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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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물의 삶을 그린 어린이 만화로 교양 학습만화이다. 위인전의 현대버전. 2010년 첫 발간.[1]
Why? people과는 엄연히 다른 시리즈이다. Why?는 예림당에서 출간하고, who?는 다산북스의 어린이 브랜드 다산어린이에서 출간. 두 시리즈가 겹치는 인물들도 있어 독자들이 혼동하기도 한다.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고, 닮고 싶어하는 현대 인물 이야기. 각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글로벌 멘토를 소개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동시대 인물을 다루고 있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인기에 따라 판매가 많이 되는 인물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인물도 있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 남자 축구가 우승하여 금메달을 받자 [who? [[손흥민]]] 판매가 급증했다. BTS 편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보인다.
260권 이상 출간된 대형 학습만화 시리즈이며 현재까지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기성 세대가 어릴 적 읽었던 위인전은 탄생의 신비, 특출난 어린 시절, 성장기의 비범함 등 일반인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으로 그렸었다면 who? 시리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 시작하여 동시대 인물을 선택하여 평범한 어린 시절, 고난과 시련, 좌절 등을 다루어 그때까지 접하지 못한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 시장을 개척했다. who? 시리즈 출간 이후 출판사들이 동시대 인물을 위인전 리스트에 넣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동시대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 늘어났다.
현대의 인물을 다루면서 위인전보다는 인물 학습만화로 보는 것이 더 who? 시리즈의 정체성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직업군, 진로 분야에 맞추어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널리 알려진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어려움과 정상에 자리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담고 있어 간접적으로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해외 인물들을 많이 다루었던 초기작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BTS, 봉준호 등 세계적인 한국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세계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한국인들의 달라진 위상을 알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선택하여 책을 보지 않던 아이들까지 관심 있는 인물을 따라 책을 보게끔 만든다. 한국의 감독, 가수,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최근의 흐름과 맞았다고 할 수 있다.
유독 일본인이 없는 편이다. 원래 후세 다쓰지, 데츠카 오사무, 나가이 고, 미야모토 시게루, 토미노 요시유키, 야스히코 요시카즈 등의 인물들이 거론되었으나 국내 정서상 무산된 듯 하다. 그나마 미야자키 하야오는 국내에서 하울과 센과 치히로, 토토로 덕분에 인지도와 이미지가 높은 편이라서 들어가긴 하였다.
후술하듯 커리어가 끝나지 않은 사람들을 소재로 쓰는 것에 대한 비판[2] , 편향적인 위인 선택, 부정확한 설명이 많아 철저한 검증없이 책을 대충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 많다. 성향은 다르지만 자주 비교되는 Why? 시리즈는 역시 오류가 많지만 최소한 학습만화로서의 기능은 있었는데, Who? 시리즈의 경우 그냥 교육적으로는 전혀 가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2. 수상경력 및 기록[편집]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어린이도서
- 어린이 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 해외 9개국 저작권 수출
3. 목록[편집]
- who? 세계 인물 시리즈 (전 40권) - 2010년 첫 출간. 2017년 12월 1일 개정판 출간 시작.
-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 (전 40권) - 2017년 12월 1일 ~
-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 (전 40권) - 2018년 2월 1일 ~
- who? 아티스트 시리즈 (전 40권) - 2018년 6월 1일 ~
- who? 인물 중국사 시리즈 (전 30권) - 2018년 9월 12일 ~
- who? 스페셜 시리즈 (지속 출간 중) - 2014년 ~
- who? K-pop 시리즈 (지속 출간 중) - 2018년 12월 24일 ~
- who? 한국사 시리즈 (지속 출간 중) - 2022년 12월 1일 ~
3.1. who? 세계 인물 시리즈[편집]
- 버락 오바마
- 힐러리 클린턴
- 에이브러햄 링컨
- 마틴 루서 킹
- 윈스턴 처칠
- 워런 버핏
- 넬슨 만델라
- 앤드루 카네기
- 빌리 브란트
- 호찌민
- 체 게바라
- 무함마드 유누스
- 마거릿 대처
- 앙겔라 메르켈
- 샘 월튼
- 김대중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김순권
- 아웅산수지
- 마쓰시타 고노스케
- 마하트마 간디
- 헬렌 켈러
- 마더 테레사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임마누엘 칸트
- 로자 룩셈부르크
- 카를 마르크스
- 노먼 베쑨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마리아 몬테소리
- 피터 드러커
- 왕가리 마타이
- 마거릿 미드[3]
- 프리드리히 니체
- 이종욱
- 지크문트 프로이트
- 존 스튜어트 밀
- 하인리히 슐리만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버트런드 러셀
여기까지가 <who? 세계인물> 시리즈이다.
