는 상하단에 크림색과 진녹색 이었고[143], 터널마크 시절에는 크림색 바탕에 창틀과 차체 위아래가 빨간색 이었고[144], 역삼각형 시절에는 흰 바탕에 상단 노란색 중앙 주황색, 현재는 상단 파란색 중앙 빨간색 도색이다.

  • 무궁화라는 명칭은 1962년 폐지된 특급 열차의 명칭이었다.[145] 그리고 22년 후 1984년에 우등열차 개편 때 무궁화호라는 명칭이 다시 사용되게 되었다.

  • 통일호 폐지와 함께 통일호 노선이 승격되어 기존 통일호 전용역이 무궁화호 정차역이 되면서 완행 무궁화호와 급행 무궁화호로 나뉜 적이 있었다.[146] 그러나 공사화와 지역소멸 문제 등으로 간선여객 취급역이 줄어들면서 이 문제는 사라졌다.

[1] 1990년대까지 Mugunghwa 뒤에 Express를 붙였으나, KTX 개통을 전후로 하여 바꿨다.[2] 폐지되었다. 과거 특실이 있던 시절에는 일반실 구간운임의 15%를 할증수수했으며, 최저요금은 1600원이었다.[3] 서울 - 수원/평택/천안, 청량리 - 양평/원주, 대구 - 구미/경산 구간에서 버스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4] 고속버스는 200km 이상, 시외버스는 400km 이상에서 km당 임율이 무궁화호보다 저렴하다.[5] 무궁화호의 수송력 확대와 새마을호의 위상 유지를 위해 이러한 변화를 주었다.[6] 당시 구형 특실과 신형 일반실 객차가 같이 다니다 보니 특실이 일반실보다 열악하여 철도청에 민원이 들어가는 일도 있었다. 이후 구형 특실은 2000년에 일반실로 격하되다가 2003년 폐차되었다.[7] 차내승무원 및 식당차가 필수적으로 있었다.[8] 現 익산[9] 現 정읍[10] 現 광주송정[11] 現 나주[12] 現 함평[13] 現 익산[14] 現 여수엑스포[15] 現 민둥산[16] 現 태백[17] 現 동해[18]광주선에 속한 광주역으로 광주송정역이 아니다. 그 쪽은 옛 송정리역.[19] 1984년 11월 26일 NDC 디젤동차로 운행개시[20] 現 광운대[21] 1986년 3월 21일 운행개시[22] 現 태화강[23] 1990년 3월 15일 운행개시[24] 1998년 10월 1일 운행개시[25] 단, 당시 운행개시 시점은 비둘기호 폐지로 인한 실질적 격하가 일어나고 있었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26] 舊 침대차는 2001년 이후 대전차량사업소에서 놀고 있다가 2005년에 고철로 매각되었다.[27] 놀이방 객차, 바둑 객차, PC방 객차 등.[28] 2006년 11월, 중앙선/태백선에서의 새마을호 철수에 따른 보상책으로 무궁화호 특실이 부활했었다가 2016년 다시 폐지.[29] 볼풀장이 설치되어있는 객차.[30] 동대구 - 부전 무궁화호 열차 중 정차역이 적은 열차가 이에 해당한다.[31] 1호선 경부선(서울 - 천안)을 예로 들면 1호선 완행은 37개 역, 1호선 급행은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3개 역에 정차하고 그 후 서울시내의 모든 역에 정차하여 서울역까지 22개의 역에 정차하지만 무궁화호는 필수 정차역이 천안 - 평택 - 수원 - 영등포 - 서울/용산밖에 없다. 좀더 엄밀히 말하면 광역전철 급행이 따로 있으니 급행보다 상위인 특급 역할을 하는 셈이다.[32] 중앙선 청량리-망호/북영천-신경주,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천안-신성/주포-익산 구간이 대표적이다. 특히 중앙선과 장항선은 2000년대 이후에 이설된 만큼 선형이 정규 고속철도 노선(경부고속선 등) 다음으로 좋아 빠른 속력을 내기 쉽다.[33]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요금이 2,800원이며, 신분당선은 신사~광교 운임이 3,650원이다.[34] 특히 충북선, 장항선천안 - 홍성에서 입증할 수 있다. 배차 횟수를 볼 때는 시외버스가 압도적이지만 소요시간과 운임 측면에서는 무궁화호의 경쟁력이 압도적이다.[35] 1호선 전철 완행 기준.[36] 부산 구간의 경우 과거에는 초호화 열차인 새마을호가 이 역할을 했을 정도로 부산 교통이 엉망이었다.[37] 위 사진은 조금 심한 사례이고, 평일 출퇴근시간에 정기권 탑승객이 대거 탑승해도 입석 승객 사이를 걸어 지나갈 정도는 된다. 1호선 콩나물 시루와는 분명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참고로 사진 속의 객차는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무궁화호 리미트 후기형 객차이다.[38] 현재 운행 중인 무궁화호 객차들은 2028년~2029년경 전량 퇴역 예정인 상황이다.