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r3판)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동음이의어·다의어



파일:external/bntnews.hankyung.com/dfa1bf414dfb706605817d394f43473e.jpg
[1][2]

民弊
1. 개요
2. 특징
2.1. 과학적 분석
3. 예시
3.1. 장소별
3.2. 행동별
4. 창작물에서
4.1. ㄱ
4.2. ㄴ
4.3. ㄷ
4.4. ㄹ
4.5. ㅁ
4.6. ㅂ
4.7. ㅅ
4.8. ㅇ
4.9. ㅈ
4.10. ㅊ
4.11. ㅋ
4.12. ㅌ
4.13. ㅍ
4.14. ㅎ
4.15. A~Z
4.16. 관련 속성
5. 기타



1. 개요[편집]


개인 또는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지만 법으로 처벌하기 어려운 행동들. 국어사전의 정의는 민간에 끼치는 폐해. 비슷한 말로는 민막(民瘼)이라는 표현이 있다.


2. 특징[편집]


원래 민폐라는 행위의 주체는 관(官)이었다. 그래서 관이 아닌 개인은 이 단어의 주체가 될 수 없다. #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남을 짜증나게 하는 어떤 개인에게 "민폐 끼치지 마" 라 말하는 건 틀린 표현이 된다. 옳은 표현은 그냥 "폐 끼치지 마", "폐를 끼쳐서 면구스럽습니다" 이다. 이렇듯 본래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만한 구어적인 단어는 아니었으나 인터넷 문화의 발달과 함께 단어가 생명력을 얻으면서 의미가 확장되어 주체 불문하고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에 대해 두루 쓰이는 일상 용어가 되었다.

대다수가 민폐 행위의 주체를 '관(官)'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도 아직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민폐' 어의의 변화가 반영되어 있지 않다.[3] 다만 민(民)과 관련하여 민간, 만민, 인민 등의 연쇄적인 어휘의 한 고리로서 역할을 하는 어의인 것도 분명하기에 표준 어의 자체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 판단되면 국어사전이 개정될 때 반영될 것이다.

아무튼 타인에 대한 몹시 좋지 않은 행동이니 웬만하면 끼치지 않도록 하자. 만약에 그런다면 욕 먹어서 배부르는 건 다반사요 왕따당할 수도 있다. 물론 법적인 제재가 없으므로 걸릴 게 없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자신에게도 이런 일을 당한다면 기분이 좋을지를 말이다.

특히 일본인들은 민폐라는 것 자체를 극도로 혐오하여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메이와쿠라고 한다.

당연히 예외는 있다. 상황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든가, 당사자가 그 말이나 행동에 관대하다든가. 공권력 역시 전쟁, 압수수색, 범인 체포 등의 경우에는 합법적 민폐를 저지를 수 있다.

2.1. 과학적 분석[편집]


하버드대학의 두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에 대한 정보를 드러내고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돈을 벌어 의식주와 생계를 충족시키는 기쁨과 비슷한 뇌의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따라서 민폐를 저지르는 이유는 실제로 돈을 벌지 못하고 의식주와 생계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수다와 과시와 참견(오지랖)으로 무의미하게 보상받고자 하는 뇌의 중독 증세인 것이다.


3. 예시[편집]


일부는 손놈/사례와 겹치는 부분도 있다.
공권력에 의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는 제외한다.

3.1. 장소별[편집]


  •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
    • 방문한다고 연락도 안 하고 집에 불쑥 찾아오기 부모가 자녀의 집에 찾아가는 것도 예외가 될 순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 집에서 쉬고 있는 시간, 식사 시간, 밤중 등 사회 통념적으로 찾아오면 짜증내는 시간인데 찾아오기
    • 손님으로 와서 물건 망가뜨리기, 방 어지르기, 허락도 없이 방에 들어가기, 서랍 뒤지고 냉장고 열어보기, 허락없이 함부로 음식 꺼내 먹기
    • 주인이 주의를 당부한 물건을 멋대로 만지고 소홀히 다루기.
    • 허락도 없이 애완동물 데려오기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집의 경우는 상관 없지만 애완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의 집이라면 상당한 실례다. 애완동물이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거나 배설물을 싸놓는 등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갑작스레 주변환경이 바뀌는 것도 동물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다. 천적관계의 동물을 키우는 집일 경우 유혈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4]
  • 허락 없이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요리를 하는 행위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주방이 어질러지는 행위인지라 집주인은 엄청 싫어한다. 특히나 혼자 자취하는 사람은 일부러 번거로운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집안에서는 배달을 시키지 않고 음식을 해먹지 않으려 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먹어놓고 먹은 것까지 안 치워 놓고 집주인에게 떠맡기는 적반하장형도 있다. 심지어 "음식값 네가 내."(...) 이런 사례도 실존한다.

  • 공공 장소
    • 조용해야 하는 장소에서 소음 발생(전화하기, 크게 웃기, 떠들기)
    • 쓰레기통도 아닌 곳에 아무렇게나 쓰레기 버리면서 환경 오염시키기
    • 공공장소의 공용 물품 가져가기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슬쩍 챙기는데 도둑질. (공중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대중목욕탕의 수건[5], 뷔페식당의 음식 및 수저[6], 카페의 빨대, 숙박업소의 칫솔, 치약, 비누 등) 걸리면 절도죄로 처벌된다.
  • 규칙 무시하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곳에서 흡연하기[7],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취식금지인데 쳐묵쳐묵, 촬영 금지 장소(군사시설, 군 부대)에서 사진 찍기, 순서대로 줄 서는데 새치기하기.
조용히 교회전단이나 교회 전단이 붙어있는 물티슈, 휴지 등을 을 나눠주는 건 상관 없지만 꼭 확성기로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대고 찬송가를 부르며 종교를 강요하면서 붙잡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병원으로 찾아오고, 지하철 객실 내에서 종교 활동하는 건 금지되어 있는데 이를 어기고 지하철 객실 내에서 전도행위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그리고 사이비 종교라는 것도 있는데, 이들은 위험 대상이다.
  • 맘충 관련 민폐
  • 식당과 카페에서 아이에게 스마트폰 등으로 동영상 보여주며 기기에서 큰 소리 나오는 거 방치하기
    • 아이를 통제하지 않고 방치하기
문제행위를 하는 아이를 제지하고 훈계한다면 왜 내 아이 기를 죽이냐적반하장으로 소리지르고 되려 욕을 먹는 경우가 있다. 다른 의미에서 애를 망치는 행동.[8]
  • 식당 등에서 잔뜩 예약해놓고 정작 당일날 안 나타나서 파토내기
  • 애완동물 출입 금지된 장소에서 애완동물 반입.
    • 애완동물의 목줄을 채우지 않고 풀어 놓는 행위. 특히 애견인이 주로 많다. 자신에게는 애완동물일지 모르지만 타인에게는 징그러운 존재, 애완동물을 싫어한다면 무서운 존재가 될 수도 있다. 특히 개가 중형견 이상이거나 맹견이라면... 고양이 털알레르기가 있다면... 문제는 그러면서도 목줄에 대해 지적당하면 오히려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고 받아치는 무개념들이 많다는 것... 그럴 땐 반대로 내가 개를 물어 버리자.[9]
    • 자신의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행위. 공원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데, 마찬가지로 지적당하면 그럼 개가 똥 쌀 수도 있지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 안내견 보고 동물 데려왔답시고 견주에게 당장 나가라는 행위
  • 공연/콘서트 때 다른 사람의 시선을 가리는 행위. 다른 것도 충분히 민폐지만 이건 사람의 신경+사진 촬영이나 영상 녹화방해+분위기 깨트리기[10]를 한번에 하는 짓이다. 게다가 콘서트의 경우 돈을 주고 티켓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키 큰 사람이나 이런 사람이 앞에 있다면 돈날리는 거다. 특히 민폐를 저지르는 사람이 눈치가 없다면 더더욱 답이 없어진다.
  • 기물파손
엄연히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범죄에 해당한다. 공공장소에 비치된 기물은 여러분의 세금이 사용된다는 걸 명심하자. 내가 낸 돈으로 교체하는 거니까 막 써도 된다는 생각도 하지 말자.

  • 숙박업소 (호텔 등)
    • 냄새나는 음식 취식하기
특히 외국의 숙박업소에서 익은 김치, 된장, 청국장 등의 발효된 식품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냄새나는 음식은 다른 투숙객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규정상 호텔로 가져오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한국 문화에 익숙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나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지 한국 문화가 익숙치 않은 외국에서는 악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공중화장실
    • 변기칸 안에서 신문이나 휴대폰 보기 흡연하기
볼일을 보면서 신문지를 보거나 휴대폰을 보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기다리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흡연도 실직적으로 용변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것이아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시간동안 용변보러 오는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되며 다른 이용자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준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며 핸드폰을 볼거라면 집에서 하던지 한산한 시간대에 한던지 할것.

  • 편의점
    • 시식대나 테이블에 아무 이유 없이 앉아있기
아무 것도 안 사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앉으면 행동 자체가 민폐다. 게다가 라면, 김밥, 도시락 등을 먹고 가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자리가 만원일 때 이 행동을 하면 민폐로 낙인 찍힌다.

  • 비행기
    • 객실 승무원이 안전 사항을 지시했는데 무시하기, 화 내면서 소리 지르고 욕하기
항공사에서 이런 일을 벌였다간 바로 격리조치한 뒤에 가까운 공항에 착륙, 경찰에게 인계된다. 승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항공보안법 위반에 해당된다.
술 먹고 탑승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될 여지가 크고 술버릇이 좋지 않다면 기내에서 하우스와인 같은 걸 서비스로 준다고 해도 웬만하면 마시지 말 것. 그 상황에서 옆사람이 항의하면 취중난동으로 취급받아 크게 처벌받을 수도 있다. 사실 술이 과하면 하늘에서건 땅에서건 민폐인 건 매한가지. 정신 놓을 때까지 마시면(...)
  • 이착륙 중 휴대폰, 전자 장비 사용하기
법이 바뀌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비행기 모드, 순항 중일 때의 얘기며 문자, 통화 등은 금지되어 있는데 이를 어기고 통화하고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꼭 있다. 비행기 운항시 항법 장치에 혼란을 주어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 있다.
이코노미석은 좌석이 좁기 때문에 앞 승객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기내용품 챙기기
비행기 설명서, 구명조끼 등을 챙기다 보안검색에서 적발된 경우가 있으며 포크나 나이프가 사라지는 건 기본. 절도죄로 처벌된다.
  • 소음(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은 채 음악을 소리나게 틀어놓거나 DMB 시청하기, 웃고 떠들기)
  • 승무원에게 말도 안 되는 생떼 쓰기.
승무원에게 라면이 맛없다고 짜증내기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면이 안 익니 물이 안 뜨거우니 짜증내는 것. 승무원의 잘못이 아니다. 더 나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승무원을 때리는 건 폭행이며 승무원과 승객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땅콩 봉지째 줬다고 짜증내기
이건 뭐(...) 물론 일반인은 해당 없을 것이다. 가끔 범죄자나 테러범이 탄 탓에 그 사람 하나 때문에 세워지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기
당연한 사실이지만 비행기는 모든 구역이 금연구역이다.
  • 의자 사이로 발 넣기
  • (머리가 긴 경우에) 좌석 뒤로 머리 넘기기[11]
  • 등받이 뒤로 젖히기: 등받이는 물론 뒤로 젖힐 수 있고 그러라고 만든 물건인 것이다. 하지만 뒤의 승객이 대비를 하지 않고 있던 경우엔 예기치 못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특히 위의 예시처럼 화면을 똑바로 못 보게 되거나 탁상을 사용하고 있던 경우(입국서류 등을 작성하고 있던 경우나 식사 제공 시) 숙인 머리에 등받이가 닿을 수 있으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등받이를 젖힐 때엔 반드시 뒤의 승객이 안전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안전한 위치에 있더라도 요청에 따라 등받이를 조절하는 것이 매너이다. 이따금 '내 돈 주고 탔는데 왜 안 되냐', '등받이는 젖히라고 만든 거다'라며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데, 뒤의 승객도 자기 돈 주고 탄 비행기이므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좋다. 물론 뒤의 승객도 앞 사람이 젖힐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지만, 무작정 눕고 보는 사람 때문에 기분이 나쁠 수 있으므로 젖히는 사람이 더 주의해야 한다. 물론 뒷자리가 운좋게 비어 있거나, 칸이 따로 있는 1등석, 일부 2등석은 당연히 예외다.
  • 드론 날리기: 공항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비행기 항목에 넣는다. 공항 주변에서는 드론 비행금지구역이며, 공군기지 주변에서 날린다든가 카메라가 달려 있다면 군사시설 보안 위반 혐의로 체포되기 딱 좋다.
  • 안전벨트 비행기 이착륙중 해제
이륙 중 안전벨트 해제 가능 표시나 착륙 중 비행기가 완전히 정지하기 전 안전벨트를 풀고 심지어 짐을 찾으러 일어서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 비행기가 땅에 닿으면 한국인의 경우 무작정 안전벨트를 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

  • 대중교통
    • 소음(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은 채 음악을 소리 나게 틀어놓거나 DMB 시청하기, 웃고 떠들기, 통화하기)
    • 좌석을 뒤로 크게 젖히기: 이 경우에는 뒷좌석에 사람이 없거나 칸막이가 있는 고속버스 1등차에 앉은 경우면 제외. 이런 이유로 KTX와 KTX-산천(SRT 제외)의 경우에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리클라이닝을 지원한다. 뒤로 젖히면서 좌석이 앞으로 이동하는 셈. 특히 좌석 간격이 넓은 특실에서는 슬라이딩 방식이 더 좋다. 그런데 안전상의 이유로는 안 젖히는 게 더 좋긴 하다. 뒤로 더 젖힐수록 급정거나 사고 시 몸이 벨트 밑으로 들어가 버리는 서브머린 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 자리 낚아채기, 다리 벌리고 앉기(시내버스, 지하철)
    • 좌석에 쓰레기 남겨놓기
    • 만취 상태에서 좌석이나 바닥에 구토하기, 혹은 구토한 것을 치우지 않고 방치하기[12]
    • 지하철역사 내부, 객실 내부에서의 무분별한 종교 전도 행위
지하철 객실 내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거나 전도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니 이런 행위가 보인다면 즉시 신고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같은 사이비 종교는 특히 더 위험하다.
잘못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 실제로 주행중인 버스 안에서 기사를 폭행하면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그냥 말싸움으로만 끝나면 좋겠지만, 실제로 중국 충칭에서 40대 여성 승객이 기사에게 자기를 정류장에 왜 안 내려줬냐고 항의하며 손찌검하는 통에 기사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어 버스가 다리 아래로 떨어져 승객 1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한다.
닫히고 있는 스크린도어에 손을 집어넣어 강제로 문을 열게 해서 탑승하거나 난폭하게 달려들어서 지하철 안에 탑승하는 행위. 특히 출/퇴근 시간에 이러는 경우가 많은데 선행 열차와의 간격을 맞추기 위해 역마다 열차가 지연운행 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 늦을 것 같으면 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타든가 열차를 놓칠 것 같으면 그냥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을 단축하기 때문에 다음 열차가 금방 온다. 막차라면 다시 올라가 택시를 잡거나 취객들 하는 것처럼 좀 돌아다니다가 첫차를 타자.
빈 좌석이 많고 승객들이 얼마 없는 한적한 시간대라면 상관 없으나 옆자리에 승객이 앉아있거나 승객들이 넘쳐나는 RH 시간대에는 다리를 꼬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이 다리에 부딛히거나 옆의 좌석 영역을 침범해서 옆자리에 앉아있는 승객에게 불편을 끼치게 되어 큰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라 가급적이면 다리를 꼬지 말자. 때문에 열차 안내방송에서 종종 다리를 벌리거나 꼬아 앉아서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를 하지 마라는 안내방송을 종종 송출한다.

