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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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3월 1일~7일[편집]



1.1. 3월 1일[편집]


  • 전체 - 확진자: 87,216명 (전일 대비 +1,765명) / 사망자: 2,981명 (전일 대비 +56명) / 완치자: 42,331명 (전일 대비 +2,859명)[B]
  • 치명률 3.418% / 완치율 48.536%
  • 한국 내 - 확진자: 3,736명 (전일 대비 +805명) / 사망자: 18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30명 (전일 대비 +0명)
  • 경북 경산시에서 생후 45일 아기가 어머니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최연소이다. 2월 27일에 확진받은 아기의 아버지가 신천지 신도라고 알려졌으나 (#1 #2) 아기의 아버지 본인은 강력히 부인하였고, 실제로도 신천지 명단 확인 결과 명단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 #2
  • 오전 9시 기준 37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여기까지 총 96,985명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중이다.
  • 2명이 완치 퇴원하였다. 각각 1963년생, 1944년생이다.
  • 재확진을 받고 입원한 25번은 재감염이 아닌 바이러스 재활성화로 보인다고 한다. #
  •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4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둘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 오후 5시 기준 확진자가 210명 추가되었다. 여기까지 총 98,921명이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중이다. 확진자 "210"명 결과음성 "788"명으로 검사 중을 제외한 오후 검사의 확진률은 "21%"이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감염에 취약한 경기도 내 노인 및 장애인 시설 1,824곳을 코호트 격리하기로 하였다. #
  •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영등포구 대림3동에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대구광역시에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18번 사망자는 뇌경색,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던 80대 남성으로 2월 28일에 확진받아 입원 도중 사망하였다. 19번 사망자도 고혈압을 앓고 있던 80대 남성으로 28일에 확진받아 입원 도중 사망하였다. 20번 사망자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앓고 있던 80대 여성으로 28일 확진받아 입원 대기 도중 호흡곤란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21번 사망자는 당뇨, 암, 고혈압을 앓고 있던 80대 여성으로 26일에 검사 받고 오늘 오후 6시쯤 확진 받았으나 오후 8시에 이미 사망한지 4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22번 사망자는 기관지염을 앓고 있던 70대 여성으로 2월 28일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1 #2 #3 #4

  • 확진 환자 발생국: 62개국
  • 그린란드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였다.
  • 독일에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총 117명이 되었다. 특히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만 66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바이에른 주에서 19명,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15명이 나왔다. #
  • 룩셈부르크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40대 남성으로 최근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총 4명으로 증가하였다.
  • 미국
    • 뉴욕 시 맨해튼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이란에 다녀왔다고 한다. #
    • 워싱턴 주에서는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사망자는 50대로 기존 확진자가 아닌 요양시설 관련자이며 이 요양시설에서 2명이 확진받았고 50명이 증상을 호소 중이다. 확진자 1명은 70대로 위중한 상태이며 다른 1명은 40대로 안정적인 상태이다.
    • 일리노이 주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브라질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배우자와 함께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을 다녀왔다.
  • 아르메니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29세 남성으로 최근 이란에서 귀국하였다. #
  • 아일랜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에콰도르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영국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5명이 되었다. 1명은 감염원인이 불분명한 에섹스 지역 확진자이며 3명은 확진자 주변인들로 영국에서 감염되었다. 2명은 이란에서 귀국하였으며 6명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귀국하였다. #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으로 인해 감염된 78세 남성이 사망하였다. #
  • 이란에서 294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확진자 수는 987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43명에서 54명으로 증가하였다. 완치자 수는 123명에서 172명으로 증가하였다.
  • 이집트에서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이탈리아
    • 유벤투스 유스 선수 중 3명과 팀 매니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총 확진자는 1128명, 사망자는 29명으로 증가하였다. #
  • 일본에서 14명의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총 확진자 수는 963명이 되었다. 고치현 1명, 나고야시 3명, 후쿠오카 1명, 도쿄 2명, 카나가와현 3명, 효고현 1명, 홋카이도 2명, 치바현 1명이다. #
  • 중국에서 완치율이 50%를 넘었으며, 3월 1일 현재 72.7%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 7개국 중 가장 높은 완치율이다. (대한민국 2.2%, 이탈리아 약 8.48%, 이란 약 32.5%, 스페인 약 4.8%, 프랑스 약 1%, 독일 약 1.7%)
  • 카타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태국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30대 남성이다.
  • 프랑스에서는 확진자가 43명 추가되어 총 확진자가 100명이 되었다. #
  • 핀란드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확진자 수가 5명으로 늘어났다. #
  • 호주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1.2. 3월 2일[편집]


  • 전체 - 확진자: 89,275명 (전일 대비 +2,059명) / 사망자: 3,057명 (전일 대비 +76명) / 완치자: 45,107명 (전일 대비 +2,776명)[B]
  • 치명률 3.424% / 완치율 50.526%
  • 한국 내 - 확진자: 4,212명 (전일 대비 +476명) / 사망자: 22명 (전일 대비 +4명) / 완치자: 31명 (전일 대비 +1명)[C]
  • 제주도에서 도내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2월 23일 대구광역시에서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로 왔으며 1일에 대구 거주하는 어머니의 확진 소식을 듣고 제주시내 모 병원 선별진료소에 자진해 승용차로 간 뒤 검사를 받았다. #
  • 0시 기준 47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날부터 매일 0시 기준의 일별 통계를 바탕으로 오전 10시에 현황을 발표하며 오후 4시 집계는 오후 5시에 언론을 통해 발표한다.
  •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돌파하였다.
  •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대구에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1 #2 #3
  • 부산의 50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하였다. 부산 첫 완치자이다. #
  • 3월 2일 현재, 한국 내 환자의 잠정 치사율은 0.6%이다.

  • 전 세계 잠정 완치율이 50%를 넘었다. 중국이 세계 확진자의 70%를 넘었으므로, 중국의 완치자 수가 급등함에 따라 잠정 완치율이 50%를 넘은 것이다.
  • 네덜란드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0명이 되었다. #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총 확진자 수가 140명이 되었다.
    • 베를린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레바논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0명이 되었다. #1 #2
  • 말레이시아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29명이 되었다.
    • 1명은 상하이를 다녀온 카자나 국부펀드 관리직 인사이며 전직 장·차관과 2월 27일 접촉하였기에 이들도 검사를 받았다.
    • 2명은 최근 이탈리아를 다녀왔으며, 1명은 24번 환자가 치료받았던 병원의 간호사 실습생이다. #
  •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미국 플로리다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1명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고, 1명은 여행 이력이 없다. #
  • 바레인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47명이 확진되었다. #
  • 벨라루스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스웨덴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4명이 확진되었으며, 추가 확진자 모두 최근 이란 여행을 다녀왔다. #
  • 스위스 보건부는 전날 기준 확진자가 24명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 스페인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20명이 되었다. 이탈리아 북부 여행을 다녀온 16세, 20세 커플과 지난 주 밀라노에 체류한 28세 남성이다. #1 #2
  • 싱가포르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05명이 확진되었다. #
  • 영국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40명이 확진되었다. #
  • 요르단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이라크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21명이 되었다.
  • 이란에서 5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확진자 수가 1,50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54명에서 66명으로 증가하였다. 완치자는 175명에서 291명으로 증가하였다. #
    • 현재까지 이란의 고위 정치인과 공직자 1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또는 감염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최측근이자 국정조정위 위원이 코로나19로 사망하였다. #
  • 이집트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2월 19일에 입국한 캐나다인이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66명, 사망자가 5명 늘어 총 확진자가 1694명, 사망자가 41명으로 증가하였다.
  • 인도 뉴델리텔랑가나 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5명이 되었다. 1명은 최근 이탈리아를 다녀왔으며 다른 1명은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다. #
  •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60대와 30대의 모녀로, 말레이시아에서 넘어온 일본인을 통해 감염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자카르타 북부에 위치한 병원에 격리중이다.
  • 일본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에히메현 1명, 홋카이도 5명, 고치현 1명, 카나가와현 5명, 니가타 4명, 오사카 2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외국 국적 승무원 1명이다. 특히 오사카 확진자 2명은 2월 15일~16일 밴드 여러팀이 참여한 100여명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젊은 층에서 전염이 확대되고 있다. #1 #2
  • 체코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들은 최근 이탈리아 북부 여행을 다녀왔다. #
  • 쿠웨이트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56명이 확진되었다.
  • 포르투갈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1명은 스페인을 방문하였으며 다른 1명은 이탈리아를 방문하였다. #
  • 프랑스에서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30명이 확진되었다. #


1.3. 3월 3일[편집]


  • 전체 - 확진자: 91,390명 (전일 대비 +2,115명) / 사망자: 3,120명 (전일 대비 +63명) / 완치자: 47,938명 (전일 대비 +2,831명)[B]
  • 치명률 3.414% / 완치율 52.454%
  • 한국 내 - 확진자: 4,812명 (전일 대비 +600명) / 사망자: 28명 (전일 대비 +6명) / 완치자: 34명 (전일 대비 +3명)[C]
  • 0시 기준, 600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때까지 125,85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중 35,555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 3명이 추가 격리해제 되었다.
  • 경남에서 2번째 완치 사례가 나왔다. 그 외에도 4명이 퇴원 검사 중이다. #
  • 청도 대남병원 중증환자의 첫 완치 사례가 나왔다. 285번으로 부여된 이 환자는 청도대남병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환자로, 오랜 기간 정신질환으로 투병 중이었던 환자였으며 거기에 폐기종을 기저질환으로 갖고 있었다. 당시 전신 상태 악화 정도가 심했다고 한다. 치료 과정에서 에크모(ECMO)를 7일 동안 받았을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지만, 이후 상태가 호전되었다. 3일 격리해제 후, 4일에 일반 정신병동인 경남 창녕군 소재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1 #2 이어 276번 환자도 완치되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 3월 3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가 확진자 수가 374명이 발생했다. 질본은 3월 2일부터 매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하므로, 374명은 3월 3일 0시부터 3월 4일 0시까지 확진자 수에 산입된다. 따라서 3월 3일 추가 확진자 수(374명)는 4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통계에 포함된다.
  • 대구광역시경상북도를 제외한 전국의 확진자 증가가 둔화되기 시작했다. 이는 각 시군을 기준으로 확진자가 5명 이상으로 늘고 있는 지역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
  • 대구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75세 A씨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기저질환으로 갖고 있었으며, 83세 B씨는 치매를, 78세 C씨는 당뇨병폐렴을, 78세 D씨는 고지혈증고혈압, 전립선비대증, 심근경색 등을 앓고 있었다. 여기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대부분 고령이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342명, 사망자가 11명 늘어 총 확진자가 2,036명, 사망자가 52명으로 증가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중국과 대한민국에 이어 확진자가 2천 명을 돌파한 나라가 되었다. #1 #2 #3
  • 프랑스에서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91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4명 발생했다. #1 #2
  • 독일에서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57명이 됐다.
  • 스위스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42명이 되었다. #
  • 튀니지, 사우디 아라비아, 라트비아, 세네갈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 미국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총 사망자가 6명이 됐으며, 확진자는 총 105명으로 늘었다. # 사망자는 전부 워싱턴 주에 있는 요양원 관련자이다. 그 밖에 확진자가 나온 곳은 뉴욕주, 플로리다주, 조지아주 등 모두 15개 주이며 워싱턴주텍사스주는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1 #2
그리고 3월 1일에 발표한 확진자들 중 1명은 워싱턴 주 시애틀 거주 50대 한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대구를 다녀온 뒤 25일 오후 늦게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 #2
  • 이란에서 무려 8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확진자 수가 2,336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늘어 52명에서 77명이 되었다. # 이 시점에서 이란의 잠정 치사율은 2.96%이다(공식 발표 기준). 중국은 3.86%,한국은 0.72%,세계는 3.48%,프랑스 1.57%로 높은 편에 속하지 않는다.
  • 일본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999명이 됐다. # 오사카 2명, 고베 2명, 교토 1명, 오이타현 1명, 홋카이도 2명, 요코하마 1명, 도쿄 1명, 아이치현 4명, 나고야시 5명이다. 이들 중 3명은 각자 다른 시에서 확진받은 오사카 라이브 하우스 집단 감염 관련자이다.
  • 모로코우크라이나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영국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51명이 되었다. 현재까지 전체 검사수는 13,911건이다. #


1.4. 3월 4일[편집]


  • 전체 - 확진자: 93,518명 (전일 대비 +2,128명) / 사망자: 3,205명 (전일 대비 +85명) / 완치자: 50,994명 (전일 대비 +3,006명)[B]
  • 치명률 3.427% / 완치율 54.529%
  • 한국 내 - 확진자: 5,328명 (전일 대비 +516명) / 사망자: 32명 (전일 대비 +4명) / 완치자: 41명 (전일 대비 +7명)[C]
  • 0시 기준, 51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때까지 136,70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 중 28,414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 코로나19의 항체를 사스와 메르스 항체에서 찾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
  • 전라도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16시 기준 293명이 추가 확진되었다.(다음날 0시 통계에 반영됨) # 또한, 대구시에서 1명이 추가로 사망했는데 기저질환 없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
  •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된 확진자들이 20명 격리해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청도대남병원 관련 완치자는 총 21명이 된다. 완치자들은 모두 일반 정신병동인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1 #2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하선한 뒤 공군 3호기를 타고 입국해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에서 2주간의 임시 격리 생활을 했던 귀국 국민 등 7명이 격리해제되어 퇴소했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446명, 사망자가 27명 늘어 총 확진자가 2,502명, 사망자가 79명으로 증가했다. 결국 전국의 모든 학교와 대학을 3월 15일까지 전면 폐쇄했다. #1 #2
  • 독일에서 확진자가 52명 늘어 총 240명이 되었다. # 독일 보건부장관이 독일 연방하원에서 판데믹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
  • 미국에서 사망자가 늘어 총 9명이 되었다. 8명이 워싱턴 주에서 발생했다. 확진자는 총 130명이다. #
  • 리히텐슈타인, 아르헨티나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스페인에서 2월 13일에 사망한 사람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19로 밝혀졌다. #
  • 이란에서 확진자 586명(전날 대비 25%), 사망자 15명 늘어 총 확진자는 2,922명, 사망자는 92명이 되었다. 응급의료기관장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2
  • 일본의 확진자가 35명 증가하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 수를 포함하면 5번째로 확진자 수가 4자리수를 넘은 국가가 되었다. #1 #2
  • 뉴질랜드에서 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싱가포르에서 2주전 뉴질랜드로 귀환했으며, 그 후에도 국내선으로 오고 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 폴란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 이라크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35명 늘어 총 85명이 되었다. #1 #2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4명 늘어 총 50명이 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23명 늘어 총 28명이 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늘어 총 40명이 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6명 늘어 총 24명이 되었다.
  • 칠레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첫 번째 환자의 아내이다. #1 #2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51명 늘어 총 202명이 되었다. #
  • 세네갈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
  • 헝가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1.5. 3월 5일[편집]


  • 전체 - 확진자: 95,942명 (전일 대비 +2,424명) / 사망자: 3,295명 (전일 대비 +90명) / 완치자: 53,691명 (전일 대비 +2,697명)[B]
  • 치명률 3.434% / 완치율 55.962%
  • 한국 내 - 확진자: 5,766명 (전일 대비 +438명) / 사망자: 35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88명 (전일 대비 +47명)[C]
  • 0시 기준, 438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때까지 146,54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중 21,810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3월 3일에 비하면 검사 적체가 1만 4천 건 정도 줄어들었다.
  • 제주도에서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사실 2월 25일 다른 병원선별진료소에 도착해 진료를 받았으나 사실은 화상건으로 진료를 한 것이었다. 이후 3월 3일 오후 4시 반에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후 음압병상에 격리해 검사를 시행했다고 한다.
  • 47명이 추가 격리해제되어 지금까지 총 88명이 완치되었다.
  • 서울특별시 강북구용산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곳은 중구뿐이다.
  • 16시 기준 322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사망자도 6명 추가되었다. # 이 시점에서 잠정 치사율은 0.67%이다. 322명은 3월 6일 0시 통계에 반영된다.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47명이 집단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에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포함해서, 이곳에서만 49명의 확진자가 발생됐고, 봉화군의 확진자는 총 50명이 되었다.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망자 수가 39명을 초과함으로써 메르스 사태 의 사망자수를 넘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88명, 사망자가 28명 늘어 총 확진자가 3,089명, 사망자가 107명으로 증가했다. 중국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고, 한국에 이어 확진자가 3,000명을 넘었다. #1 #2 #3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65명 늘어 총 377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1 #2 #3
  • 헝가리, 몰디브, 슬로베니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23명 늘어 총 56명이 되었다. #1 #2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10명 늘어 총 26명이 되었다.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총 228명이 되었다. #
  • 브라질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15명이 되었다. #
  • 미국에서 사망자가 11명으로 증가했으며, 확진자도 20명 이상 늘어 총 159명이 되었다. 워싱턴 주에서만 총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16명 늘어 총 56명이 되었다. #
  • 그리스의 크루즈에서 2월 승객이었던 오스트리아 남성 1명이 이전 북부 이탈리아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상태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현재 2,000명의 승객들이 하선하지 못하고 있다. #1 #2 게다가 이스라엘과 이집트로 순례를 간 그리스인 21명이 확진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230명 추가 발생해 총 480명이 되었다. # 지금까지 하룻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갑자기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 호주에서 사망자가 2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2월 27일 대한항공 KE121로 한국에서 시드니에 도착한 60대 여성이 확진받았다. #
  • 스위스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27명 늘어 총 50명이 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591명 늘어 총 351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5명 늘어 총 107명이 되었다. #
  • 홍콩 보건부는 2월 28일에 약한 양성 반응을 보여 논란이 되었던 확진자의 반려견이 감염되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사람이 동물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첫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지만,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퍼뜨린다는 증거는 아직 없으므로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 이 반려견은 결국 3월 16일에 숨을 거뒀다. #
  • 일본에서 총 확진자가 1,056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도 12명이 되었다. #1 #2 #3
  • 인도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29명이 되었다. 뉴델리 인근 신도시 구루그람(옛 구르가온)에서 근무하는 자사 직원이며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하루 사이 5명 늘어 총 12명이 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하루동안 확진자가 7명 늘어 13명이 되었다. #


1.6. 3월 6일[편집]