3.2. who? 인물 사이언스 시리즈[편집]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스티븐 호킹
- 루이 브라유
- 찰스 다윈
- 제인 구달
- 장 앙리 파브르
- 마리 퀴리
- 리처드 파인먼
- 어니스트 섀클턴
- 루이 파스퇴르
- 조지 카버[4]
- 아멜리아 에어하트
- 알렉산더 플레밍
- 그레고어 멘델
- 칼 세이건
- 라이너스 폴링
- 빌헬름 뢴트겐
- 벤저민 프랭클린
- 레이철 카슨
- 김택진
- 래리 페이지
- 스티브 잡스
- 빌 게이츠
- 토머스 에디슨
- 니콜라 테슬라
- 알프레드 노벨
- 손정의
- 라이트 형제
- 제임스 와트
- 장영실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카를 벤츠
- 마이클 패러데이
- 루돌프 디젤
- 토머스 텔퍼드[5]
- 일론 머스크
- 헨리 포드
- 헨리 베서머[6]
- 앨런 튜링
- 윌리엄 쇼클리[7]
3.3.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편집]
- 단군/주몽 - 고조선과 고구려의 시조
- 혁거세/온조 - 신라와 백제를 세운 두 인물
- 근초고왕 -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왕
- 광개토 대왕 - 우리 역사 최고의 정복 군주
- 진흥왕 - 신라를 대제국으로 성장시킨 왕
- 의자왕/계백 - 백제의 마지막 왕과 장군
- 연개소문 - 고구려의 마지막 수호자
- 김유신 - 삼국 통일의 주역이 된 신라 장군
- 대조영 - 발해를 건국한 고구려의 후예
- 원효/의상 -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두 승려
- 장보고 - 동아시아 바다를 호령한 해상 무역왕
- 최치원 - 통일 신라의 천재 문장가
- 견훤/궁예 - 후삼국 시대를 주도한 두 왕
- 왕건 - 한반도를 통일 시킨 고려의 태조
- 서희/강감찬 - 붓과 칼로 고려를 지킨 두 영웅
- 묘청/김부식 - 고려 보수와 진보 대립의 상징
- 의천/지눌 - 불교 종파를 통합시킨 두 승려
- 최충헌 - 고려의 권력을 장악한 무신집권자
- 공민왕 - 원나라에 대항한 개혁 군주
- 정몽주 - 고려의 마지막 충신
- 이성계/이방원 - 조선을 건국하고 기틀을 다진 두 왕
- 정도전 - 600년 조선 왕조의 설계자
- 세종 대왕 - 백성을 사랑한 성군
- 김종서/세조 - 신권과 왕권의 대립에 선 두 사람
- 조광조 - 유교적 이상 사회를 꿈꾼 개혁 정치가
- 이황/이이 - 성리학을 발전시킨 두 학자
- 신사임당/허난설헌 - 조선을 대표하는 여성 예술인
- 이순신 - 목숨을 다해 나라를 시킨 성웅
- 광해군 - 사대주의를 버리고 실리 외교를 추진한 왕
- 김홍도/신윤복 - 조선을 화폭에 담아낸 두 천재 화가
- 정조 - 백성이 살기 좋은 나라를 꿈꾼 왕
- 김만덕/임상옥 - 나눔을 실천한 두 거상
- 정여립/홍경래 - 평등한 세상을 꿈꾼 두 반란가
- 박지원 - 조선의 민낯을 소설로 드러낸 실학자
- 정약용 - 실학을 연구하고 발전시킨 학자
- 최제우/최시형 - 민족 종교 동학을 이끈 두 지도자
- 김정호/지석영 - 백성의 삶에 도움을 준 두 실학자
- 전봉준 - 탐관오리에 맞선 동학 농민군의 지도자
- 김옥균 - 조선의 근대화를 꿈꾼 정치가
- 흥선 대원군/명성황후 - 조선 말을 이끈 두 인물
3.4. who? 아티스트 시리즈[편집]
