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덤프버전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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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각 팀별로 다른 팀과 자기 홈에서 8번, 상대방 홈에서(원정) 8번 경기하는 방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라운드를 홈 2연전-원정 2연전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 이러한 2연전 제도가 폐지되면서 각 팀은 다른 팀과 홈에서 9번(3연전 3회) 원정에서 7번(3연전 2회 + 1경기) 맞붙거나, 아니면 반대로 홈에서 7번 원정에서 9번 맞붙게 된다. 이로써 이제 공식적인 2연전 일정은 개막시리즈 및 잔여경기가 치러지는 시즌 후반기에만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일정 편성 면에서는 2012 시즌까지의 편성 방식으로 11년 만에 환원되는 격이다.
기존 방식에서는 모든 홈-원정 대진이 8경기씩 치러지는 대진이었지만, 2연전 폐지의 영향으로 '9경기 대진' 아니면 '7경기 대진'으로 바뀌기에 기존처럼 각 팀당 홈 경기 수와 원정 경기 수를 동일하게 72경기로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게 됐다. 이제부터는 자기네 팀을 제외한 나머지 아홉 개 팀 중에서 다섯 팀과 홈 9경기-원정 7경기를 치르고 나머지 네 팀과 홈 7경기-원정 9경기를 치러서 최종적으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가 되거나, 그 반대로 홈 71경기-원정 73경기가 된다. 그래서 공평을 위해 각 팀마다 홈 73경기를 치르는 시즌과 홈 71경기를 치르는 시즌을 격년으로 편성한다. 2023 시즌에 홈 73경기를 치르는 팀은 SSG, KT, 롯데, 두산, 한화이고, 홈 71경기를 치르는 팀은 키움, LG, KIA, NC, 삼성이다. 2024 시즌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일정 발표 때 개막시리즈 2연전으로 인해 남게 된 1경기씩(총 5경기)만 미편성으로 남겼던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개막시리즈로 남는 경기 외에 '7경기 대진'에서 3연전 2회 후 남는 1경기까지 미편성으로 남으면서 총 미편성경기가 무려 50경기다.[22] 물론 그 대신 잔여경기 일정 발표는 직전 시즌보다 일찍 한다. 잔여경기 일정을 짤 때는 미편성경기와 시즌 중 발생한 우천취소 경기를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홈-원정 대진이 동일한 경기끼리 가급적 연달아 편성하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미편성경기의 숫자가 워낙 많고 대진도 다양하여 우천취소된 경기와 대진이 서로 겹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즌 후반부 잔여경기 일정에서 2~3연전을 예년보다 훨씬 자주 볼 수 있게 될 듯하다.
2022년 11월 14일 발표, 각 구단의 샐러리캡은 한화 총액 114억 2,638만 원이다.#
2020년 1월 21일 신설된 조항이 이 시즌부터 발효되며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포함)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것을 기반으로 하여 10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의 금액으로 샐러리캡이 설정됐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상한액은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조정될 수 있다.
2022년 10월 18일 발표, 외국인 선수 3인에 대한 별도 조항으로, 미화 총액 400만 달러에 해당한다.#
각 구단별 최대 3인까지 보유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와 계약시 지출 가능한 최대비용에는 연봉, 계약금, 이적료, 특약 중 옵션 실지급액이 포함된다. 또한, 구단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시[23] 해당 선수의 재계약 연차에 따라 한도를 10만달러 씩 증액시킬 수 있다.
신규 외국인선수와 계약할 시 지출할 수 있는 금액 상한 100만 달러는 기존대로 적용되며, 특약은 옵션 실지급액으로 포함된다.
샐러리캡을 초과해 계약하는 경우 다음 제재가 부과된다.
그동안 KBO 리그는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 프로 선수들의 참가가 허용된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프로 정예 멤버를 대표팀으로 꾸리고 국제대회 기간과 정규시즌 기간이 겹칠 경우 정규시즌을 과감히 중도에 중단하고 국제대회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이 여기에 속했다.[24] 굳이 시즌을 중단하고 프로 최정예 멤버로 선수단을 조직해서 아시안 게임에 파견하는 이유는 국위 선양과 한국야구의 아시아 맹주 석권도 있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병역 미필 선수들의 예술체육요원 자격 획득이었다.
그러나 2018년 아시안 게임 출전 당시 "올림픽 금메달도 아니고 고작 아시아 1위를 해도 사실상 본전인 대회, 오직 예술체육요원 자격만을 위해 뛰는 대회 때문에 정규시즌을 강제 중단하고[25] 프로 최정예 멤버를 차출시키는 것이 합당한가?"라는 비판이 잇달았다. 거기다가 첫 게임인 대만전에서 패하고 홍콩전에서는 몇 수 아래의 팀을 상대하면서 9회까지 공방을 벌이는 바람에[26] KBO 리그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참가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27] 결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부터는 정규시즌을 중단하지 않고 출전 선수의 나이도 제한하는 K리그의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2023 시즌은 아시안 게임 기간인 9월 23일부터 10월 8일 사이에도 정규시즌이 계속 진행된다.
한편 KBO 측에서는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의 등록 일수를 채워주기로 했다.
체육시설에서 일회용 응원용품을 사용하거나 무상으로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2022년 1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입이나 기계로 바람을 넣어 사용하는 풍선 형태의 응원봉은 야구장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종이 형태의 클래퍼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무상 배포가 금지됐기 때문에 플라스틱 응원봉이나 종이 응원봉을 구단 상품매장에서 따로 판매하는 경우여야지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1992년 무렵 야구장에 등장한 막대풍선은 30여년 만에 야구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2023 시즌부터 마운드 방문 시간이 30초에서 25초로 줄어든다. 감코진은 마운드에 오른 뒤 25초 이내에 덕아웃으로 돌아가야 하며 30초가 지나면 포수가 포구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타자가 타석에 들어가면 최소 한 발 이상은 타석에 걸치고 있어야 하며, 위반 시 벌금 20만원이 부과된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심판도 이를 철저히 체크한다.