  • 극장
    • 좌석에 쓰레기 남겨놓기
    • 앞좌석을 발로 차기, 앞좌석에 다리 올리기
    • 영화관 내에서 웃고 떠들기
    • 휴대폰 사용하기: 자신은 나름대로 배려를 한다고 밝기를 최소한으로 낮추고 손으로 가리고 사용하지만, 뒤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어두운 상영관 안에서 어둠에 익숙해진 상태이므로 작은 불빛이라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것이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예민해진다.[13] 감상을 크게 방해하는 행위이지만 대부분은 알지 못한다.
    • 스포일러하기. 특히 영화 끝나고 나올 때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중대한 결말이나 반전을 까발리는 행위.
    • 12세, 15세 관람가 영화에 어린이 혹은 유아를 동반하는 행위: 물론 아이가 얌전히 영화를 감상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영화 관람에 큰 지장을 준다. 사실 12세, 15세 관람가 영화에 아이들을 노출시키는 것도 별로 좋은 일은 아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그런 거 없다! 18세 이상이며, 고등학교 재학 중이지 아니여야 관람 할 수 있다. 18세 미만과 고등학생은 보호자 동반해도 불가.
    • 키 큰 사람이 앞좌석에 앉기. 요즘 영화관은 좌석이 줄마다 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키가 작은 사람이 뒤에 앉을 경우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앞자리에 앉는데도 안 보인다고 항의하는 이상한 손놈도 많이 보인다.[14]

A는 오전 8시에 일어나 12시에 잠자는 생활을 반복하는데 B는 새벽 4시에 잠들고 정오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한다면 틀림없이 갈등이 생긴다. 또는 상대가 자고 있는데 밖에 들락거려서 깨운다든지 등.
공부하고 잠자고 일하는 등 조용한 환경을 요구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상대의 컴퓨터 사용은 큰 고역이다. 자취방의 경우 마우스 클릭만 해도 공부하고 잠자는 상대에게는 큰 소음이다. 심한 경우 키보드를 키스킨 없이 타닥타닥 큰 소리 나게 친다. 특히 노트북에 쓰는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아닌 기계식 키보드광축 키보드를 사용하면 소리가 매우 시끄럽게 난다. 아주 심한 경우 동의 안 받고 노래 틀어놓는 경우도 있다. 이런 걸로 갈등이 생긴다면 무소음 마우스를 쓰든지 자취방 밖에서 컴퓨터를 쓰거나 아예 피씨방으로 튀어야 한다. 몰컴 끝판왕인 터치패드와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쓰자. 태블릿 PC 무음모드나 노트북이면 소음도 안 나서 안심.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기억하려고 혼잣말하여 머릿 속에 상기시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15] 뭔가 잘 안 될 때 욕설을 중얼거리는 습관이나, 정말 쓸데없는 말을 혼자 쉴 새 없이 늘어놓는 경우. 청각적으로 매우 피로하다.
  • 휴대폰 사용
전화가 오면 통화할 수는 있겠으나, 밤늦게까지 통화하는 행위는 숙면을 방해하므로 괴롭다.
  • 잠 버릇
코골이, 잠꼬대, 이갈이, 웅웅거리는 소리, 신음소리 내기, 드물지만 몽유병. 특히 코골이는 안 고쳐질 때 웬만하면 병원에 꼭 가라.[16]
  • 자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방에 가서 불 켜기
깊은 숙면에 빠져있으면 상관없겠으나 이제 막 잠자리에 든 사람은 주변 환경이 밝아지면 잠이 잘 오지 않게 된다. 다만 특정한 사유가 있어서 불을 켜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참작의 여지는 존재한다. 정 불빛에 민감할 경우 차라리 안대를 끼고 자자.
  • 노래
아주 친하지 않으면 갑자기 노래는 부르거나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하지 말자. 이등병의 편지 같은거. 물론 이어폰은 상관없다.

  • 목욕탕
    • 성별이 다른 아이를 나이 속여서 탕에 데려오기
돈 아낀다고 혹은 자식 과잉보호로 이러는 경우가 있다. 특히 7~8살 아이를 데려오는 경우 남들만 불편해진다. 한국에선 원칙적으로 만 5세 이상 남녀는 혼욕 불가능하지만 그다지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 목욕탕 주인도 어지간해선 넘어가 준다는 게 문제. 아이가 어리니까 아무것도 모를 것 같지만 만약 이때 아이가 이성 친구라도 만난다면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다. 또한 그 나이쯤 되면 수치심이라는 걸 아는 나이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다.
  • 목욕탕 수도꼭지 혼자 독점하기
특히 어르신들이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탕 온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이러지 말자.
  • 남의 몸매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해 오지랖
엄연히 성희롱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며 위에 다 큰 애들을 나이 속여서 데려오는 것과 더불어 젊은 사람들이 공중목욕탕을 꺼려하는 이유. 친구들끼리 장난이랍시고 웃기다고 짓궂게 놀리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행위이므로 하지 말자.

  • 도서관[19]
    • 짙은 향수 냄새, 담배 냄새, 땀냄새[17]
    • 부스럭 거리고 쿵쿵거림
    • 다리 떨기
    • 걸을 때 나는 하이힐 소리
    • 공부는 하지 않고 주변을 한참 두리번거리거나 상대방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행위
    • 책 혹은 샤프 하나 덜렁 던져두고 자리있다며 우기는 행위. 그리고 자리를 장시간 비우는 행위[18] 딥빡
    • 음식물 취식
물이나 음료수, 껌이나 사탕, 초콜릿 정도는 문제 될 건 없지만 과자나 라면 같은 걸 먹는다면... 정 먹고 싶다면 나가서 먹고 오도록 하자.
  • 이어폰을 끼지 않고 노래를 틀거나, 도서관 내부에서 뛰거나 떠드는 등 각종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20]
  • 휴대폰 사용
무음 모드로 변경하는 거 까먹어서 벨이나 진동이 울리면 옆에서 공부하던 사람들이 다 쳐다볼 것이다. 까똑까똑
  • 게임
    • 공통
      • 불법 프로그램(핵, 매크로) 사용
    • 월드 오브 탱크
      • 닥치고 돌격 혹은 닥치고 저격
      • op탱 몰고 나와서 혼자서만 킬수 독점하기
      • 지뢰 전차 몰고 나오기[21]
      • 구축으로 돌격[22]
      • 중전차로 저격[23]
      • 배틀 티어에 맞지 않는 민폐 소대
      • 바펜트레거 E 100[24]
      • 자주포 그 자체
    • 마인크래프트 (멀티 플레이)
      • 다른 사람이 애써 만든 구조물에 불 놓거나 폭파시키기.
    • 오버워치
      • 엄한 데서 궁극기 쓰기 Q(궁극기)와 W(전진 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잘못 누르는 때가 가끔 있다. 이럴 땐 팀원에게 사정을 말하고 사과해주자.
      • 메르시로 플레이하면서 권총만 주구장창 써먹는 등 캐릭터를 제대로 쓰지 않는 일.
    • 이외에도 추가바람

3.2. 행동별[편집]


  • 냄새: 불쾌한 냄새가 나는 행동을 좋아할 타인은 없다.
    • 공공장소, 대중교통 이용 중 신발 벗기, 양말 벗기: 발냄새가 심할 수 있다. 또한 미관상 좋지 않은 행동이다.
    • 음식물 취식이 금지된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에서 음식 꺼내서 먹기: 음료수, 물 등 냄새가 극히 적은 음식의 경우에만 문제가 적다. 영화관의 경우 팝콘[25]을 포함해 영화관 가판대에서 파는 음식들은 허용되지만 김밥이나 떡볶이, 도시락 등은 먹으면 곤란하다. 대중교통의 경우 고속버스나 기차에서 간단한 음식은 취식이 가능하나 너무 냄새가 심한 음식은 민폐다.
    • 길빵: 당연히 길빵은 비흡연자의 입장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고 간접흡연에 의한 건강 문제가 생기므로 민폐 중의 상민폐다. 사람으로 대해지고 싶다면 하지 마라.
    • 기온이 높은 날에 실외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오기: 편차가 존재하지만 땀냄새가 날 수 있다. 데오드란트를 뿌리는 방법으로 커버 가능하다.
  • 소음: 다 같이 웃고 떠드는 분위기여도 혼자만 심하게 소리가 크면 민폐이며 조용한 행동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자기 혼자 떠들면 눈총을 쏘기 쉽다.
    • 대화: 시끄럽게 전화하기, 웃고 떠들기
    • 전자기기 소음: 이어폰을 미착용한 채로 DMB 시청, MP3플레이어 재생하기 등
    • 혼잣말: 이어폰 끼고 게임이나 TV시청 등을 하고 있다면 혼잣말을 하여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생긴다.
    • 숙면: 코 골기, 이 갈기, 꿈 꾸다가 갑자기 소리지르기.[26]

  • 절취행위: 공공 기물이나 사유재산 챙겨가기, 마트 같은 데서 할인제품 닥치는 대로 쓸기[27]

  • 환경오염: 아무 데서나 쓰레기 버리기

  • 반항: 관리자(집주인, 스튜어디스, 경찰, 상점 주인[28])가 그만두라는 요청을 무시하고 역으로 대들기[29]

  • 패션테러: 패션 테러리스트처럼 옷 자체를 그냥 못입는 경우나 어느 정도까지는 개성이라고 참작 가능하겠지만, 노출이 심하거나, 장소에 맞지 않는 옷이거나, 남한[30]/북한/미국 군복[31]처럼 법으로 금지되어 있거나, 하켄크로이츠욱일기가 그려진 옷이나 구 일본군 군복처럼 반사회적인 복장[32]이거나, 위아래가 심하게 안 어울리거나, 너무 색깔이 요란하거나, 괴수 등 무서운 프린팅이 되어 있거나, 평소에도 방독면을 쓰고 다니는 등 옷 자체가 무섭거나, 냄새나고 더러운 옷은 보는 사람 입장에서 심한 민폐다.

  • 강요: 민폐이긴 하지만 모든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게 문제다. 다만 전시상황 등 특정 상황에서는 예외가 적용될 수 있다.
  • 오지랖

주로 패키지 여행이나 친구나 동료들끼리 이동 중에 개인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대개 이런 경우는 길을 가다가 구매하고 싶은 기념품이나 물건, 먹거리 등을 발견하거나 구경거리가 신기해서 관광지로 이동해야 하는 걸 잊어버리고 구경거리에 정신이 팔려 일행과 떨어진 경우, 생리현상 때문인 경우가 있다. 단체여행 중에 한 사람이 갑작스레 개인행동으로 일행들과 떨어진 경우면 없어진 한 사람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해서 차후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특히 교통편이나 박물관 같은 곳을 예약한 경우면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면 교통편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박물관에 입장하지 못하는 불이익을 여러 사람에게 끼치게 된다. 특히 외국에서 이런 행동을 하다 길을 잃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사전에 가이드에게 양해를 구하던가 자유시간이 주어질 때 행동해야 한다. 자연재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흩어져 버릴 때는 예외.

