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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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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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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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大田廣域市
{{{-1 Daejeon Metropolitan City






시청 소재지
서구 둔산로 100
하위 행정구역
5
면적
539.5㎢[1]
인구
1,445,806명[2]
인구 밀도
2,679.90명/㎢
GDP
$405억(2020)[3]
1인당 GDP
$27,062(2020)[4]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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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초선)
시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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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석
교육감
[[보수주의|
보수
]]


설동호 (3선)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7석[5]
구청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석[6]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석[7]
상징
시화
백목련
시목
소나무
시조
까치
지역번호
042[8]
ISO 3166-2
KR-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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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징
3.1. 인구
5. 경제
5.1. 산업
5.4. 대전의 통계
8. 생활문화
10. 군사
11. 하위 행정구역
12. 대중문화 속의 대전
12.1. 대전광역시를 배경으로 하거나 촬영된 영화, 드라마
12.2. 대전광역시를 배경으로 하거나 관련된 웹툰
13. 자매결연 지역
1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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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전역사.jpg
대전광역시
대전역
파일:시청사 전경_2018-10-22_0.jpg

파일: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jpg

대전광역시청[1]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2]
식장산 정자
대전광역시의 야경




대전광역시 홍보영상[3]
대전찬가[4]

일류 경제도시 대전

대전광역시충청도의 최대 도시이다.

충청도 중남부에 있는 광역자치단체. 충청권 제1의 도시로 중부지방과 ·호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9]이자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조성된 한국 최대의 과학·연구도시[10]이다. 또한 4년제 대학만 13곳이 소재한 교육도시[11]이다. 그와 동시에 관세청, 기상청, 특허청, 통계청, 조달청, 문화재청, 산림청, 병무청, 국가기록원, 특허심판원 등이 소재한 정부대전청사와 다수의 국가기관 본사가 자리한 행정도시[12]이다. 또 3군 본부와 인접해 있고,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 국군의학연구소, 국방정신전력원, 국군대전병원,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의무학교 등이 모여있는 자운대육군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가 자리해 군사도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공주·논산·계룡·금산과 더불어 충청북도 산하인 청주·옥천 등을 아울러 대전권으로 두고 있다. [13] 참고로 우리나라의 도시 권역들 중에서 대전권이 권역 내 교류가 제일 활발하다.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대전광역시장, 세종특별자치시장, 충청북도지사, 충청남도지사들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할 정도고, 네 자치단체끼리 서로 엄청나게 밀어주고 끌어주고 있다. 특히 대전세종연구원을 출범시킬정도로 세종과의 관계는 밀접하다. 대전의 지리적 특성상 전국의 웬만한 곳은 자동차나 철도로 2~3시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하고, 청주국제공항이 대전광역시청 기준 약 50분 거리에 있다. 대전권 자체는 이웃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으로 차후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광역도시권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광역도시권이 아닌 도시 자체만으로 따지자면 대전광역시의 인구는 세종특별자치시로의 인구 유출 때문에 줄어들고 있다. [14]

대한민국에서 철도로 가장 수혜를 많이 본 도시이다. 과장 좀 보태서, 철도 하나로 허허벌판에서 광역시까지 발전한 도시이다. 또한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 분기는 후에 경제발전기에 고속도로의 영호남 분기로 이어졌고 남한의 중앙에 있는 교통의 요지로 각종 국가적 시혜[15]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대전의 유명 관광 명소인 성심당도 대전역이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속철도로도 대전시가 진짜 크게 수혜를 보았다. [16]

대한민국 도시 중, 북위 36도선 ~ 북위 37도선 지역의 최대도시다.

여담으로 대전광역시의 신용등급이 좋은 편인데 무디스 신용등급이 대한민국과 같은 Aa2등급이다.

2019년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대전이 서울, 부산, 제주에 이어 4위에 자리잡았다.# 또한 환경도 좋은 도시 중 하나이다.[17] 대전과 세종특별자치시는 요즘 살기에 좋기로 각광받고 있다. 두 도시 다 남한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정주여건, 그리고 중앙행정과 R&D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어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오고 있는 추세이다. 2021년엔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삶의 질, 보건, 환경, 교통, 행정역량지수 1등을 달성했다. 재정과 행정이 포함된 종합부문에선 서울에 이어 2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전광역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특별시와 함께 QS 교육하기 좋은 도시 평가 TOP 100에 드는 쾌거를 달성했다.

순우리말 이름은 '한밭', '큰밭'이고 '한밭'이 대전과 같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야민정음으로 '머전'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방자치 제도가 굉장히 잘 잡힌 도시이기도 하다. 이를 계기로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를 대전에서 개최한다. 140개국, 1,000여개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협의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자주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도시이다.[18]

비수도권 중에서 제일 벤처기업, 스타트업 들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투자액으로 따지면 서울, 경기에 이어서 3위이고 투자액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압도적이다.[19] 인구 1인당 벤처기업 수는 당연히 1위이다. 많은 연구소, 대학, 기업 등등 으로 인해 많은 벤처기업들이 들어섰고, 비수도권에서 벤처투자를 제일 많이 받는 지역이다. 사실 대전광역시는 예로부터 유지가 잘 되는 튼튼한 중소기업이 많기로 유명하다.


1.1. 상징[편집]


대전광역시의 휘장
파일:대전광역시 휘장.svg
대전광역시의 휘장. 대전의 '大'와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는 국토의 중심, 교통의 요충지임을 이미지화했다.

대전광역시의 시정 슬로건
파일:대전광역시 민선 8기 시정 슬로건_이장우.jpg
2022년부터 사용 중인 민선 8기 이장우 시정의 슬로건이다.