  • 전체 - 확진자: 98,791명 (전일 대비 +2,849명) / 사망자: 3,389명 (전일 대비 +94명) / 완치자: 55,635명 (전일 대비 +1,944명)[B]
  • 치명률 3.424% / 완치율 56.316%
  • 한국 내 - 확진자: 6,284명 (전일 대비 +518명) / 사망자: 42명 (전일 대비 +7명) / 완치자: 108명 (전일 대비 +20명)[C]
  • 0시 기준, 518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때까지 164,74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중 21,832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소폭이기는 하지만 전날에 비해 검사 적체가 22명 늘었다.
  • 0시 기준 20명이 추가 완치되었다.
  • 16시 기준 309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사망자 1명이 추가되었다. 완치자는 100명넘었다. # 이 값은 3월 7일 0시 기준 발표 통계에 산입된다.
  • 경기도 군포시에서 최초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첫 완치자가 나왔다. 천안 19번 환자인 38세 여성 환자로, 단국대학교병원 에서 1,2차 검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하게 되었다. 같은 병원에 입원중인 완치자의 아들(천안 51번)도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2차 검사 에서도 음성이 나올시 퇴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
  • 대구광역시의 확진자 수가 둔화되기 시작했다. 3월 3일 전일 대비 520명이 늘었고 3월 4일 405명, 3월 5일 320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틀 연속 300명대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2월 27일 이후 최초이다. 다만, 경상북도 봉화군이나 경기도 성남시와 같이 집단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전망도 있다.
  • 신천지 교인이라 자가격리 판정을 받은 사람이 식당을 운영하다가 시에 고발당한 사례가 나왔다.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발생한 2번째 사례다.
  • 강원도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 KST 23시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가 100,000명을 돌파하였다. 비율은 중국이 80.6%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6.5%), 이란(4.7%), 이탈리아(3.8%) 순이다. # 본격적으로 확산이 시작된 2월 13일로부터 약 3주 정도 걸렸으며, 이를 기점으로 세계적 범유행이 일어나면서 10만 간격으로 돌파하는 격차는 점점 줄어들면서 4~6월에는 하루에 약 10만명씩, 6월 하순 이후로는 반나절동안 10만 명, 3차 대유행인 10월부터 2021년까지는 3~7시간에 10만 명씩 확진되고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796명, 사망자가 41명 늘어 총 확진자가 3,858명, 사망자가 148명으로 증가했다. #
  • 이란에서 무려 1,234명의 확진자가 하루 새 발생, 총 확진자가 4,747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108명에서 124명으로 증가했다. # 이란의 전 국회의원이자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 참고로 대한민국의 하루 최대 확진자 수가 851명이었다.
  • 영국에서 확진자가 70명 이상 늘어 총 163명이 되었다. 첫 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1 #2 #3 #4 여기까지 영국은 총 20,338명을 검사했다.
  • 미국 뉴욕 주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번째 확진자는 이탈리아 여행 중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 총 232명이 되었다. 여기까지 미국은 CDC에서 1,583명이 검사받았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54명 늘어 총 577명이 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대량 늘어 총 593명이 되었다. #1 #2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8명 늘어 총 34명이 되었다.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94명이 되었다. 다수가 2주 전에 이탈리아로 스키 여행을 다녀왔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46명 늘어 총 423명이 되었다. # 프랑스 국회의원도 확진받아 현재 위중한 상태이다. #
  • 부탄, 카메룬, 세르비아에서 각각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바티칸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중국의 확진자의 약 70%가 사망 또는 완치되어 실질적인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30% 미만인 (약 24,000명)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완치 판정을 받은 후 5일 뒤에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한 사례도 나왔다.
  • 이집트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부 크루즈선 탑승자이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56명 늘어 총 360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5명이 되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59명 늘어 총 109명이 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70명 이상 늘어 총 210명이 되었다. #1 #2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13명이 되었다. #
  • 슬로바키아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
  • 브라질에서 추가 확진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 #
  • 캐나다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명은 라스베가스에 다녀왔으며 다른 1명은 시애틀을 다녀왔다. #
  • 일본 오사카에서 확진자가 13명 늘어 총 1,069명이 되었다. # 또한 가토 가쓰노부 후생대신은 또 "한국중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이 2주 대기하는 동안의 숙박비와 교통비는 본인 부담의 원칙에 따른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한국에서 귀국한 일본인은 원칙적으로 자택 대기이고, 집이 먼 사람이나 외국인은 사전에 예약한 호텔 등에서 체류한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입국자가 체류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 2주 대기가 가능한 숙박시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정해줄 계획이다. 대기 기간 숙박비와 교통비는 자기 부담이나 필요에 따라서는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 네덜란드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미국 플로리다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사망했다. #


1.7. 3월 7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02,550명 (전일 대비 +3,759명) / 사망자: 3,500명 (전일 대비 +111명) / 완치자: 57,603명 (전일 대비 +1,968명)[B]
  • 치명률 3.413% / 완치율 56.171%
  • 한국 내 - 확진자: 6,767명 (전일 대비 +483명) / 사망자: 44명 (전일 대비 +2명) / 완치자: 118명 (전일 대비 +10명)[C]
  • 0시 기준, 48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여기까지 178,18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9,620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기자 수가 드디어 2만 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완치자는 10명이 더 나와 총 118명이 되었다. #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아파트[1]에서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3월 4일부터 코호트 격리된 상태인 게 뒤늦게 알려졌다. 아파트로는 코호트 격리의 첫 사례이며, 격리는 3월 15일까지이다. 대구에서 근무하는 35세 이하 미혼 여성만 입주할 수 있는 임대 아파트로, 100세대 142명이 거주하며 이들 중 94명이 신천지 신도이다. #1 #2 #3 비신도들은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자가격리 상태이다. #4 #5 신천지 집단거주 실태가 처음으로 확인됨으로써, 이 사례는 신천지 교인 간의 높은 전염성을 설명할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 #7
  • 16시 기준 274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사망자 4명이 추가되었다. # 이 값은 3월 8일 0시 기준 발표 통계에 산입된다.
  • 부산에서 임산부 1명이 확진되었다. #
  • 경기도 의왕시, 안산시,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도 태백시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광역시의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300명대로 유지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경상북도 경산시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 외의 지역에서는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외 확진자가 늘지 않은 지역도 있다.
  • 제주도에서 도내 첫 완치자가 나왔다. 제주도 2번째 확진자 였던 여성으로, 2차례의 검사 모두 음성이 나와 퇴원하게 되었다. 나머지 환자들도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한다. #
  • 울산광역시에서 나흘 만에 새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778명, 사망자가 49명 늘어 총 확진자가 4,636명, 사망자가 197명으로 증가했다. # 라치오 주지사 겸 집권당 대표도 신종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
  • 이란에서 어제에 이어 1,076명의 확진자가 발생, 총 5,82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총 145명으로, 완치자 수는 756명 늘어 총 1,669명이 되었다. 3월 6일에 이어 이틀 연속 천 명 이상의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90명, 사망자가 2명 늘어 총 확진자가 613명, 사망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 # 이후 확진자가 대량 늘어 총 716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1명으로 증가했다. #
  • 페루, 콜롬비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다수 늘어 총 321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5명이 되었다. 확진자들 중 19명이 크루즈선 승무원이며 2명은 크루즈선 승객이다. #1 #2 플로리다 주에서 2명이 사망해 총 사망자는 17명이 되었다. #
  • 일본 히로시마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달 전인 2월 초부터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현내 반응은 "올 것이 왔다"라는 반응. #1 #2 또한 야마나시현에서 2월 27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나 아무 조치도 없이 방치해 뇌수막염폐렴으로 쓰러져 혼수상태인 20대 남성의 사례가 보도됐다. #1 #2
  • 독일의 총 확진자 수가 715명이 되었다.
  •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최초 5명, 마르티니크에서 최초 2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 뉴질랜드에서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
  • 베트남에서 확진자가 3주 만에 새로 발생했다. 런던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프랑스를 방문했으며, 수도 하노이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경우이다. #
  • 벨기에에서 58명의 확진자가 발생, 총 169명이 되었다.
  • 몰타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모와 함께 로마 여행을 다녀온 8세 아이이다. #
  • 남아공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아랍에미리트에서 2월 말에 국제 사이클대회를 개최하다 확진자가 발생한 사태가 발생되었다. #
  • 중국 푸젠성에서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환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지정격리검역소로 사용되고 있던 6층 호텔이 오후 7시 30분쯤 붕괴됐다. #1 #2 #3 #4 약 70여 명 중 48명이 구조됐으나 10명은 사망했다. 38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3명은 아직 구조중이다. #1 #2 이 건물은 지어진 지 단 2년 된 최신 건물로, 건설 근로자들의 말에 따르면 1층 개보수 공사 진행 도중 붕괴 몇 분 전 건물 소유주에게 전화로 기둥 구조에 이상이 있다고 알렸다. 그러나 CCTV를 통해 불과 2~3초 만에 붕괴된 게 확인되어, 부실시공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다.
  • 영국에서 확진자가 42명 늘어 총 206명이 됐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60명 늘어 총 188명이 됐다. #
  • 레바논의 방송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아르헨티나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남미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사망자이다.
  • 러시아 타스통신은 "러시아 내 확진자가 하루 동안 4명 늘어나 확진자가 17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


2. 2020년 3월 8일~14일[편집]



2.1. 3월 8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06,590명 (전일 대비 +4,040명) / 사망자: 3,600명 (전일 대비 +100명) / 완치자: 60,225명 (전일 대비 +2,622명)[B]
  • 치명률 3.377% / 완치율 56.502%
  • 한국 내 - 확진자: 7,134명 (전일 대비 +367명) / 사망자: 50명 (전일 대비 +6명) / 완치자: 130명 (전일 대비 +12명)[C]
  • 0시 기준, 367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여기까지 188,51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9,376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 전체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었다. 경상북도 내 확진자 또한 1,000명을 넘었다.
  • 경상북도의 확진자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전일 대비 31명이 확진을 받았으며, 경산시 내 확진자도 전일 대비 절반 이하의 21명이 추가확진 받았다. 경산시청에 따르면, 신천지 전수조사를 뒤늦게 시작하여 검사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대구광역시의 확진자가 전일 대비 294명 늘었다. 3일 연속 300대를 유지하던 확진자수가 200명대로 내려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소식이다.
  • 16시 기준 179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 이 값은 3월 9일 0시 기준 발표 통계에 산입된다.
  • 대구지역 경증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최초 완치자들이 나왔다. 대구1센터[2]와 경북대구2센터[3]에서 총 36명이 2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오늘 퇴소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의 명단은 관내 보건소로 통보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실시될 예정이다. #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4]에서 10명이 집단감염되면서 해당 리에 이동통제 조치를 취했다. 충북 12번 환자가 2월 24일 점심(11~13시) 때 방문한 경로당[5]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추측된다. #
  • 서울 동대문구 거주 성북구 확진자의 장인, 장모, 아내, 생후 4주 자녀가 확진받았다. #
  • 서울백병원에서 주소지를 마포구거짓말대구시 출신 78세 환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뒤늦게 자신이 대구에서 왔다고 실토해 응급실 및 입원실이 긴급 폐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인물은 "대구에서 왔다고 하면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해, 일부러 백병원에 거짓말을 하고 소화기내과 입원을 했다"고 한다. 백병원 측에서도 "대구에 다녀왔냐"고 수 차례 질문했지만 거짓말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 사건의 전말은 병실에서 자꾸 대구 이야기를 하는 환자를 수상히 여긴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이 남으로써 비로소 드러났다. 3일에서 7일까지 이 환자가 입원 도중에 접촉한 사람은 의료진을 포함하여 70여 명이며, 당사자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같은 병실 환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 대구시의 한 60대 신천지 신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며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이 인물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병실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방호복을 입은 간호사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도주했다. 1시간 후 방호복을 입은 경찰이 인근에서 다시 붙잡는 데 성공했고, 병실에 입원시켰다. # 10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괜찮아졌으나 자가격리를 하면서 재발한 것 같다고 한다. #
  • 경상북도 포항시에서도 위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복통과 설사를 호소해서 대형병원 응급실에 입원처리됐던 환자가 입원 후 신천지 신도로서 3월 8일까지 자가격리자임을 밝혀 긴급 퇴원 조치를 내렸고, 해당 병원을 폐쇄처리하였지만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당 사건에 대해 상당히 화가 났다"며,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795명으로 늘었다. # 이후 52명 늘어 총 847명이 됐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1,247명, 사망자가 42명 늘어 총 확진자가 5,883명, 사망자가 233명으로 증가했다. # 확진자에는 연립여당인 이탈리아 민주당의 당수 니콜라 진가레티도 포함되어 있다. # 정부는 롬바르디아 및 북부 14개 주를 4월 3일까지 봉쇄하기로 결정했다. #1 #2 #3 #4 피에몬테 주지사도 확진받았다.
  • 이란에서 어제에 이어 743명의 확진자가 발생, 총 6,566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총 194명으로 늘어났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100여 명 늘어 총 438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19명이 되었다. 특히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 DC에서도 양성 추정 환자가 나왔으며 인근 버지니아 주 군 기지에서 처음으로 미국 내 군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407명 늘어 총 1,020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특히 파리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북동부 뮐루즈의 한 대형교회에서 2월에 수천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린 뒤 교인들 중에 확진자가 속출해 지역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 의원을 비롯해 프랑스 하원에서도 3명이 감염되고 13개도 전역에 확산되면서, 프랑스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베트남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그리고 10명 추가확진되어 30명이 되었다. #1 #
  • 일본에서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늘 하루 147건 검사했으며 32%의 확진율을 보였다. #
  • 스페인 보건부는 "스페인 내 확진자가 58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히면서 스페인내 확진자수가 늘어났다. # 사망자도 17명이 되었다.
  • 불가리아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
  • 방글라데시에서 처음으로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인도 내 확진자가 6명 증가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77명 늘어 총 265명이 됐다. 사망자도 2명 늘어 총 3명이 됐다. #
  • 스웨덴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명 전부 1주일 전에 미국을 다녀왔다.
  • 러시아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이집트에서 나일강을 오가는 유람선의 승객 171명 중 45명이 확진받았다. 또한 이집트에서 독일인 1명이 사망했다.
  • 영국에서 확진자가 64명 늘어 총 273명이 되었다. #


2.2. 3월 9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10,381명 (전일 대비 +3,791명) / 사망자: 3,832명 (전일 대비 +232명) / 완치자: 62,396명 (전일 대비 +2,171명)[B]
  • 치명률 3.472% / 완치율 56.528%
  • 한국 내 - 확진자: 7,382명 (전일 대비 +248명) / 사망자: 51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166명 (전일 대비 +36명)[C]
  • 0시 기준, 248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여기까지 196,618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7,458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10명, 대구 190명, 광주 2명, 대전 1명, 세종 3명, 경기 1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북 26명이다.[6]# 검사적체 수는 1,918건 감소했다. 확진자 중 65명이 중증환자이다.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래통증센터에서 근무하던 한 30대 직원이 오전 9시에 코로나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인물은 신천지 신도였으며, 병원 측에서 '신천지 가입 사실을 신고하면 비밀을 엄수한다' 고 미리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분을 숨기고 있었다. 또한 이미 경기도의 신천지 과천본부 조사에서 신분이 확인되었고, 성남시의 집중 모니터링 대상인데다 의료종사자 출근자제 권고까지 받았는데도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출근을 강행해 왔다. 확진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외래통증센터를 폐쇄하고, 함께 근무하던 센터 의료진 10여 명을 포함해 총 36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여 자가격리시켰다. #
  • 경기도 광주시안성시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광역시의 경우 3월 4일부터 5일이 지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오늘은 2020년 2월 26일 이후 3번째로 100명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 경상북도에서는 경산시, 포항시, 안동시, 청도군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16시 기준 96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2명의 사망자가 추가되었다. # 이 값은 3월 10일 0시 기준 발표 통계에 산입된다. 10일부터는 통계 기준을 단일하게 잡기 위해 오후 4시 기준 추가 확진자를 공지하지 않고 0시 추가 확진자 기준으로 오전 10시에만 발표하게 된다. #
  • 정부이란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교민들을 데려오기로 결정했으며, 이탈리아에 대한 특별 입국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 3월 15일까지 코호트 격리되기로 했던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아파트가 격리 해제됐다. 신천지 신도이자 확진자들은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었고, 신천지 신도이자 비확진자들은 자가격리를 유지하며, 일반 주민이자 비확진자들은 가족이 있는 집 등으로 돌아갔다. #[7]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의 코리아 빌딩 11층에 있는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최소 32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였다. 이는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사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며, 관련자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지 않아 추후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제 2의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 사건이 될 우려가 있으며 게다가 유동인구가 큰 서울에서 발생한 일이므로 이에 따라 관계 당국에 초 비상이 걸렸다. 첫 확진자는 노원구 9번 확진자이다.