  • 나서서 일 망치기: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잘 안된다 싶어 주위에서 만류해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나서서 결국은 일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자기가 길을 개척 한답시고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든지, 캠핑 때 요리를 한답시고 조미료를 넣는데 엉뚱한 걸 넣어서 맛이 없는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른 엉뚱한 조미료를 넣어서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 등 부지기수이다. 끝까지 나서서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꼈을지는 몰라도 상대방은 결코 고마워하지 않는다. 길을 헤매서 하루 일정을 망치고, 괴식을 먹게 되며, 애초부터 나서지 않았다면 망치는 일이 없었을 텐데,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해서 망친 것을 누가 고마워할까? 상대방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면 철저하게 방법을 알아본 뒤에 해야 한다. 혹은 사전 동의를 얻는 방법으로 책임 소재를 최초에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 지나치고 도를 넘은 장난: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피해를 입고 불쾌감을 느낀다면 장난이 아닌 괴롭힘이다. 우정 파괴를 하고 싶지 않다면 너무 심하게 장난치지 말자. 특히 만우절 관련 장난은 진짜 조심해야 한다. 자기는 웃자고 한 일인데 상대방은 싫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예절을 지키지 않고 귀찮게 하고 피해를 입히는 것도 엄연한 민폐다. 커지면 범죄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정말 조심하자.
    • 물놀이 장소에서 사람을 억지로 입수시키거나 빠뜨리기: 물놀이 익사 사고 원인 중 하나며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갑자기 심장에 쇼크가 일어나거나 물살에 떠내려가서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나 구명장비를 갖추지 않은 사람을 빠뜨리는 건 그냥 죽이겠다는 소리.
    • 화장실에서 대변 본다고 놀리기: 대개 이런 경우는 유치원생, 초, 중학생 애들이 흔히 하는 장난이다.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되면 철이 들면서 자연스레 하지 않게 되는 장난이나 오히려 즐똥을 외친다. 간혹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돼서도 이런 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있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수준 이하의 행동이다.
    • 지나가는 사람 발 걸기: 낙법 문서로. 무방비 상태에서 갑자기 발을 걸어버리면 걸려 넘어지는 상대방이 크게 다친다. 심한 경우 머리가 먼저 땅에 부딛혀 뇌진탕에 걸릴 수도 있으니 하지 마라.
    • 수련회, 수학여행에서 자는 사람 얼굴에 낙서하고 핸드폰으로 흉한 사진 찍어서 SNS 등 인터넷에 올리기: 이 때문에 학교 수련회수학여행 때 핸드폰을 따로 보관해두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 수련회 똥군기와 열악한 숙소의 실태 동영상이 유포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게 더 크지만... 이런 놈들 때문에 폰 걷는 명분이 생겨서 수련회의 실태를 까발리지 못한다. 2차 민폐 다만 수학여행의 경우 학교 수련회랑은 성격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휴대폰 사용 제제할 명분이 없기도 하다. 다만 교회 수련회의 경우 그 특성상 이러한 짖굳은 장난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
    • 고자킥, X침, 바지 내리기, 아이스께끼 등의 성추행: 각각의 문서로. 말이 장난이지 폭행이나 성범죄에 해당된다.
    • 섹드립: 동성이든 이성이든 간에 받아들이는 이가 불쾌해하면 성희롱에 해당한다. 특히 서로 섹드립을 칠만한 관계가 아닌데 결점 등을 가지고 희롱하거나 상대의 지인을 소재로 음담패설을 하는 경우 절교 안 당하면 다행일 정도.[33]
    • 장난전화: 일반 업소일 경우 영업방해, 경찰서/소방서 등의 공무기관일 경우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되어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된다. 특히 만우절에 경찰서나 소방서에 장난전화를 걸어서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방해하는 경우.
    • 불장난: 해당 문서로. 1번이건 2번이건 커다란 민폐다.
    • 벌칙게임해서 번호 따거나 고백하기: 주로 중, 고딩이나 MT를 온 대학생들이 많이 하며 가끔씩 나잇값 못하는 성인들도 한다. 이게 악질인 이유는 벌칙게임 후 헌팅이랑 고백을 받을 대상자를 엿먹이거나 비하하려는 목적이 크기 때문. 그 대상자가 주로 왕따 당하거나 인기 없는 경우, 외모적으로 딸린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당하면 애초에 눈치 채든 나중에 까발려서야 눈치 채든 간에 심히 불쾌하다. 엄연히 인격 비하적인 행동이니 생각이 있다면 하지 말자. 대학의 경우 MT를 아예 가지 않으면 그만이다. 만일 장난 목적이 아니라 진짜 마음이 있다면 벌칙게임은 매우 좋지 않은 타이밍이다. 나중을 노리자. 이런 게임을 하는 자리의 특성상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 식사시간에 화장실 개그 시전하기: 밥 먹을 때 더러운 이야기를 하는 건 사실 예의가 아니다.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
    • 인터넷 게시판에 낚시글 게재: 게시판에 소위 혐짤이라고 불리는 안구테러성 글을 올려놓거나 쇼크사이트 등을 링크해놓은 장난. 장난삼아 혐짤이나 쇼크 사이크가 링크된 메일을 보내는 장난을 말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처벌될 수도 있다. 특히 미트스핀 네트워크를 링크해 놓거나 음란한 사진 등을 링크하거나 메일로 보내면 성범죄로 끌려간다.
    • 원치도 않는 외모 평가: 선의를 가지고 친해지고 싶다는 의도라 할지라도, 당사자에게는 치가 떨릴 정도로 불쾌한 발언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상대방이 선의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아주 많으니 상황을 봐 가면서 하자.
      • "너는 여기만 고치면 예쁠 거야: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비교적 예쁘게 보고 있고,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될지 분석해 줌으로써 자신이 상대방에게 호감과 친밀감을 느끼고 있음을 표현하려고 이런 말을 종종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지 마라. 당신이 얼마나 선의의 의도를 보여준다 한들 상대방에게는 '넌 지금 못생겼어'라는 비난일 뿐이다.
      • "너 연예인 누구 닮았다!!": 역시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외모를 관심 있게 보고 있으며, 자신이 누군가와 닮은 연예인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눈썰미 좋고 센스 있는 존재임을 피력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친해지고 싶은 의도와 함께 자신은 친해지면 재미있을 타입임을 어필하려고 이런 말을 종종 하는 경우가 있다. 역시 당사자도 그 말을 긍정적으로 인정하거나, 해당 연예인이 이견의 여지가 없는 정석미인이 아닌 이상 가급적 하지 마라. 당신은 칭찬의 의도로 말했다 할지라도 상대방이 자칫 그 연예인을 못생겼다고 여기거나, 공교롭게 상대방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부분을 건드리는 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눈이 작은 사람에게 닮았다는 말, 눈이 처진 사람에게 성시경 닮았다는 말, 볼살이 빵빵한 사람에게 서현 닮았다는 말, 애교살 없는 사람에게 예지원 닮았다는 말,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피부가 하얗지만 다소 통통한 사람에게 이하이 닮았다는 말, 피부 하얀 두부상에게 김고은[34] 닮았다는 말은 상대방에 따라 자칫 욕이 될 수도 있다. 애초에 남의 외모로 평가질하지 말자.
    • 상대방이 무서워하는 걸로 장난치기:

[35]
장난 중에서 악질적 장난이다. 왜 이것이 악질적인 장난인지는 PTSD 문서를 보기 바란다. 상대방이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기피하는 물건이나 행위에 상대방을 노출시키는 장난이다. 예를 들면 특정한 동물을 무서워하는 상대방에게 그 동물을 들이밀거나 집어 던진다든가, 갑작스레 무서워 하는 물건을 보여 주면서 위협하거나 터지는 소리를 무서워하는데 갑자기 폭죽을 터뜨려서 사람을 놀래킨다든가, 귀신을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불을 꺼서 주변을 어둡게 만들거나 귀신 분장으로 사람을 놀래키는 장난을 말한다. 특히 참전 용사 같은 분에게 폭죽 장난 등은 꿈에서도 하지 마라.[36]
어떤 사람이 특정 물건이나 행동에 대해 무서워 하는 이유는 특정한 물건이나 동물에게 노출되어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든지 특정한 행동을 하다가 사고가 생겨서 심각한 피해를 겪었었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게 되어 방어 본능으로 기피하는 경우다. 좀 극단적인 경우지만 상대방을 계속해서 공포대상에 노출시키는 장난을 친다면 아예 미쳐버리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 사실을 말해줘도 의지드립으로 놀린다는 것이 문제다.
  • 외모, 체격, 형편 비하:[37]이것 역시 상대방에게 차별로 설움을 주는 악질적 장난이며 맞을 짓을 부르는 장난이다. 상대방에게 설움을 주는 것 또한 폭력이다. 예를 들면 뚱뚱한 사람을 보고 돼지/돼지새끼라고 놀리거나, 체형이 심하게 마른사람을 보고 멸치/젓가락/이쑤시개라고 놀리고, 장애인보고 병XXX,애자XX 라고 놀리고, 저소득층 층의 가난한 사람에게 거지라고 놀리거나, 편부모 가정에게 부모가 없다고 놀리는 등의 행동이다. 해당 문제는 본인이 가장 잘 파악하고 있으므로 남이 구태여 얘기해 줄 필요조차 없으며, 권리도 없다. 또한 취약계층에 비유하는 일도 해당 계층을 비하하는 혐오 발언임을 명심해야 한다.

  • 방관: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말리는 게 도리지만, 그냥 지나간다는 게 문제.

  • 자살: 문서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먼저 가족을 포함해 아는 모든 사람한테 별별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물론이요, 시신을 처음 발견하는 측도 기분이 좋을 리 없다. 그나마 독약을 마시거나 물에 뛰어내리는 것이면 위에 상술한 정도다. 고층건물이나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리거나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들 경우에는 당장 시체부터 심하게 으깨질 것이고 그걸 보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자살한 장소가 열차가 다니는 지하철역이나 기차 선로 같은 곳이나 평소 왕래가 많은 자동차 도로 한복판이거나 뛰어내린 자리에 운없게 사람이 있다면? 후자의 경우는 멀쩡한 한 사람도 괜히 끌고 가는 것이고 전자의 경우는 봉평터널마냥 대참사가 날 수도 있다. 그리고 몸에 폭탄묶고 군중 속에서 자살하는 거라면 민폐 중에 초초초초초민폐다.

  • 전염병(눈병, 감기 등..)을 지낸 채로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기: 애시당초 학교에서는 전염의 위험성이 높은 전염병을 앓고 있다면 그냥 병결처리 해주며 집에서 푹 쉬라고 한다. 직장의 경우 빠지는게 쉽진 않겠지만 직원들에게 옮길 수 있는 전염병이라면 연가를 쓰거나 해서 하루 쉬어야 한다.


4. 창작물에서[편집]




4.1. ㄱ[편집]


  • 막장 드라마에 등장하는 몇몇 인물들[38]
  • 콩가루 집안 속성의 일가족 캐릭터들
  • 1박 2일(☆, ★) : 사직구장 사건과 유선관 사건을 보면 충분히 민폐 끼친 거나 마찬가지다. 흰 별은 은지원김종민(하차 위기), 검은 별은 MC몽(강제하차 확정)에 해당.
  • 24 (미국 드라마) - 킴벌리 바우어 : 말 드럽게 안 듣다 납치되곤 해서 일일히 구해줘야 한다.
  • 28주 후 - 민폐 가족(★) : 이쪽은 작게는 영국, 크게는 세계를 작살냈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칸자키 시로(★)[39]
    • 가면라이더 555 - 미즈하라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쿠리하라 아마네 :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겠다면서 막무가내로 출입금지인 동굴에 들어갔다가 센티피드 언데드에게 독에 감염되어 카리스가 항체를 찾느라 고생하게 하고 언데드를 봉인하는데도 간접적으로 발목을 잡았으며. 최후반에는 다크로치가 우글거려서 위험한 바깥으로 하지메를 찾으러 가겠다며 고집을 부리고, 하지메가 봉인된 극장판에서는 아예 불량소녀로 자라버려서 경찰서 신세도 진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럭키 클로버(★) : 스마트 브레인 하이스쿨에서 온갖 어그로를 끈데다 정체를 드러낸 이후 깽판을 치다가 먼저 시로가네가 디엔드에게 당하고 나머지 3명은 디케이드, 디엔드, 파이즈의 협공으로 괴멸당했다.
      • 아폴로 가이스트(★) : 자기가 스스로 우주에서 가장 민폐적인 존재라고 밝혔다. 최후에도 "민폐적인 존재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라며 사망.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라이토만을 제외한 뮤지엄 전원(★)[40]
      • 카즈 쥰(★)[41]
      • 나루미 아키코(※, ☆, @):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별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민폐를 끼치고 그 책임을 히다리 쇼타로에게 전가하는 등 무개념적이고 찌질한 짓을 다한다. 그래도 나중에나마 나아진다.
      • 유키무라 히메카(※) : 단역이지만 어장관리와 운명의 왕자님 드립이 너무 과해서 나이트메어 도펀트가 생기는 원인을 제대로 제공했다.
    • 가면라이더 오즈
    • 가면라이더 포제
      • 키사라기 겐타로 : 우타호시 켄고의 시점 내에서 19~20화 한정.
      • 쿠로키 란 : 이쪽은 과거의 나쁜 기억 때문에 참작의 여지는 있고 가면라이더부에 들어온 후론 이미지를 쇄신했다.
      • 타카무라 유키나(※, ☆) : 단역이지만 더블의 유키무라 히메카처럼 겐타로가 좋다고 다른 반인데 겐타로네 반에 온 것까진 넘어간다 해도 그 다음이 문제. 겐타로와 사귀겠답시고 죠지마 유우키의 하야부사를 인질로 잡아 도와달라고 협박하는가 하면 겐타로의 싸움에 발목을 잡았다.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하얀 마법사 = (후에키 소우)(★) : 상단의 칸자키 시로와 비슷한 케이스. 딸을 위한 행동이라지만 그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팬텀이 되고 말았다. 막판에는 스케일이 더 커져서 도쿄 전체에 대참사가 벌어질 뻔했다.
      • 니토 코우스케(※, ☆, @) : 초중반 한정. 하이퍼 비스트로 각성한 후에는 민폐 이미지를 쇄신했다.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 이 녀석이 한 악행은 절정을 넘어섰고, 이로 인해 주인공히로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거기다가 이 녀석, 미성년자다.
      • 쿠레시마 타카토라만을 제외한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높으신 분들 전원(★)[42]
      • 헬헤임의 숲 = DJ 사가라
      • 카즈라바 코우타 : 주인공이지만 아래의 아이다 마나처럼 지나치게 쿠레시마 미츠자네를 감싸는 행동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키우게 하는 등 답답한 행동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현실감각 없는 호구라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니라 미츠히데(※, ☆, @) : 이 작품 최고급 인간 말종이자 성격파탄자로 로이뮤드측의 간부들도 이 작자에 비하면 한참 제정신에 최소한의 개념은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문서 참조.
      • 반노 텐쥬로(★) : 로이뮤드의 개발자. 이 남자가 만든 로이뮤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썩어넘칠 정도로 많다. 작중 뿐만이 아니라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악의 존재.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람보 [43]
  • 각종 축구 대회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해 팀에 민폐를 끼친 선수들
    • 바이에른 뮌헨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44](★)
    • 레알 마드리드 - 세르히오 라모스(★)
    • 스페인 축구 대표팀 - 호아킨 산체스(★)
    • 일본 축구 대표팀 - 고마노 유이치[45](★)
    •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 카를로스 테베스[46](★)
  • 거침없이 하이킥 - 서민정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556, 다소누마소(국내명은 댄스는 맨홀), 어린 시절의 타루루, 카라라, 치로로
  • 감기 - 김인해, 김미르
  • 겁쟁이 페달 - 미도스지 아키라(☆)[47]
  • 개그콘서트
  • 고우영 일지매 - 열공스님
  • 골판지 전기 WARS - 캐서린 루스 : 24화 한정. 폴튼의 오키타 히나코와 서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관련으로 싸운 것이 나중에 워 타임의 싸움으로 번졌다.[48] 물론 소대 전체가 사흘간 출격 금지.[49] 그 다음날 명령을 어기고 상관 없는 친구를 끌어들여 워 타임에 출격하는 바람에 본인과 하나코, 키요카를 포함해 아라타도 시말서를 대량으로 작성해야 했다. 아, 그 날 워 타임은 이스트 엔드 브릿지가 결투 장소로 정해진 덕에 로시우스 연합의 침공을 막을 수 있어서 전화위복이 되었다만...
  • 교고쿠도 시리즈 - 에노키즈 레이지로
  • 굴절
    • 네즈 키미히코(※, ☆) : 자신의 정신장애와 피해망상으로 복수를 계획해 코우다 마사시 및 그의 소중한 사람들의 인생을 파탄냈다.
    • 키리시마 미사토
  • 꼬마 니콜라 - 꼬마 니콜라와 그 친구들
  • 꾸러기 닌자 토리 - 진진이, 냐옹이, 선우타로(※), 유미, 달래
  • 꿈빛 파티시엘
    • 아마노 이치고(감딸기) : 주인공이라서 뛰어난 활약이 있지만 민폐 속성도 지녔다. 원작은 애니판보다 덜한 편.
    • 코시로 미야
  • 광란가족일기 - 미다레자키 쿄우카(☆)
  • 검정고무신 - 이기영 이녀석 제일 민폐거리
  • 괴짜가족 - 오오사와기 고테츠 가족을 포함한 대부분의 캐릭터들
  • 굿닥터 - 박춘성[50]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퀘스 파라야
  • 기동전사 V건담 - 샤크티 카린
  • 기생수 - 타치카와 유코(☆)
  • 기어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쿠우코, 하스타 군
  • 그래비티 - 러시아 연방 우주국. 인공위성을 잘못 폐기시키는 바람에 라이언 스톤 박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우주인들이 끔살 당했다. 우주이다 보니 생존할 가능성이 거의 0에 수렴할 정도였으니, 살아 돌아온 라이언 스톤 박사가 대단한 것. 여담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ISS)과 톈궁에 있던 러시아중국 우주인들은 잽싸게 지구로 귀환했다.