심판 고과에 스피드업 평가 또한 반영된다.
2022년까지는 비디오 판독 후 30분 후에 클린 베이스볼에서 판독 근거가 되는 영상(방송사 중계 영상 혹은 KBO가 자체적으로 설치한 카메라의 영상)을 공개하였지만, 2023년부터는 비디오판독 영상이 실시간으로 구축되면서 판독 직후 바로 공개된다.
기존에는 없었던 수비상을 메이저 리그의 골드 글러브처럼 수비만 평가하는 가칭 수비상이 신설 되며, 후보와 수상자 선정은 추후 실행 위원회에서 할 예정이다.차라리 골든글러브를 목적에 맞게 순수 수비상으로 환원하고 공격상을 따로 만드는게 맞는거 아닌가?[28]
부상자 명단 연장 신청시 신규 신청서 및 진단서 제출로 1회에 한하여 연장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엔트리 말소일은 부상자 명단으로 신청시 엔트리 말소 했지만 선수의 상태를 고려해 부상자 선수가 마지막 경기 3일까지 엔트리 말소를 유예하고 부상자 선수가 마지막 경기 다음날을 기준으로 명단 기준일을 소급 적용하도록 변경되었다.
2023년 시즌 내내 전국에 내린 잦은 비 때문에 전반기에만 48경기가 취소되면서[29] 평년에 비해 전반기 경기 취소 사례가 많았다. 이 때문에 원활한 일정 소화를 위해 KBO가 고민을 했고 더블헤더 부활과 월요일 경기 부활을 두고 10개 구단에 설문을 돌린 끝에 결국 2022년 시즌을 앞두고 폐지했던 월요일 경기를 다시 부활시켰다.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바로 이어지는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우천취소 경기를 재편성하기로 했다. 주말 내내 비가 내려서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모두 취소되면 1경기만 이어지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1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다만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불가능하다.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우천취소될 경우 마지막 월요일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2023년 3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팀당 14경기를 진행한다. #
이례적으로 타격왕의 타율이 0.330대이고, 타점왕의 타점 갯수가 득점왕의 득점 갯수보다 적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출루왕의 출루율과 장타왕의 장타율을 합친 것이 1이 넘지 않는다.
1. 개요
2. 스토브 리그
3. 스프링캠프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5. 달라지는 점
5.1. 2연전 폐지
5.4. 응원용품 사용 및 배포 규제 강화
5.5. 스피드업 규정 강화
5.6. 비디오 판독 후 실시간 공개
5.7. (가칭) KBO 수비상 신설
5.8. 부상자 명단 관련
5.9. 월요일 1군 경기 부활
5.10.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6. 경기 편성
7. 중계 방송
8. 캐치프레이즈
10. 정규시즌
11. 시즌 정리
13. 관중 통계
1. 개요[편집]
KBO 리그의 2023 시즌에 대한 문서.
2. 스토브 리그[편집]
2.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2.2. 트레이드[편집]
2.3. 신규 영입[편집]
2.3.1. 육성선수[편집]
2.4. 외국인 선수 계약[편집]
- LG 트윈스는 2022년 12월 6일 80만 달러에 타자 아브라함 알몬테와 계약했으나 12월 10일 메디컬 테스트 탈락을 이유로 계약을 철회했다.
2.5. 방출 및 임의해지[편집]
-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하며, 이들 중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은 아래 은퇴 선수 문단으로 이동. 외국인 선수는 보류선수 제외를 발표했더라도 이 문단에 작성하지 않음.
- 편의상 이전 시즌 도중 방출됐거나 육성선수 상태에서 방출된 경우도 포함.
- KIA 타이거즈 : 강경학, 김승범, 김창용, 류승현, 박대명, 박수용, 박진태, 백현종, 서덕원, 손진규, 옥준호, 윤민석, 이인한, 이정훈[방출후입단] , 이준형, 최용준, 최정민, 홍상삼
2.6. 은퇴[편집]
2.7. FA[편집]
2.7.1. FA 대상자[편집]
2.7.2. FA 계약[편집]
PC환경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8. 비FA 다년계약[편집]
3. 스프링캠프[편집]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편집]
- 티켓링크: SSG 랜더스, LG 트윈스, kt wiz,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 인터파크 :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 구단 자체 앱 :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5. 달라지는 점[편집]
5.1. 2연전 폐지[편집]
기존에는 각 팀별로 다른 팀과 자기 홈에서 8번, 상대방 홈에서(원정) 8번 경기하는 방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라운드를 홈 2연전-원정 2연전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 이러한 2연전 제도가 폐지되면서 각 팀은 다른 팀과 홈에서 9번(3연전 3회) 원정에서 7번(3연전 2회 + 1경기) 맞붙거나, 아니면 반대로 홈에서 7번 원정에서 9번 맞붙게 된다. 이로써 이제 공식적인 2연전 일정은 개막시리즈 및 잔여경기가 치러지는 시즌 후반기에만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일정 편성 면에서는 2012 시즌까지의 편성 방식으로 11년 만에 환원되는 격이다.
