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호주인

덤프버전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상징
국가 · 국기 · 국장 · 캥거루 · 에뮤
역사
역사 전반 · 호주 자치령 · 백호주의
정치
정치 전반 · 호주 헌법 · 호주 국왕 · 호주 총독 · 호주 의회 · 호주 총리 · 호주 연합(호주 자유당 · 호주 국민당 · 자유국민당 · 지역자유당) · 호주 노동당 · 호주 녹색당
외교
외교 전반 · 호주 여권 · CANZUK · APEC · 파이브 아이즈 · IPEF · 태평양 공동체 · 영연방 · 영미권 · Quad · AUKUS · G20 · APEC · 영국-호주 관계 · 호주-뉴질랜드 관계 · 캐나다-호주 관계 · 남아프리카 공화국-호주 관계 · 미국-호주 관계 · 호주-싱가포르 관계 · 독일-호주 관계 · 프랑스-호주 관계 · 이탈리아-호주 관계 · 한호관계 · 일본-호주 관계 · 대만-호주 관계 · 호주-중국 무역 분쟁
경제
경제 전반 · 호주 달러 · 교통
사회
교육(대학 틀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 복지 · 마일 트레인
국방
호주군 · 호주 해군 · 호주 공군 · 호주 경찰
사법·치안
호주 경찰 · ABF · ASIS · ASIO · 파인 갭
관광
관광 · 워킹홀리데이 · 호주 비자
문화
문화 전반 · 영화 · 요리 · 파블로바 · 완지나 · 호주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AFL · NRL · 수퍼 럭비 · 호주 영어 · 호주빠 · 공휴일
지리
오스트랄라시아 ·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 태즈메이니아 섬
민족
호주인 ·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 호주계 미국인 · 호주/인종차별 · 호주 시민권 · 그리스계 호주인 · 네덜란드계 호주인 · 독일계 호주인 · 레바논계 호주인 · 아일랜드계 호주인 · 영국계 호주인 · 이탈리아계 호주인 · 중국계 호주인 · 크로아티아계 호주인 · 폴란드계 호주인 · 프랑스계 호주인 · 한국계 호주인 · 러시아계 호주인 · 일본계 호주인 · 아르메니아계 호주인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관련 문서


