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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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문하시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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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高麗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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韋壽餘
(? ~ 1012)
1. 개요[편집]
고려의 인물. 심주 강화현 출신으로 강화 위씨의 시조다.
2. 생애[편집]
고려 초 광종때까지만 해도 왕의 식사를 담당하는 사선서에서 관직이 머물러 있었는데, 목종 때 관직이 여러 번 바뀌더니 목종 12년(1009) 문하시랑평장사에 임명됐다. 현종 2년(1011)에 은퇴를 청했는데 허락받지 못하고 궤장(几杖)을 받았다. 그 다음해인 현종 3년(1012)에는 조정 신하 중 나이가 가장 많다고 해서 문하시중 상주국 강화현개국자에 임명되고 식읍 500호를 받았다. 이 해 4월에 죽으니 안공(安恭)의 시호를 받고 내사령으로 추증됐다.
3. 평가[편집]
위수여는 단정하고 성실했으며 법을 잘 지켰다.[1]
壽餘端愨守法.
『고려사절요』 권3, 현종 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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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壽餘端愨守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