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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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5.30. ~ 2024.5.29.'''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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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석

야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svg

167석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6석

1석

1석

1석

}}} ||
무소속

10석


재적
298석



대한민국의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당
(개별 합류)



더불어
민주연합


(현재)
진보당
(개별 합류)
(개별 합류)

파일:더불어민주연합 임시 로고.svg파일:더불어민주연합 임시 로고 화이트.svg
더불어민주연합
슬로건

고유번호

창당일
2024년 3월 3일[1]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7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 당사)

공동대표

윤영덕 / 초선 (21대)
백승아
원내대표
윤영덕 / 초선 (21대)
사무총장
정을호
정책위의장
공석
국회의원
2석 / [include(틀:국회 의석수)]석 (0.67%)

광역자치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자치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회의원
0석 / 872석 (0%)}}}
기초의회의원
0석 / 2,988석 (0%)}}}
당 색

후원회

당원 수

권리당원 수

정당보조금

당비 수입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강령 및 정책
3.1. 강령
4. 역대 지도부
4.1. 중앙당 지도부
4.1.1. 민주연합 추진단
4.1.2. 민주연합 추진연석회의
4.1.3. 창당준비위원회
4.1.4. 초대 지도부
4.2. 시도당 지도부
5.1. 정당·단체별 참여 여부
5.2. 비례대표 후보 명부
6. 논란
6.1. 진보당 참여 관련 논란
6.2. 종북/반미 성향 시민단체 참여 논란
7. 다른 정당과의 관계
8. 선거 결과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더불어민주연합 창당대회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정치개혁과 연합정치를 위한 시민회의(이하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결성한 비례위성정당.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난번에 이어 22대 총선도 한국식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치르겠다며 "위성정당 반칙[2]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인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거대야당이 선거제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유지한 것에 국민의힘이 반발하여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를 창당했는데, 이에 민주당도 이로 인한 의석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따라 만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다.

비례대표뿐만 아니라 지역구에서도 야권 연합 취지로 연합 공천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나 확정되지 않았다. 박홍근 추진단장은 선거 대연합이라는 표현을 쓰며 해당 정당만을 떠나서 선거 전체에 연합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3] 실제로 결국 녹색정의당은 시민들에게 선택할 권리를 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며 비례위성정당 참여를 거절했으나, 사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지역구 연대에서는 합의할 것으로 보이며 박홍근 추진단장,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진보당에서도 환영하며 야권 연합 공천까지는 몰라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멈췄던 선거 연합도 이뤄지긴 할 것으로 보인다.

2. 역사[편집]



  • 1월 26일
    • 이탄희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80명이 26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를 유지하는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을 이루자고 촉구했다.

  • 2월 5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인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겠다. 사실상 준(準)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 등을 말했다. # 이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현 공직선거법의 개정 없이 현행 제도대로 총선을 치르게 되었다. #

  • 2월 6일
    • 박홍근 의원이 추진단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시민단체들의 요청에 따라 민주개혁진보대연합으로 변경되었다. 후술할 녹색정의당의 참가 여부를 열어놓기 위해서인 듯.


  • 2월 13일
    • 진보당이 참여를 선언했다. #
    •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의 첫 연석회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추가로 새진보연합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민주연합 추진단이 연합을 제안한 정당 중 녹색정의당은 내부의견이 정리되지 않아 불참한 가운데 민주연합 추진단은 이번 주말을 시한으로 결단을 촉구했다. #



  • 2월 16일
    •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면서 창당을 본격화했다. 당명은 (가칭)민주개혁진보연합으로 하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국장을 선출했다. #
    • 녹색정의당은 연석회의,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민주개혁진보대연합 인사들과 함께 야4당-시민회의 공동정책 토론회에는 참여했다.

  • 2월 17일
    • 녹색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비례연합 참여를 만장일치로 거절했다. 하지만 정책 연합, 지역구 연대 등은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4]

  • 2월 18일
    •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정당을 선택할 권리를 주어야 하기에 비례연합 참여는 거부하지만, 지역구를 연대하며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명분을 극대화하고 사표를 최소화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홍근 단장은아쉽지만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정책연합, 지역구 후보 연대는 민주당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은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밝혔다며 녹색정의당과의 정책연합, 지역구 후보 연대를 위한 협의에는 금일이라도 논의 테이블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 박홍근 단장이 시민사회와 함께 원외정당에서도 비례후보 추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미래당, 한국농어민당등의 참여 가능성이 생겼다.

  • 2월 21일
    • 민주개혁진보연합이 3월 3일 공식으로 창당하기로 했다. 민주당에서는 당명으로 '더불어민주연합'을 고려하나 새 정당 창당 이전까지 당명과 당대표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진보당, 새진보연합 후보 간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치러서 지역구 후보를 단일화한다. 단일화 예외 지역인 호남[5]과 대구·경북[6]은 제외한다. 울산 북구는 진보당 윤종오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하면서 비명계인 이상헌 의원의 컷오프가 확정됐다. 당연하게도 선거를 준비하던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나왔다. #
    • 비례대표 의석 배분은 2020년 더불어시민당 때와 유사하게 의석 일부를 소수정당, 시민단체 몫으로 배분한다. 다만 이번엔 준위성정당임을 강조하기 위해 진보당3석, 새진보연합3석을 가져간다.[7] 을 추천하기로 했다.[8]시민단체 '연합정치 시민회의' 몫의 '국민후보'도 4석
    • 비례대표 후보 수는 4년 전과 마찬가지로 30명을 내기로 했으며 당선 확정권이라고 볼 수 있는 1~4번에 시민단체 출신의 국민후보가 배치된다. 5번부터는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후보가 교차 배치된다.