기존 방식에서는 모든 홈-원정 대진이 8경기씩 치러지는 대진이었지만, 2연전 폐지의 영향으로 '9경기 대진' 아니면 '7경기 대진'으로 바뀌기에 기존처럼 각 팀당 홈 경기 수와 원정 경기 수를 동일하게 72경기로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게 됐다. 이제부터는 자기네 팀을 제외한 나머지 아홉 개 팀 중에서 다섯 팀과 홈 9경기-원정 7경기를 치르고 나머지 네 팀과 홈 7경기-원정 9경기를 치러서 최종적으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가 되거나, 그 반대로 홈 71경기-원정 73경기가 된다. 그래서 공평을 위해 각 팀마다 홈 73경기를 치르는 시즌과 홈 71경기를 치르는 시즌을 격년으로 편성한다. 2023 시즌에 홈 73경기를 치르는 팀은 SSG, KT, 롯데, 두산, 한화이고, 홈 71경기를 치르는 팀은 키움, LG, KIA, NC, 삼성이다. 2024 시즌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일정 발표 때 개막시리즈 2연전으로 인해 남게 된 1경기씩(총 5경기)만 미편성으로 남겼던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개막시리즈로 남는 경기 외에 '7경기 대진'에서 3연전 2회 후 남는 1경기까지 미편성으로 남으면서 총 미편성경기가 무려 50경기다.[22] 물론 그 대신 잔여경기 일정 발표는 직전 시즌보다 일찍 한다. 잔여경기 일정을 짤 때는 미편성경기와 시즌 중 발생한 우천취소 경기를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홈-원정 대진이 동일한 경기끼리 가급적 연달아 편성하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미편성경기의 숫자가 워낙 많고 대진도 다양하여 우천취소된 경기와 대진이 서로 겹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즌 후반부 잔여경기 일정에서 2~3연전을 예년보다 훨씬 자주 볼 수 있게 될 듯하다.
5.2. 샐러리 캡 발효[편집]
2022년 11월 14일 발표, 각 구단의 샐러리캡은 한화 총액 114억 2,638만 원이다.#
2020년 1월 21일 신설된 조항이 이 시즌부터 발효되며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포함)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것을 기반으로 하여 10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의 금액으로 샐러리캡이 설정됐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상한액은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조정될 수 있다.
5.2.1. 외국인 선수 별도 조항[편집]
2022년 10월 18일 발표, 외국인 선수 3인에 대한 별도 조항으로, 미화 총액 400만 달러에 해당한다.#
각 구단별 최대 3인까지 보유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와 계약시 지출 가능한 최대비용에는 연봉, 계약금, 이적료, 특약 중 옵션 실지급액이 포함된다. 또한, 구단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시[23] 해당 선수의 재계약 연차에 따라 한도를 10만달러 씩 증액시킬 수 있다.
신규 외국인선수와 계약할 시 지출할 수 있는 금액 상한 100만 달러는 기존대로 적용되며, 특약은 옵션 실지급액으로 포함된다.
5.2.2. 제재 조항[편집]
샐러리캡을 초과해 계약하는 경우 다음 제재가 부과된다.
-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재금으로 납부
- 2회 연속해 초과 시,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재금으로 납부 +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 9단계 하락
- 3회 연속하여 초과 시, 초과분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재금으로 납부 + 다음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
5.3. 아시안 게임 중 정규시즌 정상 진행[편집]
그동안 KBO 리그는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 프로 선수들의 참가가 허용된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프로 정예 멤버를 대표팀으로 꾸리고 국제대회 기간과 정규시즌 기간이 겹칠 경우 정규시즌을 과감히 중도에 중단하고 국제대회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이 여기에 속했다.[24] 굳이 시즌을 중단하고 프로 최정예 멤버로 선수단을 조직해서 아시안 게임에 파견하는 이유는 국위 선양과 한국야구의 아시아 맹주 석권도 있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병역 미필 선수들의 예술체육요원 자격 획득이었다.
그러나 2018년 아시안 게임 출전 당시 "올림픽 금메달도 아니고 고작 아시아 1위를 해도 사실상 본전인 대회, 오직 예술체육요원 자격만을 위해 뛰는 대회 때문에 정규시즌을 강제 중단하고[25] 프로 최정예 멤버를 차출시키는 것이 합당한가?"라는 비판이 잇달았다. 거기다가 첫 게임인 대만전에서 패하고 홍콩전에서는 몇 수 아래의 팀을 상대하면서 9회까지 공방을 벌이는 바람에[26] KBO 리그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참가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27] 결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부터는 정규시즌을 중단하지 않고 출전 선수의 나이도 제한하는 K리그의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2023 시즌은 아시안 게임 기간인 9월 23일부터 10월 8일 사이에도 정규시즌이 계속 진행된다.
한편 KBO 측에서는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의 등록 일수를 채워주기로 했다.
5.4. 응원용품 사용 및 배포 규제 강화[편집]
체육시설에서 일회용 응원용품을 사용하거나 무상으로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2022년 1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입이나 기계로 바람을 넣어 사용하는 풍선 형태의 응원봉은 야구장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종이 형태의 클래퍼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무상 배포가 금지됐기 때문에 플라스틱 응원봉이나 종이 응원봉을 구단 상품매장에서 따로 판매하는 경우여야지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1992년 무렵 야구장에 등장한 막대풍선은 30여년 만에 야구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5.5. 스피드업 규정 강화[편집]
2023 시즌부터 마운드 방문 시간이 30초에서 25초로 줄어든다. 감코진은 마운드에 오른 뒤 25초 이내에 덕아웃으로 돌아가야 하며 30초가 지나면 포수가 포구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타자가 타석에 들어가면 최소 한 발 이상은 타석에 걸치고 있어야 하며, 위반 시 벌금 20만원이 부과된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심판도 이를 철저히 체크한다.
심판 고과에 스피드업 평가 또한 반영된다.
5.6. 비디오 판독 후 실시간 공개[편집]
2022년까지는 비디오 판독 후 30분 후에 클린 베이스볼에서 판독 근거가 되는 영상(방송사 중계 영상 혹은 KBO가 자체적으로 설치한 카메라의 영상)을 공개하였지만, 2023년부터는 비디오판독 영상이 실시간으로 구축되면서 판독 직후 바로 공개된다.
5.7. (가칭) KBO 수비상 신설[편집]
기존에는 없었던 수비상을 메이저 리그의 골드 글러브처럼 수비만 평가하는 가칭 수비상이 신설 되며, 후보와 수상자 선정은 추후 실행 위원회에서 할 예정이다.
