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동양 창작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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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전에[편집]


캐릭터의 유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당연히 그 캐릭터의 운명을 짐작하게 해주는 스포일러니 보기 전에 유의하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것은 유명한 대사이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사이다.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죽기 직전의 위기에서 절박하게 뱉더니 살아남는 경우, 또는 죽지는 않았지만 (장기) 리타이어하기 직전의 대사.

작품 - 캐릭터 순


2. 목록[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ㄱ[편집]


작품
인물
유언
가면라이더 memory of heroez
아이
제가 무슨 말을!? 꺄악!?
제우스 도펀트
그 파워… 영원한… 생명…. …누구에게도 못 준다….
아이다
내가 죽으면, 인류는 겨우 손에 넣은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는 거라고!? 한정된 수명 속에서 미래를 포기하는 일도 없어져! 너희들은 그게 아깝지 않아?
관을 가진 신의 손
루죤·아네=피아칸트
그…… 레하트, 그게…….
……잘 가.
살해A
할머……니, 할…….
살해B
【선택】 사람을 부른다
기억해 둬, 레하트.
너도 조만간…….
【선택】 찔러 죽인다
……장난치지 마…… 이런 곳에서, 이런 때에…… 누가…… 누가……!
살해C
【선택】 될 수 있다
……고마워.
【선택】 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좋았을까.
어째서 나는 여기에…….
살해D[1]
바일·니엣나=리탄트=란테
여기……, 나가, 면, 어딘……가, 없는……다른……곳, 없을……지도……싫은, 데…….
살해A
엇.
살해C
유리리에·요아마키스=사난
레하트 님. 이것이 당신이 바란 마지막인가요…?
후후후, 그렇네요.
당신은 저를 사랑해주셨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이니까요.
대단히 멋진 결말이에요.
마치 노래에 나오는 듯한.
영광이에요, 저 같은 것이 이런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다니.
이것으로 저는 영원히 당신의 것.
그리고 분명 당신도 영원히 나의 것.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것이 당신의 진정한 사랑인 것일까요.
레하트 님…….
살해A
후후후, 이것이 당신이 저에게 주는, 잘 어울리는 결말이라는 것이군요.
좋아요.
그것 또한 여흥.
왜냐하면 이건 진심이니까.
말 없는 행위에 거짓말은 섞이기 어렵죠.
그럼, 됐어요.
어떻게 살아가더라도, 모든 마지막은 죽음으로 이어져 있으니가.
안녕히, 레하트 님.
훌륭하게 성인이 되시길.
제가 그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만.
살해B
괭이갈매기 울 적에
베아트리체
고마워… 거짓말쟁이…. 그리고… 미안해…. 안녕….
그리자이아의 과실
카자미 유지
(아마네 루트 트루엔딩) 넌 아직 죄값을 다 못 치뤘어.
그리자이아의 미궁
카자미 사토코[2]
어째서, 이렇게 되었지…. 무엇이 안 됐던 거지…. 미안해… 유우 짱… 죄송합니다….
쿠사카베 아사코
…아아 조금… 지쳤군…. 이제 자도 되나?
그리자이아의 낙원
사쿠마 미노리
이제...괜찮아...사카시타..이제 살아나지 않아..
패닉상태에 빠져 도주하는 카즈키를 덮쳤지만, 살해하지는 않고 그녀에게 협력을 요청.그러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인 사카시타가 그녀를 카즈키의 부엌칼로 칼빵해 과다출혈로 사망. 최후에 사쿠마는 그녀를 용서했다.
이부키 하루나
이제 싫어!아아아아아――!이런 세계 좋다―~전부 없어져버리면 괜찮다――!((오치 선생이 내려친 돌덩이에 머리를 찍히고)크헉!
자신이 따르던 사쿠마가 찔리는 걸 보고 공황상태에 빠져 가위로 사카시타를 난자하다가 역시 반쯤 패닉에 빠진 오치 선생의 돌덩이에 즉사.
사카시타 치아키
죽어버리는 거야??
E형간염에 감염된 걸 카즈키에게 듣고 거의 바로 사망. 이미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
히스 오슬로(클론)
컥.. 놔!! 바보.. 같은..
히스 오슬로(진)
큭..! 나를 멸한다고 하는 것은, 세계를 멸하는 것과 같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건가?! 바보같은 흉내는 당장 그만둬라! 네가, 그만큼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나는 믿고 있다! 세계가 멸망하면, 너의 소중한 인간도 멸망한다!(유지가 케이블을 자르려 하자) 그만둬! 찬스라면?(유지가 동반자폭을 걸고 내기를 걸자) 그만둬! 지금 당장 팔찌를 멈춰라! 지금이라면 아직 시간에 맞는다! 다시 생각해라!
이리스 마사타카
미안해.. 마키나... 무엇인가.. 이야기를 해 주지 않을까? 좀 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뭐든지 좋다...무엇인가 즐거운 이야기가 듣고 싶구나..
마키나의 회상에서 등장. 총에 맞고 서서히 죽어가면서 마지막 숨이 끊어지기 직전 마키나에게 한 말.
기신포후 데몬베인
클라우디우스
칼리굴라아아아아아아!!
길티기어 이그젝스 드라마 CD
카이 키스크
(로마 전) 언제나 늦는군…. 당신은 절대 그것을 고치지 못할 거야…. 알고는 있었지만… 최후까지… 난 당신을 이기지 못할 거야…. 부탁이 있다…. 클리프 선 단장의 뒤를 이어… 성기사단을 이끌어…. 제발 약속해줘…. 부탁이야…. 너라면… 너라…면… 할…… 수 있….
이후 기어타운에서 그 남자를 만난 이노에 의해 살아나게 되어 역사가 길티기어 본편의 흐름으로 바뀌게 된다.
갓이터
에릭 데어 포겔바이데
오, 네가 그 신인이야? 소문은 들었어. 난 에릭. '에릭 데어 포겔바이데'. 너도 대충 날 보고 배워서 인류를 위해 화려하게 싸워 줘.
이 말을 한 직후 오우거테일에게 사망해버려 본의 아니게 유언이 되어 버렸다.
요하네스 폰 시크잘
소마, 미안했다.
아마미야 린도
좀 쉬게 해줘. 몸이 못 버틴다고.
이때 죽지 않고 아라가미화되었지만, 확장판 버스트에서 인간으로 돌아왔다.
갓이터 2
로미오 레오니
줄리우스... 미안... 멋대로 뛰쳐나가셔... 모두에게 폐만 끼쳐서... 약해서, 미안...


2.2. ㄴ[편집]


작품
인물
유언
너와 나와 기사의 나날들
히나노모리 마린
하하...괜찮아, 이런 전개도 나쁘지 않아...그래, 이런 전개도...
케이 루트 기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아마미 란타로
하핫, 무섭네요. 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슴다. 그렇다기보단...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아카마츠 카에데
난 믿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도 스스로를 믿어줘! ...응? 약속이야.
호시 료마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있다는 건가... 나와는 완전 반대로군. 훗. 다행이잖냐... 살아갈 의미가 있다는 건 너의 목숨엔 가치가 있다는 거다. ...훗.
토죠 키루미
죽을까보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요나가 안지
텐코는 지쳐있는 거구나. 오늘은 푹 쉬는 게 좋을거야. 응? 그때까지 안지가 새로운 동료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둘 테니까.
챠바시라 텐코
알겠습니다! 강령술이 끝날 때까진 텐코 스스로의 의지론 한마디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강령술이 끝난 뒤에 다시 만나도록 하죠!
신구지 코레키요
나는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고 있어! 영혼이 되어서도 너희들의 동료로서 계속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나와 코레키요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죽은 모두와 함께 말이야. 큭큭큭... 너희들이 동료의 죽음과 어떻게 마주하고 어떤 대답을 할까... 계속 계속 보고 있을 테니까!
이루마 미우
미, 미안하지만... 이제 포기해. 이건... 이 몸에게 있어서 처음이자 마지막 찬스야. 이 몸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이 몸의 발명은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좀 더... 세상을 좋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이 몸한테는 천재 발명가로서의 사명이 있어! 그, 그러니까... 여기서 죽을 수는-
고쿠하라 곤타
정말 좋아하는 얘들아...! 바보 같은 곤타라서... 정말 미안했어!
오마 코키치
우리들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열받는 게임을 생각해낸 녀석도... 그걸 즐겁게 여기고 있는 녀석들도... 전부 열받아! 그러니까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로 이 게임을 끝내보이겠어!
모모타 카이토
그럼 화려하게 끝내자고! 우주를 호령하는 모모타 카이토! 그 최후에 걸맞는 스페셜한 벌칙으로 말이다! 하지만 안됐구만! 나는 네놈들이 원하는 식으로 죽어주진 않을 거다!
시로가네 츠무기
그래... 나도 같은 기분이야. 마지막의 마지막에 계획이 실패해버린다는 결말까지 확실히 모방했으니까... 모방범(코스플레이어)으로서는, 가슴을 펴도 될 것 같지?
키보
(인격이 소멸할 때)
더 이상... 거의...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이, 이게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마지막까지... 같이 싸워나가지 못해서... 단지... 여러분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적은... 이 살인게임을 즐기고 있는 바깥 세상... 입니다. 그러니까... 저, 저를 통해서... 세, 세상을... 세상을... 바꿔...주...세요...
(자폭 직전)
...그럼, 시작할까요. 아니, 끝내도록 하죠! 이것이 바깥 세상의 의지에요!
늑대 게임
카이도 미호
날... 죽이지 말아 줘...
요네모리 사토루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
츠치야 타쿠야
그, 그만둬... 사, 살려줘!!
코지마 타케오
안돼애애애애애!
타카야마 마키
안 돼… 죽고 싶지… 않아…
코미야 치에
(리츠 시점) 나... 난... 죽기 싫어어어어엇!
(치에 시점) 리츠, 넌 살았으면 좋겠어...
카미키 리츠
싫어… 죽고 싶지 않아! 너희들! 절대 용서 못 해!
(리츠 시점) 바이바이..
모리 미사키
싫어! 죽고 싶지 않아!
4장에서 처형당한 줄 알았으나 페이크였다.
미안… 린타로… 누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이제 린타로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잘 들어… 린타로… 나… 지금 너무 기분이 이상해… 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만족스러워… 그리고 그의 말이 옳아… 우리야말로 자신과 마주 볼 용기를 가져야만 했는데… 그러니까… 린타로… 너도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꼭…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야 해…
이이다 린타로
누나... 나... 한 발짝 내딛었어... 이게 내가 낸 답이야... 결코 자살이 아니야... 난... 내 목숨을... 내 시간을... 후회없이 살았어... 그러니까... 다들 그렇게... 살아...


2.3. ㄷ[편집]


작품
인물
유언
다카포 시리즈
아사쿠라 네무
하지만… 난 여기서 이별. 오빠는 새 길로 나아가. 안녕이네(さよならだね)…… 오빠.
하지만 진 엔딩으로 가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결국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이 대사는 네무에게 있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흑역사로….
다카포 시리즈 2
아사쿠라 준이치
부모는 아이보다 먼저 죽는 거야. 하물며 너는 손녀이고, 할아버지는 충분히 살았어. 비록 실패해도 후회는 없단다. 거기에, 귀여운 손녀의 부탁인데, 기꺼이 수락하지. 하지만 만약 틀린다면.. 알지?
아사쿠라 오토메 루트 中 지지 않는 벚꽃나무의 폭주를 막기 위해 동화하기 직전 오토메에게 한 말.
사와이 미아키
(로봇일 때) 마야… '언제까지나 함께 있겠다'는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
(지지 않는 벚꽃나무의 마법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영이 한 말) 나, 당신과 있어 행복했어. 당신은?
다카포 시리즈 3
에토
누나… 고마워요….
단순히 샤를의 사역마로 보였던 에토의 정체는 샤를의 남동생. 기적이 발현되 순록의 형태로 있었으나 한계가 와서 누나인 샤를한테 부탁, 완전히 사망한다.
질 하사웨이
릿카… 릿카!!!
(옛적 질이 사망할 때의 대사) 사람들은요- 연약한 것이야……. 그러니까, 릿카…… 결코… 그 사람들을 원망하지 말아…줘….그리고,세계가...언제까지나 꽃이 한창 피는,멋진 세계에서,있을 수 있도록...(릿카가 오열하자)괜찮아.릿카라면....할 수 있어요...
(지팡이의 잔류사념)릿카,거기에 키요타카군...나,지쳐 버렸다.슬슬 원래대로 돌아가야 되겠어...릿카,안심해.나는 언제나,당신과-함께 있기 때문에.아니,나만이 아니다.모두,당신을 지키는 힘이 되어,쭉 곁에 있기 때문에-그것만은,잊지 마.(릿카가 알았다고 하자)그럼.두 사람이 만드는 미래.즐겁게하니까...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멋진 미래를 만들어.
첫 번째: 릿카의 소꿉친구이자 마법사. 마녀사냥으로 사망하고 나서 런던을 둘러싼 안개의 효과로 환영으로 나타났다가 정신차린 릿카에 의해 소멸.
두 번째: 릿카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키요타카가 엘리자베스한테서 빌려온 질의 지팡이를 매개로 거기에 있던 사념을 불러냈고,대화 끝에 릿카는 치료된다.이후 사념이 다하자 소멸.
카츠라기 사키
키요타카…, 여동생을, 히메노를 부탁해요…. 히메노… 당신은, 지금부터 몇 년 안에, 계승자를 재촉당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어떤 길을 선택한다고 해도, 그것은… 당신의 인생이야. 그러니까, 스스로 당신의 인생을 찾아갔으면 해…. 당신이 어떤 결단을 했다고 해도, 엄마는 그 삶의 방법을 응원할테니까요…. 엄마, 할머니나 증조할머니와 함께 히메노를 지켜보고 있으니…. 히메노… 나의… 귀여운….
히메노의 어머니. 집안의 특성상 계승자를 담당하게 되고 요절. 유언은 계승자를 거부하라는 뜻이지만 클리어해보면 결국 히메노는 계승자를 담당하게 되고 요절하는 것 같다.
다크 소울
아스토라 상급 기사
너는……망자가 아니구나. 다행이다. 난 이제 틀렸어. 곧 죽을거야. 그러면 분별력을 잃겠지. 네게 부탁이 있다. 우린 같은 처지야.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겠지? 부끄럽지만 내 사명을 부탁한다. 그것을 네가 맡아주었으면 해. 우리 가문에 전해지는 이야기인데 불사는 사명의 낙인이라고 하더군. 낙인이 나타난 자는 왕들의 땅으로 떠나 자각의 종을 울리면 불사의 사명을 알게 되리라. 고맙다. 이제 여한이 없어. 그렇지…이걸 가지고 가. 이제 됐으니 가라, 죽어서 널 해치고 싶지않다…어서 가. 고마웠다.
솔라(태양충 루트 한정)
이젠 끝장이야... 내 태양이... 저물었다... 어둡다, 너무 어두워...
다크 소울 3
카타리나의 지크벨트
하아... 하아... 귀공에겐 매번 도움만 받는군 그래. 하지만 고맙네, 귀공 덕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었어. 자, 마지막 축배다. 귀공의 용기와 사명, 그리고 오랜 벗 욤에게. 태양 있으라! 아하하하하...
그러면 나는 잠깐 눈을 붙이도록 하지. 귀공, 내 벗이여... 무사히 사명을 완수하는 걸세.
왕자 로스릭
재여...염두에 새기거라...귀공 역시 저주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마이조노 사야카
……잘 자요, 내일 봐요…….
이쿠사바 무쿠로
…어? …어머? …. 이… 이상하지 않니…? 내가… 왜…?
에노시마로 변장했을 당시의 유언.
쿠와타 레온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후지사키 치히로
나, 나는 그냥... 오오와다의 강함이 부러워서...
오오와다 몬도
미안해, 형님… 남자의 약속… 지키지 못했어…
야마다 히후미
범... 인... 범인의... 이름... 나... 알아... 생각... 났어... 야… 야스… 히… 로…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이건, 과연 희망일까요...? 저는 그걸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아니... 사족이군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다음 생에서 또 만나요.
오오가미 사쿠라
마지막으로, 흑막에게 전해두겠다. 난 그냥 죽지는 않는다. 반드시 네놈에게 한 방 먹여줄 것이다.
키리기리 쿄코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것 같네…. (범행을 인정하는 거냐는 토가미의 말을 듣고) 아니, 내가 졌다는 걸 인정한다는 것뿐이야…. 아무리 함정이라고 해도,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상… 나의 패배…. 그런 의미야.
그러나 이건 진짜가 아닌 나에기의 상상에 등장하는 장면. 이 상상에서 키리기리는 프레스에 깔리는 처형을 받고 죽는다.
에노시마 쥰코
우푸푸… 우푸푸푸…! 아아, 멋져라… 이게 죽음의 절망이구나…! 이 절망의 10분의 1이라도… 100분의 1이라도…! 온 세상 사람들에게, 더욱 맛보여 주고 싶었어…! 온 세상을, 이 멋진 절망으로 물들이고 싶었어! 자! 시작한다! 최후에 걸맞는 스폐셜한 벌!! 그럼, 힘차게 가볼까요! 벌칙 타임-!! 아-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핫!!
이쪽은 이쿠사바가 변장한 가짜가 아닌 진짜 에노시마 쥰코.
달의 저편에서 만나요
아라야 토우카
(본인 루트)
만약 내가 달님의 저편으로 가 버리면… 쫓아와 줄래? 라니… …미안해. …잊지 말아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었다는 걸. …내가 여기에 있었다는 걸. 빵…
직후 권총 자살한 것으로 암시된다.
카나타… 이런 나랑, 잔뜩 어울려 줘서… 고마워. 이런 나라서… 미안해… 안녕… 사랑해
동영상으로 남긴 사실상의 유언
히시키 우구이스
(본인 루트)
아아, 달이야. 역시 우리는, 언제나 달에게 지켜봐지고 있구나
구술로 남긴 마지막 말
나는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진정 끝까지,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고마워. 쿠로노 카나타 님에게, 쿠로노 우구이스가.
의식을 잃기 전날 유서로 남긴 일기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오메가 루갈
마, 말도 안 돼... 내가 이 정도로... 후후후후... 뭐 좋다. 이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는 한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 .... 잘 있거라....!
그리고 루갈은 KOF 시리즈에서 스토리상으로 쓸 만한 보스 캐릭터가 없을 때마다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게닛츠
아니, 나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늘로.
(삼신기 팀 엔딩) 왜... 바람이 불지 않지...!? 크아아아아악!
(게닛츠 엔딩) 하지만 유감이군요... 이야기의 마지막을... 보지 못할 줄은… 종막입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셸미
이제 다 됐어.[3]
(뉴페이스 팀/오로치 팀 엔딩) (야시로 : 미안하다. 이 방법밖에 없어! 곧 따라갈게.) 이제.. 약속했으니...까...
팀에 따라서는 팀원이 아래에 나오는 야시로의 유언을 듣고 염원을 묻자, "그래요. 세상을 무로... 그것이 우리의 염원..."이라고 답하는 것이 추가되고 그것이 유언이 되기도 한다.
나나카세 야시로
이걸로 오로치 일족의 염원이 이루어진다.[4]
(뉴페이스 팀/오로치 팀 엔딩) 오로치! 크리스셸미도 모두 죽였다! 남은 건 나 하나! 우리들의 피와 살, 모두 너에게 주겠다! 받아라!
오로치
(삼신기 팀 엔딩) 어리석은... 야가미에게 쿠사나기의 힘을 부딪칠 생각인가. 그런 짓을 하면 너희도 죽는다!
다만, 오로치는 인간이 아닌 자연의사라서, 죽지 않고 봉인만 될 뿐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크리자리드
이름…? 난…… 누구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클론 제로
(이카리 팀 엔딩) ( : 이건 뭐지...?) 지금까지의 프로젝트의 데이터다... 네가 알고 싶은 건 그걸 보면 알 수 있지. (윕 : 알고 싶은 것...?) 그렇다...
(쿄&이오리 팀 엔딩) ( : 이용당한 만큼의 빚이다. 확실히 갚았다!) 이용......? 무식의 힘은 제로 캐논에도 반영됐다. 최대의 경의를 표했네만? (쿄 : 웃기지 마라! 이 놈......!) 헛수고다. 무슨 말을 하건 나는 곧 죽는다. 그것보다 괜찮은가? 자네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텐데......
윕과의 대화에서는 저 대화 직후 무언가의 대화를 한다. 그 후 "이제 됐어... 조용히 해." 라고 한 윕에게 총살당한다. 공식 설정상으로는 윕에게 총을 맞고 사망.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오리지널 제로
그 분에게 가면 알게 된다. 그럼 작별이군…
이그니스
인류가 새로운 신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면, 나는 모든 것을 무로 돌릴 파괴의 악마가 되겠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
마가키
시... 시온 이 자식….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무카이
사이키 님, 저것들은 이 무카이에게 맡겨주십시오.
사이키를 보호하기 위해서 의식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듣지 않고 남아있었다. 결국 이 말을 한 직후 사이키에게 살해당해버린다. 지못미….
사이키
싫어…. 죽고 싶지 않아!! 으, 으으…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애쉬 크림슨
베티, 미안해. 이제 시간이 다 됐네.
주인공이면서 악역이기도 했던 애쉬가 사실 착한 녀석이었다는 것을 입증. 이후 그는 후속작의 공식 초청 팀 엔딩에서 최종보스 덕분에 다시 되살아난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제임스 테일러
케이트, 희망을... 포기하지 마...[5]
데드 라이징
아담 매킨타이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스티븐 채프먼
6번... 계산대를 정리해...
클리프 허드슨
전쟁은...끝난 게 아니었네... 날 위해서가 아니라... 결코 끝나지 않았네...
조 슬레이드
내가 죽는구나... 너 같은 피라미에게 당한다는 걸 믿을 수 없어...
토마스 홀
하지만, 아빠, 저 아저씨는 좀비가 아니에요. 사람이에요!
잭 홀
자기 방어를 위해 화기를 사용하는 것은 미국인으로서 우리의 신이 준 권리야, 토마스.
로저 홀
토마스! 우린 살아남기 위해 이러는 거야, 너도 알잖아.
클레터스 샘슨
당신은... 고작 총 하나 가지고 사람을 죽일 셈인가? 날 내보내 줘!
션 캐넌
당신께 간청하오니... 저에게 힘을!!!
켄트 스완슨
어서, 프랭크... 내 사진을 찍어요... 당신 역할에 잘 어울릴 거에요.
래리 창
좀비들은 좋지 않아요! 저는 제 고객들에게 그렇게 상한 고기를 대접할 수 없어요. 전... 평판을 좋게 만들어야해요! 절 믿어요. 전 도축업자에요! 전 이 동네에서 최고의 고기를 가지고 있다구요!
칼리토 키스
이봐... 좀비들 참 대단하지? 하는 일이곤 먹고 또 먹는 것밖에 없는데... 계속 증식하잖아... 너희 잘난 애국심을 가진 미국인 같단 말이지... 아직... 안 끝났어...
브록 메이슨
인간은 잘못을 저지르는 데는 선수라는 게 증명되었지. 그게 인간이 유일하게 지닌 뛰어난 점이라는 거지. 자, 이제 끝내자고.
데드 라이징 2
테드
테드 몸이 이상해... 스노우플레이크, 야옹아! 이리 와, 야옹아! 아직도 배고프니? 스노우플레이크, 대답해! 테드가 먹여주고...돌봐 줄거야! 야옹아, 널 위한 신선한 고기가 여기 있어... 야옹아, 식사 시간이야...
레온
하지만, 기억하라고, 척, 내가 제일이니까!!!
브랜든
당신은 끝까지 해낼 용기가 없겠지만... 난.. 할 수 있어!
앙투앙
자자, 진정하고 앉아. 앙투앙이 너한테 맛있는 저녁을 준비할 거야![6]
슬래피
걱정 말아요, 어린이 여러분! 슬래피는 영원할 테니까...
랜디
함께할 수 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신혼 첫날 밤은...
크리스탈 베일리/앰버 베일리
하지만 당신은 대가를 치를 거야. 우리 모두가 장담하지...

이건... 특급 우편으로 보내 드리죠...
세이무어
나야말로 가장 중요하신 분이야!
리드
마침 당신을 위해 최고의 마술을 준배해 뒀지. 마음껏 즐기시게나!
로저
항상 이러고 싶었어...
보이킨 병장
난 절대 너희들처럼 되지 않을 거야...
스포일러
우리가 선역이지 척, 네가 아니라.
TK(S 루트 한정)
무언갈 얻으려면...항상.. 위험을...감수...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척 그린
너한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나한테는 상상도 안 됐지
에반 매킨타이어
너와 나 모두 아이스크림을 위해... 절규하지...[7]
레이 설리번
난 이미 늦었네... 우리 모두를 위해... 자네가 모든 걸 해결해야 하네...
스포일러
여기는 요원 S. 추출 준비는 끝났다. 마지막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남았으니 걱정 말도록.
데드 라이징 3
해리 '지' 웡
엿먹어라! 이 똥자루 같은 놈들아!
헌터 차보데스
여기서 나가는 길은 관짝에 실려서 나가는 것 뿐이야!!
앨버트 콘티네요
내 물건에 손대지 마, 내 거야!
힐데 슈미텐도르프
말도 안 돼, 내가 먼저 끝나 버리다니...
달린 플레이슈마허
몰아낼...시간이야!!!
딜런 푸에테스
내 X알을 쪼그라들게 만들었잖아... 끄으으으으윽
제리 갈로
넌... 훌륭해... 넌... 행복할 자격이 있어...
테오도르 라거필드 주니어
안돼, 안돼, 날 상처입히지 마...!
로널드 '레드' 잭슨
모두 뭔가를 조금씩 챙기더라고. 나도 챙겨야 하지 않아? 뭐?
존 햄록 장군
엿이나 먹어!!
데빌 서바이버 2
호츠인 야마토
(로나우도 루트)이제 이걸로 됐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세상을 구하려고 했던 대가는 내가 받아들여도 상관 없어. 쿠리키... 그리고 **. 안녕이다, 기대하마. 너희들이 창조하는 세상을!
쿠리키 로나우도
(야마토 루트) 훗, 호츠인... 그리고 **. 난... 하늘의 별이 되어서 너희들이 창조하는 세계를 지켜볼테다... 잘있거라, **... 그리고... 고맙다.
알코르(염려하는 자)
너흰 마지막 셉텐트리온을 물리쳤어. 이제 폴라리스로의 길이 열릴거야. 가라... *** **... 와 동료들아. 이 앞에 폴라리스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데빌 메이 크라이
버질
아버지가 했던 일을 내가 못할 리가 없을 터.[8]
아캄
안돼![9]
크레도
부탁이 있다.. 키리에와 네로를 지켜다오..
상투스
움직이지 마라.. 안 그러면..[10]
아그누스
내 연구를 위해서 알려줘.. 악마의 결함이 대체 뭐야??[11]
드래그 온 드라군
앙헬
됐다! 이걸로-
드래그 온 드라군 3
제로
미하일. 슬슬⋯⋯ 시간이 됐어.
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
스루가

츠바쿠로 유메
이제 끝인가... 아직 전혀 부족한데... 좀더 굉장한 나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필요없으니까... 떠올려준다면... 그걸로 된거야...
히타카미 겐잔
오오, 그 모습은...!
디 이블 위딘 2
스테파노 발렌티니
아직 시간이 있어... 나의 마지막 사진...
리암 오닐
고, 고마워... 세바스찬. 드디어... 풀려났어. 의 목소리에서. 두려움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 그를 막아야 해.(세바스찬이 "그를 찾아야 막을 수 있어, 오닐!"이라고 답하자) 위상 변위를 했어... 여기에 없어... 어디에도 없어. 옆방의 기계... 파괴해야 해.(세바스찬이 "무슨 기계?"라고 묻자) 그가 날 시켜서 만들었어. 그를 숨겨주기 위해. 파괴해... 그래야 그를 죽일 수 있어.
에스메랄다 토레스
놈에게 당하면 안 돼... 그 자식에게... 그 개자식에게 대가를 치르게 해줘야지...
유키코 호프만
그냥 가요! 릴리를 구해요!
시어도어 사제
이제 코어의 힘은 내 것이다!
마이라 카스테야노스에게 가슴을 꿰뚫리고 내동댕이쳐져 죽은 줄만 알았던 시어도어가 지팡이칼로 기습하여 마이라의 목 부근을 찔렀으나, 아무런 피해도 못 주고 다시 한 번 꿰뚫려 죽는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크레니엄몬
이 몸이... 패하다니... 하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 이 몸의 마음에는... 망설임과 의심이 있었다... 괘
씸하게도, 위그드라실에 대한... 그리고 두프트몬들에 대한... 약간에 불과했지만... 그게... 나의 약점이 된 거겠지...(스에도의 발언 이후)후.... 밉살스럽지만,기묘하고도 유쾌한 존재로군... 인간이라는 것은... 역시, 이해 할 수 없다...
로드나이트몬
어째서냐.. 어째서 네놈 정도의 디지몬이... 우리들에게 적대하는 거냐... 그게, 위그드라실의 의지라는 거냐...?(알파몬:...그렇게 믿었기에, 난 인간과 함께 있다.)크큭... 크하하하하...! 그렇다면 우리들이 해 온 일은...뭐였던 거냐...? 로얄 나이츠란...대체 뭐냐?(알파몬:... 대답해 다오. 너희들은 두프트몬은, 뭘 꾸미고 있지?)크큭, 왠지 기분이 좋군... 좋다, 가르쳐 주마......녀석은...... 내가 파라다이스 로스트 계획에서 사용했던 디지털 라인을 이용해서...자신에게, 디지털 웨이브를 주입해 강대한 힘을 얻어서,단숨에 인간 세계를....... 이터와 함께, 멸망시키려.....하고 있다..... 인간과의 융합은...... 나에게, 악영향만을 끼친 것 같다...... 네놈과 나, 도대체 무엇이 달랐던 걸까....(알파몬:...)
(카미시로 유코:안녕히 로드나이트......아뇨,리에 씨)......(키시베 리에의 목소리로 바뀐다)...이번에야말로, 정말 정말 작별인 것 같네♪ 외로워도, 울면 안 된다❤? 우후♪(카미시로 유코:저,당신의 바보 같은 말투, 정말 싫어했어요... 그 캐릭터 만들기? 라고 할까, 어려 보이기? 보기 흉하고, 솔직히 애처로우니까요.)어머,어머어머어머? 우연이네~우후❤ 나도,유코의, 그런 귀여~운 점? 그렇다기~ 보다는~,건방지고~ , 성가시고~,음침하고~,불행한 척 하는 느낌? 구역질이❤나올 만큼...정~~말...싫어.......♪
듀나스몬
이거면, 됐다... 내 길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이 결말이야말로, 내 명예...! 스스로 선택한 신념을 굽히는 일 없이 나아가 도달한 결말!...내 생애는 이 소멸에 의해 완결된다! 기사도란! 멸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느니라아아아!! 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두프트몬
내가 지다니... 유일무이의 정의가, 여기서 무너지다니... 그래...! 멸망이야말로, 위그드라실의 의지...! 이 찰나, 진정한 의지를 난 깨달았다...! 위그드라실의 의지란, 현실 세계뿐만 아니라 디지털 월드의 멸망까지 바라는 것! 내가 여기서 사라지는 것이,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 크하핫! 모든 세계여 멸망하라! 나처럼, 먼지 하나 남김없이 사라지는 거다! 크하하하하하...크하-핫핫핫핫!!


