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순천 연쇄 강도•유괴살인사건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편집]
1988년 2월경 이전에 순창의 한 전당포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기절시킨뒤 20만원[1]
현재의 돈으로 환산하면 1500만원~2000만원으로 예상된다
이름만 보면 여성으로 오인할수있으나 MBC공식 신문사이트에 남자로 표기되어 있다
2. 상세[편집]
2.1. 순창 전당포 주인 살인미수사건[편집]
1988년 1월경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김민정(34•여)와 정수희(34•남)는 돈을 벌기위해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된다. 순창에 이름난 전당포 주인이였던 나건(62•남)씨를 살해하기로 계획한것이다. 그들은 즉시 나건씨의 전당포를 찾아갔으며 나건씨로부터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즉시 둔기로 내려쳐 상해를 가하였다. 폭행범이 된 두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였지만 나건씨의 전당포가 너무 유명했던탓에 주변에 목격자가많아 수사가 시작된지 채 1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범인이 김민정과 정수희씨라는게 특정되고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지게 된다.
2.2. 순천 숙박업소 영부인 살인사건[편집]
전국에 공개수배가되어 떠돌이 생활을 하던 김민정씨와 정수희씨는 수중에 있던 돈이 모두 떨어지게된다. 그래서 수배도중임에도 불구하고 또 살인을 계획하게된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떠돌아다니다가 순천에서 한 숙박업소를 발견하고 카운터에 있었던 주인의 영부인 김순양(28•여) 찾아가 "꽁짜로 숙박업소에 머물도록 해주라"라고 요청했지만 당연하게도 거절당했으며 말다툼끝에 김민정씨와 정수희씨는 5만원상당의 금품을 갈취한뒤 김순양씨를 목을 졸라 살해하게된다. 그러나 그 살해하는과정에서 책상 밑에 숨어있던 김순양씨의 딸 이민숙양을 발견하게되었고 그녀를 즉시 강제로 오토바이에 태우고 납치하게된다.
2.3. 순천 숙박업소 주인 딸 유괴 살해사건[편집]
김민정씨와 정수희씨는 이민숙양을 다른 여관으로 데려갔고 아버지의 번호를 알아낸뒤 살해하게된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이민숙 양의 여관의 뒷산에 암매장하기로 한 둘은 여관 밖을 나가자마자 경찰 약 50명에게 둘러싸여 검거당하게된다.
2.4. 재판[편집]
이들은 당연하게도 사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사회 분위기가 유괴살인은 무조건 사형이였기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들은 이듬해 1992년 같은날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이사건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영향력이 너무커서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11 12:24:32에 나무위키 순창•순천 연쇄 강도•유괴살인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