  • 2월 27일
    • 더불어민주당 사무직당직자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는 여성 후보로 곽은미 국제국장, 남성 후보로 정을호 총무조정국장이 뽑혔다고 밝혔다. 앞서 추천위는 여성 2명, 남성 7명의 당직자를 비례대표 후보로 접수했다. 모바일 투표를 통해 여성 상위 득표자 1명과 남성 상위 득표자 1명을 각각 뽑은 것이다. #
    • 시민단체 '연합정치시민회의' 몫의 '국민후보' 4명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합정치시민회의 김상근 목사가 위원장으로 맡고,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각 2인씩 추천한 당 외부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국민후보 심사위원회가 오디션에 참여한 후보들을 평가해 국민심사 점수 등과 합쳐 후보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 3월 3일
    • 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당명과 함께 창당대회를 진행했다. 창당대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새진보연합 용혜인 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시민사회 대표인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참석했다. 비례대표 후보로는 총 30명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 3월 5일
    • 새진보연합측의 비례후보 3인이 확정되었다. 사회민주당한창민 공동대표[9], 인재영입 2호였던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경제비서관, 기본소득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용혜인 의원으로 최종 결정되었다.[10]
    • 진보당측의 비례후보 3인 또한 확정되었다. 권리당원 투표로 장진숙 공동대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손솔 수석대변인으로 결정되었다.

  • 3월 6일
    • 더불어민주당이 진보당과 여러차례 협상 끝에 경기와 인천 지역에 대한 단일화 결론이 났다. 경기는 진보당 후보가 출마한 22곳 중 5곳은 여론조사 경선, 1곳은 개별 협상을 통해 단일화하고 나머지는 경선 없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인천은 1곳은 여론조사, 2곳은 경선 없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

더불어민주연합은 국민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오디션을 3월10일 실시했다. 김윤(12번), 임태훈(20번), 전지예(1번), 정영이(18번) 등 4명이 국민후보로 선출되었다.

3. 강령 및 정책[편집]



3.1. 강령[편집]


파일:더불어민주연합 임시 로고.svg파일:더불어민주연합 임시 로고 화이트.svg 강령 전문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3월 7일에 등록되었다.[2] 국민의힘국민의미래를 말한다.[3] 실제로 노동당의 울산 동구나 녹색정의당의 경기 고양시 갑,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인천 남동구 을, 진보당의 전북 전주시 을 등은 민주당 현역의원이 없기에 이들과 연합 공천을 하고 대신 몇 %차로 표가 갈리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해당 정당들이 민주당과 단일화하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이다.[4] 다만 둘 사이의 험악한 관계를 감안하면 지역구 연대는 안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5] 전주시 을에서 현역 진보당 강성희 후보와 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맞붙을 전망이다.[6] 다만, 대구는 각 시당에서 자체적으로 단일화 후보를 결정했다.[7] 소수정당의 3석은 양당의 위성정당이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비례득표 5~6%를 얻어내야 가능한 의석이다. 21대 총선에서 5~6%를 득표한 국민의당열린민주당이 각각 3석씩 확보한 전례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소수정당 배려를 목적으로 크게 배분한 의석이지만, 군소정당에게는 과대표성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다만 두 정당 모두 일부 여론조사에서 녹색정의당보다 앞서는 경우도 있으며, 진보당의 경우 일부 지역구에서는 유의미한 지지율을 보이기도 한다. 새진보연합의 경우 지역 기반은 약하지만 용혜인의 인지도를 중심으로 지지를 모으고 있고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0%까지 지지도를 보인바 있다.[8] 더불어시민당 당시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해서, 연합정당을 표방했지만 사실상 소수정당 2석 배분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9] 사회민주당-열린민주당 공동 후보[10] 이 중 용혜인 의원은 비례 재선이라서 논란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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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지도부[편집]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추진단장
박홍근
2024년 2월 6일 ~

연석회의 공동의장
박홍근·윤희숙·용혜인·박석운
2024년 2월 13일 ~

창당준비위원장
정을호
2024년 2월 16일 ~ 3월 3일

초대
윤영덕
2024년 3월 3일 ~

백승아

4.1. 중앙당 지도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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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
당대회 의장
김재형

당대회 부의장


집행기구 (최고위원회)
공동대표
윤영덕 · 백승아
원내대표

최고위원
김다은 · 김성용 · 김영문 · 방용승 · 정은혜
사무처
사무총장
정을호
독립기구
선거기구
정책위원회
의장

파일:국회휘장.svg 원내기구 (의원총회)
원내대표

[각주]



4.1.1. 민주연합 추진단[편집]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11] 추진단
(2024년 2월 6일 ~ )
[12]

[11] 약칭 민주연합.[12] 더불어민주당 측의 인사들이라 활동은 이어진다.

  • 단장: 박홍근
  • 부단장: 김영진
  • 단원
    • 박주민[13]
    • 조승래, 진성준[14]
    • 김성환, 한병도, 민병덕

4.1.2. 민주연합 추진연석회의[편집]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15] 추진연석회의
(2024년 2월 13일 ~ )

[13] 이상 정책 담당.[14] 이상 지역구 단일화·비례연합 정당 창당 담당.[15] 약칭 민주연합.

  • 공동의장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
    •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 박석운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 연석회의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원
    • 송영주 진보당 총괄선대본부장
    • 김성용 새진보연합 공동선대위원장
    • 조성우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 진영종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 정책연대회의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 단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 단원
    • 오준호 새진보연합 정책본부장
    • 정태흥 진보당 정책위원장


4.1.3. 창당준비위원회[편집]


2024년 2월 16일 - 3월 3일

  • 창당준비위원장
    • 정을호 전 더불어민주당 총무국장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 비례후보추천관리위
    • 분과위원장
    • 분과위원
      • 김진희 전 세월호참사특조위 팀장
      • 송윤정 나라살림연구소 선임연구원
      • 은민수 서강대 교수


4.1.4. 초대 지도부[편집]


2024년 3월 3일 - 현재


  • 최고위원
    • 김영문 전 청와대 비서관
    • 정은혜 전 의원
    • 김성용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
    • 김다은 진보당 부대변인
    • 방용승 전북평화회의 상임대표