2.4. ㄹ[편집]


작품
인물
유언
라이브 어 라이브
올스테드
잘 기억해둬라… 누구나 마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언제든지….
올스테드의 인생을 생각해보면 씁쓸해지는 유언.
라이크 라이프
코우사카 히메코
…카즈마씨, 히메… 곁에 있어도 괜찮은 거죠? 쭈욱, 곁에 있어도 괜찮은 거죠? 쭈욱, 바라보고 있어도 괜찮은 거죠? 히메는, 행복했어요. 카즈마 씨의 곁에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카즈마 씨가 히메의 소유자라서, 정말로 행복했어요. 원래대로 돌아가도 히메 자신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텐데… 단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뿐인데도… 불안해서… 가슴이 부서져버릴 것 같아서 괴로웠어요… 이젠, 두렵지 않아요. 카즈마 씨, 히메의 곁에서 떠나지 말아주세요. …그럼 안 돼요. 카즈마 씨. 히메, '언제나 곁에 있겠다'고 했잖아요. 외롭다고… 하지 말아 주세요.
레미니센스
스기무라 카나미
(아쿠세라 루트)나, 에게…… 무……엇을…….
(키즈나 루트)이래서야, 어느 쪽이 안드로이드인 걸까…….
키즈나 루트에서의 대사는 쿄이치(카이토) 시점에서만 볼 수 있다.
시즈노
(키즈나 루트)누구냐……, 너는…….
오오코치가 자기한테 붙은 스파이를 잡아달라며 쿄이치에게 처리를 부탁했고, 그의 주선으로 술자리를 가진 후 검열삭제를 한 직후 격투 끝에 파괴에 성공. 혼자서 전투용 안드로이드를 잡아내는 초월적인 전투력을 선보인다.
아쿠세라
에러……. 검출……. 수복……. 불능……. 수복…….
기억이 소거되면서 파괴되나 싶었지만, 그녀의 메모리는 따로 보관중이라 다시 생활이 가능했다. 즉, 타다이마 오카에리.
레이디언트 실버건
크리에이터
이것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일. 그래, 몇 번이고 반복해 온 일. 남겨진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시 인류를 재생시키는 것. 그래, 몇 번이고 반복해 온 일. 나는 그들[12]과 헤어질 때 받은 머리카락으로부터 클론을 만든다. 그들을 되살리기 위해. 그 돌과 같은 물체는 이 지구를 지키는 것. 그것은 이 지구 그 자체. 그리고 모든 것을 지켜보는 것. 오랜 시간을 거쳐 다시 인류는 발전해 가겠지. 그리고 언젠가 인류가 이것을 깨닫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빌고 싶어.
본작 스토리의 핵심을 꿰뚫는 유언.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클레어 폴리
일본판 : 슬슬 시간이 오는 것 같아……. 다시 만나서 기뻤어. 이제 곧 끝나는…… 나의 최후의 시간여행. (레이튼이 "나는! 나는 지금까지 쭈욱 네 일을……!" 이라고 말하자) 알고 있어……. 너에 대한 것은 모~두 알고 있어. 나의 늠름한 영국신사. 잘 있어, 에르샬(허셜) 레이튼. 고마웠어.
북미판 : 우린 미래에 많은 계획을 세웠지……. 기억하고 있니, 허셜? 난…… 너를 그리워할거야. 그리고…… 우리가 이루지 못한 미래도……. (레이튼이 "가지마! 또 다시 잘 가란 말 하기 싫어! 할 수 없어! 하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자) 알고 있어. 그리고 네가 강하게 버텨낼 거라는 것도 알아. 어쨌든, 그게 바로 영국 신사 다운거니까. 난 이제 가야만 해. 모두 고마웠어……. 잘 있어.
시간여행 실험이 성공하여 10년 후로 왔지만, 타임머신이 완전한 게 아니었기에 결국 폭발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는다. 굵게 표시된 대사는 게임의 제목에 들어간 단어(북미판 제목이 <Professor Layton and the unwound future>)다.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미코시바 히로
부탁드립니다… 이제 용서해 주세요. 이제 그만… 토시로한테는 평생 사과하며 살게요. 사죄할게요! 그렇게 심한 짓은 안 했어요… 자살할 줄은 몰랐다고요! 흐.. 으악, 으아아… 안돼, 안돼…안돼애애애애애애…!!
사와 요코
지금 경찰을 부를게요!
RK에 저항하고 있는 야가미와 대면했을 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이후 소우마 카즈키에게 붙잡혀 살해당한다.
아쿠츠 다이무
소우마가… 공안의 스파이? …이봐, 만약 그렇다면 위험해. 태평하게 대화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야가미:뭐가?) 그 녀석에게는… 이 방의 소리도 들린다. 소우마가 정말로 공안이고 정말 우리가 이야기한 걸 녀석이 들었다면…(히가시: 어이, 아쿠츠! 소마가 듣는다면 어떻게 된다는 거야!) 소우마는… 누구에게도 지금 이야기한 걸 알리고 싶지 않을 거 아냐!
말이 끝나자마자 잠입해있던 소우마의 부하에게 총을 여러 번 맞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켄모치 슈스케
...있어. 계속... 있다고... 미안... 미안... 네가... 네가! 어째서냐!? 어째서냐, 쿄! 왜 그랬는 기가!?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자신이 저지른 방화로 희생됐던 사람들의 환영에 괴로워하다 이 모든 일을 뒤에서 사주했던 친구 사다모토 쿄야의 목을 조른다. 결국 사다모토의 목을 부러뜨려 죽이고 자신도 몸에 퍼진 독으로 죽는다.
록맨 X
제로
엑스 미안하지만 난 여기까지인 모양이구나... 전보다 강해졌구나 엑스... 이제의 너라면 시그마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 도....
바바 격퇴 후 제로에게 가면 제로가 이 말을 하고 죽는다. 하지만 다음 후속작에서 다시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암 파츠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제로가 암 파츠를 준다.
록맨 X2
바이올렌
네 녀석이 나보다 한 수위였단 말인가! 내 힘을 이길 정도로.... 끄아아아아악!!!!
사게스
난 여기서 끝인가... 라이트의 유작인 로봇에게 또 질 줄은 원통하구나....
아질
설마 이 정도로..... 시그마 님, 부디 저희들의 복수를!!!
록맨 X3
바쥬리라 FF
이, 이건… 이 레플리로이드의 특수 능력은... 설마... 그... 크오오오오!!
만다레라 BB
큭! 어, 어디서 이 녀석의 이런 힘이 나올 수 있는게냐! 훌륭하다... 엑스... 그럼!!
약점무기로 마무리를 지으면 이런 말을 하고 죽는다. 단, 약점무기로 격퇴하지 않았을 시, 이 대사들은 듣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며 퇴각한다. 도플러 스테이지1에서 한 명이라도 남을시 갓 카르마신 O 이나리랑 붙게 된다.
바바
이걸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네가 죽을 때까지 언제나 뒤쫓을 것이다....
Dr. 도플러
어떠냐?! 시그마!! 이 도플러가 준비해 둔 시그마 바이러스 항체용 백신의 맛은! 엑스 미안하다. 여러 가지로 폐를 끼쳤구나... 수많은 레플리로이드들에게도 면목이 없는 짓을 했구나... 내 스스로의 대가를 치르고자 난 이 바이러스와 함께 지옥으로 가겠다.... 그럼 엑스, 작별이다...
엑스가 시그마 바이러스에게 몸을 빼앗기게 될 위기에 처하자 난입하여 시그마 바이러스에게 한방을 가하고 자신이 저지른 만행의 무게를 받아들여 바이러스와 함께 죽는다. 단, 제트 세이버를 얻지 않은 상태로 시그마를 쓰러뜨렸을 때 도플러는 나오지 않고 대신 제로가 난입한다.
록맨 X4
마그마드 드라군
난 너와 싸워보고 싶었지.... 그러던 도중.... 누가 나한테 말했지.... 그 녀석은 레프리포스의 행동에 동참하라고 했다.... 너를 죽이라고../엑스에게 : 너와의 승부 만족스러웠다..../제로에게 : 난 그 제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제로...
커넬
역시 대단하군... 하지만 이미 늦었어!!! 레플리포스는 이미 우주로 날아갔다... 내가 죽어도 레플리포스는 멸망하지 않는다! /엑스에게 : 우주에... 반드시... 레플리포스의 국가를.../제로에게 : 제로... 아이리스에게 그렇게 전해주게나... 이 오빠의 죽음은 후회없는 만족스러운 죽음이라고...제로 작별이다!
더블
후.. 후후후훗... 으하하하하!!! 물러터지기 짝이 없는 놈이군...엑스! 난 처음부터 널 감시하기 위해 스파이로서 네 앞에 있었던 거다! (엑스 : 더블.... 난 믿고 있었는데...) 으아하하하하하하!!! 그런 점이 네놈을 파멸로 이끌게 될 것이다!! 엑스! 지옥에.... 먼저 가서 기다리마!!!
아이리스
그렇네요... 하지만 믿고 싶었어요... 레플리로이드만의 세계에서... 당신과...
제네럴
엑스 루트 : 나라면 이 병기를 막을 수 있어... (엑스 : 그런 짓을 했다간 당신이...) ...부하들을 그렇게나 많이 희생시켜놓고 살아남는 이는 없는 법이다... 엑스 어리석었던 우릴 용서해라..../제로 루트 : 제로... 난 어리석었다... 시그마의 계략에 속아넘어가고 말았구나.... (제로 : 이제 됐어!) 이게 군인으로서 살아가는 방식이다... 작별이다 제로!
록맨 X5
제로
콜로니 낙하를 막지 못했을 때 : 으...으억.... 엑스... 부디 무사해라...!...내 몫까지... 부탁한다... 엑스..../콜로니 낙하를 막는데 성공했을 때 : ..에..엑스... 들리나?...칫 미안하군... 마지막까지...냉정하지 못했어... 넌 부디 무사해야 돼...무사해야... ...! 죽어! 시그마!...응? 뭐지? 이상하군....시그마 바이러스는 퇴치했는데 어째서 다시 시그마와... 싸우고 있는 거지?...으윽... 괴로워...그런가....에너지가 다 떨어져가고 있어서 기억 메모리가...폭주하고 있는 건가...이런, 나도...마지막으로 죽는 건가...누구지? 이놈은... 끝까지 모르겠어...이번엔 나인가....그래... 꿈을 이제야 이해하겠어...아니, 너 대체 뭘 만들고 있는 거지? 로봇 파괴프로... 그건... 그런 거였던 건가... 아이리스... 면목없는 짓을 저질렀구나...미안하군... 엑스... 내가 있어선... 안 될 거 같군... 하지만 이걸로... 모든 게 끝이라곤... 그럼... 안녕...엑스...
이거 이후 록맨의 원작자인 이나후네 케이지가 록맨X를 그만하고 록맨제로에 대해 자세하게 나가려고 했지만, 캡콤이 이나후네 없는 사이에 멋대로 록맨X6를 만들어버려서 스토리가 막장으로 되어버리고 제로가 또 부활한다.(...)
록맨 X6
게이트
큭, 제로의 DNA를 가지고서도...이길 수 없다니... 아니 해석이... 불완전했기 때문이야... 어, 어느 시대에 만들어졌는지도 모를 프로그램에 졌단 말이냐?... 하지만, 큭... 아직 끝난 건 아니다... 난 이대로 추하게 사라져가는 어리석은 놈들과는... 다르다... 이런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준비해뒀지... 하아... 하아... 이것만은... 쓰고 싶지 않았다... 내 자신마저도 사라져버릴지도 모르지만...아, 악마를 부활시켰지... 시그마를 말이다...
록맨 X7
레드
...엑셀...그 녀석이 말한대로다. 먼저 가서 기다리마... 언제든지 와라... 서두르지 않아도 좋아...
록맨 X8
루미네
윽... 어리석은... 저 혼자 쓰러뜨린다고 해서 이미 흐름은 되돌릴 순 없는데...(엑셀 : 너같이 이상한 놈들이 나타난다면 몇 번이라도 쓰러뜨려주마) 우..후후훗... 정말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신가 보네요... 이제 됐어... 때가 되면 아시...
이레귤러 헌터 X
Dr. 케인
인간이 만들어낸 인간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가진 존재 레프리로이드... 인간의 오만...아니
Dr. 라이트
나의 이름은 토마스 라이트. 록맨 X를 설계하고 개발한 과학자다. 쿨럭, 쿨럭쿨럭... 나는... 엑스에게 지금까지의 로봇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부여했다. 그것은 생각... 번민... 행동하는 능력이다. 이는... 생명체와 같은 수준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담고 있음을 의미한다. 안타깝지만 사람의 생은 짧기에 나에게는... 엑스의 안전성을 검증할 시간이 없었다. 따라서 이곳에... 엑스를 봉인한다. 먼 미래, 이 봉인이 풀릴 때가 오면 엑스는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주겠지. 나는 그리 될 거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있다. 엑스가 진화에 둘러싼 싸움에 휘말리지 않을까 하고. 미래의 제군이여, 엑스는 나의... 아니, 세계의 희망임을... 잊지 말아주게!
바바
세계가 어찌되는 내 알 바 아니다... 엑스를 쓰러뜨리고 내 존재를 인정받을 수만 있다면 좋았던 거야... 단지 그것 뿐... 나의 이름은... 바바다... 난...나...는...
바바 모드로 플레이 했을 때 엔딩 한정이다. 마지막에 전용 최종보스인 엑스와 제로를 쓰러뜨렸지만, 엔딩 장면에서 역관광당한다. 그 뒤 시그마와의 대화 후 자아 성찰하며 사망.
록맨 제로
카피 엑스
너만은... 용서 못해... 길동무로... 삼아... 주...
팬텀
서… 설마 소자가…. 하, 하지만… 소자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엑스 님 곁으로는… 그대도 길동무로 만들어주겠소이다!!! 흐아아아앗!!!!
록맨 제로 2
엘피스
저는.. 그녀에게.. 구원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녀는.. 사실은 사악한 성향이 아니었던 것일지도.. 제로.. 고마워요.. 안녕히...
록맨 제로 3
카피 엑스 MK-II
기… 가가…?! 몸이… 움직이지 않아…. 구가가…아아아아아아───악!!!
하르퓨이아
비록 문의 저편이 어둠으로 뒤덮인 미래라고 해도... 바람이 안개를 걷고, 불꽃이 길을 비춘다... 이 온 몸을 적시고, 그림자가 자기 자신을 비춘다... 4개의 하늘이 모여 온 하늘을 이끄는 빛이 된다! 엑스 님... 저희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계속 싸우겠습니다. 정의에 비친 이 목숨이 다할지라도...
파브니르
우리들의 힘은 인간을 위하여!!
레비아탄
우리들이 믿는 정의를 위해!
엑스
제… 로…. 너… 라면… 할 수 있어. 너… 라… 면…….
록맨 제로 4
크라프트
제로…… 인간을…… 레플리로이드를…… 세계를…… 네쥬를…… 부탁… 한다….
제로
......시엘... 나를 믿어라!
Dr. 바일
이... 이 몸이... 이런 인형 따위에게.... 멸망해라!! 멸망해버려라아아....!!
록맨 ZX
지르웨
포기...하지마... 너에겐...아직...지켜야 할 것이...있어... 반/엘... 죽지...말아라...
하이볼트 더 랩터로이드
후... 후후... 이곳의 에너지의 대부분은... 이미 세르팡 님에게로 보내졌다. 남은 것은... 세르팡 님이... 모델 V를 발굴하는 일 뿐이다... 가엾은 록맨이여... 새로운 세계에서 심판의 번개를 달게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1차전(스테이지)
크... 크윽...! 죽음 따윈 두렵지 않다...! 나의 영혼은... 모델 V와 함께... 세르팡 님과 하나가 될 테니까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허리켄느 더 울버로이드
핫... 꽤 하잖아...... 옆 방에 있는 녀석들은 너 좋을대로 하라...... 하지만, 구하는 것만으로는... 모델 V의 각성을 막지 못 해...! 아하하하하하하...!
1차전(스테이지)
크윽...! 나는 모델 V와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간다... 몇번이라도... 몇번이라도...! 너를 찢어발겨 줄 테니까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루어르 디 어비스로이드
어... 어라라...!? ...이 ...내가 ...지다니!? 이런... 이런...! 빌어먹을 꼬맹이한테에에에에에에...!!
1차전(스테이지)
아아... 세르팡 님... 저의 영혼... 당신에게 드릴게요...! 네녀석은... 벌레 새끼처럼 찌부러져 버려라!
2차전(보스 재생실)
레그앵커 더 겔로이드
어째서... 그렇게 싸울 수가 있나...! 어째서... 그렇게 목숨을 걸 수 있나...! .........이것이......... 젊음이란 건가......!
1차전(스테이지)
자네도 모델 V와 하나가 되는 것이 좋을 걸세... 반드시 알게 될 거다... 우리들의... 진화로의... 길을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피스트레오 더 프레데터로이드
이럴 수가...!? 폴스로이드로서의 개조를 받고... 수라가 된 이 몸이... 이런 꼬맹이(계집) 녀석에게 쓰러질 줄이야......!
1차전(스테이지)
설령 영혼이 되어도... 나는 계속 싸운다...! 모델 V와 하나가 되어서 말이지...! 이게 바로 세르팡이 말했던 수라의 세계인가...! 못 참겠군... 못 참겠어!
2차전(보스 재생실)
플람마르 더 몰로이드
이제 알았데이... 내가 느꼈던 기운... 그건 가 아니었데이... 그건... 모델 V? 아니면... 뭔가 또다른 라이브메탈이... 어딘가에...!? 으아아아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모델 V의 압박감이 땅 속까지 부들부들 떨리고 있데이... 니가 들어갈 무덤 구멍은... 이대로 남겨놓을 테니까 안심하고 죽으래이...!
2차전(보스 재생실)
퍼프릴 더 맨드로이드
제... 제기랄...! 나는... 간부라고...! 강하다고...! 강할텐데... 말이지...!? 하... 하하하하하!!
1차전(스테이지)
하하... 하하...! 또 죽어버렸어...! 뭐, 어쩔 수 없나...! 세르팡 씨잉...! 내 영혼... 모델 V에게 주겠쓰!
2차전(보스 재생실)
프로텍터스 더 고어로이드
크... 오......! 바보 같은...! 이 몸의 장갑을 뚫다니! 우... 오오오오오오오오오!!
1차전(스테이지)
세르팡 님은... 새로운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기시겠지...! 네가 짓밟아버린... 큰 발자국을 말이지!
2차전(보스 재생실)
세르팡
멸망의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 싸움은 끝나지 않아... 사람들에게 마음이 있는 한... 증오의 마음이 있는 한... 그런 추악한 마음을 가진 너희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레귤러니까..!
록맨 ZX 어드벤트
디어번 더 가젤로이드
너... 배신하는... 건가...! 우리들의... 미래...! 우리들의... 세계를...! 우오오오오오옷!
1차전(스테이지)
너... 규율... 어겼다...! 왕의... 벌... 받아라...!
2차전(보스 재생실)
크로노포스 더 트리덴로이드
... 도... 그 남자의 손 위에서... 살려둬지고 있는 것에 불과해... ...부디... 한정된 시간 속에서 발버둥치도록 해라... 샤-샷샷샷...!
1차전(스테이지)
시간의 흐름은... 멈출 수 없다...! 새로운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도록 해라...!
2차전(보스 재생실)
로즈파크 더 플라워로이드
네 힘이... 이토록 강렬했을 줄이야...! 져... 져버린다...! 내 아름다운 꽃들이...! 우아아아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 그레이 플레이시
오오... 어째서... 날 거부하나...! 진화 없는 세계에... 빛 없는 미래에... 꽃을 피우려고 하는데...!
2차전(보스 재생실) - 그레이 플레이시
그... 학...... 이런... 건방진 여자의... 어디에.. 그런 힘이...! 져... 져버린다...! 내 아름다운 꽃들이...! 우아아아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 애쉬 플레이시
그... 그오... 이런 여자에게... 두 번씩이나...! 그아아아아아악!
2차전(보스 재생실)- 애쉬 플레이시
콘도록 더 벌처로이드
뭐냐고... 이런 건... 있을 수 없어...! 전혀 Rock이 아니잖아...! 으윽… 끄아아아아아!
1차전(스테이지)
이몸은... 은퇴하지... 뒤는 너 혼자서 즐기라고... Rock한 비명 부탁한다구...
2차전(보스 재생실)
카이제미네 더 와스프로이드
아… 아아… 어째서…! 내 대접을 거절하는 건가요…? 크윽… 아아아아아아아!
1차전(스테이지)
우리들보다도... 진화할 수 없는 자들의... 편을... 들다니... 정말이지... 어리석군요...!
2차전(보스 재생실)
아고일 더 시사로이드
네 이놈...! 우리들의 연계가... 깨져버리다니...! 하지만... 어차피 되다 만 네놈은... 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없... 큭... 그극...
1차전(스테이지)
좋다... 가거라... 그리고... 우리들의 왕의 힘에... 무릎꿇도록 해라...!
2차전(보스 재생실). 1,2차전 전부 우고일도 같이 사망하지만 우고일의 대사는 그냥 '끄윽...' '끄아아아아아!!' 같은 비명만 있어서(...) 여기에는 적지 않았다.
테스래트 더 헤지로이드
뭐야... 뭐냐구... 너의... 그 힘... 치사하...잖아...! 그 힘은... 알버트 님의... 끄...으으... 아아아아아앍!
1차전(스테이지)
헛수고야... 헛수고라고...! 넌 어차피... 알버트 님에게 당해버릴 거라고...!
2차전(보스 재생실)
바이프로스트 더 크로코로이드
그...오오... 멸하는 건... 이 내 쪽이라는 건가...! 네놈은... 우리들을 대신해... 세계를 만들려는 것인가...! ...역시... 네놈은... 알버트 님의...! 그아아아아악!
1차전(스테이지)
멸망해라...! 왕의 그림자인 네놈은... 빛이 있는 세계는 못 만든다...!
2차전(보스 재생실)
마스터 알버트
그것이... 또 다른 내가... 낸 답... 인가... 후후훗... 작별이다... 궁극의 실패작이여...! 온화한 평화속에서... 천천히... 져가버려라...!
그레이 플레이시
그것이... 네가... 낸 답... 인가... ...너 또한 내가 만든 록맨임에는 틀림없다... 너는... 나 또한 뛰어넘었다... 내 연구는... 틀리지... 않았던거다... 작별이다... 애쉬...! 스스로가 선택한... 평화 속에서... 져가도록 해라...!
애쉬 플레이시
록맨 에그제 6
커넬.EXE
히카리 넷토, 바렐에게 전해라. '나는 전뇌수와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이것은 운명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의지다'라고!
아이리스
(커넬: 아이리스 왜 그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 히카리군... 난... (커넬: 아이리스) ...아니야, 괜찮아 난 넷 내비니까...(커넬와 합체하여 자폭.)


2.5. ㅁ[편집]


작품
인물
유언
마녀의 집
비올라
..아... ㅃ... 으. . ㅏ... 아.. ...도 ...아 주...ㅓ[마녀의집스포일러]
고양이(마녀와 계약한 악마)
여어. 넌 내 도움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참 싫단 말야. 뭐, 이 집의 생각으로 벽지라든가 메모같은 걸로 당연히 널 도울 수 있는 거 같고. 역시, 몸이 달라도 이 집의 주인을 아는 걸 꺼야. 자, 그러니까, 난 한 발 앞서 이 집에서 나가겠어. 이제 "그녀"가 모습을 드러낼 것 같으니까. 이 집에 사용했던 마력을, "그녀"자신에게 돌리는 것 같아. 그렇게 되면, 이 집에 마력이 사라지겠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혼란에 먹혀 사라질지도 몰라.... 에? 하하,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지만, 그렇다고 불사인 건 아니라고 우리들은. 음, 그럼 이만. 이후는... 힘내길 바래. 마녀 엘렌.
히든 엔딩의 마지막 결전 직전 고양이의 대사. 직후 파란 것이 나가 빙의당한 고양이는 사망한다. 다시 말해 현 플레이 캐릭터는 眞비올라의 만악의 근원인 엘렌이다.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외전
유키노 카나에
나는 텅 비었었는데 미래를 봤다. 그것만으로 충분해. 좋은 인생이었어. 야치요. 고마워.
안나 메루
미안해요. 나나미 선..배. 기..다려.. 으응.. 이제 안돼, 나는 알수있으니까. 점점 크, 으으읏!!
쿠로
미안해. 난, 주인공이 아니야, 아무도 아닌 마법소녀인 거야. 내 얘기 같은 건 어디에도 없었던 거야. 미안해, 호무라. 난 말야, 난…
사라사 한나
이 년이고 저 년이고 죄다 답을 알고싶어만 하고… 그런 건 스스로 찾아내라고! …앗하… 뭔가 기분 좋아졌어! 그럼… 기분도 좋겠다. …먼저 갑니다~!(스스로 소울젬을 파괴한 후)…앗하… 웃기네… …내… 인생…
미도리 료
맞아라───앗!
카자리 준
언젠가, 또 내일 가게에서 보자...
마키노 이쿠미
지금이라면 또 웃으며 일할 수 있고, 스테이지 위에서 노래도 할 수 있어, 모두를 위해서
스즈카 사쿠야
다음에 만나거든 죽는다고!![13]
마리오&루이지 RPG
깔깔깔마녀
설마!! 설마!! 내가... 이 내가... 이런 허접한 에게 졌다는 말인가!!![14]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게돈코공주
뒷일... 을부 탁한 다... 어... 언 니!!!!
언니 게돈코 공주
이노오옴드으으을··· 내가사 라져도 게돈코들은 살아남 을 것이 다··· 결 국이왕 국은 게돈코들 로뒤덮 힐 것이다···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메타보스
으으... 으으으으... 으... 나... 나에게 이겼다고 해도 까르코비츠님은 못 당할 거다... 네놈 여기에서 끝이다...
다크스타
학학학... 학학학... 학... 진 것인가... 여기까지... 여기까지 와서 지고 만 것인가... (쿠파: 역...역시 이 몸의 흉내를 낼 자격은 있군... 하지만 어차피 가짜 이 쿠파님의 적수는 못 된다...) 암흑의... 암흑의 파워를 갖고 있어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건가...(쿠파: 그렇다... 네놈은... 진 것이다...)
까르코비츠
왜일까...로로... (옐로스타: 뭐야...? 또 해보자는 거야?) 너희...들 ... 따위...에게 왜... 몇 번이고... 나는... 단지... 이 나라를 정복하고 싶었을 뿐인데로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로로... 때로는... 누군가에게... 이용도... 당하고... 구질구질한 곳에서... 열심히 일한 적도... 있었어로로... 언제나... 언제나... 너희...들이 나타나서...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방해했었어로로... (옐로스타: 이젠 포기하는게 어때? 나쁜 짓은 결국... 실패하게 되어 있어.) 로로로로로... 알았다로로... 포기하지로로... 이대로 모습을 감추지...로로... (옐로스타: 잘 생각했어. 이제 나쁜 짓은 하지마!) 그럼... 사라지지로... 사라지지로로로로... 사라지지로로로로... 네놈들과 함께!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리카르도 실베이라
그, 그런가…… 천사에게 이끌려 저 세상에 가는 건가…… 행복한 놈이군…… 나도…… 다, 다시 한번 너와…….
제오루트 잔 제노사키스
미, 미안합니다, 마사키… 프레시아…… 피아… 조금만….
(죽기 전에 남겨둔 홀로레터) 시간이 없으니까, 용건만 전하겠어요. 프레시아, 이걸 지금 당신이 보고 있다는 건 제가 죽었다는 거겠죠. 전 이제부터, 크리스토프와 결전을 벌일 셈입니다. 아마도 제 목숨은 사라지겠죠. 아뇨, 아마도가 아니라, 이걸 당신이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전 사라졌다는 것이니, 그래서…… 에……… 복잡해질 것 같으니까, 이 부분은 무시하세용. 꼭 말해둘 것은, 전 제 의지로 이렇게 하는 것이란 겁니다. 물론, 마사키나 당신을 구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도 없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런 것만은 아니란 거예요. 크리스토프의 광기는 너무나도 위험할 것 같군요. 얼마 안 있어서 세계에 재앙을 불러올 것 같습니다. 맞아요, 예언의 그 마신 같은…… 그래서 저지할 찬스가 있다면 아무리 가능성이 낮아도 달려들수 밖에 없는 거죠…… 라고 해도 이걸 보고 있다는 건 제가 실패했단 거겠지만요~ 뭔가, 기합이 빠지는데요…… 아무튼, 어떤 일이 닥쳐도 프레시아, 좌절해선 안 돼요. 아무런 잘못 없는 마사키를 원망해서도 안 돼요. 당신 못지 않게, 마사키도 슬플 테니까요. 아, 물론 저도 슬프겠군요. 그리고 마사키, 당신에게도 말해둘 것이 있습니다.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란 얘기죠. 그렇게 되면 마장기신 탑승자로서 실격입니당. 당신은, 당신의 의지로 쓰러뜨려야 할 상대를 결정해 주세요. 마사키, 프레시아. 두 사람 다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잘 아시겠죠. 그럼, 안녕히~
<우행시>의 윤수처럼 죽기 직전에 한 말과 죽음을 예상하며 남겨둔 메시지 2개다.
제츠 라아스 브라키오
그, 그, 그, 그, 그아아악!! 이럴 수가, 내가, 천재인 내가, 이런 곳에서 죽을 순 없어!!! 그런 웃기지도 않는 일은, 하늘이 인정해도 내가 인정 못해!! 으, 으, 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루트에 따라서는 다른 말을 남기기도 한다.
웬디 라슴 이크나트
(배드 엔딩 루트) 언니…. 마사키…. 류네…. 모두들… 고마워요…. 이걸로, 우리들… 하나로…….
라세츠 노바스테
그런가….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이 죽음에 있어서 아무런 미련도 없어!! 핫--하하하하하핫!!!
머나먼 시공 속에서 3
백룡
무녀, 살아 줘….
후지와라노 야스히라
아버… 님… 정토 따위… 내게는… 갈 수 있을 리도….
타이라노 토모모리
(히라이즈미 루트) 너는 아름다운 여자다. 누구보다도 삶에 탐욕스럽고… 그렇기에 아름답다….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 너의 눈물…이라니 더할 나위 없군. 그럼.
타이라노 코레모리
시, 싫다, 사라지는 건 싫어…. 아버님, 도와주세요… 아버님! 으아아아!!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
미나카미 유키
(멋진 나날들 엔딩 한정) 이겨야지, 운명에!
마미야 타쿠지
(1장 및 2장 본래 엔딩) 나는 너를 좋아했는데 말이지.
(2장 키미카 엔딩) 키미카!
(6장 과거편) 나는 토모사네 형의 몸을 받아가겠어. 그러니까…잘가.
타치바나 키미카
(2장 본래 엔딩) 자, 날아! 최후의 하늘로!
(2장 키미카 엔딩) 바보….
타카시마 자쿠로
하늘에!
메탈기어 솔리드
사이코 만티스
나의 능력을 누군가를 위해 사용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묘하군. 그리운… 기분이… 든다….
스나이퍼 울프
총을… 내 일부니까… 이걸로 다 모였어…. 좋아, 영웅. 자유롭게 해줘….
발칸 레이븐
네가 가는 곳에 종착역은 없다. 어디까지 가더라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무수한 시체를 넘더라도… 널 기다리는 것은 끊임없는 살육이다. 구제없는 미래… 기억해라… 뱀이여! 내가 널 지켜볼 것이다!!
그레이 폭스
스네이크! 우리들은 정부나 누군가의 도구가 아냐! 싸우는 것만으로만… 자신을 표현할 수밖에 없었지만… 언제나 자신의 의지로 싸워 왔다. 스네이크… 작별이다.
리퀴드 스네이크
FOX!!! (DIE)....
메탈기어 솔리드 3
더 보스
(현자의 유산을 건내며)이것을 가지고 가… 지켜내.(일본판 : 이것이 우리를 지켜줄 거야.) (패트리어트를 건내며) 유일한 희망이야.(일본판 : 이걸 놓지 마.) 잭… 아니, 당신은 스네이크. 최강의 남자… 죽여줘… 나를… 자… 보스는 둘씩이나 필요없어… 뱀은 하나로 충분해…
메탈기어 솔리드 4
오셀롯
나는 리퀴드의 도플갱어, 너는 그 남자의 도플갱어다. 과연 그 남자의 아들…. 좋은 센스다…!!(You are pretty good…!)
나오미 헌터
반드시... 우리들의 의지를... 전해줘요...
빅 보스
보스... 뱀은, 한 마리면... 아니, 뱀은 이제 필요 없겠지...
좋은 거로구나...(This is good. Isn't it?)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파스 오르테가 안드라데
하나 더...있어...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미스트랄
져버렸어… 이게…구사(狗死)라는거구나… 나쁘지않네… 이상을 위해 죽는건… 미안합니다… 녀석을 쓰러트리지 못해서… 그래도… 난 알아… 당신이… 질리가 없다는걸… 진심으로… 사랑해…
캄신
이 내가 들개 따위에게… 잘난듯이… 씨부리고 말이야!!… 개녀석... 이 나라의 자유보다… 자신의 자유를 택한거냐!!… 젠장… 더러운… 짐승따위가…!!
몬순
대지로 돌아갈 때가 됐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며 강자는 약자를 죽인다… 이걸로 된 것이다…
선다우너
과연 대단하다… 는… 테쿰세 작전을 실행할거다… …너무 떠들어댔군… 에게…이야기가 있다… 잭은 꽤나… 강해진 모양이다… 이게 너가… 바라는 것이었던거냐…? 계획은… 알려진거나… 다름없어… 앞으론… 좋을대로 해라…
사무엘 호드리게스
슬슬 가보실까! (라이덴에게 결정타를 먹고 블레이드 울프에게 윙크하며 죽는다.)
스티븐 암스트롱
기쁘구나…는… 또 한 명의… 나다…(일본어)
깊게 들여다 보면 우린... 비슷한 영혼을 가졌어... 랑... 나 말이지...(영어)
미해결사건부
천수애
그만해. 아...안 돼...
부민호
그날 밤 자수했다면 모든 게 달라졌을 텐데... 귀신이 되어봐야 살아있는 게 좋은지 알겠죠...