대전광역시의 브랜드 슬로건
파일:대전광역시 브랜드 슬로건.svg
2020년 9월 24일부터 사용된 슬로건. ‘대전이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의미로, 대전시의 핵심가치가 시민임을 상징한다. 또, 이 문장을 발음하면 대전이쥬가 되는데, 이는 충청 방언 높임체해유체를 이용한 드립이다. [20][21]

대전광역시의 마스코트
파일:대전광역시 마스코트 한꿈이와 꿈돌이.svg
파일:대전광역시 마스코트 소망이.svg
대전광역시의 마스코트인 한꿈이와 꿈돌이. 한꿈이 마스코트는 2000년에 런칭되었다. 다만, 인지도는 꿈돌이가 더 높은데,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된 이모티콘도 꿈돌이로만 구성되어 있다.
한꿈이의 여성형 마스코트인 소망이도 있다. 사람들은 꿈순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공식적인 이름은 소망이다. 꿈순이는 꿈돌이의 여자 짝꿍이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전광역시 행정구역 변천사
충청남도 회덕군 (忠淸南道 懷德郡, 1895)
충청남도 진잠군 (忠淸南道 鎭岑郡, 1895)
충청남도 공주군 일부 (忠淸南道 公州郡 一部)

충청남도 대전군 (大田郡, 1914)

대전부 (大田府, 1935)
대덕군 (大德郡, 1935)

대전시 (大田市, 1949)
대덕군 (1949)

대전직할시 (大田直轄市, 1989)

대전광역시 (大田廣域市, 1995)


3. 지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지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인구[편집]


파일:Daejeon_logo.svg
대전광역시 인구 추이
(1966년~2022년 6월)
1966년 431,540명 (대전시 314,991명 + 대덕군 116,549명)}}}
1970년 535,769명 (대전시 413,823명 + 대덕군 121,946명)}}}
1975년 639,074명 (대전시 506,223명 + 대덕군 132,851명)}}}
1980년 803,383명 (대전시 651,358명 + 대덕군 152,025명)}}}
1985년 942,548명 (대전시 865,687명 + 대덕군 76,861명)}}}
1989년 충청남도 대전시 + 대덕군 → 대전직할시 승격 분리
1990년 1,049,122명}}}
1995년 대전직할시 → 대전광역시 개편
1995년 1,265,081명}}}
2000년 1,385,606명}}}
2005년 1,454,638명}}}
2010년 1,503,664명}}}
2014년 7월 (정점) 1,536,349명}}}
2015년 1,518,775명}}}
2020년 1,463,882명}}}
2021년 1,452,251명}}}
2023년 1월 1,445,806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2010년 150만 명을 돌파한 뒤 2014년 154만 명에 근접했던 대전시 인구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어 급격하게 감소되어 결국 150만 명이 붕괴되었고 2023년 1월 기준으로 1,445,806명이다.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아파트 과잉공급으로 인한 베드타운화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크다. 2020년 8월 ~ 2021년 8월 1년간 14,752명이 감소했다. 특히 세종시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때마다 심각한 인구 유출이 발생한다. 다만 2021년 기준으로 세종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개발이 2/3 넘게 진행되었기에 향후 인구의 갈림길은 미지수이다.

2018년부터 2021년 상반기 사이에 한달에 1,000명 가량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현재 145만 명 인구가 붕괴되어 144만 명이 되었고, 2023년 1월 현재는 144만 중반대 머무르고 있다. 물론 광주 또한 인구가 줄어서 143만 명이 되었지만 이 속도라면 앞으로 2~3년 내에 광주광역시에 인구가 다시 추월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대전의 인구가 절정을 찍었던 2014년 7월 당시의 인구 차이는 60,700명 정도였지만, 23년 1월 현재는 5,990명으로 좁혀진 상황이기에 시에서도 광주광역시와의 자존심 싸움 문제도 있고 또 지역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 자체가 좋은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대책을 마련하지는 못하고 있다. 대책은 둘째치고 대전광역시 지방 공무원들도 세종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대전시민들은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세종시와 이미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할 정도로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고, 이미 대전과 세종이 서로 협력해서 대전세종연구원을 만들 정도로 밀접한 관계이며 통합론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하다하다 수돗물[22]까지 연결되어 있기에 그저 같은 동네라고 생각하기에 세종으로 이사를 가도 그러려니 한다. 이는 타 지역 사람들도 같게 생각하는 부분이다.[23] 세종시가 사실상 대전의 위성도시화[24]가 되었지만, 대전 관내 인구의 세종유출과 더불어 저출산 문제, 수도권으로의 쏠림 과속화까지 겹쳐 심각한 문제이다.

대전의 인구 이동은 영·호남지역의 주요도시와 충청의 중소도시 인구가 주로 유입되며, 대전의 베드타운화가 되고 있는 세종이 인구 유출이 가장 크며 그다음으로 수도권을 비롯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의 산업도시와 위성도시 역할을 하는 계룡시로 주로 유출되고 있다.[25]



4.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도시철도 건설 문제[편집]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을 두고 건설 방식의 문제(트램/자기부상/지하철) 등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지하철은 재정상 무리가 있고 중앙 정부에서도 지원해주지 않아 어려운 것으로 결정났다. 결국 노면전차로 할 것인지, 고가를 세워 자기부상열차로 할 것인지가 핵심이다. 고가가 도시 경관을 해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저심도 자기부상열차 안도 나온 적 있으나 재정이 없어서 폐기. 그러나 염홍철 시장 때 고가 자기부상열차로 결정되어, 이대로 논란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민선 6기 시장직에 권선택 후보가 당선되면서, 순식간에 트램 방식으로 뒤집어졌다. 해당 트램 방식은 민선 7기인 허태정 시장이 예타 재조사 기각이 나오지 않는 한 그대로 물려받아 추진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2016년 6월 기준으로는 트램 문제도 시끄러운 상황에서 이제는 충청권 광역철도와의 노선 중첩으로 인해 노선 문제까지 다시 튀어나왔다. 이런 논란 때문에 2호선 보다는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 광역철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5. 경제[편집]



5.1. 산업[편집]