- 조앤 롤링
- 빈센트 반 고흐
- 월트 디즈니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오프라 윈프리
- 마이클 잭슨
- 코코 샤넬
- 스티븐 스필버그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안토니 가우디
- 김연아
- 오드리 헵번
- 찰리 채플린
- 펠레
- 레프 톨스토이
- 버지니아 울프
- 마이클 조던
- 정명훈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미야자키 하야오
- 강수진
- 마크 트웨인
- 리오넬 메시
- 이사도라 덩컨
- 앤디 워홀
- 백남준
- 마일스 데이비스
- 안도 다다오
- 조지프 퓰리처
- 프리다 칼로
- 우사인 볼트
- 루쉰
- 마리아 칼라스
- 오귀스트 로댕
- 오리아나 팔라치
- 프레데리크 쇼팽
- 시몬 드 보부아르
- 존 레넌
- 밥 말리
- 파블로 피카소
3.5. who? 인물 중국사 시리즈[편집]
01권
문왕·무왕
성군의 본보기, 문왕과 무왕의 주나라 건국 이야기
상나라·주나라
정치
02권
강태공·관중
제나라의 시작과 번영을 이끈 전국 시대의 두 영웅
주나라
정치
03권
공자·맹자
위대한 사상가로 역사에 영원히 남은 공자와 맹자
춘추전국시대
사상
04권
노자·장자
쉽고 재미있게 읽는 노자와 장자의 철학
춘추 전국 시대
사상
05권
한비자·진시황
법치를 주장한 사상가 한비자와 중국 최초 황제 진시황
춘추 전국 시대·진나라
정치·사상
06권
유방·항우
《초한지》의 두 영웅 유방과 항우
진나라·한나라
정치
07권
한무제·사마천
한나라 황금기를 연 한 무제와 《사기》를 집필한 사마천
한나라
정치·문화
08권
조조·유비
난세에 천하를 호령한 《삼국지》의 두 영웅 이야기
삼국 시대
정치
09권
제갈량·사마의
《삼국지》 최고의 전략가 제갈량과 《삼국지》 최후의 승자 사마의의 대결
삼국 시대
정치
10권
왕희지·도연명
중국 서예의 모범 왕희지와 자연을 사랑한 시인 도연명
동진
문화·예술
11권
당 태종·측천무후
당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당 태종과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자 황제 측천무후
당나라
정치
12권
현장 법사
소설 《서유기》 속 실존 인물 현장 법사
당나라
문화·예술
13권
이백·두보
중국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두 시인, 이백과 두보
당나라
문화·예술
14권
왕안석·소동파
송나라의 명재상 왕안석과 송나라 최고의 시인 소동파
송나라
정치·문화
15권
주희·왕양명
성리학을 집대성한 철학자 주희와 지행합일의 삶을 실천한 왕양명
송나라·명나라
사상
16권
칭기즈 칸
실크 로드를 정복하고 세계 최대 제국을 건설한 몽골의 영웅
몽골 제국-원나라
정치
17권
주원장·영락제
한족 왕조의 중국을 부활시킨 두 황제
명나라
정치
18권
정화
세계를 상대로 교류한 명나라의 대항해가
명나라
정치
19권
강희제·건륭제
청나라의 강건성세를 이룬 두 황제
청나라
정치
20권
임칙서·홍수전
아편 전쟁과 태평천국으로 바라보는 청나라의 역사
청나라
정치
21권
증국번·호설암
청나라 최후의 수호자 증국번과 장사의 신 호설암 이야기
청나라
정치·경제
22권
서태후·이홍장
청나라의 몰락을 앞당긴 서태후와 양무운동을 이끈 이홍장