[ 정치 · 군사 ]
상징
국기 · 국장 · 국가 · 국기가
정치·행정
정치 전반 · 국민대회 · 오권분립 · 입법원 · 행정원(조직) · 사법원 · 헌법(동원감란시기임시조관) · 정당(범람연맹 · 범록연맹) · 총통(총통부 · 대총통선거법 · 수정대총통선거법 · 총통 전용기) · 행정구역( · 미수복지구) · 행정조직 · 정부총통선거 · 총선 · 지방선거
국가원수
쑨원 · 위안스카이 · 쉬스창 · 차오쿤 · 돤치루이 · 탄옌카이 · 장제스 · 린썬 · 옌자간 · 장징궈 · 리덩후이 · 천수이볜 · 마잉주 · 차이잉원
국가원수(명단) · 총통(명단)
기타 정치인
돤치루이 · 옌시산 · 성스차이 · 우페이푸 · 리위안훙 · 장쭤린 · 왕징웨이 · 후웨이더 · 옌후이칭 · 두시구이 · 구웨이쥔 · 펑위샹 · 마부팡 · 마훙빈 · 위유런 · 탕성즈 · 마훙쿠이 · 리쭝런 · 바이충시 · 룽윈 · 장쉐량 · 황싱 · 한궈위 · 장치천 · 주리룬 · 허우여우이 · 쑹추위 · 커원저 · 쑤전창 · 셰창팅 · 라이칭더 · 천젠런
부총통 · 행정원장 · 입법원장 · 감찰원장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대만 해협 위기 · 92공식 · 양안통일 · 화독 · 대독) · 중화권 · 한국-대만 관계 · 대만-일본 관계 · 미국-대만 관계(타이완 관계법 · 타이완 동맹 보호법 · 대만 보증법 · 2022년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및 중국 군사훈련 사태) · 한국-대만-일본 관계(자코타 삼각지대) · 재외공관
사법 · 치안
사법제도 · 경찰 · 국가안전국 · 소방 · 사형제도
군사 전반
국방부(역정서) · 대만군(육군 · 해군 · 공군 · 국민혁명군) · 계급 · 군복 · 보병장비 · 기갑차량 · 군함 · 항공병기 · 병역법 · 체대역 · 성공령 · 핵개발 · 군벌
[ 역사 ]
역사
역사 전반(민국사 · 대만사) · 대만의 민주화 운동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명 · 군벌 · 대외 전쟁 및 분쟁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일치시기 · 만주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국민정부 · 호법정부 · 우한정부 · 임시정부(괴뢰)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국부천대 · 대만)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 연성공(공자 · 쿵더청)
사서
흠정24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계축전쟁 · 호국전쟁) · 선후대차관 사건 · 중화민국 국회 해산 · 홍헌제제 · 부원지쟁 · 장훈복벽 · 제1차 호법운동 · 호법전쟁 · 5.4 운동 · 하남독군 교체 파동 · 안직전쟁 · 제2차 호법운동 · 영풍함 사건 · 외몽골 출병 · 직봉전쟁(2차) · 국민혁명(1차 · 2차) · 탕산회의 · 동북역치 · 반장전쟁 · 편견회의 · 호남 사건 · 제1차 장계전쟁 · 제1차 장풍전쟁 · 중동로 사건 · 봉소전쟁 · 제2차 장계전쟁 · 제2차 장풍전쟁 · 장당전쟁 · 중원대전 · 초공작전 · 중국-티베트 전쟁 · 신강 침공 · 중일전쟁(만주사변 · 열하사변 · 시안 사건 · 국공합작) · 국공내전 · 국부천대 · 제1차 대만 해협 위기 · 제2차 대만 해협 위기 · 국광 작전 · 대만 계엄령 · 2.28 사건 · 중화문명부흥운동 · 중리 사건 · 메이리다오 사건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대만 여권운동가 피살 사건 · 천수이볜 암살 미수 사건 · 해바라기 운동 ·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 8.15 대만 블랙 아웃

[ 사회 · 경제 ]

[ 문화 ]
문화 전반
문화 전반 · 영화(금마장) · 드라마 · TV방송(CTV · CTS · TTV) · 라디오 방송 · 스포츠 · 중국시보 · 빈과일보 · 미술 · 파룬궁 · 등려군 · 거류증 · 중화 타이베이
요리
요리 전반(대만 요리)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 · 대만 술(백주 · 황주 · 맥주 · 금문고량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 · 경극(변검) · 잡극(포대희)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현대문화
만화(팬시 프론티어) · 민국기년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四靈 · 오룡#다섯 마리의 용 · 사흉) · 동방번개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중화민국 국어) · 관화 · 민어(대만어) · 객가어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대만 제어 · 백화문 · 한자(정체자 · 방언자 · 중문대사전) · 주음부호 · 병음(우정식 병음 · 웨이드-자일스 표기법 · 국어라마자 · 통용병음 · 국어 주음부호 제2식 · 대라병음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객가어병음방안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중어중문학과 · 중국어 교과 · TOCFL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 · 국립고궁박물원 · 국부기념관 · 대만의 성 · 중정기념당 · 충렬사 · 원산대반점 · 예류 · 진과스 · 핑시선 · 우라이 · 타이베이 101 · 가오슝 85 타워 · 지우펀 · 샹산 · 펑후 · 진먼
전시장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 난강전람관 · 가오슝전람관





