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림픽 대표팀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중화인민공화국의 하계올림픽 대표팀. 21세기 들어 떠오른 올림픽의 신흥 강호.
2. 소개[편집]
앞서 언급했듯 올림픽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대표적인 강팀으로, 러시아, 미국 등과 항상 상위권을 나눠가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대표팀이 가진 가장 강력한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인재의 풀이 매우 넓다는 점이다. 수억의 사람들 가운대에서 선발된 인재에게 최고의 지원을 해주니, 그렇게 육성된 선수들은 서양인들이 주도했던 각종 스포츠계에서 상당한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사실 마오쩌둥이 집권하던 1970년대까지는 올림픽과는 전혀 무관한 팀이었다[1] . 그러나 덩샤오핑의 개방 정책 이후 1984 LA 올림픽부터 참가하기 시작, 당시 4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예고했고,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11위로 주춤했으나 이후 1992,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4위를 거두었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3위를 기록, 그리고 21세기 첫 올림픽인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드디어 러시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면서 미국의 새로운 라이벌로 떠올랐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급기야 미국을 따돌리고 드디어 1위의 감격을 맛보았다! 물론 홈 그라운드 이점의 도움을 받은 것도 적지 않지만, 확실히 중국이 올림픽 강호로 떠올랐음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폐막 3일 전까지 선두를 유지했으나, 막판 강세를 보인 미국에게 따라잡혀 아깝게 2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영국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영국이 이전 올림픽과 달리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얻은 상태도 아니었던지라 매우 충격적인 결과였다는 평가.
아시안 게임에서는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을 기점으로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부터 늘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3. 역대 성적[편집]
3.1. 하계 올림픽[편집]
역대 순위는 미국, 러시아, 독일, 영국에 이어 5위.
3.2. 동계 올림픽[편집]
4. 유명 선수[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5:26:01에 나무위키 중국 올림픽 대표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중화민국의 올림픽 첫 참가는 1932 LA 올림픽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올림픽 위원회는 1932년을 '중국 최초'의 올림픽 참가, 1952년을 '신중국 최초'의 올림픽 참가로 규정한다. 결국 여기도 한국프로야구의 삼청태현처럼 족보 꼬인 셈이다. 게다가 족보가 한 번 더 꼬이기도 했는데, 우리나라는 전체가 식민지가 되었지만, 중국은 일부 지역만 식민지가 되었다. 그래서 1932년에는 중화민국 선수뿐만 아니라 타이완섬 출신 중국인도 일본제국 대표선수로 참가했다. 다만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이전의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대만+차이니스 타이페이'의 기록을 별개로 집계한다. 독일도 비슷하게 분단 전과 통일 후의 독일, 분단 시절 서독, 분단 시절 동독, 분단 시절 동서독 단일 팀을 별도로 집계한다.[2] 이게 당연한 게 사실은 선수단이 늦게 도착해서 경기에 참가를 하지 못했다. 이후 중화민국을 쫓아내기 위해 국제 사회에서 떼를 쓰면서 올림픽에 불참했고. 중화민국이 차이니스 타이베이로 바뀐 뒤부터 다시 참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