  • 사무총장
    • 정을호 전 더불어민주당 총무국장

  • 연합정치시민회의 국민후보추천 심사위원회 (36인)
    • 준비위원장: 김상근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 위원장(2인)
      • 박석운 위원장
      • 조성우 위원장
    • 상임위원장(9인)
    • 심사위원(36인): 일부 공개[16]
      •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 김귀옥 한성대 교수[일부공개]
      • 김상근 목사, 전 KBS 이사장[일부공개]
      • 김인숙 민들레법률사무소 변호사
      • 김재민 노동인권실현을위한 노무사모임 전회장
      • 나원준 경북대 경제학과 교수
      • 류태선 목사, 고양종교인평화회의 공동대표
      • 박병권 사랑의빛단기보호센터장(발달장애인기관)
      •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일부공개]
      • 박용석 전 민주노동연구원장
      • 박지인 부천YWCA 대학·청년Y협의회 회장 및 기획국장, 부천시 녹색성장위원회 청년위원
      • 서승희 성평등활동가
      • 송경용 생명안전 시민넷 공동대표
      • 신종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
      •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
      • 양춘승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 오빛나라 오빛나라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 위원
      • 윤금순 전 비아깜뻬시나 국제조정관
      • 이동혁 변호사
      • 이루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사무국장
      • 이민지 전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제6기 의장,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
      • 이슬아 공인노무사
      • 이양지 공인노무사
      • 이연지 청년협동조합 이사장
      • 이요상 동학실천시민행동 공동대표
      • 이윤주 법무법인 진성 변호사
      • 이은정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전 나주여성농민회 사무국장
      • 이은정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
      • 이정은 대학YMCA전국연맹 회장
      • 이한솔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
      • 장진원 서울시립대 2학년
      • 조성우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공동대표[일부공개]
      • 조항아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사무처장
      • 주제준 한일역사정의공동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최순영 70민노회 회장, 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4.2. 시도당 지도부[편집]


  • 서울시당
  • 광주시당
  • 경기도당
  • 전북도당
  • 전남도당

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1. 정당·단체별 참여 여부[편집]


더불어민주연합
플랫폼
참여 정당
중심 인물
제안여부
입장
민주개혁진보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박홍근
주도 세력
주도
진보당[17]
윤희숙, 강성희
1차 연합 제안
참여
연합정치시민회의(단체)
박석운, 조성우, 진영종
새진보연합[18]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정호진, 한창민
열린민주당
김상균
녹색정의당[19]
정의당
김준우
불참[20]
녹색당
김찬휘
기타
한국농어민당[21]
김도건, 박웅두
미제안
참여 희망
소나무당
송영길
조국혁신당
조국
참여 배제

조국 신당이나 송영길 신당과도 함께할 것이냐도 곤혹스러운 문제다.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범야권 진영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으며 비주류 재선 의원은 익명을 요청한 언론 인터뷰에서 설령 그쪽의 지지자들이 있더라도 연합정당의 구조에 편입시키긴 힘들 거다. 국민들이 납득해주겠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조국은 2024.2.14. 박홍근의 발언에 대하여 "민주당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제 갈 길 가겠다."라며 불참을 선언했다. #

이후 녹색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 원내 진보정당에 우선 공식적으로 참여를 제안했다.

이미 연합정치 시민회의, 원탁회의 등 시민단체에서는 야권 연합신당의 구성을 놓고 굵직한 틀을 만들어둔 상태다. 함세웅 신부, 이부영 전 의원 등 민주화 원로들로 구성된 이 단체들은 이미 앞서 이재명 대표를 만난 바가 있다. 이들은 각 정당에서 1명씩의 운영위원을 추천하고 시민단체에서 같은 수의 인원을 추천해 연합신당 추진체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각 정당이 비례대표 추천권을 갖지만, 후보들의 순번은 국민참여배심원단 투표로 정해 정당 간 지분 싸움이라는 비판을 넘어서야 한다고 보고 있다.

5.1.1. 참여한 정당[편집]



5.1.1.1. 더불어민주당[편집]

병립형비례대표제 회귀와 연동형비례대표제 유지 등 비례대표제 방식을 고민하다가 연동형 유지로 확정하며 비례위성정당 창당을 선언했다. 2월 5일 이재명 대표는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면서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서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으로서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그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을 향해 "원론적인 입장에 국한한 것이 아닌, 보다 과감하고 대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함께 해달라는 것을 촉구했다.

박홍근 추진단장은 '조국 신당', '송영길 신당' 등도 통합비례정당에 참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원내 의석을 가진, 국민 대표성을 최소한 지닌 정당들이라 먼저 논의에 착수하는 것"이라며 "나머지는 창당도 안 돼 있거나 원내 진입도 안 돼 있지 않느냐. 그런 정당들과의 논의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자당의 의원인 윤영덕 의원을 더불어민주연합의 당대표로 파견했다. 영입인재인 백승아 전 교사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출되었다.


5.1.1.2. 진보당[편집]

이쪽은 현재 상황에선 새진보연합보단 가능성이 낮지만, 다른 진보정당보단 가능성이 높다. 애당초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민주진보 최대연합을 주장한 적 있기 때문이다.[22][23] # 게다가 울산 북구전주시 을 두 선거구에서는 두 당 간의 단일화가 있어야 국민의힘의 어부지리 당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24]

다만 진보당 입장에선 이들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민주노총의 행보를 무시할 수 없는데, 이들 내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연대를 하는 진보정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를 철회해야 된다"[25]는 의견이 # 주요하고 진보당 입장에선 사실상 지지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민주노총과 척을 질 순 없기에 말 그대로 딜레마에 놓인 것이다.[26][27]

여러 논의 끝에 2월 13일 연합정당에 합류를 선언하였다.