4.2. ㄴ[편집]



4.3. ㄷ[편집]


  • 다!다!다!그냥 다다다 민폐 - 루다,완냐(한국식이름은 바바)[51]
  • 닥터후 - 달렉 닥터후라는 작품 분위기가 밝아서 그렇지, 이 귀여워 보이는 후추통들이 얼마나 많은 우주의 생명체들을 학살하고 다녔는지 생각 해 보자. 민폐를 넘어선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 동안미녀 - 이소진
  • 단간론파 시리즈 - 모노쿠마(=어떤 인물)(☆, ★), 마이조노 사야카(★)[52]
  •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 - 토모리 키즈나(★), 오오토리 테루야(※)
  • 당신만이 내 사랑 : 주로 남혜리 집안과 자식들을 제외한 이지건 집안이 이 속성에 속한다.
    • 강부남(☆) :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이자 오말수를 쫓아냄과 동시에 이 사실을 수십년간 숨겨 혜리가 빼도박도 못하는 악녀가 되는 것에 일조한다.
    • 남혜리(☆) : 이 년이 저지른 악행은 절정을 넘어서 주인공히로인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동성시장을 밀어버리려고 친엄마를 협박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다.
  • 던전 앤 파이터 - 칼로소, 힐더, 아이리스 포춘싱어
  • 덱스터의 실험실 - 디디 : 작중에서 친동생인 덱스터의 실험을 망치는 장본인. 덱스터에게는 애증의 대상. 단, 다른 사람에게는 민폐 속성은 잘 보이지 않는다.
  • 도라에몽
    • 퉁퉁이(☆)
    • 비실이
    • 노진구(☆, ※) : 기본적으로는 피해자이지만 간혹 도구의 힘을 빌어 역으로 민폐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는 대부분 역관광.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안도 마모루, 제애 그룹, 후루하타 타케시
  • 동방 프로젝트 - 히나나위 텐시, 키리사메 마리사, 모토오리 코스즈
  • 데스노트 - 시도우
  • 데이트 어 라이브 - 토비이치 오리가미, 정령 정확히는 공간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대부분의 사연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들어 안녕하세요에 나오게 한 사람 대다수
  • 드래곤볼 - 베지터, 미스터 사탄 : 둘 다 편에선 아주 민폐 그 자체. 하지만 마인 부우 편에서는 둘 모두 이미지 개선에 대성공했다.
  • 디스가이아 시리즈 - 카자마츠리 후우카, 데스코
  • 디스 이즈 디 엔드 - 대니 맥브라이드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어드벤처 - 매튜, 이미나
    • 파워 디지몬 - 홍예지, 서정우[53]
    • 디지몬 테이머즈 - 황주연 부녀 : 아버지는 어린 딸에게 큰 트라우마를 줬고 딸은 그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데리파를 부활시켰다.
    • 디지몬 세이버즈
      • 로열 나이츠[54]
      • 장태수(★)
    • 디지몬 크로스워즈 시리즈
      • 바그라몬(★) : 1~2부야 말할 것도 없고 3부에선 시계점 아저씨로 환생해서 자기가 저지른 만행을 씻기 위해 이미지를 쇄신중이다.
      • 다크나이트몬(★) : 설명할 것도 없이 유빈을 타락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 결국 형한테 끔살당한다.
      • 이해나 : 1부 한정. 사실 2부에선 출연도 거의 없잖아
      • 차도혁(※, @) : 각본가 교체 때문에 워낙에 캐릭터가 왔다갔다 해서 그런 면도 있다. 코믹스에선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등장.
      • 노유빈 : 2부 한정. 최후반부엔 이미지를 쇄신했다.
      • 한정호
      • 가무드라몬 : 나우진의 파트너가 되기 전에는 디지털 월드의 No. 1 망나니. 베츠몬과 함께 말썽을 부리자 이를 보고만 있지 않은 심한 민폐짓에 분노한 디지털 월드의 킹킹의 친우부하가 말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 베츠몬 : 71화 한정이지만 자타공인 디지털 월드의 No. 1 괴도. 한때 가무드라몬과 말썽을 피워 디지털 월드의 킹 샤우트몬에게 연행될 뻔했으나 모니터몬으로 둔갑해 달아났다. 그리고 베츠몬 때문에 주역 3은 물론이고 라이벌 3도 베츠몬 때문에 고생했다.
  • 딸기 마시마로 - 마츠오카 미우
  • 떴다 럭키맨 - 슈퍼스타맨 : 강한 상대만 보면 찌질하게 구는 럭키맨과 달리 튀고 싶단 일념으로 달려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럭키맨과 달리 민폐가 될 뿐이다.[55], 순호박
  • 땡땡의 모험 - 아독 선장 : 주로 술김에 벌이는 민폐가 많다.

4.4. ㄹ[편집]



4.5. ㅁ[편집]



4.6. ㅂ[편집]


  • 바람불어 좋은 날 - 서동식&김남숙, 최미란(☆), 장독립
  • 바이클론즈 - 오지오, 전시용, 환장용병단(특히 환장), 오나전과 오메기 사장
  • 발칙하게 고고 - 권수아
  • 박물관이 살아있다 - 덱스터
  • 백곰 카페 - 판다[57]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두꺼비
  • 번 노티스 - 주인공 외 대부분.
  • 번아웃 시리즈
    • 플레이어
    • 경쟁자: 그야말로 민폐 중에 민폐다. 전용 트랙도 아니고 시가지에서 다른 차량도 다니는 도로에서 그야말로 폭풍 민폐를 끼치면서 아슬아슬하게 비켜나가야 하며 부딪히면... 걸레짝이 되면서 찌그러진다.
  • 변신 자동차 또봇 - 주딩요 : 1, 2기 한정. 아주 민폐 캐릭터는 아니지만 가끔이고 평소엔 확실히 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10기 이후론 민폐 속성이 거의 없어졌다.
  • 변태, 호색한 캐릭터들 다수
  • 베르세르크 - 일식 이후의 캐스커(☆)
  • 보노보노
    • 너부리 : 자기 일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때리고 괴롭히고 날려버리고(...) 심하면 자기보다 약한 캐릭터를 깔보기도 한다.
    • 멍멍이 : 다니는 길바닥 여기저기서 응가를 한다. 심지어는 남의 집 앞(야옹이네)에서도 응가를 한다.
  • 보물찾기 시리즈 - 이은주[58], 카트린느
  • 복학왕 - 봉지은(@)[59], 최멸치(@, ☆)[60], 채유기, 성기(☆)[61], 지숙 아빠
  • 뷰티풀 군바리 - 현봄이, 임향희, 육근옥
  • 블레이블루 - 진 키사라기, 쥬베이발켄하인을 제외한 6영웅들, 츠바키 야요이[62][63]
  • 블러드 플러스 - 오토나시 사야 : 초반 한정. 등장인물들이 몇 번이나 "사야, 싸워라" 라고 말하는지 세어보자
  • 블리치 - 이노우에 오리히메, 히나모리 모모
  • 비탄의 아리아 - 칸자키 홈즈 아리아, 리코 미네 뤼팽 4세
  • 방가방가 햄토리 - 미니미니(치비마루짱): 귀여운 외모 뒤에는, 주인공과 일행들에게 진짜 민폐가 될 만한 짓만 골라서 한다. 허구한 날 가출해서 길을 헤매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나, 신데렐라 성과 똑같은 성을 보고 보려가다 저수지에 빠질 뻔하지 않나[64], 놀이터에서 놀다가 고양이를 만나서 다들 피하는데 혼자 넘어져서 잡아먹힐 뻔한 적도 있다. 심지어 코믹스에서는 박쥐, 지네, 독수리, 매, 부엉이 ,올빼미 등에게 잡아먹힐 뻔한 일도 있다.(...) 이제 고만해 임마!!
& 버림받은 황비 - 지은, 비타

4.7. ㅅ[편집]


  • 사키 -Saki- - 카타오카 유키
  • 사랑을 믿어요 - 권기창 : 그의 독재 행위 때문에 가족들이 친정으로 가출한다.
  •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 스미요시 치사토 : 본인 루트를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훼방을 놓는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사우스 파크 - 에릭 카트맨 : 민폐를 넘어 극중 최악의 인간쓰레기.
  • 사자에상 - 나미노 노리스케, 나미노 이쿠라 : 부자가 함께 민폐 속성 보유. 이쿠라야 아직 1살밖에 안 되는 아기라 치더라도 노리스케는 현실적인(?) 민폐 어른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 시이나 마시로 : 성격 문제라기 보다는(?) 한 마디로 적응장애.
  • 삼총사 - 달타냥과 삼총사[65]
  • 성각의 용기사 - 에코
  • 성검사의 금주영창 - 란죠 사츠키(※, ☆, @) : 구세주<세이버>로써의 역량도 충분하지도 않은 주제에 허세 부리면서 괜히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다가 험한 꼴 당하여 주인공인 하이무라 모로하의 골치를 썩게 만든다.
  • 세서미 스트리트
    • 오스카 더 그라우치(☆): 민폐를 끼치는 것, 또는 민폐를 겪는 사람들을 보고 좋아하는 게 종특이라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아동물인지라 항상 본인이 손해를 보고 끝난다. 자기 자신의 불행도 행복요인 중 하나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지도
    • 쿠키 몬스터, 카운트 백작 : 평소에는 선량한 주민이지만 어떤 가지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특성 때문에 폭주하면 주변 사람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다.
    • 어니 : 온갖 피해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버트에게 가한다. 특히 밤에 잠 못 자게 하는 꽁트들에서는 버트가 정말 불쌍할 정도. 버트 이외에도 영화관에서 떠드는 등의 말썽을 부리기도 한다.
  • 세인트 세이야 - 키도 사오리 : 허구한 날 목숨이 경각에 달려 세이야 일행을 물 먹이는 여자. 그것도 언제나 자기 스스로 가서 붙잡힌다(...) 어렸을 때는 어설픈 꼬꼬마였지만 나중에는 아테나로 각성해서 그런지 꽤나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만 주된 역할은 적에게 잡혀 들어가서 반드시 시간제한까지 두고 브론즈 세인트들을 개고생시키는 것. 도대체가 패턴에 예외가 없다.
  • 신조 마유 작품의 대부분 여주인공
  • 살아남기 시리즈 - 주인공 및 등장인물 대다수 . 특히 모모와 레오 : 다른 주인공들이나 등장인물 중 일부도 민폐를 일으키지만 모모의 민폐는 거의 지랄견에 버금간다. 거기에 다른 인물들은 민폐를 저지르면 반성을 하는데 모모는 그런 것도 거의 없다. 레오 역시 사막에서 살아남기빙하에서 살아남기 편에서 결정적인 병크를 저지른 적이 있는데 사막에서 살아남기 편에서는 구조 헬기를 손을 흔들어 돌려보내 버렸다.[66] 그나마 이때는 수신호를 모르는 상황에서 헬기가 반가워 손을 흔들었다는 점에서 약간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빙하에서 살아남기 편에서는 조금 손 보면 수리할 수 있는 헬기의 꼬리 날개를 망치로 부숴서 스스로 탈출 수단을 박살내는 대형 병크를 저질렀다.
  • 소드 아트 온라인 - 크라딜(★, ☆, ※, @), 카야바 아키히코, 스고우 노부유키(☆, ※, @), 신카와 쿄지
  • 솔약국집 아들들 - 송대풍, 박용철&최수희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슈퍼로봇대전 IMPACT - 토비카게 : 원작 애니에서야 정의의 편이지 원작이 참전하는 컴팩트 2와 임팩트에서는 NPC로 나왔다 하면 2회 이동과 무지막지한 능력치로 인해 다양한 민폐[67] 행각을 펼친다. 등장 테마만 들어도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의 악의 원흉.
  • 수호지 - 이규(★)
  • 슈퍼전대 시리즈
  • 스노우레인 2 - 서재민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스즈미야 하루히[68] 하루히의 민폐 스케일은 우주 제이이이이일!
  • 스컬걸즈 - 엄브렐러
  • 스티치 시리즈 - 스티치
  • 스피드왕 번개 - 조아라[69]
  • 신만이 아는 세계 - 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나디아 라 아르월
  • 신의 탑
    • 파라큘(※, @) : 이 녀석의 온갖 바보짓 때문에 말아먹은 계획이 한두 개가 아니다.
    • 라헬(★)
    • 연 이화 : 2부 초반 한정. 초중반부인 E급 공방전에서 자신의 화염을 제대로 다룰 수 있게 된 이후론 민폐 속성에서 벗어났다.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효도 미치루
  • 식객 - 자운 선생