  • 독일에서 중국, 한국, 일본(크루즈선 포함), 이탈리아, 이란, 프랑스에 이어 7번째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 # 현재 독일의 확진자 수는 1,151명이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1,482명, 사망자가 133명 늘어 총 확진자가 7,375명, 사망자가 366명으로, 대한민국의 확진자 수와 거의 같아졌다.[8] # 현재 이탈리아의 잠정 치사율은 대한민국의 7배(대한민국 0.7%, 이탈리아 5.0%)이며 중증 환자는 650명으로 대한민국보다 10배 많다. 또한, 이탈리아의 육군참모총장이 확진받아 이탈리아 내에서는 "초기 대응이 실패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595명, 사망자가 43명 늘어 총 확진자가 7,161명, 사망자가 237명이 되었다. # 완치자 수는 260명이 늘어 총 2,394명이 완치되었다고 이란 정부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란은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에 이어 4번째로 확진자 수가 7천 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다.
  • 미국에서 확진자가 32명 늘어 총 470명이 되었다. 특히 뉴욕 주의 확진자는 100명이 넘었다. # 이후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늘어 총 564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2명으로 늘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200명 늘어 총 1,20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9명으로 늘었다. #1 #2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1,000명을 넘어서 1,055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26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스페인은 8번째로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다.
  • 벨기에에서 39명의 확진자가 발생, 총 239명이 되었다.
  • 일본에서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487명이 되었다. 오늘 하루 110건 검사했으며 30%의 확진율을 보였다. # 이후 확진자가 9명 늘어 총 496명이 되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감염된 696명과 전세기편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뒤 감염 진단을 받은 14명을 포함하면 일본 내 전체 확진자는 총 1,206명이다. #
  • 아랍에미리트에서 확진자가 14명 늘어 총 59명이 되었다. 추가 확진자는 아랍에미리트인 4명, 이탈리아인 3명, 방글라데시인 2명, 네팔인 2명, 러시아인 1명, 시리아인 1명, 인도인 1명이다.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56명 늘어 총 321명이 되었다. #
  • 스웨덴에서 총 확진자가 248명이 되었다.
  • 독일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영국에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부르키나파소에서 2명의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다. #
  • 캐나다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2.3. 3월 10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14,380명 (전일 대비 +3,999명) / 사망자: 4,031명 (전일 대비 +199명) / 완치자: 64,267명 (전일 대비 +1,871명)[B]
  • 치명률 3.524% / 완치율 56.187%
  • 한국 내 - 확진자: 7,513명 (전일 대비 +131명) / 사망자: 54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247명 (전일 대비 +81명)[C]
  • 0시 기준, 13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으며 81명이 격리해제되었다. 완치자는 200명을 넘었다. 서울 11명, 대구 92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경북 10명이다.[9] 여기까지 총 210,144명이 검사를 받았고, 18,452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폭이지만 검사 적체가 994명 증가했다. #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최초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 대구광역시의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 경상북도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코로나 총력주간을 실시한다. 경북도민들에게 다중이용시설 금지와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고, 기업들에게는 재택근무 등을 활용할 것, 종교인들에게는 예배 등을 종교 모임을 온라인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관련자 207명을 조사중이며 이날 오전까지 최소 36명(서울 22명, 인천 13명, 의정부 1명)이 확진되었다. # 인천의 확진자 중 한 명은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와 같은 식당 옆 자리에서 식사를 했을 뿐인데 감염되었다. #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가 64명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날 밤 검사 결과가 추가로 보고되어 87명으로 늘어났다. 직원 66명, 직원의 가족 3명, 지역사회 감염 1명[10]이다. # 이에 따라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였던 확진자 추가 발생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참고.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울시 동작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 1명이 제주도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대구 달서구의 콜센터 직원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경상북도 봉화군의 푸른요양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서울시 전역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단,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중구일 뿐, 중구 내에 확진환자가 다녀간 곳은 없다고 한다.
  • 경남 거창군 웅양면 오산/한기마을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소식[11]이 이 날 저녁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오가리의 11번째 확진자도 동시에 알려졌다. #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215명을 검사한 결과 확진자가 1명 추가되어 총 11명이 되었다. 다행히 3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이후 3일 동안 확진자는 추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 90대 여성 1명이 위급하여 충북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되었다. #
  • 대한민국 확진자가 세계 4위로 다시 내려갔다. 이탈리아와 이란이 한국 확진자를 넘었기 때문이다.
  • 사망자는 대구에서 나왔으며, 1명을 제외한 통풍 등 기저질환이 있다.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47명 늘어 총 확진자가 1,102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28명으로 늘었다. #1 #2 그 후로도 확진자가 500여 명, 사망자가 7명 늘어 한국 시간 밤 11시 기준으로 총 확진자는 1,650명, 사망자는 35명이 되었다. #3 #4
  • 영국에서 확진자가 46명 늘어 총 319명이 되었다. # 그리고 전날보다 54명이 늘어 373명으로 늘어났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1,799명, 사망자가 97명 늘어 총 확진자가 9,172명, 사망자가 463명으로 여전히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1 #2 검사수 기존의 '북부 15개 주 봉쇄'에서 이탈리아 전국 봉쇄로 확대됐다. 이에 더해 추가로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탈리아 여행을 금지하며, 이탈리아 전역에서 사회적인 모임도 금지했다. #1 #2 #3 중증 환자 수는 733명으로, 한국보다 12배 이상 많다. 지금까지 5만 3천 명을 검사해 약 17%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다.
  • 이란에서 확진자가 881명, 사망자가 57명 늘어 총 확진자가 8,042명, 사망자가 291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이란은 세 번째로 확진자 수가 8천 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140명 늘어 총 704명이 되었다. #1 #2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200명 이상 늘어 총 1,412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30명으로 늘었다. 문화부 장관도 확진받았다. #1 #2
  • 몽골에서 결국 첫 확진자가 나왔다. 첫 확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를 통해 입국한 프랑스 국적자로, 3월 7일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
  • 파나마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1,188명으로 늘었다. 이후 현지 기준 11시 25분 확진자수는 1,292명으로 12시간 정도 만에 100여 명 가까이 증가했다. #
  • 북키프로스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베트남에서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 그리고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누적확진자가 34명을 기록했다. #
  • 일본에서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513명이 되었다. 오늘 하루 1,314건[12] 검사했으며 2%의 확진율을 보였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61명 늘어 총 382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123명 늘어 총 497명이 되었다. #
  • 프랑스 마르세이유 항구에 정박한 크루즈선 아이다솔호에서 승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레바논에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
  • WTO 본부 직원이 확진되었다. 스위스에서 WTO에 근무하는 직원 중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되었다. WTO는 2월 14일부터 해당 직원이 본부 내에서 움직인 동선을 조사 중이다. 이날까지 스위스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총 476명이다. #
  •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오스트리아 언론에 따르면 합스부르크 가문의 오토 황태자의 아들 카를 폰 합스부르크로트링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4. 3월 11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19,290명 (전일 대비 +4,910명) / 사망자: 4,301명 (전일 대비 +270명) / 완치자: 66,572명 (전일 대비 +2,305명)[B]
  • 치명률 3.605% / 완치율 55.807%
  • 한국 내 - 확진자: 7,755명 (전일 대비 +242명) / 사망자: 60명 (전일 대비 +6명) / 완치자: 288명 (전일 대비 +41명)[C]
  • 0시 기준 242명이 추가되어 총 확진자 수는 7,755명이 되었다. 41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됐으며, 6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여기까지 총 222,395명이 검사를 받았고 18,540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중증환자 수는 80명이다.
  •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서울 52명, 부산 2명, 대구 131명, 인천 1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1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8명, 경북 18명, 경남 1명이다.
  • 전날에 비해 확진자 증가세가 늘었는데,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이 있었고, 대구도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또한 콜센터발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당분간은 일정한 증가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오후 7시 기준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99명으로 늘었으며 이들 중 70명이 서울 거주자이다. # 일부 직원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
  • 이날 대구 신한카드 콜센터에서 20여 명이 집단확진되었음이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이어 27일엔 건물 내 청소업무 직원이 확진되어 회사측에서 전 직원에게 검사받을 것을 지시하였다 한다. 이와는 별개로 사측이 직원의 감염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집단감염"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어 "축소 내지는 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해당 콜센터 내 첫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이다. # # #
  • 사망자 모두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94명 늘어 총 1,606명이 됐다. #
  • 모로코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다 올해 2월에 귀국한 80대 모로코 여성이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977명, 사망자가 168명 늘어 총 확진자가 10,149명, 사망자가 631명으로 늘어 중국에 이어 2번째로 확진자가 5자리수가 되었다. #1 #2 #3 여기까지 이탈리아는 약 6만 명을 검사했고, 17%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다. 중증환자 수는 877명으로 대한민국의 약 11배에 육박한다.
  • 이란에서 확진자가 958명, 사망자가 63명 늘어 총 확진자가 9,000명, 사망자가 354명이 되었다. # 이에 따라 이란은 3번째로 확진자 수가 9천명 이상을 기록한 나라가 되었다. 완치자 수는 2,959명으로 늘었다.
  • 영국에서 확진자가 총 456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영국 보건부 정무차관과 프로축구팀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도 확진판정 받았다. #1 #2
  • 독일에서 확진자가 166명 늘어 총 1,458명이 되었다. 이후 11일 현지시각 06:00기준 1,620명으로 162명 증가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총 264명이 되었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총 75명이 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대량발생, 총 1,075명이 되었다. 이로써 미국은 9번째로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다.
  • 터키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21명 늘어 총 50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420명 늘어 총 2,115명이 되었다. # 이후 9명이 추가되어 총 2,12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명 늘은 49명이 되었다. 스페인 정부는 3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3일 사이에 스페인 확진자 수가 4배 가까이 폭증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수도 마드리드, 바스크지방, 라 리호아 지방에서 1천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했고 이 지역의 각급 학교에도 2주간의 휴교령을 내렸다. #1 #2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154명 늘어 총 651명이 되었다.
  • 라트비아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총 10명이 되었다. #
  • 일본에서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567명이 되었다. 오늘 하루 423건 검사했으며 13%의 확진율을 보였다. #
  • 바레인에서 이란 귀국자 189명 중 77명이 확진받았다. #
  • 독일 2. 분데스리가 하노버 96의 수비수 티모 휘버스가 양성 판정을 받아 프로축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스웨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5. 3월 12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26,714명 (전일 대비 +7,424명) / 사망자: 4,636명 (전일 대비 +335명) / 완치자: 68,315명 (전일 대비 +1,743명)[B]
  • 치명률 3.659% / 완치율 53.913%
  • 한국 내 - 확진자: 7,869명 (전일 대비 +114명) / 사망자: 66명 (전일 대비 +6명) / 완치자: 333명 (전일 대비 +45명)[C]
  • 0시 기준 114명이 추가로 확진받았다. 완치자는 300명넘었다. 여기까지 총 234,99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7,727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813명 감소했다. #
  • 지역별 신규 확진자로는 서울 19명, 부산 1명, 대구 73명, 대전 2명, 세종 5명, 경기 3명, 충남 2명, 경북 8명, 경남 1명이다.
  •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긴급알림(동선공개)가 있었다. 또다른 구로 콜센터 확진자다.
  •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의심환자를 빠르게 가려낼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을 개발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 검사법은 양성 진단 검사에 대한 역발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찾아내는 작은 유전자를 만들어 이것으로 4군데 지점에서 반응을 살펴 모두 반응이 없으면 확실한 음성이란 방식이다. 바이러스 일부 지점을 집중분석하는 양성 진단방법과 달리 분석지점을 넓혀서 음성을 확인한다는 원리로, 기존 양성 진단방법과 달리 가격도 9분의 1 수준이고, 검사시간도 4시간 정도로 현재의 양성 진단방법보다 2시간 빠르다고 한다. 이 검사는 각 연구소와 병원 등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검사법이라 하며 이 검사가 정착된다면 의심환자의 감염여부를 빠르게 가려내서 빠른 사회복귀를 돕고 불안감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초단계이고 실제 방역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과기부에서는 '의료기관과의 협의 없이 할 경우 방역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발표를 보류했다. 이 단장은 “실험실 수준에서도 안전하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기술을 확보한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학계에서 인정받을 것”이라 말했다. #
  • 구로 콜센터 10층 확진자가 2월 22일부터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다. #
  • 국내 확진자 중에서 자가치료로 완치한 사례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지난 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으로, 입원치료를 거절하고 자가치료를 희망하여 자가치료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자가치료 중 하루 4차례 의료진들의 모니터링이 있었다고 한다. #
  • 사망자는 대경권에서 모두 발생했다. 1명을 제외하고 기저질환 등 지병이 있다.
  • 수도권에서 2번째 사망자아자, 첫 내국인 사망자가 나왔다. 성남시 분당제생병원관련 80대 남성[13]으로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에서 치료받아왔다. 사망자의 부인(70대)는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 WHO가 질병 경계 수위 최고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했다. [14]
  • 카타르에서 확진자가 238명 늘어 총 262명이 되었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2,313명, 사망자가 196명 늘어 총 확진자가 12,462명, 사망자가 827명으로 늘었다. #1 #2 전국 봉쇄령을 내리고 온 국가 역량을 코로나19 제어에 쏟아붓기 시작한 덕택인지 검사 적체 수가 빠르게 늘어나며 누적 검사 수 71,300명을 기록했다. 북부 바레세 지방의 의학협회장이 감염된 뒤 호흡기 고장으로 사망했다. 현재 최소 1,028명이 위중해 집중 케어 중이다. # 이탈리아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전쟁 시 부상자분류법'(트리아지)에 의거해 최중증 환자는 포기하고 회복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는 중증 환자에 집중하기 때문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 #2 #3 #4 #5 #6 #7 #8 #9 #10 #11 기사
  • 이란에서 확진자가 1,075명, 사망자가 75명 늘어 총 확진자 수는 10,075명, 사망자 수는 429명로 이탈리아에 이어 3번째로 5자리 확진자수 국가가 되었다.
  • 독일에서 확진자가 400여 명 늘어 총 1,998명이 되었다. # 이후 확진자가 300여 명 더 늘어 총 2,318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4명이 되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73명 늘어 총 2,188명이 되었다. # 양성평등 담당 장관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 그 이후 확진자가 엄청나게 늘어 3,000명을 돌파하고 사망자도 37명이 늘어나 84명에 달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497명 늘어 총 2,281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48명으로 늘었다.
  • 가이아나에서 첫 확진자와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 주를 다녀온 여성이라고 한다. #1 #2
  • 그리스, 레바논, 폴란드, 알제리, 오스트리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1 #2
  •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세)가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에 머물던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그의 부인과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1 #2
  •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NBA 유타 재즈의 센터 루디 고베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몇 시간 뒤 팀 동료인 도노반 미첼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2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78명 늘어 총 707명이 되었다. #
  • 베트남에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4명으로 증가했다. #
  • 캄보디아내 확진자가 2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되었다. #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첫 지역 감염 사례가 나타났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130명 늘어 총 59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 수도 2명 늘어 10명이 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135명 늘어 총 635명이 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11명 늘어 총 614명이 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215명 늘어 총 867명이 되었으며, 사망자 수도 2명 늘어 6명이 되었다. #
  •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55명 증가, 사망자 4명이 추가되었다. 공항 검역 확진 포함 본토 확진자수가 675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일 검사자 수는 181건. #
  •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티모 휘버스의 팀 동료 야네스 호른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아 하노버 96에서만 2명의 확진자가 나오게 되었다. #
  • UC 삼프도리아의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가 양성 판정을 받아 세리에 A 선수로는 2번째 확진자가 되었다.
  • E3 2020이 결국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하여 사상 처음으로 개최 취소가 이루어졌다.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대국민 담화에서 “영국을 제외한 유럽에서 미국으로의 모든 여행을 향후 30일간 금지한다”며 “이 규정은 금요일(13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EU)이 선제적인 중국 여행 제한 조치를 취하는 데 실패한 결과 유럽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로 인해 미국 내 새로운 감염이 많이 발생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 WHO 팬데믹 선언과 트럼프의 유럽인 입국금지령 시행으로, 그동안 관망, 경계 정도의 방역 수준을 유지하던 유럽 각국의 대응 방식이 급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지역감염이 시작된 단계였기 때문에, 전폭적인 검사를 시작하자 대량으로 확진자가 발견되기 시작했다.
  • LA 클리퍼스, 현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 선수 트레이 톰킨스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 전원, 그리고 같은 훈련장을 쓰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전원이 자가 격리 대상이 되었다. 이 소식에 따라 이들이 참가하는 리가 ACB, 유로리그, 라리가 등 대회들이 전부 중단되었다.

2.6. 3월 13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35,014명 (전일 대비 +8,300명) / 사망자: 4,989명 (전일 대비 +353명) / 완치자: 70,419명 (전일 대비 +2,104명)[B]
  • 치명률 3.695% / 완치율 52.157%
  • 한국 내 - 확진자: 7,979명 (전일 대비 +110명) / 사망자: 67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510명 (전일 대비 +177명)[C]
  • 0시 기준 110명이 추가로 확진받았다. 완치자는 500명넘었다. 여기까지 총 248,64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7,94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서울 13명, 부산 1명, 대구 61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세종 17명, 경기 7명, 충남 1명, 경북 4명이다.
  • 한국 내 범유행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일 통계에서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넘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20대 프랑스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한국에 입국한 폴란드인이 확진판정을 받자 확진자가 탔던 항공기가 인천공항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고 돌아갔다. #
  • 경상북도 포항시 확진자 중 5명이 완치를 받고 퇴원했다.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동안교회와 PC방에서 집단감염이 발생되었다. #
  •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근처 스타트업 회사 빌딩에서 집단감염이 발생되었다. #
  • 부산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동병원에 입원한 88세 여성이다. #
  • 경기도에서 3번째 사망자[15]가 발생했다. 77세 여성으로 성남시의료원에서 입원하였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2,651명, 사망자가 189명 늘어 총 확진자가 15,113명, 사망자가 1,016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중국을 제외하면 확진자가 15,000명이 넘고, 사망자가 1,000명을 넘은 첫 번째 나라가 되었다. # 확진자와 사망자가 매일 폭증하는 탓에 병원과 시청 등 지역사회 기능이 마비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 자가격리를 어기는 환자는 살인 혐의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1,289명, 사망자가 85명 늘어 총 확진자가 11,364명, 사망자가 514명이 되었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592명 늘어 총 2,876명이 됐다. 사망자도 61명으로 늘었다.
  • 현지시간으로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인 16일부터 시행되는 프랑스 내 모든 교육기관 휴교령을 발령했다. 해당 조치가 언제 끝날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
  • 아스날 FC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총 117명이 됐다.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늘어 총 4,334명이 됐다. 사망자도 122명으로 늘었다. #1 #2 #3 확진자수가 4천 명을 넘자 스페인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첼시 FC의 윙어 캘럼 허드슨오도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관계자 중 확진자는 2명이 되었다.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브루나이에서 확진자가 총 25명이 됐다. 이들 중 16명이 3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종교행사를 다녀왔으며 8명은 이들의 가족 등 근접 접촉자들이다. #
  • 호주에서 내무부 장관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이집트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80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도 발생했다. #
  • 케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아프리카 지역 첫 확진 사례이다. #
  • 인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스웨덴이 확진자 수 발표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
  • 스위스 내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
  • 에티오피아, 가봉, 수단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 기니의 보건부 장관이 양성 판정을 받아 기니의 첫 확진 사례로 기록됐다. #
  • 카자흐스탄에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
  • 베트남에서 승무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47명으로 증가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90명 늘어 총 804명이 됐다.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57명 늘어 총 556명이 됐다. #
  • 독일에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돌파한 총 3,117명이 되어 스페인 다음으로 6번째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208명 늘어 총 798명이 됐다. #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공식적으로 지연상태("Delay Phase")를 위한 전략을 수립했음을 발표했다. 한 가지 특이사항은 공공기관, 학교, 스포츠 이벤트를 중지 명령하지 않기로 한 점인데, 이를 포함한 모든 대책은 과학자들의 시뮬레이션 연구에 근거한 전략임을 강조했다.[16][17]
  • 우크라이나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40명 증가하였고, 본토 확진자 수는 675명으로 집계되었다. 단, 무증상자 및 양성확정자, 공항 검역 확진자를 포함할 시 716명. 사망자 또한 2건 증가하였다. 일일 검사자는 1,855건으로 집계되었다. # ##
  • 당초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
  • 베네수엘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 이탈리아가 해외에서 구매한 83만개의 마스크가 독일에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의료용품 반출 금지법 때문에 독일 경유 도중 억류당했고, 이후 양국 교섭으로 통관 허가가 내려졌으나 문제의 마스크들이 증발한 것. https://www.ilgiorno.it/sondrio/cronaca/coronavirus-mascherine-1.5066299

