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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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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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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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개인자격)
입성 연도
1989년
후보자격 연도
1988년
후보선정 연도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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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evieWonder.jpg

본명
Stevland Hardaway Morris
스티블랜드 하더웨이 모리스
출생
1950년 5월 13일 (73세)
미국 미시간 주 새기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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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장르
R&B, 소울, 펑크(Funk), 가스펠, , 재즈
활동
1961년 – 현재
데뷔
1962년 1집 앨범 'The Jazz Soul of Little Stevie'
신체
184cm, 80kg
배우자
시리타 라이트(1970년~1972년)
카이 밀라드(2001년~2012년)
토미카 브레이시(2017년~현재)
자녀
딸 아이샤 모리스(1975년생)[A][1]
아들 케이타 모리스(1977년생)[A]
아들 뭄타즈 모리스(1983년생)[2]
딸 소피아 모리스[B]
아들 콰메 모리스[B]
아들 카일란드 모리스(2001년생)[C]
아들 만들라 모리스(2005년생)[C]
딸 니아 모리스(2014년생)[3]
종교
개신교(침례회)
레이블
타말라, 모타운
서명
파일:스티비 원더 서명.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평가 및 영향력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4.2.2. 빌보드 핫 100 2위
4.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
4.2.4. 빌보드 핫 100 11위 ~ 40위
4.2.5. 빌보드 핫 100 41 ~ 100위
5.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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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수이자 프로듀서로, 20세기 대중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2. 생애[편집]


스티블랜드 하더웨이 모리슨은 1950년 5월 13일 미시간주 새기노에서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다 산소 과다 공급으로 인한 미숙아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었다.

모리스가 11살이던 1961년, 소울 그룹 미라클스의 멤버 제럴드 화이트(Gerald White)의 눈에 띈 모리스는 모타운과 계약해 스티비 원더라는 이름으로 싱글 I Call It Pretty Music, But the Old People Call It the Blues를 발매해 음악 커리어를 시작했다. 1963년 데뷔 앨범 'Little Stevie Wonder'를 발매, 이후 동년도에 나온 라이브 앨범 'Recorded Live: The 12 Year Old Genius'와 라이브 싱글 'Fingertips - Pt. 2'로 각각 빌보드 200빌보드 핫 100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70년대가 되자 원더는 모타운과 결별하고 소년 가수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 음악적 탐구에 몰두했다.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Isn't She Lovely', 'For Once in My Life', 'Superstition', 'Ribbon in the Sky', 'Sir Duke', 'Lately',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Part Time Lover', 'Overjoyed' 등등... 정말 셀 수도 없을 정도의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다. 그야말로 흑인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1970년에는 더 스피너스의 It's a Shame을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1974년에는 Rufus의 Tell Me Something Good을 작곡하고 미니 리퍼튼Lovin' You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1979년에는 저메인 잭슨의 노래 Let's Get Serious를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4]

2005년의 'A Time To Love' 앨범 이후 신곡 발표가 뜸한 편이다.

1995년 9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첫 내한공연을 하였다. 잠실 주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스티비 원더가 오랫동안 써오던 신디사이저를 제작한 회사가 영창악기에 인수된 상태여서 인천공장을 방문해 조립 생산라인을 견학하기도 했다고

15년 후, 2010년 현대카드에서 주최하는 '슈퍼콘서트'로 두번째 내한공연을 한 바 있는데,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되었다. 티켓을 산 팬들의 반응 대부분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원더옹을 두 번 다시 못 볼지도 모른다'. 사실 한국에 잘 안 오는 편인데다가 나이가 나이니만큼 다음 내한은 힘들지 않겠느냐는 이야기. 2013년 11월 22일에 방송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출연했다. 곽부성, 효린과 합동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2013년, 데이비드 포스터와 함께 When The World BeganTen Billion Hearts 앨범을 2014년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두 앨범은 미공개 상태이다.

2014년 1월 27일. 5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다프트 펑크퍼렐 윌리엄스나일 로저스와 Get lucky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2015년 마크 론슨의 "업타운 스페셜" 앨범에 삽입된 곡 중 첫 번째와 마지막 곡에 스티비 원더의 하모니카가 등장하였다! 마크 론슨이 머릿속에 떠오른 멜로디를 곡으로 옮기려다가 이 멜로디는 스티비 원더의 하모니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 100% 거절당할 줄 알면서도 편지를 보내 애걸했다고 하는데, 론슨의 예상을 뒤엎고 실제로 스티비 원더가 연주를 녹음해 보내오는 바람에 론슨이 기절초풍했다고. 연주 분량은 그리 길지 않지만... 1번과 11번 곡, 즉 "업타운스 퍼스트 피날레"와 "크랙 인 더 펄 파트 II"이다.