5.8. 부상자 명단 관련[편집]
부상자 명단 연장 신청시 신규 신청서 및 진단서 제출로 1회에 한하여 연장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엔트리 말소일은 부상자 명단으로 신청시 엔트리 말소 했지만 선수의 상태를 고려해 부상자 선수가 마지막 경기 3일까지 엔트리 말소를 유예하고 부상자 선수가 마지막 경기 다음날을 기준으로 명단 기준일을 소급 적용하도록 변경되었다.
5.9. 월요일 1군 경기 부활[편집]
2023년 시즌 내내 전국에 내린 잦은 비 때문에 전반기에만 48경기가 취소되면서[29] 평년에 비해 전반기 경기 취소 사례가 많았다. 이 때문에 원활한 일정 소화를 위해 KBO가 고민을 했고 더블헤더 부활과 월요일 경기 부활을 두고 10개 구단에 설문을 돌린 끝에 결국 2022년 시즌을 앞두고 폐지했던 월요일 경기를 다시 부활시켰다.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바로 이어지는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우천취소 경기를 재편성하기로 했다. 주말 내내 비가 내려서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모두 취소되면 1경기만 이어지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1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다만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불가능하다.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우천취소될 경우 마지막 월요일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10.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편집]
6. 경기 편성[편집]
- 개막 시리즈 : 4월 1일(토) ~ 4월 2일(일) - 2021 시즌 최종 순위에 의거하여 수원, 잠실(두산 홈), 대구, 고척, 문학에서[33] 치루어졌다.
- 어린이날 시리즈 : 5월 5일(금) ~ 5월 7일(일) - 격년제 로테이션에 의거하여 잠실(두산 홈), 고척, 대전, 사직, 창원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고척을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 중 우천취소된 경기가 존재하였다.[34]
- 올스타전 : 2023년 7월 15일(토), 사직
- 올스타 브레이크 : 2023년 7월 14일(금)~7월 20일(목)
7. 중계 방송[편집]
- 개막전 : 1순위는 SBS[52] , 2순위는 MBC[53] , 3순위는 KBS[54] 이다.
- 어린이날 :
1순위 KBS[55] ,2순위 SBS[56]3순위 MBC[57] 였으나 우천으로 고척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순연되면서 어린이날 지상파 중계는 무산되었다. - 포스트시즌 : WC MBC - KBS, 준PO SBS - MBC - KBS, PO SBS - MBC - KBS, KS MBC - SBS - KBS이다.[58]
- 5월 7일~6월 4일, 8월 20일에 MBC는 일요일 2시 경기를 'MBC 선데이 베이스볼'이라는 이름으로 고정 편성하였다.
7.1. 정규시즌 중 지상파 중계 경기[편집]
- 4월
- 5월
- 6월
- 9월
- 9월 2일 (토) | 잠실 - 한화 : LG (KBS2)
7.2. TV 중계가 편성되지 않았던 경기[62][편집]
- 4월
- 4월 4일 (화) | 문학 - 롯데 vs SSG : KBS N SPORTS의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중계 관계로 지연 중계. 우천 중단 중 TV중계가 시작되었으나 그대로 강우콜드게임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면서 사실상 TV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63]
-
4월 4일 (화) | 수원 - KIA vs KT: SBS SPORTS의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중계 관계로 지연 중계예정이었으나 4회말 진행 중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었다. -
4월 6일 (목) | 문학 - 롯데 vs SSG: KBS N SPORTS의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5차전 중계 관계로 지연 중계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었다. -
4월 6일 (목) | 수원 - KIA vs KT: SBS SPORTS의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5차전 중계 관계로 지연 중계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었다. - 4월 13일 (목) | 잠실 - 키움 vs 두산 : SBS SPORTS의 2023 ISU 피겨 월드 팀 트로피 여자쇼트 중계 관계로 지연 중계. 2회초 중간부터 방송.[64]
- 5월
- 5월 7일 (일) | 잠실 - LG vs 두산 : MBC의 한일 정상 공동기자회견 뉴스특보 편성. 경기 시작부터 15시 36분까지, 15시 44분부터 16시 15분까지, 16시 45분부터 게임 종료까지만 방송.
- 7월
- 7월 25일 (화) | 잠실 - 롯데 vs 두산 : SBS SPORTS의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파리 생제르맹 대 알 나사르 경기 중계 관계로 지연중계. 7회말 중 TV중계가 시작하자마자 7분간 우천 중단되기도 했다.
- 7월 28일 (금) | 고척 - 삼성 vs 키움 : SBS SPORTS의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파리 생제르맹 대 세레소 오사카 경기 중계 관계로 지연중계. 9회초 2아웃 구자욱 타석부터 방송.
- 7월 29일 (토) | 고척 - 삼성 vs 키움 : SBS SPORTS의 KOVO컵 여자부 A조 현대건설 대 인삼공사 경기 중계 관계로 지연중계.
-
7월 29일 (토) | 광주 - 롯데 vs KIA: KBS N SPORTS의 KOVO컵 여자부 A조 현대건설 대 인삼공사 경기 중계 관계로 지연중계 예정이었으나 KOVO컵 경기가 녹화 중계로 변경되면서 지연없이 생중계. -
7월 30일 (일) | 고척 - 삼성 vs 키움: SBS SPORTS의 KOVO컵 여자부 B조 GS칼텍스 대 촌부리 경기 중계 관계로 녹화중계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생중계로 변경.
- 8월
- 8월 1일 (화) | 수원 - SSG vs KT : SBS SPORTS의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파리 생제르맹 대 인터 밀란 경기 중계 관계로 지연중계 예정.
- 8월 12일 (토) | 수원 - NC vs KT : SBS SPORTS의 KOVO컵 남자부 준결승 파나소닉 대 OK금융그룹 경기 중계 관계로 지연중계.
- 8월 12일 (토) | 문학 - 삼성 vs SSG : KBS N SPORTS의 KOVO컵 남자부 준결승 파나소닉 대 OK금융그룹 경기 중계 관계로 지연중계.