이후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28] 상임대표로 있는 새로운노동자정치운동추진모임은 지난 14일 입장문에서 진보당 결정은 민주노총의 방침과 정면으로 충돌한다며 민주노총은 진보당에 대한 지지 철회와 진보당 소속 후보의 민주노총 후보 및 지지후보 자격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진보당은 즉시 반박했다. #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과 일부 지역본부장 등은 진보당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통합비례정당에 들어가기로 했기 때문에 민주노총은 정치방침에 따라 진보당 지지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노총 내 정파그룹인 평등의길(중앙파)은 민주당의 우산 밑에서 얻은 의석이 진보정당 운동의 역사에 길이 될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과 민주노총의 관계는 서로에게 딜레마인데, 당장 민주노총의 22대 총선 후보 21명 중 단 2명[29]을 제외한 19명이 모두 진보당 소속인 데다, 민주노총 내부에도 진보당 당원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민주노총이 진보당의 비례연합 참여를 비판하지 않으면 않는대로 이전에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기본소득당을 비판하고, 지지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모순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진보당이 민주개혁진보연합에 참여를 결정하고 난 후 언론, 보수정당에서 진보당의 그간의 행적들이 논란을 빚고 있다.[30] 대표적으로 북한에 대한 입장, 통합진보당 후신 논란 등이다. # 윤희숙 상임대표의 이전 행보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


5.1.1.3. 새진보연합[편집]

매우 적극적이다.

일찍이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진보적 정권교체 실현을 위한 민주진보 연합정당, 가칭 개혁연합신당을 제안했다. 2월 3일, 기본소득당의 주도로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과 함께 새진보연합을 출범했다.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 결정에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환영의사를 밝혔다.

2월 13일 참여를 확정지었으며, 2월 21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통해 비례 3석을 보장받았다. 3월 3일 창당대회에 용혜인 상임대표를 비롯한 대표단과 선거대책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진보당의 이념 논란에 비해 덜 이야기되고 있긴 하지만, 진보당과 새진보연합 두 정당의 비례 과대표성 문제도 일부 제기되고 있다.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 보장이라는 연합정당의 취지가 있긴 하지만 두 정당의 정당 지지율이 높진 않은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제안 만큼 국민 대표성이 있냐는 것. 특히 새진보연합에 선거 이력이 없는 신생정당인 사회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31]


5.1.2. 참여하지 않는 정당[편집]



5.1.2.1. 녹색정의당[편집]

비례위성정당에 부정적이었던 녹색정의당은 최종적으로 비례연합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준우 상임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정당을 선택할 권리를 주어야 하기에 비례연합 참여는 거부하지만, 지역구를 연대하며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명분을 극대화하고 사표를 최소화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홍근 단장은아쉽지만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정책연합, 지역구 후보 연대는 민주당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은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밝혔다며 녹색정의당과의 정책연합, 지역구 후보 연대를 위한 협의에는 금일이라도 논의 테이블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하지만 심상정고양시 갑에서의 완주를 선언한 것에 대해 민주당은 특정 지역구는 뺀 채로 선거연대를 하기는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고, 협상은 진전되지 않아 민주당은 남동구 을이나 창원 성산구 등 녹색정의당의 주요인사가 출마하는 지역구에 자당 후보를 공천하거나 당내경선을 예고했다.

2월 29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1석 줄이는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키자 녹색정의당은 이에 반발해 중앙당 차원에서 민주당과의 지역구 연대·정책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지역 차원의 개별적인 협의는 상호 존중하기로 했다.#

5.1.2.1.1. 정의당[편집]

결국 비례대표 의석 확대라는 실리 대신 위성정당 반대,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호라는 명분을 선택했다.

21대 총선부터 확고하게 위성정당을 반대해왔던 정의당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시민당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참여정당들의 지지도 편차가 너무 심각해 힘의 균형이 전혀 없었고, 그 덕에 소수정당 배려라고 했지만 겨우 2석 양보에 그쳤다.[32][33] 아무리 정의당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약해졌다지만, 민주당에 우호적인 새진보연합보단 지지율이 높고, 21대 총선 당시 위성정당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정당이란 인식이 크며, 오랜 시간 제3정당으로 기능한 데다, 이들은 앞의 두 개 정당과 달리 불리한 요소도 생각보다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34], 게다가 고양시 갑, 창원시 성산구, 인천 연수구 을, 남동구 을[35] 등 진보정당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으면서 단일화가 되어야 안정된 당선이 가능한 지역구가 많기에 민주당과 해당 녹색정의당의 관계는 서로 더더욱 중요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정의당과 단일화를 안 한 덕분에 20대 대선에서 패배했으니[36] 민주당 입장에서도 경합 지역구에 정의당 후보가 출마하는 것은 불안요소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문재인 정부 시절 나빠질 대로 나빠졌던 정의당 등 진보 4당과의 관계 설정을 바꾸기 위해 어느 정도 액션을 취하고 있으며, 정의당 역시 이정미 대표 이후부터 김준우 대표 체제까지 야4당[37]을 강조하며 협조를 이으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야4당에 노동당, 녹색당 등이 들어가기도 했다. # 특히 당시 당대표였던 이정미는 오염수 단식 등을 같이 진행하기도 했으며 장혜영 등 비민주 성향 의원들도 반윤석열 기조를 강화하며 민주당과 어느정도 협상 여지를 밝히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을 함께 통과시킨 것 역시 포함된다.

다만 문제는 정의당, 녹색당 내부 여론인데 더불어시민당 등 위성정당에 더해 중대재해처벌법,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견해가 차이나서 더불어민주당과 관계에 갈등이 있는 상태이고, 특히 정의당은 지난 2번의 당직선거 결과에서 보다시피 당내에서 선명성 있는 좌파를 원하고[38][39], 전술한 민주노총의 내부 의견 때문에 함부로 민주당과 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민주당의 준위성정당에 끼어서 의석을 얻으면 독자적인 진보노선을 유지할 명분이 사라질테니 진보정치를 믿고 지지해준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 등을 돌릴 거라는 우려도 있으며 사실상 당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거나 다름없다는 비판도 있다.[40]

정의당 내 좌파 그룹인 전환에서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장혜영 의원 또한 비판하는 내용을 SNS에 게시하면서 당 내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전환의 김윤기 전 부대표는 녹색정의당은 가치중심의 연합정당이라며,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에 의한 정권인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는 말은 너무나 당연하다" 면서도 "그러나 지금 필요한 것은 반윤석열만을 넘어 한국사회 복합위기를 극복할 진보적 대개혁에 합의하는 연합이지, 정치개혁에 역행하는 준위성정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라며 민주당 종속정당이 아닌 진보적 대개혁에 합의하는 연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영국 전 대표는 비례위성정당을 고리로 한 반윤석열 선거연대는 적대적 양당 대결 구도를 더욱 고착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앞선 정의당 내 의견그룹 전환의 일원이기도 한 양경규 국회의원은 "녹색정의당은 꿋꿋한 길을 가야 한다"며 "위성정당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 비판했다.