2.7. 3월 14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46,027명 (전일 대비 +11,013명) / 사망자: 5,435명 (전일 대비 +446명) / 완치자: 72,608명 (전일 대비 +2,189명)[B]
  • 치명률 3.722% / 완치율 49.722%
  • 한국 내 - 확진자: 8,086명 (전일 대비 +107명) / 사망자: 72명 (전일 대비 +5명) / 완치자: 714명 (전일 대비 +204명)[C]
  • 0시 기준 107명이 추가로 확진받았다. # 완치자는 700명을 넘었다. 여기까지 261,335명이 검사받았고, 17,634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306명 감소했다.
  •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서울 13명, 부산 3명, 대구 62명, 인천 1명, 세종 6명, 경기 15명, 충북 1명, 경북 6명이다.
  • 3월 13일과 마찬가지로 일일 완치자 수가 일일 확진자 수를 앞지르는 흐름을 이어갔다.
  • 개학4월 6일로 또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결과는 다음 주 중 나온다고 한다.
  • 충청북도에서 4일 만에 확진자가 새로 발생하였다. 음성군 대소면 거주자이며 일가족 3명이 함께 확진되면서 음성군 확진자는 5명이 되었다. #[18]
  • 1명을 제외한 대구경북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모두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

  • 미국에서는 국가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다. 공중 보건을 이유로 국가 비상 사태가 선포된 것은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이후 처음이다. 확진자가 총 2,174명이 됐으며 사망자는 총 50명으로 늘었다. #
  • 앤티가 바부다, 과테말라, 수리남, 세인트루시아, 우루과이, 아루바, 푸에르토리코, 모리타니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4 #5
  • 남미 최후의 청정국인 우루과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남미 전역에 코로나19가 퍼졌다.
  •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105명 늘어 총 905명이 됐다. 첫 사망자도 발생했다. # 이후 더 늘어 총 1,035명이 됐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340여 명이 발생, 총 1,140명이 됐다.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2,547명, 사망자가 250명 늘어 총 확진자가 17,660명, 사망자가 1,266명으로 늘었다. #1 #2 #3
  • 이란에서 확진자가 1,365명, 사망자가 97명 늘어 총 확진자가 12,729명, 사망자가 611명으로 늘었다.
  • 인도에서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인도 당국에서 동일한 날 발표한 이탈리아 스위스 여행력이 있는 확진자의 어머니로 밝혀졌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785명, 사망자가 18명 늘어 총 확진자가 3,661명, 사망자가 79명으로 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1,365명 늘어 총 4,110명이 됐다.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2,086명, 사망자가 104명 늘어 총 확진자가 5,232명, 사망자가 191명으로 늘었다. #1 #2 #3 다음주 월요일부터 전국 폐쇄를 선언했다. 식료품,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병원, 직장 같은 기본적인 활동만 가능하다. #
  • 트루아 AC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석현준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 축구 선수 중에서는 최초이다. #
  • UC 삼프도리아에선 오마르 콜리, 알빈 에크달, 모르텐 토르스비, 안토니노 라구미나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어서 ACF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양성 판정을 받아 세리에 A 확진 선수는 7명으로 늘어났다. # 이후 팀 동료인 파트리크 쿠트로네, 팀 주장 헤르만 페첼라 그리고 피오렌티나의 물리치료사가 양성 판정을 받아 피오렌티나, 삼프도리아 팀에서만 각각 4명의 확진자가 나오게 되었고, 세리에 A의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
  • 분데스리가 SC 파더보른 07의 수비수 루카 킬리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독일 1부리그 축구 선수로는 최초다. #
  • 에스와티니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싱가포르에서 추가 확진자 13명이 발생해 200명으로 늘어났고 캄보디아도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 #
  • 뉴질랜드에서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63명 증가하였고 사망자가 1명 발생하였다. 공항 검역 확진자까지 다 포함하여 총 본토 확진자 수가 78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일 검사 수는 859건이다. #
  • 필리핀에서 추가 확진자 46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8명으로 증가했다. #1 #2
  • 나미비아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3. 2020년 3월 15일~21일[편집]



3.1. 3월 15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57,296명 (전일 대비 +11,269명) / 사망자: 5,833명 (전일 대비 +398명) / 완치자: 75,925명 (전일 대비 +3,317명)[B]
  • 치명률 3.708% / 완치율 48.269%
  • 한국 내 - 확진자: 8,162명 (전일 대비 +76명) / 사망자: 75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834명 (전일 대비 +120명)[C]
  • 0시 기준 76명이 신규 확진되었으며 120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되었다. 여기까지 268,212명이 검사받았고, 16,272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서울 9명, 부산 3명, 대구 41명, 인천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1명, 충북 3명, 경북 4명이다.
  • 2월 21일 확진자 100명 발생 이후로 23일 만에 다시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내려갔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가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 중증 이상의 환자 수는 90명이며 그중 인공호흡 장치나 에크모를 이용하는 위중 환자가 63명이다. #
  •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19]
  • 경상남도에서 3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청도군, 경산시, 구미시, 성주군을 제외한 타 도시에서는 3일 연속으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현 사태와 관련해 예비군 일정을 6월 1일로 2차 연장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도 3월 17일 개학 연기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다.
  • 사망자 1명을 제외한 대구에서 사망자가 나왔다.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3,497명, 사망자가 175명 늘어 총 확진자가 21,157명, 사망자가 1,441명으로 늘었다. #1 #2 중증환자 수는 1,518명으로 대한민국의 16배 이상에 달한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839명 늘어 총 4,500명이 됐다. 사망자도 91명으로 늘었다. # 중증환자는 300명이다. 또한 중증환자의 50%가 60세 이하이다.#
  • 현지시간으로 14일, 프랑스 정부는 감염병 경계등급 중 최고단계인 3단계(Stade 3)를 발령했다. # 이 조치에 따라 14일에서 15일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모든 카페, 영화관, 식당 등은 문을 닫으며, 약국 및 식료품점 등 꼭 필요한 매장만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한다.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2,599명 늘어 총 7,753명이 됐다. 사망자도 288명으로 늘었다. #1 #2
  • 도널드 트럼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센터 크리스챤 우드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드는 지난 3월 8일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 때 센터 루디 고베어와 매치업이 되어 수차례 맞상대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1,379명 늘어 총 5,176명이 됐다. #1 #2 #3
  • 미국에서 확진자가 867명 늘어 총 3,043명이 됐다. 사망자도 60명으로 늘었다. #1 #2 또한 미국 50개 주 중 웨스트버지니아를 제외한 49개 주가 코로나19 감염 지역이 되었다. #3
  • 러시아에서 추가 확진자 15명이 발생해 59명으로 늘어났다. #
  • 브라질에서 방미기간 동안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접촉한 인사 가운데 최소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그리고 브라질 보건부는 브라질 내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1,209명, 사망자가 113명 늘어 총 확진자가 13,938명, 사망자가 724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총 확진자가 428명이 됐다. #
  • 세리에 A에서 2명의 추가 확진 선수가 나왔다. UC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파비오 데파올리와 수비수 바르토슈 베레신스키가 양성 판정을 받아 세리에 A 선수 확진자는 11명, 관계자로 범위를 넓히면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
  • 1. FC 뉘른베르크의 수비수 파비안 뉘른베르거, 홀슈타인 킬의 수비수 슈테판 테스커가 양성 판정을 받아 독일 축구 리그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
  • 발렌시아 CF의 수비수 에세키엘 가라이가 양성 판정을 받아 라리가 선수로는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후 팀 동료 엘리아킴 망갈라, 호세 가야, 발렌시아 팀의 스태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라리가의 관계자 중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
  • 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명은 필리핀에서 귀국했으며 1명은 일본을 다녀온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공화국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1 #2
  • 스위스에서 총 확진자가 2,217명이 됐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76명 늘어 총 1,135명이 됐다. #
  • 스웨덴에서 총 확진자가 1,024명이 됐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172명 늘어 총 1,207명이 됐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232명 늘어 총 1,372명이 됐다. 사망자도 35명으로 늘었다. #
  • 일본에서는 확진자가 33명 증가하였고 사망자가 2명 발생하였다. 공항 검역 확진자까지 다 포함하여 본토의 총 확진자 수가 814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일 검사수는 12시 기준 106건이다. # ##
  • 뉴질랜드에서 7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테스트 기간 동안 자가격리의 문제점을 보여준 케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호주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프랑스 방문이고, 호주에서 받은 테스트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뉴질랜드 웰링턴으로 향했다고 한다. 카페에서 밥을 먹던 도중에 자신의 담당 의사로부터 양성 판정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 뒤 자신의 호텔로 돌아가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질병관리 담당부서의 연락을 기다렸다고 한다. 몇몇 사람들은 이 확진자가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현 뉴질랜드 정부의 바이러스 지침이 발생 후 처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뉴질랜드인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7번째 확진자의 공식 발표는 다음 날에 되었다. #


3.2. 3월 16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70,619명 (전일 대비 +13,323명) / 사망자: 6,516명 (전일 대비 +683명) / 완치자: 77,744명 (전일 대비 +1,819명)[B]
  • 한국 내 - 확진자: 8,236명 (전일 대비 +74명) / 사망자: 75명 (전일 대비 +0명) / 완치자: 1,137명 (전일 대비 +303명)[C]
  • 0시 기준 7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30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여기까지 274,504명이 검사 받았고, 14,971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서울 6명, 부산 1명, 대구 35명, 세종 1명, 경기 20명, 경북 7명이다. 그 외에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가 4건 추가되었다.
  • 대한민국의 누적 완치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의 은혜의 강 교회에서 하루 사이에 40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집단 감염이 나타나면서, 성남시에서 해당 교회 신자들에 대한 전체 조사가 들어갔다. 지자체에서 종교예배, 집회 등 단체활동에 대해 자제를 부탁했음에도 일요일인 1일과 8일에 예배가 진행되었고 결국 수도권 집단감염으로는 2번째로 많은 54명의 확진자가 나오게 되었다. #1 #2 심지어 이 교회에서는 소금물로 소독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소독도 하지 않은 분무기 단 1개로 교인들의 양손과 입속에 대고 뿌리는, 감염을 확산시키는 행위도 했음이 밝혀졌다. 이는 명백히 인포데믹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1 #2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에 갈 것을 대비해,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첫 번째로 아프면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고, 2번째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이 일상화된 생활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 이 날부터 해외 유입 사례가 두드러졌으며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도 '검역' 분류가 신설되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3,592명, 사망자가 368명 늘어 총 확진자가 24,747명, 사망자가 1,809명으로 늘었다. #1 #2
    •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주중 하나인 베네토 주는 소위 "한국 방식"이라고 현지언론들이 칭하는 전방위 검사로 전환하였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619명 늘어 총 5,795명이 됐다.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의 중간집계 결과, 현지시간 정오 기준 확진자 수가 8,744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추월하고 코로나19 확진총계 세계 4위에 올랐다. 이후 현지시간 오후 8시에는 9,919명을 기록하며 중국, 이탈리아, 이란에 이어 4번째로 확진자 수가 9천 명을 넘겼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900명 이상 늘어 총 5,423명이 됐다. 사망자도 127명으로 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8명 늘어 총 1,032명이 됐다.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뉴욕 양키스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미국 야구계 첫 확진자가 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총 14,991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853명으로 늘었다. # 또한 이란 원로회의 최고성직자 중 한 명인 아야툴라 하셈 바타이 골파예가니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 미국에서 확진자가 총 3,809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69명으로 늘었다. #
  • 탄자니아, 소말리아, 그린란드[20], 베냉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4
  •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정부는 이날 그린란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수도 누크에 살며 자택에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86명 늘어 총 331명이 됐다. #
  • 한국산 진단키트의 미국 수출이 이날 성사되었다. 구매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메디컬센터 등 의료기관이며, 추가로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등 주정부의 진단키트 입찰도 진행중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달 말에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유럽인증을 통과했고, 현재 미국 FDA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152명 늘어 총 1,543명이 됐다. 사망자는 55명으로 늘었다. #[21]
  • 현지시간 16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기존보다 훨씬 강화된 격리 지침과 함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을 권고하고,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산소호흡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의료 인프라 긴급 확충에 나섰다. 이는 1주일전 국민 전체가 면역력을 키워서 버틴다는 정책과 완전히 상반되는 내용으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런던 위생 열대의학 대학원 소속 감염병 예측모델 연구진이 내놓은 보고서에 "기존 모델로 대응할 경우 26만명이 사망하게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측결과를 내면서부터 영국 정부도 대응책을 소극적 대응에서 적극적 대응으로 바꾼다고 한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72명 늘어 총 1,058명이 됐다.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278명 늘어 총 1,413명이 됐다.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158명 늘어 총 1,018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22]
  •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3. 3월 17일[편집]


  • 전체 - 확진자: 183,383명 (전일 대비 +12,764명) / 사망자: 7,166명 (전일 대비 +650명) / 완치자: 79,987명 (전일 대비 +2,243명)[B]
  • 한국 내 - 확진자: 8,320명 (전일 대비 +84명) / 사망자: 81명 (전일 대비 +6명) / 완치자: 1,401명 (전일 대비 +264명)[C]
  • 0시 기준 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264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이로써 격리자 수가 6,844명으로 6천명대로 줄어들었다. 여기까지 286,716명이 검사를 받았고 17,291명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전일 대비 검사 적체가 2,320명 증가했는데,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등의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인한 검사 수요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서울 12명, 대구 32명, 인천 1명, 경기 31명, 경북 5명, 경남 1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2명이 있다.
  • 연일 3자리수대 완치자가 나오는 가운데,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 지역에서는 자가격리로 22명이 완치판정을 받아 격리해제 되었다. 대부분 중증 가능성이 낮은 2~40대 환자들이지만, 80대도 1명 존재한다고 한다. #
  •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개학일을 2주 더 연기하여 4월 6일에 개학하기로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되었다.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 2주 연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유례없는 5주 개학연기를 방지해 수업일수를 줄이는 방안, 대입일정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 전라남도 화순군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최초확진자가 발생했다.
  •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검체수송배지를 독점 생산하고 있는 노블바이오사가 아랍에미리트에 수송배지 키트 51,000개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검체수송배지는 20cm 길이의 의학용 면봉 2개와 이를 담는 튜브로 구성되는데, 튜브 안에는 바이러스가 48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10종류의 시약이 들어있다. 이것이 없으면 PCR 검사 장비가 있어도 진단을 할 수가 없다. 이것을 청와대가 발표하면서 '진단키트'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진단키트는 2개로 구성되는데 검체채취수송배지 키트와 검사키트 2가지가 있어야 진단을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번에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것은 전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에는 검사하는 기계와 검사키트는 일정 부분 있다고 들었다"며 "그쪽에 필요한 것은 채취-수송-보존-배지 키트"라고 말했다. 참고로 외교부는 '진단키트 관련 물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흔히 진단키트라 하면 RT-PCR 방식의 검사키트를 많이 떠올리므로, 사실관계를 정확히 전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다. 이후 청와대가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여 '채취키트'라고 정정했다. #1 #2 #3 #4
  • 사망자는 대구경북에서 발생했으며 모두 식도암, 폐기종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3,233명, 사망자가 349명 늘어 총 확진자가 27,980명, 사망자가 2,158명을 넘었다. #1 #2
  • 스페인에서 현지시간 16일 기준 확진자가 2,098명 사망자가 50명늘어, 총 확진자가 9,942명, 사망자가 342명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다음 날인 17일 정오 중간 집계에서는 확진자 11,279명, 사망자 499명으로 증가하여 중국, 이탈리아, 이란에 이어 4번째로 확진자 1만명을 돌파한 국가가 되었다. #
  • 스위스 연방정부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국가 비상 사태를 선언했다. # 화요일(17일) 0시부터 모든 행사를 금지하고, 모든 소매점과 식당, 술집, 오락 시설의 영업을 중단하며, 다만 식료품점과 약국, 은행, 우체국, 주유소, 호텔, 보건 시설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또한, 입국 통제 대상국가도 기존의 이탈리아에서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로 확대하였다.
  • 프랑스에서 현지시간 16일 기준 확진자가 1,227명 늘어 총 확진자가 6,650명, 사망자가 148명을 기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4일 만인 16일 오후 8시에 다시 긴급성명을 발표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지시간 3월 17일 정오부터 30일간 EU솅겐조약 가맹국과 그 외간 국경을 폐쇄한다. 즉, 30일간 모든 비유럽권 여행은 금지되며 외국인의 출국은 허용된다. 프랑스 전역에 외출통제가 내려지며, 이에 따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하지 못한다. 영상 이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혀 하지 않는 프랑스인들의 모습을 대놓고 꼬집기도 했다.[23] 자료화면
  • 독일에서 확진자가 2,351명 늘어 총 확진자가 8,146명, 사망자가 20명을 기록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141명 늘어 총 1,348명이 됐다. #
  • 스페인의 클럽축구 유소년팀의 지도자를 맡았던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코치가 2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평소 백혈병을 앓고 있었다고 하며,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까지 확진받아 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축구 지도자로서의 사망 소식은 최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총 4,108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74명으로 늘었다. # 급기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 1명이 확진받았다.
  • 영국의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2
  • 파키스탄은 확진자수가 183명으로 늘어났다. #
  • 일본축구협회 (JFA) 회장인 타지마 코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이란에서 확진자수가 1,178명, 사망자가 135명 증가하여, 확진자가 총 16,169명, 사망 988명이 되었다. #1 #2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85명 늘어 총 1,24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292명 늘어 총 1,70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319명 늘어 총 2,67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117명 늘어 총 448명이 됐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158명 늘어 총 1,190명이 됐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67명 늘어 총 301명이 됐다. 첫 사망자도 발생했다. #1 #2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07명 늘어 총 673명이 되었으며 2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
  • 겨울왕국 2에서 허니마린 목소리를 맡은 레이첼 매튜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노르웨이의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407명 늘어 총 1,95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71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314명 늘어 총 1,33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라리가 발렌시아 CF에서 1군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중 35%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4. 3월 18일[편집]


  • 전체 - 확진자: 200,271명 (전일 대비 +16,888명) / 사망자: 7,990명 (전일 대비 +824명) / 완치자: 82,946명 (전일 대비 +2,959명)[B]
  • 한국 내 - 확진자: 8,413명 (전일 대비 +93명) / 사망자: 84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1,540명 (전일 대비 +139명)[C]
  • 0시 기준 9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139명이 격리해제 되었다. 여기까지 295,647명이 검사를 받았고 16,346명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전일 대비 검사 적체가 945명 감소했다. #
  •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서울 5명, 대구 46명, 인천 1명, 광주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15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9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5명이 있다.
  • 대구 요양병원 5곳에서 87명이 확진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일정한 확진자수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곳 중에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은 환자 57명, 직원 18명 등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대구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은 대구광역시가 요양병원 전수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것으로, 조사가 3분의 1가량 진행된 상황에서 발견되었다. # 17일에 간호사 1명이 확진된 이후 무더기 확진인데, 이미 대구시 방역당국은 열흘 전부터 질병이 퍼졌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때문에 대구시에서 늑장 대응을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결과는 오늘 오후에서 밤 사이 나올 예정이다.
  • 또한 은수미 성남시장이 두통과 콧물 증세를 보여 전문가의 권고 이후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아 업무에 복귀했다. 분당제생병원 방문 시 회의를 했었다고 한다.
  • 경산시에서 확진 의심 판정의 17세(고3)[24] 남학생이 사망했다. 기저질환도 없었다고 하며, 최근 3주간 별다른 외출 활동도 없었다. 일부 언론에서 발열 당일 30분 가량 산책을 했다고 보도하였으나, 부모의 증언에 따르면 통상적인 산책이 아니라 마스크 5부제에 따라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엔 여러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영남대병원에서 양성 의심 판정을 받아 추가 검사 진행 중에 증세가 악화되어 혈액 투석에크모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 전 13일 1회, 14일 2회, 15일 6회, 16일 1회, 17일 1회 등 총 7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전부 '음성'으로 판명됐으나, 사망 전에 진행된 소변 검사를 한 유전자에서 '일부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양성 판정을 받은 부분이 WHO 기준과 맞지 않아 아직까지 질본 및 대구시의 공식 입장은 확진이 아닌 미결정인 상황이다. 직접적인 사인은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이다. #1 #2 #3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방문한 경산중앙병원에서 열이 41도가 넘고 폐에 염증이 있어 위독하다고 판단했음에도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 경산중앙병원 측 입장
  • 펜싱 여자국가대표 팀 선수 중 1명이 확진받았다. 3월 3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했다. #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 날부터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 사망자는 대경권에서 발생했다. 평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

