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애인 강간범 살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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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0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애인을 폭행 및 성추행한 강간범을 애인의 남자친구가 살해한 사건.
2. 상세[편집]
1990년 7월 27일 A씨[1]
박씨, 당시 24세.
하씨, 당시 19세.
서씨, 당시 19세.
당시 25세.
이후 A씨는 경찰에 이 사실을 자수하였다.
3. 정당방위 인정[편집]
경찰은 숨진 추행범의 신원파악과 함께 몸에 여인의 문신이 새겨져있고 애인이 보는 앞에서 2명의 여자를 차례로 폭행 및 성추행을 한 대담성 등을 보아 A씨의 정당방위를 인정하여 검찰 측에 넘겼다.
이후 정당방위 인정은 25년이 지난 2015년 공릉동 살인사건에 이르러서야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