2015년 2월, 'Through the Eyes of Wonder' 라는 정규앨범을 발매 준비 중이다. (확정된건 아니다) 또한 그의 어머니의 죽음 이전에 하였던 가스펠 음악 녹음을 완성하고 싶어 하며, 2014년 11월 7일 뉴스 기사에서는 'Through the Eyes of Wonder' 앨범이 75% 정도 완성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매우 잘 알려진 곡인 "Isn't She Lovely" 를 "A Whole Other Place" 로 재편곡하며, 안드레아 보첼리의 목소리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또다시 앨범 발매를 늦추어서, 연기가 되었다고 한다.

2015년 5월 Snoop Dogg의 정규 13집 Bush의 첫 곡 California Roll에 보컬, 키보드, 하모니카 피처링을 한다.

2016년 11월 4일 발매되는 Common의 Black America Again의 수록곡에 보컬 피처링을 한다.

2016년 11월 4일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Sing ost 중, 직접 작사, 작곡한 메인 싱글 수록곡인 "Faith"가 발매되었고,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처링하였다.
Stevie Wonder - Faith ft. Ariana Grande

2018년 8월 3일 랩퍼 트래비스 스캇새 앨범의 하모니카 연주로 참여하였다.

2020년 새로운 싱글 2개를 발매하며 두 장의 앨범을 작업 중임을 밝혔다. 하나는 이전에 언급한 Through The Eyes Of Wonder이고 다른 하나는 가스펠 앨범이라고 한다.

2021년 2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가나로 영구 이주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미 1990년대부터 자신의 뿌리인 아프리카에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는 해왔으나, 미국에서 점점 불거지고 있는 인종차별과 Black Lives Matter 운동 등이 이러한 생각을 굳히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평가 및 영향력[편집]


레이 찰스와 함께, 그는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위대한 R&B 가수다.

엘튼 존 #


스티비 원더에게 감사합니다. 올해 앨범을 안 내줘서.

I'd like to thank Stevie Wonder, who didn't release an album this year.

폴 사이먼, 1976년 그래미 수상 소감[5]


스티비 원더는 마빈 게이, 제임스 브라운과 더불어 현대 흑인 음악에 독보적인 영향력을 끼친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소울, R&B 등 흑인 음악 장르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상업적인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꾸준히 받아내 후대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미성 보컬의 대표격이기도 하다. 스티비 원더 때문에 이후의 미성 보컬은 원래의 목소리를 살리지 않고 여러 가지 창법을 시도해야만 했다고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보컬. 보컬로서 대표적인 장점은 특유의 목소리를 들 수 있으나, 음역대도 기교도 표현력도 모두 필설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스티비 원더 이후의 알앤비 가수는 모두 그의 팬이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흑인 보컬에 있어서 정점과도 같은 인물. 데뷔 초기와 현재에도 목소리에 큰 차이가 없다. 그가 목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6]

악기에도 정통해 피아노, 하모니카, 드럼, 기타, 베이스 기타등을 모두 다룰 줄 안다. 한마디로 편곡까지 전부 다 가능하다는 이야기. 게다가 그냥 다룰 줄 아는 정도가 아니라 드럼[참고], 피아노, 하모니카의 경우에는 흑인 음악 연주 역사에 남을 수준으로 뛰어나다.[7]

특히 하모니카는 독보적인 수준으로, 5세부터 연주를 시작했고 12세에 이미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천재 하모니카 연주자다.[8] 모든 음을 낼 수 있지만 다루기 까다로운 크로마틱 하모니카를 애용하는데, 연주 기술은 당연히 완벽하지만 그보다도 악기를 통한 감정 표현이라는 면에서는 따라올 사람이 없다. 한 번이라도 스티비 원더의 기쁨이 가득한 하모니카 연주를 들어본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문제라면 노래를 부르며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9] 스티비 원더의 하모니카 연주는 들을 기회가 적다는 것.[10]

새로운 것에도 관심이 많아 신시사이저 일렉트릭 베이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선구자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연주자로서도 위대하다. 2012년에는 하르페지라는 새로운 악기를 접하고 콘서트에서 이를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1] 하지만 외국에서도 이견 없이 '그의 가장 위대한 연주 파트는 보컬이다' 라는게 공통된 의견이다. 흑인 음악 보컬의 완성형이라고 보면 되겠다.