청나라
정치
23권
캉유웨이·위안스카이
변법 개혁 운동가 캉유웨이와 스스로 황제가 된 야심가 위안스카이
근현대
정치
24권
쑨원
중국의 근대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혁명가
근현대
정치
25권
루쉰
과거 속에 사는 중국 사람들을 글로써 일깨운 문학가 루쉰
근현대
문화·예술
26권
장제스·쑹칭링
국민당을 이끌고 공산당과 싸운 장제스와 중국을 사랑한 여인 쑹칭링
근현대
정치
27권
마오쩌둥
중국에 공산주의 사상을 뿌리내리고 중국 현대사의 문을 연 마오쩌둥
근현대
정치
28권
저우언라이
위대한 이인자로서 중국인들의 존경을 받은 저우언라이
근현대
정치
29권
덩샤오핑
가난한 중국을 부자 나라로 만든 지도자 덩샤오핑 이야기
근현대
정치
30권
시진핑
14억 중국인의 리더 시진핑 이야기로 만나는 멀고도 가까운 이웃 나라 중국
근현대
정치
3.6. who? 스페셜 시리즈[편집]
기존 인물들이 세계적인 해외 인물들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봉준호, 손흥민 등 세계적인 한국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세계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한국인들의 달라진 위상을 알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선택하여 책을 보지 않던 아이들까지 관심 있는 인물을 따라 책을 보게끔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한국의 감독, 가수,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최근의 흐름과 맞았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출판사에서 같은 컨셉의 시리즈를 기획하여 BTS, 이국종을 I am 시리즈로 출간하였다.
- 김연아
- 류현진
- 박지성
- 유재석
- 일론 머스크
- 리오넬 메시
- 우사인 볼트
- 강수진
- 안철수
- 문재인
- 손석희
- 노무현
- 김대중
- 박종철, 이한열
- 이승엽
- 앙겔라 메르켈
- 손흥민
- 시진핑
- 김순권
- 추신수
- 박항서
- 노회찬
- 조성진
- 이국종
- 봉준호
- 알렉산더 플레밍
- 루이 파스퇴르
- 이종욱
- 도티
- 홀트 부부[8]
- 페이커
- 엔초 페라리, 페루치오 람보르기니[9]
- 제프 베이조스
- 김연경
3.7. who? K-pop 시리즈[편집]
BTS 출간으로 화제가 되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K-POP 아이돌을 다루는 등 과감한 시도가 출판계와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성세대가 가진 위인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현재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인물을 책으로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3.8. who? 한국사 시리즈[편집]
2022년 12월 1일부터 기존의 인물 한국사 시리즈를 재출간하고 새로운 인물들을 추가한 시리즈.
