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1 2023/정규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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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파이널 라운드

1. 로빈 1(1라운드~1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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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라운드(2월 25일, 26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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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현대가 더비, 경인 더비, 2021년 승강 PO 리매치라는 더비 경기들이 성사되었다.

이날 총 관중 수는 101,632명으로 스플릿 제도 도입 후 역대 개막전 라운드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2] 염원하던 우승과 승격이라는 드라마를 써낸 울산과 대전의 감동 스토리와 더불어 K리그 구단 소속 국가대표 멤버들[3]이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16강에 기여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2. 2라운드(3월 4일, 5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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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3라운드(3월 11일, 12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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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4라운드(3월 18일, 19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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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 12,253명의 관중이 모이면서 개장 후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되었다. 광주FC 아사니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골을 넣으며 시즌 첫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1.4.1. 3월 A매치 기간 (3월 20일 ~ 3월 2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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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5라운드(4월 1일, 2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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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이 FC서울을 상대로 19년만에 승리하면서 K리그 팀 중 특정 구단 상대 최다 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깨게 되었다.

1.6. 6라운드(4월 8일, 9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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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존 축구팬은 물론 임영웅의 팬까지 엄청난 인파가 상암벌에 운집했다. 가수 본인도 축구경기를 끝까지 관람하고, 하프타임 행사도 구장의 잔디 상태를 생각해 축구화를 신고 진행하고, 팬덤도 원정팀 대구 FC를 배려해 하늘색 복장을 자제하는 등[6] 개념찬 행보가 돋보였다. 공식 집계 45,007명, 이는 2018년 유료관중만 집계하기 시작한 후 최다 관중 기록이며, 코로나 사태 이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경기 최다 관중이다.

또한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내 모든 경기에서 무승부 없이 승패가 갈렸다. 울산은 루빅손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을 제압했고, 황의조의 시즌 첫 득점을 신고한 서울은 대구를 상대로 3골차 대승을 거두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도합 여덟 골이 터지는 난타전이 벌어졌는데, 전반까지 대전에게 0:2로 끌려가던 수원FC가 후반전 안톤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를 살려 5:3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이로써 수원FC는 단숨에 순위가 3계단 올라가 6위를 차지했고, 서울이 대전을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1.7. 7라운드(4월 15일, 16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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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사상 단 두 번[8] 뿐인 개막 7연승이라는 기록에 도전하는 울산이 퍼플 아레나에서 발목을 잡혔다.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인 대전이 1부리그 터줏대감을 상대로 라인을 내리지 않고 맞서는 공격 축구와 골키퍼 이창근의 후반전 선방쇼, 여기에 여러 행운까지 따라주면서 2011년 8월 20일 이후 4,258일 만에 울산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이 경기로 대전은 이번 라운드까지 네 번의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 홈 경기 총 관중 수를 넘어섰다.[9]

대구에서는 3골차로 벌어진 전반 승부를 따라잡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승격팀 광주가 전반전에만 2골을 내리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짓는가 했지만 세징야와 에드가가 교체로 들어오면서 대구의 대반격이 시작되더니 후반 18분과 33분에 연이어 터진 고재현의 멀티골, 그리고 케이타의 동점골까지 터지며 대구가 3:3까지 기어이 따라붙었다. 하지만 후반 41분, 아사니가 문책성 교체를 당하면서 그 대신 들어온 하승운이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광주가 간신히 승점 3점을 지켰다.