- 9월
- 10월
- 10월 15일 (일) | 창원 - 삼성 vs NC : KBS N SPORTS의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삼성화재 경기 중계로 인해 녹화방송.[65]
8. 캐치프레이즈[편집]
8.1. SSG 랜더스[편집]
8.2. 키움 히어로즈[편집]
8.3. LG 트윈스[편집]
8.4. kt wiz[편집]
8.5. KIA 타이거즈[편집]
8.6. NC 다이노스[편집]
8.7. 삼성 라이온즈[편집]
8.8. 롯데 자이언츠[편집]
8.9. 두산 베어스[편집]
8.10. 한화 이글스[편집]
9. KBO 시범경기[편집]
2023년 3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팀당 14경기를 진행한다. #
9.1. KBO 시범경기 순위[편집]
10. 정규시즌[편집]
- 시즌 개막 직전 여러 악재가 잇달아 겹쳐서 터지는 바람에 역대 최악의 분위기로 시즌을 시작했다.
- 2023년 3월에만 WBC 광탈부터 해서 서준원 성범죄 사건과 장정석 전 KIA 단장의 박동원 상대 뒷돈 요구 논란, 31일에는 이천웅의 불법 온라인 도박과 KBO 압수수색까지 무려 5가지 이슈가 연달아 터졌다. 이 때문에 국내 야구의 인기와 신뢰도, 리그의 위상이 떨어질만큼 떨어졌다.[69]
- 결국 KBO 리그의 지속 생존 가능성을 논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즌이 되고 말았다. 이를 확인사살이라도 하는 것인지, 그 동안 어린이날만 되면 으레 KBO 리그 중계를 편성하던 지상파 3사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KBS 2TV가 무려 어린이날에 K리그1 중계를 편성해버렸다.[70] 이번 시즌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얼마나 수준 높은 야구를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KBO 리그의 인기가 역대 최악의 흥행 흑역사 시기로 꼽히는 2000년대 초반 수준으로 떨어질지[71] 아니면 극적인 반등에 성공할지가 정해질 수 있는 중요한 시즌이다.
- 그나마 긍정적인 점이라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에서 2023년부터는 완전히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마스크 미착용, 취식, 응원 모두 완전 정상적으로 가능해졌다. 따라서 2020, 2021년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진 경기 연기 및 관중 수 저하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인 변종 코로나 혹은 타 바이러스가 다시 극도로 창궐하지 않는 이상 더는 코로나 및 거리두기에 대해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72]
- 그러나 이러한 걱정과는 반대로, 올해 KBO 리그는 4~5월 롯데의 9연승, 6월 한화의 8연승, 7월에는 두산의 11연승 등 흥미로운 연승 기록들이 많이 쏟아지고, 삼성,키움[73] 을 제외한 8개팀들이 벌이고 있는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인해 전반기에 벌써 4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0.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10.2. 선수 이동[편집]
10.2.1. 트레이드[편집]
10.2.2. 신규 영입 및 은퇴, 방출[편집]
10.3. 신인 드래프트[편집]
10.4. 주요 사건 및 기록[편집]
10.4.1. 4월[편집]
- 4월 1일
- 4월 7일 :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이 KBO 역대 114번째 1,000안타를 기록했다.
- 4월 8일 : LG 트윈스의 정우영이 KBO 역대 최연소[87] 이자 역대 14번째 100홀드를 기록했다.
- 4월 12일
- 4월 19일 :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스미스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2023 시즌 첫 방출 외인이 됐다.
- 4월 20일 :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이 KBO 역대 102번째 100홈런을 기록했다.
- 4월 23일 :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465 2루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2루타 기록[89] 을 경신했다.
- 4월 26일 : 101경기가 진행된 시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001,393명)
10.4.2. 5월[편집]
- 5월 4일 : SSG 랜더스의 로메로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2023 시즌 방출 외인 2호가 됐다.
- 5월 6일 : SSG 랜더스의 최주환이 KBO 역대 103번째 100홈런을 기록하였다.
- 5월 11일 : 한화 이글스가 수베로 감독을 경질하고 최원호 2군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5월 20일 : 191경기가 진행된 시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71,740명)
- 5월 31일 : 한화 이글스의 오그레디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2023 시즌 방출 외인 3호이자 첫 외국인 타자가 됐다.
10.4.3. 6월[편집]
- 6월 1일: SSG 랜더스의 최정이 18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최다 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기록을 갱신했다.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함과 동시에 개인 통산 1,400타점을 달성했다.
10.4.4. 7월[편집]
- 7월 2일 : 360경기가 진행된 시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4,000,772명)[92] 이는 2시 경기 고척에서 열린 SSG vs 키움의 경기에서 돌파했고, 이후 4경기에서 46,348명이 추가되면서 총합 4,047,120명을 기록했다.
- 7월 13일
- SSG 랜더스가 2군 후배 폭행 사건에서 직접적인 폭행의 가해자로 밝혀진 이원준을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통해 퇴단을 결정하고,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KBO 상벌위에서 이원준의 출장정지 72경기 징계가 확정된 후, 7월 21일 정식적으로 웨이버 공시돴다.
- 키움 히어로즈의 러셀이 웨이버 공시되면서 2023시즌 방출 외인 10호가 됐다.
- 7월 20일: KBO가 계속된 장마로 우천 취소 경기가 많아지는 것에 대비해서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열리는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재편성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해당 기간에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1경기는 이어지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1경기는 추후 편성하며,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불가능하다.
- 7월 25일: 고척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가 8회 대거 13득점을 올리면서 KBO 리그 한 이닝 최장 시간 기록(1시간 8분 (21:28 ~ 22:36)), KBO 리그 한 이닝 2아웃 후 최다 득점(11득점) 기록 갱신과 함께 KBO 리그 역대 3번째 타자이순[93] , KBO 리그 한 이닝 최다 득점 공동 2위[94] 를 기록했다. 동시에 개인 최다 연패 기록을 가지고 있던 장시환이 승리 투수가 되면서 19연패를 끊어냈다.