4.8. ㅇ[편집]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고길동 아저씨가 대인배였다.
  • 아따아따 - 단비 : 단, 2살배기 어린애라는 점을 고려. 어린애라도 한 대 패고 싶다
  • 아르카나 하트 - 다이도우지 키라, 안젤리아 아발론
  • 아르슬란 전기 - 안드라고라스 3세[70]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마리아쥬 플레르 : 로네 팀에 있었던 시절에도 철없이 저지른 일들로 인해 팀원들에게 온갖 피해를 끼쳤다. 오죽했으면 일부 독자들에게서 발암물질 대명사 조별과제가 생각날 정도니..... 그리고 최근에도 또 충동적으로 영희네 집을 니나까지 끌고 기습한 걸로도 모자라 며칠간 대기 탔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민폐&어그로 1인자.
    • 김영희 : 초반 한정. 후에 9화에서 자기가 아멜에게 저지른 민폐짓(아멜 시점)에 대해 제대로 사과했다.
    • 김철수 : 이 녀석의 무능함과 멍청함 때문에 후에 85화에서 아멜이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 릿지 웨이즈 : 니나 디아즈에게 저주를 건 후, 간접적으로 니나와 동쪽 뿌리 지방을 개판 5분 전으로 만들어놓았다.
    • 김민지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 베리스(★)
    • 다이다라 해체마인(★) : 다이다라 해체마인 중 개념인인 토미노 나가스네히코노 미코토와 쿠마소카와카미노 타케루노 미코토, 그리고 현재 등장만 하였을 뿐 활약이 전혀 없거나 등장 안 한 개체들 제외
  • 아즈망가 대왕 - 타키노 토모, 타니자키 유카리
  • 안녕 절망선생 - 이토시키 노조무, 키츠 치리
  • 애니매니악스 - 야코, 와코, 닷 워너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 포타모스
  • 애플캔디걸 - 애플, 찌루
  • 약캐릭터 전원(☆, @)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인덱스, 미사카 미코토(초반 한정)
  • 언젠가는 대마왕 - 소가 케나(☆, @)
  • 얼음과 불의 노래 - 세르세이 라니스터, 캐틀린 스타크[71]
  • 에비텐 - 토다야마 쿄코
  • 여기저기 - 카타세 마요이, 이누이 사카키
  • 여름색 기적 - 하나키 유카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사가미 미나미
  • 역전재판 시리즈 - 야하리 마사시, 오오바 카오루, 오오사와기 나츠미, 아루마지키 잭(★), 아루마지키 바란(☆), 미리카[72]
  • 연예인 지옥 - 정지혁, 무뇌중(※, ☆)[73], 짱고[74], 구정치(@, ☆)[75], 최현일[76]
  • 열폭형 캐릭터 다수
  • 오늘부터 사랑해 - 윤승아(※, ☆, @)
  • 오란씨100 - 오란 오대주[77]
  • 오르페우스의 창 - 유리우스 폰 아렌스마이야(☆, ★)[78]
  • 오소마츠 군/오소마츠 상 - 마츠노가 [79], 토토코
  • 외모지상주의 - 이태성, 이현도(※, ☆), 제우스 교관(☆), 강남건물주(※, ☆), 김유이(☆), 진호빈(☆)[80], 박태준(※, ☆, @)[81], 준기(☆, ※)[82]
  • 완더 오버 욘더 - 헤이터 [83]
  • 왔다! 장보리 - 장보리(☆), 연민정(☆), 김인화, 도혜옥(※), 이화연
  • 요괴워치
    • 지바냥 : 5화, 케이타네 집에서 살게 된 초반 한정. 성불 당할 뻔한 후로 민폐 이미지를 버렸다.
    • 후부키히메 : 여름 계열 요괴들한테 여름이니 겨울이니 가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며 여름 계열 요괴들을 얼려버린다. [84]
    • 제리 : 요괴메달을 모으는데 강탈하면서 모은다.. 거기다 메달을 안 주면 간지럼을 피운다. 요마계에서는 제리보험 까지 생길 정도..
그외에 대부분의 요괴들
  • 용이산다 - 김용, 김용 할머니
  • 우리들은 푸르다 - 강서연, 최준영, 지현정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등장하는 아이들
  • 우비소년 - 우비
  • 웃어라 동해야 - 윤새와
  • 워킹 맘 육아 대디 - 주예은, 박혁기(※, @), 김흥복
  • 원펀맨 - 가로우[85],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 지옥의 후부키
  • 원피스 - 스팬담(※), 돈키호테 로시난테를 제외한 천룡인 전원(※)[86], 호디 존스, 시저 클라운, 포트거스 D. 에이스[87], 몽키 D. 루피[88]
  • 월간순정 노자키 군 - 세오 유즈키, 마에노 미츠야
  • 유루유리 - 토시노 쿄코, 오오무로 사쿠라코
  • 유포리아 - 마키바 리카
  • 유희왕 시리즈
  • 응답하라 1988 - 류동룡
  • 이나중 탁구부 - 다케다 같은 몇몇 개념 캐릭터 제외한 나머지 전원(...) 특히 마에노 일당![89]
  • 이런 영웅은 싫어 - 이호(※) : 중반까지는 개념인 포지션이었으나 사실 만악의 근원 중 하나였다는 게 밝혀지더니 나중에는 기껏 잡은 사이코패스 살인마정 때문에 놓아주는 희대의 민폐짓을 저질렀다.
  • 이나즈마 일레븐 3 - 토비타카 세이야(☆) : 축구 생초보인 주제에 국가대표 선수로 뽑힌 데다[90] 실수하지 않으려고 신경 쓰는 점이 미스의 원인. 물론 본인도 자신의 실력을 알고 개인적으로 열심히 노력했고 드디어 한국전을 기점으로 대오각성하긴 했지만 국가대표가 중요한 자리인 만큼 그걸 알았으면 대표 후보 자리부터 스스로 거절했어야 했다.단 본인이 처음부터 축구에 관심이있거나 하고싶은것도 아니였고 본인도 조직(그룹)에서 나와서 축구에 전부 걸고 임한만큼 어느정도 반론의 여지가있다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시노노노 타바네,시노노노 호우키,망국기업
  • 일상 - 박사[91], 나카무라 선생, 나가노하라 요시노
  • 임진왜란기 - 원균(★) : 이 양반에 대해서 제대로 찾아보면 속으로 분을 삭이는 일이 잦았던 이순신 장군이 성질 뻗쳐서 끙끙 앓는다.

4.9. ㅈ[편집]


  • 장미빛 연인들 : 주인공을 포함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이 속성이다. 그 중에서도 특출난 케이스만 서술.
    • 박차돌(※) :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저질러온 민폐로 욕을 먹는다. 거기다 자신과 자식을 버린 백장미를 받아들이며 호구 속성도 획득.
    • 백장미(※, ☆) : 남편과 자식을 버린 주제에 없던 모성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다시 돌아온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자신은 물론 남편도 욕을 엄청 먹었다.
    • 박초롱
    • 백만종(☆) : 이 인간 때문에 딸들인 백장미와 백수련이 욕 먹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 조방실
    • 소금자
    • 백수련 : 초반엔 개념캐였으나 나중엔 적반하장식으로 행동해 욕을 먹는다.
    • 고연화
    • 마필순
    • 이영국
    • 최형기
    • 엠마
  • 장금이의 꿈 - 장수로(※) : 민정호,혹은 윤환에게 열폭해서 삽집 하다가 그게 민폐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작품에개그 캐릭터역할 이고,의외로 진지한 모습도 있는 데다가 얼굴도 꽤 잘생겼기 때문에 비슷한 형식의 민폐 캐릭터들 과는 다르게 욕먹는 일은 별로 없다.물론 일부에선 쪼잔하다며 까이기도 하지만.
  • 잔향의 테러 - 미시마 리사(☆)
  • 전희절창 심포기어 - 웰 박사(★, ☆, ※, @)
  • 정령사의 검무 - 클레어 루주(※, ☆, @)[92]
  • 제멋대로 카이조 - 카츠 카이조, 나토리 우미
  • 제빵왕 김탁구 - 구자림 : 역시 막장 드라마 등장인물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게 드러난다.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최서진(★)[93],호이찬(★)[94]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죠[95], 엔리코 푸치(★)(통칭 민폐 신부)

4.10. ㅊ[편집]


  • 천년구미호
    • 궁비 : 입이 너무 가벼워서 각종 사고에 한 몫 한다. 소윤의 혼에 있는 여우구슬의 존재를 소윤에게 알려줌으로써 그녀가 자신이 환생인이라는 걸 자각하게 되는 일을 저질렀고[96] 채림에게 환생인이 소윤이라는 걸 알려준 것도 모자라서 채림이를 보고 환생인이라고[97] 하는 바람에 채림이까지 위험해지게 생겼다. 결국 채림이가 무위에게 끌려가자 소윤에게 달려가 자기가 입이 싸다며 징징거린다(...) 그 후 소윤이가 끌려간 걸로 오인한 목영이 달려가서 채림이는 구해오긴 했는데 이 타이밍에 하필 도깨비들이 현령을 습격하는 바람에 이젠 호족에 내분이 일어났다! 현재는 채림이를 놓고 흑호족과 녹호족이 전쟁 중. 양쪽에서 사상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내분의 불똥은 백호족에게까지 튀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채림이는 무위에게 뒤치기를 당해 죽기 일보직전.
    • 무위
    • 백선
  • 천상의 약속 - 이금봉, 오만정(천상의 약속)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재벌
  • 총성과 다이아몬드 - 오야마다 마코토 , 쿠지라오카 슈
  • 최케인 : 용궁반점 장난전화를 능가하는 장난전화계의 본좌로 유명했던 인물. 지금은 활동을 그만 뒀다.
  • 추격자 - 슈퍼마켓 아줌마 : 입방정으로 사망 플래그를 확실히 세웠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만 피해본 게 아니라 힘들게 탈출에 성공한 미진까지 화를 당한 것.
  • 추노 - 김혜원, 설화
  • 최고의 연인
  •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 -코토부키 히요리
  • 치즈인더트랩 - 김상철(☆, ※), 손민수(☆, ※), 오영곤(☆, ※)

4.11. ㅋ[편집]