강원과 수원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강원은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 제르소의 선제골과 후반전 에르난데스의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패했고, 수원은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먼저 기세를 올렸지만 헤이스의 멀티골을 앞세운 제주에게 역전을 내주었고, 수원이 경기 막판 1골을 더 넣으며 추격에 나섰으나 직전 FA컵 경기에서의 승리가 무색하게 리그에서의 반등에 실패했다. 또한 구단 내적으로 분위기가 아직 어수선한 전북은 수원 FC 원정에서 한때 자신들의 선수였던 라스에게 결승골을 맞고 침몰하면서 벌써 시즌 4패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1.8. 8라운드(4월 22일, 23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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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와 동해안 더비, 그리고 11년 만에 K리그1에 모인 대대강광의 내전까지 한 라운드 안에 모이는 그야말로 정신나간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2023 시즌 첫 지상파 중계 라운드이며, SBS의 중계가 예정되어 있는 슈퍼매치 경기가 쿠플픽으로 동시에 지정되면서 한 경기에만 서로 다른 중계진이 3팀(지상파, 연맹, 쿠플픽)이나 배정되었다. 수원은 이병근 감독의 경질로 임시감독 체제로 경기를 하게 되었다. 울산은 홈에서 열리는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에게 패배한다면 와이어 투 와이어가 깨질 가능성이 높으며, 지난 경기에서 석패한 대구는 대전을 홈으로 초대해 부진 탈출을 노린다. 새러데이 나이트 풋볼에서는 수원FC가 인천 원정을 떠나는 가운데 3연승에 도전한다. 그리고 광주는 최근 7경기 무승인 강원을 제물로 연승에 도전하며, 제주 역시 반등에 성공한 원정 3연전을 마치고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K리그 100번째 슈퍼매치에서는 서울이 완승을 거뒀다. 나상호가 4경기 연속 득점을, 황의조가 시즌 첫 필드골을 신고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나상호는 이 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 대전을 다시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선 팀은 49라운드 만에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었다. 승패가 갈리지 않은 동해안 더비에서는 1:2로 끌려가던 후반전 막판 바코의 극장 동점골이 터지며 울산은 와이어 투 와이어를 지켜냈고, 포항은 개막 8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한편 인천-수원FC의 맞대결에서는 천성훈이 자신의 K리그 2번째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자신의 이름 세 자를 인천 팬들에게 알렸으며, 수원FC는 윤빛가람의 극적인 원더골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수확했다.

대대강광의 내전에서는 대구가 홀로 웃었다. 대전을 상대한 대구는 세징야의 전반전 페널티 킥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양 팀 무득점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한 광주와 강원은 각각 홈 4경기 연속 무패와 개막 8경기 무승을 그대로 이어갔고, 대구에게 패배한 대전은 광주보다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한숨을 돌렸다.

일요일 제주와 전북의 경기에서는 레드 카드가 3장이나 나왔다. 송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30분, 하파 실바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설상가상으로 김상식 감독도 경기 막판에 퇴장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후반 44분 한교원이 쐐기골을 넣고, 추가시간 이주용도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은 제주를 상대로 전북이 가까스로 승리를 지켰다.

1.9. 9라운드(4월 25일, 26일 주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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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첫 주중 라운드다. 8라운드 종료 후 3일 만에 열리는 라운드이므로 체력관리가 중요해 보인다.

화요일 스틸야드에서는 포항이 개막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4분 김승대의 시즌 첫 골로 수원을 1:0으로 제압했다. 마침 김기동 감독의 부임 후 첫 승도 김승대의 골에서 나온 것이었고, 경기 전 인터뷰에서의 바람대로 김승대에게 멋진 4주년 선물을 받았다. 인천에서는 마틴 아담의 골을 앞세운 원정팀 울산이 승리를 올리며 2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성공헀고, 홍명보 감독은 K리그 최단기간 통산 50승(786일)을 달성했다.

수요일 춘천에서는 강원이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앞선 8경기 3득점에 그쳤던 강원은 이번 경기에서만 3골을 몰아넣으며 상승세를 타던 서울을 3:2로 눌렀다. 거센 반격을 견뎌내고 극장승을 따낸 강원이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었고, 9라운드 종료 현재 승리가 없는 팀은 수원 삼성이 유일하게 되었다.[10]

광주에서는 원정팀 제주가 1:0 승리를 거두며 역대 다섯 번째 통산 500승을 달성했고, 팀은 7위로 올라섰다. 전주에서는 원정팀 전주 원정을 간 대전은 퇴장 이후 복귀한 안톤의 데뷔골과 이진현의 원더골을 앞세워 김상식 감독이 없는 전북을 2:1로 잡고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이진현은 후반 28분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후반 5분 이광혁의 골과 후반 30분 에드가의 헤더골이 균형을 이루며 1:1로 비겼다. 제주는 광주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원정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10. 10라운드(4월 29일, 30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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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승우의 부상으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수원FC와 강원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한 서울이 맞붙었다. 서울은 일류첸코와 황의조가 빠진 상황에서 한찬희의 골과 나상호의 멀티골로 0:3 승리를 가져왔다. 전북과 강원의 경기에서는 송민규가 전반 20분에 강원 선수의 태클에 부상당하며 조기에 교체된 가운데 양 팀간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하지만 강원의 골리인 이광연이 경기 막판까지 전북의 유효슈팅 5개를 모두 선방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사이 추가시간 종료 약 10초를 남기고 양현준이 극장골을 넣으며 강원을 0:1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김건웅이 3선 라인으로 내려와 수비를 하던 중, 양현준이 김건웅을 손으로 밀쳐 넘어뜨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반칙 선언 없이 그대로 득점이 인정되자 전북 선수들은 심판에게 오심이라며 항의하였다.[12] 홍정호가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고, 이에 반발한 김문환이 또 다시 심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2명이 퇴장당했다.[13] 따라서 전북은 다음 경기인 전설매치에서 주전 선수가 3명이나 결장하게 되는 최악의 변수가 발생하게 되었다.

