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남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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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경상남도 김해시 고등학생 딸(17)과 중학생 아들(16)을 친부 A씨가 살해 후, 야산에 트럭과 함께 유기한 사건. A씨는 살해 후 남매의 시신이 있는 트럭에서 결국 경찰에 검거되었다.
2. 상세[편집]
2023년 8월 25일 친부, A씨는 남매를 살해하기 위해 학교에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일간 체험학습을 간다고 보고한 뒤, 3일 뒤인 28일, 남매를 트럭에 태워 야산[1]
A씨의 부친 묘소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원래는 남매와 같이 LPG가스를 마셔 같이 죽으려고했으나 단순 기절만하였고, 다시 깨어나자 자해를하였지만 결국 검거되었다.
기절하였지만 생명엔 지장은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친부A씨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입을 열지 않았으나, 범행을 "평소 어머니인 B씨가 자녀를 괴롭혀 갈등이 있었으며 원래는 자살하려고 했으나, 자녀가 남을 경우 계속 피해볼 것을 우려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라고 자백했다. 하지만 1달전부터 수면제 구입방법을 알아보는 등 경찰은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있다.[4]
그러나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은 실패하고 지난 9월 1일, A씨는 검찰에 송치되었다.
지난 9월 1일, 친부A씨는 구속기소되었다.
1심에서 친부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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