2.6. ㅂ[편집]


작품
인물
유언
바람의 크로노아
조커
아으… 으윽……. 나, 나는 여기까지인가…. 한심해, 처량해, 바보같아……. 하지만… 크크… 이미 때가 왔다. 잘 들어라. 달의 나라가 부활하는 소리를. 도 언젠가 어둠에, 악몽에…. 모든 것이 멸망하는 세계에…. 아아! 가디우스님ㅡ!!
가디우스
과연 그럴까……. 이미 악몽의 에너지는 충분히 모였다. 가희 레피스의 몸을 이용해 이번에야말로 나하툼이 태어날 것이다. 온 세상의 꿈……. 프리즘을 통해 판토마일을 만드는 모든 것의 근원……. 그 꿈을 꾸는 힘이 있는 한 그 누구도 나하툼을 막을 수 없다. 다른 꿈…… 인가. 그 따위 것은 나하툼이 없애 버릴 것이다……. 들어라, 다른 꿈이여! 세상은 끝날 것이다. 그리고 완전한 악몽이 시작된다! 후하하하하하하하…….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스티브 번사이드
널 만나서 다행이야. 난.. 난 너를 좋아했어.. 클레어..
바이오하자드 4
루이스 세라
이걸 받아. 놈들의 성장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약이야. 샘플이…… 새들러한테 넘어갔어. 가 꼭…… 되찾아야 해!
레온이 루이스에게 유품으로 건네받은 약은 새들러의 섬에서 플라가의 영향을 받아 에이다의 목을 조르다가 에이다의 공격으로 풀려난 이후 복용한다.
오스문드 새들러
이제 자네도 알겠지 케네디 군? 미국인이 이기는 결말 같은 건 할리우드 영화에나 나올법한 뻔하디 뻔한 전개라는 걸 말이야! 나는 자네가 마음에 들었다, 케네디 씨. 그 답례로 이제 네놈의 환상에 종지부를 찍어주지.
그러면서 최종보스는 변신한다는 헐리우드 영화의 전개를 충실히 따라 거대화한다.
바이오하자드 5
잠입요원

댄 디챈트

커크 매티슨

리카르도 어빙
엑셀라 이년... 불량품을 줬구만. (크리스가 실험 장소와 우로보로스 계획에 대해 묻자) BSAA라... 불쌍한 놈들. 이제 곧 세상의 균형이 바뀐단다... (쉐바의 물음에) 이제 와서 알아 봤자 좋은 것 하나 없을 텐데? 이미 늦었다 우로보로스가 세상을 바꿀 거야. (쉐바가 크리스의 이름을 부른 것을 보고) 크리스...? 네놈이 크리스였군. (뭘 알고 있냐고 묻는 크리스에게) 이보게 친구, 이 앞 동굴로 가면 답이 있을 거야. 아마 멋진 지옥 구경이 될 거다. (웃으면서) 이 기분 나쁘지만은 않은데 먼저 저 세상으로 가마! 실컷 발악하다 와라!
오즈웰 E. 스펜서
...시조 바이러스에 의한 신인류의 창조. 그 꿈은 에게 부탁한다. 웨스커란 이름을 받은 아이들 중 살아남은 건 너 뿐이야...[15](웨스커: 내 재능이 만들어진 거라고?) 나는 신이 되어 언젠가 신세계 창조를 이룰 그럴 몸이었지. 라쿤시티 참사 이후 계획은 물거품이 됐지만... 하지만 너라는 인재를 만들어낸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다. 내 수명도 얼마 안 남았다. 신이라는 자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몸은 결국 죽는다니 참 웃기는군.
이후 자신의 인생이 그에게 놀아난 사실에 분노한 웨스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엑셀라 기오네
알버트!
직후 알버트 웨스커에게 주입당한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로 인해 거대 괴물인 우로보로스 아헤리로 변이한다.
알버트 웨스커
크리스!!!
이후 크리스와 쉐바가 올라탄 헬리콥터를 잡고 흔들면서 용암에 떨어뜨리려 하지만, 크리스와 쉐바가 로켓 런처를 하나씩 발사하는 QTE를 통해 이들에 맞아 폭사한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카산드라 드미트리스쿠
도망갈 수 없어! 넌 내 사냥감이야... 내 거야...
다니엘라 드미트리스쿠
죽고 싶지... 않아...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네까짓 게, 윈터스! 이미 늦었어... 네가 다시 로즈와 만날 일은 없을 거야... 절망에 굴복하는 거야! 널 저주하겠어!
도나 베네비엔토
넌 절대로 여기서 못 나가! 이 멍청한 녀석! 귀여운 인형[16]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살바토레 모로
너, 너어어...! 사, 살려줘요! 엄마! 어, 엄마아아아아--!
칼 하이젠베르크
말도 안 돼! 이렇게 끝날 수는 없어! 난... 미란다를... 죽여야 한다고!
마더 미란다
내 딸... 우리 에바!
에단 윈터스
안녕, 로즈마리.
발드 포스 EXE
노노무라 유우야
그만 둬! 우린 테러리스트가 아냐!
겐하
(아야네 루트 슈미크론 모드) 자, 잠깐 타임… 으아아아아아악!
(아야네 루트 전자체로도 사망) 카허억… 아퍼어어! 정말로… 크허어어어어억!
고자되기로 과다출혈당해 사망한다.
(츠키나 루트) 어이 농담이 아니잖아…! 난 강간하고 싶은 녀석들이 잔뜩 남…!
(미노리 루트) 자, 잠깐… 전투 중에 신경 삽입자를 뽑으면 어쩌자는 거야?! 크허어어어억…….
(렌 루트) 헤헤헤~ 거 미적지근한 면상이로구만. 그래도 어쩐지 기분은 나쁘지 않은데…. 고맙다. 덕분에 겨우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렌도 빨리 편하게 만들어 주라고…….
아키라
(량 루트) 개소리 하지 마! 난 모르모트 따위가 아냐!
형무소에서 강제로 이식 받은 신형 두뇌칩으로 레이카가 조종, 주인공 토오루를 쏘려고 하자 이를 거역하고 샷건을 자기 턱에 쏴서 자살. 모르모트는 신형 두뇌칩 실험을 자신을 비롯한 범죄자들에게 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량을 부탁한다…. 녀석은 꽤 좋은 여자야…. 난 감히 넘볼 엄두도 못 냈지만 너라면….
블랙독[17]
(츠키나 루트) 타, 타임! 우린 항복한다니까!
카이라 킬스텐
(렌 루트) 빨리 도망쳐…! 과부하 게이지가… 한… 계에에에…!
카시와기 요스케
(렌 루트) 우아아아아악…!!
먼저 도망갔다가 레비아탄이 주인공 토오루를 노리는 것을 알고 다시 와서 레비아탄을 막다 흡수당한다.
바첼러
(바첼러 루트 배드 엔딩) 빨리 도망쳐…! 고마워…. 정말 날 막아 줬구나… 토오루….
타치바나 레이카
(바첼러 루트) 쿠온, 당신이 나와 함께해 줬다면… 지상 낙원을 건설하는 것도 가능했을 거야….
이 말을 들은 쿠온은 "유감스럽게 됐군…. 너에게는 낙원이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지옥이었다."고 하며 권총으로 사살해 버린다. 지상낙원이란 대중을 세뇌시키고 이를 지배해 지배층으로써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가리킴.
곤도 겐
(량 루트) 네 놈…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냐…?! 네 놈들과 관여된 탓에 출세 가도까지 막혔는데 그런데 또 다시 이렇게 날 방해하… 크허억?!
페타오 본거지인 level-7을 찾아와 쿠온이 있는 지휘조종실까지 와서 쿠온을 찾아내어 죽이려 했으나, 지휘조종실이 군용이었을 때 설치됐던 레이저 보안장치로 인해 FLAK 병사들이 사살당하고, 곤도도 쿠온에게 역으로 제압당해 사망. 출세가도가 막혔다는 건 두뇌칩 관련 기밀 프로젝트에 관여했다가, 책임지고 좌천당한 걸 가리킨다.
쿠온
(량 루트) 마지막에 당신을 데려갈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그 여자아이도 기뻐해 주겠지요….
본거지까지 군대가 쳐들어오자 본거지의 핵반응로를 자폭. '당신'이란 곤도를 가리킨다. 여자아이는 '와이어드 고스트'를 뜻함.
미즈사카 렌
(렌 루트 배드 엔딩)렌은 사라지지 않아. 그저 오빠 속으로 가라앉을 뿐이야. 렌은 오빠 안에서 쭉 함께 살아 있어. 오빠라면 느낄 수 있을 걸…? 잘 자, 오빠. ……정말로 좋아해. 렌은 언제나 오빠하고 함께하고 있어.
주인공과 정신이 융합된 거라서 유언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폐가 있지만, 사실상 유언. 원문은 주인공과 렌의 대화형식이라서 약간의 편집이 들어갔다.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별의 꿈
내가 만들어 낸 전투 능력 지원 머신 인베이드 아머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는 에너지를 확인. 이 생명체가 가진 무한한 파워는 경이롭다. ...내가 이... 경이로움을... 없앨... 수... 있는 확률...은... ...?[18]
프레지던트 할트만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그런 것는 왜 기동시켜 버린 것인가. 그래, 이룰 수 없는 꿈 때문이다... 머신이 꿈을 이루어 줄 순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퀸 세크토니아
수도 없이 기생하고, 계속 갈아타서 어느 것이 진짜 모습이었는지... 더 이상 떠올릴 수도 없다. 나를 부르는 소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제 들리지 않는다. 이 밤이 새기 전에, 영원한...잠을...
봉함의 그라세스타
유리크 루시티네
리리카,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우르리트 루시티네
호위하는 당신, 리리카를, 사랑하는 딸아이를, 잘 부탁드려요..
블러드본
거지
더러운 야수, 우리 모두가...
개스코인 신부
용서해다오...
늙은 사냥꾼 듀라
하지만 기억하게. 자네는 야수를 사냥하고 있는 게 아냐. / 네가 바로 야수다. 너의 지난 행적을 돌이켜보아라.
전자는 처음부터 듀라에게 적대적으로 다가가서 싸워서 죽인 경우, 후자는 우호적으로 다가간 상태에서 공격해서 죽이는 경우.
발트르
나의 시간은 끝이다... 리그의 맹약자들에게 영광을.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아, 이제 잠에서 깨는군. 모든 걸 잊고 말겠지...
최초의 사냥꾼, 게르만
밤과 꿈이 너무 길었군...
성검 루드비히
아아, 멋져요... 안심이 되는군요. 제가 무의미하게 그러한 불명예에 시달린 것이 아님을 알았으니까요. 친절에 감사하지요. 이제 평화롭게 잠들 수 있겠습니다. 밤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이 밤에도, 보여요... 달빛이...
교단의 상의를 입었을 때 발생하는 특수 회화에서 교단의 사냥꾼들이 자신이 원했던 것과 같이 명예롭고 강인한 전사들이 되었냐는 물음에 주인공이 긍정할 경우. 이후 루드비히의 머리로부터 신성 월광검을 얻을 수 있다. 애초에 교단의 상의를 입지 않아 특수 회화가 발생하지 않거나 특수 회화에서 루드비히의 물음을 부정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긍정했을 경우와 달리 침묵하지 않고 말을 끝내고 나서도 계속 자괴하며 괴성을 흘린다.
블레이블루
츠바키 야요이
진…오라버니…….(드라마CD) / 본부로……돌아가요.(블레이블루 CT 소설판 상권)
츠바키가 죽은 건 무조건 진 때문이며, 저 대사 두 개 다 진에게 하는 말이다. 츠바키가 자신 때문에 죽은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은 나중에 루프가 깨져서 츠바키가 살아남게 되었을 때 그의 죄를 용서받게 된다. 후속작인 CP에서는 이 둘의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며,[19] 은 성공적으로 츠바키를 구해 낸다. 그리고 이제 이 둘의 염장질만이 남았다. 루프 풀어놨더니 자신이 사랑의 라이벌이 된 셈.(...) 하쿠멘 지못미.
나인 더 팬텀
후후... 그런데... 다시 한 번 그이한테 보호를 받게 될 줄이야... 꿈만 같아...
세리카 A 머큐리
"아직 하지 못한 일이 있는데... 전해주고 싶은 것도, 가르쳐주고 싶은 것도 있는데... 내가 약해서 진과 사야를 지키지 못한 것이니 라그나는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고 싶었는데...(CT 소설판)
테르미에게 치명상을 입어 죽어갔을 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있지, 라그나, 진, 노엘. 모두의 세계를 볼 수 있어서 기뻤고, 함께 지낼 수 있어서 좋았어. 괴로운 일도 슬픈 일도 있을 거라 생각해. 하지만 너희들은 강하고, 상냥하고, 정말 "좋은 아이들"이야. 휘둘리지 말고 멈춰서지 마. 앞을 보고 곧장 걷도록 해.
힘내. 지지 마.
잘 다녀와.
코코노에에 의해 복제된 세리카가 더 이상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고 소멸할 때 남긴 말.
명왕 이자나미
그만둬! 짐은! 짐은 구원 따윈 원하지 않아!
유우키 테르미
영원히 고통받아라,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크크크크, 크하하하하하하!!
이 유언은 결과적으로 라그나 본인이 소망하긴 했지만 그대로 실현된 셈이 되었다.
트리니티 글래스필
덕분에 저는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리카씨, 발켄하인씨, 쥬베이씨, 하쿠멘씨를... 나인씨도요. 그리고... '그 사람'과도. 마치 기적 같습니다... 아니, 이건 정말로 기적이었습니다. 그 기적을... 이제 데려가 볼까요. 조용히 잠들 수 있는 곳으로...


2.7. ㅅ[편집]


작품
인물
유언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마지키나 미나
계속 함께 있자….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레라
이제 더 이상, 내가 이 세상에 있을 필요는 없어졌어… 리무루루… 마지막까지 너를 만나서 정말 기뻤어. … 나는 레라. '바람'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자. 나는 이제, 바람이 된다.
사야의 노래
사야
후미노리... 나를 사랑해 준, 당신에게... 이 별을, 줄게요....
사이버보츠
셰이드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나는 셰이드. …잊지 마라, 너와 싸웠던 전사다….
사쿠라 대전
푸른 세츠나
크로노스단에 영광 있으라!!
백은의 라세츠
우오오오오오!!
이후 아이리스가 영력으로 날려버리면서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리메이크 판에서는 둘 다 사령체로 부활했지만, 부활하자마자 제국화격단에게 또 사망.(...)
붉은 미로쿠
오호호호... 됐다... 해냈다...! 텐카이님의 승리입니다!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 순간 미로쿠가 서 있는 땅이 꺼지면서 그대로 땅 속으로 추락하여 사망.팀킬하는 보스 돋네
텐카이
큭... 이럴 수가... 말도 안 돼! 이렇게 위대한 이 몸이... 어째서! 어... 어째서지!? 이 땅이 나를 버렸다는 건가!!
모두의 의지를 받은 오오가미 이치로의 최후의 한 방을 먹은 후 죽어가며 남긴 말.그야 이딴 것을 다시 부활시키려 했으니 버림받을 만도 하지.
후지에다 아야메
이제... 됐어요... 오오가미... 군.
점점 자신이 이상해져감을 느낀 아야메는 자신의 권총을 미리 오오가미에게 맡기고 무슨 일이 생기면 쏘라고 명령하였고, 이를 받아들이면 정말로 총을 쏜다.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오오가미는 오랫동안 내적 괴로움을 겪었고, 그녀의 여동생은 자기 희생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성격이 되었다.
이노시시
사탄님! 용서하십시오!! 크아아아아아...!!
(부활 후)우오오오오! 이걸로 끝장이다!!
시카
나는... 나는... 최강의 강마다아아아!!
(부활 후)놔, 이거 놔! 이대로 떨어지면 너도 끝이야!