일요일: MBC의 중계 스케줄이 잡히면서, 포항과 인천의 킥오프 시각이 16시 30분에서 15시로 변경되었다. 이 경기에서는 포항이 개막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도전했지만, 전반 막판 김인성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포항의 플랜이 완전히 어긋나버렸고, 결국 인천에게 2골을 먹고 홈에서 첫 패배를 목도할 수밖에 없었다. 대전 역시 최근 원정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제주를 맞아 홈 무패 행진 연장을 원했지만 제주의 세트피스 전술에 농락당한 끝에 3-0으로 완패하며 역시 홈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수원은 10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대구를 홈으로 초대했지만, 에드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패배하며 무승 기록이 10경기로 늘어버렸다. 선데이 나이트 풋볼에서는 인천 원정에서의 승리로 반등에 성공한 울산이 최근 기세가 주춤한 광주 상대로 후반 35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88분 바코의 동점골, 그리고 추가시간 1분에 주민규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연승을 이어갔다. 그리고 울산은 이번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올리고 승리한 홈팀이 되었다. 광주는 추가시간 막판에 티모가 다이렉트 퇴장을 받으며 이번 라운드에서만 퇴장자가 4명이나 발생하게 되었다.

1.11. 11라운드(5월 5일, 6일 주말, 어린이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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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열린 전설매치에서는 전북의 주전 멤버들이 부상과 퇴장으로 대거 이탈한 가운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킥오프와 동시에 전북의 구스타보가 서울의 백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경기 시작 11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14] 후반 33분 나상호의 크로스를 박동진이 머리로 밀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관중이 37,008명이나 모였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이번 시즌 다섯 번의 경기에서 평균 관중 3만 명을 넘어섰다. 또, 이 경기까지 3경기 연속 관중 3만 명을 넘겼는데, 이는 유료관중만을 집계하기 시작한 뒤로 최초의 기록이다.

한편 이 경기는 KBS 2TV가 단독으로 중계했으며,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이영표 前 KFA 부회장이 남현종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었다. 그 동안 십수 년간 어린이날에는 지상파 채널들이 일제히 KBO 리그 경기를 중계해 왔지만,[15] 이번에는 KBS 채널 중에서도 광고수입을 받는 2TV가 야구 중계를 하루 밀어버리고 축구 중계를 편성한 것이다.[16] 여러모로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K리그의 인기 상승세와 WBC 조별리그 탈락 이후 KBO 리그의 인기 하락세가 대비되는 부분이자, 대표팀의 활약이 리그의 흥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17]

같은 날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 FC가 리그 1위인 울산 현대를 불러들였다. 이 경기는 전좌석이 매진되며 대구은행파크는 전북전에 이은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황재환이 K리그 데뷔골을 포함하여 올 시즌 U-22 선수 중 처음으로 멀티골을 터뜨렸고, 여기에 바코의 득점까지 총 3골을 터뜨리며 울산이 대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다.

인천과 수원의 경기에서는 수원삼성이 드디어 첫 승을 올렸다. 전반 30분 이기제의 프리킥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면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전 인천이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토요일에는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인 제주가 홈 경기 첫 승을 따냈다. 전반 23분 백성동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하창래의 자책골과 김봉수의 추가골이 연이어 터지며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후반 17분 주장 윤빛가람의 퇴장을 당하고도 수원FC가 외국인 선수 두 명의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강원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3연승에 실패했다. 광주와 대전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엄청난 수비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2. 로빈 2(12라운드~2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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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라운드(5월 9일, 10일 주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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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요일:

2.2. 13라운드(5월 13일, 14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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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의 중계를 끝으로 전반기 지상파 생중계 스케줄이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5월 6일 공개된 5월 2주차 SBS 편성표에 포항-대전 경기 중계방송 추가 편성이 확인되었다.