[39] 2000년대 후반만 해도 연식이 10년 이상 차이나는 리미트 객차하고 198~9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객차가 묶여 운행하던 경우도 있었다.[40] 각각 68석과 52석.[41] 청량리 - 동해, 청량리 - 부전, 부전 - 동해, 동대구 - 동해 운행[42] 공유기 자체는 특정 통신사 제품이지만 통신사와 무관하게 연결할 수 있다. 유심칩 없는 공기계로도 연결 가능.[43] 2019년 3월 31일 이전까지는 전곡역까지 운행하였으나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이설 및 전철화 공사 관계로 단축되었다.[44] 1986년 개조분에 한해 83석이었으며, 87~90년 개조분이 78석이다.[45] 시간당 8,000원이라는 정신 나간 금액을 내야 했다.(다만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으면 기본요금 2,500원만 내면 되었으나, 대부분 PC를 사용하는 목적이 인터넷이니.) 이 요금은 2001년 기준으로 현재 물가에 대입하면 시간당 20,000원 가량을 내고서 쓰는 셈. 게다가 지금 와서도 시간당 8,000원이면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한다. 이후 등장한 카페객차도 PC가 있었지만, 이 역시 시간당 요금이 2,000원이라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참고로 2021년 현재 PC방 시간당 요금은 1,000~2,000원 가량.[46] 일부는 보선차로 개조되어 운용되었다.[47] 좌석과 화장실 등 차내 설비는 대부분 온전하게 장착돼있는 등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나 방치되어 있어서 유리창 몇 개가 깨져있고 패찰도 도난당하는 등 상태는 좋지 않다.[48] 본래 태백선 무궁화호(청량리 - 원주 - 제천 - 고한 - 사북 - 태백 - 동해)를 운행하다가 1998년 청량리 - 원주/제천 통일호로 강등[49] 천장이 둥근 형태인 1991년산은 2016년, 평평한 형태인 1993년산은 2018년 전량퇴역하였다.[50] 제천조차장에 유치되었다가 고철매각되었다.[51] 나뭇결 객차 + 침대차 + 침식차 + 식수차 + 유조차 + 발전차 총 6량편성이다.[52] 2023년 7월 3일 코레일톡 확인 결과 중앙선과 태백선 계통 모두 3호차가 아닌 4호차까지 확인되어 3량 감차 예정 시점이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53] 최신화 필요[54] 이때 추가 도입분들은 모두 현 무궁화호보다 한 단계 상위 등급인 ITX-새마을 등급으로 운행하게 된다.[55] 국토교통부가 공공성을 사유로 2008년부터 철도 운임 인상을 막고 있다.[56]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운임 인상의 필요성은 존재하지만 고객들의 불만과 경쟁력 상실 등을 의식해서라도 운임 체계를 약간 조정할 가능성은 있다.[57] 다만 이 과정에서 경전선의 사례처럼 지방 차별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 문제는 국토부에서 운영비 부담을 요구하는 것이 크다.[58] 광역전철 계획이 있는 간선 중 광역전철이 다닐 계획이나, 다니게 해달라는 주장조차 없는 구간은 볼드처리하였고, 가독성을 위해 노선명은 모두 볼드처리하였다.[59] 전 구간 경부선[60] ① #1202, #1221 열차는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1202 열차가 단전 시간대에 출고하기 때문이다.
② #1218 열차는 복편인 #1323 열차의 영향으로 전기기관차 견인임에도 발전차가 달린 상태로 운행한다.
③ #1202, #1215, #1221 열차는 6량, #1205, #1206, #1213 열차는 5량, 나머지 열차는 5량 또는 6량 편성.
④ #1205, #1206, #1213 열차를 제외한 나머지 열차들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1202~1206, #1208, #1217, #1219~1221 열차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61] #1312, #1313 열차는 평일에만 운행[62] ① #1312, #1313, #1323, #1324 열차는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1312 열차는 단전 시간대에 출고하고, #1323 열차는 단전 시간대에 입고하기 때문이다.