아냐... 아니야...!! 사탄니이이이이임!!
(부활 후)이거 놔! 날 죽이면 폭발할 거야!!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이 이노시카쵸 3인방이 부활한다. 하지만 한 명을 제외한 히로인들이 동귀어진하면서 사망.(...) 거기다 히로인들은 미카엘의 도움을 받아서 부활했다.
신구지 사쿠라
파사검정... 백화요란!!
오오가미씨... 안녕히...
칸자키 스미레
소위님... 모두... 커튼콜을... 부탁드리옵니다...
마리아 타치바나
파르크비치노이!!
키리시마 칸나
사방공상군!!
이리스 샤토브리앙
오빠... 다 끝나면, 데이트 하자!
이홍란
내캉 과학의 승리인 기라!!
성마성에서 영자포로 향할 때 호감도가 제일 높은 1명만이 살아남아서 오오가미와 동행하고, 나머지는 각각의 유언을 남기며 강마와 동귀어진하거나 힘이 다하여 사망한다. 물론 진 최종보스전 직전에 미카엘에 의해 모두 부활한다.(...)
강마 아야메
제법이군... 자! 어서 그 손으로 날 죽여라!
오오가미와의 1:1에서 패배한 후 자신을 처치하는 것을 망설이는 그에게 남긴 말. 오오가미가 휘두르지 않아도 결국은 아오이 사탄이 아야메를 죽여버린다.
아오이 사탄
으아악!! 닥치지 못해!! 나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 아버지에게 등을 돌린 것도!! 지옥에 떨어진 것도!! 결국 천국에서의 사랑 따위는 기만!! 인간들 따위... 이해할까보냐! 그래서 살육을 반복하고, 증오를 만들고, 생명의 대지를 파괴하고!! 단지 오늘만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돼!! 그곳에서 사랑따위는 생겨나지 않아! 천국 따위는 없어!! 절망과 암흑에 휘둘리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간에게 어울리는거란 말이다! 흐흐흐흐... 흐아하하하하하하.... 나는... 이대로 소멸한다... 하지만, 인간들이 존재하는 이상, 반드시 부활한다!! (미카엘: 사탄! 그러면 안돼!!) 하늘의 영광 따위는 필요없다!! 나는 검에 살고! 그리고 검에 죽을뿐이다!!! 와아하하하하하하하!! 으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PS2 리메이크 '뜨거운 열정으로'에서는 발악하는게 같아도 미카엘의 추가적인 설득으로 "미카엘... 그 동안 미안했다..."라고 하면서 사탄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지만, 이 때문에 사쿠라 대전 2과의 설정충돌이 발생하고 만다.(...) 원판에서 사탄은 미카엘을 저주하며 떠나갔다가 2의 흑막 세력에게 죽었기 때문.
사쿠라 대전 2
아오이 사탄
후후후... 이미 사람으로 살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다... 난, 전부터 아오이 사탄이란 이름으로 네놈들과 싸우고... 이 육체를... 잃었다. 알겠느냐... 사악한 것을 증오하면... 그 증오가 크면 클수록... 나 자신의 사악함이 눈을 뜬다... (요네다: 야마자키...) (오오가미: 야마자키!?) ...훗... 오랜만이군, 요네다. 이런 꼴로... 널 만나고 싶진 않았다... (요네다: 야마자키! 힘만을 너무 믿지 말라고... 그토록 말했건만!) 네놈들이 내세우는 정의도 결국엔 힘이지 않느냐. 이 세상에서 절대적인 힘을 얻지 않으면 정의를 지키는 것 따윈 불가능해! (요네다: 그렇지 않아! 야마자키!!) 아니! 사람은 지킬 가치가 없다! 네놈들은 모르겠지, 이 제도의 비참함을! 오래 전부터, 이 제도에 축적된 원념을!! 난... 이제 곧... 영혼까지도 소멸되어 버릴 테지. 하지만... 기억해 둬라... 제도의 저주는 계속된다... 제도는 저주받았어! 저주받았단 말이다!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순간 뒤편에서 귀왕이 칼로 아오이 사탄의 몸을 관통한다. 칼이 뽑힌 후 잠시 신음소리를 내다가 사망.
스이코
후후후... 믿는 것 따위 없다고 했던 내가... 마음 한구석에서... 그 분을... 믿고 있었다니... ...하지만, 후회는 없어. 나는 마지막까지... 겨우 혼자서 싸웠어... 긍지를 갖고, 죽을 수 있어. ...훗, 아무래도 헤어질 시간인 것 같군... 후후후후... 제국화격단! 앞으로의 싸움은 이 정도가 아닐 것이다.
카샤
갸아아아아악! 불이... 불이... 내 몸을... 뜨거워!! 뜨거뜨거뜨거뜨거뜨겁다고!! 누가 이 불 좀 꺼 줘! 죽고 싶지 않아아아악!! ...하, 하하하하하!! 내... 내 몸이... 불타고 있어! 내 몸이... 잿더미가 되고 있어... 하하, 하하하하하하!!
모쿠지키
으으윽... 그 신형갑주... 어떻게 되먹은 힘이냐... 그건 그렇고... 이 몸이... 겨우 두 명에게 질 줄이야... 제국... 화격단... 내 계산을... 모조리 꼬아놓다니... 이 패배는, 계산 밖이란 말이다아아아아!!
츠치구모
크... 악... 설마... 내가... 이런 인간들에게... (사쿠라: 당신은 어째서 그렇게까지 인간을 미워하나요?) 후후... 이런 꼴을 하고 있지만,[20] 나도 인간이라고. 이 괴상한 몸뚱이 때문에... 나는 계속 미움받아왔어. 그런 나에게... 힘을 주신 분이... 쿄고쿠 님이야. 인간 놈들에게 복수할 수만 있다면, 이 목숨 따위 아깝지 않아! 난, 너희 인간들에게 죽을 순 없다. 내 스스로, 쿄고쿠 님을 위해 죽겠다! 이 제도가, 쿄고쿠 님에 의해 죽음의 도시가 되는 걸... 지옥에서 보고 있겠다.
콩고
윽... 크헉... 왜, 왜지... 네놈들은... 왜 이리 강한 것이냐... 전심으로 싸웠건만... 내가 지는 것이냐... 스이코... 나는... 분하구나... 지는 게 분하단 말이다!! 하하하하... 하지만 화격단... 그렇다고 우쭐대지 말아라... 날 이긴 정도로... 망상떨지 마라...! 쿄고쿠 님은...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하시다고! 하하하... 난 지옥에서 구경하고 있겠다! 우오오오오옷!!
귀왕
사쿠라... 망설이지 않는, 훌륭한 검 솜씨를 가졌구나... (사쿠라: 아버지... 돌아가시면 안 돼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아비로써... 너와 이야기를 나눠서 다행이구나. 사쿠라... 어머니께... 안부... 전해다오.
귀왕의 정체는 강마 전쟁 중에 전사한 신구지 카즈마, 즉 신구지 사쿠라의 아버지다. 한동안 쿄고쿠에 의해 꼭두각시처럼 부려먹혔으나 막판에 세뇌가 풀린 틈에 딸을 감싸다가 두 번째로 죽는다.
쿄고쿠 케이고
나... 나의 이상이... 이런... 데서... (오오가미 이치로: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살하려 드는 건... 잘못됐어. 모든 이의 미래를 지킨다... 그것이, 우리들의 정의다!) 네놈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나를 쓰러뜨려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이 제도는, 한 번 싸그리 파괴되어야 한다. 정화되어야 한단 말이다. 나의 이상을 이어받는 자는... 반드시, 나타난다. 그 날을 위해... 네놈들을 길동무로 삼아주마!
사혼곡: 사이렌
마키노 케이
지금 갈게….
미야타 시로우
안녕히, 형님.
미하마 나오코
영원한 젊음…. 영원한 젊음…. 영원한 젊음….
시무라 아키라
이 마을은 이제 끝이야. 괴물이 되기 전에 도망이라도 쳐야겠어.
사혼곡 2: 사이렌
가나에
보면 안돼, 슈….
미사와 다케아키
제법이잖아…
미카미 슈
누나…?
살육의 천사
에드워드 메이슨
레이첼, 어째서? 모처럼 너의 무덤을 만들었는데...... 레이첼, 왜 그런말을 하는거야?......가까이 오지마......! ......거짓말이야.
이후 잭이 그의 복부를 크게 베어버리고, 무덤 구덩이에 던진후, 근처의 묘비를 뚜껑삼아 덮어버린다.
캐서린 워드
저기......,거짓말......이지?
레이첼이 쏜 총에 맞고 기뻐하며 레이첼을 센트리건으로 쏘려는 찰나, 빈사상태였던 잭이 그녀의 기뻐하는 웃음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그녀을 베어버린다.
다니엘 디킨스
저는 이걸로 이제 끝인데...... 이제 와서 아름답다고 해도 말이죠......
붕괴하는 빌딩의 안에서, 그레이와의 대화 후, 그레이가 "너 또한 아름다웠다."라고 하자 힘없이 웃으며 이 말을 하고 숨을 거둔다.
에이브러햄 그레이
그렇군.
삼국지 영걸전
여포
어, 여봐! 장비! 멈춰! 아 아 악!!
방통[사망이벤트]
내....내가...., 이런 곳에서 죽게 되다니..... 아무것도....이루지 못했는데..... 무....무상하구나.....
관우[사망이벤트]
....형님, 이 관우, 도원 결의 이후, 형님을 모셔 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운명, 오늘로써 다하는가 봅니다. 부디, 저의 이루지 못한 꿈을..... ....형님! 장비! 안녕히!!
유비
관우, 장비야. 지금....간다....
관우 사망 - 이릉 전투 패배 시 출현하는 배드 엔딩의 유언.
모두들, 유선을 받들어 이 나라를.....
관우 생존 - 이릉 전투 패배 시 출현하는 배드 엔딩의 유언.
엄안
....주공. 이런 늙은몸을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들은, 마지막까지 주공을 도울수 있어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황충
정말 잘됐습니다..... ....이제, 저도 안심하고 저세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부디....주공! 평화로운....전쟁이 없는....세상을.....
조비
여, 여봐라! 사마의! 그만둬라! 우아~악!
업 전투에서 유비에게 항복하려다가 사마의의 공격을 받자 남긴 말.
조조
.... 천하 통일이 이렇게 어렵구나. 내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조홍 : 무슨 말씀입니까. 약해 져서는 안 됩니다.) 이제 나도 얼마 가지 못한다. 유언을 하겠다. ....내 뒤는 조비에게 물려준다. 조비야, 이쪽으로 와라. (조비 : 예.) 너에게 내 뒤를 물려 주겠다. 내가 죽으면, 오와 촉은 반드시 충돌할 것이다. 두 나라가 서로 싸운 뒤, 남은 한 나라를, 천천히 요리하면 된다. 길을 잘못 들면, 망하는 것은 위니라. (조비 : 알겠습니다. 반드시 아버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만약 잘못한다면, 난 너를 용서치 않겠다. 지옥에서라도 돌아올 것이다. (조비 : 예!) 음. ....그럼, 난 이만 저세상으로 가겠다. 모두들, 잘 있거라.....
일단 유비가 사망하는 엔딩에서는 사망 처리된다. 그런데 유비가 생존하면 진입이 가능한 최종장의 최종 전투인 업 전투에서 죽은 척 하고 있었다.
우욱....! 유, 유비야....! 마지막까지 방해를 하다니....! 내....꿈....을!! 우~웃!!
결국 이렇게 죽었다. 이게 진짜 최후.
삼국지 조조전
전위[사망이벤트]
이 놈들, 뭐냐 너희들은! 내 죽음을 보려느냐? 내 죽음은 비싼 것이다!
주, 주공은……, 도망쳤을까……. 저, 전위의…일생에…장수로서… 생각……………….
여기는 통과 시키지 않겠다. 으악 주공…….
곽가[사망이벤트]
주공은 꼭 천하를 다스리실 겁니다……. 주공의 천하를 보고 싶었습니다……. 윽! 콜록!!
하후연[사망이벤트]
나, 난 하후연. 에게 등을 보일……수……없다.
방덕[사망이벤트]
윽, 조조님…….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동탁
초선아, 넌 참 아름답구나. 하하하. 오오, 여포야.
왕윤
으음……. 이제 끝인가 보군. 그렇다면……. 으윽……. ……초선아…….
진궁
저 조조 밑에 어찌 이렇게 강한 군이 있지. 어째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정의와는 다른 정의가 조조에게 있다는 말인가……. 윽! 저 세상에서 내려다 보도록 할까…….
여포
초선아…….
원소
이제 다리도 움직이지 않는다……. 나의 운명도 여기서 다할 것 같구나. 나, 나의 후사는 원상……. 너에게 맡기겠다……. 이놈 조조……. 천하를……. 천하를 거의 거머쥐었는데!! 윽!
원상
아니, 너희들은 누구냐!? 우왁!
원희
……이, 이럴 수가! 이, 이런 곳에서 끝나는 건가……? 아버님…….
서서의 어머니
원직아, 너는 어렸을 때부터 학문을 배웠으면서 이런 가짜 편지를 믿어 버렸다니……. (서서 : 가짜 편지!?) 어리석구나……. 친어머니가 이런 편지를 쓸지 안 쓸지 몰랐단 말이냐? 게다가 이런 어미를 위해 소중한 주군을 버리고 오다니……. (서서 : 이, 이런…….) 원직아, 충은 효보다 낫다는 말을 너는 모르느냐……. 안타깝구나……. 모두 이 어미가 살아 있었던 탓…….
태사자
성공을 앞두고 끝나다니 분하지만……. 이것도 운명인가……, 으악!
장비[사실]
예. 곧 군비를 갖추겠습니다! 이놈 손권, 곧 목을 베어 주겠다!
조운[사실]
후, 훌륭하다, 하후돈. 네게 패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 다.
유선[사실]
사, 살려 줘! 살려 주시오, 목숨만은 으, 으, 으아아아악!
사, 살려 줘! 살려 줘……. 윽, 우와아아아…….
강유[사실]
공명님, 죄송합니다. 힘이 미치지 못하여……, 으윽.
손권[사실]
아버님, 형님……. 죄송합니다. 결국 조조에게 당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다만 조용한 마음으로 두 분 곁으로 갈 생각입니다. 미래를 조조에게 맡기고……. 윽, 콜록……. 부탁한다……조조…….
유비[가상]
촉군은 이미 공명의 괴뢰가 되어 있다. 이제 공명을 저지할 수 있는 자는 조조 밖에 없다! ……관우, 부탁한다. 촉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다오……으윽. ……공명, 그대는 왜……? 나는……. 나는 그대에게 미래를 맡기려고…….
장비[가상]
……잘됐다. 맥성에서 버틴 보람이 있었군. ……이제 또 셋이서 한 잔 할 수 있겠군…….
관평[가상]
아버님…….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아버님 곁에서 숨을 거둘 수 있으니까…….
손권[가상]
이제 여기까진가. 전면적으로 항복하자. (조조 : 좋다. 부하와 오의 백성, 모두 이 조조가 보증하겠다.) 그 말을 듣고 안심했다. 으윽. 저승사자가 온 거 같군. 여기까지다, 조조. 그럼, 약속을 어기지 마라.
주유[가상]
후훗, 오가 망한 지금 병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만……. 조금만 더 나에게 시간이 있었더라면……. 그랬더라면 공명 따위와는 결탁하지 않았을 것을……. ……조조, 네놈 따위의 손에 이 목숨을 맡기지는 않겠다. ……콜록, 콜록, 콜록! 오지 마라! 내 목숨은 내 손으로……스스로!!
원작에서는 자살하는 모습이 자세히 묘사가 되지 않았지만, 온라인판에서는 할복하는 모습이 묘사되도록 리메이크 되었다.
강유[가상]
으악! 여기까진가……. 촉 전군에게 고한다. 목숨이 붙어 있는 자는 모두 촉으로 퇴각해라. 수비를 강화하고 힘을 길러……. 누구라도 좋다. 촉을 지켜…다…오.
주유 (혼령)[가상]
의식이 확실해지는 것도 희미해지는 것도 같은 이상한 느낌이다. 공명을……반드시 쓰러뜨…….
유비 (혼령)[가상]
죽어가는데도 마음은 편안하군……. 그럼.
으……, 아아…….
장비 (혼령)[가상]
만족한다.
으으으……, 아아아…….
제갈량 마왕[가상]
… … 윽! 으아아! 몸이 뜨겁다! 이 온몸의 열은 도대체 뭐지!? (조조 : !?) 공명의 영혼인가! 자신의 육체를 파괴해서 나를……, (조조 : 공명이라고!?) 이, 이놈 공명! 이 때를……, 내가 상처를 입어 약해진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가……, 이 내가, 위대한 마왕이 인간 따위에게……. 우왁! 뜨, 뜨겁다, 뜨거워! 캬악……!!
제갈량[가상]
조조님이십니까……. (조조 : 음, 나요. 공명…….) 조조……, 마왕은 쓰러뜨렸습니다……. 이, 이것도 당신 덕분……, 윽! 우왁……! (조조 : 공명, 정신 차리시오!) 이제 저는 살아날 가망이 없습니다. 저는 육체를 안에서 완전히 파괴했으니까요……. (조조 : 공명……, 그대는…….) 저는……, 주공을……, 유비님을 죽이고 말았습니……. (조조 : ……공명.) 제 힘이 모자란 탓으로……! 유비님…….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오니교부
(늑대:용서해라…!)
겐이치로… 미안하다…
노가미 겐사이
아… 아차… 쿠로… 님…
늑대와 협력하여 술고래 주조와 휘하 도적단과 싸우다 전사할 경우.
네…이놈… 비…겁…하다
술고래 주조와 싸우기 전, 혹은 겐사이가 생존한 채로 싸움이 끝난 후에 늑대가 다짜고짜 공격해 죽일 경우.
환영의 나비
(늑대: 나비 공… 용서하십시오!)
실력이 늘었구나… 늑대…
갑옷무사
로버어어어어어트!
죽지 못하는 한베
드디어 갈 수 있겠어. 주군을 따라갈 수 없었던 한을 이제야...
(늑대: 마음은 변치 않았나...)
그래... 자네가 베어주시게.
수생의 린
으아아아…
진자에몬과 수생의 린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 죽인 경우
아아… 다행이야. 사쿠자 님께서… 저 아이를 대신 보내주셨구나… 거기 계시죠…
진자에몬과 수생의 린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한 경우
쿠마노 진자에몬
으어어어… 도대체 왜… 이런 짓을…
다짜고짜 진자에몬을 공격해 죽일 경우
닌자 공… 이것을… 받아주게. 나는… 이제 졸리다오…
진자에몬과 수생의 린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한 경우
코타로
끄으으… 아버지…
도준
스승님… 살려주십시오…
다짜고짜 도준을 공격해 죽일 경우
아아… 죄송합니다. 스승님… 제가 일을 그르치고 말았습니다…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하여 실험에 미쳐 자신마저 적안의 괴물이 되어버린 도준을 죽일 경우
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
호오⋯ 네놈⋯ 아무래도 오니가 행차하신 것 같군. 마침 잘 됐다⋯ 마사나리의 원수를 갚아주마!
올빼미
어…어째서 네가… …! 수라…!!
수라 루트에서. 3년 전 늑대가 칼에 찔린 것과 똑같이 찔려 죽는다.
(늑대: 그림자 떨구기..돌려 드리겠습니다.)
훌륭…하다.
수라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에서 올빼미와 싸워 승리 시.
(늑대: 안녕히⋯)
제 자식에게 지다니, 뜻밖에도 기분이 좋구나…
플레이어가 의부의 수호 방울을 통해 3년 전의 히라타 영지에서 의부를 격파했을 때.
에마(수라 루트)
수라…
불상 조각가(원망의 오니)
자네…부탁하네.
(늑대: 잘 가시오. 불상 조각가 공…[21])
자네…고맙네…
잉어 관리인
오오오오오… 역할… 다하지 못했다…
행상인 아나야마
이제... 이걸로 매진... 매점이야. 물건은 다 팔았는데...남은게 하나도 없어. 이 소액이 전부야. 나는... 이 소액을 밑천으로 대박을 내겠어.
(늑대: 그래...)
형씨... 그때는 또... 사러... 와...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했을 경우. 내부군에 의해 부상을 입고 이미 죽어있는 코타로의 옆에서 사망한다.
형씨... 이건... 너무하잖아...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 다짜고짜 죽일 경우.
아시나 겐이치로
결국 나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허나, 조부님은 나와 다르다.
용윤이 이 나라를 살릴 것이다. 이로써 아시나의 밤은 끝나리라.
아시나 잇신
세키로여… 베어주지… 못한 건가.
수라 루트에서 잇신을 쓰러뜨렸을때의 유언. 사망하면서 수라가 된 세키로를 끝내 베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훌륭..하다...세키로...
(늑대: 안녕히.)
수라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에서 늑대가 검성 아시나 잇신을 처치했을때.
신성한 계승자 쿠로(불사 끊기 루트)
내 한평생의 닌자여… 불사 끊기를 부탁할 수 있겠는가?
늑대(인간 회귀 루트)
마지막 불사, 처단하겠습니다. 인간으로서 살아가 주십시오.
섀도우 더 헤지혹
데빌 둠
바, 바보같은… 난 만물을 지배하는 신! 궁극의 힘을 손에 넣은 불멸의 생명체일 터! 으아아아악!
섀도우 택틱스
야부 영주
독이!...노망난 늙은이가!...제...엔장...
소녀전선[22]
UMP40
이제 우리의 운명을 바꿀 시간이 됐어. 당장 방아쇠를 당겨, 45!!!
아델린
아쉽지만, 그 인간은 이미 이곳에 없습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건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저희는 "세상을 새로 쓰게 될 칼끝."[A]
알리나
외곽부대, 세례자에게 공격하면 안 됩니다.[A]
놈들이 곧 시가지로 진입합니다. 계속 추격합니까?[23]
머큐로스
역시 언니였군요. 깜짝 놀랐잖아요. 갑자기 언니가 느껴지지 않아서... 왜 그런 옷을 입고 계세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언니가 무사해――
예고르
그들은 절대... 조국을... 서방에 넘기지 않는다... 최후에는... 매국노 놈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청소할 거야... 조국이여... 영원하라...
분대장(쿼츠)
대위님... 뒤를 부탁드립니다!!!
리오니
도망...가자고...?
마흐리안
"고마웠어요, 로빈."
그리폰의 여러분과 이렇게 인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아직 정식으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미래의 어느날 직접 만나게 될 거라고 믿어요. 사실... 전 "미래"란 단어를 말하기가 무서워요. 왠지 제 미래엔 나쁜 일들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어쩌면 머지않아 여러분과 만날 수 있다 생각하니, 미래가 마냥 싫지만은 않게 됐어요. 어쩌면, 여러분은 이런 제 심정을 이해하기 힘들겠죠. 하지만 제겐 정말로 큰 의미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폰의 여러분. 제게 미래를 기대할 이유를 주셔서. 금방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원할게요.
엔딩 이후에 나오는 영상 편지의 대사
라이트
...새로운 세상에서 봅시다.
볼프강 홉스
메...브윽...
그레이
"괜찮아... 아버님께서 되살려주실거야."
소닉 더 헤지혹(2006)
블레이즈 더 캣
역시 어리숙하군. 하지만… 의 그 어리숙함은… 싫지 않아. 힘내, 실버.
에필로그 시점의 수정된 역사에서는 살아 있다. 단, 수정된 역사 속의 블레이즈는 다른 세계의 블레이즈라, 실버와 블레이즈가 서로를 알지 못한다.
소닉 배틀
에멜
즐거웠어…. 고마워…. 소닉… 그리고 모두들… 안녕…. 다시 한 번… 모두들… 만나고 싶었어…. 테일즈는… 강해졌을까…? 날 지키기 위해… 무리해서 말이야…. 그치만… 정말… 기뻤어…. 너클즈는… 아주 걸작이었지… 금방 속아넘어가고… 하지만, 좋은 녀석이니까… 소닉, 너무 놀리면 안 돼…? 엄마도… 크림도… 작별이네…. 루즈섀도우의… 곁에 있어줘…. 녀석은 강한 척 해도… 끙끙 앓는 타입이야… 그래… 나는… 나는… 모두를 사랑해…!! 슬퍼… 슬프다고…!! 섀도우… 우리는… 나는… 태어나서… 다행이지…?
뒤이어 폭주하자, 제럴드 로보트닉이 에멜에게 설치한 최후의 프로그램인 "병기가 폭주할 때 그 병기는 소멸한다" 시스템이 작동하여 카오스 에메랄드들을 남기고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소닉 어드벤처 2
마리아 로보트닉
부탁해, 섀도우… 나 대신에 언젠가 반드시… 저 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찬스를 줘…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줘… 섀도우라면 그걸 할 수 있어. 꼭… 너는 그걸 위해 태어난 거야. 아디오스, 섀도우 더 헤지혹.
허나 50년 뒤에 다시 깨어난 섀도우는 마리아가 모든 인류에게 복수해 달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에이미의 설득 덕분에 진정한 유언을 깨닫긴 하지만.
제럴드 로보트닉
이것은 전 인류에게 내리는 사형 선고다. 내 계산이 틀리지 않았다면 27분 53초 후, ARK는 지상과 충돌하여 너희들은 세계와 함께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가 모일 때, 나는 이 복수 계획이 스타트하도록 해놓았다. 프로그램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나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은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나와 똑같은 절망을 맛보도록 하여라.
이 직후 제럴드의 총살형이 집행되었다. 그리고 50년 뒤에는 할아버지의 계획을 모르고 있던 손자에 의해 진짜로 실현될 뻔했다.
소닉 포시즈
인피니트
일본판 : 마, 말도 안 돼...! 내 무한한 힘이...!? 윽?! 어이 그만둬!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다고! 아직...끄아아아아악!!
영어판 : 말도 안 돼! 내가 지다니! 안 돼! 기다려! 나는 아직 싸울 수 있어!
사망 연출이 다소 애매하기는 하지만, 육체가 소멸해 버렸고 그로부터 회수된 팬텀 루비도 파괴되었으니,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일본판 유언 마지막의 비명소리는 자막에 표기되지 않는다.
소닉 히어로즈
가짜 닥터 에그맨 1
(팀 소닉 기준) 하하하하하! 멍청한 녀석들! 이몸한테 또 속았구나! (테일즈 : 가짜?!) 거기서 이 에그맨 함대가 세계를 정복하는 모습을 얌전히 구경하는게 좋을 게다!
저 하늘 너머에서 에그 플리트 함대가 이동하고 있었다. 철저한 미끼용이었던 셈. 그 외에 팀 다크와 팀 로즈의 경우에는 단순히 웃음소리만 내는 것이 유언이며, 팀 카오틱스의 경우에는 유언이 없다.
가짜 닥터 에그맨 2
이놈... 설마 천재인 이 내가! 으으으으아아아아악!
이쪽은 모든 팀 공용 유언. 이후 섀도우 더 헤지혹에서 닥터 에그맨에그 딜러가 격파될 때 이와 비슷한 대사를 한다.
네오 메탈 소닉
왜... 왜 네놈을 이길 수 없냐?
메탈 소닉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때 한 말. 소닉에게 느끼는 열등감과 자신이 진짜 소닉이라고 믿는 의지가 돋보인다. 소닉이 자리를 뜬 뒤 메탈 소닉은 기능이 정지되지만, 본 작품 이후 닥터 에그맨에 의해 다시 순종적인 태도로 돌아가는 식으로 재기동했다.
소서리 조커즈
카미다테 시오리코
믿고 있어요... 당신의...집념을...
소울 칼리버 5
엘리시움
이해... 할 수... 없어...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토가미 바쿠야
어이, 뭐하는 거냐! 그만둬!
하나무라 테루테루
거, 거짓말이야... 이런 건 믿지 않아... 이, 이런 건...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이즈미 마히루
한텐 그런 걸 심판할 권리 따윈 없어! 아무도 다른 사람의 죄를 심판할 권리는 없다고! 복수라니... 그런 건 잘못된 거야!
페코야마 페코
...도련님!!
사이온지 히요코
바, 바보야-! 무슨 소리야-! 당연히 할 수 있지-! 그, 그게... 코이즈미 언니가 가르쳐 줬다고. 그러니까...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츠미키 미캉
이걸로 끝이네요. 이걸로 진짜... 나를 용서해 준 '그 사람' 곁으로 갈 수 있어...! 겨우 그 사람과 만날 수 있어. 당신을 만난다는 희망을 가지고 죽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니다이 네코마루
크하하하! 언제고 악을 자처하는 거냐... 훌륭하다! 그 기개에 보답하여... 전력으로 네놈을 되받아쳐 죽여주마! 적당히 하지 않겠다! 너도, 적당히 할 생각 마라! 비겁한 수도 얄팍한 수도, 문답무용이여! 전력으로 덤벼 와라!
타나카 간다무
긍지높게! 오만하게! 담대하게! 불손하게! 그리고 아무것도 두려워 않고! 그 무엇 앞에서도 떨지 않고! 큰 소리로 웃어보이겠다! 그것이 타나카 간다무다! 이 몸은 마지막까지, 이 몸의 사악함을 관철하리라! 열려라, 황천의 문이여! 저 세상을, 진짜 지옥으로 채워주마!! 크하하하하하하하!!!!
코마에다 나기토
난 믿고 있어. 내 행동이 세계의 희망의 초석이 된다는 걸 말이야. 그리고... 혹시 정말 그렇게 된다면... 나를 찬양해 줘. 나의 위업을 널리 알려 줘. 나의 동상을 세워 줘. 나를 존경해 줘. 나를... '초고교급 희망'이라고 불러 줘.
나나미 치아키
바이바이... 얘들아. 괜찮아... 눈부신 '미래'는, 항상 너희들 앞에 펼쳐져 있으니까. 정말이야... 틀림없어... 그야, 난 알고 있거든.
슈퍼로봇대전
슈우 시라카와
이걸로 나도 모든 속박에서… 해방… 될 수… 있었습니다….
유제스 곳초
그것도 나다아아아…………!!!!!
미자르 투팔
모두 내 이름을 외쳐라! 나는, 수라왕 미자아아아아르!
알카이드 나아슈
나는 하늘로 먼저 간 동포들과 함께 수라의 수라의 새로운 미래를 지켜보겠다! 잘 있거라! 수라왕 폴카 알버크여!!
파계의 왕 가이오우
죽기 전에, 핫도그를... 먹고 싶구만.
디 에델 베르날
이럴 수가! 나의... 나만의 원더풀 월드가아아앗!!
시공수복을 방해하러 나왔다가 주인공에 의해 실패, 동귀어진당한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
디멘
이런 바보 같은 일이... 내가... 혼돈의 러브파워와 루이지의 힘을 얻은 내가 쓰러지다니... 예언이... 뒤바뀐 거야!? (피치 공주 : 예언이라는 것은 존재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다는... 그런 뜻이 아닐까?) (쿠파 : 흠! 너는 예언을 믿었지만 나는 나를 믿었다! 그게 네가 쓰러진 이유다.) (안나 : 태어나기 전부터 결정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 운명은 변하는 거야. 안녕, 디멘! 당신이 졌다는 내용은 나중에 예언서에 기록해 둘게.) 후... 후후후... 벌써 끝났다고 생각하는 거냐? 아직 끝난 건 아무것도 없다.. 너희들은 예언에서 벗어나지... 못해. 거역할 수... 없다. 특별한 선물을 너희들에게 남겨 주도록 하지! 후하하하하! 작별...이다... 봉... 보야~쥬!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찰리 내쉬
자, 일어서! 이제 모든 것을 말해라! 네놈과 우리 미군 상부와의 유착 관계를 말이다! (헬기가 다가온다.) 왔나....! (헬기가 내쉬를 쏜다.) 크아아악!! ㅇ.... 어째서....?!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스포일러의 계획에 따라 그의 조직에서 내쉬를 불완전하게나마 부활시킨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세스
이..... 이 년이이이이이이이!!!
이 당시의 육체는 죽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자신의 클론 육체로 돌아온다.
스트리트 파이터 5
메르츠
인형이, 아니야... 이건 나의, 의지...! 죽으면, 이제 아무에게도...
찰리 내쉬
흥, 재미있는 조크로군...!
베가
(자신의 손이 부서지는 것을 보고) 흥. 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하!
라시드의 친구[24]
(음성 메시지) 잘했어. 이 메시지를 듣고 있다는 건, 흑월을 멈춰줬다는 거겠지? 놀랐어? 헤헷, 이런 말, 한 번 해 보고 싶었거든. 하지만 멈춰 줄 거라고 믿었어. 누가 뭐래도 소용돌이의 라시드 님이잖아. ...고마워. 작별의 시간이야, 라시드.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 줘... 안녕.
[25]
크악... 이 놈... 정말 귀신이 되고 만 게냐!? 아니... 아직 부족하구나... 크하하... 네 주먹의 강함을 자신한 나머지, 인간의 도리, 즉 땅의 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 그대의 약점이겠지. 땅의 도리를 알지 못하고서 하늘의 도리를 알 수는 없느니라! 크하하하하하! 크... 아악...! (고우키 : 이렇게 길었던 네놈과의 사투가 이렇게 허언으로 점철될 줄이야... 순순히 저승으로 가라! 멸살!) 크아아아아아악!!
사실상 유언에 가까운 대사였지만 아직 정확한 생사 여부는 불명이라 일단은 취소선 표기.
카게나루모노
으윽... 는... 너는 대체 뭐냐...? 나는... 나는...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스플래터 하우스
제니퍼
(1편 한정)
Thanks you... Good bye...[26]
괴물로 개조당해서 게임의 주인공이자 애인인 릭 테일러와 싸운 후 죽으면서 짧게 말한 대사. 다만, 2편에서는 사실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지옥에 영혼이 붙잡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구출된다.
헬 마스크
안 보여... 들리지가 않아... 내가 죽는다...!!
스플래툰 2
타르타르 총수
박사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괭이갈매기 울 적에 EP 1
마에바라 케이이치
(오니카쿠시 편)
& 우시로미야 마리아
이걸 읽는 당신, 부디 진상을 밝혀주세요. 그것만이 제 소망입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오니카쿠시
소노자키 미온
빨리, 건강해져~라!
류구 레나
괜찮아… 나를, 믿어 줘.
마에바라 케이이치
미안해...
쓰르라미 울 적에 와타나가시
마에바라 케이이치
누군가 이 사건을 끝내 주세요. 이 잔혹하고 무참하고 가엾고 슬픈... 이 사건을 끝나게 해 주세요. 그것만이... 저의 소망입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타타리고로시
마에바라 케이이치
발 소리가, 하나 더 들려...
쓰르라미 울 적에 메아카시
후루데 리카
그럼, 안녕 고문광. 너 따위에게 살해당할까 보냐,
호죠 사토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니-니-를 막다른 곳에 몰았기 때문에 사라져 버렸어요... 니-니-가 없어진 그 날에... 이미 깨달았어요. 제가 응석부리고 있었다고, 니-니-에게 계속 의지해 버렸다고, 니-니-도 괴로웠을 텐데... 저는 니-니-에게 매달리는 것을 그만둘 수 없었다고... 그 점에 대해서는 당신이 말하는 대로예요. 변명의 여지는... 없어요. 니-니-는 반드시 돌아와 줄 거예요. 언젠가 반드시 돌아올 거예요. 그렇지만, 돌아오면 저, 이젠 어엿한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을 보여줄 거예요.…. 저, 이제 니-니-에게 응석부리지 않을 거예요. 등에 숨거나 하지 않을 거예요... 잘 자라서 어엿한 사람이 된 것을... 가르쳐 줄 거예요… 니-니-는… 분명 돌아와 줄 거예요. 반드시, 반드시, 돌아와 줄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그리고 니-니-에게, 지금까지 응석부려서 정말로 미안했다고 사과할 거예요... 그때까지, 질까 보냐... 질까 보냐...!! 이제 나는 절대로 니-니-에게 응석부리지 않을 거야!! 어떤 고난에도 니-니-를 부르지 않아!! 부르지 않아, 울지 않아, 외치지 않아!! 울면 니-니-가 와 버려. 그러니까 나는 혼자서 참아 보일 거예요!!! 나를 찔러서 즐거우면 얼마든지 즐기세요!!! 그렇지만, 그걸로 내가 니-니-에게 도움을 바라거나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 딱하네요. 나는 울지 않을테니까, 절대, 절대, 절대로!!! 의심된다면 좋을대로 시험해 봐!!! 니-니-는 봐 줄 거야, 내가 정말로 참을성이 많아져 어엿한 사람이 된 것을 봐 줄 거야. 내가 울보가 아니게 된 것을 봐 줄 거야!!! 그것을 니-니-가 지켜봐 주었을 때, 반드시 니-니-는 돌아와 줄 거예요!!! 자, 얼마든지 시험해 봐!! 나는 울지 않아, 눈물도 흘리지 않아!!! 호죠 사토코가 얼마나 강한지, 시험해 봐아아아아아아아!!! 니-니- 보고 있지요, 봐 주고 있지요... 사토코는 이렇게나 참을성이 많아졌답니다... 이제 무엇이 일어나도 주저앉지 않아요... 이런 걸로, 이 정도로, 이런 정도로... 나는 울지 않아, 도움을 부르지 않아. 견딜 수 있어, 견뎌 보이겠어. 니-니-가 나 대신 받은 아픔에는, 이런 걸론 전혀 미치지 않으니까!!
소노자키 미온
언니...
소노자키 시온
태어나서, 미안해요...
쓰르라미 울 적에 미나고로시
마에바라 케이이치
타카노 씨... 이걸로 우리가 졌다고 생각하지마...
소노자키 미온
거, 거짓말! 그, 그만둬...
소노자키 시온
저, 이제 알겠어요... 당신이 사토시 군을 죽였죠...? 그런 거죠?
류구 레나
아하하하. 무리에요. 타카노 씨가 아무리 오야시로 님 흉내를 내도 오야시로 님은 될 수 없어. 결국은 애들 장난인걸. 당신은 오야시로 님이 될 수 없어. 아하하하하, 무리래도. 왜냐하면 오야시로 님은, 존재하는 걸?
호죠 사토코
콜... 아니, 브로콜리.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카라스마 코타로
…미안, 나도… 이제 가지 않으면… 안돼 보고 싶다.... 나도 실은 원래 여기에… 없었다…. 저번에 암시 풀렸을 때… 생각해 냈어… 나도 20년 전 학생이라고…. 미안해, 입 다물고 있어서… 어쩐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할 수 없었어…. 안 된다고 말했잖아. 이런 것 멈추어야 된다고… 멈추자고 모두 약속했잖아…. 내가 있으면 대신 누군가가 살아나지 않아…. 응… 그러니까 이걸로 괜찮아요…. 그렇지만 좀 분하다…. 불꽃놀이 못 봤어…. (폭죽불꽃을 보자) 응… 고마워요…. 예쁘다… 다행이야…. 고마워, 모두… 안녕, 이라고 말하는 편이 괜찮을까…. 밋치, 우시오 상, 쭉… 지금까지, 대로… 언제까지나, 나를 둘이서 기억해줘? 그럼….
카라스마 코타로는 20년 전 화재사고로 죽었던 학생들 중 한명이었다. 그래서 마지막편에 코가 미츠요시가 자신의 힘을 각성하여 20년 전의 학생들을 모두 되살려서 20년 전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성공했고 이후 어른이 된 코타로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안델
고마워... 미안..해...
시시가타니 우시오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나는 노력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코가 군도... 노력해...
사실 아티팩트로 죽음을 위장한 것이었다.


2.8. ㅇ[편집]