지역내
총생산

전체
₩44조 1,030억원2020 (전국 대비 2.2%)
1인당
₩2,939만 8,000원
지역
총소득

전체
₩46조 7,000억원2018 (전국 대비 2.4%)
1인당
₩3,073만 5,000원
개인
소득

전체
₩48조원2020
1인당
₩2,135만 1,000원
성장률
3.3%2019
대전은 소비에 의존하는 서비스업이 주종인 전형적인 소비도시이다. 대전의 산업별 비중을 보면 2014년 기준으로 제조업이 17.6%, 서비스업이 83.4%로 서비스업이 압도적이다. 그렇다고 소득수준은 낮다고도 볼 수는 없는데 1인당 개인소득은 2020년 기준으로 서울, 울산 다음으로 전국 3위이다. 이는 대덕연구개발특구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해 그외 많은 국가기관들 본사들과 군사시설들이 대전에 자리잡은것이 크다.[26]

1970년대부터 대덕연구단지를 시작으로 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정책으로 엄청난 특혜를 받아, 다수의 정부 유관기관들이 대전에 소재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앙행정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한 첫 사례도 대전이 최초였다.[27]

대전에는 우선 정부대전청사에 자리한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병무청, 문화재청, 산림청, 특허청, 기상청, 국가기록원, 특허심판원, 행정기록관, 병무민원상담소, 수치모델링센터, 충남지방노동위원회, 대전청사관리소 말고도 국립중앙과학관,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문화재연구원, 관세분류평가원, 통계교육원, 통계개발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체역심사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등 특별지방행정기관을 제외하고도 2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들이 자리잡았으며 추가로 기상레이더센터가 대전으로 이전 예정이며 특허청 버프로 고등법원급인 특허법원이 추가로 대전에 자리잡았다. 그 외에도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코레일테크,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 한국발전인재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예정), 한국임업진흥원(예정), 한국특허전략개발원(예정) 그리고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수많은 정부출연연구소 등 약 40여개가 넘는 공공기관이나 정부유관기관들이 대전에 있으며 이 수치는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공공기관을 보유한 수치이다. 즉 대전 자체가 세종과 함깨 실질적인 수도기능을 하는 거대한 행정도시라고 볼 수 있으며 대전의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대전역세권지구, 연축지구가 혁신도시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2021년에는 국회도서관 분원이 도안신도시 호수공원에 건립 확정되었다. #

또한 행정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 국군대전병원, 국군의학연구소,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의무학교, 국방정신전력원, 육군교육사령부 등 각종 군사 교육을 담당하는 시설과 국직부대들이 모여 있는 대규모 군사기지인 자운대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군인과 군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육군군수사령부도 대전에 소재하고 있고 대전 생활권인 충남 계룡시에는 3군 본부가 위치해 있는 계룡대가 소재하고 있어 군사도시로써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과학, 행정과 함깨 대전에 경제에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에 자체 지방은행으로 현재는 하나은행에 합병된 충청은행이 있었다. 지금도 퇴출된 타 지역은행이 지역색이 많이 없어진 것과 달리 경영지원그룹이나 글로벌그룹과 동급의 별도의 인사/예산권을 가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라는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28] 하나은행은 충청은행 시절부터 40년 넘게 대전광역시청의 제1금고 은행이다 그리고 지역은행은 아니지만 전국구 대형 금융기관인 신용협동조합중앙회(신협중앙회)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경우 전국 5대 상호금융기관[29] 중 유일하게 비수도권에 중앙회가 자리한 사례이며 수도권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컨텍(콜)센터들이 대전에 많이 소재하고 있다. 132여개 기업이 대전에 컨택센터를 두고 있으며 비수도권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대표적으로 KT 계열사중에서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컨택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KTcs 본사와 SK그룹 콜센타 운영과 텔레마케팅 업무를 전담하는 서비스탑 본사가 대전에 소재하고 오류동에는 구 충청은행 본점 자리에 하나은행 콜센터가 노은지구에는 국민은행 콜센터가 소재한다. 특히 국민은행의 경우에는 근무인원이 2,000명으로 전국 콜센터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어지간한 대기업 사업장 뺨친다. 그외에도 신한카드, 현대해상, 한국야쿠르트, 금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화생명, 삼성카드, KB손해보험, 우리은행, OK저축은행, SK매직 컨택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철도고객센터 역시 대전에 자리잡고 있다.

지역 백화점으로 엣날에 동양백화점이 있었는데, 한화그룹이 인수하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라는 갤러리아 지역법인이 되었고 과거 본점이었던 중앙로역 근처의 동백점은 NC백화점 대전 중앙로역점이 되었다. 그리고 서구 둔산동 928번지에 NC백화점을 더 짓고 있지만 수익성 문제로 결국 무산되었다. 그외 지역 백화점으로는 문화동에 있는 백화점 세이가 있고 서구 괴정동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있다. 구 엑스포과학공원부지에 엑스포 제창조 사업의 일원으로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신세계백화점이 들어왔는데 규모가 매우 커 전국 5위의 영업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갤러리아타임월드나 대구신세계 사례처럼 대전신세계라는 별도의 지역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대전의 주 산업은 담배, 타이어, 자동차부품, 금속, 제제, 식품, 비료, 화학, 제약(바이오) 등이 있으며 제조업 사업장은 주로 대덕구 대화동에 있는 대전 1, 2산업단지와 대덕구 신일동의 대덕산업단지, 그리고 유성구 탑립동의 대덕테크노밸리에 몰려있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으로는 공기업이였던 전매청 시절부터 대덕구 평촌동[30]에 본사를 두고 있는 KT&G가 있다. 대전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전부터 현재 대전광역시인 충청남도 대덕군에 사업장과 연구소[31]를 모두 두고 있었다. 특히 신탄진 공장은 예전부터 동양최대 연초장으로 유명했으며, 현재에도 세계 최대 슬림담배 생산공장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대전에 본사는 없지만 대전에 기반을 두는 대기업으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화가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유명 기업들이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화그룹의 한화인텔리전스, 하림그룹 계열사인 제일사료,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코스비전, LX그룹의 계열사인 LX세미콘, SK그룹의 계열사인 SK바이오텍과 서비스탑, KT의 계열사인 KTcs와 KT MOS 남부, KT SERVICE 남부,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 등이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애경화학, 애경산업, 유니레버, 농협케미컬,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보쉬, 한국SMC, 삼양패키징, 삼양바이오팜, 한솔제지, 효성, 크라운제과, 코오롱제약 등 유명기업의 사업장들이 대전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지리적 이점 덕에 많은 물류기업들의 메가급 허브터미널들이 대전과 대전 근교[32]에 몰려있다. 대전에 있는 대표적인 허브터미널을 두거나 건설예정인 대표적 기업이나 기관으로는 한진, CJ 대한통운, 로젠택배, 쿠팡, 우정사업본부 등에 있으며 특히 한진은 유성구 대정동에 축구장 20배 면적의 크기의 초대형 메가 터미널을 건설중이다.