한국에서는 스티비의 실력과 인지도는 뒷전이고 스티비 개인에 대한 탐구의 움직임도 매우 적다. 시각장애인으로 유명한 가수라는 타이틀을 제외하면 한국에서의 평가는 거의 없지만, 레이 찰스와 더불어 음악계에서 유명한 시각장애인이다. 시력이 없어서 작업에 불편이 큰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명곡을 제조한다. 스티비의 음감은 매우 우월하여 스티비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대부분 스티비가 작곡하였다. 물론 앨범의 모든 곡을 자신이 작곡한 곡만 수록하는 건 아니고 1992년에 발매한 My Cherie Amour처럼 타인이 작곡한 곡도 수록한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앨범[편집]


  • The Jazz Soul of Little Stevie (1962)
  • Tribute to Uncle Ray (1962)
  • With a Song in My Heart (1963)
  • Stevie at the Beach (1964)
  • Up-Tight (1966)
  • Down to Earth (1966)
  • I Was Made to Love Her (1967)
  • Someday at Christmas (1967)
  • Eivets Rednow (1968)
  • For Once in My Life (1968)
  • My Cherie Amour (1969)
  • Signed, Sealed & Delivered (1970)
  • Where I'm Coming From (1971)
  • Music of My Mind (1972)
  • Talking Book (1972)
  • Innervisions (1973)
  • Fulfillingness' First Finale (1974)
  •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 The Secret Life of Plants (1979)
  • Hotter than July (1980)
  • The Woman in Red (1984)
  • In Square Circle (1985)
  • Characters (1987)
  • Jungle Fever (1991)
  • Conversation Peace (1995)
  • A Time to Love (2005)

4.2. 싱글[편집]


Isn't She Lovely는 그 유명세에 불구하고 의외로 Songs in the Key of Life 앨범의 프로모션 싱글[12]일 뿐 정식 싱글컷 된 적이 없기 때문에 발매 당시에는 빌보드 핫 100등, 정식 싱글 차트인 기록이 없다.[13] 딸에게 바치는 노래이니만큼 싱글컷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

4.2.1. 빌보드 핫 100 1위[편집]


  • Fingertips (1963)[14]
  • Superstition (1972)[15]
  •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1973)[16]
  • You Haven't Done Nothin' (1974)[17]
  • I Wish (1976)[18]
  • Sir Duke (1977)[19]
  • Ebony and Ivory (Duet with Paul McCartney) (1982)[20]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1984)[21]
  • Part-Time Lover (1985)[22]
  • That's What Friends Are For (With Dionne Warwick, Gladys Knight & Elton John) (1986)[23]


4.2.2. 빌보드 핫 100 2위[편집]




4.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편집]


  • Uptight (Everything's Alright) (1965) - 3위
  • Blowin' in the Wind (1966) - 9위
  • A Place in the Sun (1966) - 9위
  • Shoo-Be-Doo-Be-Doo-Da-Day (1968) - 9위
  • My Cherie Amour (1969) - 4위
  •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1969) - 7위
  • Signed, Sealed, Delivered (I'm Yours) (1970) - 3위
  • Heaven Help Us All (1970) - 9위
  • If You Really Love Me (1971) - 8위
  • Higher Ground (1973) - 4위[24]
  • Living for the City (1973) - 8위
  • Boogie On Reggae Woman (1974) - 3위[25]
  • Send One Your Love (1979) - 4위
  • Master Blaster (Jammin') (1980) - 5위[26]
  • That Girl (1981) - 4위
  • Go Home (1985) - 10위


4.2.4. 빌보드 핫 100 11위 ~ 40위[편집]