  • 전 세계 총 확진자가 200,000명을 돌파했다.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한 날로부터 12일이 걸렸으며 비율은 중국(40.4%), 이탈리아(15.7%), 이란(8%), 스페인(5.9%), 독일(5.1%), 대한민국(4.2%) 순이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3,526명, 사망자가 345명 늘어 총 확진자가 31,506명으로 3만 명을 넘고, 사망자가 2,503명이 되었다. #1 #2
  • 독일에서 확진자가 3,442명 늘어 11,588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제치고 전 세계 5위에 올랐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080명, 사망자가 27명 늘어 총 확진자가 7,730명, 사망자가 175명이 되었다.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3,968명 늘어 총 13,910명이 됐다. 사망자도 623명으로 늘었다. # 마드리드의 한 요양원에서 최소 18명이 신종코로나에 집단감염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3,193명 폭증해 총 7,301명이 됐다. 사망자도 42명이 늘어 116명으로 늘었다. #1 #2 또한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50개 주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121명 늘어 총 1,469명이 됐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총 2,74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7명으로 늘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35명 늘어 총 387명이 됐다.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25]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총 977명이 됐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총 434명이 됐다. #
  • 세리에 A 유벤투스 FC의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이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다니엘레 루가니에 이어 유벤투스에서만 2번째 확진자가 나오게 되었다. #
  • 뉴욕 양키스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양키스와 미국 야구계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
  • 홍콩에서 확진자로부터 감염되어 2월 28일에 양성 반응을 보인 뒤 3월 5일 확진받은 반려견이 결국 3월 16일에 숨을 거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다만 해당 반려견은 이미 나이가 17세인 초로견이었기 때문에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로 숨을 거뒀을 가능성이 높다.
  • 뉴질랜드에서 확진자가 총 20명으로 증가했다. #
  • NBA 브루클린 네츠의 선수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아웃 상태였던 케빈 듀란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때문에 브루클린 네츠와 일정을 가졌던 다른 팀도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 엘라스 베로나 FC의 미드필더 마티아 자카니가 양성 판정을 받아 세리에 A의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늘었다. #
  • RCD 에스파뇰에서도 6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라리가 팀으로는 2번째 집단감염 사례이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314명 늘어 총 1,646명이 됐다. #1 #2
  • 호주에서 확진자가 총 56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17명 늘어 총 790명이 되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243명 늘어 총 1,486명이 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1,192명, 사망자가 147명 늘어 총 확진자가 17,361명이 되었고 사망자가 1,135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194명 늘어 총 64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명으로 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총 359명이 됐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676명 늘어 총 2,626명이 되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늘어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
  • 이스라엘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밤사이에 90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27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


3.5. 3월 19일[편집]


  • 전체 - 확진자: 222,730명 (전일 대비 +22,459명) / 사망자: 8,970명 (전일 대비 +980명) / 완치자: 85,834명 (전일 대비 +2,888명)[B]
  • 한국 내 - 확진자: 8,565명 (전일 대비 +152명) / 사망자: 91명 (전일 대비 +7명) / 완치자: 1,947명 (전일 대비 +407명)[C]
  • 0시 기준, 152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407명이 격리 해제되었다. 여기까지 307,024명이 검사를 받았고 15,904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일 대비 검사 적체가 442명 감소했다. #
  •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대구 97명, 울산 6명, 경기 18명, 충북 1명, 전북 1명, 경북 12명이고, 입국 검역소에서 확진된 5명이 있다. #
  • 대구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5일 만에 다시 100명대에 진입했다. 그러나 완치자는 400명대진입했다.
  • 전날 숨진 17세 남자 고등학생이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교차 검사[26]와 진단검사관리위원회의 검토 끝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또한 동시에 영남대병원에 대하여 검사 중단을 명령했는데 이유는 교차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고 영남대병원 실험실에서 가져온 검체가 없는 대조군과 맹물에서도 PCR 양성반응을 보여 실험실이 오염되었을 가능성의 존재 때문이다. 다시말해 외부 요인으로 인한 위양성 판정 가능성[27] 때문이라고 3월 19일 질본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방역 등을 도울 예정이다. #1 #2 다만 이에 대하여 영남대병원은 실험실 오염 가능성이 낮다며 반박했다. # 정리1 정리2 그러나 20일 질본 정례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오염 가능성을 재확인하며 일축했다. 후속보도에 따르면 영남대병원은 마지막 소변검사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다. 한편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98%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음성 여부와는 별개로 41도의 고열과 CT상 심각한 폐렴 증상에도 불구하고 입원을 계속 거부 당해 상황이 악화되었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세무서 직원 4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집단감염사례가 등장했다. #
  • 대구시에서 80대 여성 확진자가 사망했다. #
  • 일반환자 병상부족과 의료자원 집중으로 인한 의료공백으로 타 질병 사망사례가 또 발생했다. 생전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인이었던 이치훈씨는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아닌 임파선염 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16일, 병상이 부족해 입원을 거부당하고 이후 상태가 심각해져 17일 병원으로 후송되고 나서도 코로나-19 검사결과가 안나왔다며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다가 24시간이 거의 다 지난뒤, 18일 스테로이드와 항생제등으로 치료를 시도했으나 이미 뇌와 폐에 세균이 퍼져 급성 패혈증으로 19일 오전 5시 사망했다. #
  • 사망자 7명은 모두 대경권에서 발생했으며 폐농양, 뇌졸중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4,207명, 사망자가 475명 늘어 일일 확진자가 4천 명대까지 치솟았다. 총확진자가 35,713명, 사망자가 2,978명이 되었다. #1 #2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404명, 사망자가 69명 늘어 총 확진자가 9,134명, 사망자가 264명이 되었으며, 이로써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순위에서 대한민국을 제치고 세계 7위가 되었다. #1 #2
  • 미국에서 확진자가 9,464명, 사망자가 150명으로 늘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순위에서 대한민국,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6위가 되었다.
  • 이란에서 확진자가 1,046명, 사망자가 149명 늘어 총 확진자수 18,407명, 사망자 1,284명을 기록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80명 늘어 총 1,057명이 되었으며 북유럽 국가 중 노르웨이, 스웨덴에 이어 3번째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또한, 전 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은 16번째 나라가 됐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총 418명이 됐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총 191명이 됐다. # 그리고 2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 이스탄불의 귈하네 군사의료아카데미는 성명을 내고 "아이타츠 얄만 전 육군사령관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터키 내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총 366명이 됐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총 727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111명 늘어 총 1,301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총 52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1군 선수 3명, 코칭스태프 7명, 구단 직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라리가 팀의 집단감염 사례로는 이번이 세번째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총 14,707명이 됐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3,237명, 사망자가 144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17,147명 사망자가 767명이 됐다. #
  • 크로아티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스위스 내 확진자수가 4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 미국 하원의원 벤 맥애덤스 (민주, UT-4)와 마리오 디아즈-발라르트 (공화, FL-25)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여러 하원의원들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
  • 이집트 내 확진자수가 200명을 넘었다. #
  • 필리핀에서 추가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199명이 되었고, 첫 사망자도 발생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총 2,46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76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143명 늘어 총 78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144명 늘어 총 709명이 됐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309명 늘어 총 1,79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총 33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102명 늘어 총 529명이 됐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10명 늘어 총 900명이 됐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197명 늘어 총 631명이 됐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367명 늘어 총 2,01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CNN미국 내 확진자가 1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
  • 뉴욕주에서 확진자가 1,238명 증가하여 뉴욕주 총 확진자가 4,152명이 되었다. 미국 총 확진자의 40%가 뉴욕주에서 나왔다. #


3.6. 3월 20일[편집]


  • 전체 - 확진자: 249,206명 (전일 대비 +26,476명) / 사망자: 10,060명 (전일 대비 +1,090명) / 완치자: 88,530명 (전일 대비 +2,696명)[B]
  • 한국 내 - 확진자: 8,652명 (전일 대비 +87명) / 사망자: 94명 (전일 대비 +3명) / 완치자: 2,233명 (전일 대비 +286명)[C]
  • 0시 기준, 87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286명이 격리 해제되었다. 여기까지 316,664명이 검사를 받았고 15,525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일 대비 검사 적체가 379명 감소했다. #
  •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부산 1명, 대구 34명, 인천 4명, 광주 1명, 경기 14명, 충남 1명, 경북 13명, 경남 1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1명이 있다.
  • 일일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세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완치자는 2,000명 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20대 확진자가 중태에 빠졌다. 원인은 사이토카인 폭풍(면역계의 과잉활성화반응)이다.
  • 대구광역시 대구 대실요양병원에서 57명이 집단감염되었고, 덩달아 경북 경산시 서요양병원에서 32명이 집단감염되었다.
  • 3월 10~11일 11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충청북도 괴산군 오가리 주민 155명 전원의 2차 검사 결과가 20일 음성으로 나오면서 10일부터 행해졌던 마을 이동 통제 조치가 22일 해제될 예정이다. #
  • 추가사망자는 대경권에서 확인되었다. 사망자 모두 담관암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
  • 대구 대실요양병원,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1명은 고혈압, 쿠싱 증후군, 관절염을 앓았고, 1명은 파킨슨병, 치매, 고혈압, 당뇨, 갑강선기능 저하를 앓았다.

  • 전 세계 총 사망자 수가 10,000명을 돌파했다. # 비율은 이탈리아(34%), 중국(32.5%), 이란(12.8%), 스페인(8.3%), 프랑스(3.7%) 순이며 대한민국(0.9%)은 8번째에 속해 있다. 이 시점에서 잠정 치사율은 4.096%이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322명, 사망자가 427명 증가했다. 총 확진자가 41,035명, 사망자가 3,405명이 되었다. 일일 확진자가 5천 명대로, 총 확진자가 4만 명을 넘고, 사망자가 3,405명으로 공식 통계 기준으로 중국의 총 사망자수마저 넘어갔다. #1 #2
  • 이란에서 확진자가 1,237명, 사망자가 149명 늘어 총 확진자수 19,644명, 사망자가 1,433명이 되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643명 늘어 총 3,26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44명으로 늘었다. #
  • 한국계 미국인 배우 다니엘 대 킴이 확진판정을 받고 하와이 자택에 자가격리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니엘 대 킴은 자신은 뉴욕에서 감염되었다면서 "동양계에 대한 혐오를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총 10,995명이 됐다. 사망자도 372명으로 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4,875명, 사망자가 67명 늘어 총 확진자수 14,339명, 사망자수 217명을 기록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191명 늘어 총 55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카타르에서 확진자가 총 460명이 됐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총 454명이 됐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166명 늘어 총 2,179명이 됐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총 677명이 됐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146명 늘어 총 87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118명 늘어 총 647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7명으로 늘었다. #
  • 홍콩에서 반려견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기사
  • 스페인에서 신규로 확진자가 4,424명, 사망자가 326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21,571명, 사망자가 1,093명이 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수가 하루 3,000명 이상 늘어 17,372명이 됐다. #1 #2
  • 니제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터키 보건부는 확진자 수가 359명으로 집계되고 사망자도 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
  • 필리핀에서 신규 확진자 13명과 사망자 1명이 늘어났다. #
  • 인도네시아내 확진자수가 369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도 32명으로 증가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167명 늘어 총 876명이 됐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총 1,22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143명 늘어 총 774명이 됐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149명 늘어 총 484명이 됐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30명 늘어 총 1,030명이 되었으며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또한, 전 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은 17번째 국가가 됐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462명 늘어 총 2,257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6명 늘어 37명이 됐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534명 늘어 총 2,994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30명 늘어 106명이 됐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235명 늘어 총 1,02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전 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은 18번째 국가가 됐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총 1,63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총 1,851명이 됐다. #


3.7. 3월 21일[편집]


  • 전체 - 확진자: 278,259명 (전일 대비 +29,053명) / 사망자: 11,415명 (전일 대비 +1,355명) / 완치자: 91,988명 (전일 대비 +3,458명)[B]
  • 한국 내 - 확진자: 8,799명 (전일 대비 +147명) / 사망자: 102명 (전일 대비 +8명) / 완치자: 2,612명 (전일 대비 +379명)[C]
  • 0시 기준, 147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379명이 격리 해제되었다. 사망자는 100명 이상 넘었다. 여기까지 327,509명이 검사를 받았고 15,704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일 대비 검사 적체가 179명 증가했다. #
  • 지역별로는 서울 15명, 대구 69명, 인천 4명, 경기 12명, 충북 1명, 경북 40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6명이 있다.
  • 대구, 경산 지역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2자릿수에서 3자릿수로 늘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요양원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이라 당분간은 소규모 집단감염사례가 계속 나타날 전망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영남대병원 실험실의 조사를 끝낸 후, 오염이 제거되었음을 확인했다. 이후 영남대병원은 다시 검사를 재개했다.
  • 해병대 제2사단 소속 부대 2곳에서 헌혈 행사에서 채혈한 간호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헌혈한 장병 90여 명이 격리됐다. 관련기사 정확히는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이었기에 채혈을 했으나, 이후 2번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무증상 감염인 것이다.
  •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캐나다 유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대경권에서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 모두 고혈압, 뇌졸중 등을 앓았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986명, 사망자가 627명 늘어 총 확진자가 47,021명, 사망자가 4,032명이 되었다. 일일 확진자가 나날이 증가하여 6천 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었다. #1 #2
  • 독일에서 확진자가 총 18,328명이 됐다. 사망자도 52명으로 늘었다. # 이후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21,652명이 됐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총 14,556명이 됐다. # 그 이후로 5,000명 가량 확진자가 추가되어 총 19,652명이 되어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순위에서 이란을 제치고 세계 5위가 되었다. 사망자도 264명으로 늘었다. #
  • 마다가스카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28]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470명 늘어 총 2,649명이 됐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714명, 사망자가 33명 늘어 총 확진자수 3,983명, 사망자수 177명을 기록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총 49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29]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617명, 사망자가 78명 늘어 총 확진자수 12,612명, 사망자수 450명을 기록했다. # 마르세유에 입항한 크루즈선에서 의심 증세를 보이는 승객과 승무원 75명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36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총 5,61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56명으로 늘었다. # 이후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6,186명이 됐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214명 늘어 총 1,087명이 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19번째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323명 늘어 총 97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었다. #
  • 일본 본토의 확진자가 총 1,015명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134명 늘어 총 588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 신규로 3,355명, 사망자가 233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24,926명, 사망자가 1,326명으로 늘었다. #
  • 싱가포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53명 늘어 총 1,18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30]
  • 이란에서 확진자가 966명, 사망자가 123명 늘어 총 확진자 수 20,610명, 사망자 수 1,55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란도 확진자 수가 20,000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총 883명이 됐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558명, 사망자가 30명 늘어 총 확진자 수 2,815명, 사망자 수 67명을 기록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총 1,32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260명, 사망자가 6명 늘어 총 확진자수 1,280명, 사망자수 12명을 기록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총 925명이 됐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186명 늘어 총 67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637명 늘어 총 3,63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6명으로 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총 521명이 되었으며 첫 사망자도 발생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150명 늘어 총 2,001명이 됐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125명 늘어 총 1,764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196명 늘어 총 1,072명이 되었고, 오세아니아 국가 중 최초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


4. 2020년 3월 22일~31일[편집]



4.1. 3월 22일[편집]


  • 전체 - 확진자: 311,714명 (전일 대비 +33,455명) / 사망자: 13,090명 (전일 대비 +1,675명) / 완치자: 95,807명 (전일 대비 +3,819명)[B]
  • 한국 내 - 확진자: 8,897명 (전일 대비 +98명) / 사망자: 104명 (전일 대비 +2명) / 완치자: 2,909명 (전일 대비 +297명)[C]
  • 0시 기준, 98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297명이 격리 해제되었다. 격리자 수는 5,844명으로 5천명대로 줄어들었다. 여기까지 331,780명이 검사를 받았고 14,54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전일 대비 검사 적체가 1,164건 감소했으며, 특징적인 점으로 21일 0시부터 22일 0시까지 검사자수가 4,271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일시적인 감소로 보인다. 동시에 검사 적체는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 지역별로는 서울 10명, 대구 43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명, 그리고 한국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11명이 있다.
  • 서남병원에서 93세 여성이 완치하였다. 이는 국내 완치자 중 최고령자이다. 입원 당시 폐렴증상이 계속되었으나 지속적인 집중치료로 마침내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치매 이외의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다고 한다. #
  •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주점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
  • 제주도에서 4번 확진자가 완치되면서 완치자가 3명이 되었다. #
  • 추가 사망자는 대구에서 확인되었으며 1명은 후두암, 천식 등을 앓았고, 1명은 고혈압 등 앓았다.
  • 군포시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80대 여성으로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에서 입원치료 받아왔다. 기저질환은 치매, 고혈압을 앓았다.