10.4.5. 8월[편집]
- 8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의 수아레즈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2023 시즌 방출 외인 13호가 됐다. 대체 외인으로 NC에서 웨이버 공시된 와이드너를 양수 계약을 통해서 영입했다. 시즌 중 웨이버 공시 된 외인이 팀을 옮긴 건 2019년 다익손 이후 4년 만이다.
- 8월 29일: KBO가 잔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 8월 31일: 550경기가 진행된 시점,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 (6,102,142명)
10.4.6. 9월[편집]
- 9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5회말 문현빈 타석에서 7구까지 진행되고 204분간 중단 후 재개되면서 역대 최장시간 중단 기록[97] 을 갱신했다.
- 9월 24일: 641경기가 진행된 시점,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 (7,045,672명)
10.4.7. 10월[편집]
- 10월 2일: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이 KBO 역대 최초 투수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 10월 3일: NC 다이노스와 kt wiz가 각각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에게 패배하여 LG 트윈스의 우승 매직넘버가 소멸했다. 이로써 LG 트윈스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98]
- 10월 10일
- 10월 14일
- 10월 15일 : 715경기가 진행된 시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8,036,043명)
- 10월 17일
10.5. 구단별 시즌 기록[편집]
10.6. 정규시즌 진행[편집]
10.6.1. 정규시즌 최종 순위[편집]
11. 시즌 정리[편집]
11.1. 시즌 최종 순위[편집]
11.2. 정규 시즌 타이틀[편집]
-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타이틀은 굵은 글씨로 표기.
11.2.1. 타자/공격[편집]
이례적으로 타격왕의 타율이 0.330대이고, 타점왕의 타점 갯수가 득점왕의 득점 갯수보다 적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출루왕의 출루율과 장타왕의 장타율을 합친 것이 1이 넘지 않는다.
11.2.2. 투수/수비[편집]
11.3. 정규시즌 sWAR 상위 선수[편집]
12. KBO 포스트시즌[편집]
13. 관중 통계[편집]
[1] 경기의 일부라도 중계방송되지 않았으면 이 항목에 포함.[2] 2022년을 끝으로 지도자 활동 금지에서 풀림에 따라 정식 코치가 되었다.[3] 일본의 자동차부품 회사.[4] 플레잉코치[5] 2021년 방출 이후 몸을 다시 만들어 2022년 입단 테스트를 받아 합격하며 입단.[6] 2020년 방출 이후 군복무 후 2022년 입단 테스트를 받아 재입단 확정.[7] 2021년 방출 이후 몸을 다시 만들어 2022년 입단 테스트를 받아 합격하며 입단.[8] 2020년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방출 후 군 복무를 마친 뒤 연천 미라클에서 뛰었으며 마무리 훈련 때 테스트를 거쳐 재입단 확정.[9] 포수에서 포지션 변경.[10] 2020 시즌 종료 후 방출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테스트를 거쳐 재입단 확정.[11] kt wiz에서 방출된 뒤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NC 입단.[12] 입단 자체는 2022년 9월에 했으나 곧바로 롯데 구단 공식 사이트 및 KBO 공식 사이트의 선수단에 등재되지 않아 2023 시즌부터 정식으로 롯데 소속이다.[13] 재일교포. 병역법에 의거 2023시즌 한시즌만 출전할 수 있다. 이후 일본으로 출국해야 한다. 해당 이유로 2022시즌 종료 후 두산에서 방출되었다.[14]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뒤 파주 챌린저스에 잠시 있었다.[15] 2021년 방출 이후 몸을 다시 만들어 2022년 입단 테스트를 받아 재입단 확정.[16]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창단 후 최초의 프로 진출 선수다.[17] 프로 미지명 후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해 독립 리그에서 뛸 예정이었으나 육성선수로 입단. 최강야구에 출연해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도 뛰었다.[18]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창단 후 최초의 프로 진출 선수다.[19] 본래 불펜 포수였으나 육성선수로 전환했다.[20] 과거 쌍방울 레이더스 소속 투수였던 성영재의 조카이다.[방출후입단]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방출되었지만 이후 다른 팀에 입단했다.[21]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으나 병역 의무 수행 대신 일본 복귀를 택함에 따라 은퇴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선수 자신은 아직 최대 한 시즌은 KBO 리그에서 더 뛸 수 있는 만큼 새로운 팀을 찾기를 원하고 있었고, 그 바람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22] 가능한 홈-원정 대진의 조합은 총 90가지인데 그중 절반이 7경기 대진이니 여기서 45경기가 발생하고, 개막전 대진에서 5경기가 발생하므로, 계산상 50경기가 남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23] 보류권 선수 재계약 포함[24]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은 모두 정규시즌 종료 후에 열렸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었다. 그리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아예 대회 출전권조차 따내지 못했다.[25] 대한민국, 중국 중북부, 일본 등 북위 30도선 이북의 동북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은 보통 9월~10월에 개최된다. KBO 리그 정규시즌의 순위 경쟁이 막바지로 치닫는 클라이맥스 시기에 난데없이 시즌이 중단되는 꼴이니 선수들이나 팬들 모두 김이 빠질 수밖에 없다. 