그러나 정의당은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2~3%에 머물러, 진지하게 봉쇄조항을 못 넘기고 원외정당으로 전락할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정계일각에서는 당내 좌파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선거연합에 합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 사실 진보정계에서 조직력과 이념적 선명성이 저평가받는데도 불구하고 정의당의 발언권이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정의당이 원내최대 진보정당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선명한 좌파를 요구하는 목소리 만큼이나 '원외로 떨어진 정의당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크다.

박홍근 추진단장, 이재명 대표, 윤호중 등은 지역구에서의 대연합 등도 전제에 놓았다. 비례연합 참여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구까지 이기는 후보를 단일화해 공천하자는 뜻. '이기는 후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비례 배분을 양보하되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위주의 단일화를 요구할 것임을 암시한다. #

이러한 상황 속에 김준우 대표는 "다음 주 중으로 결론을 내야하지 않나" 며 "당 내에서도 팽팽하게 의견이 맞서는데 민주적인 발언 기회가 모두 주어지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이어 "조국, 송영길 신당을 받아주는 결정이 나오면 정의당은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라 답하기도 했다.

만약 정의당이 선거연합에 합류한다면 정의당이 1월 말에 의결한 비례대표 순환제는 실현이 불가능하다.

관계자에 의하면 녹색정의당 내부는 원칙론과 현실론으로 갑론을박 중이며, 반대 의견을 표명한 장혜영·양경규 의원과는 달리 나머지 의원들과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은 아직 명확한 의견을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일단은 15일 상무위원회에서 얼개가 들어날 전망이다. #

2월 14일, 연합에 찬성하는 배진교 의원이 녹색당 지도부와 몇몇 반대 의원들로 인해 책임있는 논의가 이뤄지지 못한다며 원내대표직을 사퇴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참여 반대 의견이 너무 거세서 찬성측은 의견 표출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녹색정의당이 지역구나 비례대표를 몇 석 요구했다는 식의 소문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

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녹색정의당의 참여를 호소하자 김준우 대표도 입장을 밝혔다. 김준우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는) 정권 심판 구도가 기본적으로 크게 깔려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는 입장이 서고 있다고도 말했는데 그럼에도 아직은 (개인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토론을 좀 개방적으로 할 수 있게 열어두고 있다고 답했다. 즉, 김 대표는 어느정도 방향을 정하긴 했다는 뜻.

2월 15일, 브리핑을 통해 17일에 전국위원회를 열고 다수결을 통해 합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정의당 대 녹색당의 전국위원 비율이 52:48인데, 녹색당 전국위의 거부 입장 발표가 만장일치인 반면 정의당내의 의견은 분분한 상황이므로 다수결로 정하면 불참으로 결론지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있다. #[41]

2월 16일, 비상은 치열한 토론을 거쳐 '민주당이 제안한 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환에 이어 배진교의원의 친정으로 알려진 인천연합까지 반대로 돌아선 상황이기에 사실상 불참은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42]

2월 17일 오후 7시 해당 안건에 대해 투표한 결과 민주개혁진보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만장일치 결론을 내렸다.


5.1.2.1.2. 녹색당[편집]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국민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원내진입 정당에 먼저 문호를 열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원외에 있는 노동당, 미래당 등이 제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녹색당도 선제적으로 녹색정의당을 구성하지 못했다면 제안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나마 녹색당은 지도부의 의견과 달리 21대 총선 당시 당원투표에서 위성정당 참여가 훨씬 높게 나온 바 있다. 다만 당시 윤호중 원내대표의 성소수자 등 소모적 논쟁 발언으로 민주당 지도부와의 갈등이 심해져서 위성정당 참여를 결국 거절했었다.

녹색정의당 김찬휘 공동대표는 비례연합 정당 발표 이전에는 민주당과 정치적으로 서로 이용할수 있다는 입장이었으나, 위성정당 발표에는 우선 위성정당을 포기하라며 엄포를 놓았다. 이후 녹색당 전국위에서도 녹색정의당 지도부를 향해 비례연합정당 제안을 즉각 거부할 것을 요청하여 비례연합정당에의 참여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위 수준에서 미리 거부를 표명한 상황이기에 만약 정의당이 선거연합 합류를 결정한다면 녹색당은 정의당과의 연대를 파기하고 독자적으로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낮은 확률이지만 정의당이 합류한다면[43] 비례대표 선거에 독자 출마하는 진보정당이 녹색당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44] 민주당은 죽어도 찍기 싫은 진보파들의 표를 흡수하여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45] 다만 현재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아 녹색정의당 전국위에서 결정되는데, 녹색당 지도부가 입당해 녹색정의당 시도당과 전국위원들이 이미 출범된 상태라 둘 모두 참여하거나, 둘 모두 불참하거나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46]

그리고 2월 17일 오후 7시, 만장일치 결정으로 불참이 확정되었다.