  • 전 세계 총 확진자가 300,000명을 돌파했다. 확진자가 20만 명을 돌파한 날로부터 4일 걸렸으며 비율은 중국(27%), 이탈리아(17.8%), 스페인(8.4%), 독일(7.8%), 미국(7.5%) 순이며 대한민국(2.9%)은 8번째에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6,557명, 사망자가 793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53,578명, 사망자가 4,825명이 되었다. #1 #2 이 시점에서 이탈리아의 잠정 치사율은 9.00%으로 대한민국(1.16%)의 8배를 기록했다.
  • 독일에서 확진자가 총 22,364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84명으로 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7,032명 늘어 총 26,684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340명으로 늘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1,847명, 사망자가 112명 늘어 총 확진자 수 14,459명, 사망자 수 562명을 기록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1,035명, 사망자가 56명 늘어 총 확진자 수 5,018명, 사망자 수 233명을 기록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총 537명이 됐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총 785명이 됐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총 734명이 됐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총 947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343명 늘어 총 2,99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241명 늘어 총 1,328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700여 명 늘어 총 6,86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80명으로 늘었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208명, 사망자가 7명 늘어 총 확진자수 1,178명, 사망자수 18명이 되었으며 남아메리카 국가 중 최초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한 나라가 됐다. #
  • 팔레스타인가자 지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 우간다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
  • 일본 본토의 확진자가 1,055명이 되었다. 5일 동안 일별확진자 40명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
    • 오이타현의 한 병원에서 2명의 간호사가 확진을 받으며 누적확진자 14명을 기록했다. 현 당국에서는 집단감염을 의심하고 있다. #
  • 루마니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프랑스에서 의사가 코로나19에 의해 사망했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총 599명이 됐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1,028명, 사망자가 129명 늘어 총 확진자수 21,638명, 사망자수 1,685명을 기록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586명 늘어 총 3,401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75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320명 늘어 총 1,60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69명 늘어 총 1,395명이 됐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23명 늘어 총 1,306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128명 늘어 총 798명이 됐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103명 늘어 총 626명이 됐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573명, 사망자가 43명 늘어 총 확진자수 4,204명, 사망자수 179명을 기록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281명 늘어 총 1,353명이 됐다. #


4.2. 3월 23일[편집]


  • 전체 - 확진자: 345,027명 (전일 대비 +33,313명) / 사망자: 14,761명 (전일 대비 +1,671명) / 완치자: 99,261명 (전일 대비 +3,454명)[B]
  • 한국 내 - 확진자: 8,961명 (전일 대비 +64명) / 사망자: 111명 (전일 대비 +7명) / 완치자: 3,166명 (전일 대비 +257명)[C]
  • 0시 기준, 64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257명이 격리 해제되었다. 여기까지 338,036명이 검사를 받았고 13,628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일 대비 검사 적체가 912건 감소했다. # 또한 검사자수가 6,256명 증가하여, 22일의 감소가 일시적임을 보여주었다.
  • 지역별로는 서울 6명, 부산 1명, 대구 24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북 2명, 경남 1명, 그리고 한국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13명이 있다.
  • 일일 확진자수가 2월 20일 이후 32일 만에 7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정부는 정례브리핑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으며, 해외 상황이 나빠지면 우리도 어렵다"고 밝히며 방역의 고삐를 더 죄기로 했다. 완치자는 3,000명 넘었다.
  • 제주도 내 마지막 남은 도내 첫 확진자이자, 첫 군인 확진자인 139번 환자가 퇴원해 제주도 내 확진자 4명이 전원 완치되어 제주도 내 확진 격리자는 0명이 되었다. # #
  • 경상남도 함안군,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경권에서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유는 뇌출혈, 뇌졸중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

  • 전 세계 총 완치자 수가 100,000명을 돌파했다. 이 시점에서 잠정 완치율은 28.698%로 신규 확진자 수보다 완치자 수가 마지막으로 앞서 있었던 3월 5일(55.961%)에 정점을 찍다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이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560명, 사망자가 651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59,138명, 사망자가 5,476명이 되었다. 총 사망자가 5천 명을 넘었지만 처음으로 전일 대비 확장세가 다소 줄어들었다. #1 #2 #3 다만 스위스처럼 중간에 확 줄어들어 마치 둔화된 것처럼 보였다가 2차 폭증이 발생한 경우도 있으므로 지켜봐야한다.
    • 이탈리아 의학 전문가가 "2019년 11월, 이탈리아 북부(특히 롬바르디아 주)에서도 '알 수 없는 폐렴'이 유행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나타났을 무렵이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4,157명 늘어 33,08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62명이 늘어 2,182명으로 늘었다. #1 #2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2,230명, 사망자가 112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16,689명, 사망자가 674명이 됐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2,509명, 사망자가 10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수 24,873명, 사망자수 94명을 기록했다. # 이후 추가되어 총 확진자 26,159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111명으로 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167명 늘어 총 1,931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665명, 사망자가 48명 늘어 총 확진자수 5,683명, 사망자수 281명을 기록했다. # 그리고 영국 내에서 18세 청소년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뒤 사망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262명 늘어 총 2,263명이 됐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총 78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195명 늘어 총 1,120명이 됐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611명 늘어 총 7,474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98명으로 늘었다. # 이후 추가되어 총 8,547명이 됐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121명 늘어 총 906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289명 늘어 총 1,236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30명으로 늘었다. #1 #2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188명 늘어 총 1,071명이 됐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368명 늘어 총 1,546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5명으로 늘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776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588명, 사망자가 8명 늘어 총 확진자수 3,580명, 사망자수 16명을 기록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95명 늘어 총 632명이 됐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8,527명 늘어 총 35,211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471명으로 늘었다. #
  • 베트남캄보디아에서 확진자가 늘어 베트남은 121명, 캄보디아는 84명으로 늘었다. #
  • 필리핀에서 누적확진자 462명으로 증가하고 사망자도 의사 3명을 포함해 33명의 사망자가 늘었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122명 늘어 총 721명이 됐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총 438명이 됐다. #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총 57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9명으로 늘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55명 늘어 총 1,450명이 됐다. #
  • 홍콩에서 확진자가 총 356명이 됐다. #
  • 에스토니아에서 확진자가 총 352명이 됐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212명 늘어 총 1,518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1,411명, 사망자가 127명 늘어 총 확진자수 23,049명, 사망자수 1,812명을 기록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342명 늘어 총 3,74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88명으로 늘었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총 576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총 69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1 #2
  • 바레인에서 확진자가 총 339명이 됐다. #
  • 남아공에서 확진자가 총 402명이 됐다. #
  • 남아공의 대통령인 시릴 라마포사가 더이상의 확산을 막기위해 3월 26일부터 국가 봉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460명 늘어 총 2,06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3명으로 늘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364명 늘어 총 1,717명이 됐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총 509명이 됐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74명 늘어 총 700명이 됐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총 588명이 됐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총 562명이 됐다. #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총 44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545명 늘어 총 4,749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213명으로 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총 468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나이지리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스페인 출신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짐바브웨의 30세 방송기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망했다. #


4.3. 3월 24일[편집]


  • 전체 - 확진자: 385,335명 (전일 대비 +40,308명) / 사망자: 16,607명 (전일 대비 +1,846명) / 완치자: 105,297명 (전일 대비 +6,036명)[B]
  • 한국 내 - 확진자: 9,037명 (전일 대비 +76명) / 사망자: 120명 (전일 대비 +9명) / 완치자: 3,507명 (전일 대비 +341명)[C]
  • 0시 기준, 76명이 추가 확진되어 한국 내 확진자가 9,000명을 넘었다. 여기까지 348,582명이 검사를 받았고, 15,440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1,812건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9명 증가했으며, 341명이 완치되어 확진 격리자 수는 5,410명으로 전일 대비 274명이 감소했다. 사망자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나 고위험군이 경과가 악화되었기 추정된다. #
  • 지역별로는 서울 4명, 부산 2명, 대구 31명, 인천 1명, 경기 15명, 충북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그리고 한국 입국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된 20명이 있어, 신규 확진자 중에 검역소 확진자 비율이 26.3%에 달했다.
  • 제주도 내 확진 및 격리자가 모두 완치된지 하루만에 제주도 내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스페인 체류 후 3월 18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경기도 군포시 효 요양원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 추가 사망자는 1명을 제외한 대경권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모두 빈혈, 천식 등을 앓았다.
  • 부산에서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산진구 79세 남성으로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받다가 고신대병원에서 인공호흡기 치료 받아 왔다.

  • 중국에서 확진자가 78명, 사망자가 7명 추가되어 총 확진자가 81,171명, 사망자가 3,277명으로 늘었다. #1 #2 확진 격리자 수는 4,735명이 남아 있으며 신규 확진자 78명 중 74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4,789명, 사망자가 601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63,927명, 사망자가 6,077명이 되었다. #1 #2 #3 총 확진자 6만, 사망자가 6천을 넘었으나 이틀연속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줄어들었다.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3,167명, 사망자가 186명 늘어 총 확진자수 19,856명, 사망자수 860명을 기록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3,000여 명 늘어 총 29,05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8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2,000여 명 늘어 총 35,13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311명으로 늘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39,673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696명으로 늘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총 69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7명으로 늘었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192명 늘어 총 98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었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77명 늘어 총 875명이 됐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116명 늘어 총 1,236명이 됐다. #
  • 벨리즈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미얀마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967명, 사망자가 54명 늘어 총 확진자수 6,650명, 사망자수 335명을 기록했다. #
  • 바레인에서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377명이 됐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219명 늘어 총 1,12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1 #2
  • 인도에서 확진자가 31명 늘어 총 49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총 395명이 됐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371명 늘어 총 1,442명이 됐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57명 늘어 총 749명이 됐다. #
  • 이집트에서 확진자가 총 3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9명으로 늘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293명 늘어 총 1,52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7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894명 늘어 총 4,47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358명 늘어 총 2,62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99명 늘어 총 87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총 2,09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3명으로 늘었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378명 늘어 총 1,92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4명으로 늘었다. #
  • 현지시간 24일 정오 중간집계 기준,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총 9,11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0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제치고 8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국가가 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10,000명 이상 증가하고 사망자가 122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45,322명, 사망자가 582명이 되었다. # 이후 추가로 늘어 총 확진자가 46,332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610명으로 늘었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총 36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 거주 중이던 이탈리아 출신 배우 '루시아 보세'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다 19일 상태가 악화되면서 이날 오전 폐렴으로 사망했다. #
  • 러시아 연해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총 5,560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76명으로 늘었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106명 늘어 총 82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일본에서 확진자가 총 1,140명이 됐다. #
  • 남아공에서 확진자가 152명 늘어 총 554명이 됐다. #
  • 에스토니아에서 확진자가 17명 늘어 총 369명이 됐다. #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107명 늘어 총 68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5명으로 늘었다. #
  • 홍콩에서 확진자가 30명 늘어 총 386명이 됐다. #
  • 아이슬란드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186명 늘어 총 76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49명 늘어 총 558명이 됐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400여 명 늘어 총 2,14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92명 늘어 총 792명이 됐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57명 늘어 총 495명이 됐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302명 늘어 총 2,36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3명으로 늘었다. #[31]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205명 늘어 총 767명이 되었고 첫 사망자도 발생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290명 늘어 총 922명이 됐다. #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48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60명 늘어 총 64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명으로 늘었다. #
  • 크로아티아에서 확진자가 총 382명이 됐다. #
  • 리비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4.4. 3월 25일[편집]


  • 전체 - 확진자: 427,189명 (전일 대비 +41,854명) / 사망자: 18,982명 (전일 대비 +2,375명) / 완치자: 109,193명 (전일 대비 +3,896명)[B]
  • 한국 내 - 확진자: 9,137명 (전일 대비 +100명) / 사망자: 126명 (전일 대비 +6명) / 완치자: 3,730명 (전일 대비 +223명)[C]
  • 0시 기준, 100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여기까지 357,896명이 검사를 받았고, 14,278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1,162건 감소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6명 증가했으며, 223명이 완치되어 확진 격리자 수는 5,281명으로 전일 대비 129명이 감소했다. # 여기까지 잠정 치사율은 1.38%이며, 잠정 완치율은 40.8%이다.
  •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부산 1명, 대구 14명, 인천 1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21명, 강원 1명, 충남 3명, 전남 2명, 경북 5명, 제주 2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34명이 있다. 이에 따라 검역소 확진 비율이 3분의 1에 달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검역소 일일 확진자 수가 대구와 경기를 넘어섰다. 또한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2월 18일부터 36일만에 대구가 일일 최다 발생 지역이 아니게 되었다.
  • 일일 확진자수가 4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 전라남도 목포시, 강원도 인제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대구 4명, 경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모두 천식,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

  • 전 세계 총 확진자가 400,000명을 돌파했다. 확진자가 30만 명을 돌파한 날로부터 3일 걸렸으며 비율은 중국(20.2%), 이탈리아(15.9%), 미국(12.1%), 스페인(9.9%), 독일(8.3%) 순이며 대한민국(2.2%)은 9번째에 있다.
  • 중국에서 확진자가 47명 늘어 총 81,21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명 늘어 3,281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47명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
  • 홍콩에서 확진자가 24명 늘어 총 410명이 됐다. #
  • 일본에서 확진자가 53명 늘어 총 1,19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었다. # 이후 일본의 일일 확진자수가 71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하고서 최대 숫자를 기록했다. #
    •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23일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산케이스포츠를 통해 보도되었다. 한때 위중한 상황까지 갔으나 현재는 회복 중인 단계라고 보도되었다. 3월 17일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며 20일에 입원했다. #1 #2

  • 영국에서 확진자가 총 8,077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422명으로 늘었다. # 찰스 3세가 스코틀랜드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그의 아내 카밀라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249명, 사망자가 743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69,176명, 사망자가 6,820명이 되었다. #1 #2 지난 이틀간의 하락세 이후 다시 증가세로 바뀌었다.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760명 늘어 총 9,87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2명으로 늘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10,537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149명으로 늘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2,448명, 사망자가 240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수 22,304명, 사망자수 1,100명을 기록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2,000여 명 이상 늘어 총 42,05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991명으로 늘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47,610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3,434명으로 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3,935명, 사망자가 41명 늘어 총 확진자수 32,991명, 사망자수 159명으로 늘었다. #1 #2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141명 늘어 총 1,59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2명으로 늘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48명 늘어 총 74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158명 늘어 총 1,39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명으로 늘었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224명 늘어 총 1,099명이 됐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809명 늘어 총 5,28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8명으로 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204명 늘어 총 1,32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명으로 늘었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152명 늘어 총 90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245명 늘어 총 2,8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총 2,29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0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총 6,412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356명으로 늘었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163명 늘어 총 658명이 됐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총 4,93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73명으로 늘었다. #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48명 늘어 총 52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144명 늘어 총 90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633명 늘어 총 2,99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88명 늘어 총 88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89명 늘어 총 737명이 됐다. #
  • 에스토니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97명 늘어 총 97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명으로 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37명 늘어 총 536명이 됐다. #
  • 카타르에서 확진자가 총 526명이 됐다. #
  • 바레인에서 확진자가 15명 늘어 총 39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343명 늘어 총 1,87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4명으로 늘었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488명 늘어 총 1,93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2,266명, 사망자가 143명 늘어 총 확진자수 27,077명, 사망자수 2,077명을 기록했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133명 늘어 총 900명이 됐다. #
  • 이집트에서 확진자가 36명 늘어 총 40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다. #
  • 남아공에서 확진자가 155명 늘어 총 709명이 됐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287명 늘어 총 2,43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107명 늘어 총 934명이 됐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총 1,796명이 됐다. #
  • 필리핀에서 확진자가 총 63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8명으로 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73명 늘어 총 631명이 됐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21명 늘어 총 416명이 됐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323명 늘어 총 2,24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6명으로 늘었다. #
  • 아르헨티나에서 확진자가 총 38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101명 늘어 총 1,08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7명으로 늘었다. #
  • 파나마에서 확진자가 총 443명이 됐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220명 늘어 총 1,142명이 됐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701명 늘어 총 2,79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6명으로 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8,816명 늘어 총 55,148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796명으로 늘었다. # 뉴욕시 경찰 2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40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


4.5. 3월 26일[편집]


  • 전체 - 확진자: 477,282명 (전일 대비 +50,093명) / 사망자: 21,378명 (전일 대비 +2,396명) / 완치자: 117,353명 (전일 대비 +8,160명)[B]
  • 한국 내 - 확진자: 9,241명 (전일 대비 +104명) / 사망자: 131명 (전일 대비 +5명) / 완치자: 4,144명 (전일 대비 +414명)[C]
  • 0시 기준, 104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여기까지 364,942명이 검사를 받았고, 14,369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91건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5명 증가했으며, 414명이 완치되어 확진 격리자 수는 4,966명으로 전일 대비 315명이 감소하며 4천 명대가 되었다. #완치자는 4,000명 넘었다.
  •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대구 26명, 인천 1명, 대전 6명, 경기 14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북 12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30명이 있다.
  • 대구, 경북 2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모두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
  • 97세 여성 황모 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해, 현재 완치후 자가격리를 청도군 소재 자택에서 하고 있다. # 현재 대한민국 내 완치자 중 최고령이며, 3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에서 중증환자 치료를 받았다. 이는 미국 CNN에서도 보도되었다. #

  • 전 세계 총 사망자 수가 20,000명을 돌파했다. 사망자가 1만 명을 돌파한 날로부터 6일 걸렸으며 비율은 이탈리아(36.4%), 스페인(16.9%), 중국(15.9%), 이란(10%), 프랑스(5.3%) 순이며 대한민국(0.6%)은 12번째에 속해 있다. 이 시점에서 잠정 치사율은 4.537%이다.
  • 대한민국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해외 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외선거에 제동이 걸렸다. 17개국 23개의 대사관과 총영사관이 통행금지령 등의 문제로 선거업무를 중단했으며 47개국 52개 공관들도 투표 기간을 단축했다. #
  • 일본에서 확진자가 114명 늘어 총 1,30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5명으로 늘었다. #
    • 도쿄에서 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 이날부터 일본 내에서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한국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
  • 중국에서 확진자가 67명 늘어 총 81,28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 늘어 3,287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67명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이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52명 늘어 총 683명이 됐다. #
    • 3월 23일에 개학한 공립 유치원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확진자 14명은 원장과 교사, 직원이며 다른 4명은 원장 가족이다. 다행히 원생들은 감염되지 않았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111명 늘어 총 1,045명이 되었다. #
  • 필리핀에서 확진자가 71명 늘어 총 70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5명으로 늘었다. #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103명 늘어 총 89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8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235명 늘어 총 2,03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3명으로 늘었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210명, 사망자가 683명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74,386명, 사망자가 7,503명이 되었다. #1 #2
  • 영국에서 총 확진자가 9,632명, 사망자가 465명으로 늘어, 코로나19 확진자 총계에서 대한민국을 제치고 전 세계 9위에 올랐다.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234명 늘어 총 1,333명이 되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78명 늘어 총 82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2명으로 늘었다. #
  • 크로아티아에서 확진자가 60명 늘어 총 442명이 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260명 늘어 총 1,65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360명 늘어 총 10,89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53명으로 늘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2,929명, 사망자가 231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수 25,233명, 사망자수 1,331명을 기록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133명 늘어 총 1,72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4명으로 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4,332명, 사망자가 47명 늘어 총 확진자수 37,323명, 사망자수 206명을 기록했다. # 이추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41,434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19명으로 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235명 늘어 총 1,56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150명 늘어 총 1,05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1,905명 늘어 총 49,51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647명으로 늘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56,188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4,089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218명 늘어 총 3,08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1 #2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227명 늘어 총 2,52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2명으로 늘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298명 늘어 총 6,235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20명으로 늘었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182명 늘어 총 840명이 됐다. #
  • 에스토니아에서 확진자가 134명 늘어 총 538명이 됐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123명 늘어 총 1,029명이 됐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549명 늘어 총 3,54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0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019명, 사망자가 78명 늘어 총 확진자수 7,431명, 사망자수 434명을 기록했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65명 늘어 총 802명이 됐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78명 늘어 총 95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