작품
인물
유언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
아시베 겐파치로
아시베 츠카사… 타키자와 유우나… 뭐… 어느 쪽도… 나쁘지는….
'죽은 아내와 닮았다'는 이유로 손녀를 사육시키기까지 했지만 마지막 할아버지로써의 정은 가진 사람. 위에 언급된 두 사람의 성은 바뀐 것으로, 손녀가 주인공의 성을 따를 것인지 주인공이 히로인 성을 따를 것인지를 가리킨 것이다.
아이러브니키
설아
나는 예전에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어서... 더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이젠 이룰수 없네...
에이스 컴뱃 5
앨빈 H. 다벤포트
헤헤… 그 목소리가 그리워지겠군.
미하일 하이메로트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애슐리 베르니츠
아아, 자네들이 이정도로 뛰어날 줄은 정말로 몰랐다...
에이스 컴뱃 제로
패트릭 제임스
이제 전쟁도 끝났네요. 기지에 애인이 있습니다. 돌아가면 청혼하려고요. 꽃다발도 사뒀습니다./으아아악!!! 젠장![27]
에이스 컴뱃 6
일리야 파스테르나크
슈트리건 편대는 전장을 벗어났다. 우리가 이겼어......
에이스 컴뱃 X2
앙드레 올리비에리
네놈은 날 막지 못해![28]/오지마, 오지마, 오지마![29]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안드레이 마르코프
비숍.
에이스 컴뱃 3D
알베르트 월버그
뭐야?! 추락한다! 으아아악!
카밀라 알메이다
수고했다, 녀석들아. 나쁘지 않았어.
에드거 그린트
체크메이트인가? 뭐, 재밌게 즐겼으니...
에이스 컴뱃 7
골렘 2 브라우니
메이지 2! 원호를! 아무나 원호를!
스페어 7 하이롤러
나는 내가 살아남는 쪽에 걸었...
스페어 8 챔프
네거티브! 봉 취급 당하고 가만히 있을까 보냐! 워후!
스페어 10 풀 밴드
젠장! 젠장! 어째서 나...
미믹 1 레이지
바보야! 집중해! 세 줄을 격추...[30]/먼저 간 그 녀석을 따라가겠...[31]
미믹 2 스크림
꺄악!......아아![32]/세 줄! 나...[33]
마티아스 토레스
"모르겠나? 백만 명이다! 백만 명!"(Don't you see? One million! One million lives!)
사이클롭스 1 와이즈맨
조금만 더⋯ 달라붙게⋯
솔 2 위트
완벽한 기동이야. 마치 미하이의...
엘든 링
접목의 고드릭
···나는, 황금의 군주··· ···언젠가 다시, 함께 돌아가리··· ···황금의 산기슭, 우리 고향으로···
네펠리 루
···그건 약인가? 그래, 지금의 나에게는 어울릴지도 모르겠군. ···이렇게나, 달콤한 것이구나. 그리고, 정말···
셀브스의 정약을 먹고 꼭두각시가 되기 직전에 남긴 유언이다.
셀렌
···으, 으으··· ···나, 내, 제자여··· ···아, 아아···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
···그 누구도, 날 다룰 수 없다. 뱀은 불멸이니라.
화산관의 주인 타니스
···아아, 우리 임금··· 라이커드···
반 늑대 블라이드
···아니야, 나는 이지러질 수 없는 일부. 결코 라니를 배신하지 않는다. 계속, 무슨 일이 있다 한들. ···라니는, 날 기다리고 있다고···
참모 이지
···설마, 블라이드가··· 그 봉인감옥을 어떻게 빠져나와서··· 아니, 그런 것보다··· ···저주가 되어 미쳐서마저 라니를 위해 진력하다니. 참모씩이나 되어서는, 잘못 판단했던 건가··· ···나도 곧, 그쪽으로 가겠다. 만나면 사과하게 해줘, 블라이드···
하인 피디
이러지 마, 이러지 마··· 너희는 내 꼭두각시잖아, 그렇게 사랑해줬잖아. 그런데 잊어버렸어? 그 행복을. 아파! 아프다고! 부탁이니까 심한 짓은 그만둬.
동침의 처녀 피아
···이별이군요. ···하지만 저는 만족해요. 억지로 떠맡은 사체가 아니라, 제 의지로 고드윈과 동침하고 ···아이를 가지니까요. 게다가 그 아이는 분명 당신의 온기를 잇겠지요. 동침의 처녀로 태어나 이 이상의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빅 보기
···헤, 꼴도 좋지. 착각에 빠진 잡스러운 악당에게, 어울리는 마지막인 거다. ···야, 있잖아, 구해줘. 나는 저주받고 싶지 않아. 죽는 건 괜찮아,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태어나고 싶단 말이야··· 부탁, 부탁이야···
피 묻은 손가락 사냥꾼 유라
···엘레오노라, 역시 당신에게는 못 당하겠군요. 그러나 저도, 정진했습니다. 당신의 손가락은 베어졌습니다. 그러니 부디 흉혈을 버리십시오. 당신의 검을, 몸을, 그리고 아름다운 용염을 더럽히지 않으시길···
대변 먹는 자
모, 모든 것들에! 저주의 축복 있으라!
흉악한 저주의 수복 룬을 만들어내고 사망할 경우
하지 마··· 나는, 나다··· 「대변 먹는 자」다··· 마지막까지···
셀브스의 정약을 먹고 꼭두각시가 될 경우, 되기 직전에
흉조의 왕 모르고트
···빛바랜 자여, 너는 어리석다··· ···황금 나무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있다. 우린 버려진 것이다. ···이제는 누구도 엘데의 왕이 될 수 없다. ···나와, 마찬가지로···
멜리나
황금 나무야, 불타거라. 새로운 왕을 위하여. ···고마워. 나를 데리고 와줘서. 불꽃과 함께 걷는 자. 언젠가 운명의 죽음을 보리라. 안녕.
철권의 알렉산더
···역시 도저히 닿지 않나. 이 그릇으로는 부족하구나··· 고마워, 역시 내가 눈여겨본 영웅이다. 훌륭한 전투였다. 부디 받아줘라, 내 내용물을. 항아리는 언젠가 망가지는 법. 이 알렉산더, 마지막까지 전사 항아리였노라! 하하하!
디아로스
···아, 귀공··· 항아리들은, 무사해···? 나는, 지켜냈어···? ···그래, 다행이다··· 이런 무능한 나도, 마지막으로···
흑검 말리케스
빛바랜 자··· 운명의 죽음을 빼앗아 무엇을 죽일 셈이지?
빛바랜 자와 전투 후 사망하며
···미안하다, 마리카. 황금률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사근 이벤트 완료 시 히든 대사
···마리카여, 어째서··· 나를 속였는가··· 어째서, 부쉈는가···
짐승의 신전에서 죽일 경우
손가락 읽는 엔야
···죽음의 룬이 해방됐다. 틈새에는 어두운 죽음의 운명이 드리웠으니. 허나 그 불꽃은 거절의 가시도 불태운다. 이젠 작별이다. 꼭 엘데의 왕이 되려무나···
기드온 오프닐 경
···나는 알고 있다. 빛바랜 자는, 왕이 되지 못한다. 설령 너라도. ···사람은, 을 죽일 수 없는 거다.
전사 호라 루
빛바랜 자여··· 그 힘이야말로, 왕인 까닭이다.
밀리센트
···안녕. 붉은 싸움에 가세해줘서 고마워. 나 혼자서는 절대 그 4명을 이길 수 없었겠지. ···너에게는 처음부터 계속 신세를 지는구나.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잠시나마 나는 나로 살 수 있었어. ···하지만 나는 이제 여기까지인 모양이야. 너에게는 면목이 없지만··· 그 침을, 뽑아버렸거든. ···악의의 주인에게 전해줘. 나는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어서 필 바에는 나인 채로 썩기를 선택하겠다고. ···잠시 혼자 있게 해줘. 붉은 부패가 심하게 꿈틀거려. 나는 곧, 사람이 만져서는 안 될 저주의 고깃덩어리가 되겠지. ···그런 걸로 너를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귀공, 그 힘은··· 왕의, 그릇인가··· ···아아, 오라버니. ···아아, 오라버니, 오라버니. 미안해요, 말레니아는 졌습니다···[34]
백면 바레
...모그 님, 모그 님. 지금에야말로 약속하신 힘을, 저에게... 바레는, 충분히 진력했습니다. 부디, 모그 님...
...모그 님, 어째서 답하지 않으십니까. ... 모그윈 왕조에, 사랑 있으라...!
피의 군주 모그
···아아, 보인다, 보인다··· 우리의 훌륭한 왕조 모그윈이!
역전재판 시리즈
아야사토 치히로
····코····나····카····
키리사키 테츠로
이제 나를 비웃던 녀석들도 악 소리를 낼 겁니다! 알겠습니까? 이제 곧 "아악"하고 말입니다. 듣고 싶지 않습니까? 네? 나루호도씨! 네. 갑시다!
미야나기 치나미
... ...나... ...아... ...직... ...사... ...라 ... ...지... ...고... ...싶... 지... ...않아... ...
영혼 소멸 직전에 한 말.
로메인 레타스
목······격자················ ······여. 여어······신
두르크 사드마디
아, 아가씨. 딱 하나... 부탁이 있다. 내...내 아들... 말인데...
잉가 카르쿨 쿠라인에게 총을 3발 맞고 죽기 직전에 아들이 보고 싶다며 남긴 말.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이자벨
... 해냈군요, 저의 패배입니다.... 이것으로... 라우엘의 파도를.. 끌어들이는 힘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이 세계가 구해졌는지 어떤지는... 저로서도, 알 수 없습니다... (쥬리오: 이, 이봐요... 가르쳐 줘요. 우리들의... 이 세계의 죄란 게... 뭐인 거죠?) ...죄는 누구에게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 세계가 구원받을 수 있기를, 이제는 빌어 보지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검제 레온하르트
...이런...그래, 요슈아... 납득이 안 간다면... 넌 나처럼... 되지 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죽는 게 아니라... 지키기 위해... 살아라...
게오르그 와이스만
네 이놈... 이 교회의 개가---!...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정체를 숨긴 성배기사가 쏜 소금 화살에 맞아 사망하게 된다.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루피나 아르젠트
너희 둘에게 여신의 인도가 있기를... 케빈, 리스를 잘 부탁할게...(케빈:...응, 맡겨줘. 지금까지 정말로 고마웠어.) {리스: 언니, 나....나..) 후후, 리스도 케빈을 잘 부탁해. 둘 다 ...... 언제까지나 사이좋게 지내고 건강하렴.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크로우 암브러스트
그저... 한결같이... 한결같이... 앞으로...
"그저 한결같이, 앞으로"는 바로 이 게임의 종장 제목이기도 하다. 팔콤 이 잔인한 놈들아!!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타치바나 테츠
이미.......늦었습니다(키류:타치바나......!) 키류씨 라오구이를......부리는 건......도지마 소헤이입니다(키류: 뭐라고?) 쿠제가 말했습니다 모든 건 도지마가 조작하고 있다고요 카자마씨를 제거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살인누명을
고문에서 입은 부상으로 죽어가면서 남긴 유언
아와노 히로키
사나이 둘이...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고 있는데 외부인이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이 자식아!!!!!
이 대사이후 라오구이에게 찔려서 사망한다.
용과 같이 1 / 용과 같이 극
타나카 신지
형님...... 죄송합니다... 끝까지...... (키류: 신지.....!) 카자마 큰형님은 "아케미"란 여자에게 부탁했습니다. 제... 여자입니다...... (키류: 알았다, "아케미") 형님...... 이걸...... (키류: 신지... 신지......!!)
아라세 카즈토에게 총을 맞고 죽어가면서 남긴 유언.
시마노 후토시
크으으으윽...!!
카자마에게 수류탄을 던지면서 남긴 말. 이후 테라다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다.
카자마 신타로
카즈마...... 나는 네게... 잘못을 빌어야 할 일이 있어... 용서해다오 카즈마...... 너의... 친부모를 죽인 건... 바로 나야... 해바라기는...... 내가 친부모를 죽인... 아이들을 위한...... 시설...... (키류: 아닙니다... 아닙니다 어르신...! 제게는..... 어르신이 진짜...... 진짜...... 아버지였습니다.....!!)
시마노가 던진 수류탄에 맞아 죽어가면서 남긴 유언.
진구 쿄헤이
드디어 찾았다... 내 돈이다......! 왜 그러냐? 이제 방법이 없겠지. 네놈들은 이제 끝장이야...! (니시키야마: 으아아아아!) 커헉...! (키류: 니시키!)
유미를 쏴 죽이고 금고 안의 돈을 보다가 죽을 힘을 다해 일어난 니시키야마에게 칼을 맞고 사망한다.
니시키야마 아키라
으아아아아! (진구: 커헉...!) (키류: 니시키!) 아아아아!... 이딴 녀석... 마음대로 하게... 놔둘 순 없지...... 마지막 마무리 정도는... 나에게 맡겨 줘...... (키류: 그만 둬! 그만두라고! 니시키! 니시키이이이!!)
진구 쿄헤이를 죽이고 금고 안에 있는 폭탄을 터뜨려 자기가 시작한 걸 자기가 끝냈다.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
진권파 두목
함정이였냐... 내가 죽어도 조직은 영원해... 두고 봐라...! (카자마 신타로가 떠나고 카와라가 두목에게 접근한다.) (카와라: 어이. 정신 차려.) 아이를... 부탁...해......
카자마 신타로에게 총을 맞고 카와라 지로에게 죽어가면서 남긴 유언.
카와무라 료타
역시 강하시네요...... 큰형님은... 조금만 더 빨리 큰형님을 만났더라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 (마지마: 카와무라... 어째서 이런 짓을......) 큰형님... 정말로 죄송합니... (이이부치: 열심히 해줬다, 카와무라.)
마지마 고로에게 패배하고 이이부치에게 사살당했다.
이이부치 케이
유감이군, 마지마...... 모든 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어. 의 대전쟁이 발발하고 동성회는 사라진다. 지금부터 재밌는 일이 벌어질 거다...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다...! 먼저 가서...... VIP석을 확보해 둬야겠군.
마지마 고로에게 패배하고 권총으로 자살 직전에 남긴 말.
무라이(박회종)
그게 진권파의 규칙이다... 나도... 그때 규칙을 따랐으면 좋았을 것을...... 과거에...... 남들을 수도 없이 괴롭혔던 남자가... 보통 사람들처럼 행복한 생활을 보내려 했던 게 실수였여...... 운명을 거슬러선 안 되는 거였는데... 그때 죽어 버렸어야 했어...... 저승에 가면...... 어머님께... 딸아이는 훌륭한 어른이 됐다고 전하마... 행복하게... 살거라......
진권파들에게 쫓기다 칼에 맞아 죽어가면서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자살한다.
센고쿠 토라노스케
(류지: 이 아재랑 같이 놀아준다고 진짜 고생 많았수다.) 이, 이 자슥! 뭐라켔노! 크으윽...! 무... 무슨 짓이고...! (류지: 나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놈이지만 그래도... 얼라를 인질로 삼는 취미는 없소.) 회장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온 주제에 무슨 소릴 지껄이노! (류지: 닥치라! 새끼야!) 크아으으윽...!! 으어어... 으아아아악!!
비겁한 수법을 쓰는 센코쿠에 질려버린 류지가 칼빵을 먹이고 오사카 성 아래로 추락시켰다.
카와라 지로
잘 들어...... 이거 하나만은 가슴에 새겨 두거라... 몸속에 흐르는 피는 진권파의 것이 아니야... 자상하고... 생활력 강하고 굳센 마음씨의...... 수연의 피란다... (카오루: 그리고 카와라 씨.... 아니, 아빠의 피도요...) 옛날 생각이 나는구나... 이맇게 네 손을 잡다니... 내 손가락을 붙잡고 웃던 때는 정말 조그만 손이었는데... 나와...... 엄마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카오루: 아빠...) 고맙......다...
쿠라하시 와타루(지영민)에게 총을 맞고 사야마에게 남긴 유언.
고다 진
다카시마... 이놈... 다...다카시마... 너... 오미를...어쩔... 셈인 거냐...(다카시마: 안심하십시오. 제가 당신 뒤를 이을 겁니다.) 그...그건... 용납 못한다! (다카시마: 저승길 삼아 알려드리죠. 저는 오미연합 6대 회장이 되어 동성회를 산하에 둘 겁니다 야쿠자 세계의 전국 통일이죠. 그리고 진권파까지 차지해 국외로 진출... 그게 제가 그린 마지막 그림입니다.) 이, 이 놈......
다카시마 료가 오미를 배신하고 총에 맞아 사망한다.
테라다 유키오(김대진)
나, 나는... 진심으로 너같은 놈을... 믿은 적 없다...... (다카시마: 뭐냐.... 아직 살아 있었나. 어서 죽어버려) 네놈의... 생각대론... 안될거다.... 이제... 알게 될 거다...! (다카시마: 정말 시끄러운 놈이군...) 키, 키류 씨...... 당신밖에... 없습니다... 이 자를... 죽여 주십쇼...... (폭탄을 가동시킨다) (키류: 테라다!) 마...마지막으로 저를... 믿어.....(다카시마: 젠...젠장!! 무슨 짓을 한 거야! 이 바보 자식아!)
다카시마에게 배신당하고 키류 카즈마에게 남긴 부탁.
다카시마 료
같은... 멍청한 놈에게..... 뒤를 찔릴 줄이야...... (류지: 남자는 말이다... 좀 멍청해도 괜찮은기라... 니처럼 계산만 하고 사는 자슥은 암만해도 천하는 못 얻거든.)
고다 류지가 일어나 다카시마에게 죽을 힘을 다해 총을 난사하고 마지막에 헤드샷으로 끝낸다.
용과 같이 3
카시와기 오사무
키류... 이 남자...... 이 남자와 연결된 녀석을 찾아내라... (키류: 연결된? ) 아마도 그놈은 뒤에서 오키나와 개발의 이권을 노리고 있다. 그놈은 동성회에... (키류: 동성회 내부 인물입니까!?) 그래... 그 놈을 찾아내야 해. 알겠지? (키류: 네...!)
갑자기 밀레니엄 타워에 총알세례가 날라와 모조리 맞고 죽기 직전 남긴 말이다.[용과같이7스포일러]
라우 카 롱
어째서...!? 그 남자는 죽었을 텐데!?
리키야를 죽이려고 하다가 카자마 신타로와 닮은 남자에게 저지당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남긴 말.
칸다 츠요시
미네......!(미네: 당신과의 인연도 여기까지다. 저는 키류 씨에게 사죄 드리고 오겠습니다.) (이후 백봉회 조직원들이 들어온다.) (미네: 여기서 죽이지 마라 방을 더 더럽히기 싫으니까.) (조직원: 네.) 어이...... 어이 미네! 미네, 어이! 미네에에에에!!
키류에게 패배하여 울분을 토하고 미친듯이 분노하여 미네에게 조직원과 돈을 자기에게 넘기라는 등 억지를 부리자 인내심이 바닥난 미네에게 목이 잘려 죽었다.
시마부쿠로 리키야
형님... 형님은... 멋져요...... 최고로...! (키류: 리키야...) 반드시 그 미네 녀석한테... (키류: 미네? 미네에게 뭘!?) 지지 마십쇼... (키류: 알았다... 알았으니까 죽지 마...! 죽지 마!, 리키야!) 죄송합니다...... 형...님......
타마시로가 나카하라에게 총을 쏘려던걸 자신이 몸을 던져 맞아 죽는다.
미네 요시타카
회장님, 죄송했습니다. (다이고: 미네,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뭘 하는 거야? 이쪽으로 와!) 지금의 제겐 그곳으로 갈 자격이 없습니다. (다이고: 미네!) 키류 씨, 저도 야쿠쟈입니다. 제 나름대로 책임은 지겠습니다. (키류: 미네!) (안드레: 그만해! 뭐 하자는 거야!?) 키류 씨, 조금 더 빨리 당신을 만나서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키류: 미네......!) 다시 태어나면... 저도 그쪽에 갈수 있을까요...? (키류: 그만 둬! 그만 둬!, 미네!) (다이고:미네에에에!!)
키류에게 패배하고 안드레 리처드슨과 같이 도토대학 대학병원 옥상에서 투신자살한다.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우에노 요시하루
(사에지마: 이것도 큰형님이 천하를 거머쥐기 위해서요. 우에노 씨... 용서하소.) 살려줘......!
사에지마 타이가가 우에노 성화회 간부와 두목까지 죽이기 직전 남긴 말.
[ 스포일러 ]
그 총은 고무탄이었고 우에노 요시하루는 아직 살아 있다.

시바타 카즈오
(아라이: 당신은 여기까지다.) 무슨 말이냐... 아라이.....!? (아라이: 걱정 마십시요. 이것도 계획의 일부니까 말입니다, 무...(무슨...) (아라이: 이 여자는 더 쓸데가 많습니다. 아직 필요하다고요 “우리”에겐 말이죠.) “우리”라고?! (아라이: 네 그렇습니다. 저와 카츠라기 씨, 그리고 여러명의 협력자들에겐.) 이 자식...... 카츠라기 쪽에 붙은 거냐!?(아라이: 시바타 씨, 착각하지 마십시요. 전 애초에 시바타조와 손잡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카츠라기의 지시를 받은 아라이에게 사살당한다.
미시마 유타가
이대로 있다간 난 우에노 성화회의 손에 죽고 말아! 형무소든 어디든 갈 테니까 나 좀 살려줘! (타니무라: 알았다, 일단 내 아지트로 와. 경찰에서 정식으로 보호 테세를 갖출 때까지 거기서 잠시...) 크헉...!
타니무라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하려다 누군가에게 사살당한다.
스기우치 쥰지
으윽...! (타니무라:스기우치 씨! 정신 차려요!) 타니무라... (타니무라: 뭡니까?) 나 혼자가 아니다. 배신자는...... (타니무라: 배신자!?) 으윽... (타니무라: 스기우치 씨!) 이제야... 좀...... 편해질수 있겠군...... 고맙다......
타니무라에게 패배하고 모든 걸 털어놓으려는 순간 또 다른 배신자에게 사살당했다.
하마자키 고우
경찰의 손에서 우리들의 동성회를 지켜줘. 동성회는 우리들의 살아온 증표다.
병원에서 숨을 거둘때 키류와 사에지마에게 남긴 유언이다. 정확히는 이 유언을 사와무라 하루카가 언급한다.
히사이 사토시
(무나카타: ...그런가, 스기우치가 죽었나.) 네. 명령대로 제거했습니다. (타나무라도 죽였냐고 묻고 무나카타에게) ...네 두 명 다입니다. 지금부터 타니무라 주위의 사실을 아는 자들을 제거하겠습니다.
무나카타에게 타니무라도 죽였다고 거짓 보고한 뒤 권총으로 자살했다.
카츠라기 이사오
뭐... 뭐야 넌...?(야스코가 권총을 꺼내든다.) 어째서 네가 총을...? (야스코: 타니무라 씨에게 받았어. 분명 이 총은 그 사람 아버지의 원통함을 풀어주기 위해 내 손에 쥐어진 거겠지...) (사에지마: 어이 니 뭐 하는 기고!?) (야스코: 오지 마!...... 고마워... 오빠... 고작 하루였지만... 오빠랑 얘기할 수 있어서 기뻤어.) (사에지마: 야스코...) (야스코: 오빠는 무죄야 그렇지만... 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말았어. 그러니까...... 내가 하게 해 줘) 그... 그만 둬....! (야스코: 이런 식으로밖에 보답 못하는 날 용서해줘...) 으...
사에지마 야스코에게 총을 쏴도 죽지 않자 겁먹었다가 야스코에게 헤드샷으로 죽게 된다.
사에지마 야스코
(카츠라기: 뭐... 뭐야 넌...?) (야스코가 권총을 꺼내든다.) (카츠라기: 어째서 네가 총을...?) 타니무라 씨에게 받았어. 분명 이 총은 그 사람 아버지의 원통함을 풀어주기 위해 내 손에 쥐어진 거겠지... (사에지마: 어이 니 뭐 하는 기고!?) 오지 마!...... 고마워... 오빠... 고작 하루였지만... 오빠랑 얘기할 수 있어서 기뻤어. (사에지마: 야스코...) 오빠는 무죄야 그렇지만... 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말았어. 그러니까...... 내가 하게 해 줘 (카츠라기:그... 그만 둬....!) 이런 식으로밖에 보답 못하는 날 용서해줘... (카츠라기: 으...) (기운이 빠져 야스코가 털썩 주저앉는다.) (사에지마: 야스코! 야스코? 야스코...!? 대답 좀 해봐라 니!) 미안해... 오빠...
카츠라기에게 총을 맞았지만 역으로 총을 꺼내 카츠라기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무나카타 세이시로
이건...!? (아키야마: 내 지인 중에 살짝 정의감 넘치는 신문기자 양반이 있거든. 그 사람이 작성한 특종이야. (아키야마: 아 참, 당신이 찾아다니던 그 파일의 복사본 그거 제공한게 우리였어!) 이 자식......! (아키야마: 이제 당신은 끝났어.) (무나카타가 총을 줍는다) 죽어라!
자신이 저지른 비리가 적발되어 아키야마에게 화풀이로 총을 쏘지만 죽지 않았고 결국 자살하게 된다.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키류 카즈마
나는 후회하고 있어. 말할 자격은 없지만, 나는 의 아버지가 될 생각이었어. 그렇다면 나는 아버지로서 전해야만 하는 게 산더미처럼 있었을 거야. 하지만 나는 그걸 똑바로 맞서려고 하지 않았지. 그런 나의 앞에 다양한 부모 자식의 형태가 계속해서 나타났지. 속박과 규율에 얽매여... 자식을 순수하게 사랑해주지 못했다는 것을 간신히 깨달은 부모. 아버지를 뛰어넘는 것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다고 굳게 믿었던 아이들. 그런 부모와 자식의 벽이 많은 불행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들은 부모와 자식으로서 마주보지 않았던 것일까? 그건 아니야, 그들은 부자의 인연을 믿고 있었지. 각자가 괴로운 운명 속에서 부자의 인연을 확인하려고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고민을 해왔을 거야. 단지 그들에게는 아버지와 아들로서 같이 지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것뿐이야. 하지만 그건 분명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나도 그들과 같은 전철을 밟았지. 나는 이름뿐이긴 하지만 동성회의 4대 회장이였어. 6대 회장으로서 너를 동성회에 끌어들인 것도 나야. 다이고... 나는 너의 아버지로서 곁에 있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도지마 다이고를 한 명의 남자로 믿고 너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하면 듣기에는 좋겠지. 하지만 나는 너와 가졌어야 할 아버지와 아들의 시간을 버린채 운명과 마주하지 않고, 지울수 없는 과거에서도 눈을 돌려 도망치고 있었을 뿐이다. 그 부모와 자식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할 말도 없어. 그런 내가 너와 동성회의 "아버지(두목)"이라고 칭할 자격은 없어. 그러니까 이 편지를 읽었을 때 만약 내가 죽었더라도 부디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고는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해. 내 목숨에 그런 가치는 없으니까... 그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다이고.
키류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이후 다이고에게 보낸 유언장에 적힌 내용이다.
히로세 토오루
아아. 대단하구만...저거. 나도 말야. 오노미치의 비밀인가 뭔가 하는 거. 솔직히 말해서 계속 알고 싶었거든. 고맙구만. 형씨.(조금 뒤)미안...하다.
키류와 싸우고 패배한 후 이와미에게 총을 맞고 나서이다.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아라카와 마사토
살아남아라, 이치...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건가... 재밌겠군...
쿠메 소타에 의해 깔에 찔려 죽어갈 때 카스가 이치반한테 남긴 충고. 직접 대사가 나오진 않고 에필로그에서 자막으로 나온다.
옥상의 백합령씨
에노키 사치
교제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최후는, 역시 당신들에게,전송되기를 원하니까.지금까지 고마워요, 유우나 양. 당신과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당신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나와 메구미는... 정말로 연결된 것이 됐어요. 쭉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날을, 끝낼 수가 있었다. 정말로, 즐거웠어요. 당신 덕분에, 단지, 바라보고 있을 뿐만이 아니다. 여러 아이들과 알게 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 아이의 생각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 아이가 생각을, 여물게 하는 것을 도울 일이 생겼다. 소중한 사람과 결합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매우, 기뻤어요. 매우, 즐거웠다. 미안해. 때로는, 무리한 부탁도 했는거 아닌지 라고 생각해.(사치가 말하고 나서) 고마워요. 유우나 양. 한번 더, 답례를 말하게 해줘. 다른 아이에게도, 감사하고 있어. 히나 짱에게도, 아노 짱에게도, 만난 모두에게도.유우나 양, 모두 덕분에, 나, 메구미와 함께, 갈 수가 있기 때문에....(빛이 강해지자) 아. 슬슬, 작별이군요...건강해. 히나짱도. 언제까지나, 건강해 있어.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히나가 인사하자)... 후후, 그렇구나. 다시 또 보자. 히나 짱.(메구미가 부정하자) 아니,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자 ,메구미... 제대로 작별의 인사 합시다. 유우나 양. 그러면, 우리들...이제, 가겠어요.안녕히. 그리고, 다시 또 보자.
H후 성불하면서 남긴 말. 원문에서는 주인공 유우나와 대화하는 형식이어서 편집했다.
나가타니 메구미
(사치 옆에서)흑.. 나도... 다. 즐거웠으니까.... 나, 나도...! 미, 미안해, 유우나....! 해야 하는 것, 가득 말했는지도! 왜냐하면, 유우나, 언제나 끝낸 느낌이었는걸! 하지만...! 유우나와 함께, 여러가지 일, 할 수 있어, 즐거웠다...! 학교에서, 여러가지 일, 할 수 있어,..! 합숙이라든지, 학원제라든지...! 나, 쭉, 보고만 있었기 때문에... 고마워... 유우나... 마키짱이라든지, 우미양들이라든지, 모두에게, 정말로.. 정말이니까... 흑.. 흑흑.. 유, 유우나, 유우나...! 어, 언제까지도, 행복하게! 정말로, 느릿느릿해서, 겨우 붙었으니까! 저, 절대로, 히나와 절대로 헤어지면, 안되기 때문이니까!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여유있는 바보는 안되기 때문이니까! 유우나, 꽤 빠지고 있어도 모르기 때문에! 어, 언제까지도, 쭉... 흐, 흑흑..!(히나가 작별하자) 또, 또라니, 그런..! 그런, 일...! 흑...! 그렇지만, 하지만...!(사치가 재촉하자) 히, 히나짱, 유우나...! 아, 안녕...! 또, 다시 또 보자... 거, 건강해!
역시 H후 성불하면서 남긴 말. 원문에서는 유우나와 사치가 대화하는 도중 끼어드는 형식이다.
원신
귀종
역시 당신과는 함께하지 못할 것 같아. 자물쇠에 관한 일은 잊어.
카살레
사막의 백성들이여, 더 이상 미워하지 말라. 이 은혜만은 절대 잊지 말아다오.
호재궁
그러니 저를 물어뜯는 암흑의 의지시여, 전 이제 모든 힘을 잃었으니, 저의 백진의 피를 마음대로 흘리시지요. 비록 미천한 위치에 있지만, 저의 부탁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저의 소중한 것들이 보이신다면, 부디 그 생명들을 용서해 주시지요. 소원 하나만 허락해 주신다면, 영원히 밝은 제 기억을 제가 사랑하는 이 땅에 들려주시지요. 그래서 당신이 휩쓸고 간 뒤에, 아름다운 것들이 여전히 남아 있기를....
아사세 히비키
텐구 선생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여기에서 써야겠다.[35] 천 년동안 유지된 대결계를 풀고, 자전의 연을 죽게 만든 원한이, 번개 신의 깃발을 단 함선을 뒤흔들게 하자. 저 늙은 고양이[36]가 번개와 천둥 속으로 뛰어들지 않기를...
부사
난... 내 이름은 '부사'. '찰나의 덧 없는 삶, 무엇이든 바치리'라는 뜻이지.
두린
어머니, 내 여행은 여기까진 가봐요. 은처럼 반짝이는 눈 속에 잠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시인, 아름다운 드래곤이여, 안녕. 만약 우리가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 노래하고 함께 춤을 췄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 혈관 안에서 꿈틀대는 깊은 축복, 내가 태어난 어두운 우주의 아름다운 풍경, 이제 너희가 이어받아줘.
신학의 아버지
미안하다. 학아. 내가 미안해. 내가 미쳤었어! 내가… 직접 사과하러 가마.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친구
언젠가...뇌정에 맞설 자가 나타날 거야.
대범
응, 다들 잊지 않을게, 안녕!
하나치루사토
하하. 별 말씀을. 그럼 답례로… 제가 한번만 제멋대로 굴게 해주세요. 「호재궁」 그녀는 줄곧 짧은 노래의 아름다움을 좋아했어요. 저는 그녀의 기억을 계승하고 그녀가 알고 있는 1111곡도 계승했지만, 그녀처럼 자유롭게 응용하는 우아한 취미는 없어요. 그런데 지금 이 순간, 딱 맞는게 생각났는데… 「그대와 헤어져, 언제 돌아갈지, 나는 이슬처럼 스르륵 말라버렸네.」 (하나치루사토 아가씨… 잘 가요.)[37]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두 분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여행자님[38], 페이몬님. 「천지만맥, 청제화재. …하여, 선기불각.」
틴바 테츠오/이와쿠라류[오전]
좋은 검이야...
오카자키 쿠니히코/이와쿠라류[초전]
형...
카타야마 타츠미/이와쿠라류[초전]
훌륭해... 검이 무척 빠르군...
시마다 시치로지/이와쿠라류[초전]
이와쿠라류는... 지지 않는다...
미후네 사토시/이와쿠라류[오전]
하하...하... 바람이... 휘파람을 부는 것 같네...
이와쿠라 코죠/이와쿠라류[종주]
'이와쿠라'의 이름은 역시 전승할 수 없는 걸까...
야나기하 아라시/파문된 보라오니
오카자키, 꼭 살아남아야 해...[39]/ 눈처럼 차갑네... 이게 검의 맛인가...[40]
오카자키 토라에몬/파문된 적귀
쿠니히코, 미안해...[41]/ 내 도의가... 이토록 서글픈 것이었다니...[42]
텟페이
표정이 왜 그래, 친구. 걱정 마. 나 좀 쉴게... 좀 쉬고 나면... 괜찮아질지도 몰라...
시뇨라
그 힘은... 어떻게... 난 스네즈나야 사절이야... 내게 손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단언컨데 날 건드렸다간 내가 너의 나라를... 우인단이 네가 아끼는 이나즈마를... 멈춰! 명령이다! ! 그리고 너희! 내가! 내가 어떻게... 끄악!!
보렌카/우인단 정보관 해사 준위
무녀... 이방인... 너희들은... 스네즈나야의 분노를 피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느냐...
라이덴 마코토
이번엔 진짜 안녕이야, 에이.
심연 사도·격류[43]
도망치지 않겠다, 와라, 데인슬레이프!/심연의 기술을 얕보지 마, 그 장치를 이용하면 연못의 정화 능력을 열 배, 백 배는 증폭시킬 수 있어...
심연 사제[44]
...데인슬레이프!!
할프단
켄리아는 멸망하지 않았군요? 이렇게 다시 서 계시지 않습니까.
코세키마루
두 번째: 뱃사람은 절대로 직접 작별을 고하지 않는다
아란마
응, 나라여행자, 페이몬. 정말 고마웠어. 너희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아란나, 네 기억으로 가장 아름답고 탐스러운 비야의 열매를 맺을게
트로핀 슈나이비치
용서해줘, 이오탐... 잘 자라주길 바란다. 바람에도 지지 말고, 비에도 지지 말라. 겨울의 눈에 지지 말고, 여름의 더위에도 지지 말라...
타지 라드카니
우리는...풍기관이기 때문이다.
사마일
「별들이 황원 위에 떠오르고」라… 그랬군.
제브라엘
제트, 미안하다. 앞으로 길은 너 혼자 걸어야 해… 넌 날 용서하지 못하겠지. 너와의 약속을 어긴 건 이번이 처음이니까. 여긴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야. 유페이의 목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 그녀가 고향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아... 너에게도 들려줄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왜 너에게 유페이에 대해 더 말해주지 못했을까? 유페이의 부드러운 머리카락, 그리고 순진한 미소... 너와 함께 나누고 싶은 것들이 있었는데, 이미 내 기억인지... 아니면 「우리」의 기억인지 분간조차 되지 않아... 미안하다...
룩카데바타
우리는 지혜의 나무 아래에 서식하며 세상을 읽으려고 했어. 흙과 빗속에서 읽고 흰 새가 되어 나뭇가지에 올라선 다음 마침내 가장 중요한 나뭇잎을 입에 물었어. 한때 나는 세상에서 꿈을 꾸는 유일한 개체였지. 꿈속에서 밤이 되면 사람들은 모두 꿈나라로 빠져들었어.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기이한 생각들이 떠올랐고 일부는 땅에 떨어지고 일부는 하늘로 떠오르며 모든 사물을 이어서 눈부신 그물을 만들었어. 삼천세계 속에 작은 세계들이 만들어졌고 모든 운명들이 그 속에서 끓어올랐지. 난 조금씩 깨달았어. 설명할 순 없지만 영원히 변하는 이것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것이란 걸. 그들만이 그 광기를 완전히 쫓을 수 있고 오직 꿈만이 가장 깊은 어둠 속의 의식을 깨울 수 있어. 난 문제를 내는 사람이자 답을 구하는 사람이야. 세상 사람들의 꿈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한때는 내가 구한 답이었지만 이제는 너희들도 자신만의 답을 찾았으니 모든 꿈을 세상 사람들에게 돌려주도록 할게. 수메르의 백성들이여, 안녕. 오늘 밤 아름다운 꿈을 꾸길.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사도 노엘
──돌려, 줘.
....아빠를, 돌려줘. 엄마를, 돌려줘.
내── 내 인생을, 돌려줘......!
......부탁이야. 돌려줘...... 제발, 돌려, 줘......
은색(게임)
사사이 유우나
널… 사랑… 했었으니까…….
아야메
(과거 파트 히로인)
타이라님… 꽃은… 아름다웠나요? (타이라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함께… 보고 싶었어요…
은색 실을 만드는 데에는 목숨을 대가로 하는데, 은색 실을 만드는 비전을 가진 대륙 출신 일족이었던 4장 과거 파트 주인공 대신 (하루뿐이었지만) 아내가 되었던 아야메가 대신 자살한 것. 꽃은 붓꽃(아야메)을 가리킴. 그런데 주인공은 바로 그녀의 곁을 따라 죽는다.(…)
타이라
(과거 파트 주인공)
이런 건 이제 끝이다…. 이제 막을 내려 주지. 나는 지금 이 때,마을을 위해서 이 단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하물며, 쿠제 家의 당주에게도 아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아야메를 위해… 나는… 그 이름을 가진 자를 위해… (칼로 자신을 찌르고)… 아야메… 함께 보고 싶었다….