5.1.3. 참여 희망 정당[편집]



5.1.3.1. 한국농어민당[편집]

한국농어민당은 과거 민주당과 일부 연대했던 민주노동당의 일부 인사들이 창당한 정당으로,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창당이 불가피한 결정임을 존중하며, 참여 의사가 있다.라며 참여를 시사했기 때문에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민주개혁진보연합이 일차적으로 원내정당만 모아 선거정당을 구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경제 분야 후보 몫에 지원하거나[47] 4자리인 국민후보 몫에 지원하여 기타 시민단체 등과 경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1.3.2. 소나무당[편집]

준연동형 유지를 환영했고, 더불어민주당 출신 송영길을 중심으로 창당한 정당이기 때문에 함께 하려고 할 수 있다. 다만 일차적으로 원내정당만 모아 선거정당을 구축하겠다고 밝혀 불분명하나 일차적으로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연대할 가능성도 있다. 추가로 한국농어민당과 다르게 당 소속 인사에 따르면 국회의원 5명의 입당이 확실시된다.라는 말도 나와 한국농어민당보다 연대 가능성이 더 높다는 관측도 있다. 송영길이 자필 편지로 더불어민주당에 손편지를 보내 협상을 제안했다. #

하지만 송영길 전 대표부터가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된 상황이고, 여기에 합류하는 의원들도 이 사건에 얽힌 의원들이 합류할 가능성이 많은 만큼 중도층의 비토를 불러 올 수 있어 아래의 조국신당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이 배제할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사법 리스크도 만만치 않은게 국회의원이 직을 잃게 되는 범죄가 바로 돈봉투 사건의 핵심인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이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이들과 연합을 했다가 비례의석을 의미없이 날릴 수도 있는 문제다.

5.1.4. 민주당 측의 배제[편집]



5.1.4.1. 조국혁신당[편집]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추진단장은 조국신당이 향후 창당되더라도 함께하기 어렵다고 밝혔고, 조국도 민주당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며 불참을 받아들였다.

5.2. 비례대표 후보 명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더불어민주연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논란[편집]



6.1. 진보당 참여 관련 논란[편집]


위헌정당으로 해산통합진보당의 실질적 후신인[48] 진보당이 참여해 논란이 일었다.동아일보, 조선일보, 서울신문 현재 진보당은 민주당, 새진보연합과의 협상을 통해 당선권의 비례대표 3석을 보장받고, 지역구도 1석[49]을 양보받은 상황이라 원내 입성이 거의 확실해지는 것은 물론, 최소 3석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진보당은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에서 이어지는 진보정당의 가치와 정신을 일부 계승했을 뿐 통합진보당의 직접적인 후신이 아니며, 당원 대다수가 진보당이 첫 정당인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당원 구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 국민의힘의 사례[5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에 설득력이 부족하고, 실질적으로 진보당의 이름을 달고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의 면면을 살펴보았을 때 통합진보당의 후신으로 판단할 근거가 다양하다. 현 지도부를 기준으로 당대표 윤희숙, 원내대표 강성희, 사무총장 송영주, 정책위의장 정태흥 등 당직을 맡거나 실제 진보당 당적을 갖고 정치 활동을 하는 인물은 모두 통합진보당 당적이 확인된다.[51]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당 차원에서는 "박근혜가 해산시킨 통합진보당이 민중당으로 돌아왔습니다"와 같이 통합진보당을 계승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내걸기도 했고, 선거 유세 차량이나 선거운동정보에 민주노동당 → 통합진보당 → 민중당을 내건 후보도 확인된다. 이외에도 진보당 기관지 '너머'에서 역대 진보정당 득표율을 나타내면서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민중당-진보당만을 기술하며 자당이 통합진보당을 계승한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사실 진보당이 공식적으로 통합진보당의 후신임을 부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당법 제40조에 따르면 헌재의 결정으로 해산된 정당과 강령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정당을 창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통진당의 후신임을 인정할 경우 진보당 역시 위헌정당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진보당의 문제는 강경한 반미·친북 노선과 친북·종북 인사의 활동 때문인데, 당장 진보당의 현 대표인 윤희숙 상임대표도 이석기의 석방을 주장한 인물인데다 천안함 피격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52]게다가 이런 친북·종북적 행위는 과거형이 아니라 2023년 드러난 민중자주통일전위 사건에서도 진보당 제주도당이 깊게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친북 논란이 있는 정당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은 우려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이미 이 문제로 국민의힘2023년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강성희 의원이 국방위에 배치되는 것을 저지한적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방위에선 최전방의 상황부터 무기 상황 등 안보에 관련된 중요한 사항들을 보고 받을 수 있고, 요구 할 권리[53]가 있기에 안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후 진보당의 비례대표 추천 명부가 만들어지면서 문제가 된 부분이 예상대로 확인이 되었는데, 진보당 비례 1위 추천 후보인 장진숙 공동대표는 대학생 시절, 한총련 회장을 맡았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년간 수배가 내려진 전력이 있고, 각각 2위와 3위로 추천된 전종덕, 손솔 후보도 이석기를 양심수라고 칭하며 사면복권을 적극 추진 해왔던 것이 알려졌다.

6.2. 종북/반미 성향 시민단체 참여 논란[편집]


창당을 공식 선언 한 뒤,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참가 단체 중 하나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친북·반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력이 드러났다.조선일보 기사 중앙일보 기사 동아일보 기사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참여 단체로 알려진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천안함 음모론, 사드 도입 적극 반대, 광우병 선동 등을 정면에서 내세웠던 박석운, 조성우, 진영종 등의 인사가 창당과 공천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이중 조성우씨는 이적단체에서 활동해 국보법 위반으로 구속이 된 적도 있다. 이외에 과거 천안함 자폭 발언으로 혁신위원장 내정에서 낙마한 이래경 전 호이트 대표이사, 함세웅 신부 등도 포함 된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민주개혁진보연합 창준위 측은 연합정치시민회의에서 인사를 공천하지 않을 계획이고, 공천 과정에 중재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러한 인사가 공천과정에 개입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이 나왔다. 이후 시민사회 1차 후보 12명 중에는 종북이나 음모론 논란에 연루된 인물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은 일단락이 되는줄 알았으나, 후술한 논란이 있는 후보들이 나와서 문제가 재점화 되었다.