  • 카타르에서 확진자가 11명 늘어 총 537명이 됐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439명 늘어 총 2,36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561명 늘어 총 2,43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9명으로 늘었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112명 늘어 총 1,01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2,389명, 사망자가 157명 늘어 총 확진자수 29,406명, 사망자수 2,234명을 기록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91명 늘어 총 1,06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121명 늘어 총 65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이집트에서 확진자가 54명 늘어 총 45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375명 늘어 총 2,80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명으로 늘었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64명 늘어 총 480명이 됐다. #
  • 콜롬비아에서 확진자가 총 470명이 됐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307명 늘어 총 2,55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9명으로 늘었다. #
  • 파나마에서 확진자가 115명 늘어 총 55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아르헨티나에서 확진자가 115명 늘어 총 50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129명 늘어 총 1,21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9명으로 늘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164명 늘어 총 1,306명이 됐다. #
  •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메리카 대륙 최후의 청정국이었던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아메리카 대륙의 모든 국가에서 1명 이상의 확진 사례가 나오게 되었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617명 늘어 총 3,40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6명으로 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14,024명 늘어 총 68,34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37명으로 늘었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70명 늘어 총 47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4.6. 3월 27일[편집]


  • 전체 - 확진자: 537,221명 (전일 대비 +59,939명) / 사망자: 24,143명 (전일 대비 +2,765명) / 완치자: 127,285명 (전일 대비 +9,932명)[B]
  • 한국 내 - 확진자: 9,332명 (전일 대비 +91명) / 사망자: 139명 (전일 대비 +8명) / 완치자: 4,528명 (전일 대비 +384명)[C]
  • 0시 기준, 91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여기까지 376,961명이 검사를 받았고, 15,219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850건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8명 증가했으며, 384명이 완치되어 확진 격리자 수는 4,665명으로 전일 대비 301명이 감소했다. #
  •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부산 1명, 대구 34명, 인천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2명, 경기 11명, 충북 2명, 경북 9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13명이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검역소 확진 비율은 14%이다.
  • 대구시 제이미주병원에서 62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해당 병원은 90명이 집단 감염되었던 대구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으며 대구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26일에 유증상자 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환자 1명이 확진되어 직원 72명과 환자 28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전에 6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 #2 #3
  • 대구경북에서 각각 4명씩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 모두 전립선암 등 기저질환을 앓았다.
  • 경기도에서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95세 여성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입원하였다.

  • 전 세계 총 확진자가 500,000명을 돌파했다. 확진자가 40만 명을 돌파한 날로부터 2일 걸렸으며 비율은 중국(16.2%), 이탈리아(14.86%), 미국(14.81%), 스페인(11.2%), 독일(8.6%) 순이며 대한민국(1.8%)은 10번째에 있다.
  • 일본에서 확진자가 114명 늘어 총 1,50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8명으로 늘었다. #1 #2 #3
  • 중국에서 확진자가 55명 늘어 총 81,34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 늘어 3,292명이 되었다.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이다. #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6,153명, 사망자가 662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80,539명, 사망자가 8,165명이 되었다. 총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8만명, 8천명을 넘었다. #1 #2
  • 영국에서 확진자가 2,129명 늘어 총 11,658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578명으로 증가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14,579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759명으로 늘었다. #
    •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이 경미한 증상을 보여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가수반이 감염된 최초의 사례. 존슨 총리는 자가격리를 하면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코로나 대응을 지휘할 것이라 밝혔다. #1 #2
    • 영국 총리에 뒤이어 보건부 장관 맷 핸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 #2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3,922명 늘어 총 29,155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696명으로 증가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1,600여 명 늘어 총 57,78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65명으로 늘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64,059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4,858명으로 늘었다. #
  • 크로아티아에서 확진자가 53명 늘어 총 49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명으로 늘었다. #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49명 늘어 총 57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이후 55명 증가한 총 632명이 됐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314명 늘어 총 2,84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6명으로 늘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153명 늘어 총 1,87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1명으로 늘었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120명 늘어 총 1,45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71명 늘어 총 89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7명으로 늘었다. #[32]
  • 체코에서 확진자가 271명 늘어 총 1,92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170명 늘어 총 1,22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914명 늘어 총 11,81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91명으로 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255명 늘어 총 1,81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9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총 6,90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9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286명 늘어 총 3,370명이 됐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049명 늘어 총 7,284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89명으로 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6,174명 늘어 총 47,608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88명으로 늘었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196명 늘어 총 1,036명이 됐다. #
  • 에스토니아에서 확진자가 37명 늘어 총 575명이 됐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263명 늘어 총 1,29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4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724명 늘어 총 4,26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6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172명, 사망자가 112명 늘어 총 확진자수 8,603명, 사망자수 546명을 기록했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88명 늘어 총 890명이 됐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83명 늘어 총 1,041명이 됐다. #

  • 카타르에서 확진자가 12명 늘어 총 549명이 됐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1,196명, 사망자가 16명 늘어 총 확진자수 3,629명, 사망자수 75명을 기록했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324명 늘어 총 2,69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92명 늘어 총 1,104명이 됐다. #
  • 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926명 늘어 32,332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사망자도 144명 증가한 2,378명이 되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138명 늘어 총 1,20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70명 늘어 총 72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다. #
  • 남아공에서 확진자가 218명 늘어 총 927명이 됐다. # 그리고 1,000명을 넘으면서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1,000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고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374명 늘어 총 3,180명이 됐다. #
  •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베트남은 누적 확진자가 153명으로 늘어났다고 베트남 보건부가 밝혔고 라오스도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91명 늘어 총 1,13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
  • 필리핀에서 확진자가 96명 늘어 총 80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4명으로 늘었다. #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153명 늘어 총 1,04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7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30명 늘어 총 2,16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4명으로 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49명 늘어 총 732명이 됐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100명 늘어 총 580명이 됐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192명 늘어 총 1,40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4명으로 늘었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431명 늘어 총 2,98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7명으로 늘었다. #
  • 파나마에서 확진자가 116명 늘어 총 67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아르헨티나에서 확진자가 87명 늘어 총 58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베네수엘라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304명 늘어 총 1,61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확진자가 총 58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13,704명 늘어 총 73,670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061명으로 증가했다. # 이후 81,836명으로 증가하여 공식 통계 기준으로 중국과 이탈리아를 넘기고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634명 늘어 총 4,043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39명으로 늘었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110명 늘어 총 585명이 됐다. #


4.7. 3월 28일[편집]


  • 전체 - 확진자: 601,548명 (전일 대비 +64,327명) / 사망자: 27,504명 (전일 대비 +3,361명) / 완치자: 138,377명 (전일 대비 +11,092명)[B]
  • 한국 내 - 확진자: 9,478명 (전일 대비 +146명) / 사망자: 144명 (전일 대비 +5명) / 완치자: 4,811명 (전일 대비 +283명)[C]
  • 0시 기준, 14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는 27일 발생한 대구 제2미주병원 집단감염으로 인한 일시적 증가로 보인다. 또한 사망자는 전일 대비 5명 증가했고, 283명이 추가 완치되어 확진 격리자 수는 4,523명으로 전일 대비 142명이 감소했다. #
  • 387,925명이 검사를 받았고, 16,564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1,345건 증가했는데, 이는 대구 제2미주병원 집단감염 및 검역소 전수검사 등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보인다.
  •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부산 1명, 대구 71명, 인천 5명, 경기 21명, 강원 1명, 충남 2명, 경북 2명, 제주 1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24명이 있다.
  • 이 시점에서 한국 내 잠정 완치율이 50%를 돌파해 누적 완치자가 확진 격리자를 넘어서는 2차 골든 크로스가 나타났다. 일일 완치자가 일일 확진자를 넘어서는 1차 골든 크로스가 일어난 3월 13일 이후 15일 만이다.
  • 한편, 제이미주병원 포함 대구소재 6개 병원에서 총 85명(제이미주병원 74 / 나머지 11)이 확진됨에 따라, 대구시는 요양병원에 대해 일주일에 두 차례 재검을 하고, 대구소재 정신병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유독 대구에서만 이러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다른 논란과 함께[33] 대구시 당국 및 대구시장 권영진에 대한 비판이 매우 거세지고있다.
  • 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
  • 전라북도에서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국에 다녀온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 사망자는 주로 대경권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모두 기저질환이 있다.
  • 부산에서 3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73세 남성으로 부산대병원에서 입원 하였다.

  • 전 세계 총 확진자가 600,000명을 넘어섰다. 50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하루 걸렸으며 비율은 미국(17.4%), 이탈리아(14.4%), 중국(13.5%), 스페인(10.9%), 독일(8.8%) 순이며 대한민국(1.5%)은 10번째에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959명, 사망자가 919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86,498명, 사망자가 9,134명이 되었다. #1 #2 이로써 공식 통계 기준으로 중국을 넘기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다.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152명 늘어 총 1,60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5명으로 늘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74명 늘어 총 9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8명으로 늘었다. #
  • 크로아티아에서 확진자가 91명 늘어 총 586명이 됐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3,809명 늘어 총 32,964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1,995명으로 늘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2,510명 늘어 총 17,089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1,019명으로 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354명 늘어 총 2,279명이 됐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1,117명, 사망자가 39명 늘어 총 확진자수 12,928명, 사망자수 231명을 기록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169명 늘어 총 2,04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2명으로 늘었다. # 이후 155명 추가 늘어 총 2,20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4명이 됐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302명 늘어 총 2,12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2명으로 늘었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168명 늘어 총 1,389명이 됐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229명 늘어 총 3,06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2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1,600여 명 늘어 총 65,71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138명으로 늘었다. #
    • 펠리페 6세 국왕의 사촌 누나 마리아 테레사 부르봉 파르마 공주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3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850명, 사망자가 64명 늘어 총 확진자수 9,134명, 사망자수 353명을 기록했다. #
    • 반려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시적으로 설사, 구토, 호흡곤란 증세가 발현되어 검사를 받았으며, 상태는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고 한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5,501명 늘어 총 53,11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375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788명 늘어 총 7,69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8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401명 늘어 총 3,77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9명으로 늘었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228명 늘어 총 1,264명이 되었다. #
  • 에스토니아에서 확진자가 70명 늘어 총 645명이 되었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160명 늘어 총 1,45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9명으로 늘었다. #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52명 늘어 총 684명이 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126명 늘어 총 1,16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159명, 사망자가 93명 늘어 총 확진자수 9,762명, 사망자수 639명이 되면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서 대한민국을 제치고 세계 10위로 올라섰다.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902명 늘어 총 5,17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0명으로 늘었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73명 늘어 총 963명이 되었다. #
  • 세르비아에서 확진자가 총 659명이 되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2,069명, 사망자가 17명 늘어 총 확진자수 5,698명, 사망자수 92명을 기록했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760여 명 늘어 총 3,46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99명 늘어 총 1,20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명으로 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3,076명, 사망자가 139명 늘어 총 확진자수 35,408명, 사망자수 2,517명을 기록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160명 늘어 총 887명이 됐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172명 늘어 총 1,37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455명 늘어 총 3,63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109명 늘어 총 1,24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109명 늘어 총 1,15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2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59명 늘어 총 2,32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7명으로 늘었다. #
  • 필리핀에서 확진자가 272명 늘어 총 1,075명이 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70명 늘어 총 802명이 되었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55명 늘어 총 635명이 되었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432명 늘어 총 3,41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2명으로 늘었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224명 늘어 총 1,62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1명으로 늘었다. #
  • 파나마에서 확진자가 112명 늘어 총 78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
  • 아르헨티나에서 확진자가 101명 늘어 총 69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7명으로 늘었다. #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확진자가 148명 늘어 총 72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8명으로 늘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299명 늘어 총 1,909명이 됐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18,810명 늘어 총 104,463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1,702명으로 늘었다. #1 #2 특히 뉴욕 주 경찰 소속 직원 51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
    • 이로써 미국은 확진자 1만 명을 돌파한 지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첫 번째 나라가 되었으며 미국 내 확진자가 가장 많은 뉴욕 주는 44,876명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714명 늘어 총 4,757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55명으로 늘었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132명 늘어 총 71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일본에서 오늘 하루 확진자가 15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도쿄도에서 하루에 60명 이상 확진되었으며 치바현에서도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57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
  • 중국에서 확진자가 54명 늘어 총 81,39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 늘어 3,295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54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이다. #
    • 미국의사협회보에 의하면 중국 우한에서 신생아가 코로나19 환자인 엄마의 뱃속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보고됐다. 태어난 지 2시간 만에 한 유전자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혈액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시 생기는 특정 항체가 확인됐다고 한다. #


4.8. 3월 29일[편집]


  • 전체 - 확진자: 666,087명 (전일 대비 +64,539명) / 사망자: 30,971명 (전일 대비 +3,467명) / 완치자: 145,333명 (전일 대비 +6,956명)[B]
  • 한국 내 - 확진자: 9,583명 (전일 대비 +105명) / 사망자: 152명 (전일 대비 +8명) / 완치자: 5,033명 (전일 대비 +222명)[C]
  • 0시 기준, 105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여기까지 394,141명이 검사를 받았고, 15,028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검사 적체는 전일 대비 1,536건 감소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8명 증가해 150명을 넘었고, 222명이 완치되어 확진 격리자 수는 4,398명으로 전일 대비 125명이 감소했다. # 완치자는 5,000명을 넘었다.
  • 지역별로는 서울 20명, 부산 3명, 대구 23명, 인천 7명, 대전 3명, 세종 2명, 경기 15명, 강원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2명, 경남 3명이며, 그 외에도 한국 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21명이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검역소 확진 비율은 20%이다.
  •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울릉도를 제외한 경상북도 전역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서울시 이후 2번째 사례다. 오후 6시에 확진 판정이 난 관계로 3월 30일 통계에 산입될 예정이다.
  • 사망자는 모두 대구 경북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모두 기관지염, 췌장암등이 있다.

  • 전 세계 총 사망자 수가 30,000명을 돌파했다. 사망자가 2만 명을 돌파한 날로부터 3일 걸렸으며 비율은 이탈리아(33%), 스페인(19.1%), 중국(10.8%), 이란(8.3%), 프랑스(7.6%) 순이며 대한민국(0.5%)은 12번째에 속해 있다. 이 시점에서 잠정 치사율은 4.667%이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974명, 사망자가 889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92,472명, 사망자가 10,023명이 되었다. #1 이로써 전 세계에서 최초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국가가 되었다.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95명 늘어 총 1,06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2명으로 늘었다. #
  • 룩셈부르크에서 확진자가 226명 늘어 총 1,83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702명 늘어 총 10,83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1명으로 늘었다. 이로서 벨기에의 확진자 수가 대한민국을 제치고 세계 11위에 올랐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378명 늘어 총 3,44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5명으로 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294명 늘어 총 2,41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6명으로 늘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4,611명 늘어 총 37,57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314명으로 늘었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249명 늘어 총 1,63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었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1,148명 늘어 총 14,07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64명으로 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4,500여 명 늘어 총 57,69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0명으로 늘었다. #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7,516명, 사망자가 844명 늘어 총 확진자수 73,235명, 사망자수 5,982명을 기록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78,797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6,528명으로 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352명 늘어 총 2,63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574명 늘어 총 8,27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8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261명 늘어 총 4,03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3명으로 늘었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270명 늘어 총 1,53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2,433명 늘어 총 19,522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1,235명으로 늘었다. #
  • 에스토니아에서 확진자가 34명 늘어 총 67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46명 늘어 총 73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었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308명 늘어 총 1,76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0명으로 늘었다. #[34]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194명 늘어 총 2,39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2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792명 늘어 총 5,96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9명으로 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1,104명, 사망자가 132명 늘어 총 확진자수 10,866명, 사망자수 771명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11번째로 확진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선 국가가 됐다. #
  • 크로아티아에서 확진자가 총 71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73명 늘어 총 1,24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었다. #
  • 세르비아에서 확진자가 82명 늘어 총 74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명으로 늘었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57명 늘어 총 1,020명이 됐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1,704명, 사망자가 16명 늘어 총 확진자수 7,402명, 사망자수 108명을 기록했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159명 늘어 총 3,619명이 됐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96명 늘어 총 1,29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2,901명, 사망자가 123명 늘어 총 확진자수 38,309명, 사망자수 2,640명을 기록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122명 늘어 총 1,49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100명 늘어 총 98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4명으로 늘었다. #
  • 남아공에서 확진자가 총 1,187명이 됐다. #
  • 뉴질랜드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334명 늘어 총 3,96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35]
  • 태국에서 확진자가 143명 늘어 총 1,38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명으로 늘었다. #[36]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130명 늘어 총 1,28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4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50명 늘어 총 2,47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4명으로 늘었다. #[37]
  • 필리핀에서 확진자가 343명 늘어 총 1,41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1명으로 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42명 늘어 총 84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196명 늘어 총 1,82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8명으로 늘었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36명 늘어 총 67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487명 늘어 총 3,90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1명으로 늘었다. #
  • 아르헨티나에서 확진자가 55명 늘어 총 74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9명으로 늘었다. #
  • 파나마에서 확진자가 115명 늘어 총 90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7명으로 늘었다. #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확진자가 130명 늘어 총 85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9명으로 늘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230명 늘어 총 2,139명이 됐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20,061명, 사망자가 520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123,888명, 사망자가 2,221명이 되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124,377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2,226명으로 늘었다. #
    • 뉴욕 주 경찰 소속 직원 69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608명은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다. #
    • 일리노이 주에서 1세 미만의 신생아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사망했다. 현재 최연소 사망자이자 최초의 영유아 사망자이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898명 늘어 총 5,65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0명으로 늘었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131명 늘어 총 84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

  • 중국에서 확진자가 45명 늘어 총 81,43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명 증가한 3,300명이 됐다.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이다. #
  • 일본에서 확진자가 169명 늘어 총 1,693명이 됐다. # 도쿄에서 오늘 하루 68명이 확진받았다. # 이로써 도쿄도내의 누적 확진자 수는 430명으로 서울의 누적 확진자수를 넘었다. #


4.9. 3월 30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24,196명 (전일 대비 +58,109명) / 사망자: 34,052명 (전일 대비 +3,081명) / 완치자: 155,782명 (전일 대비 +10,449명)[B]
  • 한국 내 - 확진자: 9,661명 (전일 대비 +78명) / 사망자: 158명 (전일 대비 +6명) / 완치자: 5,228명 (전일 대비 +195명)[C]
  • 0시 기준, 78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사망자는 158명으로 6명 증가했으며 195명이 완치되어 총 5,228명이 완치되었다. 또한 확진 격리자 수는 4,275명으로 전일 대비 123명 감소했다. 여기까지 395,194명이 검사를 받았고, 13,531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전일 대비 1,497명 감소했다. # 특기할 만한 점으로, 3월 29일 0시부터 30일 0시까지 추가 검사자수가 1,053명으로 최소치를 기록했다.
  •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부산 1명, 대구 14명, 경기 15명, 강원 2명, 충북 3명, 전북 1명, 경북 11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며, 그 외에 한국 입국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된 13명이 있다.
  •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해 에크모, 인공호흡기, 신장투석장치 셋 다 장착하여 3~4주간 항바이러스제 집중치료를 받았던 26세(남) 환자가 극적으로 회복세를 보여 현재 에크모와 신장투석장치를 제거하고 인공호흡기만을 장착한 상태임이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었다. # 사이토카인 폭풍 상태로 복수의 장기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에서 호전된 것은 그 자체로 이례적인 사례라는 평이 많다. 의료진은 조만간 자가호흡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대한민국 교육부가 4월 6일로 연기된 초중고등학교 개학에 대해 추가 연기 여부를 내일 발표한다고 하였다.
  • 대경권에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모두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다.
  • 의정부시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양주시 70대 남성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예정이었으나, 상태 악화로 어젯밤 11시쯤 이송 불가 판정을 받고 오늘 새벽 1시 19분에 사망했다.