- 단군/주몽
- 혁거세/온조
- 근초고왕
- 광개토 대왕
- 진흥왕
- 의자왕/계백
- 연개소문
- 김유신
- 대조영
- 원효/의상
- 장보고
- 최치원
- 견훤/궁예
- 왕건
- 서희/강감찬
- 묘청/김부식
- 의천/지눌
- 최충헌
- 공민왕
- 정몽주
- 이성계/이방원
- 정도전
- 세종대왕
- 김종서/세조
- 조광조
- 이황/이이
- 신사임당/허난설헌
- 이순신
- 광해군
- 김홍도/신윤복
- 정조
- 김만덕/임상옥
- 정여립/홍경래
- 박지원
- 정약용
- 최제우/최시형
- 김정호/지석영
- 전봉준
- 김옥균
- 흥선 대원군/명성황후
- 허준
- 선덕 여왕
- 윤봉길
4. 비판[편집]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에야 일을 결정할 수 있다'란 속담이 있듯 사람이나 어떤 사건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이 죽고 난 뒤나 일이 완전히 일단락이 된 뒤에야 제대로 내릴 수 있다는 뜻이 있는 말도 있다. 예를 들어 장거정이나 지미 새빌처럼 사후에 죄상이 드러난 사례가 있다.[11]
하지만 이 시리즈는 아직 그 커리어가 완성되지 않고 추후 행보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현대 인물까지 다룬다는 비판이 있다.[12]
오류도 가끔씩 보이는데 버락 오바마 편에서 버락 오바마의 아버지의 고향인 케냐를 소개할 때 탄자니아에 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케냐에 있다는 오류를 범했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을 등장시켜야 적절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편에서 링컨이 16대에 이어 17대에 재선되었다고 나오는데 실제 미국 대통령은 재선되어도 대수가 같다. 스티브 잡스 편에서 넥스트컴퓨터가 아닌넥스트큐브를 6500달러라고 한다. 광해군 편에서는 광해군이 즉위할 때 백성들이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절을 하는 모습이 있는데 광해군이 즉위할 때는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전소한 상태였다.앤드루 카네기 편에선 카네기가 마치 진심으로 노동자들을 아꼈던 것처럼 묘사했다.
4.1. 부적절한 정치적 리더 미화[편집]
마오쩌둥[* 이쪽 같은 경우는 마오쩌둥이 주석이 된 1949년까지만 다루고 주석이 된 이후에 27년 동안 한 일은 두 쪽 만에 넘어갔다. 그러니까 1949년에서 바로 사망연도인 1976년으로 바로 시점이 건너뛴 셈.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본인은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하자 현재도 못보는 지도자가 미래를 어찌 보겠냐며 자신에게 반대하는 자를 탄압하고 이런 개혁은 자신이 원한 게 아니었다고 하는 독재자가 된 영웅 클리셰 적인 장면이 나온다.]#과 시진핑[13] 이라는 명백한 독재자들을 위인으로 소개하고 이들의 행적과 정책에 대해서도 미화를 아끼지 않는 내용도 있다.
호치민 편에서는 명백한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것인 민간인의 적대 행위를 통해 미군을 몰아냈다고 옹호하고 있다.
또한 마거릿 대처에 대해서도 신자유주의 정책의 실패는 나오지 않으며, 윈스턴 처칠 편에서도 그의 전쟁광적 면모와 인도 독립운동 탄압 그리고 대한민국 독립 반대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고려 시대에 근거 없는 서경 천도를 주장하고 반란을 일으킨데다 그마저도 얼마나 계획성이 없었는지 순식간에 전세가 불리해지고 자기 조직 관리조차 못해 얼마 못 가 살해되어 사실상 묘청의 난이 아닌 조광의 난이라 불러도 될 수준으로 만든 무능의 극치를 달리는 서경파의 꼭두각시 묘청을 다루기도 하였지만 무신정권으로 고려를 말아먹은 최충헌, 청나라군을 불러들여 조선을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였으며 사치를 저질러 백성들의 삶을 피폐하게 한 명성황후, 고종도 관련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한편으론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개혁을 했지만 국권을 피탈당하게 만드는 데 간접적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며, 업적이 조금이라도 있다지만 계유정난 당시 단종을 비롯 그를 따르던 많은 신하들을 학살하고 태종과 세종~문종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몽땅 망가뜨린 것도 모자라 공신 관리를 못해 왕권 약화에 일조한 세조에 대한 이야기는 잘 언급하지 않는다.