토요일:

일요일:

2.3. 14라운드(5월 20일, 21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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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2.4. 15라운드(5월 27일-29일 주말, 부처님오신날 및 대체공휴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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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2.5. 16라운드(6월 3일, 4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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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2.6. 17라운드(6월 6일, 7일 주중, 현충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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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요일:

2.7. 18라운드(6월 10일, 11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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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2.8. 19라운드(6월 24일, 25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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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2.9. 20라운드(7월 1일, 2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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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2.10. 21라운드(7월 7일-9일 금밤/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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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2.11. 22라운드(7월 11일, 12일 주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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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요일:

3. 로빈 3(23라운드~3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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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3라운드(7월 15일, 16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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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4라운드(7월 21일, 22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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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5라운드(8월 4일-6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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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라운드 결과로 울산은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으며 최소 6위가 확정됐고 강등 가능성이 사라졌다.
• 해당 라운드 결과로 강원은 최대 2위를 확정지으며 우승이 좌절되었다.

3.4. 26라운드(8월 12일, 13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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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라운드 결과로 수원 삼성은 최대 2위를 확정지으며 우승이 좌절되었다.

3.5. 27라운드(8월 18일-20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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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라운드 결과로 수원 FC는 최대 2위를 확정지으며 우승이 좌절되었다.

3.6. 28라운드(8월 25일-27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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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FC vs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를 하면서 강원이 파이널 A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및 AFC 챔피언스리그 2 진출에 실패하였다.
• FC 서울 vs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양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고, 광주 FC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광주가 승리를 하면서 수원 삼성이 파이널 A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및 AFC 챔피언스리그 2 진출에 실패하였다.

3.7. 29라운드(9월 1일-3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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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vs 강원 경기에서 강원이 패배를 기록하면서, 포항은 최소 11위를 확보하면서 다이렉트 강등 가능성이 사라졌다.
• 인천 vs 포항 경기에서 포항이 승리를 기록하면서, 포항은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으며 최소 6위가 확정됐고 강등 가능성이 사라졌다.

3.8. 30라운드(9월 16일, 17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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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vs 제주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를 거두면서, 제주는 우승에 실패하였고, 수원 FC는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및 챔피언스리그 2 진출에 실패하였다.
• 서울 vs 광주 경기에서 광주가 승리하였고, 수원 vs 대구 경기에서 대구가 승리를 거두면서, 광주의 다이렉트 강등 가능성이 사라졌다.

3.8.1. 파이널 A, B 경우의 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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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5라운드, 포항은 29라운드에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고, 수원 삼성과 강원은 28라운드, 수원 FC는 30라운드에서 파이널 B 진출을 확정지었다.

따라서 31라운드 시작 전 기준으로 아직 파이널 A, B가 결정되지 않은 팀은 총 7팀이다. 이 중에서는 광주가 48점으로 치고 올라왔으며, 대구-서울-전북-인천이 승점 44, 43, 43, 43점으로 4~7위가 승점 1점 차인 역대급 경쟁이 되었다. 한편 대전과 제주는 각각 승점 38점, 35점으로 비교적 처져 있으며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막판 경쟁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 광주: 현재 파이널 라운드 행선지가 결정되지 않은 팀 중 파이널 A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 31라운드에서 전북과 홈에서 맞붙으며 이 경기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잔여 일정은 전북-제주-강원으로, 31라운드에서 패배한다 하더라도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파이널 A에 진출할 수 있다.

• 대구: 31라운드에서 강팀인 포항과 홈에서 맞붙는다. 현재 4위이고 잔여 일정이 포항-전북-수원FC이며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파이널 A에 진출할 수 있다.

• 서울: 31라운드에서 제주와 원정에서 맞붙는다. 현재 전북-인천과 승점은 동률이나 다득점에서 크게 앞선 5위이며 이 두 팀과 승점이 같을 시 다득점 및 순위에서 유리하다. 잔여 일정은 제주-수원FC-전북이다.

• 전북: 31라운드에서 광주와 원정에서 맞붙는다. 잔여 일정이 광주-대구-서울로 대구나 서울보다 불리한 편이다. 현재 인천과 승점과 다득점까지 동률이고 골득실 차이로 6위를 하고 있다.

• 인천: 31라운드에서 강원과 원정에서 맞붙는다. 잔여 일정은 강원-수원-울산으로 대구, 서울, 전북보다 비교적 유리한 편이다. 현재 승점 43점에 전북과 다득점까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7위로, 강원전과 수원전에서 다득점 승리를 해야 파이널 A 진출 가능성이 생길 것이다.

• 대전: 31라운드에서 수원과 홈에서 맞붙는다. 대전은 파이널 A 마지노선인 6위와 승점이 5점 차로 벌어져 있으며, 대전이 패배하고 대구, 서울, 전북, 인천 중 3팀 이상이 승점 45점 이상이 된다면(즉, 대구는 지지 않고 서울, 전북, 인천은 승리한다면)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한다. 그나마 잔여 일정은 수원-강원-제주로 가장 수월한 편이다.