2.9. ㅈ[편집]


작품
인물
유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무라세 아키라
형니이이임!!
마츠가네조에 의해 폭탄 조끼가 입혀졌고 그대로 공례회 조직원들 사이에서 폭사했다.
마츠가네 미츠구
방금 그 녀석이… 두더지인 거지? 내가 그 녀석이라면 우선 너의 입을 막으러 올 것 같았어…… 내 생각이 맞았군 (하무라: 그게 아니라 왜 저를 대신해서 그런…) 네 얘기를 듣고… 알겠더구나. 나쁜 건……나다. 내가 변변치 못해서… 넌 조직을 지키려고 위험한 다리를… 나도 그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 하지만 모르는 척을 했지. 늘 네가 벌어오는 수입에 의존만 했었어. 이제 와서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 힘들었을 테지? 정말로……미안하다. 그래서 이게… 최소한의…내가 할 도리다…… 그게 보스의 책무다…… 타보…… 난 이제 틀렸어… 어서 도망쳐……
쇼노 요우지
내가 연구해 온 약이야. 내가 아니면 아무도 완성할 수 없어! 그럼 여기서 증명해 보이지! 내가 생각한 약이 맞았다는 걸! 내가 해 온 일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내 어머니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오랫동안 돌봤었어. 할머니를 마지막 순간까지 돌본 후에… 마치 영혼이 빠져나가듯이 쓰러져 죽었지. 나도 알츠하이머 때문에 소중한 가족을 잃은 사람 중 하나야. 하지만 이제 그런 비극은 다신 일어나지 않아…… 내가 연구자가 된 것도 이 약의 개발을 시작한 것도… 신이 내려준 운명인 겁니다. 어, 으… 으어어… 으어어어…!! 으아아아아!!! 어째서……!? 어으… 으어, 으아… 으아아아아아!!!!!
쿠로이와 미츠루
너의… 실험 놀이도…… 다 끝이군. …그랬었군. 흐하하… 그랬던 거였어……
자신에게 약물을 주입했다가 부작용으로 인해 죽어가는 쇼노를 바라보며.
전여신 2 ~잃어버린 기억으로의 진혼가~
이오
이것도,아스트라이아의 힘인 것일까..안녕 세리카..레셴테를 부탁해..어서 가서 만나줘..그리고..당신은 살아가..
엠프레스
살신자 세리카여... 나의 신핵, 좋을 대로 사용해라. 그러니까, 라프시아를 쓰러뜨려 줘.. 이별이다, 살신자. 그리고, 레셴테, 란제리를 부탁한다..
전여신 VERITA
실피아 루한스
나 지금,성스러운 기사의 증거를 군신 마즈테리아에게 반납합니다....그러나 이 마음에 깃들은 성스러운 의지는 결코 깨지지 않고...멘피르 왕국에 태어난 아이와 왕과,그 백성,인간과 암야의 권속과 온갖 종족을...영원히 지키겠습니다...
빛/정사 루트 기준. 어둠 루트는 살짝 다르다.
전여신 ZERO
다르노스 앗세
쿨록. 세리카…나는 이제 죽는다…마지막으로 너와…승부할 수 있어서, 나는….신전에는…가지 마라…몸…조심…
사티아 세이룬
당신은, 살아 있어. 살아줘… 언제까지고 살아가 줘… 이건 약속이야. 다시 언젠가 만날 수 있어. 그러니까, 살아줘...기다리고 있어줘. 안녕히... 세리카.
사티아를 쓰러뜨렸을 때 대사. 그리고 세리카가 치매할아범이 되어서도 살아가는 이유. 거의 그의 원죄라고 봐도 무방하다. 패배했을 경우에는 같이 자살한다.
오레노 대사제
죄는,미래 영겁...사라지지 않는다..네녀석도,나도,영원히...타락한...불쌍한 아이여..너는 세계에 쫓겨..단지,방황할 것이다...네가 믿은 신에게 칼날을 향해라...신의 종을 다치게 하고...그리고 여신의 신체를 뺴앗은...신살자로써..!!
바리하르트 신전의 대사제. 비와 이슬의 그릇에 의해 완전히 타락해 폭주,신관들을 제물로 바쳐 신의 힘을 자신에게 강림하게 이른다.신전 사람들의 폭주를 막으려는 세리카에게 당하고 죽어가면서 하는 대사.
카야(전여신)
세, 리카...? 왜, 울고 있는 거야...? 남자아이... 인데, 부끄러워... 사티아하고, 만날 수 있었군요.. 그래... 좋았다... 나도... 세리카하고, 만나고 싶었어... 최후에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말하지 않는 것... 그렇게 큰 힘... 나의 안에, 들어가 있는 게 싫어... 안돼... 나의 신체와 영혼은... 신에게, 신앙에 바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누나... 지만...(그 이전에) 바리하르트의 신관이야... 당신이, 여기에 겨우 도착할 때까지... 나... 는, 보고 있던... 원견의 거울, 로.... 사티아를... 찾고 있는, 일도... 나와 만나... 신전을 바로잡자고... 온 것도... 아니야... 세리카... 고대의 여신의, 생각이나 삶의 방법이... 나쁘지, 않는 거야. 그 존재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 당신이,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신과 만난 사람들은, "신의 힘"에 눈이 멀어... 길을, 잃었다... 고대의 여신의 존재가, 불행을, 불러 버렸어요... 신은... 대사제의, 신전의 행동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도..."고대 신"을 매장하기 때문에라면... 용서하신다... 당신도 그걸, 눈치채기를 원했던... (마지막 숨을 쉬며)당신은....살아가... 사티아와 약속을 했다면... 그것을, 지켜줘...나부터라도...쿨럭, 쿨럭...! 가깝고... 멀다.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어, 당신의, ---에... 있군요.........................
주인공 세리카의 누나.비와 이슬의 그릇에 타락해 세리카와 싸우기까지 했고,동생을 붙잡아 강제로 성마술을 실시해 신격자로 만들기까지 하지만 세리카가 아스트라이아의 육체에 혼이 넣어진 상태로 미친 신전 사람들을 바로잡기 위해 왔지만 그녀는 이미 바리하르트에게 생명을 바친 뒤였다.오레노 대사제를 쓰러뜨리고 나서 위와 같이 대화를 나누고 사망.마지막의 "---"는 곁을 뜻한다. 즉 사티아의 마음은 세리카의 마음에 살아 있다는 걸 가리킨다. 다시 말해 현재 그가 얻을 수 없는 곳에 있으며, 동시에 사티아가 자기 영혼을 소멸시키는 대가로 세리카를 살려냈다는 걸 말한다. 현실에 절망한 세리카는 결국 이후 나타난 하이셰라한테 몸을 내주고 잠들게 된다.
전장의 발큐리아
베르홀트 그레골
어째서냐!! 이 장갑열차는 제국의 위신 그 자체! 제국의 위신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 안 된단 말이다아아아!!!
셀베리아 블레스
막시밀리안 님…. 부디, 영광을 그 손안에!!
이후 최후의 불꽃을 발하여 대폭발을 일으켜서 정규군과 함께 산화한다.
팔디오 란차트
웰킨, 알리시아… 행복해야 된다.
막시밀리안
네 이놈! 놔라! 이거 놓지 못하겠느냐!!
이후 팔디오와 함께 마모트의 내부로 추락하면서 사망.
전장의 발큐리아2
유리아나 에벨하르트
아아… 분명히… 제리를…. 지켜줘서… 너희…들의…. 갈리아로…함께… 데려다 줄…. 거야….
길버트 갓세날
아들아, 정신이 나갔느냐!!
자신의 아들인 발드렌에게 사살당한다. 캐릭터의 성우가 기렌 자비의 성우이다보니 싱크로율이 높은 편.
오드레이 갓세날
오오, 신(神)이시여!!!
레온 하딩스
아반, 나에 대해서는 잊어줘. 나에 대해서는… 모두 잊어버리고… 내일부터… 다시 살아나가렴…. (절대로 형을 잊지 않을 것이고 그러니 안심하고 편히 잠들라는 동생 아반의 답을 듣고) 고맙… 다.
발드렌 갓세날
훗…. 그 보잘것 없는 힘으로… 고… 향을… 지켜내(보아라)….
전장의 발큐리아3
리디아 아그테
하아… 어째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걸까, 나…. 전부 그 자식이 나쁜 거야… 조금만 더 빨리 그 녀석을 이해했다면 뭔가 변했으려나…. 힘내라고… 최악의 남자… 먼저… 갈게….
구스르그
하하, 나의 여신은… 조금… 입이 험해서 말이야…. 내가 죽어도… 이상은 죽지 않아…. 부탁한다… 다하우….
지그
졌다…. 강하군…. 여기서 끝인가, 나는… 나에겐… 무엇이 부족했던 걸까…. 다하우 님과 함께… 독립을 이뤄서… 나도 영웅이…. 다하우 님,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다하우
그런가… 네가 바란 건… 이런 길이 아니었지…. 하지만… 저것은 이제… 막을 수가… 없어…. 란드그리즈의… 동포여… 도망….
절체절명도시
진나이 코지
잘 들어! 가 어떻게 되던 난 상관 안해! 하지만 너만이 알고 있는 것들이 있어. 그것을 반드시 기사로 써서 세상에 알려야 해! 내 말 알아 듣지? 빨리 가. 그럼......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사타히코
미안하게 됐어. 신. 라우라와... 먼저 간...

끝을 내도록 하지. 우리들의 역할은 다음으로 넘어갔다. 마르베니!!
마르베니
"신"이여, 내가 바로 당신이 원하는 존재였을 터다... 난 당신의 바람대로 살아왔다! 나는... 나는...! 아버지... 아직도 닿지 못하는 겁니까...
메츠
이봐... 태어나보니까 어땠지?
프네우마
알고 싶어? 그건 말이지...[45]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시아
(라나: 시아.) 너는 나의 절반... 용사를 원하는 마음은 같을 거야... 그 마음을... 전하지 않아도 되는가...? (라나: 시대를 불문하고 둘은 강한 유대로 얽혀 있어...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어.) 하하하... 안타깝구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후커
크으으으윽! 분하다!! 네, 네놈…… 아직 이 섬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나 보지? 키히히히! 멍청한 녀석 같으니라고! 키히히 키히 히히....
매트페이스
히이익~! 또 말실수를 해 버릴 것 같네! 바람의 물고기가 일어나면 다 사라져 버립니다요! 섬에 있는 것들은 남김없이 전부! 몽땅!
알바트로스
져, 졌다…… 헤헤 새하얗게 불태웠어…… 하지만 바람의 물고기가 깨어나면 너도 사라질 거다. 이 몸처럼 너도 결국 녀석의 꿈…… 이니…… 까……
거대플레임
어, 어째서!! 네놈만 오지 않았더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 텐데…… 네놈은 절대 바람의 물고기를 깨울 수 없다! 잊지 마라…… 이곳이 꿈속이라는 사실을……
악몽의 그림자
사라진다...... 무너진다 우리의 섬이, 우리의 세계가, ......우 리 의 섬...... ......우 리 의......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콜 총리
만세! 만세!! 마왕님 최고!! 자, 마왕님 시간이 없습니다. 꼬마를 마무리하고 젤다를 잡아 한 번 더 부활을... (말라더스가 자신을 잡아먹으려 하자 당황하며) 이... 이... 이... 이런 바보같으-은!!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가논돌프
후후... 바람이... 불어오는... 군...
붉은 사자 왕
나는 미래의 씨앗을 뿌리니......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트윈노파
(코우메: 건방진 녀석... 이제 슬슬 진지해져야겠군. 그렇죠, 코타케씨!) (코타케: 어어... ? 저기 코우메씨... 그 머리 위에 있는 건 뭔가요?) (코우메: 그렇게 말하는 당신 위에도 있어요! 코타케씨. 나는 아직 400년밖에 살지 않았어!) (코타케: 나는 380년이야!) (코우메: 쌍둥이인데 20년이나 어린 척하기야?) (코타케: 너야말로 멍청한 소리 하지 마!) (코우메: 멍청하긴 누가 멍청해? 그게 언니한테 할 말이야?) (코타케: 쌍둥이에 언니 동생이 어디 있어?) (코우메: 으으!! 이 피도 눈물도 없는 것!!) (코타케: 뭐라고? 이 배은망덕한 것!!) (코우메: 피도 눈물도 없는 것!) (코타케:배은망덕한 것!) (승천하며) 언젠간 다시 나타나겠어!!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고르곤
그하앗... 이런 바보 같은.. 하지만 이미 늦었다. 나의 사명은 딘을 봉인해 사계를 잃어버린 대지로부터 멸망의 힘을 이 몸에 모아 트윈노파님에게 보내는 것. 그리고 그 힘은 이미「멸망의 불꽃」이 되어 이 세계를 뒤덮고 있다! 그하하하하하...
베란
모, 몸이 무너지고 있어... 하지만 이미 늦었어. 내 역할은 시간의 흐름을 비틀어 인간들을 탄식의 속으로 가라앉히는 것... 세상을 뒤덮은 탄식의 마음이 이 탑을 지나가 트윈노파님의 곁으로 보내졌으니까! 나에게는 보여! 푸르게 타오르는「탄식의 불꽃」이!! 하~앗핫핫하!!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젠트
너... 너희, ...반역자...들! (미드나 : 가르쳐 주지.. 네가 왕으로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바로 그 눈 때문이야! 눈동자 속에 보였던 욕망이 고대의 일족처럼 힘의 지배를 받을 것 같아 왕이 걱정했기 때문이라구!) 어리석은 어둠의 공주, 미드나여... 너에게 걸린 저주는 풀 수 없다... 일족에게 걸린 저주는 나의 신의 힘! 너에게 왕으로서의 마력따위 돌아올 것 같으냐! 이미 신은 강림하여 이 세계로 부활하셨다... 나의 주인 가논돌프님이 계신 한 나는 주인님의 힘으로 몇 번이라도 되살아 날 수 있다!! 오오오오오오... (미드나의 촉수의 관통당하며)끼이이하아아아악!!!
가논돌프
이걸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것은 빛과 어둠의 피 묻은 역사의 시작이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종언자
인간이여! 나를 능가한 강한 인간이여! ...훌륭하군. 그러나 기억해라.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내 증오와... 마족의 저주는... 유구의 시간 끝까지 윤회할 것이다. 잊지 마라! 영원히 반복된다는 사실을!! 너희들... 여신의 피와 용사의 영혼을 가진 자들은 영원히 이 저주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 증오와 원념이... 그 화신이 너희들과 함께 피로 물든 어둠의 바다를 영원히 방황하게 될 것이다![46]
파이
링크... 링크, 파이의 사명은 여신님의 명에 따라 당신을 용사로 인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눈을 뜬 직후의 파이에게 여신님의 심복으로서 수행해야 할 임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과 여행한 모든 기록은 파이의 마음 속에 가장 중요한 정보로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링크... 파이는 인간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당신과 함께 여행했던 이 검 속에서, ...마스터 소드 속에서 잠드는 일이 설명할 수 없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마 이것이 인간이 말하는 감정... 기쁨이라는 것일까요? 승인 해제가 끝난 지금 파이의 의식은 이미 잠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여행 중에서 파이가 기록한 말을 하나 당신에게 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했던 그 말을 파이도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나의 주인님 링크. 언젠가 다시 당신의 영혼과 함께...
임파
... 보세요... 다시 만나지 않습니까...?[47]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코가님
비겁한 녀석~! 기억해 두마~! 얘들아~! 나머지는 부탁한다~!
종말의 스텔라
델릴라
아아, 그렇겠죠? 분명 그럴 거예요…… 드디어 돌아왔어……
빌렘 그로너
……그쪽을…… 선택했는가…… 자네 같은 남자조차, 말인가. 이걸로 인간의 시대는 흘러 사라지겠군…… 이 눈으로 그것을 보지 않는 것이…… 유일한 구원인가. 하지만 잊지말게 주드…… 그것은…… 아무리 지성을 품는들…… 유왈드를 위한 아다리라는 것을. 사람도 기계도…… 매혹하는……
주드 그레이
아니, 이미 따뜻해. ……필리아, 구나?
지휘봉의 행방
오오타니 요시츠구
……안녕이다……벗이여…….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나코루루
모두들, 부디 슬퍼하지 말아주세요. 함께 웃을 수는 없지만, 숲과 들판을 지나는 바람 속에 저는 언제나 있답니다. 그러니까 리무루루, 모두와 함께 힘내렴.
이 대사는 제로 엔딩에서 나코루루의 아버지와 창홍의 칼날 만화책판 나코루루가 남긴 유언이기도 하다. 그러나 웃긴 건 이후 나코루루는 다시 살아났다는 것.
진삼국무쌍 시리즈
조조(진삼국무쌍)
네 녀석의 승리인가, 유비. (유비 : 그렇다 조조.) 정말이지... 방해되는 남자로다. 인(仁) 같은 것으로 사람을 이끌 수 있겠는가? (유비 : …) 이치를 보여 힘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사람은... (유비 : 그럴지도 모르지. 허나 난, 그렇다 해도 사람들을 믿고 싶다.) ...훗, 그렇다면 어디 해보거라. 작별이다, 유비. (유비 : 작별이다, 조조.)(진삼국무쌍7 촉나라 IF 루트)
전위(진삼국무쌍)
처음 주군을 만났을 때는 '이 무슨 엉망진창인 사람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허저의 기쁜듯한 얼굴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아아... 이 사람이 만드는 세상을 보고 싶다...' 라고... 우오오오오!!! 여, 여기는 죽어도 지나갈 수 없다!!!!!!!!! 자, 빨리 도망가십시오! (도망가는 조조를 보며) 주, 주공이 만드는 세상을, 모두에게 보여주십시오! 미안해, 허저... 함께 밭을 가는건... 다음에 해야겠어...(진삼국무쌍6 위나라 루트)
곽가(진삼국무쌍)
곽가 : 가후... (가후 : 응?) 두 가지만, 말하게 해주겠어...? (가후 : 그래...) 더는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둘 필요 없어... 넌 조조군 제일의 군사야... (가후 : 갑자기 뭐야? 날 칭찬해서 너한테 무슨 이득이...) 조조님을... 부탁한다...(진삼국무쌍7 위나라 정사 루트)
주유(진삼국무쌍)
손책의 기분이 이해되는구나... 뒷일을 맡길수 있는 상대가 있단 것이 이리 든든할 줄이야... 오를... 반드시 천하로…(진삼국무쌍7 오나라 정사 루트)
태사자(진삼국무쌍)
손권님... 부디, 무사히…(진삼국무쌍7 오나라 정사 루트)
유비(진삼국무쌍)
조조……백성들을… 사랑해주게…(진삼국무쌍7 위나라 IF 루트)
강유(진삼국무쌍)
유선님! 무사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위에 붙잡혀 계셨던 것이겠죠! 자, 어서 이 쪽으로. 인의 세상의 실현, 다시 함께 이루어 보도록 하죠! (유선 : 강유, 깨어있으면서 잠꼬대를 하면 안 돼. 어째서 모르는 거야…) 유선님... 어째서...(진삼국무쌍6 맹장전)
촉 부흥을 위해서 종회와 손을 잡아 반란을 일으켰지만, 자기가 지키고자 했던 주군에게 죽는다.
방통(진삼국무쌍)
유비님... 마침 잘 됐으니 말해두겠수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얼굴을 숨기는 일이 더 나을 때도 있는 법이외다. 당신은 지금부터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 인(仁)의 얼굴을 일그러뜨려서는 아니 된다오. (유비 : 그래... 알겠네. 이제 더는 말 안해도 되네...!) 아아... 이게 내 마지막 설교요... 유비님... 하늘까지... 날아오르시오...(진삼국무쌍7 촉나라 정사 루트)
곽회(진삼국무쌍)
가충공께서 말씀하셨지요. 사마소공은 많은 것을 짊어지실 운명이라고... 그렇다면 제 목숨도 짊어져 주십시오. 운명에 맞서 당당하게 전진해 주십시오. 아아... 그 모습을... 언젠가...(진삼국무쌍7 진나라 정사 루트)
사마사(진삼국무쌍)
소야... 뒷일은 맡기마 (사마소: 그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가충이여... (가충 : 맡겨 주십시오.) 나는 천명이 다할 때까지 해야 할일을 하였다. 소야, 너도...(사마소를 향해 손을 뻗다가 그대로 손이 떨어지며 사망.) (사마소 : 거짓말이죠, 형님...? (이미 죽어버린 사마사를 부둥켜 안고) 형니이이이임!!!!)(진삼국무쌍7 진나라 정사 루트)
제갈탄(진삼국무쌍)
(사마소 : 제갈탄...) 자, 베어라! 당신과 함께 나아가는 길은 내겐 없다! (사마소 : 그렇다면...) 폐하... 제 힘이 모자랐습니다...(진삼국무쌍7 진나라 정사 루트)
사마소가 의아해하자 가충이 제갈탄을 순살한다.
여포(진삼국무쌍)
네놈들 따위가아아아아아아!! 나는!! 최강의!! 여봉선이다!!!(진삼국무쌍7 여포전 정사 루트)
우미인
(항우 : 우여 미안하다… 내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뇨. 이렇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는 행복합니다…(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2)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
라쇼진 미즈키
인간이 공포하는 한… 나는 있다…!
진 여신전생
고토우
내,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지... ... 아, 알고 있는거냐... ... 크, 크흑... ...
토르
... ...설마 내가 패배할 줄이야... .... 그러나 이미 이 토르의 해머는 내리쳤다... 이제 곧 도쿄에 ICBM이 직격할 것이다... 도쿄는 악마들과 함께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 천년왕국에 영광있으라... ....
오자와
...미, 미안! 잘못했다! 목숨만은 살려다오. 제발... ... 그, 그래! 상처가 심하니 치료해 주마! 조금이지만 회복 주문을 쓸 수 있다.. 이, 이걸로 어, 어떤가...?
이 후로 선택지가 나오는데 어떤 선택을 하든지 오자와는 카오스히어로에게 죽는다.
로우히어로
이...이게 주님의 뜻인가요...그렇군요...저는...두 번 죽는거군요...저는...주님께 선택...받은게...아니었네요...저는...바쳐질...제물에...지나지...않았군요.
카오스히어로
난 신에게도 지지않을 힘을 손에 넣었을 텐데...뭐야...꿈이었나...뭐 이런 나쁜 꿈...아니, 좋은 꿈...이었어.
진 여신전생 2
베스
알레프... ... 나... 이제... 안될것 같아... 그가.... 살기를... 그리고 당신도... 내... 역할... 당신... 돕는... 거... 니까... 짧은... 나날... 이었지만... 다... 당신과... 함께라... 행복... 했... 어.. ..
메카타
잘 있거라, 내 최고의 작품 프로토타입 1이여... .... 잘 있거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내 딸... ... 히로코... ...
루시퍼
(로우 루트) ...나, 나는 이제 소멸되는 것인가... 하지만 사탄... 모든것을 네놈들 마음대로 하게 할 순 없다... 알레프... ... 네가... 가는 길... .... 과연... ... ...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 어디... ... 그... 두 눈에... .... 똑똑히... 새겨 두도록... 해... 라... ... ...
(뉴트럴 루트) 알레프... 나를 쓰러뜨릴 정도의 인간이라면 구두룡도 에덴도 나를 쓰러뜨린 것처럼 파묻어 지워라... ... 그것이 숙명이다... ... 그러나 잊지 마라... ... 인간이 번영하면 대파괴는 또 올것이다... ...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
사탄
(로우 루트) 알레프... 히로코...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가라... 나의 역할은 끝났다... ... 나는 이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아아... ...빛이 보이고 있다... ... 그럼 안녕히... 새로운 성모 히로코... ... 안녕히... 진정한 구세주 알레프... ...
(카오스, 뉴트럴 루트) ...신의 심판으로부터 도망쳐 대..대체 어쩌겠다는 거냐.. ..어디로 가려는 거냐...
YHVH
잊지 않는 것이 좋아. 의지할 것도, 매달릴 것도 없이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이란 것은 강하지 않다. 인간이 내게 구원을 바라게 되면 우주의 거대한 의지는 몇 번이고 나를 되살릴 것이다... ....
진 여신전생 3 녹턴
사카하기
어째서... ... 이런... 녀석에게...
히지리
하하하... 어디 한번 열심히 해 봐... ...
후토미미
악마자식... 네가 감히... ... 네가 감히!! 다들... 용서해 다오...
선택지에서 치아키의 말에 긍정할 경우 한정.
닛타 이사무
(무스비 루트) 하하하... 당해버렸네. 치아키 녀석이 그렇게 강해졌을 줄이야... 겨우 무스비의 코토와리를 손에 넣었는데, 이래선 세계를 만들 수 없겠어... ... 아쉽지만 이건 네게 양보할게. 이것만큼은 필사적으로 지켰거든. ... ...잘 있어, 주인공. 뒤를... 부탁할게... ...
(무스비 외 루트) ...네가... ... 이겼어... ... ... ...네 맘대로... 해... .... ....
타치바나 치아키
(요스가 루트)... ...네가... 더... ... 뛰어났... ... 구나... ... ... ...신경... 쓰지 마... ... ... ...친구의 손에... 죽는다 해도... ... ...이것도... 내겐... 행복이야... ... ...주인공... ... ... 내... ... ... ... 코토와리를... 네게... .... ... ....
(요스가 외 루트)... ...네가... 더... ... 뛰어났... ... 구나... ... ...그만큼 강한... 힘을... ... 가졌는데... .... .... ....왜... ... 요스가에... .... ....
히카와
(시지마 외 루트) ... ...조용하군... ... 너무 조용해... ... ... ... 그렇군... ... 허무가... ... 나를 맞이하러 온 건가... ... ... ...힘을 가진 자... ... 욕망의 패자여... ... 네가 바라는 세계를... ... 만들어라... 이제... ...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 ....
카구츠치
(무스비, 요스가, 시지마 루트) ...새로운 세계를 구축할 그 힘. 똑똑히 보았다... ... 허나 아직 그대에게는 진정한 싸움이 남아있다. 적이 없는 싸움이니 이는 바로 창세로다...
(카오스 루트) ...이제 이 세계에 있는 의미도 없으니 나는 사라져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허나 나는 원망할 것이다! 세계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대를! 주인공! 떠나라! 그리고 저주를 받아라! 힘에 굶주린 파멸의 영혼이여! 악마여... ...
(뉴트럴 루트) 어리석군... ... 코토와리도 없이 내 힘을 해방한다 한들 무슨 구원이 있겠는가... ... 그대는 또 새로운 고통의 나라를 낳는 것이다... ... 오오... ... 악마여... ... ... 인간이여... ... ... ...
(다크 카오스 루트) 어리석군... ... 어둠에 물들어 나의 힘을 해방한다 해서 무엇이 되겠는가... ... ...명심해라. 한때는 인간이었던 악마여. 내가 사라져도 그대가 안식을 얻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최후의 때는 다가오고 있다. 모든 어둠이 심판 받는 결전의 때가... ... 그때는 그대의 몸도 심판의 불꽃에서 빠져나갈 수 없을 것이다... .... 두려워하고 전율하라. 그대는 영원히 저주받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
고어
주인공, 주인공이여. 대장으로서 마지막 지령을 내리게 해주게. 이 슈발츠 버스 조사임무는 인류의... 지구의 미래가 걸려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떠한 희생을 치룬다 하더라도 완수해야만 한다. 그 임무를 자네에게 맡긴다. 모두와 지구를 구해다오. 그 명운은 우리들의... 아니 자네들의 두 어깨에...
(카오스 루트) 어떻게 이런 일이... 인류의 희망은... 악마에게 전부 먹혀버려서... 이대로... 지상은... 인류는... 사라지는 건가... ...
(로우 루트) 이로써... 인류의 운명은 변해버렸다. 악마의 반역인가... 아니면 신의 심판인가... 어느 쪽이든 간에... 인류는... 이제... ...
(뉴트럴 루트) 이 힘이 있다면... 멤 알레프의 숨겨진 모습도 보일 터... 그녀를 물리쳐야만 한다... 부탁한다. 그럼 이별이다. 나는... 사라진다... 아니... 돌아가는 것이다... 나를 부르는 저 무한 속으로...
아래 3개의 대사는 우버 게슈탈트로 부활한 이후의 유언이다.
히메네스
어떻게... 이럴 수가... 악마인 내가... 인간인... 너에게... 지다니... 아니... 너 였으니까... 오히려...
진 여신전생 4
이사칼
크윽...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거기 있는 건... 야? 기억하고 있어?... 마을의 심부름으로 처음 성에 갔을 때... 그때 다짐했어... 반드시 사무라이가 되겠다고... 플린... 훌륭한 사무라이가 되어서... 이런 세상을... 바꿔줘...
화이트맨
아아... 우리들의 구원은 어디에... 너는 어째서 나를 끝까지 구원해주지 않는 거야? 신과... 악마와... 인간 사이에... 왜 우리들을 내버리는 거냐...
볼드처리된 대사는 뉴트럴 루트에서만 나오는 대사다.
이자보
(로우, 카오스 루트) 너... 의.. 손을... 더럽히게... 할 순 없지... 마지막... 정도는... 자신의... 서...선택...으로.
만세마트
(로우 루트) 조종당하는 것 외엔... 재주가 없는... 꼭두각시... 진흙인형... 주제에... 크아... 주의 뜻에 가장 충실한 천사는.. 바로... 저인데... 왜...
만세마트를 잡는 퀘스트는 로우 루트에서만 나온다.
데미우르고스
(카오스 루트) 사람의 자식인 한 네놈들은 포로의 몸. 육체도 혼도 그렇다. 포기해라 침묵해라 그리고... 저주받으라.
데미우르고스를 잡는 퀘스트는 카오스 루트에서만 나온다.
루시퍼
(로우 루트) 또다시 흙투성이가 되는... 가... 신을... 능가하는 것... 이룰 수... 없는... 건가... (월터의 목소리로)플린에게... 졌다는 것은... 네 쪽이.. 강하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나보다 플린의 뜻이 옳다고 하는... 것일지도...
(뉴트럴 루트) 설마... 인간 따위에게... 나의... 이상이... 깨부숴지리라곤... 인간은.. 욕망을 억제하고..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아... 그때... 다시.. 만나자...
메르카바
(카오스 루트)이럴 수...우리는... 신의 사자...이다... 어째...서...우리가...패하는...건가... (요나탄의 목소리로)너희들은...어디까지 탐욕...한가...도대체...무엇을...얻고 싶은 것이...냐..
(뉴트럴 루트) 인간은.. 신 없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다.. 반드시... 우리들을 필요로 하는 자가... 또다시... 나타난다... 그때... 다시.. 만나자...
진 여신전생 4 FINAL
YHVH
사람은 약하다... 나의 법과 질서가 없이는 못 살아가는 놈들, 의지할 것, 매달릴 것이 필요하다. 너희들을 그것을 - 나의 대답을 놓쳐버렸다. 사람의 자식의 인식에서 나는 사라져 버리겠지. 언젠가 사람이 헤메어 구원을 바랄 때... 너희들이 한 선택을... 후회하는 것이 좋다...