우선 국민후보 여성 1위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을 배정받은 전지예 후보는 겨레하나 활동가 출신이다.[54]겨레하나의 이사장이 이적단체 범민련 간부 출신이라는 것이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다.[55] 또한 전지예 후보는 한미연합훈련과 한미동맹의 파기를 줄곧 주장해 왔고, 사드 도입 반대운동 등 반미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밝혀져 있다. 또한 전쟁을 부추긴다며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고 시위를 하는 등, 노골적인 친북성향도 드러냈다.

또한 국민후보 여성 2위로 선출된 정영이 후보는 2023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에서 통일 선봉대 라는 명목으로 사드 배치 반대 시위를 주도했다.# 정 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8번에 배정받아 당선 확률 자체는 낮은 편이나, 의원 결격 사유가 생길 시 승계를 받을 확률이 높은 순번이기 때문에 안심은 이르다.

결과적으로 앞서 서술한 진보당에 이어 노골적인 종북성향이나 반미성향 시민단체 활동원이 참여하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7. 다른 정당과의 관계[편집]


국민의미래와 비례대표 득표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그 외 민주당계 정당 및 진보정당과의 관계는 윗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8. 선거 결과[편집]



9. 기타[편집]



10. 둘러보기[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주당계 진영 관련 문서 파일:노란 깃발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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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GamyLyingHurtNeed, 합의사항1=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운동가' 분류에 삽입한다.
1. 진보적 운동(노동운동, 사회운동 등)을 기반으로 한 민중예술을 하는 예술가 2. 진보적 시민단체 운동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3. 민주노총의 구성원과 정파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 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정치인’으로 분류한다. 1. 진보정당의 당원인 문화예술인 2.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문화예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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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비례위성정당
문재인 정부 ~ 현재
(202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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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위하여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정당들의 불참으로 무산
원소속정당으로 복귀 및
모정당 더불어민주당으로 흡수합당