5.2. 과학·연구[편집]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있다.[33] 정부 산하 연구기관들인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천문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천연기념물센터 등 많은 연구소들이 들어서있다. 이 연구소들은 과거에 비하면 덜하지만 지금도 자체적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고, 이공계열 박사학위 소지자들에게는 대학 교수직에 버금가는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대전에는 정부출연연구소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연구소들도 대거 소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대한항공, 롯데케미칼, 삼성중공업, 삼양사, 쌍용C&E, 애경산업, 태광산업, 풍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하림, 한화, 한화솔루션, GS칼텍스, KT, KT&G, SK, SK이노베이션, SK온, SK C&C, LG생활건강,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LG U+, LIG넥스원, LX MMA, LX세미콘 등이 대전에 연구소를 두고있다.

47개국 102회원이 참가하는 세계과학도시연합은 세계 여러 도시국들과 연구기관, 대학, 기업들이 참가하는 연합으로 대전광역시는 1998년 10개국 22개 도시 시장들과 함께 만든 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과학도시연합은 매년 유네스코와 국제공동워크샵 등을 개최하는 등 국제기구와 다른 해외도시, 기업들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단점도 있다. 앞서 말한 기관들이 모두 정부 소속/산하기관이라서 일자리 창출은 되긴 하지만, 대전광역시에 지방세를 납부하는 기업체가 아니다 보니 정작 대전광역시의 재정자립도는 그리 높지 않아서 교육이나 사회복지 투자가 어렵다. 이런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공무원과 연구원들이 쓰는 돈으로 먹고 사는 소비도시'라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조금 낮은 재정자립도가 지방에서 공업도시인 울산광역시와 버금가는 건실한 재정자립도라는 게 함정. 공업도시라는 특이성을 가진 울산을 제외하면 지방에선 그래도 가장 재정자립도가 나은 도시다. 명백히 대전은 정부 소속/산하기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 맞다. 사실 재정자립도라는 것은 소요재정을 얼마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이지, 얼마나 부유한가를 나타내는 척도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입이 적어도 세출도 적다면, 즉 못 벌어도 안 쓴다면 재정자립도는 높아진다. 오히려 세입이 적으면서 세출이 많은, 다시 말해 자체예산은 적더라도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잘 타낼 수 있는 경우에는 재정자립도는 오히려 낮아진다.

참고로 YTN 뉴스 중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국의 주요 지역소식을 알리는 'YTN 지역 뉴스'에서는 대전광역시라는 명칭 대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라 표시하고 있었다.

파일:대전광역시 ytn.jpg


5.3. 상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대전의 통계[편집]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대전의 1인당 개인소득은 울산, 서울에 이어서 전국 3위이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의 소득이 가장 높다. 국세청이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근로자의 평균 연간 급여는 대전이 전국 3위이다. 등록 자동차 대수는 2013년 12월말 기준 606,283대로, 가구 당 1.03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주택보급률은 102.4%이고, 자가 비율은 50.8%로 서울(41.4%)보다 높다. 2011년 미국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의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주요 도시별 인터넷 접속 속도 순위에서 대전은 57.6Mbps를 기록하여 1위에 자리했다.

2011년 대검찰청이 발간한 '2011년 범죄분석'에 따르면 대전의 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비율은 1,367명으로 전국 평균인 3,750명의 36.5% 수준이었다. 2011년 보건복지부가 2011년 지역건강통계’에서 대전시민의 평균 건강수명은 72.85세로 전국 2위의 건강한 도시로 조사되었고, 흡연율(41.9%)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현대경제연구원의 '대한민국 경제적 행복지수' 조사 결과, 대전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적 행복감이 가장 높았다.

2013년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어린이 행복종합지수 분석에서 대전이 행복지수 전국 1위로 평가되었다. 2011년 대전에서 투자되는 연구개발비는 6조 8,173억원이다. 2007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연구개발비는 서울(1조 7,057억원), 경기(1조 1,096억원), 인천(3,151억원) 등 수도권을 합한 것보다 많고, 수도권과 대전을 뺀 지방 전체의 연구비를 합한 것(2조 1,668억원)보다 많다.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ST(우주항공기술), ET(환경·에너지기술), CT(문화기술) 등 미래유망 신기술 6T(6Technology)에 대한 연구비도 수도권과 12개 지자체를 합한 것보다 높은 수치이다.

중국 사회과학원과 미국 벅넬(Bucknell)대학 등이 공동 작성한 ‘2008년 세계 도시경쟁력 보고서’에서 대전은 대한민국 도시 중에는 서울(12위), 울산(162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203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도시 중에는 인천(221위), 부산(242위), 대구(287위), 광주(295위) 등 다른 광역시보다 높은 도시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1997년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경쟁력을 평가한 결과에서 대전은 서울(19위)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세계 25위의 도시경쟁력을 차지했다. 2006년 산업정책연구원이 국내 75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대전이 서울(2위)을 제치고 미래 경쟁력 1위 도시라는 평가를 얻었다.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2019 가장 좋은 “교육도시” 랭킹(QS Best Student Cities 2019)에서 89위를 기록하여 국내안에서는 서울(10위)와 함께 유일하게 랭크되었다.