② #1311~1314, #1316, #1317, #1319, #1320, #1322 열차는 6량, #1315, #1318, #1324 열차는 5량, 나머지 열차는 5량 또는 6량 편성.
③ #1311~1314, #1316, #1317, #1319~#1323 열차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1315, #1324 열차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63] #1341, #1344 열차는 평일에만 운행[64] 통근형 객차와 장애인 객차는 없다.[65] ① #1352, #1355, #1357, #1360 열차는 6량, 나머지 열차는 5량 편성.
② #1354, #1356, #1359, #1361, #1362 열차를 제외한 나머지 열차들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1356, #1361 열차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③ 서울 - 대전 / 서울 - 부산 계통과 차량을 공유한다.
[66] 경부선(용산~대전조차장) - 호남선(대전조차장~목포)[67] ① #1401, #1403, #1406~1408 열차는 6량 편성, #1402 열차는 5량 편성.
② 모든 열차편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1401, #1402, #1408 열차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68] 경부선(용산~대전조차장) - 호남선(대전조차장~북송정) - 북송정삼각선(북송정~동송정) - 광주선(동송정~광주)[69]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70] 경부선(용산~대전조차장) - 호남선(대전조차장~익산)[71] ① #1442, #1443 열차는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1442 열차가 단전 시간대에 출고하기 때문이다.
② #1442, #1443 열차는 5량 편성, #1441, #1444 열차는 4량 편성.
③ #1442, #1443 열차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편성된다.
[72] 호남선(서대전~북송정) - 북송정삼각선(북송정~동송정) - 광주선(동송정~광주)[73] ① 통근형 객차와 장애인 객차는 없다.
② 이 계통은 원래 대전 착발이었다. 대전역 착발 당시에는 #1461, #1462로 매일 1회만 운행했다.
[74] 상행 1회, 하행 2회[75] 전 구간 호남선[76] ① #1470 열차는 6량, #1469 열차는 5량, #1473 열차는 2량 편성.
② #1469, #1470 열차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1469 열차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77] 상행 1회만 운행[78] 호남선(익산~북송정) - 북송정삼각선(북송정~동송정) - 광주선(동송정~광주)[79] 통근형 객차와 장애인 객차는 없다.[80] 상행 2회, 하행 1회[81] 광주선(광주~동송정) - 경전선(동송정~광주송정) - 호남선(광주송정~목포)[82] #1981, #1982 열차의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83] 경부선(용산~대전조차장) - 호남선(대전조차장~익산) -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84] ① #1502, #1507 열차는 6량 편성, #1501, #1505, #1506, #1508, #1511, #1512 열차는 5량 편성, #1509, #1510 열차는 4량 편성.
② #1501, #1502, #1507, #1508, #1511 열차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1501, #1505, #1506, #1508, #1511, #1512 열차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85] 전 구간 전라선[86] #1531, #1534 열차는 5량 편성으로, #1534 열차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나머지는 2량 편성으로, #1532, #1537~1539, #1541, #1542 열차의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87] 경부선(용산~천안) - 장항선(천안~익산)[88] 모든 열차편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1556 열차와 #1563 열차의 4호차에는 통근형 객차가 편성된다.[89] 중앙선(청량리~모량) - 동해선(모량~부전)[90] ① 청량리~영주 구간은 전기기관차가, 영주~부전 구간은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안동~영천 구간의 전철화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
② 1호차에는 (구) 특실 객차가,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91] 전 구간 중앙선[92] 1호차에는 (구) 특실 객차가,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93] 중앙선(청량리~제천) - 태백선(제천~문곡) - 태백삼각선(문곡~동백산) - 영동선(동백산~동해)[94] 태백선(제천~문곡) - 태백삼각선(문곡~동백산) - 영동선(동백산~동해)[95] 1호차에는 (구) 특실 객차가,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96] 영동선(동해~영주) - 중앙선(영주~북영천) - 영천삼각선(북영천~금호) - 대구선(금호~가천) - 경부선(가천~동대구)[97] #1672, #1673 열차의 경우 1호차에는 (구) 특실 객차가,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98] 전 구간 영동선[99]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00] 영동선(동해~영주) - 중앙선(영주~모량) - 동해선(모량~부전)[101] 1호차에는 (구) 특실 객차가,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02] 경부선(대전~조치원) - 충북선(조치원~봉양) - 중앙선(봉양~제천)[103] #1703, #1704, #1707, #1708, #1711, #1712, #1715, #1716 열차의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04] 경부선(서울~서창) - 오송선(서창~오송) - 충북선(오송~봉양) - 중앙선(봉양~제천)[105] 3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06] 경부선(동대구~조치원) - 충북선(조치원~봉양) - 중앙선(봉양~영주)[107]충북종단열차라는 별명이 있다.