모정당 미래통합당으로 흡수합당

국민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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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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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 해당 비례위성정당에 참여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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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공개] A B C D 후보자 확정 이전에 일부 공개된 심사위원 4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16] 후보자 확정 이전에는 "청탁 가능성 우려 등으로 이 중 4명만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 후보자 확정 이후 공개되었다. #[17] 진보당은 전북 전주시 을과 울산 북구 등에서 지역구 단일화를 얻어내려하거나 민주당과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과거에도 위성정당에 참여하려고 했는데다 민주진보 연합을 주장한 적이 있었고, 여기에 더해 과거 강성희 의원은 민주당 계파인 처럼회에 참여한 적도 있기 때문에 연대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일단 공식적인 진보당의 입장은 민주당이 제안해오면 논의해볼 수 있다 정도의 유보적 입장이었으나, 2024년 2월 13일 공식적으로 참여를 선언했다.[18] 새진보연합은 함께하자는 의사를 표하며 지역구 단일화를 같이 추진하자고 밝혔다. 그리고 결국 확정되었다. #[1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위성정당을 비판해왔었던 만큼, 위성정당에 비판적인 입장이다. 때문에 지역구(고양시 갑, 창원시 성산구 등)도 연합공천 등으로 연합정당의 여부가 있어야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정의당은 민주당이 제안해오면 논의해볼 수 있다는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 다만 당내 여론이 진보당보다 더 연합정당에 부정적이다.[20] 2월 15일 상무위원회에서 17일 전국위 투표에서 다수결로 하는데, 정의+녹색 전부 합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녹색당은 전원 반대에다가, 정의당도 당내 주요 정파인 전환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반대의견이 과반은 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정의당 내 최대 정파인 인천연합 역시 내부 논쟁 끝에 반대의견으로 선회했고, 2월 17일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불참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21]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창당이 불가피한 결정임을 존중하며,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 다만 민주당이 원내 정당들만 모아 선거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합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22] 참고로 2020년 즉 민중당 시절에도 위성정당 참여를 원했으나, 통진당의 여진과 NL에 대한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거절한 바 있다.[23] 정의당이 주도하던 혁신재창당 또한 최대연합을 주장하며 불참했다.[24] 울산 북구는 영남이니 그렇다 쳐도 전주시 을은 민주당 텃밭인데 왜 그렇냐 할 수 있는데, 국민의힘에서 타 후보 대비 비교적 지지세가 높은 정운천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주시 을의 경우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운천이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표분산 때문에 어부지리 입성을 한 바 있다. 다만 전주시 을의 경우 최근 민주당과 진보정당의 단일화 없이도 보수정당 후보가 국회의원이 당선되지 못할 정도로 민주-진보세력의 지지율 파이가 커서 별달리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해서 단일화가 마냥 순조롭지는 않을 것이다. # 2월 19일, 강성희 의원이 독자 완주를 선언했다. #[25] 반면 함께 양대 노총을 담당하는 한국노총은 민주당에 우호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노동계와는 친분이 적은 국민의힘에도 한노총 출신 국회의원이 있는 등 양당에 접점이 많지만, 민주노총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로 늘 정부와 마찰을 빚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김용균법 등을 놓고 양당과 갈등이 심해 진보정당끼리의 연대는 몰라도 민주당과의 연대는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을 당내 진보파인 이재명계가 잡은 이후엔 비교적 많은 사람이 이재명에 우호적기도 하거니와, # 이전보단 호의적일 가능성이 생겼긴 하지만 아직은 간극이 완전히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26] 비슷하게 기본소득당이 민주노총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다른 진보 4당(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노동당)의 단일화 및 정책연대 구도에서 자주 빠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기본소득당이 다른 진보정당과 교류할 때는 그나마 원내의 진보정당이기 때문인 정도.[27] 그러나 민주노총 후보 21명 중 19명이 진보당이고 (나머지 2명은 울산 동구의 노동당 이장우, 창원 성산의 녹색정의당 여영국) 양경수 집행부 2기는 지역본부의 과반도 진보당 계열이기 때문에 경쟁 정파의 비판 성명 이외에는 내부 분열 수준의 반발은 크게 없다. 게다가 녹색정의당의 플랫폼 정당은 민주노총의 총선 방침을 사실상 무시한 것이기 때문에 명분도 없는 상황.[28] 참고로 한상균 전 위원장은 정년 퇴임 후 중고차 딜러로 근무 중이다. 현직 조합원은 아니다.[29] 노동당울산 북구 이장우 후보, 녹색정의당창원시 성산구 여영국 후보.[30] 이런 문제를 고려해서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시민당은 당시 참여를 희망하던 민중당을 당 차원에서 발빠르게 거절한 바 있다. 사실 그 이후로도 이 문제들이 해결된 적은 없었으나, 그간 민중당-진보당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던 만큼 잊혀졌던 문제들이다.[31] 다만 기본소득당(새진보연합)의 용혜인 의원의 인지도로 한때 정당 지지율 10%를 달성했던 적도 있는 만큼 지켜봐야할 부분이긴 하다.[32] 심상정 의원이 나중에 밝힌 바로는 당시 이해찬 대표가 더불어시민당 참여로 제안한 의석이 10석이었다고. 실제로 더불어시민당은 비례 앞순번 10석을 시민사회 + 소수정당 몫으로 배분했었다.[33] 힘의 균형이 전혀 없었던 탓에 참여를 타진하던 녹색당, 미래당 등이 패싱당하기도 했다.[34] 진보당은 지역기반은 탄탄하지만 NLPDR 색채 때문에 이미지가 부정적이고, 기본소득당은 그나마 진보당에 비해선 무난하지만, 문제는 위에 언급한 사민당과 열린민주당 정도로 진보정당 지지자와 사이가 엄청 안 좋기에 전략적 투표를 받기 힘들다.[35] 인천 남동구 을은 원래는 민주당이 자력 당선이 가능한 지역이였지만, 윤관석 의원의 돈봉투 논란 때문에 지지세가 많이 낮아졌기에 단일화가 필요한 지역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지역은 정의당의 원내대표인 배진교의 지역 기반으로, 정의당 정치인 중 몇 갖고 있지 않은 지역기반으로 꼽힌다.[36] 당시 심상정 후보가 완고하게 단일화를 부정하긴 했지만 이재명 후보측에서도 단일화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 박원석의 증언에 의하면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성사되자 위기감을 느낀 이재명 후보측이 우리공화당에까지 전화를 했을 정도로 닥치는대로 단일화 제의를 했는데 그 소식을 들은 정의당측에서는 민주당에서 오는 전화를 아예 안 받기로 했다고 한다. #[37]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38] 여전히 당내 영향력이 큰 인천연합은 상대적으로 민주당에 덜 적대적이고 비교적 유한 스탠스이긴 하지만, 당원들의 대다수가 선명성 있는 좌파를 원하는 데다, 역시 당내 영향력이 강한 전환 쪽에서 민주당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기에 평균적으로 유하다고 보기 어렵다.[39] 특히 정의당의 경우 21대 총선 때 위성정당 때문에 매우 크게 부진했던 데다, 전술했듯이 총선 이전부터 중대재해처벌법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이견 차이 등으로 민주당과 척을 졌기에 더더욱 그렇다.[40] 민주당에게 업혔다간 민주당의 행보를 조금이라도 비판해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금뱃지를 누가 달아줬는지 떠올리라며 죽을 만큼 괴롭힐 게 뻔하니 차라리 원외로 떨어지는 게 낫겠다는 반응도 있다.[41] 정의당내 계파는 현재 인천연합,함께서울 등 연성 NL계열, 통연계, 전환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인천연합은 찬성에 가까울 것으로 추측되며, 심상정의 통연계는 별다른 의사표현 없이 중립이지만 이전과 달리 찬성 의사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대로 당내 좌파인 전환은 자강론을 주장 중. 하지만 정의당내에서 인천연합과 통연, 함께서울 등이 비례연합에 찬성한다해도 전환 + 녹색당측 전국위원들이 반대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 과반을 넘기기 쉽지 않을 것이다.[42] 인천연합은 참고로 전환과 같이 정의당 내부 최대 계파다.[43] 진보당의 경우는 합류 가능성이 정의당보다 높았고 실제로 합류했다.[44] 진보 4당 중 하나인 노동당의 경우 비례 후보를 내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45] 만약 이렇게 된다면 지역구에서는 노동당이 이득을 볼 수도 있다.[46] 김준우 녹색정의당 공동대표 또한 방송인터뷰에서 아직 혼인신고서에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고 현 상황을 비유한 바 있다.[47] 경제 분야에 농축산 및 기후에너지 분야도 포함된다.[48] 진보당은 진보정의당 분당 이후에도 통합진보당에 잔류하여 위헌정당 해산 당시에도 통진당 당적을 갖고 있던 경기동부연합, 전남연합, 울산연합 등의 정파가 창당한 정당이다.[49] 울산 북구 윤종오 후보.[50]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 1차 전당대회20대 대선, 8대 지선을 거치며 당원 구성의 80%가 바뀌었다.# 그렇다고 국민의힘이 미래통합당의 후신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51] 당명 변경 전 민중당에서부터 지도부 인원 대다수가 통합진보당 출신이었다.[52] 참고로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도 이석기 석방시위에 참가한 전적이 있다. 박용진은 진보신당 출신으로써, 진보정당 출신이긴 하지만, 계보로만 따져본다면 심상정으로 대표 되는 PD파에 조금 더 가깝다.[53] 국방위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은 국방부를 감사하기 위해 자료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이때, 국방부와 국방위는 평등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료 요청을 거부하기 힘들다.[54] 일각에선 전 후보가 겨레하나 소속으로 활동하기 보다 금융정의연대라는 시민단체에서 주로 활동하며 금융소비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더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보도에 의하면 주로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의 부당한 행위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하지만 겨레하나 활동이력 또한 적지 않다. 직접 피켓을 들고 여러차례 시위활동에 참가 했고, 윤석열 대통령 규탄 집회에 참가해 공개적으로 반미 발언을 한것을 보면 이쪽에도 깊이 몸담았다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55] 겨레하나라는 사단법인 자체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중배 전 MBC 사장이 자문위원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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