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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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여객과 송파상운에서 공동 배차로 운행 중인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1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원여객과 송파상운에서 공동 배차로 운행 중인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1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버스 대개편 때 신설된 노선으로 메트로버스가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이 때는 금화터널, 이대후문, 연세대, 가좌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수색역을 지나 은평공영차고지까지 갔다. 161번이 워낙 장거리 노선인 바람에 묻혀서 그렇지, 이노선도 엄청난 장거리 노선이었다.
- 메트로버스 컨소시엄 지분을 가진 송파상운이 탈퇴하면서 이 노선의 일부 차량이 송파상운 소유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2010년 7월 31일부터 공동 배차를 시작하였다.
- 2011년 4월 25일부터 강일지구를 경유하지 않는다. 관련 공지사항
- 2012년 3월 16일에 수색로 중복 노선 정리와 서울특별시 장거리 노선 단축 정책의 일환으로 '은평공영차고지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연세대 - 서대문역’ 구간이 단축되고, 서대문고가차도 아래에서 U턴하여 농협 본사에 정차한 후 다시 세종대로네거리 방면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5년 7월 10일부터 서대문고가차도가 철거에 들어가면서, 회차 경로가 '경찰청 → 염천교 → 한국경제신문사 → 종근당 → 충정로역'으로 변경되었다. 최초 단축안은 회차지점을 종로1가와 무교동 쪽으로 바꾼 다음 노선을 단축하려는 안이 였지만 서대문역까지는 그대로 가는 걸로 바뀌었다. 관련 공문
- 2017년 8월 23일 송파상운 소속 차량 9대가 차고지 사수를 위해 운행을 중단했고, 대원여객 차량 일부도 송파상운 노선 임시 대체 운행에 차출되어 총 10여대 가량의 결행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당일 송파상운과 재개발 조합 측의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다음날 첫차부터는 정상화되었다.
- 2020년 1월 29일을 기해 예비차 1대가 감차되었다. 비투입 예비차량 감차이므로 운행횟수에 생기는 변동은 없다.관련 공문
- 2020년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기버스 출고에 의한 차량 이동 및 그에 따른 재도색 작업 실시를 위해 한시적으로 평일의 운행 댓수가 1대씩 줄었고 1일 총 운행횟수도 5회 감회 운영되었다. 다만 이 기간동안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었다.관련 공문
- 수소전기버스 시범 투입과 그에 의한 충전 및 공차회송 소요시간 추가 발생으로 인해, 2020년 12월 15일과 2020년 12월 21일자로 총 2번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었다. 이에 따라 1일 총 운행횟수도 2번에 걸쳐 평일의 경우 도합 4회, 토요일/공휴일의 각각의 경우 도합 2회씩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관련 공문 [4]
- 2021년 7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65분에서 195분으로 늘었고,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1~6분/4~8분/5~8분이던 배차간격도 5~7분/6~7분/6~8분으로 조정되었다.[5]관련 공문
- 2022년 5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천호역 중앙차로 정류장 스마트쉘터 설치 공사로 인해 천호역 가로변 정류소에 정차했었다.
- 2022년 6월 27일에 대원여객 소속 4대가 감차되어 0411번으로 이동하고 2312번으로부터 2대가 이 노선으로 넘어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노선에서는 2대가 감차된 셈이다. 또한, 전일에 걸쳐 운행횟수가 10회씩 줄어들고, 배차간격도 변경하였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이 노선은 주간선버스이지만 유일하게 주간선업체가 운행에 참여하지 않는 노선이다. 과거엔 메트로버스가 운행에 참여 했으나 2014년 1월 16일 노선 트레이드로 대원여객이 운행을 시작하여 지금에 이른다.
- 이 노선은 지금은 무산된 1기 지하철 계획 당시 5호선으로 계획된 지하철 노선의 원안을 그대로 이어받은 노선이다. 이와 관련된 글 이러한 역사 때문에 중앙차로가 일부 끊겨 있는 상황에서도 도심 진입에 있어서 지하철보다 분명히 장점이 많다. 또한 강동구엔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운행하고 있지만, 도심의 모든 지역이 5호선 구간에 다 몰려있는 것도 아니고 5호선에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내리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역시 많다.
- 1호선부터 9호선 중 9호선을 제외하고 최소 한 번씩은 중복된다. 9호선도 길동생태공원역이 개통되면 연계 예정이다.
- 메트로버스 시절 이 노선을 보조하기 위한 노선으로 8300번이 있었다. 급행 버스 목적으로 이 노선의 지하철 환승역과 맞먹는 매우 적은 정류장 수가 특징이었다.
- 초이동 정류장이 하남시에 위치해 있다보니 짧지만 경기도 하남시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 송파상운의 유일한 주간선노선이다.
- 4시 정각에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동시에 두대가 운행된다.[6] 첫차 승객이 버스 한대로는 부족할 정도로 많이 탑승하는 노선이기 때문. 이게 어느정도냐면 첫차 버스가 두 대로 운행됨에도 강동에서 출발했는데 상일동서부터 입석승객이 생길정도이다.
-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굉장히 길게 타는 노선이다. 초이동부터 경희궁 방향면으로는 완전히 중앙버스전용차로만 이용하며, 반대방향 이용시에도 숭인동부터 용두역까지의 짧은 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중앙버스전용차로이다. 그래서인지 이 구간은 신호등을 제외하면 교통 체증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 사실 회차구간인 충정로역 일대가 말이 서대문구지, 지도상으로나 서대문구(혹은 이를 넘어서 서북권(7권역))의 최동단이고, 실질적으로는 도심권의 최서단으로 보는 것이 현실 인식에 부합하지만, 그래도 7권역 정류소를 거치는 것은 사실이므로, 회차지 권역번호는 여전히 7이다. 그 유명한 충정아파트 앞에서 대기 후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6~2017년에 걸쳐서 2312번 버스의 수요분산이 가속되면서 승객이 1,700여명 감소했다.
- 2021년에 341번이 이 노선와 동일한 천호역~강동공영차고지 경로로 변경되면서 이노선의 수요를 분산하여 승객이 1,300여명 감소했다.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역, 종로5가역, 종로3가역, 종각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신설동역, 충정로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종로3가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동대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강일역, 상일동역, 강동역, 천호역, 광나루역, 아차산역, 군자역, 장한평역, 답십리역, 종로3가역, 광화문역, 서대문역, 충정로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군자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천호역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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