물론 중국 남부권, 중동, 동남아시아 등 북위 30도선 이남의 남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은 KBO 리그 일정이 모두 끝난 12월에 대회를 열기 때문에 시즌 중단 여부와 무관하다.[26] 그동안의 야구 홍콩전에서는 전 경기를 5회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그 정도로 수준이 낮은 팀을 상대로 중간에 쩔쩔 매다가 9회초에 대량 득점을 해서 이겼다. 결과만 놓고 보면 낙승이었지만 과정을 따지면 상당한 논란이 될 경기였다.[27] 아시안 게임 야구는 출전하는 나라 자체가 매우 적다. 적게는 6개국, 많아봐야 8개국 정도 출전하는데 메달권에 드는 나라는 대한민국, 일본, 대만 뿐이고 필리핀, 홍콩, 파키스탄, 라오스, 베트남 등의 나라는 사실상 참가에 의의를 두는 수준에 불과하다. 더구나 일본은 아시안 게임에 프로 선수 대신 한국의 실업 야구 격인 사회인 야구 올스타팀을 내보내고 있고 대만은 한국보다 한 수 아래의 실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중학생 선수가 나가는 야구대회에 대학생이 출전하는 것이 정당하냐" 등의 비판을 했다. 실제로 한일전 경기 도중 SBS에서 해설을 맡았던 이순철·이승엽 해설위원은 "다음 대회부터는 우리도 대학생 선수들을 내보내던지 아니면 (차출 선수에 대한) 연령 제한을 두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상대 국가들의 실력이 우리 리그를 중단하고 올 정도의 수준은 아니거든요. 너무 불균형하게 가면 안됩니다. 선수들이 일방적으로 경기를 하지 못하면 부담을 더 갖게 되거든요"라는 대화를 나눴다.[28] 이미 국내 및 KBO리그에서 골든글러브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가 포지션별 리그 최고의 선수로 굳어졌기 때문에, 해당 의견은 받아들여지기 힘들다.[29] 미세먼지로 인한 취소가 1경기이고 나머지 47경기는 비 때문에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30] 2013년에 엠스플에 입사한 10년 경력의 아나운서이고 엠스플이 MLB 중계권을 갖고 있던 시절 MLB 중계는 꽤 많이 했으나 KBO 리그 중계는 처음이다.[31] 시즌 중 이동[32] 선배 박찬호에 대한 저격성 발언과 관련 논란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로 2023년 5월 12일부터 6월 8일까지 중계진에서 배제되었다가 6월 9일에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 이후 해설을 맡은 경기에서도 유소년 선수에 대한 실언이나 빈볼 저격 발언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6월 26일 SPOTV 측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33] 잠실을 홈으로 쓰는 두산과 LG가 모두 2021년 5강 안에 들었지만 두산이 최종순위 2위, LG가 4위를 해서 둘 중 더 상위에 오른 두산에게 개막전 개최 권한이 돌아가고 6위를 했던 SSG가 5번째 개막전 권한을 받게 됐다.[34] 이는 31년만에 어린이날 경기가 우천취소가 된 것이다. 특히, 삼성-롯데, KIA-NC는 3연전이 모두 우천취소되었다.[35] 박용택 해설위원 고정에 나머지 KBS N 해설위원들이 번갈아 출연하고 있다. 4월 1일 한화 vs 키움 전, 6월 6일 SSG vs KIA 전, 10월 31일 플레이오프 2차전(NC vs KT)에는 윤희상 해설위원, 5월 27일 LG vs KIA 전에는 나지완 해설위원, 8월 19일 롯데 vs 키움 전에는 유희관 해설위원, 10월 22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NC vs SSG)에는 류지현 해설위원이 나왔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에서 박용택 해설위원이 개인 스케줄(최강야구 vs 대학 올스타)로 인해 나지완, 윤희상 위원이 중계를 맡으면서 이 공식이 깨졌다.[36] 자진하차[37]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 중계[38] KIA 타이거즈 홈 경기 중계[39]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40] 부산 95.9MHz, 양산 97.7MHz, 기장 106.5MHz[41]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 중계[42] 대구 96.5MHz, 성서 100.3MHz, 김천 98.7MHz[43] 7월 27일 SSG 대 삼성전을 끝으로 중계를 잠정 중단했다가 8월 17일 LG 대 삼성전부터 중계 재개. 대구MBC 편성표상으로는 KIA전으로 나와있지만 리그 일정상으로 보면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라서 LG전이 맞다. 방송사측에선 일정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막쓰는듯[44]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중계, 단 더블헤더는 한 경기만 중계[45] 부산 99.9MHz, 기장/양산 96.3MHz, 창원 102.5MHz, 진주 105.5MHz, 거창 106.7MHz[46] 한화 이글스 잔류군 코치직 제안을 받아 7월 9일 경기 중계를 끝으로 하차하였다.[47] 후반기 중계부터 투입되었다.[48]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 중계[49] 대구 99.3MHz, 안동/성서 106.5MHz, 포항 99.7MHz[50] SSG 랜더스 인천 홈경기 중계[51]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99.9MHz[52] 롯데와 두산의 잠실 경기를 선택했다.[53] KIA와 SSG의 문학 경기를 선택했다.[54] 한화와 키움의 고척 경기를 선택했다.[55] K리그1 11라운드 서울 vs 전북 경기를 먼저 편성했고, 다음날 잠실 라이벌전을 선택했다.[56] 1픽이기 때문에 어린이날 전통의 잠실 라이벌전을 선택했다.[57] 삼성와 롯데의 사직 경기를 선택했다.[58] 케이블 중계 및 중계순번 조정 등으로 인한 변동 가능성도 있음.[59] 제주MBC에서는 백호기 청소년 축구대회 중계가 이 시간대에 편성되었다.[우천취소] A B 우천 순연[60] '선데이 베이스볼'이라는 명칭으로 사실상 반고정 편성된 첫 번째 중계다. 오후 2시에 치러지는 4~5월, 9~10월 일요일 경기 중 한 경기가 중계될 것으로 보인다.[61] 공교롭게도 경상도 지역 경기만 5시에 치뤄졌다.[62] 경기의 일부라도 중계방송되지 않았으면 이 항목에 포함.[63] V-리그 경기 종료 전까지는 네이버 TV에서 중계되었다.[64] TV 중계 시작 전까지는 네이버 TV에서만 중계 되었다.[65] 네이버 TV에서는 생중계.[66] 창단 이후 3년 연속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쓰고 있다.