김대중,[14] 노무현, 문재인, 노회찬 등 국내 민주당계 정치인은 있는 반면,[15] 김영삼처럼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정치인은 다루지 않는다.[16] 안철수가 있긴 하지만, 이 편이 출간된 2015년에 안철수는 분당하기 전 이후 국민의힘으로 이적하기 전 까진 민주당계 정치인이었다. 정계 입문은 새정치연합 이전까지만 다루고 있고, 주로 프로그래머로 소개되는 편.
김택진 편에선 악명높은 3N의 일원이자 리니지를 만든 선구자이자 엔씨소프트의 사장으로서 한국 MMORPG 온라인 게임이 '대충 외국 게임을 베껴다가 게임 흉내만 내며 단속을 피하는 사이버 도박장'이라는 게이머들의 평가까지 받게 된 데 린저씨와 더불어 엄청난 영향을 준사람이지만 이 책에선 "어떻게 하면 게임 규제에 맞서 한국의 게임문화가 건전해지고 기성세대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돈 더 벌자고 게임을 사회악으로 만들수는 없다!"라면서 밤낮없이 고뇌하며 한국 게임문화를 걱정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훌륭한 인물로 그려졌다. 설상가상으로는 당시 출판일이 2014년이었고 NC소프트는 모바일게임이 없었기에 PC게임보다는 모바일 게임에서 간편히 즐길수 있는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마치 김택진이 이끄는 NC소프트가 장인정신으로 PC만 고집한다는 듯이 서술되어 있다.
4.2. 허위 사실과 오류[편집]
이승엽 편에서는 좌투수가 우타자에게 강하고 좌타자에게 약하다고 나온다. 또한 두산 베어스를 두산 베이스, 한화 이글스를 환화 이글스라고 하고 이승엽이 초등학교 시절 대구 중앙초등학교에서 연습하는 장면에서 당시(1980년대 말)에는 없었던 GS25가 있다. 2003년 이승엽이 56홈런을 때려내는 장면에서는 야구팬들이라면 알겠지만 삼성은 당시에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그런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라고 설명하는 심각한 고증 오류도 있다.
한국 게이머들에게 악명높은 CEO이자 리니지 시리즈로 주가 100만원까지 찍어본 김택진은 어린 시절 서울에서 택시회사를 운영할 정도로 부유한 부모님 집안에 태어나고 자란 금수저인데 정작 Who?에서는 정말 가난한 흙수저 집안에서 자수성가한 인물로 그려졌다.
존 레논 편에서는 폴 매카트니가 작곡했던 Yesterday, Ob-La-Di, Ob-La-Da 등의 곡들을 존 레논이 작곡한 걸로 나오는 등의 고증 오류도 많다. 특히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폴이 또 엿 같은 할망구 음악(Granny music shit) 만들었네"라며 존 레논이 비꼬았던 적도 있는 곡[17] 이라는 점을 보면 인물에 대해 조사하고 만들긴 했는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심지어는 칭기즈칸을 중국사로 표기했다! 이쪽은 정황상 원나라 태조의 자격으로 넣은 듯한데, 칭기즈 칸 시절에는 몽골 제국의 정체성만 있었으며 원나라를 선포한 쿠빌라이 칸을 함께 넣어야 정복왕조 원나라와의 연계성이 드러난다. 칭기즈 칸이 원 태조인 것은 중국식 왕조인 원나라를 세우고 나중에 추존된 것이다.