  • Workout Stevie, Workout (1963) - 33위
  • Hey Harmonica Man (1964) - 29위
  • Nothing's Too Good for My Baby (1966) - 20위
  • Someday at Christmas (1966) - 24위
  • Travlin' Man (1967) - 32위
  • I'm Wondering (1967) - 12위
  • You Met Your Match (1968) - 35위
  • I Don't Know Why (1969) - 39위
  • Never Had a Dream Come True (1970) - 26위
  • We Can Work It Out[27] (1971) - 13위
  • Superwoman (Where Were You When I Needed You) (1972) - 33위
  • Don't You Worry 'bout a Thing (1974) - 16위
  • Another Star (1977) - 32위
  • As (1977) - 36위
  • I Ain't Gonna Stand for It (1980) - 11위
  • Do I Do (1982) - 13위
  • Love Light in Flight (1984) - 17위
  • Overjoyed (1986) - 24위
  • Skeletons (1987) - 19위
  • STOP TRYING TO BE GOD (2018) - 27위[28]


4.2.5. 빌보드 핫 100 41 ~ 100위[편집]


  • Castles in the Sand (1964) - 52위
  • Hi-Heel Sneakers (1965) - 59위
  • Hey Love (1967) - 90위
  • Alfie (1968) - 66위
  •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1971) - 78위
  • Keep on Running (1972) - 90위
  • Pops, We Love You (A Tribute to Father) (1978) - 59위[29]
  • Outside My Window (1980) - 52위
  • Lately (1981) - 64위
  • Ribbon in the Sky (1982) - 54위
  • Used to Be (1982) - 46위[30]
  • Land of La La (1986) - 86위
  • You Will Know (1987) - 77위
  • Get It (1988) - 80위[31]
  • Gotta Have You (1991) - 92위
  • For Your Love (1995) - 53위
  • So What the Fuss (feat. En Vogue, Prince) (2005) - 96위


5. 기타[편집]


  • 1973년에 앨범 Innervisions을 발표한 직후 일어난 교통사고로 후각마저 잃어버리는 수난을 겪은 바 있다.

  • 1970년에 시리타 라이트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하고 2001년 9월패션 디자이너 카이 밀라드 모리스와 재혼했으나 2009년에 별거 상태에 들어가 스티비 원더가 2012년 이혼청구 소송을 냈다. 가족 사항으론 아들, 딸 모두 7명을 두고 있다.


  • 1999년에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연구진이 시세포가 살아있는 사람의 각막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여 빛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뇌로 전달하는 시술을 개발하였다. 시력을 회복시키는 시술은 아니고 빛의 감지를 통해 사물의 형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술이다. 이 소식을 접한 스티비가 연구진에게 연락하여 테스트를 받은 결과 스티비의 시세포는 완전히 파괴되어 시술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미숙아 망막증은 출산 직후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회복할 방법이 없다.


  • 자신의 음악성과 시각장애를 연관짓는 의견을 불편해한다. 시력을 상실했기에 귀가 예민해진 거라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시각장애가 음악적 재능에 영향을 미치는 건 절대 아니다. 오로지 스티비의 노력으로 일궈낸 실력이다.

  • 지인들은 스티비도 볼 수 있다고 농담한다. 라이오넬 리치엘튼 존도 스티비가 자동차를 운전하였다고 증언하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샤킬 오닐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자신에게 이름을 부르며 인사한 이야기를 풀었다. 스티비도 비행기를 착륙시킨 경험이 있다고 말하였고 넘어지는 마이크를 잡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였다. 물론 농담 이상으로 들으면 곤란하다. 운전은 스티비가 절친들에게 자주 하는 농담이고 시각장애인도 다른 감각을 이용해서 충분히 주위의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샤킬은 키가 216cm에 체중이 150kg 이상인 거구이므로 눈을 감고도 존재를 눈치채는 것이 가능하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순간 묵직한 느낌이 오니까.

  • 현대카드의 정태영 대표가 2021년 2월에 출연한 클럽하우스에서 스티비의 2010년 슈퍼콘서트 11 내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였다. 앞서 어셔가 내한한 슈퍼콘서트 10 당시 정태영 대표가 어셔에게 스티비를 섭외하는 일이 어렵다고 푸념하자 어셔가 직접 스티비에게 연락하여 내한이 성사되었다.