2021년, 산업연구원(KIET)가 발표한 '지역별 혁신성장역량의 공간분포와 정책대응 기본방향' 보고서에서 대전광역시의 혁신성장역량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지수를 보였다.

6. 관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관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교육[편집]


대한민국에서 남녀공학이 10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보수적인 교육 특성상 남녀합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녀합반 중고교가 있다고 한들 3년 내내 까지는 합반을 하는 중고교는 희박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생활문화[편집]



8.1. 문화시설, 언어, 종교[편집]





8.1.1. 박물관[편집]


박물관도 여럿 있는데 대다수가 국공립 박물관이다.
  • 국립중앙과학관
  • 화폐박물관
  • 대전선사박물관
  • 천연기념물센터 - 천연기념물 연구가 존재목적이라 전시관은 별로 크지않다.
  • 대청호자연생태관
  • 한밭교육박물관 - 앞에 삼성초등학교가 있다.
  • 지질박물관 - 근처에 대전시민천문대가 있다.
  • 대전시립박물관 - 2007년 3월 개관한 박물관. 한밭도서관 부지 내의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을 2012년 8월 흡수하였다. 한밭도서관 부지 안에 있던 향토사료관은 낡은 시설물에다 관리도 영 좋지 않았다. 이후 대전근현대사관이 설립되면서 현재 대전지역 역사와 관련된 박물관은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선사박물관, 대전근현대사관의 3관 체제로 가고있다.

이 곳들은 괜찮은 곳인데 대전의 박물관 중에서도 각 4년제 대학 내 박물관들이나 시립박물관인 대전선사박물관은 영세한데다 시설과 전시물도 별로다. 특히 선사박물관은 한국 고고학에 관련된 적당한 책 한권 훝어보는 게 가는 것보다 나은 수준이다. 선사박물관은 본래 박물관이 아닌 전시관 개념으로 추진 설계 준공된 곳이다. 그러나 양질의 유물이 부족하며, 유물을 제대로 보관할 수 있는 항온항습 시설마저도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건물이 일각의 요구에 의해서 박물관으로 변경되어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충청남도 과학교육원전시관과 창조과학전시관이다. 과학교육원전시관은 서울과학관만도 못한 수준에 입구에는 쌈마이공룡 화석 모형과 영구와 아기공룡 쭈쭈에 나올법한 공룡 모형을 세워놓고 있으며 생긴 것도 닮았다. 창조과학전시관의 경우 말 그대로 창조과학을 홍보하는 곳인지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4]

제일 중요한 것으로, 여기 소개된 박물관들은 전부 입장료가 무료다.[35] 창조과학전시관의 경우 자발적인 헌금을 부탁하고는 있다.

이 중 직간접으로 국비로 운영 되는 곳은 다음과 같다.

  • 국립중앙과학관 - 대한민국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이 들어간다. 2013년이 되어서야 운영 좀 해보려는 법인화 시설인 국립광주과학관이나 국립대구과학관의 경우 운영비 문제로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36]에서 광주광역시청이나 대구광역시청에서 40%는 부담하라고 윽박질렀던 상황이었다. 반면 개관 시기도 한참 전이고 100% 국비에 직급도 1급 공무원이 관장을 맡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있는 대전은 상당한 특혜를 보는 셈이다.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도 예산 문제로 쪼이기를 하려는지 책임운영기관에서 법인화 테크를 밟으려는 중이다. 법인화가 자율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 대가로 시설을 유지하려면 관람료를 비싸게 받을 수밖에 없다.

  • 화폐박물관 - 한국조폐공사 예산이 들어간다. 조폐공사 자체가 타국 까지 찍어 낼 정도로 알짜인 공기업이긴 한데, 카드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흑자폭이 점차 줄고 있다.


  • 한밭교육박물관 - 교육부 산하 한밭대학교 예산이 들어간다. 한밭대의 이전 명칭이 대전산업대인데 산업대를 설립해 준 지역이 몇 군데 없다. 서울산업대[37], 안성산업대[38], 진주산업대[39] 등이 있는데 교육부 예산 외에 한국과학기술원처럼 과학주무부처 예산도 지원받을 명분을 위한 꼼수성 의도도 있는 듯 하다. 국립대마다 대부분 박물관 하나씩은 까놓는데 심지어 육해공군 사관학교도 각각 박물관이 따로 있을 정도다.

  • 천연기념물센터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예산이 들어간다. 정부대전청사가 생기면서 문화재청이 대전에 내려오고 국립문화재연구원도 대전에 생기고 천연기념물센터도 대전에 생기게 된다. 이것이 정부청사 버프. 정부직접고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그 사람들이 쓰는 돈이 지역에 돌아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며 건물 지을 때 지역건설업체도 수주확률이 생기는 등 눈에 안 보이는 파급효과도 있다.

8.2. 음식[편집]





8.3. 의료기관[편집]


대학병원으로 충남대학교병원(1303병상, 중구), 건양대학교병원(781병상, 서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651병상, 중구), 대전을지대학교병원(600병상, 서구)이 있어 인프라가 훌륭한데, 상급종합병원은 충남대병원 하나 뿐이라서 인구가 절반도 안되는 천안에 2개가 있는 것과 비교할 때 매우 비합리적인 상태이다.