4.3. 위인 선정 대상 당사자의 동의를 얻지 않은 내용[편집]
유재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의 위인전을 읽어봤다는 어린이에게 본인이 직접 틀린 내용을 정정해주기도 하였다.# 유재석 본인의 말로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발매된 책이었다고 거듭 언급하며 해당 책의 허위 사실에 대하여 난색을 표했다.[18] 위의 비판들도 해당 인물들에게 직접 자문을 구하지 않아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는 일부 책들에 한하여 해당 인물이 직접 감수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위인전은 원래 인물에게 허락을 받고 만들지는 않는다. 위인전과 자서전(회고록)은 다른 것이다. 위인전은 단지 인류 역사에 모범적인 인물이 있었다는 것과 그 인물의 삶을 설명해 주는 일종의 설명문으로, 위인전들을 만든다고 실제 인물에게 제작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도서관에 보면 토마스 에디슨이라던가 링컨과 같은 인물들의 위인전이 널려 있는데 그것들이 과연 다 당사자들의 허락을 받고 제작된 것일까? 다만 Who? 의 경우가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who? 가 다루는 사람들은 현재 살아 있는 인물들이기에 확실히 허락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5. 정리[편집]
5.1. 출신지[편집]
한국에서 만든 작품이라 한국인이 가장 많고, 인물 중국사 시리즈 때문에 중국인은 두 번째로 많다. 그 다음으로 미국인, 영국인 순이다.
20명이 넘어가면 지역별로 분류한다. 중복되면 ☆표시.
5.2. 시대[편집]
근대 이전의 인물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대다수이고 나머지 나라의 사람은 거의 없다.
5.2.1. 고대 ~ 18세기[편집]
5.2.2. 19세기[편집]
5.2.3. 20세기 이후[편집]
5.2.4. 현존 인물[편집]
현재는 사망했어도 발매 당시 생존해 있었으면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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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쟁 아동만화인 Why? people은 2년 뒤인 2012년에 첫 발간되었다.[2] 그러면서도 심지어 본인에게 사실확인조차 되지 않은 자신들만의 뇌피셜을 잔뜩 넣어 책을 만드니 더욱 심각하다.[3] 원시부족을 연구한 문화인류학자.#[4] 땅콩 박사로 알려진 흑인 노예 출신의 농학자.#[5] 산업혁명 시기 영국의 토목공학자.#[6] 19세기 영국의 발명가. #[7] 반도체의 아버지로 불리는 물리학자.#[8] 홀트아동복지회의 창시자들.# 아내 버사 홀트(Bertha Holt)는 1904년 2월 5일 아이오와 디모인 출생, 2000년 7월 31일 사망. 남편 해리 홀트(Harry Holt)는 1905년 사우스다코타 출생, 1964년 4월 28일 사망.[9] 람보르기니 자동차의 창시자.[10] 슈가의 손가락이 6개로 그려지는 실수가 있었으나 수정해서 판매되고 있다.[11] 장거정은 비리가 드러나며 충격받은 만력제가 임진왜란때까지 태업했고, 지미 새빌은 성범죄사실이 드러나며 무덤이 철거됐다.[12] 몇백년전의 인물인 세조나 광해군도 시대에 따라 평가가 바뀐 사례가 있다.[13] 이쪽은 전세계에 일대일로를 통해 나아간다고 하면서 끝나는데 정책의 폐해에 대한 이야기는 빠졌다.[14] 엄밀히 말해 김대중은 신자유주의나 보수자유주의에 가깝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민주당계 정당은 해외 기준으로 보수 성향이란 색채가 강하며 당 내에서도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지만 진보 좌파 진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한 부분이다.[15] 특히 김대중, 노무현, 노회찬은 고인이지만 문재인은 생존 시에 나온 거라 논란의 소지가 있다.[16]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경우 독재자라는 논란은 있지만, 김영삼은 김대중과 같은 민주화운동가임에도 3당 합당 후 보수진영으로 간 탓인지 등장하지 않는다. 혹시 마지막이 좋지 않기 때문일수도 있다. 노무현 편에서 노무현이 존경한 인물 중 하나로 소개되는 수준이다.[17] 다만 존이 비판했던 건 오블라디 오블라다의 초기 버전이며, 이 곡의 도입부를 존이 만들었기도 했다.