  • 개그 콘서트의 엔딩곡으로 1985년에 발표한 'In Square Circle'에 들어간 Part-Time Lover가 쓰였다. 주말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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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욜란다 시몬스 사이의 자녀[1] 스티비의 명곡 중 Isn't She Lovely 의 가사에서 언급되는 아이샤 가 바로 이 분이다. 첫 딸을 얻은 기쁨과 그녀를 보고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노래에 담겨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2] 멜로디 맥컬리 사이의 자녀[B] A B 생모 불명[C] A B 카이 말리드 사이의 자녀[3] 토미카 브레이시 사이의 자녀[4] 1980년 3월에 싱글로 발매되었다.[5] 포크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작곡가 겸 보컬.[6] 굳이 따지면 목소리가 부드럽던 느낌이 줄어들고 조금 더 카랑카랑해지긴 했지만 50년 넘는 세월동안 이 정도도 안 변하면 사람이 아니다.[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iBA4vWQRBA0[7] 참고로 어린 시절 교회에서 열었던 자선 바자회 뽑기에 참여했는데 교회에서 소유하던 드럼 세트가 당첨되어 받았다고 한다. 물론 스티비 본인이 악기 연주를 좋아해서 정말 기뻐했다고.[8] 12세에 아폴로 극장에서 "Fingertips" 를 공연하는 모습: http://youtu.be/2cSjOxqldFs [9] 간혹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를 동시에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듯한데, 한 곡 안에서 하모니카도 불고 노래도 하는 것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인간이 입이 하나인 이상 둘을 동시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음반 취입 시에는 두 번에 나눠서 녹음하면 되겠지만 라이브에서는 불가능하므로, 한 사람의 보컬과 하모니카 파트가 겹치는 곡은 만들지 않는다.[10] 그러나 DrakeTake Care이나 Travis ScottAstro World에 하모니카 연주로 참여하는등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긴 하다.[11] 많은 현으로 구성되어 기타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스티비 원더의 하르페지 연주 : https://youtu.be/LQtEElCV2lY [12] 앨범 발매 전 소속사에서 방송국이나 DJ들에게 돌리는 비매품 싱글을 말한다.[13] 싱글컷 되지도 않았는데 라디오 에어플레이가 엄청나,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23위로 차트인한 기록이 최대이다. 이후 영국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년 기념행사에서 이 곡을 불러 처음으로 정식 차트인 UK차트에 94위로 차트인했다.[14] 1963년 당시 이 곡의 1위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한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 13세의 나이였다. 이 곡 역시 스티비의 다른 곡들처럼 모타운에서 낸 싱글이다. 마빈 게이가 드러머로 참여했다.[15] 스티비 원더식 Funk 음악의 시작.[16] Funk 곡인 Superstition과는 다른, 사랑 노래. 소울 음악과 팝 장르의 곡이다.[17] Funk 장르의 곡으로, 리처드 닉슨을 까는 노래.[18] 스티비 원더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노래. 장르는 Soul, Funk, Pop. 1999년 윌 스미스의 빌보드 핫 100 1위곡 "Wild Wild West"에 샘플링되기도 했다.[19] 1974년 사망한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듀크 엘링턴에게 바치는 곡. 장르는 Funk, R&B, Pop.[20] 1982년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 198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4위. 이 곡의 대성공 이후 폴 매카트니는 대스타와의 협업곡을 많이 발표하게 되었는데, 마이클 잭슨과 두 개의 듀엣곡을 내놓게 되고 두 곡 다 차트(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다. "The Girl Is Mine"과 Say Say Say.[21] 빌보드 핫 100 3주 연속 1위, 198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5위, 영화 The Woman in Red 사운드트랙.[22] 1985년 11월 첫째 주 빌보드 핫 100 1주 1위, 198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2위.[23] 198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1위. 이 곡으로 스티비는 빌보드 핫 100 1위 곡 10개 이상을 보유한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되었다. 첫 번째는 비틀즈, 두 번째는 슈프림즈.[24] Funk 장르의 곡으로, 나중에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커버하기도 했다.[25] 노래 제목에 "부기"나 "레게"가 들어갔지만 이 두 장르와는 관계가 없는 노래이다. 이 노래의 장르는 Funk이다.[26] 스티비 원더가 레게의 레전드 밥 말리에게 바치는 곡. 이 곡을 발매할 때만 해도 밥 말리가 살아있었지만 히트 후 밥 말리가 사망했다.[27] 비틀즈의 곡을 커버한 것.[28] 트래비스 스캇의 곡에 하모니카 연주로 피쳐링.[29] with Diana Ross, Smokey Robinson, Marvin Gaye[30] with Charlene[31] with 마이클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