그 외 종합병원은 아래와 같다.
  • 대덕구: 대전보훈병원(383병상),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279병상)
  • 동구: 대전한국병원(248병상)
  • 서구: 대청병원(267병상)
  • 유성구: 유성선병원(310병상)
  • 중구: 대전선병원(395병상)


8.4. 대전 사람[편집]


대전사람, 대전인, Daejeonene
대전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광역시 중에선 3대째 이상 살아온 본토박이의 비율이 가장 적다.[40] 또한, 여타 지방 광역시들은 인근 지역민들이 모이는 반면, 대전의 경우엔 아예 충청권 밖[41]에서 인구가 유입되는 경우가 많기에 지역색이 옅으며 애향심도 높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지역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여타 지방 도시들에 비해 상당히 개방적이며 포용성이 높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전의 높은 포용성은 '포용성 = 발전의 밑거름'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향후 발전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대전의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기는 하다만, 세종시[42]에 힘입어 광역권 자체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43]

대전 사람들의 대부분이 스스로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표준어만 사용한다고 자부하는 경향이 있다.[44] 그렇기에 대전 사람에게 "너 사투리 쓴다"라고만 한다면 "내가 뭔 사투리를 쓰냐!"는 식의 타박을 들을 수도 있다.[45] "대전 사람들이 사투리를 쓰는가?"에 대해서는 서구 둔산동을 포함한 인근 지역[46]과, 유성구 일대[47]본토박이가 정말 적은 지역으로, 서구 원도심 지역[48], 중구, 동구, 대덕구 일대에서 쓰이는 사투리조차 거의 쓰이지 않으며[49], 단어의 경우엔 뒤에 나온 지역들이 사투리와 표준어를 같이 쓰는 것과 달리 대부분 표준어 혹은 경기 방언[50]에 약간의 충청도 억양이 섞인 언어를 구사한다. 물론 뒤에 나온 지역들의 사투리 사용률이 앞서 나온 지역들에 비해 높긴 하지만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타지역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정도의 사투리는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다.[51]

언어/사투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 방언 혹은 대전광역시/문화 참고.

운전문화 쪽에서 봤을 때, 대전은 상당히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운전 초보들이 가장 운행하기 딱 좋은 곳이 대전이다. 대전의 분위기 자체가 매우 조용한 동네라서 그런지 민도도 서울 강남처럼 매우 좋은 편. 게다가 도로 사정도 좋은 편이므로 운전하기에는 훨씬 편하다. 특히 계백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가로변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한 곳[52]인지라, 계백로 포함 대전의 대로들을 가 보면 교통법규를 칼같이 잘 지키는 대전시민들이 많다. 게다가 대전시민들이 경적을 울리지 않는 것을 보고 놀라는 다른 지역 사람들이 많다. 특히 러시 아워(Rush Hour) 때를 제외하면, 이제 막 면허를 취득하고 도로주행을 처음 하는 쌩판 초보자들도 할만한 환경이다.

8.5. 스포츠[편집]





9. 정치[편집]





10. 군사[편집]


대전은 대전/세종/충남권역 향토사단인 제32보병사단 산하 제505보병여단이 방어하는 곳이다. 32사단 본부는 원래 대전에 위치했다가 현재 대전교외인 세종시 금남면으로 이전했다.

현재 대전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의무학교, 육군교육사령부, 국방정신전력원,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 등등 여려 국직부대들과 교육시설이 모여있는 자운대가 소재하고 있으며 또한 육군군수사령부국방과학연구소도 위치하고 있고 대전 근교 충남 계룡시에는 3군 본부가 소재하고 있는 계룡대가 위치하고 있어서 중추 군사도시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외에도 공군교육사령부도 현재 둔산신도시 자리에 있었지만 경남 진주로 이전하였다.


11.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대전광역시 행정구역.svg



12. 대중문화 속의 대전[편집]



12.1. 대전광역시를 배경으로 하거나 촬영된 영화, 드라마[편집]


공동화현상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구와 동구의 원도심은 일제강점기의 근대건축물들과 대전시의 시세가 정점에 다다랐던 80~90년대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대한민국의 70~80년대 배경인 영화가 촬영되곤 한다. 철거후 재건축이라는 인위적인 재개발보단 보존과 특화를 고민해봐야할 대목.#
  • 26년: 80년대 서울이 배경이나 원도심에서 촬영되었다.
  • 가시 : 대전지족중학교에서 촬영되었다.
  • 검사외전 : 대전광역시청에서 일부 촬영했다.
  • 끝까지 간다: 주인공의 동료가 죽는장면이 가양공원 구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에서, 후반 주인공이 적을 상대로 난투극을 벌이는 아파트가 도안동 엘드 수목토에서 촬영되었다. 주인공과 동료의 경찰서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건물을 빌린 것이다.
  • 나쁜 녀석들 2 : : 대전광역시청에서 일부 촬영했다.
  • 노브레싱 : 대전대신고등학교에서 일부 촬영이 있었다.
  • 녹색의자 : 작중 사회봉사 기관이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선우행복마을 이다
  • 늑대의 유혹 : 일부 장면이 으능정이거리에서 촬영되었다.
  • 더 킹 : 일부 장면이 충남대에서 촬영되었다.
  • 도가니: 배경이되는 법원이 대전지방법원에서 촬영
  • 도둑들: 대전대가 극초반의 미술관으로 설정되어 촬영
  • : 마지막 지하철역 장면이 대전 1호선 노은역에서 촬영되었다.
  • 미쓰 와이프: 대전광역시청에서 일부 촬영했다.
  • 변호인: 작중배경은 80년대 부산이지만 법원 장면 등이 옛 충남도청사와 한남대에서 촬영되었다.
  • 부당거래: 대전시청사과 보라매공원이 작중의 대검찰청사로 설정되어 촬영
  • 부산행: 대전역이 등장하며 포스터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영화 내 등장파트 역시 비중이 큰 편이다. 다만 대전역 파트를 대전역에서만 촬영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부전역이나 행신역, 청주역에서 촬영한 컷이 더 많다.
  • 소년심판: 일부 장면이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촬영되었다.
  • 신세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일부 촬영되었다.
  • 쎄시봉: 소제동
  • 악인전: 몇몇 장면들이 대전을 배경으로 했고 대전복합터미널 등에서 촬영되었다.
  • 연애의 맛: 샘머리공원 부근에서 촬영되었다.
  • 오징어게임: 유성 도룡동에 있는 촬영 단지인 스튜디오 큐브에서 줄다리기, 달고나 만들기, 구슬치기 등의 게임 장면이 촬영되었다.#
  • 옥자: 갈마지하차도, 대동오거리
  • 코리아: 일부 장면이 한남대에서 촬영되었다.
  • 지금 우리 학교는: 12화 일부를 목척교 부근과 은행동 시장 거리에서 촬영
  • 지옥: 스튜디오 큐브에서 일부 장면 촬영
  • 택시운전사: 대부분 광주에서 촬영되었으나 일부가 대전에서 촬영
  • 어린 의뢰인: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일부 촬영되었다.
  • 정직한 후보: 작중 배경은 화성시를 모티브로 삼은 도시이지만 촬영은 TJB 방송국, 배재대를 비롯해 많은 장면을 대전에서 촬영했다
  • 해결사 : 대전 전역에서 촬여하였으며, 마지막 차량 추격 충돌씬은 대전광역시청과 보래매 공원 일대에서 촬영했다
  • 파파로티: 대전 한 상가에서 찍었다고 한다.
  • 범죄도시 2:대전 관저1동서 촬영