  • 카레이도 스타
    • 메이 왕(☆)
    • 신디 : 드라마 CD인 '카레이도 스타 사운드 일루전 - 윈디 스테이지' 에 등장한다. 소피와 거의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지만 하는 짓은 정반대. 그 수준은 그녀의 민폐 행각을 지켜보던 메이 왕이 지 생각은 안하고 "다른 사람은 배려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한다" 고 비판해 곁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갈 정도.
  • 카우보이 비밥 - 스파이크 스피겔, 앤디 폰 데 오니아테
  • 캄피오네! - 살바토레 도니
  • 캐릭캐릭 체인지 - 에루를 제외한 이스터 사 전원[98]
    • 호시나 카즈오미(☆) : 어르신을 위해 엠브리오를 포획하려고 부하 직원자기 양자들을 이용했으니 말이 필요없다. 게다가 히카루를 이스터사의 회장으로 키우게 하기 위해 제왕학을 가르쳤지만 그 탓에 히카루는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삐뚤어져 엠브리오를 원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 이치노미야 히카루 : 최종 보스이자 진정한 만악의 근원. 엠브리오를 손에 넣으려 하는 이유는 자신의 취미인 보석 콜렉션을 수집하려 했던 것. 즉, 한때 이스터의 은 아무것도 모른 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 니카이도 유우 : 엠브리오를 찾기 위해 세이요 학원에 잡입하고 , 미키, 수우를 납치해 엠브리오를 만드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아무의 활약으로 자신의 잘못을 참회해 세이요 학원의 교사로 취직한다.
    • 산죠 유카리 : 유우처럼 승진에만 목메다는 간부지만 유우는 어렸을 때 순수했던 시절을 어른에게 무시당했던 과거가 있어 개연성이 있지만 이쪽은 그런 거 없다. 우타우가 아무와의 최종결전에서 패배해 자기 혼자서라도 블랙 다이아몬드를 실행해 엠브리오를 획득하려 하지만 X알의 폭주로 헬기가 추락하는 위기를 맞으나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 아무와 세라픽 참으로 변신한 우타우가 해결해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이스터를 그만둔다.
    • 츠키요미 이쿠토&요루 : 이쪽은 호토리 타다세의 시점 한정.
    • 호시나 우타우&이루(☆) : 오빠 이쿠토를 이스터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이스터를 위해서 일했지만 그게 다 X알을 빼내는 악행이다. 한 술 더 떠서 아무의 혼란으로 인해 타락한 다이아를 악용해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세계급 민폐 스케일의 계획을 실행하고 아무를 위기에 몰아붙였으나 최종결전에서 이루와 에루는 배신해 아무의 편을 들고 심지어 다이아가 정화되어 아무와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해 아무는 승리하고 자신은 패배하고 만다. 이후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세라픽 참으로 변신하고 아무와 협력해 자기가 만든 X알들을 다 정화시키고 블랙 다이아몬드 계획을 일단락해 민폐에서 벗어난다.
    • 에루 : 히나모리 아무의 시점 한정. 엠브리오를 얻는답시고 동네 사람들의 마음의 알에 X알, 수수께끼 알로 만드는 이스터와는 달리 자신은 사랑의 천사라면서 강제로 캐릭터 변신시켜 일을 크게 만들어 아무를 곤란하게 하는 등 다른 의미로 민폐가 되었다.
    • 루루 드 몰세르&나나 : 수수께끼 알의 원흉.
    • 마시로 리마(※, ☆, @) :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 1, 어그로끄는 발언과 행동, 초반부터 X알을 깨뜨리는 만행을 저질러 다이아를 타락시켰고 우타우가 블랙 다이아몬드를 계획하는 데 일조했다.
    • 산죠 카이리(@) :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 2, 이쪽도 위의 리마와 마찬가지. 조커 실격이라는 어그로성 발언으로 다이아를 타락시켰고 우타우가 블랙 다이아몬드를 계획하는 데 일조했다.
  • 캘빈과 홉스 - 캘빈
  • 케이온! - 히라사와 유이 [99]
  • 켠김에 왕까지
    • 김창렬 : 괴혼 온라인편 한정. 허준이 하던 걸 계속 뺏어서 하는데 허준 이상의 발컨이었던지라 플레이 시간을 대폭 늘렸다.
    • 제이스 : 북두무쌍편 한정. 제이스 때문에 버튼 누르기를 실패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확실히 북두무쌍편에서 제이스가 도와준 게 한 개도 없다.
    • LJ : 댄스 센트럴편 한정. 성은의 여자친구로 단국대 현대무용과 출신이며 12년간 무용을 해왔다고 하지만 오히려 성은의 발목만 잡았다. 심지어 나레이션조차 '솔직히 민폐' 란 말을 날려 민폐 인증 제대로 했다.
  • 코믹 메이플스토리
    • 도도 : 시간을 조종하는 이의 도움으로 살아나긴 했지만 친구들을 죽게 만들기도 했고 살아날 수 있었던 에아를 죽게 만들었다. 단 에아는 저작권상의 이유로 작가가 죽인것이고 에아가 죽게만든건 도도지만 그보다먼저 바우가 먼저 일을 저질렀고 결국 에아는 슈미의 몸으로 되살아났고 거기다 친구들이 죽기전 슈미가 차갑게굴어서 도도도 똑같이 차갑게굴면서 그여파로 죽은것도 감안해야한다
    • 바우 : 이쪽도 민폐로 한 몫 한다. 주로 마이페이스천연 속성으로. 게다가 블랙윙과 루미델 제국(루미너스가 세운 제국)의 전쟁 땐 전쟁의 승패가 달린 중대한 일에 루미델 제국의 군사 라니아를 갖고 장난치기도 했다. 안개가 나타나서 루미델 제국이 승리했지만...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 코세르테르 : 잠든 달의 정령으로 자신의 반신(半身)인 '여행하는 달의 정령(이르베크)' 과 함께 행복한 꿈을 꾸게 되는 것을 소망하는데 이르베크의 힘을 부여받은 술사들을 이르베크로 착각하여 자신의 꿈 속으로 끌어들이고 여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들은 코세르테르와 영혼이 동화되어 사망한다. 문제는 이것이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 잠꼬대라는 것.
  • 쿠베라 - 쿠베라 리즈, 후라
  • 쿠키런 - 체리맛 쿠키풋사과맛 쿠키[100], 눈설탕맛 쿠키[101], 탐험가맛 쿠키[102], 버블껌맛 쿠키
  • 크레용 신짱
    • 노하라 신노스케 : 초창기에는 그저 민폐 덩어리였지만 극장판에선 의외로 개념인으로 등장한다. 만화책에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겉으로 보기엔 개념없어 보이나 의외로 개념찬 모습을 보이는 등 단순한 민폐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있다.
    • 하토가야 요시링 & 하토가야 밋치 : 물론 신노스케가 가끔씩 말썽을 피워서 곤란하게 하지만 궁극의 민폐꾼은 바로 이 둘. 아주 염장을 지르고 앉아서 본작의 인물들 뿐만 아니라 이걸 보는 시청자들을 괴롭게 한다. 게다가 어린애여서 실드가 어느 정도 가능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정도 심적으로 성장해 나가며 단순한 민폐캐에서 벗어나는 신노스케와 다르게 이쪽은 답이 없는 상태.
    • 욘로 : 다만 이쪽은 생활비에 시달려서 얻어먹으러 올뿐 적어도 주는대로 잘얻어먹고 종종 도와주기에 요시링 & 밋치보다는 낫다.
    • 사쿠라다 네네 : 초기에는 사토 마사오와 비슷하게 나쁜 애들에게 괴롭힘 당해서 울거나 겁을 먹는 어린아이였으나,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성격이 과격해 지더니 이젠 막장 드라마 뺨치는 리얼 소꿉놀이를 거부하거나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정신적으로 강한 압박을 주거나 협박하고 심지어 폭력을 휘두르는 등 다른 애들에게 하는 민폐짓의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최대 피해자는 사토 마사오 솔직히 요시링과 밋치는 등장빈도가 적은 편이지만 네네는 등장 빈도도 높기 때문에 그 점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마나 사용자들[103]
  • 크리퍼스큘
  • 클로저스 - 홍시영, 김기태, 유하나

4.12. ㅌ[편집]


  •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애니메이션)
  • 탐험대장 떡철이 - 떡철이(☆)
  • 탱구와 울라숑 - 탱구 라이더(@, ☆, ※)
  • 테큐 - 신죠 카나에 , 반도 마리모
  • 토라도라 - 아이사카 타이가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티미 터너[104], 코스모, 티미의 부모님[105], 비키[106], 크로커 교수[107]
  • 투 러브 트러블 - 라라 사타린 데빌룩 : 애니메이션 1기 한정으로 오리지날 에피소드가 많아 엄청난 민폐 캐릭터로 전락했다.
  • 투하트 2 - 사사모리 카린, 마량
  • 톰과 제리 - 토마스 캣, 제리 마우스
  • 트와일라잇 시리즈 - 이사벨라 스완 : 민폐 겸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받는다. 오죽하면 별명이 '민폐벨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팬들조차도 욕하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 팀 포트리스 2 - 솔저[108], 스카웃

4.13. ㅍ[편집]


  • 파랑새의 집 - 김지완[109](☆, ※)
  • 판타스틱 4 애니판 - 휴먼 토치[110]
  • 페어리 테일
    • 제레프 정학히는 그의 창조물들추종자들 (★) : 제레프 본인은 죽고 싶을 뿐이데 정작 자기가 만든 악마들을 멋대로 인간들을 죽이고 다니고 자기 맹신자들을 제레프를 부르겠다고 멀정히 잘 살고있는 사람들을 죽여되고 있다. 그레이의 경우는 데리오라에 의해 부모님을 살해당하고 스승까지 잃고 만다. 게다가 죽은 자기 아버지고인능욕까지 당했다. 제레프 맹신자들이 남긴 대마법세계라는 헛소리를 믿은 마스터 하데스의 행각으로 인해 메르디는 고아가 되고 시간의 아크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말에 낚인 울티아는 범죄자가 되고 엘자밀리아나 일행을 제외한 제라르낙원의 탑 사람들은 인생 나락의 인간이 되고[111][112] S급 시험 치던 페어리 테일은 이 남자가 부른 것으로 추정되는 섬을 한방에 날리는 세계파괴급 괴수에 의해 7년간 강제봉인되었다. 게다가 제레프를 만났을 때 한 말을 보면 제레프와 흑룡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런 일들을 벌인 듯하다. 히스이 공주는 제레프를 없애겠다면서 과거에 이동하는 문을 만들었으나 문을 열자 드래곤들이 나와 세계를 멸망시켰다. 타르타로스는 E.N.D.를 부활시키겠다고 대륙 마력을 날여버리는 병기를 들고 깽판 짓다가 아크놀로기아를 불여들였다.
    • 제로 (★) : 이 양반만 없었어도 오라시온 세이스 맴버들 잘 먹고 잘 살았다.
    • 지엔마 (★) : 이 양반은 멀정한 자기 달내미를 악녀으로 만들어버렸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폭력녀 캐릭터 전원
  • 프로듀사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 프리큐어 시리즈
    • 대부분의 마스코트 요정들, 아프로디테와 블루같은 구원요청자, 극장판 최종보스들과 일부 조연들 등.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포룬 : 1기에서는 말 그대로 민폐 캐릭터였지만 2기에서는 루룬이 등장하면서 철이 좀 들었는지 민폐 캐릭터에서 벗어났다(...)
    • Yes! 프리큐어 5
      • 밀크 : 1기에서는 말 그대로 민폐 캐릭터였지만[114] 2기 GoGo에서 미미노 쿠루미로 변신할 수 있게 되면서 철이 좀 들었는지 민폐 캐릭터에서 벗어났다.
      • 시럽 : 사정이 있었다지만 중반부에 로즈 팩트를 아나콘디에게 넘겨주려고 해 프리큐어들이 이터널 본거지로 갔다가 전멸될 뻔했다.
    • 프레쉬 프리큐어! - 시폰 : 4화 한정.
    • 하트 캐치 프리큐어!
      • 츠키카게 유리 : 겉보기에는 딱히 그럴 것 같지 않지만 알게 모르게 주변 사람들에게 공연한 민폐를 끼치는 일이 많다.
      • 포프리 : 정신적으로 미성숙해서 떼를 좀 많이 쓰다 가출한 에피소드가 있다(...) 파트너인 이츠키를 포함해 다른 프리큐어들과 동료 요정들도 고생하게 만들었을 정도. 덕분에 이츠키는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파트너 요정을 제대로 간수 못한다고 유리한테 혼났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그래도 좀 철이 좀 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 스위트 프리큐어♪
    • 스마일 프리큐어!
      • 아카오니 : 악당이지만 마조리나가 기꺼이 만든 발명품을 전부 집어던지는 바람에 프리큐어들까지 민폐를 끼치는 일이 많다.
      • 캔디 : 초반 한정.
    • 심쿵! 프리큐어
      • 아이짱 : 9화 한정.
      • 아이다 마나 : 주인공이지만 작중에서 특유의 오지랖과 지나치게 레지나를 감싸는 행동으로 인해 공연한 피해를 키우는 일이 있다.
      • 레지나 : 초반에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아이다 마나켄자키 마코토 사이를 갈라지게 할 뻔했고 이후로도 쉽게 개심이 되지 않은 채 악역으로 활약하여 마나가 레지나를 감싸다가 아군을 다치게 할 뻔 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 굴라 : 리바의 작전으로 거의 다 성공한 작전을 자신의 식욕 때문에 실패했다. 이 뒤로는 둘은 프리큐어와 막상막하로 대결하는 카리스마를 잃고 결국 베르에 의해 리타이어 된다.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시라유키 히메(※) : 디프 미러의 유혹에 넘어가 악시아를 열어 환영제국 때문에 전 세계가 위험해졌다. 당연히 이 행동은 히카와 이오나의 분노와 증오를 샀다. 거기다 유리멘탈이라 자신한테 불리한 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무조건 도망부터 쳐서 메구미, 유코, 리본 등 동료들한테 걱정을 끼쳤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멘탈이 강해지면서 민폐가 많이 줄어들었다.
      • 블루(※) : 퀸 미라주에게 상처를 준 뒤 제대로 수습조차 하지 않고 그녀를 떠나 상처를 주고 이게 환영제국의 시작이 된다. 퀸 미라주를 사랑하였으나 그 사랑을 거절해 타락 원인을 제공했다. 한 술 더 떠서 프리큐어 연애금지령을 내려 역대 프리큐어 등장인물들 중 안티가 가장 많다.
      • 레드 : 자신의 별이 멸망당해 절망에 빠지는 건 당연하나 지구가 잘 유지되는 모습에 지구를 보호하는 동생인 블루에 대한 질투에 사로잡혀 그의 연인인 퀸 미라주와 그녀의 요정인 팬팬, 그리고 아이노 메구미[115]사가라 세이지를 세뇌하는 등 여러 모로 만악의 근원이다. 결국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동생과는 다른 의미로 민폐가 되었다. 하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자신의 별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런 거라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블루보다는 개연성이 있다.
      • 츠무기 : 극장판 등장인물. 블랙팡의 계략 때문에 하고 싶은 발레를 못해 슬픈 것은 이해되나 그 화풀이를 프리큐어에게 해서 프리큐어들을 고생하게 했다.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파푸 : 적어도 이쪽은 밀크와 캔디와는 달리 제대로 사과하고 금방 반성한다.
      • 아로마 : 15화 한정.
    • 마법사 프리큐어!
      • 하짱 - 15화 한정. 이후 사건이 해결되고 프리큐어들에게 사과한다.
    • 프리큐어 올스타즈
  • 프리티 리듬 시리즈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게하 미아 : 주인공이지만 자신이 1등이 되겠다며 동료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후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여 종반부에 아세치 킨타로의 야망을 격파하는 등 이미지를 쇄신했다.
      • 아세치 킨타로(※, ☆) : 이 작품 내 최악의 인간 말종이자 성격파탄자로 이놈이 저지른 악행 때문에 주인공을 비롯한 모든 프리즘 스타들이 피해를 입었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 스즈노 이토(@) : 초반 한정.
      • 렌죠지 베루(※, @) : 초중반 한정.
      • 노리즈키 진(※, ☆) : 이 작품 내 최악의 인간 말종이자 성격파탄자로 위의 아세치 킨타로와 더불어 천하의 개쌍놈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다.
      • 아모 쥬네(@, ★) : 프리즘 월드의 붕괴를 초래한 장본인. 물론 자신의 입장에서는 히무로 히지리와 함께한 나날들을 잊을 수 없다는 이유로 인간 세계에서 지내고 싶어한 듯 보였지만 이로 인해 프리즘 월드가 붕괴될 위험에 처해지고 린네가 인간 세계에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으며 결정적으로 모든 프리즘 스타들이 프리즘 월드를 구해내는 등 상당한 고생을 하였다. 물론 노리즈키 진과는 달리 악역은 아니지만 쥬네의 행동은 엄연히 최대의 민폐이다.
  • 프리파라
  • 플라워링 하트 - 슈엘(☆)
  • 프린세스 - 비욘 카칸 표르도바, 메리앤, 비앙카스타 로디트, 에이레네 로디트
  • 피타텐 - 미샤 : 주변 인물(특히 코타로)를 도와준답시고 하는데 결과는 대부분 민폐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버블검 공주, 얼음 대왕, LSP, 매직맨, 마틴