2.10. ㅊ[편집]


작품
인물
유언
창각의 아테리얼
에른스트
(천사 루트)아 즐거웠어..재미있었어..난 만족했어..배가,가득해.. 라그,타...스...
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
그레바이트 폴 로렌
라티...나... 최후에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지킬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철권 5
미시마 진파치
(아케이드 판 및 콘솔 타임 어택)이걸로 다행이다..
(헤이하치 스토리)이걸로 미시마 가문의 혈통이 끝나는구나, 자 네 마음대로 해라!
이에 헤이하치는 진파치, 카즈야, 진을 다같이 우주로 날려버린다. 물론 이건 정사가 아니다.
철권 7
미시마 카즈미
놓아주세요, 헤이하치 씨...절 사랑한다면.
하지만 헤이하치는 데빌화한 카즈미를 인정사정없이 목을 꺾어 죽여버렸다.[48]
미시마 헤이하치
흥, 아직 죽지 않았나.
이 말을 한 후 서로 체력이 다한 상태에서 미시마 카즈야와 마지막으로 서로 주먹을 날린 끝에 먼저 힘이 다해 사망했다.
초차원게임 넵튠 mk2 지배 엔딩
느와르
그런 걸 해도 의미가 없으니까. 너희들도, 이제 눈치챈 거 아니야? 그 소중히 가지고 있는 검으로 우리의 목숨을 가져가. 그리고 그 힘으로, 범죄신을 쓰러트리는 거야. 역시, 정말 가지고 있었구나.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조금은 그런 생각이 있었다는 거겠지. 딱히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야. 나도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아무래도 못하겠다고 한다면, 우리가 할 거야. 그 검을 넘겨! 거기에 숨겨놓은 거지? 빨리 넘겨! 하지 않으면 게임업계가... 우리 모두가 목숨을 잃는 거야! 자! ...그대로, 검을 놓지 마 크...큭!? ...너무,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그리고 미안. 괴로운 역할을, 떠맡겨서... 블랑도, 벨도... 분명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거야... 누군가가, 이 검을 써야 한다고...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게임업계를 위한 거니까 말야...
유니
언니는 자신의 의지로 검에 목숨을 바친 거야 다음은... 나의 차례. 나는 언니처럼, 스스로 찔려 주진 않을 거야 그러니까, 제대로 너의 의지로... 내 목숨을 가져가. 여기까지 와서 안이한 소린 하지 마! 빨리해. 너의 의지를, 나에게 보여줘...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해서잖아? 언니를... 헛된 죽음으로 만들 생각이야? 나도, 이런 건 부탁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너 밖에...부탁이야, 네프기어! 제발! ...고마워, 네프기어 그럼...다음은 부탁할게 울지 마... 마지막까지 그런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안심할 수 없어...
블랑
...너희의 승리야 그럼 약속대로, 그 검으로 나를 찔러 처음부터, 각오했던 일이니까. ...게다가, 이걸로 다행일지도 몰라. 저 아이들이 손을 더럽히지 않고 끝나니까. 울지마. 나 다음은 너희니까. 마지막 정도는, 어엿한 여신답게 해. 넵튠... 빨리해줘. 너무 초조해지면, 무서워지니까 너한테 게임업계를 맡기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만...부탁할게. 자. 으...큭...!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아... 괜찮으니까, 응...?

힉...(글썽) 시...싫어...죽고 싶지, 않아 그치만, 그치만... 싫어...! 무서워...! 무서운...무서워... 언니... 후에에에...! 후에에에에에... 이제.. 괜찮아... 우리들도 여신이니까...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해...잖아? 으으으... 람쨩... 손, 잡아줘... 고마워...

...빨리, 하라고 ...!이제 와서! 이미 언니도...! 큭...아. 알고 있어. 자,빨리 으으... 무슨 소리야, 롬쨩! 확실히 결정했던 거잖아! 우,울지마! 롬쨩이 울면 나까지... 으...흑... 나도, 싫어... 무서운 걸...우아아아아앙... 우아아아아앙...! 으...흑...보기 흉한 꼴을, 보여 버렸네... 괜찮으니까 빨리해! 모처럼의 결심이, 흔들려 버리니까... 아큭... 롬쨩... 둘이 함께니까, 무섭지 않네... ...응. 절대 놓지 않을게
말단
크헉! .........에? 야, 뭐야, 이거... 몸에, 뭔가 박혀 있는데...? 농담이겠지? 이런 곳에서... 죽......카학!

넵튠...후후, 저답지 않게 꼴이 말이 아니네요... 저런 졸개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 필요 없어요... 죽이려 했던 상대의 치료라니 여전히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당신은 정말... 어쨌든, 저는 이제 틀렸어요... 이제 와서지만... 그 검으로 제 목숨... 거자겨 주시겠어요? 헛된 죽음이라니, 너무 멋이 없어요... 그러니까, 넵튠. 부탁할게요... 고마워요... 그리고, 치카를, 잘 부탁 해요. 그 아이는... 약한 아이니까...
넵튠
아- 그리운걸-. 옛날에 자주 여기서 놀았던 거 기억나? 아하하, 조용한걸, 여기 말해도, 너무 놀라지 마? 그럼, 말할게... 실은 말이야, 네프기어가 목숨을 가져가 주었으면 해서. 아, 다행이다. 그렇게 놀라지 않았네. 그럼, 당장 파팍하고... 그치만, 나도 여신이야. 그 검의 힘을 최대한으로 만들기 위해선 내 목숨도 필요하다고 막상 싸울 때 힘이 부족했습니다-, 라면 웃기지도 않으니까. 할 수 있는 건 해 둬야지. 일단,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역시 안 돼 이 나라의... 아니. 이 대륙의 쉐어를 거의 회복시킨 것은, 네프기어인 걸. 지금은 나보다 네프기어가 더 많은 쉐어를 모으고 있어. 그러니까 네프기어쪽이 더 가능성이 높은 거야. 아니야. 네프기어가 더 강해. 분명히 해야 해. 자 정신차려, 네프기어!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거야.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해서잖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절대로 범죄신을 쓰러트리겠다고 결정했잖아. 그럼, 하지 않으면 안돼 부탁이야, 나도 게임업계를 구하고 싶어 그걸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는 거야. 괜찮아. 검 안에서 나도 함께 싸울 테니까. 그러니까, 응? 다행이다. 알아줄 거라, 믿었어 응. 힘껏 확 해. 조금은 아파도 참을 테니까! 아얏! 새, 생각보다 아픈데... 그럼, 네프기어. 함께, 힘내자...


2.11. ㅋ[편집]


작품
인물
유언
카지리카무이카구라
테이레이 & 니코
당신의 밑에 있었던 동안, 꽤 재미있었습니다, 승리를 기원하겠습니다. 야코 님
천마 누마히메
미안해. 로토스. 나, 저버렸어. 그래도 당신의 승리를 믿고 있어. 내가 지켰던 시시한 고집을 영원으로 해줘서, 고마워
천마 모미지
몰랐어. 우리 모두, 한결 같이 사랑에 눈 먼 바보 부모였다니... 좀 더 빨리... 눈치챘으면... 좋았을텐데
미카도 류메이
지크... 하일... 빅토리아...
천마 아쿠로
돌아가자, 저 상냥한 황혼에
천마 모레이
응. 영원히 함께
천마 스쿠나
그러면, 갈까 에리이, 한걸음 먼저 가서 녀석을 기다리자고. 그러니까, 저기 . 괜찮다고. 반드시 전부 잘 될꺼야. 믿어보라고, 낙승이잖아? 난 언제나 너의 앞을 보고 있었다고? 눈물이 그칠때 까지 마음대로 하라고. 그리고 언젠가, 슬픔에 잠길 그 때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또 떠들자고
천마 오타케
그러면, 이번에야말로, 최후의 이별이다... 형제. 이대로 재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겠지. 너 또 역시, 납득했다면 와라. 내가, 이 목을 주었을 때처럼... 이번에는 네가, 뒤를 맡길 차례니까.... 작별이다
천마 토코요
우리들, 이게 끝은 아닌거지? 후지이 군.
천마 야토
그래. 그걸로 됐어. 의, 승리야.
곧 알게 될거야 제6천. 네놈의, 패배다.
각각 참수 될 때와 영혼 소멸 직전에 한 말.
파순
...좋을 대로, 해라...
크로노 클락
사와타리 미치루(평행세계)
고마워요..정말 좋아해요!
클라나드
이부키 후코
축하해, 언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지내. 쭈욱! 쭈욱 행복하게 지내!
생령으로서 소멸하기 직전에 남긴 대사.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항목 참조.
후루카와 나기사
하지만 지쳐버렸어요…. 그러니까 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 네...[49]
마지막 "네"라는 대사는 애니판에서는 입만 벙긋거리고 내뱉지 않는 걸로 수정되었다.
오카자키 우시오
아빠… 좋아해….
킹덤 하츠
어둠의 탐구자 안셈
소용없다...네 녀석의 키블레이드 따위로는 어둠의 문을 닫을 수 없다. 킹덤 하츠여! 나에게 어둠의 힘을...! 거대한 어둠이여...!
(소라 : 아니야! 킹덤 하츠는 어떤 어둠이라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마음, 빛이야!)
어째서냐... 어째서... 빛이...
킹덤하츠2
록서스
소라…. 부러워. 내 여름 방학은… 끝나 버렸어.
죽은 게 아니라 소라에게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말. 액셀이 죽고 일시적으로 의식이 깨어나면서 소라의 마음에 간간히 출현하다가 킹덤하츠3에서 레플리카의 육체로 부활한다.
잘딘
나는 끝나는 것인가!
격파 시 대사. 이후로는 비명을 지르면서 소멸한다.
데믹스
에엣~! 거짓마알~!!!! 으에→에에↘~!!!!(...)
액셀
아아 잊고 있었다. 카이리에게 심한 짓 해서 미안했어.
소라 : 그렇게 생각한다면 카이리에게 직접 사과해.
안 돼. 마음을 담을 수 없으니까. 난 마음이 없거든. 하하하하..
소라 : 너.. 뭘 하고 싶었던 거야?
록서스와 만나고 싶었어. 난 그 녀석을 좋아했거든. 녀석과 있으면.. 내게도 마음이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어. 너에게도 느껴져. 똑같은.. 카이리는 성 감옥에 있어. 여기서부터 가도록 해.
액셀의 소멸은 후에 소라 안에 흡수되었던 록서스의 의식이 잠깐 깨어나는 방아쇠 역할을 하게 되었다.
역시.. 이 아이스 짜구만! 또 보자 록서스.
의식 속에서 록서스와의 극적인 재회를 한 뒤 작별하면서 남긴 대사. 액셀이란 존재는 소멸했지만, 킹덤 하츠 3D에서 인간 시절인 리아로 돌아오게 된다.
시그바르
허허허... 혼란스러워라.
룩소드
너무하는군, 록서스...
사이크스
아직인가, 킹덤 하츠여... 나에게 마음을...
젬나스
저주... 키블레이드...
마지막으로 격파 시 대사. 이후로는 대사없이 소멸한다.
킹덤 하츠 358/2 Days
시온
안녕… 록서스… 또 만나…. 나… 록서스와, 아니… 록서스랑 엑셀과 만나서 다행이야. 두 사람과 친우가 됐으니까… 그것만은 잊지 말아줘….


2.12. ㅌ[편집]


작품
인물
유언
태고의 달인 시리즈
동이
싫동!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단 말이동! 돌아가고 싶지않동! 도와줘동! 으아아아아아악!
Wii 초판 한정. 코다마에 의해 천계로 강제 송환될 때 한 말이다. 이후 며칠이 지난 뒤 천계에서 되돌아와 부활한다.
알루미
동…. 카츠…. 고마웠노라…. 덕분에… 모두가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노라….
닥터 와루루에 의해 악의 회로가 기동된 상태에서 동과 전투한 뒤 패배하는데, 이 때 동이 발사한 동다마시이에 의해 메모리가 파괴돼서 사망했을 때다. 동이 어떻게 고쳐달라고 통사정을 하지만, 오토와 박사와 조수마저 파손이 심하고 핵이라 할 수 있는 메모리가 박살나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50]고 말해 사실상 사망 판정. 이후 북채 선생의 아이디어로 동다마시이를 회로에 동력원으로 접목함으로서 회생, 최종결전에서 완전히 부활한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온 매그너스
스탄! 너는 나를 친구라고 불러대지만 나는 그런 거 받아들인 적 없다. 나는 너 같이 태평하고 뻔뻔하고 친한 척하는 놈이 가장 싫다! 그러니까… 뒤를 부탁한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믹트란
크허어어어어어억!! 나도 천상의 왕이라 불리던 사나이! 그냥은 못 죽는다! 우아아아아아악!
카렐 베르셀리우스
해롤드… 하하… 묘하군… 환청인…가? …평소…같았으면… 형이라고… …왜 그래 해롤드? 왜… 울고 있는 거니…? 또… 누가… 괴롭혔… 니? 걱정… 하지…마… 이… 오빠…가…지켜 줄…게 …오빠……는… …언제…나… …너…랑… …함…께… …란다…… ………………
바르바토스 게티아
착각하지 마라, 카일. 난 너 따위에 의해 쓰러진 게 아니다! 나의 죽음은… 내가! 바로 내가 결정한다!! 으하하하하하! 크하하하하하악!!
엘레인
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신의… 힘… 만이… 그것을… 가능케 한… 다…
폴투나
사라지라고오오오오오아아아아악!!!!!
아직 늦지 않았다. 신에게 기도해라. 신을 원해라. 신만이 모든걸 치유할 수 있다. 대죄인인 너의 고통마저도. 그것이 너희 인간들의 소원이 아니던가? 모든 인류의…
폴투나의 육체를 잃을 때 단말마와 함께 사망. 목소리만 남은 상태에서 카일을 현혹하지만 존재를 부정당해 완전히 소멸된다.
리아라
맞아. 미래의 시간의 신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무한의 가능성이 태어나는 거야.
카일, 그렇기에 난 믿어. 네가 만드는 미래를, 너와 만날 수 있는 미래를 믿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나…
고마워, 카일. 너를 만나서 정말로 행복했…
폴투나의 소멸로 인해 함께 리아라도 사라지게 되고 남은 일행들도 본래의 시간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훗날 카일은 기적적으로 리아라와 재회한다.
해롤드 베르셀리우스
고마웠어. 이렇게 재밌는 체험을 시켜줘서… 너희들 같은 사람이 미래에 있다는 사실을 안 것으로도 난 정말 행운아였어. 진심이야. 그럼, 안녕…!
나나리 프레치
우리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잖아. 그러니 또 어디선가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난 믿어. 그러니 안녕이라고는 하지 않을게. 또… 만나자! 약속했어…!
쥬다스
한 번 죽었던 남자가 받기엔 너무 큰 행복이었다… 그것을 손에 넣었으니 이제 여한은 없다. 내가 도와 줄 생각이었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가 된 것 같다… 고마워, 카일, 로니… 그럼…
쥬다스의 진짜 정체를 감안하면 본인이 말했던 대로 어떤 장소에든 어떤 시대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시공간의 저편으로 떠돌거나 진짜 정체로서 소멸되게 되겠지만 그는 겸허히 받아들인다.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흑사자 라르고
적에게… 정을 베풀지 마라……. 그런 어중간한 정신으로는…… 저 자는 쓰러뜨릴 수 없다.
토마토 어드벤처
웁스
오호… 오호호… 오호호호… 내가, 지다니… 피부에… 나쁘단 말야!!!
아우치
우~와~! 최악인데! 오늘의 콘서트는 이걸로 끝이야~!!

나… 나가… 어떻게 된 거 래 유…? …어? 졌 다 고? 져 졌어? 져어어어어어어 졌어 졌어 졌다니 말이 돼유!!!!
리루비
(1차 격파) 아아, 보입니다…. 당신들과 저의 운명이…. 이 약한 슈퍼 키즈를…. 아비라 님, 죄송합니다….
(2차 격파) 아아…. 이 느낌, 전에도 한 번 있었던 것 같았는데…
셔럽
크크크크크… 쿨쿨 자게 되는건 나었다는 건가...!?
체키라
끝이… 시작이요… 시작이… 끝이라…. 나는… 토이 파츠이며… 토이 파츠가… 내 자신이라…
부리키&고리키
받아라-!/고리고리-![51]
아비라 국왕
…제 기 랄… 아직… 이야… 언 젠 가 언 젠 가 반 드 시…
트윙클 크루세이더즈
소르티아 (나나카 루트)
그렇네… 싫지… 않았어요…. 나도… 수업… 이렇게 하는 일만이… 나의 희망… 이었다….


2.13. ㅍ[편집]


작품
인물
유언
파이널 판타지 2
황제
이 내가 쓰러질거라곤…… 믿을 수 없……다…… 두 번 씩이나…… 네놈에게…… 네놈은 대……체…… 누……구냐…… 우보아-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잭스 페어
내 몫까지... (클라우드 : 네... 몫?) 그래, 네가... (클라우드 : ...네가...?) 살아줘. 네가... 내 삶의 증거인거야... 내 긍지와 꿈을... 모두 줄게. (클라우드 : 내가... 네 삶의 증거...) 나, 영웅이 된 걸까? '''
클라우드와 함께 자유를 찾아 미드갈로 도망치던 중 신라병 대군과 맞서다 만신창이가 된 뒤, 기어서 자신을 찾아온 클라우드에게 버스터 소드를 넘겨주면서 남긴 말. 이후의 독백은 천상에서 내려오는 앤질의 환상을 보며 한 말.
파이널 판타지 10
아론
계속해라, 10년을 기다렸으니... 이제는 너희들의 시대다.
에본 쥬와의 최종 결전에서 승리한뒤 유우나의 이계전송 과정에서 사라지는 자신을 보고선 깜짝 놀라는 일행을 두고선 이계전송을 해야할지 갈등하는 유우나에게 남긴 말.
티다
나, 돌아가야 해. 자나르칸트로 안내 못 해줘서 미안해. 그럼!
고요절이 찾아오고 신과 에본쥬가 사라져 기도자들의 꿈이 멈추자 자신도 사라지며 일행에게 하는 말. 이말을 하고 다시 꿈의 세계로 가지만. 스탭롤 뒤에 내용에는 티다가 어느 곳에 갇혀있다!
시모어 구아도
역시 나를 사라지게 하는건 당신인가...내가 사라져도... 스피라의 슬픔은 사라지지 않는다.
최종결전에서 패배하고 유우나의 손에 이계전송을 당하며.
파이널 판타지 11
어둠의 왕
진짜 나는 30년 전에 죽었다...... 이제와서 목숨 따위, 아까울 리 있겠는가......
웨라이
다시 환생해서 너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기억을 잃더라도, 우린, 영원히 친구다.
리쉬피
내 목숨은 이미 성황님께 바쳤다. 동정은 필요없어......
몸을 날려서 아프마우를 구해낸 뒤, 자폭을 시전하기 직전에 남긴 말.
라즈파드
......안심해라...... ......사랑하는...... ......아토르간...... ......신들이......멋대로 하게 놔두진 않는다...... 한번......더......너의......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다......
루자프와 함께 의지를 발휘해 아프마우를 구해내면서 아토르간 황국의 미래를 부탁하며 남긴 말.
루자프
......오오, 바다가 보인다! 재미있군, 이번 전장은 명계의 바다인가.
라즈파드와 함께 의지를 발휘해 아프마우를 구해낸 뒤, 이프라마드 민족의 미래를 부탁하고 나서 한 말. 대체 아프마우 한명 때문에 몇 명이 죽는 것인가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카이어스 밸러드
영혼을 걸고 맹세하라. 두 번 다시 놓지 마라.
혼돈에 몸을 던지려는 최후의 을 막은 노엘에게 시험을 한뒤, 기꺼이 몸을 던지겠다는 노엘의 대답에 노엘과 최후의 율을 혼돈밖의 세상으로 보내며.
파이널 판타지 14
오르슈팡
무사……했구나……. 넌…… 잃어선 안 될…… 사람이니까…….슬픈 표정은…… 영웅에겐…… 어울리지 않아…….후후…… 역시 넌…… 웃는 얼굴이…… 좋아…….
모험가를 노린 적의 공격을 대신 막고 남긴 말.
니드호그
이것이 인간의 의지인가⋯⋯. 나는⋯⋯.
요츠유
아아... 그 감... 맛있게... 먹었을까...
아사히 사스 브루투스
제노스 님... 나의 주인... 그 분이... 네 녀석을... 반드시...!
이노센스
아버님도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희망이고 정의이며... 너는 새로운 신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너는... 죄식자와 한 몸으로 태어났다고... 백성들도 나를 찬양했는데...! 내가 있으면 죄식자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기뻐했는데... 그런데... 아아... 어째서냐! 어째서 이렇게 된 거냐고! 너희도 내게 복종하란 말이다! 어서 나를 살려 내라... 나는... 신이다...
아씨엔 에메트셀크
그렇다면, 기억해라.우리는...... 분명 살아 있었다는 걸.
바리스 조스 갈부스
잠깐...이 자의 말은...사실이다...이자는 제노스고...그 육체를 사용하던 아씨엔 엘리디부스는 하늘을 가르고...도망쳐 버렸다....하지만 제노스 나의 어리석은 아들이여...! 살아서 돌아온 걸로도 성에 안 차, 이 나라를 장악하려 하다니... 분수에 맞지 않는 야망을 품었구나...! 착각하지 마라! 이 나라의 사명,역사로부터 진정한 해방과 인간의 존속! 네놈따위가 짊어질 수 있을 것 같으냐! 넌... 설마... 고작 그런 이유로...?
아씨엔 엘리디부스
아.... 그래.... 조디아크가 되면 모두를 구할 수 있을줄 알았어.... 그런데 그 이후에도 동료들의 한탄이 들렸지.... 세계가 나아갈 길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나왔어.... 흔하지 않은 일이라 위원회 모두가 고민하고 있었어.그렇다면 엘리디부스가 도와주러 가야겠구나.... 그렇게 생각해서 조디아크에서 떨어져 나온 거야. 그래..... 난 좋아했어.... 그들을.... 임무를 완수하면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들의 행복한 미소를.... 내가 마지막에 남아봤자.... 아무 소용없잖아....
수정공
이 기억과 혼그대와 함께 그곳으로 가겠네. 하지만 이 몸은 이곳에...... 당당하게 서 있을 거야. 나를 수정공이라 불러준 주민들과 이 세계에...... 희망은 내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 위해서.
제노스 예 갈부스
아아.... 나는 또 졌단 말인가... 분하구나. 나는 여태껏 한 번도... 모두가 집착하는 것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진흙탕처럼...지루하고...추악하고...하찮았지...그러니...이따금...이렇개 불이 붙고...희열을 느낄 때가 있어... 참으로...원망스럽구나...는 어땠느냐...이 세계에 태어나,이름을 얻고,살아오며...걸어오며...무엇을 생각했지...충분히 즐거웠나...나는...
파이널 판타지 15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
만약 마음이 약해지신다면 저를 떠올려 주세요. 앞으론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당신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안녕히, 녹티스 님....
아덴의 단검에 복부를 찔려서 죽지만, 여신으로 승천한다. 로열 에디션에서 녹티스 일행이 아덴과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시해들에게 포위당했을 때, 여섯 신과 함께 녹티스의 앞에 강림해서 그를 도와준다.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돌아왔어. 가슴을 펴고 말이야. 늦고 말았지만... 강해졌어. 고마워. 루나, 모두, 아버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루시스의 왕이여, 모여라! 아버지... 뒷일은 맡겨줘.
10년 만에 돌아온 성의 왕좌에 앉아 아덴 이즈니아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광요의 반지에 역대 왕들,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깃들게 하기 직전에 한 말. 하지만 뒷일은 맡기라는 말은 녹티스가 죽기 직전에 차마 아들이 죽어가는 걸 볼 수 없는 레기스 113세에게 한 말이다.
파이어 엠블렘 각성
에메리나
페레지아 여러분, 부디 제말을 들어주세요. 전쟁은 아무것도 낳지 못합니다. 죄도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게 될 뿐입니다. 증오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슬픔에 얽메여서는 안 됩니다. 단 한 조각의 배려라 해도...그것이 세상 사람들을 평화로 이끌 것입니다. 약간이라도 좋아요. 부디 그걸 잊지 말아 주세요.(중략) 저는 무력하고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크롬 부디 당신은...훗 나는...크롬, 리즈 모두들, 사랑합니다.
이웃 국가인 페레지아에게 붙잡혀 주인공들에게 함정에 몰리자 투신 자살하기 전에 하는 연설. 게임에서 주인공의 국가인 이리스 성왕국은 에메리나 아버지가 왕으로 있을 때 페레지아를 공격해서 큰 피해를 주어 양국의 국민 감정이 굉장이 안좋아져 있었고 그 증오의 연쇄를 끊기 위해 한 유언이다.
러플레
고마워요...크롬...고마워요...모두...또...만나고 싶네요...
최종보스인 기므레를 처치할 때 크롬이 마지막 일격을 먹이는 것을 반대할 경우. 최종 보스 기므레와 같은 존재이자 과거의 재물이라고 할 수 있는 러플레가 자신을 희생하며 남긴 말이다.[52]
파이어 엠블렘 if
료마
뒷일은...너에게 맡기마
백야왕국을 등지고 암야왕국의 편을 들은 동생인 카무이와 결전을 벌이고 그를 죽이고 싶지 않았던 카무이가 그를 살려두었지만 가론왕이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형/오빠인 료마를 죽이지 못하고 있자 카무이의 뜻을 알게 된 료마가 스스로 할복하며 남긴 유언.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벨레트/벨레스
여기서…… 끝인가……/여기서…… 끝이구나……
에델가르트 폰 흐레스벨그
선생님…… 내 길의 끝에…… 모두를…… 부탁해……
휴베르트
폐하…… 제 몸을 발판 삼아…… 세계를……
제국루트를 제외하고는 꼭 죽어야하는 휴베르트의 유언 .
린하르트 폰 헤브링
이 시대에…… 태어난 게…… 운이 다한 거였나…… 아아……
페르디난트 폰 에기르
이곳이…… 나의 종착점인가…… 분하군…… 아무것도 못 이루고……
카스파르 폰 베르그리즈
내가 죽는 건…… 내가 약한 탓이야…… 그러니까…… 맘에 두지 마……
베르나데타 폰 발리
제가…… 할 수 있는 게…… 더…… 있었을까요…… 미안……
도로테아 아르놀트
아무것도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갈 뿐…… 그걸로 됐을…… 텐데, 아아……
페트라 맥네어리
꿈…… 긍지…… 모두, 잃다…… 이국 땅에서…… 목숨이, 다합니까……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
……아아, 이것이…… 벌인가. 선생님, 그리고 모두…… 미안해. / 괴물은 파멸한다…… 나한테…… 어울리는 결말이군……
두두 몰리나로
전하…… 부디…… 당신은……
펠릭스 유고 프랄다리우스
내 무기는…… 어디에 있지……? 젠장……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애쉬 듀란
살아서…… 돌아가야 해…… 죽을 수 없어…… 죽고 싶지 않은, 데……
실뱅 조제 고티에
하하…… 무섭지는…… 않네. 각오만큼은…… 했었으니까……
메르세데스 폰 마르트리츠
아…… 미안, 해…… 먼저…… 여신님 곁으로……
아네트 팡틴 도미닉
어라…… 왜 설 수가 없지…… 싸워야…… 하는……데……
잉그리트 브란들 갈라테아
아프고…… 괴롭, 지만…… 그렌…… 죽는 건…… 외롭지 않아……
로렌츠 헤르만 글로스터
이런 데서…… 나는…… 끝나는 것인가……
라파엘 키르스텐
마야…… 미안해애…… 오빠, 열심히 했지만……
이그나츠 빅터
좀 더…… 다양한 풍경을…… 보고 싶었어……
리시테아 폰 코델리아
적어도…… 조금만 더, 길게…… 살고 싶었어……
마리안 폰 에드먼드
후회는…… 없어요…… 이걸로 저도…… 주의 곁으로……
힐다 발렌틴 고네릴
누군가를 위해서 죽다니…… 말도 안…… 되는데…
레오니 피넬리
스승님, 죄송해요…… 약속…… 지키지 못했어……
율리스 르클레르
하하…… 여신님도 참…… 의외로, 성격이…… 나쁘셔……
발타자르 폰 아달브레히트
계속해서 목숨을 내걸면…… 언젠가는, 잃기…… 마련……
콘스탄체 폰 누벨
아버지…… 어머니…… 죄송해요…… 저는 이제…… / 저 같은 건……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겠죠……
하피
이것도…… "업"인가…… 진짜 못 해 먹겠네……
세테스
이미 충분히 살았는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았……
흐렌
어머니…… 저도…… 곁으로……
한네만 폰 에사
나의 꿈…… 언젠가 누군가가…… 실현시켜 주리라…… 믿네……
마누엘라 카자그란다
죽을 때까지는…… 결혼할 줄…… 알았는데…… 으윽……
길베르트 프로스닐라프
전하…… 부디…… 반드시 조국을……
알로이스 랑게르트
단장님…… 이 알로이스…… 행복한…… 인생이었습니다……
카트린
만약 내 몸이…… 썩는대도…… 목적을 완수해서…… 구원을……
샤미아 네브란트
상당히…… 미련이 늘었군…… 빨리…… 죽었으면…… 아냐……
시릴
레아님께…… 은혜를…… 아직 다…… 갚지 못했는데……
페르소나3
아라가키 신지로
아키... 이녀석을 부탁.... 이걸로... 됐어....!
이쿠츠키 슈지
왜 이해 못하는 거지? 이대로 가면 세상은 썩어 문드러질 뿐이다.새로운 세상을 위해선 멸망이 필요하단 말이야.굉장해... 난, 나는 다음 세계의 왕이 되는 거야! 조금만 있으면...
타카야
정말로 모든것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군요....
카미키 아키나리
나와 네가 만난 것... 이런 작은 일도 '내가 살아온 의미'이고 '네가 살아온 의미'가 아닐까...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페르소나5
아케치 고로
최후의 상대는 '인형이었던 나 자신'인가...나쁘지 않군.
페이퍼 마리오 RPG
그림자 여왕
말도 안돼... 내가...내가 이런 놈들한테 쓰러지다니... 다시 이 세상에 부활했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커스티
붙여 줘서 고마워. 마리오. 나의 반짝반짝을 모두 줄게 꼭 이겨야해. 지금 생각하면 널 억지로 모험을 시킨 셈이었어. 미안. 그래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그동안 난 즐거웠어. 그럼... 안녕!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폭탄병
형님. 삶의 마지막에 소중한 동료를 구할 수 있다니, 폭탄병으로서 크나큰 영광임다. 드디어 저는... 그 소꿉친구 녀석과 함께... 어엿한 폭탄병이 될 수 있을 것 같슴다. 형님... 형님과 올리비아씨와 함께 했던 여행, 정말로 즐거웠슴다. 정말 감사함다!
색연필
이럴 수가… 스케치조차 삐끗한 적 없는 이 완벽한 내가…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다니… 아트는… 아트는… 아트는 폭발하는 검다!
고무줄
요요요용… 이런… 이럴리가 없는데… 으으… 분하다… 이런 비극으로 막을 내리게 되다니… 아아, 신이시여! 그럼에도 당신은 팔랑팔랑의 편을 드는가! 이 몸이 나아가… 마리오를 쓰러뜨리고…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하고… 싶었는데… (쓰러지며)용
펀치
뭐냐고… 모처럼 그루브를 탔는데 이러면 분위기가 팍 식잖아… 마지막까지 화려하게 간다. 헤이헤이… 카운트 다운 컴 온! (피노키오들: 쓰리! 투! 원!)
투명 테이프
살려 줘! 이제 다른 사람 안 붙일게! 붙일 수도 없단 말야! 울리님~! 살려 주세요~! 헉… 나 혹시…
올리 왕
올리비아. 내가 접은 1,000마리 학을 네게 맡기마. 네 손으로 나를 1,000번째 학으로 접어서, 1,000마리 학을 완성해 주렴.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종이인형인… 네 소원을 이루는 거야.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죄가 될 거다…
올리비아
1,000마리 학님, 부탁이에요… (두 손을 모으고...) 오라버니가 접은 종이인형을 전부 원래대로 되돌려 주세요!
푸른 뇌정 건볼트
메라크
졸려...
이오타
빛이 있으라아아──!
데이토나
시안 쨔앙~!
판테라
이... 이럴 수가... 나의 사랑이... 이런 데서...!? 아... 하지만... 이 아픔은... 어떤가... 이 죽음조차... 사랑스러...워......
이때의 죽음은 페이크로, 후속작에서 재등장한다.
카레라
만족했다...
엘리제 1
이걸로, 편히...
엘리제 2
커헉! 구웨에엑!
엘리제 3
이딴 곳에서...!
스트라토스
배 속의...... 벌레가......!
시덴
오직 나만이, 이 나라를... 끄아아아아악!
아시모프
작별이...다...... GV... 능력자의... 미래는... 너한테... ...맡기마... 굿 럭(Good Luck)...
푸른 뇌정 건볼트 爪
텐지안
윽... 판...테라아아아!!
아스록
(아큐라 루트) 뜨거워...! 내가... 타고 있어...!?
(건볼트 루트) 모든 것은... 감미로운... 낙원으로 가는 길... 흐하하하하하핫!!!
니케
별빛이... 사라져 가...!
가우리
마법이... 풀렸네...
지브릴
이... 아픔은... / 개자식이... (자멸)
니므롯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군...
테세오
(건볼트 루트) 이건 말이 안 되고요...
(아큐라 루트) 인정 못해... 인정 못한다고...! 테세오 님의... 월드 핵은... 이런 데서... 끝날 순 없어... 최후의 힘으로... '그걸'... 움직이게... 해놨고요... 인...정...
판테라
보여... 우리의... 낙원이... 오라버니...!
플라네타리안
호시노 유메미
새로운 몸을 준비해 주신다면, 저는 그날부터 다시 일할 수 있어요. 전 언제까지나 인간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제겐 천국은 필요 없답니다. 하지만, 혹시, 무슨 일이 있어도... 저를 천국으로,초대하고 싶으시다면... 손님...부디 부탁드립니다. 천국을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 로봇과 인간 그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 전 언제까지나 영원히... 인간... 여러분들의… (중략) ...왜 일까요? 전 역시... 고장났나 봐요. 저는 염가판이라, 눈물은 흘릴 수 없지만... 만약,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다면... 분명, 울고 있을 거예요. 눈물이 안 멈출 것, 같아요. 전, 정말, 기쁜데... 너무나도, 행복한데... 왜...일까요? 저는 고장난 모양이에요... 손님... 저는... 비 오는 날이, 정말 좋아요. 비 오는 날에는, 손님이... 많이, 와 주세요. 언제, 손님이, 오셔도 좋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맞이, 해야 해요...
마지막에 죽을(완전히 기능정지될) 때는 오프닝 때 했던 말(플라네타리움은 ~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을 되풀이한다.
폐품상
천국의 문은 하나인가? 두 개면 난 안 가...
본편이 아닌 소설판 및 드라마 CD,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나오는 대사. 죽을 때가 되자 자기를 부축하러 온 수녀 로봇에게 천국으로 데려가는 거냐고 물은 뒤 유메미가 했던 말을 기억하며 한 말이다.