12.2. 대전광역시를 배경으로 하거나 관련된 웹툰[편집]


  • 갓핑크 - 웹툰, 78화에서 등장한 설공찬과 주인공 일행이 처음으로 조우한 장소가 보문산이다. 당시 설공찬이 인터넷 방송을 하며 내뱉은 대사가 "산책길에 만난 멧돼지! 이게 바로 보문산 클라스!"이다. 정확하게 대전이란 언급은 없지만, 보문산이 대전 중구 대사동 외 11개 동에 걸쳐 있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녹음공원이자 도시자연공원으로 불린다는 것만 봐도 배경이 대전임을 알 수 있다.[53]
  • 살인자ㅇ난감 - 웹툰, 주 배경이 대전이며 엑스포다리를 포함한 대전의 몇몇 시설물들이 등장한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 - 웹툰, 강성재가 복무하는 사단은 강림소초 23사단(강원 삼척)이지만, 작중 강일용(강성재의 아버지)의 푸드트럭을 돕는 장면에서 갑천과 오월드 등 대전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참고로 작중 설정에 의하면 실제로 강일용이 거주하는 곳은 대전이 아니라 충북 옥천.
  • 하이브(웹툰) - 웹툰, 대전이 직접적으로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작중 주연급 등장인물인 성지은 대리의 가족이 있는 곳이라 언급되기도 했다.


13. 자매결연 지역[편집]


자매결연 지역이 많은데, 이 중 가장 먼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이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大田市)이다. 보다시피 한자가 같다(!)

대전시와 자매 결연을 한 도시는(체결 연도 순으로)



14. 대전 출신 인물[편집]





15. 관련 문서[편집]