4.14. ㅎ[편집]


  • 하늘의 유실물 - 사쿠라이 토모키
  • 하야테처럼! - 아야사키 하야테의 부모 : 이 작자들 때문에 하야테가 개고생 했을 뿐 아니라 엄청난 빛을 지고 튀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들.
  • 하이스쿨 DxD - 아자젤[116], 디오드라 아스타로트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신도 마코토 : 일단 기본적으로 의리남에 멋진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기가 일을 벌려놓고 뒷수습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배신을 밥 먹듯이 한다(...)
  • 한줌물망초- 인연이, 도깨비 : 전작 미호이야기난명의 환생과 연우 스님의 현대의 모습.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하프 라이프 - 블랙메사[117]
  • 허세 캐릭터 다수(@)
  •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 사쿠라노 크림(※, ☆)
  • 헤일로 시리즈 - 코버넌트 사제들[118]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사시나미 쇼코
  • 현장추적 싸이렌 - 천하의 개쌍놈 범죄자들
  • 혹성탈출 시리즈
  • 환상게임 - 강미주(※)
  • 후궁견환전 - 순원황후
  • 후르츠 바스켓 - 소마 아야메
  • 히다마리 스케치 - 미야코
  • 흥부전 - 놀부(☆, ★)[119]
  • 헬싱 - 밀레니엄[120]