  • 전 세계 총 확진자가 700,000명을 넘어섰다. 60만 명을 넘어선 지 2일 걸렸으며 비율은 미국(18.7%), 이탈리아(13.9%), 중국(11.6%), 스페인(11.2%), 독일(8.6%) 순이며 대한민국(1.3%)은 12번째에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5,217명, 사망자가 756명 증가하여, 총 확진자가 97,689명, 사망자가 10,779명이 되었다. #1 #2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1,300여 명 늘어 총 80,11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803명으로 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4,740명, 사망자가 108명 늘어 총 확진자수 62,435명, 사망자수 541명을 기록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2,599명, 사망자가 292명 늘어 총 확진자수 40,174명, 사망자수 2,606명을 기록했다. #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1,063명, 사망자가 82명 늘어 총 확진자수 11,899명, 사망자수 513명을 기록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884명, 사망자가 93명 늘어 총 확진자수 11,750명, 사망자수 864명을 기록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517명 늘어 총 8,78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6명으로 늘었다. #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446명 늘어 총 6,40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0명으로 늘었다. #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252명 늘어 총 4,28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5명으로 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581명 늘어 총 4,02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6명으로 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186명 늘어 총 2,81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200명 늘어 총 2,61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6명으로 늘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160명 늘어 총 2,55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7명으로 늘었다. #[38]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192명 늘어 총 1,95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6명으로 늘었다. #[39]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224명 늘어 총 1,86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2명으로 늘었다. #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302명 늘어 총 1,83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112명 늘어 총 1,35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12명으로 늘었다. #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95명 늘어 총 1,15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8명으로 늘었다. #
  • 크로아티아에서 확진자가 77명 늘어 총 790명이 됐다. #
  • 세르비아에서 확진자가 44명 늘어 총 78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40]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26명 늘어 총 756명이 됐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3,186명, 사망자가 117명 늘어 총 확진자수 41,495명, 사망자수 2,757명을 기록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1,815명 늘어 총 9,21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1명으로 늘었다. #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628명 늘어 총 4,24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5명으로 늘었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154명 늘어 총 1,453명이 됐다. #
  • 시리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102명 늘어 총 1,59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37명 늘어 총 1,02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7명으로 늘었다. #
  • 스리랑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남아공에서 확진자가 93명 늘어 총 1,28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명으로 늘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276명 늘어 총 4,24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56명 늘어 총 2,62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7명으로 늘었다. #
  • 필리핀에서 확진자가 128명 늘어 총 1,54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78명으로 늘었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136명 늘어 총 1,52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명으로 늘었다. #[41]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129명 늘어 총 1,41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2명으로 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35명 늘어 총 879명이 됐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352명 늘어 총 4,25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6명으로 늘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310명 늘어 총 2,44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명으로 늘었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101명 늘어 총 1,92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8명으로 늘었다. #
  • 파나마에서 확진자가 88명 늘어 총 98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4명으로 늘었다. #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확진자가 42명 늘어 총 90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2명으로 늘었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181명 늘어 총 85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8명으로 늘었다. #
  • 아르헨티나에서 확진자가 75명 늘어 총 82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다. #

  • 미국에서 확진자가 17,951명 늘어 총 142,32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489명으로 늘어났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665명 늘어 총 6,32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5명으로 늘었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145명 늘어 총 99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0명으로 늘었다. #

  • 중국에서 확진자가 31명 늘어 총 81,47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명 증가한 3,304명이 됐다. #
  • 일본에서 확진자가 173명 늘어 총 1,866명이 됐다. # 사망자는 2명 늘어 54명이다. 이 시점에서 확진율은 83%이다. #
    •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19 확진 받은지 불과 1주만인 29일 밤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70세. #1 #2
    • 비셀 고베의 수비수 사카이 고토쿠가 양성 판정을 받아 J리그 선수 중 첫 확진자가 되었다. #
    • 3월 26일을 기점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에서 일본대한민국을 처음 추월하기 시작한 데 이어, 이후 근 이틀간 일본내에서의 신규 확진자 수가 한국에서의 그것보다 매일 두 배가량 혹은 그 이상으로 많았다. #


4.10. 3월 31일[편집]


  • 전체 - 확진자: 787,820명 (전일 대비 +63,624명) / 사망자: 37,954명 (전일 대비 +3,902명) / 완치자: 168,420명 (전일 대비 +12,638명)[B]
  • 한국 내 - 확진자: 9,786명 (전일 대비 +125명) / 사망자: 162명 (전일 대비 +4명) / 완치자: 5,408명 (전일 대비 +180명)[C]
  • 0시 기준, 125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사망자는 4명 증가했으며 완치자는 180명이 추가되었다. # 확진 격리자는 4,216명으로 전일 대비 59명이 줄어들어 100명대였던 감소폭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대구 제이미주병원 추가 집단감염으로 인해 추가 확진이 일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 지역별로는 대구 60명, 서울 24명, 부산 1명, 인천 6명, 대전 2명, 경기 13명, 충남 1명, 경북 2명, 경남 1명이며, 그 외에 한국 입국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된 15명이 있다.
  • 지금까지 총 410,564명이 검사를 받았고, 16,892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적체가 3,361명 증가했는데, 이는 해외 입국자 중 유증상자에 대한 전수검사 및 제이미주병원과 만민공동교회 집단감염 등등과 관련한 검사수요 증가 때문으로 보인다. 30일에 검사받은 사람 수는 15,370명으로 전일 대비 대폭 증가했다.
  • 대한민국 교육부 유은혜 장관의 브리핑에서 최종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4월 9일에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4월 16일에 고등학생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의 개학을 할 예정이며 4월 20일부로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하게된다. 단, 계속해서 온라인 개학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며 한국 내 상황이 안정되면 오프라인 출석도 병행할 예정이며 2021 수능 또한 2주 연기된 12월 3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유치원은 등원 요건이 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 되었다. #1 #2
  • 대경권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1명은 심부전, 1명은 고혈압, 1명은 파킨슨병, 치매를 앓았다.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경에 전 세계 총 확진자가 800,000명을 넘어섰다. 70만 명을 넘어선 지 하루 반나절 만에 돌파한 수치이며, 비율은 미국(20.5%), 이탈리아(12.7%), 스페인(11.8%), 중국(10.2%), 독일(8.5%) 순이다. 대한민국(1.22%)은 오스트리아(1.23%)에 이어 14번째에 있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4,050명 사망자가 812명 늘어 총 확진자가 101,739명 사망자가 11,591명으로 늘었다. 미국에 이어 총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었지만 새로운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1,000명 이상 줄었다. #1 #2
  • 스페인에서 확진자가 7,846명, 사망자가 913명 늘어 총 확진자수 87,956명, 사망자수 7,716명을 기록했다. # 이로써 공식 통계 기준으로 중국을 넘기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다.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94,417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8,189명으로 늘었다. #
  • 독일에서 확진자가 4,450명, 사망자가 104명 늘어 총 확진자수 66,885명, 사망자수 645명을 기록했다. #
  •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4,376명, 사망자가 418명 늘어 총 확진자수 44,550명, 사망자수 3,024명을 기록했다. #
  • 영국에서 확진자가 2,619명, 사망자가 180명 늘어 총 확진자가 22,141명, 사망자가 1,408명을 기록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25,150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1,789명으로 늘었다. #
    • 배우 앤드류 잭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항년 76세. 현재 그의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고 호주에서 격리되고 있었기에 고인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고 하며 장례식을 제대로 치룰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한다. #
  •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총 15,92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59명으로 늘었다. # 이후 추가 늘어 확진자가 총 16,186명이 됐으며 사망자도 395명으로 늘었다.
  • 벨기에에서 확진자가 876명, 사망자가 192명 늘어 총 확진자수 12,775명, 사망자수 705명을 기록했다. #
    • 12세 소녀가 코로나19로 사망해 유럽 내에서 최연소 사망자가 되었다. #
  • 네덜란드에서 확진자가 845명, 사망자가 175명 늘어 총 확진자수 12,595명, 사망자수 1,039명을 기록했다. #
  • 오스트리아에서 확진자가 830명 늘어 총 9,61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8명으로 늘었다. #[42]
  • 포르투갈에서 확진자가 1,035명 늘어 총 7,44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0명으로 늘었다. #[43]
    • 14세의 빅토르 고디르라는 소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1 #2
  • 노르웨이에서 확진자가 178명 늘어 총 4,46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2명으로 늘었다. #
  • 스웨덴에서 확진자가 407명 늘어 총 4,43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80명으로 늘었다. #
  • 체코에서 확진자가 184명 늘어 총 3,00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3명으로 늘었다. #
  • 아일랜드에서 확진자가 295명 늘어 총 2,91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4명으로 늘었다. #
  • 덴마크에서 확진자가 260명 늘어 총 2,81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90명으로 늘었다. #[44]
  •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501명 늘어 총 2,33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7명으로 늘었다. #
  • 루마니아에서 확진자가 157명 늘어 총 2,10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5명으로 늘었다. #
  • 폴란드에서 확진자가 193명 늘어 총 2,05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1명으로 늘었다. #
  • 핀란드에서 확진자가 66명 늘어 총 1,41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7명으로 늘었다. #[45]
  • 그리스에서 확진자가 56명 늘어 총 1,21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었다. #
  • 아이슬란드에서 확진자가 66명 늘어 총 1,086명이 됐다. # 이후 49명 더 추가되어 총 1,135명이 됐다. #
  • 세르비아에서 확진자가 115명 늘어 총 90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3명으로 늘었다. #
  • 크로아티아에서 확진자가 77명 늘어 총 867명이 됐다. #
  • 슬로베니아에서 확진자가 46명 늘어 총 802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5명으로 늘었다. #

  • 이란에서 확진자가 3,110명, 사망자가 141명 늘어 총 확진자수 44,605명, 사망자수 2,898명을 기록했다. #
  • 터키에서 확진자가 1,610명 늘어 총 10,82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8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을 제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순위 세계 12위로 올라섰다.
  • 이스라엘에서 확진자가 448명 늘어 총 4,69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명으로 늘었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진자가 110명 늘어 총 1,563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파키스탄에서 확진자가 120명 늘어 총 1,71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1명으로 늘었다. #
  • 인도에서 확진자가 323명 늘어 총 1,347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었다. #
  • 남아공에서 확진자가 46명 늘어 총 1,32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명으로 늘었다. #
  • 보츠와나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 호주에서 확진자가 316명 늘어 총 4,56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9명으로 늘었다. #
  • 말레이시아에서 확진자가 140명 늘어 총 2,7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었다. #
  • 필리핀에서 확진자가 538명 늘어 총 2,08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8명으로 늘었다. #
  • 태국에서 확진자가 127명 늘어 총 1,65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 #
  •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자가 114명 늘어 총 1,52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36명으로 늘었다. #
  •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47명 늘어 총 926명이 됐다. #

  •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374명 늘어 총 4,630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63명으로 늘었다. #
  • 칠레에서 확진자가 289명 늘어 총 2,73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2명으로 늘었다. #
  • 에콰도르에서 확진자가 42명 늘어 총 1,9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62명으로 늘었다. #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확진자가 208명 늘어 총 1,10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51명으로 늘었다. #
  • 파나마에서 확진자가 86명 늘어 총 1,075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7명으로 늘었다. #[46]
  • 아르헨티나에서 확진자가 146명 늘어 총 9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4명으로 늘었다. #
  • 페루에서 확진자가 98명 늘어 총 950명이 됐다. #
  • 콜롬비아에서 확진자가 총 79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4명으로 늘었다. #[47]

  • 미국에서 확진자가 19,988명 늘어 총 163,479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3,148명으로 늘었다. # 또한 사망자 3,000명을 돌파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9.11 테러의 희생자 수(2,996명)를 넘었다. #2
    • 지금까지 노인이 거주하는 장기 요양시설 400여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
    • 뉴욕주지사 앤드류 쿠오모의 동생이자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그가 진행하던 쇼는 자택에서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1,128명 늘어 총 7,44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89명으로 늘었다. #
  • 멕시코에서 확진자가 101명 늘어 총 1,094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28명으로 늘었다. #

  • 중국에서 확진자가 48명 늘어 총 81,518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도 3,30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48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이다. #
  • 일본에서 확진자가 전일대비 259명 증가하여 총 2,207명이 됐다. # 사실상 매일, 하루 신규 확진자 기록을 꾸준히 갱신 중이며 처음으로 하루 추가 확진자가 2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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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KST 18시 기준[C]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질병관리본부 10시 발표 기준 (질본 보도자료 참고)[1] 1985년에 준공되어 남녀고용평등법 제22조에 따라 근로여성청소년의 입주만을 받는 임대아파트로, 초기에는 성서공단의 생산직 노동자들이 입주자의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이후로 병원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계약기간은 4년이고, 1회에 한하여 재계약이 가능하다. # 거주자 인터뷰에 따르면 입주 양식을 쓸 때, 서류를 제출할 때 "종교 있으세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2] 중앙교육연수원[3] 농협교육원[4] 해당 리는 인구가 170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5] 충북에서는 2월 25일에야 경로당 폐쇄 지침을 내렸다.[6] 부산의 사망자 1명이 경북으로 수정되었다.[7] 여러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대조해 볼 경우, 전체 아파트 주민의 수, 그리고 그 중 신도 수와 확진자 수에 대한 수치들이 전부 제각각이어서 교차검증도 안 되고 계산도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다.[8] (한국 시간 기준) 9일 오전 2시 발표된 이탈리아 확진자 수는 한국 0시 기준 확진자 수보다 딱 7명 적다. 9일 아침까지 포함한다면 넘을 것으로 보인다.[9] 대전 1명이 경기도로 변경되었다.[10] 위에서 언급한 인천의 확진자이다.[11] '(3월)3일부터'가 언급되었다.[12] 기준 변경이 있었는지 전일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다.[13] 용인시 거주[14] "We have therefore made the assessment that COVID-19 can be characterized as a pandemic." - Dr. Tedros(WHO 사무총장)[15] 수도권 3번째, 광주시 첫 번째[16] 영국독일은 공식적으로 Delay Phase 전략을 채택했다고 발표한 상태다. 차이점이라면 영국은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에 이를 것이라 예측했고 독일의 경우는 이탈리아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 국민의 70%가 감염될 것이라는 모델을 차용했다.[17] 아울러 제시된 Delay Phase 모델에선 확진자 증가세가 지금으로부터 14주 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 제시했기에 경기침체에 대한 전략까지 동시에 수립했음을 언급했다. 주요 경제 강국들이 Delay Phase를 선언한 이상, 대한민국/경제도 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8] 재난문자나 기사 등에서는 '음성 확진자' 식으로 알려주기에 순간적으로 "음성이 나왔는데 확진자일 수 있나?" 오해할 수 있다.[19] 헌정사상 최초로 전염병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다.[20] Plague Inc.에서도 국토면적이 매우 넓은데 반해 인구가 너무 적어서 감염시키기가 더럽게 힘들기 때문에 마다가스카르와 더불어 청정지역, 혹은 인류 최후의 보루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래서 반응이 있는 편.[21] 설명에는 35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0명이 더 추가되어 55명이 되었다.[22] 설명에는 2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명이 더 추가되어 3명이 되었다.[23] 영상의 2분 40초경[24] 2002년 12월 20일생.[25] 설명에는 4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명이 더 추가되어 5명이 되었다.[26] 영남대병원에서 검사한 건수까지 포함하면 총 13회 검사를 한 것이다.[27] 다만 위양성과 위음성 둘을 따졌을 때의 손해는 위음성일때가 더더욱 크다. 즉 위양성일 때가 그나마 낫다는 것.[28] 그린란드와 마찬가지로, Plague Inc.에서 확산시키기가 가장 힘든 곳이라서 반응이 나오고 있다[29] 설명에는 9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명이 더 추가되어 10명이 되었다.[30] 설명에는 4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4명이 더 추가되어 8명이 되었다.[31] 설명에는 29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4명이 더 추가되어 33명이 되었다.[32] 설명에는 26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명이 더 추가되어 27명이 되었다.[33] 모아두고 있는 재난자금에는 손을 안 대고 정부에만 손을 벌린다든가 생계 자금 지원을 선거 이후인 4월 16일 이후에 실시한다는 등의 중요한 의혹을 포함해 여러가지 논란이 많다.[34] 설명에는 38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명이 더 추가되어 40명이 되었다.[35] 설명에는 14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명이 더 추가되어 16명이 되었다.[36] 설명에는 6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명이 더 추가되어 7명이 되었다.[37] 설명에는 27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7명이 더 추가되어 34명이 되었다.[38] 설명에는 72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5명이 더 추가되어 77명이 되었다.[39] 설명에는 44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명이 더 추가되어 46명이 되었다.[40] 설명에는 15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명이 더 추가되어 16명이 되었다.[41] 설명에는 7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명이 더 추가되어 9명이 되었다.[42] 설명에는 809명 확진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1명이 추가되어 830명이 되었다.[43] 설명에는 140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0명이 추가되어 160명이 되었다.[44] 설명에는 77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3명이 더 추가되어 90명이 되었다.[45] 설명에는 13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17명이 더 추가되어 90명이 되었다.[46] 설명에는 24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3명이 더 추가되어 27명이 되었다.[47] 설명에는 12명 사망으로 나와 있으나 이후 2명이 더 추가되어 14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