• 제주: 31라운드에서 서울과 홈에서 맞붙는다. 제주는 파이널 A 마지노선인 6위와 승점이 8점 차로 벌어져 있으며, 제주가 승리하지 못할 시 바로 파이널 B가 확정된다. 제주가 승리하더라도 대구, 전북, 인천이 승점 45점 이상이 된다면(즉, 대구는 지지 않고 전북, 인천은 승리한다면)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한다. 잔여 일정은 서울-광주-대전이다.

3.9. 31라운드(9월 23일, 24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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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파이널 A, B 경우의 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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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라운드에서 제주는 파이널 B를 확정지었다. 따라서 파이널 A, B가 확정되지 않은 팀은 광주, 서울, 전북, 인천, 대구, 대전까지 6팀이 되었다.

• 광주: 원정에서 제주와 대결한다. 승리할 시 파이널 A가 확정된다.
• 서울: 원정에서 수원 FC와 대결한다. 승리할 시 전북, 대구와의 다득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여 사실상 파이널 A가 확정된다.[18]
  서울이 승리하면 승점 49점, 다득점 54+@점이 되는데, 대전은 서울의 승점을 넘을 수 없고 전북과 대구가 서로 맞대결을 가지므로 어느 한 팀은 33R까지 무조건 승점이 49점 이하가 된다. 현재 전북은 36득점, 대구는 33득점을 기록 중이므로 남은 2경기에서 20득점 정도의 차이를 뒤집지 않는 이상 서울을 넘을 수 없게 된다.
• 전북, 대구: 전북 홈에서 양 팀이 대결한다. 승리한 팀은 파이널 A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패배한 팀은 파이널 B로 밀려날 가능성이 커진다.
• 인천: 홈에서 수원과 대결한다. 승리할 시 파이널 A 순위권에 진입한다.
• 대전: 원정에서 강원과 대결한다. 승리할 시 마지막 경기까지 파이널 A 진출 가능성이 생기나 패배할 시 파이널 B가 확정된다.

3.10. 32라운드(9월 30일, 10월 1일 주말, 추석연휴기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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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vs 울산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리그 우승에 실패하였다.
• 수원FC vs 서울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서울은 리그 우승에 실패하였다.
• 전북 vs 대구 경기에서 대구가 승리하면서, 전북은 리그 우승에 실패하였으며, 동시에 대구와 광주가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 이 경기 결과로 인해 대전은 강원전 무승부를 거둬도 파이널 A에 진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사라졌다.[19]
    본래 1승 1무(승점 45)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했으나, 전북(승점 46)이 7위로 밀려나버리며 소멸됨.
    결국, 강원 vs 대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대전은 파이널 B 진출이 확정되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및 AFC 챔피언스리그 2 진출에 실패하였다.
• 인천 vs 수원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하면서, 대전은 11위를 확보하며 다이렉트 강등 가능성이 사라졌다.

3.10.1. 파이널 A, B 경우의 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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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라운드에서 광주와 대구는 파이널 A를, 대전은 파이널 B를 확정지었다. 따라서 현재 파이널 A, B가 결정되지 않은 팀은 서울, 인천, 전북까지 3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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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R 최종전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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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홈에서 전북과 대결한다. 전북에 지지 않을 시 파이널 A가 확정되고, 패배할 시에는 인천이 같이 패해야 파이널 A에 진출한다.
• 인천: 원정에서 울산과 대결한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지지 않을 시 자력으로 파이널 A를 확정지을 수 있고 질 시에는 경우의 수가 복잡해지는데 서울이 승리했을 때는 파이널 A 확정, 서울과 전북이 비겼을 때는 전북과 다득점 비교, 전북이 이겼을 때는 사실상 파이널 B가 확정된다.[20]
  서울과 다득점 비교를 할 때 엄청난 열세이기 때문이다.
• 전북: 원정에서 서울과 대결한다. 승리할 시 파이널 A 진출이 확정되지만, 비길 때에는 인천이 지지 않으면 파이널 B 확정, 졌을 경우 인천과 다득점 비교를 한다. 패배할 경우에는 파이널 B 확정이다.

3.11. 33라운드(10월 8일 주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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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R 전북, 인천, 서울 최종결과

• 대구 vs 수원FC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고 서울 vs 전북 경기에서 전북이 승리하면서 서울은 파이널 A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잔류를 확정지었다.

• 전북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며 인천은 정규 라운드 중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지 못한 유일한 팀이 되었다.

3.11.1. 타임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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