[1] 2022년 5월 기준 국토교통부 국토 면적 현황[2] 2023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 적용환율[4] # 적용환율[5] 박영순(대덕), 장철민(), 황운하(),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6] 박희조(), 김광신(), 서철모(), 최충규(대덕) [7] 정용래(유성) [8] 충청남도 계룡시 전역,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일부, 충청북도 청주시 문의면현도면 일부 사용[9] 애초에 철도 덕분에 생긴 도시라서 한국 철도의 대동맥 격인 경부고속선, 경부선, 호남선이 모두 지나고, 국가 중추역인 대전역서대전역이 있으며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최고중심지인 대전조차장역이 있다.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의 본사도 대전에 있다. 도로교통도 철도 못지않게 강세인데,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지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당진대전고속도로가 분기하는 중심 지점이어서 물류 센터가 많다. 덧붙여 충청권 최대 종합버스터미널대전복합터미널이 있다.[10] 한국과학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한국의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총 밀집해 있다. 이외에도 공기업이나 민간기업들의 연구원이나 연구소가 꽤 있다.[11] 4년제 국립대학한국과학기술원,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4곳이나 있으며 그외에도 4년제 사립대학으로 한남대학교, 건양대학교, 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목원대학교, 을지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전문대학으로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이 그리고 대학원대학으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건신대학원대학교가 소재하고 있다. 인구에 비하면 대학 수가 최대 수이다. [12] 정부대전청사가 설립되어 관세청, 기상청, 특허청, 통계청, 조달청, 문화재청, 산림청, 병무청, 국가기록원, 특허심판원, 행정기록관, 수치모델링센터, 병무인원상담소, 충남지방노동위원회, 대전청사관리소를 포함하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립중앙과학관, 국립대전현충원, 관세분류평가원, 통계교육원, 통계개발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문화재연구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대체역심사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등 특별지방행정기관을 제외하고도 2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이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테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연구재단, 한전원자력연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 발전인재개발원, 효문화진흥원 그리고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수많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40개여 이상의 공공기관, 정부유관기관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그리고 대전고등법원, 대전지방법원, 대전가정법원, 특허법원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대전고등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공정거래위원회,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교정청, 금강유역환경청, 충청지방통계청, 충청지방우정청,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17개의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소재하고 있어 지방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그외 KBS대전방송총국, 대전문화방송(대전MBC), 대전방송(TJB) 등 이 있다.[13] 이 중 특히 금산군, 옥천군에 대전시민들이 노년층이 되면 별장을 짓고 노후생활을 한다.[14] 대전광역시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154만 명에 근접했던 인구는 145만 명대로 떨어졌다. 2021년 6월 기준 13,460명 차이로 조만간 인구 순위로 광주광역시에 다시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 원래 1986년 광주직할시 승격,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에서 알 수 있듯 광주가 대전보다 인구가 더 많았고, 행정안전부 도시 순서에서도 지금까지 광주가 먼저 표기되어 왔으나 대전이 성장하며, 인구를 역전했다. 2020년 기준으로도 대전의 인구 감소는 빠른 상황이다. 이는 도시 자체 기능 쇠퇴보다는 인근 위성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주택 과잉공급 때문에 이사를 가는 사람이 늘고 있는 까닭이다. 대전광역시에서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해 포기했는지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개발이 3분의 2 넘게 되어서 향후 갈림길은 미지수이다.[15]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전청사, 각종 국가기관 본사, 1993 대전 엑스포[16]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1시간이면 주파한다. 물론 고속철 분기는 오송에게 내어주었지만 여전히 서대전역의 중요성으로 서대전역 경유 호남선 KTX가 상당수 운영하여 철도의 영호남 분기점이라는 이점을 아직도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본사가 대전에 있어서 관련 사진에 KTX가 빠지질 않는다. SRT도 수서역에서 대전역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한다.[17] 둔산신도시에만 해도 한밭수목원, 샘머리공원 등 여러 공원이 있으며 도시와 공원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18] 원래부터 대전광역시가 시범사업 선정이 잘 되었으며, 세종시 출범 이후 현재는 대전+세종 협력 시범사업까지 해서 매우 많은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19] 출처[20] 또 다른 예는 대전광역시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타슈.[21] 파일:external/sstatic.naver.com/37292.gif
2004년 7월 9일 부터 2020년 9월 23일까지 쓰였던 구 슬로건. 대부분의 슬로건은 위의 것으로 교체되었으나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혹가다 구 슬로건이 보이며 대전지하철 열차에도 이게 쓰여져 있다.
[22] 세종시대전시의 수돗물을 끌어와서 쓴다.[23] 실제로 타 지역 대다수 사람들이 대전이나~ 세종이나~ 라고 말할 정도다.[24] 서울에서 내려온 제법 인구가 많아졌다고 하지만, 출퇴근 시간만 되면 대전으로 가는 차들이 수두룩하다. 세종시의 인구계획은 수도권 인구를 분산하는 것이 주 목표였으나 수도권의 인구는 잡지 못했고 사실상 대전의 베드타운이 되었다.[25] 2020년 7월~ 2021년 7월 최근 1개년간 대전 -> 타시군 주요 순유출 인구지역을 살펴보면, 세종이 1,872세대로 압도적이며, 서울 관악구 295세대 / 경기 화성시 281세대 평택시 245세대를 비롯해 충북 청주시 279세대, 충남 아산시 233세대, 계룡시 163세대, 천안시 152세대 등을 비롯해 수원, 용인, 성남, 이천 등지가 있다. 추가적으로 타시군 -> 대전 주요 순유입 인구지역은 경남 창원시 149세대, 경북 구미시 142세대, 전북 익산시 140세대, 충남 논산시 112세대, 이 외 지역으로 대구 달서구, 태안, 충주, 서산, 보령 등 지역이 있다.[26]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과 국가기관 근로자들과 군인들이 소비하고 사는 공무원 도시라는 별칭이 있다.[27] 1987년 전매청(현 KT&G)이 당시 대덕군 신탄진읍(현 대덕구)로 이전됐다.[28] 인수합병시에도 대전답지 않게 대전 시민들의 직접적 반대 여론이 어마어마해서 한동안 대전 지역 하나은행은 충청하나은행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TV 광고도 때렸을 정도다.[29]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30] 1987년 전매청 이전 당시 주소는 충청남도 대덕군 신탄진읍.[31] 대덕연구단지에 위치.[32] 특히 경부축인 충북 옥천군[33] 대덕연구단지는 명칭과는 달리 대덕구가 아닌 유성구에 있지만, 대덕연구단지의 '대덕'은 현 대덕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덕군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덕연구단지 일대의 조성 당시 행정구역은 대덕군 유성읍, 탄동면 및 구즉면이었다.[34] 본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개관했다가 2020년 대전으로 이전하였다.[35] 일부 예외는 있다. 박물관 문서로.[36]과기정통부[37]서울과학기술대[38]한경대[39]경남과학기술대[40] 대구 55%, 광주 50%, 울산 40%, 그리고 외지인이 많다는 부산조차도 본토박이 비율이 35%로, 30%인 대전에 비해 높은 걸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박이 항목 참조.[41] 서울, 경기, 전북, 경상도 등에서의 인구 유입이 높다.[42] 대전 시민들이 이사를 가봤자 주로 세종시 쪽으로 빠져나가며, 주소지만 세종으로 해놓고 대전에서 계속 거주하는 경우나, 세종시로 갔어도 대전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두고 세종시가 점점 대전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43] 마찬가지로 서울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수도권의 인구 자체가 계속 증가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44] 이는 비단 대전 뿐만이 아닌 충청도 대부분 지역의 젊은이들도 해당된다.[45] 과거 충청도 선비들이 썼던 언어가 알고 보면 현대의 표준어이기도 하여 언뜻 아이러니할 수 있다.[46] 갈마동, 탄방동[47] 특히 전민동관평동. 이들 지역은 대덕연구단지로 인해 서울 등 타지 출신의 거주민 비율이 높은 곳이다.[48] 정림동, 도마동, 변동, 내동, 가수원동, 가장동, 복수동[49] 그래도 충청도 사투리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여"나 "~겨", "~디"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 사용률이 낮기는 하나 아예 안 쓰는 건 아닌 듯하다.[50] 사람들이 대개 수도권에서 사용하는 말은 모두 표준어인 줄 알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은 경기서울 지역의 사투리를 표준어로 알고 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역시도 현재의 서울 기준에선 옛날말이거나 서울이나 경기 지역 본토박이들이 아닌 이상 쓰지 않는 어휘기에 남부 지방 사람들한테나 표준어라는 인식이 있지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사투리로 들릴 가능성이 높다.[51] 특히나 현대의 젊은이들은 아무리 사투리가 심한 사람이라도 공적인 자리에선 '공식 언어'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공교육에서 비공식 언어는 사적인 자리(가족, 친구 등)에선 사용이 가능하지만, 공적인 자리에선 표준어를 사용해야 된다고 교육받은 탓으로 보인다.[52]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한 곳은 당연히 서울천호대로.[53] 사실 갓핑크에선 정확한 지명으로 언급된 지역이 거의 없다. 해당 지역에서 두드러지는 특정 장소나, 지리적 특징, 해당 지역 거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사투리)를 기반으로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54] 파리바게뜨, 피자헛 등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어 많은 장교들이 가고 싶어하는 기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