[67] 같은 전라도 연고지였던 농구팀이 먼저 22-23시즌 사용한 캐치프레이즈다. 아무래도 두 팀의 모기업이 같은 가문 계열이라서 비슷한 캐치프레이즈를 쓴 것 같아 보인다.[68] 연도만 바꿔서 계속 사용 중이다.[69] 다만 주말 시범경기에서는 의외로 사전 기대치 이상의 관중 동원이 이뤄지기도 했다.[70] 허나 어린이날 당일 집중호우가 예보되었고 그 여파로 1경기 빼고 전부 취소되면서 KBS는 폭우 예보때문에 날씨에 영향이 없는 축구를 편성하게 되었다..는 변명은 가능하게 되었다.[71] 2000년대 초반에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에 힘입어 축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 반면, 야구는 국제대회 성적마저 부진하면서 인기가 바닥에 떨어진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2023년의 상황도 20년 전과 유사하다. 축구에서는 기적적인 월드컵 16강 진출 성과를 낸 반면 야구는 2년 전 올림픽에서 목메달을 달은 것도 모자라 WBC에서는 호주와 일본에게 연패하며 결국 본선 1라운드에서 광탈하고 말았다.[72] 다만 이태원 압사 사고 만큼 국가적으로 심각한 참사가 발생할 경우 아무리 한국시리즈라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심각한 흥행 저하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마냥 서명활동이라도 해서 졸속행정 비판 및 KBO의 정상 속개 운영을 요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KBO는 대한민국 정부와 문체부의 직접적인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애초에 게관위나 감사원, 한국기록원보다 체급이 엄청나게 높은 기관이 문체부와 정부이다.[73] 삼성은 6월에 극심한 부진 끝에 최하위로 추락했고, 키움은 한때 5위까지 올랐지만 이정후의 부상 등 여러 악재를 맞아 9위까지 떨어졌다. 이후 결국 최원태를 트레이드하면서 리빌딩 모드로 전환했다.[74] 플레잉코치[75] 2021 시즌 종료 후 군 복무 도중 방출됐다가 전역 후 재입단.[76] 1997년생 대졸 내야수로, 신일고-중앙대를 거쳐 2020년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이듬해에 방출된 후 병역을 해결한 뒤 재입단하였다.[77] 2023년 8월 8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A] A B 아직 공식적으로 은퇴 처리(임의해지 공시)가 되지 않았다.[78] 야탑고-건국대 출신 우투우타 외야수. 2023 시즌 도중 육성선수로 입단했다.[79] 2023년 8월 중 방출.[80] 2023년 7월 KBO 공식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 등재되었고 8월에 뒤늦게 NC 구단 공식 사이트에 올라왔다. 배명고 출신 우완 투수로 2020년 배명고를 졸업한 후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바로 군에 입대했다가 전역 후 배명고에서 개인 훈련을 하던 중 NC의 스카우트망에 들어 7월 11일 입단했다.[81] 다른 3명과는 달리 군 미필이라 군 입대 가능성이 있으나 군 입대자 명단에 없어서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없다.[82] 5월부터 플레잉 코치로 전업한 상태였으며, 9월 16일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가 은퇴 경기이다.[83] 8월 4일 NC에서 웨이버 공시된 이후 8월 10일 삼성에서 영입하였다.[84] 군 복무 도중 SSG에서 방출되었고, 전역 후 입단 테스트를 거쳐 롯데에 입단했다.[85] 2023 시즌을 앞두고 현역으로 복귀하면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다가 6월 7일 재은퇴하고 코치로만 활동했으나 이후 코치 계약도 조용히 해지되었다. 은퇴 직전 성남 맥파이스 선수단에 등재되었고 거기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86] 이전 기록은 심수창의 18연패.[87] 23세 7개월 10일[88] 문동주 이전에 한기주, 엄정욱, 안우진, 조요한이 160km/h 투구를 한 적이 있으나 모두 비공인 기록이다. KBO 외로 범위를 넓히면 임창용이 NPB 시절 160km/h(전광판 기준)을 기록한 적이 있다.[89]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464 2루타[90] KBO 378세이브 + NPB 80세이브 + MLB 42세이브[91]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1498타점[92] 2018년(328경기), 2016년(334경기), 2017년(341경기)에 이어 역대 4번째 빠른 기록이다.[93] 18타자[94] 13득점[95]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1,355득점.[96] 1루타-2루타-3루타-홈런을 순서대로 치는 사이클링 히트에서 순서를 뒤집어 홈런-3루타-2루타-1루타로 치는 것[97] 종전 기록은 116분(1987년 8월 15일 대전 삼성-빙그레전, 2022년 7월 23일 대전 KT-한화전)[98] 또한,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 장장 21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다.[99] SSG는 두 시즌 연속이며, NC는 2020 시즌 이후 3시즌만이다.[100] 오승환 개인으로서는 2006~2008 시즌에 이어서 2번째 3시즌 연속 30세이브이다.[101] 최고기록2022 시즌 34개[102] 외국인 선수 최초[103] 외국인 선수 최초[104] 정확한 방어율은 1.9963. 기록 산정시 완전히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경우, 소수점 셋째 이하 자리에서 반올림한다는 규정에 따라 1점대 방어율 기록 달성을 실패하였다.[105] 룰북에서는 소수점 이하 4자리까지 계산하여 반올림한다고만 규정되어 있지만, KBO는 KBO 기록위원회 야구 기록규칙 홈페이지를 통해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구한 후, 사사오입한다는 규칙을 적용하고 있음을 공시하고 있다. 아마도, 용어를 순화하는 과정에서 소수점 셋째 자리 부분이 공식 규칙에 누락된 듯 하다.[106] 외국인 선수 최초, 순수 선발투수 출장 최초[107] 10월 17일 경기(정규 시즌) 종료 기준[108] 1위: 2017 시즌(8,400,688명), 2위: 2016 시즌(8,339,57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