② 통근형 객차와 장애인 객차는 없다.
[108] 경부선(동대구~가천) - 대구선(가천~영천) - 중앙선(영천~아화) - 경주삼각선(아화~서경주) - 동해선(서경주~포항)[109] 전 구간 동해선[110]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11] 경부선(동대구~가천) - 대구선(가천~영천) - 중앙선(영천~모량) - 동해선(모량~부전)[112] #1792, #1795 열차는 2량 편성으로,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 나머지 열차는 3량 편성으로, 통근형 객차와 장애인 객차는 없다.[113] 전 구간 동해선[114] 전 구간 경북선[115]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16] 상행 6회, 하행 5회[117] 경부선(동대구~미전) - 미전선(미전~낙동강) - 경전선(낙동강~마산~진주)[118] 통근형 객차와 장애인 객차는 없다.[119] 하행 1회만 운행[120] 부전선(부전~가야) - 가야선(가야~사상) - 경부선(사상~삼랑진) - 경전선(삼랑진~순천)[121] 부전선(부전~가야) - 가야선(가야~사상) - 경부선(사상~삼랑진) - 경전선(삼랑진~광주송정) - 호남선(광주송정~목포)[122]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23] 경전선(순천~광주송정) - 호남선(광주송정~목포)[124] #1971, #1973, #1974, #1976 열차의 2호차에는 장애인 객차가 편성된다.[125] 호남선(장성~대전조차장) - 경부선(대전조차장~용산) - 경원선(용산~동두천)[126] 상무대 신병 수송, 민간인 이용 불가[127] 충북선은 제천방향만 정차[128] 대전~제천 충북선 열차 및 동대구~영주 충북종단열차는 조치원역에서 분기하여 오송역으로 향한다. 따라서 본 표 상에서는 이곳에서 U턴한다.[J] A B #1555 열차를 제외한 모든 열차 정차[129] 충북선 열차는 #4302 이외 모두 정차[130] 경부선 역이지만 충북선 #4301 열차만 정차한다.[131] #1511 열차를 제외한 모든 열차 정차[132] 목포~광주 호남선 열차는 광주송정역에서 분기하여 극락강역으로 향한다. 따라서 본 표 상에서는 이곳에서 U턴한다.[133] 일부 열차는 이곳에서 분기해 하양역→동대구역으로 향한다. 즉 본 표 상에서는 U턴하는 셈.[134] 일부 열차는 이곳에서 분기해 북영천역→동해역으로 향한다. 즉 본 표 상에서는 U턴하는 셈.[135] 일부 열차는 이곳에서 분기해 서경주역→포항역으로 향한다. 즉 본 표 상에서는 U턴하는 셈.[136] 일부 열차는 이곳에서 분기해 아화역→동대구역으로 향한다. 즉 본 표 상에서는 U턴하는 셈.[137] 경전선 부전행 열차는 이역에서 경부선(부산방면)을 지나 동해선으로 옮겨가 부전역에 종착한다.[138] 진주발 동대구발 열차는 이역을 지나 경부선(동대구방면)으로 옮겨간뒤 동대구역에 종착한다.[139] 동대구발 무궁화호 #1911열차는 이역에서 종착한다.[A] A B C D 진주발 동대구행 열차는 일부 통과한다.[140] #1911열차를 제외한 모든 동대구발 무궁화호 열차는 이역에서 종착한다.[141] 부전<->순천, 순천<->광주송정 무궁화호는 이역에서 시종착한다.[142] 경전선열차는 이역으로 지나 호남선으로 옮겨간뒤 목포역에서 종착한다.[143] 특급과 같았으며 보급과 보통은 각각 하단이 갈색과 파란색 이었다.[144] 당시 새마을호는 파란색, 통일호는 녹색이었다.[145] 2등 객차(통일호급) 2량, 3등 객차(비둘기호급) 5량, 식당차 1량, 수화물차 1량 으로 이루어진 총 9량 편성 열차였다.[146] 같은 문제가 비둘기호 축소 당시 통일호에서도 일어났는데 급행 통일호는 무궁화호로 승격되면서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