1. 개요
2. 이민사
3. 현황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중화권 혈통의 호주인을 말한다. 현대 중국계 혈통을 가진 호주인을 일컫는 용어인데, 그 이유는 중국계 호주인의 이민 역사가 청나라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다가, 호주에 정착한 동남아 화교들 중에서 스스로를 중국계로 인식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1]

반면 중일전쟁 당시 일제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에서 호주로 이민한 러시아인들은 당시 적백내전 난민 출신이라 소련 국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중국계 호주인으로 분류되지 않는다.[2]


2. 이민사[편집]


1850년대 호주에서 금광이 발견되고 골드러시 붐이 일어나는 가운데 상당수의 청나라 국민들이 호주로 금광을 개발할 목적으로 이민하기 시작하였다. 광산을 찾기 위해 이민한 사람들이니만큼 당시 호주로 이민한 화교들 절대다수는 남성이었다.

당시 골드러시에 참여하던 백인들은 화고들이 자신들 대신 금광을 찾아서 대박이 나지는 않을까 신경질을 부리는 일이 많았고, 이들 중 남성 이민자만 많고 여성 이민자가 없다는 점[3] 등까지 백인들의 신경을 자극하는 바람에 화교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차례 폭동이 빈발하게 되었다.

중국인들에 대한 호주 백인들의 반감 그리고 백호주의는 호주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호주/역사 문서나 백호주의 문서 참조. 이러한 연유로 20세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새로 중국인 이민자들이 유입되지는 못하였고, 호주에 체류하는 중국인 인구는 점차 감소하게 되었다.

1970년대에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화교 상당수가 호주로 망명한 것을 계기로 호주 내 중국계 이민자들의 수는 다시금 증가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 페루에서도 일부 중국계들이 미국 대신 호주로 망명한 바 있었다.

1990년대 말에는 홍콩인, 중국계 싱가포르인 상당수가 캐나다나 호주로 이사하였는데, 이들은 교육 수준도 높고 재산도 많은 편이었다. 홍콩인,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이 호주에 도착한 것은 호주 사회 내에서 중국계 디아스포라의 입지가 상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가 산유국으로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말레이시아의 부유층들은 자제들을 호주에 유학시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 중 적지 않은 수가 호주에 자리를 잡으면서 오늘날과 같은 다채로운 모습의 중국계 호주인 사회가 형성될 수 있었다.


3. 현황[편집]


중국계 호주인은 전세계 중국계 디아스포라 집단 중에서 가장 큰 그룹 중에 하나이며, 호주에서 가장 큰 아시아계 이주민 집단이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중국계 혈통이 있다고 밝힌 호주 거주자는 1,390,639 명이라고 하며 이는 호주 인구의 약 5.5%를 차지한다.

지리적으로 볼 때 중화권 호주 사이에는 동남아시아가 위치해 있는데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경제권은 사실상 화교가 쥐고 있다도 봐도 과언이 아니다. 호주와 동남아시아는 경제적으로 아주 밀접한데, 이러한 연유로 중국계 호주인들은 호주 경제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홍콩, 싱가포르 내에는 호주 국적을 가진 인구가 각각 9만여 명/2만여 명 가까이 거주한다. 특히 홍콩에는 1997년 홍콩 주권반환을 전후해 국적취득을 목적으로 투자이민을 한 뒤 호주에서 자녀를 출산하여 호주 국적을 물려준 경우도 많아 홍콩 내 호주인 중엔 중국계 혈통도 많다.

최근 호주에 중국발 부동산 투기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이로 인해 서민층의 생활고가 심해지면서, 동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호주인 문서의 r17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호주인 문서의 r17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4:55:22에 나무위키 중국계 호주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특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호주로 이민한 경우[2] 이들의 경우 미국의 러시아 정교회 사제들이 호주 정부에 탄원을 넣어 호주의 백호주의 즉 아시아인 이민 금지 정책에서 예외로 받아들여졌다.[3] 1860년대 당시 중국인 이민자 4만여 명 중 여성은 12명 정도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