4.15. A~Z[편집]


[1] 불법주차의 예시이다. 절대 따라하지 말자.[2] 사진 속 민폐 차량은 한국GM 알페온.[3] 사전상으로는 이 의미에 거의 완벽히 대응하는 단어로 ""가 있기 때문인 듯.[4] 안내견 등의 예외사항 제외.[5] 남탕여탕의 수건 회수율 차이가 한때 화제가 되었다.[6] 일반 음식점에서는 음식물 쓰레기처리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얼마든지 가능하며 되려 권장하지만 뷔페에서는 원칙적으로 남은 음식을 싸가져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7] 단, 사유지가 아닌 이상 금연구역이라고 써서 붙여 놓았다고 그곳이 금연구역이 되는 것은 아니다.[8] 그러나 역으로 공공장소에서 너무 엄하게 또는 소리지르거나 때리며 훈계해서 아이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 하자.[9] 다만 안내견은 제외된다. 리트리버종은 기본적으로 순한 데다 안내견 훈련도 받았고 법으로도 커버 가능하다.[10] 반응 좋을 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난입해서 분위기를 깨트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11] 뒤에 있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좌석에 인 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설치되어있는 경우 화면을 가리게 된다.[12] 만취 상태에선 자신도 모르게 구토를 할 수도 있으나 자진해서 깨끗하게 정리만 한다면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고 도리어 개념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근데 그런 사람들이 진짜 하늘의 별 따기마냥 없으니까 문제지[13] 다만 영화 상영 중에 늦게 영화관에 들어오는 관객들도 많으며 이런 관객들 또한 휴대폰 불빛을 이용하여 좌석을 찾기 때문에 밝기만 최소화시키면 큰 문제는 없으며 요즘 영화관에는 바닥에 LED 램프를 박아넣어 어두운 상태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며 좌석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14] 물론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키가 175cm 이상이고 시력도 어느 정도 된다면 뒤에 앉는 게 예의다. 물론 좌석을 예약할 때 앞좌석 밖에 자리가 없거나 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며 뒷 사람에게 방해를 준다 싶으면 엉덩이를 앞으로 내어 앉으면 그만이기에 앞서 전술한 민폐들에 비하면 이건 민폐 수준도 아니다.[15] 암기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다.[16] 다만 코골이는 비만일수록 심하게 고는 경향이 매우 강하며 비만이 아니더라도 많이 피곤할 경우 누구나 다 무의식적으로 자는 동안 코골이를 할 수 있는 신체 현상이라 참작의 여지는 존재한다. 그럼에도 코골이가 정 시끄러우면 차라리 귀마개를 끼고 자자.[17] 더운 여름철에는 후덥지끈한 바깥에 있다가 들어왔으니 어느 정도 참작되는 사유이기도 하다.[18] 이러한 행위를 막기 위해 자리표를 끊고 사용하는 일부 도서관 열람실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한번씩 직원이 열람실에 들어와서 좌석을 확인한 뒤 몇 시간동안 짐만 두고 자리를 장시간 비워두는 이용자의 경우 직원이 임의대로 퇴실 처리시키고 거기에 두었던 짐까지 치워버리는 경우가 있다.[19] 여기 나오는 행동들이 예절에 들어가거나 타인에게 요구할 권리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여기 해당하는 행동을 했을 때 타인이 싫어하거나 짐을 싸서 피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타인이 이유 없이 자신 주위를 피한다면 이런 이유들을 의심해보자.[20] 다만 소음의 기준은 도서관마다 편차가 있다. 아예 자유롭게 대화 나눌 공간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21] 누구나 골드와 자경을 쌓아놓고 사는 건 아니니 이해는 해 주자. 그리고 실력만 된다면 해당사항 없음.[22] 구축전차 E 100 등 장갑형 구축은 예외 중 예외.[23] 탑방이 아닌(예: 8탑방 6티어) 중전차라면 일부 용인되긴 하지만, 때를 잘 보고 하자. 제발.[24] 현재는 이놈을 3만 골드짜리 골탱으로 파는 중국 서버를 제외하면 전차 자체가 게임에서 제거되어서 볼 일도 없다.[25] 팝콘도 그 특유의 부스럭과 씹는 소리 때문에 말이 좀 있는 편이다.[26] 다만 이쪽은 참작의 여지는 있을 수 있다.[27] 물론 돈이 있으면 사 갈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이 싼값에 그 물건을 구할 기회를 좁히거나 빼앗는 셈이다.[28] 시위 현장의 경우 의경이나 정규군. 이런 사람들 마주쳤을 때 반항하면 진압봉이나 총 맞아 죽을 수도 있다. [29] 아주 특수하지만, 역사를 보면 국가의 요청을 무시하고 단체로 대들어야 할 때도 있었다. 물론 국가나 공권력의 요청이 만인이 보기에 옳지 않은 요청이면 대드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30] 민간인이 남한과 미국의 현용 군복과 군장을 입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역과 예비역은 예외여서 군인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버젓이 입고 다니는 것이다.[31] 이 외의 나라들의 군복과 군장들은 육자대(...)나 ISIL(...)마냥 입기 좀 거시기한 경우가 아니면 가능한 편이다.[32] 무장친위대복을 포함해 히어, 크릭스마리네, 루프트바페복은 한국 내에서는 편차가 있는 편이다. '세계 최악의 악질인 나치의 옷을 왜 입냐.' 는 사람부터 '그래. 나치는 악질이었다. 그러나 군복 자체는 멋지지 않냐.' 이런 사람도 있다. 이탈리아군도 비슷한 맥락이긴 하지만 나치보다는 덜하다.[33] 예를 들어 애인과 어디까지 갔냐 하는 식으로 묻는 것은 정말로 실례가 되는 행위다.[34] 김고은이 은교에서 강도 높은 노출을 하기도 해서 닮았다는 말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35] 본 영상은 합성을 이용해 만든 가짜영상이다. 차에 치이는 장면이 리얼하긴 하지만 합성 영상임이 확인되었다.[36] 실제로 미국에선 월남전 참전용사가 경찰이 차량검문을 위해 권총집에 손을 가져가려는 시늉을 하자 참전용사가 가지고있던 권총으로 경찰을 쏜 사건도 있다. 당연히 경찰은 그자리에서 즉사. 참전용사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건 물론이고 자신의 목숨이 위혐할수도 있으니 절대하지말자. 물론 경찰관은 그 사람이 참전용사인지도 몰랐고 참전용사도 자신도 모르게 쏜 것이라 어느정도 정상참작이 되었지만 트라우마가 사람을 얼마나 무섭게 변화시키는 지를 보여주는 예시다.[37] 다만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한 비판에 그 사람의 형편을 비하하는 것을 섞는 일은 실제 꽤 있으며, 몇몇 경우는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일본 극우파들을 비난할 때 도쿄핫이나 히로시마 핵폭격 이야기를 들먹인다던가 조두순을 비난할 때 패드립을 이용한다든가 하는 것들 말이다.[38] 주로 개그 캐릭터, 악역.[39] 자신의 여동생을 되살리기 위한다는 명분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라이더 배틀을 벌이면서 미러 몬스터들을 현실 세계에 풀어버리는 등 다른 라이더들이 휘말리게 하여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어냈다.[40] 이들의 막장 행적 때문에 가족에게 악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죄없는 후토 사람들도 말려들어 피봤다. 특히 테루이 류장녀의 두번째 남자와 간접적으로나마 피해를 준 소노자키 후미네 때문에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41] 소노자키 와카나소노자키 라이토를 이용해 가이아 임펙트를 실행하려다 W에게 저지당하고 만다.[42] 미나토 요코는 중반에 센고쿠 료마에게 버림받은 후에는 선역이 된다.[43] 하지만 미래에는 얘가 다 먹여 살린다.(...)[44] 이 실축이 첼시가 사상 처음 우승을 거머쥐게 했다.[45] 특히 일본의 사상 첫 8강 진출에 찬물을 끼얹어버렸으니...[46] 양 팀 10명의 주자들 중에 혼자만 실축.[47] 승리만 노리는 목표 때문에 같은 팀은 물론 다른 팀한테도 자잘한 피해를 끼친다. 물론 그만큼 실력이 있기야 하고 경기 중에는 다른 팀한테 어쩔 수 없는 피해를 끼치기는 하겠지만 미도스지 같은 경우는 고의로 저지른다. 패배 플래그가 붙은 건 결국 1학년 인터하이 때 결승에 통과하지 못하고 중간 탈락하게 된다.[48] 현실에 자주 있는, 서로 좋아하는 유명인 관련으로 일어나는 팬들끼리의 대립을 골판지 전기 식으로 풀어낸 예.[49] 히나코 쪽은 오히려 사령관이 밀어줬다.[50] 시온을 어린 시절 학대해서 큰 트라우마를 안겨준 것도 모자라 시온이 어른이 되서 병원 의사가 되자 병원에 찾아와서 막말을 퍼부어(!) 시온을 혼절하게 만든고 천재적 재능을 일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기까지 하는 등 시온과 자기 아내에게 끼친 민폐는 생각해보면 보는 사람이 암걸릴 정도다.[51] 완냐는 사이온지 집의 가사를 전담하고 있기에 밥값은 한다.[52] 지금까지 쌓아온 자신의 아이돌로서의 경력이 같은 그룹의 동료들이 모두 죽어서 무너저내릴 것을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가지만 결국 이기적이게도 탈출을 위해 무고한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며, 자신을 동경의 대상으로 여기고, 가장 믿었었던 중학교 동창이자 친구를 배신하고 그에게 누명을 씌우려고까지 했다. 그리고 비록 의도는 아니었으나 하마터면 그녀 때문에 다른 동료들도 모두 흑막의 손에 살해당할 뻔 했다.[53] 디지몬 카이저 한정.[54] 오죽하면 깽판을 많이 부려 한국 팬들로부터 '민폐기사단' 과 '깡패기사단' 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55] 럭키맨은 어쨌든지 간에 영웅들에게 긍적적 결과를 주기도 하니까...[56] 겐마"우리 사부님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최고의 낙으로 삼는 인간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지? 이 문서에 본인도 포함된 건 안 비밀[57] 다른 등장 동물들에 비하면 어린 이유도 있지만 여러모로 철없고 제멋대로 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주역답게 다른 사람/동물들을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착한 모습도 보인다.[58] '페루에서 보물찾기' 편에서 지구본 박사가 '이민폐 조교'라고 불렀다.(...)[59] '윤미미' 편에서 우기명이 달리기 시합하다가 넘어졌을 때 비웃으며 약올리자 화가난 우기명은 자신 때문에 14학번 이하의 재학생들이 단체 기압을 받게 된다. '인생 봉지은' 편에서 가정 폭력과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이긴 해도, 자신은 가출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독립심이 부족해서 김준을 꼬드기더니 봉지은 때문에 휴대폰 분실한 김남정, 이혁수가 지각생으로 낙인찍혀 벌받고 그들에 의해 파출소로 연행되지만 지은 아빠가 대신 사과해야하고, 김준은 봉지은과 어울린다는 이유로 준희 엄마한테 혼나 팔사중학교로 전학간다. 분실 휴대폰은 김준희 스스로 훔친게 아니라 봉지은이 훔쳐오라고 시켰기 때문이다. 봉지은이 휴대폰 절도죄로 파출소로 불려갔으나 불구속 입건으로 끝난다.[60] 김이슬을 데려오고려 무대 근처로 접근하더니 민방위한테 "아 니네가 여기 전세 냈냐고!!" 식으로 대들고 혼잣말로 중얼대며 욕하다가 최문과한테 혼나고 만다. 이게다 최멸치 때문에 패션과와 타 학과와의 싸움이 터지는 원인이 된다. 개구리로 변신한 상태로 김이슬에게 교미를 시도하다가 우기명한테 얻어맞고 쓰러진다.[61] 분노조절장애를 갖고 난폭한 행동을 하다가 김두치에게 털렸다.[62] 라그나와 대립하는 진과 하쿠멘도 자신들만의 사명이 있기 때문에 라그나와 싸우는 거고, 또한 서로 필요할땐 협력하면서 나름 우호적인 관계지만 츠바키는 앞의 둘과 달리 사명이 있는것도 아니고 라그나도 츠바키에게 전혀 해를 가하지도 않았지만 라그나에게 적개심을 드러내고 죽이려는 등 라그나의 입장에선 츠바키는 그야말로 민폐덩어리.[63] 그러나 사실 둘 사이에 이렇게 되버린건 진의 잘못도 있다. 문서 참조.[64] 그때 머플러가 잡아줘서 떨어지진 않았지만 하마터면 머플러도 같이 떨어질 뻔했다.[65] 원작 소설 한정. 실제 이야기를 읽다보면 주변인들에게 피해 끼치고도 신분 때문에 처벌 받지 않는다(...) 특히 주인공 주제에 달타냥이 제일 심하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66] 수신호로 "우린 도움이 필요없다" 라는 뜻(...)[67] 경험치 및 돈 도둑질하는 건 기본이며 일정 체력 이하에 퇴각하는 적을 아슬아슬하게 깎아놓으면 그걸 공격한다. 그로 인해 숙련도 및 강화파츠가 날아가는 사태가...[68] 1권부터 현실 자체가 자칫하면 사라질 뻔했다. 하루히 시리즈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녀의 능력이 미치는 영향력은 지구가 아니라 우주 전체다.[69] 자기 눈에 거슬린답시고 공공장소에서 난동을 피우거나 남의 집 생일파티에서 행패를 부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에게 폭행을 상습적으로 일삼는다. 작중에서 거의 착한 모습만 보인 하주빈에게까지도 번개의 무지개맛 요리를 속여서 먹이는 테러를 가하기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14화에서 구조 작업 도중 실수를 두 번이나 저질러서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을 위험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강번개를 생사의 갈림길로 밀어넣기도. 이런 그녀의 민폐짓들을 정리한 게시물도 있을 정도(...)[70] 이기적이고 난폭한 깡패라서 주변 사람들한테 보통 민폐를 끼친 게 아니다.[71] 이 인간이 신중하지 못한 나머지 온갖 민폐를 끼치고 있다.[72] 철 없는 장난으로 자기 아버지를 비롯해 절친한 동료 둘의 인생까지 부서뜨렸다.[73] 김창후의 행동을 정지혁 병장에게 고자질하고 자신의 잘못을 스티붕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 민폐 행동을 한다. 유격훈련 때 다른 장병들의 진로를 방해하고 1등으로 달리려다 뒤에서 따라오는 정지혁, 최현일 두 병장한테 맞고 쓰러진다.[74] 이상한 말을 하거나 칼로 위협하는 등 민폐 행동을 한다. 허위 취득으로 소대장에 올라 장석조, 손효석 등 말년 병장을 폭행하고 얼차려하기도 한다. 술대접 목적으로 여군장을 불러오라고 강요하는 구정치 때문에 김창후 머리를 강제 삭발하고 군용품까지 훼손하는 민폐 행동을 한다. 사회인 시절이나 여군장 시절이나 연속적인 민폐 행동은 끊이질 않는다. 김창후曰 "진짜 성격 장난 아니에요. 완전히 사이코에요. 정지혁 병장님 동생인데 진짜 무서워요!"[75] 김창후와 신앙심을 시켜 장병들의 물품을 갈취하는 민폐짓을 한다. 술대접을 목적으로 김창후한테 여군장을 불러오라고 강요하거나 "꿩 대신 닭에다... 다방레지 불러! 다방레지 불러!" 거리며 협박한다. 장병들이 보는 눈 앞에서 음주 행위를 하다가 결국 포청천으로 분장한 정지혁한테 100대 이상 시원하게 얻어맞았다. 다만 점호 준비를 없애거나 정지혁의 잘못을 훈계하는 등의 영웅다운 면도 있다[76] 전편에는 비중이 없으나 시즌 2에서는 이유 없이 후임병을 폭행하고 행보관에게 대들고 내무실에서 행패 부리는 민폐 행동을 한다. 짱고는 자신의 애인임을 감안해 일주일간 군장을 돌라는 가벼운 벌을 준다[77] 오대주 자체가 민폐 인물이고 원래 똑똑하고 착한 오란을 민폐녀로 만들어놨다.[78] 초반엔 괜찮았으나 점점 갈수록 정신이 이상해져 갑자기 연인 찾겠다고 어디론가 뛰어들어가는 등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힘든 기행을 보인다. 게다가 그런 집념 때문에 연인 알렉세이 미하일로프의 정체를 적들에게 본의 아니게 밝혀 죽게 만든다... 안습. 하지만 그녀가 살아온 일생을 보면 주위 환경부터가 막장이다보니 더욱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을지도.[79] 주인공들이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위 사람들한테 크고 작은 민폐를 끼친다.[80] '유기견 이누' 편에서 비만인 최수정에게 험담을 퍼부으며 조롱하더니 미인 최수정한테는 외모만 보고 친한척 하다가 배척당한다.[81] 페북 스타가 되고싶다는 야망이 되고싶어서 신대훈 저격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유포하다가 신대훈에게 딱걸려 추운 바깥에서 알몸 상태로 얼차려 당한다. 페북 관심종자 신태일을 모티브로 한 듯[82] '이진성의 데이트' 편에 등장하는 기독교인으로 동네 양아치와 어울리며 착한 척하면서 이진성에게 없는 잘못을 뒤집어 씌운다. 자신이 유도 전공자라고 허세 부리더니 김미진에게 번호따려고 교미를 시도하다가 이진성에게 얻어맞았다.[83] 충실한 부하인 피퍼스 사령관이 작전을 짜고 실행하면 완더의 어그로에 끌려 의견을 묵살해버리거나 작전을 다 망쳐버린다.[84] 거기다 자신은 민폐를 끼치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다..[85] 히어로 한정[86] 돈키호테 호밍은 차남과 더불어 개념인이긴 하지만 아무런 준비와 대책없이 천룡인의 권한을 포기해 자기는 피보고 아내는 병사했다. 게다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은 이 일 때문에 폭군이 되어 드레스로자에서 온갖 횡포와 폭정을 일삼고 있다. 그래서 민폐도로만 따지면 다른 천룡인들이 그나마 낫다는 평가도 드물지만 있을만 하다.[87] 흰수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선 바람에 정상결전을 초래한, 본의 아니게 흰수염 해적단의 괴멸에 일조한 캐릭터.[88] 2부에 들어서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전보다 더 늘었다. 납치하기로 한 놈을 기분나쁘다고 멀리 날려버린다거나, 사황의 영역에 들어와선 제멋대로 과자 집을 먹어버린다거나... 그래도 본인이 터뜨린 일은 다 본인이 수습해 왔으니 취소선 처리.[89] 다나베는 개념 캐릭터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몸의 냄새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 끼친다. 안습...[90] 히비키가 손을 썼다.[91] 단, 이쪽도 나이를 고려해야 한다.[92] 다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민폐 성향이 줄고 활약이 는다.[93] 초반에 일을 못해서 민폐를 끼친다. 물론 실체가 드러난 후부터는 그냥 민폐가 아닌 완전 악녀이지만.[94] 아내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지만 이 사람 때문에 애먼 사람 여럿 죽었다. 막판에 변종 바이러스로 세상을 좀비 천지로 만드려고 했던것은 덤.[95] 단, 죠나단은 민폐를 끼치는 게 적다.[96] 만에 하나 소윤이가 환생인이란 사실이 호족들과 반야에게 알려지면 소윤이의 목숨은 굉장히 위험해진다![97] 채림이는 목영의 1000년 전 죽은 연인의 환생인. 호족들이 원하는 환생인하곤 전혀 관계가 없다.[98] 엠브리오를 포획하려고 동네 사람들의 마음의 알을 X알, 수수께끼 알로 만드는 짓을 벌였으니 말이 필요없다. 일부는 책임을 지긴 했고 나갔다.[99] 엄밀히 말하면 민폐까지는 아니고 주변 사람에게 짐이 되는 유형. 밴드부에 들기 전에는 귀차니즘에, 현실 도피에, 남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강했다.[100] 만화책 쿠키런 맞춤법이 헷갈려?!에서 한정[101] 만화책 쿠키런 맞춤법이 헷갈려?!에서 한정. 체리맛 쿠키와 풋사과맛 쿠키 때문에 이리저리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거나 본인이 피해를 보는 일이 많다.[102] 역시 만화책 쿠키런 맞춤법이 헷갈려?!에서 한정[103] 모모카 오기노메, 미스티 로젠블룸, 엠마 브론슨은 제외함.[104] 그래도 이쪽은 자신이 벌린 일들을 자신이 책임을 지면서 해결한다 또 티미가 부모님이랑 있지않고 많은시간을 혼자보내며 썅년이자 개민폐인 비키년한테 매일당하고 사는것도 감안해야한다[105] 특히 티미랑 딩클버그에게는 그야말로 민폐 甲.[106] 천하의 개쌍년이자 악마. 비키가 돌봐주는 애들은 거의 죽을 정도이고 심지어 일부 애피소드에서는 대통령을 공격하여 민폐를 저지른 적이 있었다.[107] 수호천사를 찾으려고 온갖 기이한 행위를 저질러 왔다.[108] 메라스무스를 빡치게 만들어서 할로윈 때 다른 용병들이 죽어나가는 원인이 되었다.[109] 처음에는 순박하고 싹싹한 전형적인 주인공이였으나 복수극으로 넘어가니 캐릭터가 붕괴되었고 복수를 하겠다고 하지만 자신의 힘이 아닌 조력자들한테만 의존해 무능한 캐릭터로 전락한데다 심지어 자신의 복수극에 휘말린 서미진에게 상쳐를 입히는 만행까지 저질렀고 친구인 장현도에게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기 시작했다. 결국 시청자들의 시선은 장현도 쪽으로 쏠리게 됐고 자신은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110] 작중 대부분의 문제가 이녀석 때문이다![111] 게다가 제라르는 낙원의 탑 사건 때문에 밀리아나와 카구라에게 원한을 사서 목숨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상태.[112] 덧붙여서 카구라와 유키노는 가족까지 잃었다. 유키노의 경우는 언니가 살아있기는 하지만 행방을 모르고 카구라의 경우는 울티아에게 조종당하던 제라르에게 오빠인 시몬이 죽었으니... 살아서도 죽어서도 민폐[113] 양쪽 모두의 의미로.[114] 프리큐어들이 만든 액세서리를 본인의 잘못으로 부서졌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프리큐어들의 팀워크가 붕괴되기 직전까지 간 에피소드도 있다. 거기다 이 에피소드로 나츠키 린은 본의 아니게 안티들이 많아졌다.[115] 블루한테 실연을 당해 많이 힘들어했으나 동료들과 세이지 덕분에 세뇌 직전에 무사히 빠져나왔다.[116] 싸움이 없는 일상에서는 자신이 개발한 이상한 발명품을 선보여 운용하면서 타인들, 주로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을 말려들게 하여 온갖 민폐나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 대표적인 예.[117] 이중에서 유일하기 세계구급 민폐를 선사한 놈들. 우선 G맨이 제공한 크리스탈 샘플이 안전한지 확인하지 않고 그냥 G맨이 제공하니 냅다 받기도 하고. 사실 G맨에게만 당했으면 블랙메사가 피해자지만 블랙메사의 월리스 브린이 계획한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직원 관리 소홀, 회사 기술력 관리 소홀, 무엇보다 배신자 같은 것을 행정관 직위에 올렸다는 점, 그러니까 행정관 하나 잘못 올려서 지구를 외계인한테 팔아먹은 셈.[118] 코버넌트에서 모든 만악의 근원이다. 얘네들 때문에 인류는 존망의 위기로 몰렸다. 더 심하게는 오랫동안 코버넌트에 충성을 바쳐온 엘리트를 쳐내는 바람에 그들의 분노를 사 코버넌트가 망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119] 아버지의 재산을 독차지하여 흥부 일가를 내쫒았고, 평소에도 온갖 민폐를 저지른다. 문제는 놀부가 저지른 민폐 중에는 광범위한 상해와 손괴의 위험이 있는 행동들이 많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120] 워낙 조직을 이끄는 놈이 미친 놈인 데다가 부하들마저 미쳤기 때문에 그냥 전쟁을 이르키고 죽고 싶어서 세계급 민폐를 일으킨다(...) 오축하면 이 미친 짓거리에 빡돈 세라스가 "죽고 싶으면 30년 전에 목을 메고 죽었어야지!" 라고 소리친다.[121] 넷 다 작중 히로인인 에마를 힘들게 하고 일부 형제들(츠바키는 아즈사, 스바루는 나츠메, 이오리와 후토는 형제들 대부분)한테 민폐를 끼쳤다. 하지만 츠바키와 스바루는 어느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에마를 포함한 형제들과 화해했다. 이오리와 후토는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후토는 본래 성격이 제멋대로이지만 의도는 나쁜 건 아니었지만 이오리는 과거의 안 좋은 일이 있기야하지만 본래부터 형제들에 대해 이해 못하고 있었다.[122] 허나 UBW 루트에서는 ★ 표시가 해당되지 않는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민폐 문서의 r56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민폐 문서의 r56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4.16. 관련 속성[편집]



5. 기타[편집]




  • 반어법으로 쓰인다. 우월한 몸매나 용모, 그리고 그것들이 부각되는 의상을 착용한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유독 주목을 끌 때 당사자에게 ㅇㅇㅇ(장소 명칭) 민폐녀, 민폐남 등의 단어를 써 가며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