[18] 여담으로 유재석이 개그맨 합격 명단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유재석 이름 옆에 유병재의 이름이 쓰여져 있는데, 이는 유재석과 유병재가 같은 기수라는 착각을 심어줄수 있다.[19] 한국 > 미국[20] 다만 학창시절은 고흥과 수원에서 보냈다.[21] 경상남도 밀양 > 부산. 2살 때.[22] 출신지를 알 수 없는 경우.[23] 한국사의 영역이었던 만주 지역.[24] 고조선의 초기 중심지를 요동 지방으로 볼 경우.[25] 경상남도 밀양 > 부산. 2살 때.[26] 뉴질랜드 출생으로 선천적으로 뉴질랜드-대한민국 복수국적.[27]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대만(중화민국), 홍콩과 마카오 등 특별행정구를 모두 포함한다. 그러니 대만이 포함되었다고 오해하지 말자. 쑨원과 쯔위는 모두 중화민국 사람인데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참고로 중화인민공화국은 특별행정구를 제외하면 지방행정구역의 상징을 만드는 걸 금지하고 있다.[28] 헝가리 > 미국.[29] 영국 > 미국.[30] 영국 > 캐나다 > 미국.[31]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 > 미국.[32] 독일 > 스위스 > 미국.[33] 영국 런던에서 미국인으로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성장.[34] 한국 > 미국.[35] 남아프리카 공화국 > 캐나다 > 미국.[36] 인디애나 출생 > 오하이오에서 성장.[37] 미국 뉴욕에서 그리스계 미국인으로 출생 > 그리스.[38] 영국 런던에서 미국인으로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성장.[39] 인디애나 출생 > 오하이오에서 성장.[40] 미국 텍사스 태생 일본인 > 일본.[41] 영국 런던에서 미국인으로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성장.[42] 영국 > 미국.[43] 영국 > 캐나다 > 미국.[44] 아일랜드 > 영국.[45] 벨기에 > 영국.[46] 링컨셔 주 일부가 요크셔험버에 속하나 편의상 여기에 넣는다.[47] 프랑스에서 태어난 독일인 > 독일.[48] 폴란드 > 독일.[49] 독일 > 스위스 > 미국.[50] 독일 > 프랑스.[51] 폴란드 > 프랑스.[52] 프랑스에서 태어난 독일인 > 독일.[53] 폴란드 > 프랑스.[54] 독일 > 프랑스.[55] 미국 텍사스 태생 일본인 > 일본.[56] 폴란드 > 프랑스.[57] 폴란드 > 독일.[58] 폴란드 > 프랑스.[59] 체코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인 > 오스트리아.[60] 체코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인 > 오스트리아.[61] 오스트리아 > 미국.[62] 영국 > 캐나다 > 미국.[63] 남아프리카 공화국 > 캐나다 > 미국.[64] 체코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인 > 오스트리아.[65] 체코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인 > 오스트리아.[66] 북마케도니아 태생 알바니아인 > 인도.[67] 아르헨티나 > 쿠바.[68] 남아프리카 공화국 > 캐나다 > 미국.[69] 헝가리 > 미국.[70] 아일랜드 > 영국.[71]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 > 미국.[72] 크로아티아에서 테어난 세르비아인 > 미국.[73] 독일 > 스위스 > 미국.[74] 아르헨티나 > 쿠바.[75] 미국 뉴욕에서 그리스계 미국인으로 출생 > 그리스.[76] 벨기에 > 영국.[77] 북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알바니아인 > 미국.[78] 북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알바니아인 > 미국.[79] 뉴질랜드 출생으로 선천적으로 뉴질랜드-대한민국 복수국적.[80] 고조선 건국으로 추정되는 연도.[81] 고향은 크로아티아, 민족은 세르비아인, 국적은 미국이다.[82] 간디와 사망일이 같다. 참고로 간디가 암살당한 시점이 저녁 기도회인 오후 5시 17분 무렵인데, 이 무렵 미국의 오하이오는 아침 7시쯤 된다. 오빌 라이트가 아침 이후에 사망했다면 간디 다음에 와도 상관 없다. 간디보다 오빌 라이트가 생일이 늦기도 하다.[83] 고향은 북마케도니아, 민족은 알바니아인, 국적은 인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