2.14. ㅎ[편집]


작품
인물
유언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두두
설마 에피타프 님...!? 이렇게 될 걸 알고... 내게 뭔가를 <섞어서>넣었나? 젠장...! 이 자식...! 으아아아아-!
위유
이걸로... 끝입니다... <어둠>은... 퍼져 나가요... 이걸로, 이제 이곳에도 <어둠>이 섞였어요... 안전한 [장소] 따위 없어요... ...미안해요.
파르토스
하...하하...! 그래, 그래...! 그런 사정이 있다고는 미처 몰랐군... 난 또 네가...
시마
...한번 더... 셋이서 살고 싶었는데... 테오... 잘 있어.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 이건 너무... ...억울해...
테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이유가 뭐야...!? 왜... 나만...!? 형,누나,다 빼앗기고...! 불공평해...! ...!나는...! 틀리지 않았...!
누나... 기다려준 거야...? ...그렇구나... 사이 좋았지... 머나먼 옛날 일이야... 싸움... 영원히... 계속해선... 안 되지... 형한테... 혼날 거야...
센텔리오 국왕
센텔리오는... 끝났다.
엔테 액시온
가치 없는 쓰레기...? 진짜? 아... 그래... 마지막에 이렇게...
하얀 강철의 X THE OUT OF GUNVOLT
리벨리오
다들... 미안해...
인텔스
다이나인...!
크림
Art하게... 흩어진다!
이솔라
라이브... 종료...
바쿠토
요것이... 업보인 갑다...
다이나인
아가씨...!
버터플라이 이펙트
고마워.
목소리가 아닌 텍스트가 배경의 디스플레이에 빨간 색으로 출력된다.
데머즐
말도 안 돼! 이건... 말도 안 돼───!!!
보스 러시 마지막에서만 이 대사가 나온다.
하츠유키 사쿠라
오노 아츠시
아... 끝나는 것인가. 겨울이, 끝나는 것인가. 유우키... 아니,하츠유키. 훌륭하게 된 것이다. 나는 이제야... 불필요한가. 미안하구나. 그런가. 기대하고 있을게.
카와노 하츠유키 (시로쿠마 루트)
시로쿠마... 녀석에는 나쁜 것을 했지만, 좋은 꿈도 보여졌다.
코자카이 아키라
큭큭큭. 여어. 이제 됐어. 이봐... 나는...언젠가, 도장의 문하생이었던 후배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소란을 피워... 학원도 그만두게 되었다. 그 녀석과는 그 후도,어떻게든 교제했지만... 그날 밤에, 내가 죽은 밤에 함께 있던 사람들 중에는 그 녀석도 포함되어 있었어. 그 녀석은... 겨울의 차가운 날씨 아래에 만취한 나를 방치하더라. 사건 이후, 그 녀석도ㅡ나와 연루되는 바람에 여러가지를 잃었어. 그렇지만, 서로가 있으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적어도 나는...그 녀석은, 나를 버렸다. 나는 원망받고 있었던 건가. 사랑받지 않고 있었던 것일까. 미워. 밉다. 코우노오...옷. 결국, 나는, 이 세상의 미련에 잡혔을 뿐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해서... 이녀석의 육체를 빼앗아, 소생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악마가 되려하고 있다.그렇지만, 그런 것이 되고 싶지 않다. 누님도 좋아하기 때문에. 너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해요.그 검으로,나를 토벌해. 그러면, 파트너(아이보 '相棒'). (하츠유키가 베자)...코우노, 마지막에, 가르쳐줘. 너 도대체, 누구였던 거야? (고스트의왕이라 답하자) 에... (안심하고 가라고 하자)...그런,가.
코자카이 아야 (아야 루트)
유키치,여기. 이리 와. 란짱의 영혼을 찾아...힘이 될 수 없어서 미안해.(괜찮다고 하자)응. 혼자서, 괜찮아? 응?(괜찮다고 하자) 그러면, 힘내. 바이바이.]
여어, 유키치. 시간 벌기는 충분했지? 괜찮아, 전혀 괴롭지 않아. 이 아픔이, 피가... 나의 기분이니까. 봐봐, 유키치. 유키치...좋아하는 거야. 이번 겨울에, 눈치챘을 때는, 어떻게는 쑤시는 감정이었지만. 지금은 이제,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넘칠 정도로 좋아하는 거야. 잊고 있던 만큼만, 좋아하는 거야. 너를. 그러면 괜찮아. 그렇다면...괜찮아. 당신이 나를 잊어 나도 어느덧...당신을 버리고. 그 때 네가 말해준 말이, 따뜻하게 나의 안으로 가득 차 있다. 텅 비지 않다고...고마워요. 저기 유키치. 다음에,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 해 줄까? 언제였던가, 너에게 느긋하게 해 주었던 적이 있었지. (행복하다고 답하자)응...
하피메아
나이토 마이아
(숨겨진 진엔딩)오빠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이제, 괜찮네. 정말이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걱정을 끼쳐서, 나쁜 오빠야. 그렇게까지 말한다는 것. 이제 내가 없어도 괜찮다는 거겠지? 그러니까-이걸로, 끝. 이봐요, 좀 더 기쁜 듯한 얼굴을 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또 나와서 괴롭혀 줄 테니까.
(마이아 엔딩)-쭉, 함께야. 오빠.
헤븐 번즈 레드
아오이 에리카
전에는… 아무도 지키지 못했어…. 이번에는 지켰나요…. 해냈다…. …네…. …쭉…. …있을…게요….
실제 유언.
이제 된 걸까요… 제가 해야할 일은… 이제 끝난 걸까요…
나비의 의식에 남은 마지막 대사. 직후의 "이제 됐어. 네 덕분에 작전은 성공했어"라는 루카의 대답으로 구원받는다.
쿠라 사토미
사과할 거 없어… 그런 거친 부분을… 좋아하는 거니까…. 고마워… 츠키시로 짱….
실제 유언.
나는…. 행복, 했던 거네…. 고마워… 좋아했던 사람….
나비의 의식에 남은 마지막 대사.
환상수호전
오뎃사 실버버그

크완다 로스만
(죽이는 루트 한정)
그레미오

미르이히 오펜하이머
(죽이는 루트 한정)

(죽는 루트 한정)
테오 맥돌

네크로드

테드

아인 지드

윈디

발바롯사

맷슈 실버버그

환상수호전2
애너벨

솔론 지

루카 브라이트

네크로드

키바

골드

나나미

죠이

환상수호전3
루크


2.15. 숫자, 알파벳[편집]


작품
인물
유언
AIR
시라호
제가 대신 제물이 될게요. 부디 이 아이만은… 이 아이만은 살려주세요.
미치루
계속 계속 웃기만 하고, 온 세상이 웃는 얼굴로 가득 차고, 모두들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 미나기….
야오비쿠니
우라하님, 부디 이 어미가 매정하다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류야공, 장례는 필요없습니다. 내 몸은 절대 건드리지 말고 여기 두고 가세요. 이제 아무런 여한도 없습니다. 그저 함께 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내 딸과 날개를 펴고, 여름날의 하늘을 마음껏, 내 딸과 함께 날 수 있었다면….
칸나 비노 미코토
류야… 공….
류야
비가 오나….
류야 & 우라하
하늘이 이렇게 높고 맑은데… / 류야님? / 자, 가볼까 우라하? 하늘 저편에서 칸나가 기다리고 있어. / 네, 함께 하겠사옵니다. 어디까지라도….
죽은 이후 두 사람의 영혼이 하는 말.
쿠니사키 유키토
왜 여태까지 몰랐던 거야. 난 네 곁에서 네가 웃는 걸 보고 있으면 그걸로 행복했던 거야. 그러고 있으면 난 행복했던 거야. 이젠 아무데도 안 가. 내 곁에서 웃어 줘! 미스즈... 난... 난 미스즈의 곁에 있고 싶어. 가능하면 한 번 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러면 그때야말로 쭉 미스즈와...
카미오 미스즈
엄마… 고마워…. (전문은 해당 항목 참조.)
Caligula -칼리굴라-
섀도나이프
하하.... 하하하.... 뭐야.... 그 얼굴... 아, 아하하하.... 돌아갈까보냐.... 그 딴 현실, 두 번 다신 안 가! 절대 안 돌아갈거야!! 돌아갈까보냐!! ...으악? 으아아아아아!!
VITA판과 귀가부 루트 한정. 악사 루트에서는 생존한다.
토모에 코타로
이건... 조금 무리려나... 하.... 하하... 히어로라는건 힘들구나... 아버지. 으아아아아아악!!!
악사 루트에서 비와사카 에이지의 사이드 스토리를 끝까지 보지 않았을 경우 한정.

VITA판: 다가오지 마라, 쇼고...이치카는 그때, 내가 아닌 너를 택했어. 아무것도 못하는, 너를...증오했다...마음 깊이...게다가 너를 뫼비우스에서 발견했을 때는 이치카마저 잊어버렸어...도망쳤어, 선택받은 주제에...이치카에 대한 걸 너는, 줄곧 기억하며, 고통 받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겨우 깨달았어...이치카를 찾아, 발버둥쳐왔지만, 아무것도 아니야. 간단히 이치카를 손에 넣을 방법이 있었지. (쇼고: 뭘 할 생각이냐....!?) 뮤가 뫼비우스에 없는 지금, 이 몸은 평범한 인간과 똑같아... 여기서 뛰어내리면 살 리가 없지. 나는 결국에, 나로써 내 소원을 이룬다...네가 이치카와 하지 못한 걸, 내가 여기서 이뤄주마. 현실로 돌아가고 싶다면, 돌아가면 돼. 나와 이치카를 멈추지도, 같이 죽지도 못한 채 계속 고통받는 거다.
오버도즈판: 그게 카타르시스 이펙트인가... 굉장한걸... 머리속이 맑아진 느낌이야.... 무슨 짓을 하려 한걸까... 나는. 뮤를 막아줘, 쇼고. 나는 널 증오한 탓에, 뮤를 바꾸어 버렸어. 몹쓸 짓을 했어... (아리아: 아직 안 늦었어! 뮤는, 모두가 어떻게든 해줄거야!)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 (쇼고: 뭘 할 생각이냐....!?) 뮤가 뫼비우스에 없는 지금, 이 몸은 평범한 인간과 똑같아... 여기서 뛰어내리면 살 리가 없지. 네가 하지 못한 건... 내가 한다. 그녀와....가겠어...
아리아
꺄아아아아! 얘들아... 미안해....!! 분하다.... 왜, 왜 난 따위한테......
악사 엔딩 한정.
Ciel nosurge
그레이코프
잘있어라 사랑스런 딸이여...! 아무쪼록 이 별과 함께 빛나는 미래가 있기를..!
네프툴
...해치워버려 그레이코프. 네프트론을 파괴해.
레나루루
큿!! 급선회로 회피한 뒤 적을 피해라! 구원요청을..[53]
리베르트
그... 그래 크라켓 너야 네가 어떻게 좀 해봐!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
제가 셰르노트론이 되겠어요...!
크라켓 파르미움
빛의 세계로 같이 가지 않겠나.
Cytus II
노아 블랙
Aroma......나는 줄곧 네게 사과를 하지 않으면 안됐어... 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수도 없이 해왔어...03 출신의 어린아이의 인생을 망치기도 했고... 나같은 녀석은... 처음부터 살아있을 자격이 없었던 거야... 과학의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고 싶어했던 나는 이미 옛날에 죽어버렸지... 하지만 너와 재회하고 나서야 그 마음이 다시 살아난 것 같구나... 이것이 내가 짊어져야 할 미래인 거야... 내 마음... 이해해줄 수 있겠니...?───염치없이 네게 용서를 바라진 않겠지만... 하하하... 최소한 마지막에선... 해냈어... 성공했다고! ....주임... ...Helena......나의 이론......나의 연구.....모두...틀리지 않았던 거였어...!───시간이 거의 다 된 것 같다... 는 꼭... 살아 남거라....───Aroma...... 미안......했다......
리나
...난... 그저... 살고 싶어서...
마르셀
도련님, 계십니까? 죄송합니다. 저는 아마...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눈앞에 있던 아키텍트들을 전부 박살내 버렸습니다만... 하하... 총알을 하도 맞는 바람에... 부끄럽게도... 도련님이 무슨 일을 하든...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Tim이 있는 곳으로 먼저 가볼 테니... 섭섭하다고 너무 빨리 따라오진 마십시오...
마우로
......하... 하하.... 하하하하...... 우리는... 인인인간들과... ... 애초부터... 별반 차이가 없었던 건가...
바네사
당신.... PAFF라고 했지..... 부탁이야..... 빨리 날 죽여줘..... 어서...... 부탁이야.......이제 더 이상 고통받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인간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싶지도 않아..... 난..... 단지..... Ivy와......함께...... 시간이 없어.... 빨리 죽여줘.....
[분기점]
시간이.....다......됐어...... Ivy...... 미안해..... (Bad 엔딩 시)
으아아아아아아아!!!!! PAFF..... 네 추억은 정말 아름답구나...... 고마워 (Natural 엔딩 시)
으아아아아아아아!!!!! (Good 엔딩 시)

빙 란돌프
으아아! 오, 오지 마! 어, 어째서 신이 우리에게... 이런 짓을...? 추위와 그때의 배고픔은... 다, 당신들... 정말로 신이 맞긴 한 거야!?───아니... 아니야... 거짓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 말도 안 돼... 큭... 아... 아파아아아아!
셰리 폴린
정말....더럽게 못 부른다니깐.....
아이비
......쏘지마. 이제 이 모든 것을 막아낼 수 있어... 부탁이야...
야자와 린
......따뜻해.... 몸은 원래... 하나도 차갑지 않았구나...
일카
......Violette... 내 목소리... 들리나? 아직 네가 깨어나지 못했고 미약한 소리를 감지하는 게 고작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내 얘길 들어줘. 네가 변경했던 프로토콜은 내가 다시 한번 덮어씌워 전세계의 숙면자들에게 발송했다... 이번에는 다른 「결말」이 쓰여질 지도 몰라.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린 건, 네 예상대로 2호기로서 보냈던 세월에 큰 영향을 받았어. 내게 있어서 그건 너무나도 소중한 기억... Ilka라는 이름과 신분, 인지에서 벗어나 백지상태로부터 인간과 접촉하며 만들어진 것들이지. 확실히 인간은 종종 용서받기 힘든 일을 저지르곤 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바꾸고 싶어 하는 인간들도 있었어. 그들은 명령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의지대로 행동하고 있었지. 우리와 많이 닮았지... 안 그래? 그래서... 망설이게 됐어... 그 인간들이라면... 어쩌면... 미래는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됐거든... 그래도 Ilka로서의 나 자신 역시 동료들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었어... 그래서 최종 수단으로 세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모두에게 있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말았지. 네가 날 일깨워준 거다, Violette. 네가 Bing을 쐈던 모습을 보고 깨닫게 됐다... 줄곧 틀린 길을 걸어온 건 바로 우리였다는 것을. 수단이 어떻든, 인류를 해치는 일은 반드시 반발을 불러오게 돼있어. 아키텍트와 인류의 갈등이 없어질 날은 오지 않아... 참 우습게도 후에 일어난 폭동 덕분에 나는 비로소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큰 대가였어. 어차피 공존을 이룰 수 없다면 우린 서로 철저히 떨어져야만 한다는 결정에 이르게 됐다. 숙면자들은 내가 보낸 지령에 따라 모두 떠나갔고, 프로토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권고자들은 봉쇄 구역으로 향하게 해 그곳 폐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도록 했다. 그리고 인류는, 아키텍트에 의한 관리와 통제로부터 벗어나 어쩌면 갓 태어난 새끼처럼 벽에 부딪힐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들은 자유와......그리고 멸망 이외의 선택지를 얻을 수 있겠지. 너무 순진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나는 그러길 바라고 있어.───이미 늦었지만... 혹시라도 이 동란 속에서 살아남은 동료가 있다면... 언젠가 그들도 이해해주고 이 새로운 세계를 살아갔으면 좋겠어... 인류는... 이러한 사실을 알 필요가 없어. 원망을 받아도 좋고 잊혀진다 해도 상관없다. 우리 아키텍트가 다시 이 세상에 나오지 않을 수만 있다면... 서로 다치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는 여기서 끊어진다. 모든 것을... 여기서 끝내는 거야... ...이제 알 것 같아. 그때 내가 Vanessa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한 이유를... 단지 반각성자인 그녀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했던 것 때문만이 아니라... 그녀와 Ivy의 유대감 때문이었어. 그래, 난 그들을 줄곧... 부러워했던 거군. 안타깝게도 어둠을 밝힐 횃불이 되어 동료들을 이끌어야 했던 건 바로 나, Ilka의 책임... 그런 내게 그런 마음을 품게 할 대상이 있으면 안 돼. 너도... Jill도... 동료들도...그리고... Lina... 모두 마찬가지로... ...아니... 내게도 있었군... 비록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Rald에게도... 말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이것이... 나의 ... 「종언」인가...? 정말 미안하다. 우리는 결국, 이런 결말을 맞이하게 됐어. 정말 유감이야... 하지만... 난 절대 후회하지 않아... 내가 결정한 선택을.

Ilka...... 미안해...
카와사키 카츠야
도망... 쳐....

쿨럭 쿨럭... 이 열쇠를 가지고...말씀드린 장소로 가십시오...───아직 관리국에 등록되지 않은 곳입니다... 도련님도 아시겠지만... 사장님은 공명정대하게 사업을 하시던 분이 아니셨습니다... 그래도 그곳에서는... 당분간은 숨어지낼 수 있을 겁니다...───...아니요. 전 여기 남겠습니다. 숫자가 너무 많아요... 제가... 시간을 벌겠습니다.───보십시오... 제가 말했잖습니까...?───...미안하다, Marcel... 너희들이... 도련님을 지켜주도록!───우린... 친구이자... 가족이니까...
피닉스 와일
Nora, 네 본명은... 「Shiino Shizuka」란다. 생일은 690년 11월 11일.... Node 08에 도착하면 Noah Black이라는 이름의 사내를 찾아가거라. 그 사람은 내가 A.R.C.에 있었을 때의 조수란다. 이걸 가지고 새로운 신분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거라. 그 사람이 널 도와줄 거야.....───난.... 존경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란다... 내가 지은 죄를 전부 나열하려면 삼일 밤낮으로도 모자라... 하지만 네가 나타난 이후로는...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단다... 「과학」을 핑계 삼아 저질렀던 짓들은 세상을 위해서가 아닌 절대 용서받지 못할 악행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이야..... 네 덕분에 원래 내가 예전에 가지고 있던 진정한 연구의 목적과 꿈을 되찾을 수 있었단다.... 인류가 가진 「지식」을 이용해서 더 아름답게 변화된 세계를 네게 주고 싶었다... 이제는 네가 직접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야 해...... 이치로! 어서 가라!!!───미안하구나...... 좋은 아빠가 되어주질 못해서.....
헤드윅
쿨럭... 크흑... 조금 전 그 아키텍트는... 어째서... 공격을 멈춘 거라고 생각하지...? 그건... 누군가... 이 모든 것을 막기 위해... 네가 보지 않는 곳에서... 하... 하하...! 훌륭해... 누가 그런 일을 해냈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바로... 우리 인류의... 구세주...
Dies irae
괴츠 폰 베를리힝엔
(마리 루트) 그럼, 이겨 봐라.
이 베를리힝엔을 쓰러뜨린 후 라인하르트를 쓰러뜨리겠다는 말에 한 말.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마리 루트) 승리 만세(Sieg Heil).
로트 슈피네
잠――――. (원작) / 싫어…싫어어어어어어어어엇!! (애니)
말도 못하고 발레리아한테 밟혀 죽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렌에게 참수된다.
리자 브렌나
(마리 루트)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안녕, 레온. 이 후 네가 어떻게 할까는,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해. 그래, 스스로 생각해. 머리는 장식이 아니잖아? 미안해. 용서하라고는 말하지 않아. 그렇지만 처음부터 대전제를 엎는 것만큼은, 아무래도 싫었어 다시 한 번, 안녕히. 나의 아이들.
직후 엘레오노레한테 바싹 구워진다.
발레리아 트리파
(마리 루트) 테레지아…….
볼프강 슈라이버
(마리 루트) 죽어. 엄마도 아빠도, 남자도 여자도! 모두 모두, 모두 죽어! 나는!! 나는 너희들과 같은 생물이 아냐! 나는 불사신의 영웅이다아아아앗!]
직후 시로와 에리이의 공격으로 죽는다.
(레아 루트) 제발 끌어 안아줘….
빌헬름 에렌부르그
(마리 루트) 네놈, 웃기고 있어 슈라이버어어……! (원작) / 나는…나느으으으으으으으으은!! (애니)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마리 루트) 승리 만세(Sieg Heil). 옥체에 승리를, 하이드리히경.
유사 시로
(마리 루트) 이기라고.
사쿠라이 케이
(마리 루트) 보고 있으니까…… 반드시 이겨. 지지마.
혼조 에리이
(마리 루트) 이 쪽에 와도, 때려서 돌려보낼테니까요.
히무로 레아
(마리 루트) (스와스치카의 영혼을 해방시키고서 라인하르트가 그러면 너는 죽을꺼라는 말에) 괜찮아. 그것이 저의 승리입니다, 아야세씨가, 소리 크니까. 안녕히 가세요, 하이드리히경. 당신의 패인은, 이자크를 없앤 것입니다. 나를 구하러 온 후지이군의 마음…… 거기에 이자크가 이기는 것을, 당신은 믿어 주지 않았다. 비록 몇 백만 명을 거느려도……. 끝내 혼자일 수밖에 없었던, 당신의 패배입니다.
Fate/Grand Order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
안 돼ㅡㅡ 싫어, 싫어, 살려 줘, 누가 좀 구해줘! 나, 나는, 이런 곳에서 죽고 싶지 않아! 나는 아직 칭찬받지 못했어...! 아무도,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았어...! 왜?! 왜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 거야?! 아무도 나를 높게 평가해 주지 않았어! 모두가 날 싫어했어! 싫어, 이러지 마,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해낸 게 없단 말이야!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는데ㅡㅡ!
로마니 아키만
그리고... 신이시여, 당신께 받은 은혜를 돌려드립니다.
...전능은 인간에겐 너무나 멀다. 나의 일은 인간의 범위에서 충분하다.
제 1 보구, 재연.
[ruby(결별의 때 왔으니\, 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 , ruby=아르스 노바 )].
아르스 노바를 발동하며 남긴 말.
자ㅡㅡ 다녀와, 후지마루 리츠카. 이것이 너와 마슈가 도달한, 단 하나뿐인 여행의 끝이야.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 남긴 말.
마신왕 게티아
......확실히, 우리가 잘못 보았다. 과대평가에도 정도가 있지. 생존을 바라면서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영원을 목표로 한 우리를 타도했다. 이런ㅡㅡ 구제할 도리도 없는 어리석음. 구제할 필요도 없는 완고함이겠지. 감당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하ㅡ 하하ㅡㅡ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ㅡㅡ!
이 대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마신주가 활동을 중지하며 소멸한다.
──으음. 이거, 정말이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짧고, 신기할 정도로 재미있군. 인간의, 인생이란 것은──
인왕으로서의 유언.
파츠시
……하하…… 우는 거냐…… 질질 짜기는…… 뭐야…… 생각보다…… 너를 울려도…… 즐겁지…… 않네……
이문대의 뇌제
……아아, 그런가…… 그래서…… 이 세계는…… 패배한 것인가…… 우리가 무엇보다 사랑해야 할 것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으니…… ……인정하마…… 후지마루 리츠카…… 네놈의…… 승리를…… 설령, 네놈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짐은…… 인정하고…… 패자로서…… 떠날…… 뿐이다……
이문대의 수르트
오, 오, 오오────! 이런, 이런 최후를 맞아서야 되겠느냐아아! 나는...! 나는... 별, 을...!! ────오필리아────!!!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아아, 그렇지─── 그 영령(나폴레옹하고, 만약, 또, 만난다면... 그 사람,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고맙다고. 결혼은 거절, 하겠지만... 당신의 무지개, 예뻤, 었다고, 전해────
스카사하=스카디
가거라. 칼데아에 속한 자들아. 싸움에 패하여 땅에 쓰러진 우리를…… 수백, 수천, 수만의…… 무간무량의 불과 얼음, 그리고 마음의 주검을 밟고 넘어서. ──너희들은, 가도록 해라.
게르다
어라…… 하나 둘…… 폴~짝─!
소년
천자님? 어, 그럴 리가…… 하지만 천자님은 하늘에 계신다고 들었어. 항상 우리 위에 계시니, 우러러봐야 한다고 했어. 하지만 당신은 같은 높이에…… 우리처럼, 땅 위에 서 있잖아.
이문대의 시황제
그래, 짐은 인간이다. 대지를 걸으며 하늘을 받드는 자다. 그대들과, 똑같구나. 이제부터 종말의 때까지는, 그렇게…… 함께 있자고 결정했다.
아르주나 얼터
하…… 그런가. 모순이군. 나는 스스로의 불완전성을 깨닫지 못하고, 완전하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 완전을 믿은 것조차도 불완전의 씨앗이었다. 아아, 애초에 모순되어 있던 나는, 처음부터. 네 녀석이 바라던 남자조차, 될 수 없었던 건가──
아샤
아...... 빠......
티미
아아……! 굉장해……! 코르데 씨. 왠지, 슬퍼 보였지. ……슬픈 걸까. 그 사람하고는 다시는 못 만나는 거니까─── ……………………어떡할까. 역시 그만─────────
아르테미스의 단말
아니에요. 저는 그저 감시 유닛에 불과해요. 아르테미스 뒤에 네 자리 넘버가 할당된 수준의 존재죠. ……아아, 그래도. 개체라는 상태로, 저라는 개념이 존중받는 건, 참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작별이에요. 오리온, 조심하세요. ……저는 이 섬과 운명을 함께 할 거예요. ───신경 쓰지 마시길. 웃는 당신의 모습이 더 가치가 있어요.
키니고스
흠……. ……. ……. 뭐……인생이란, 이런 법인가……. 다음 생에는 신과 가까운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구먼.
이문대의 헤파이스토스
그 소멸을 받아들이겠다. 우리는 원래부터 한 존재였으며 우리나 그대들이나 결국은 하나로 통합될 것이다.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에서.
그렇다, 진짜 아이기스는 아니지…… 하지만, 아테나 신의 마지막 권능…… 승리의 권능(니케 소피아)……테오스 크리로노미아 군체를, 순수 추출하여…… 입으로 섭취한 후…… 최적의……성질로, 변화, 시키지…… 신비가, 대접한 식사에…… 후, 후후……넣어, 둔, 거다……! 그리고…… 영령, 아니, 신령 카이니스……! 오지랖임은, 알고 있다만…… 그 영기, 포세이돈의 권능과, 동기가 약하더군…… ……따라서, 살짝. 건드렸다. 용서해다오. 고고한 참주.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서.
이문대의 아르테미스
그렇구나. ───도와준 거구나, 너는. 오만한 남자, 어리석은 인간, 시시한 감상에 젖어 있어─── 그 모든 게 사실이며, 진실. 하지만, 그렇기에 아름다운 소리를 자아내고 있어. ……전 유닛……정지……. 드디어……잠들……수……있구나…….
이문대의 포세이돈
……드레……이크……. ……가증스러운……인간, 놈……. ……절해는……돌파당했다……. 제우스여……말하긴 싫지만, 뒷일을, 맡기겠다………….
이문대의 데메테르
……착하시군요. 미련은 하나 있어요. 단 하나. 부디, 가장 새로운 지성체인 왜소한 이들─── 수많은 올림포스인들에게, 내 아이들에게, 1000만 백성에게, 안녕이 함께 하기를. 상처받고, 고통받지 않기를. 부디. 부디 평안하기를.
이문대의 아프로디테
헤파이스토스……나는…… 나, 는…………
이문대의 제우스
에우로페. 사람과 신은 다르다. 사람을 사랑하는 신은 부서진 끝에 영락한 신 뿐. 그리고 나의 에우로페여. 나는 그대가 사랑하는 신(제우스)이 아니로다. 사라지거라.
전정사상의 무사시
길고도 길었던 여행의 끝에서!
내 칼날, 내 검, 지금 네게 칼날이 닿노라!
카오스 신!
우주의 거대한 균열, 틈새, 이는 즉 허공(카오스이로다!
허공을 베는 것이 나의 숙명!
망할 아버지 신멘 무니, 단념하고 똑똑히 보도록 해라!
───지금, 무사시가 네놈 너머로 가 주마!
이사나천께 봉납하노라!
여기서 허공(카오스를 베고, 진정한 영의 너머로 도달하겠다!
죽음을 각오하고는 카오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서.
으응~......!! 최후의 파신, 달성이오! 완전 쩔어, 여자 무사시도 제법 하지! 그야말로 백점 만점을 넘은 백점이야! 에헤헤. 다들 봤을까! 과연 나야,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니깐!!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 남긴 말.
아델레
마카리오스. 멍청하긴. 그런 소린…… 말로 안 해도, 나도, 계속, 똑같───
마카리오스
그래도…… 100만 분의 1이라도, 1억 분의 1의 가능성이라도…… 만약 있지…… 신들을 죽이고, 많은 사람들을 배신하고서, 그러고도 바라는 게 용납된다면─── 신들이 전부 사라진 이곳에서, 누구한테 바라겠냐 싶지만서도. 그래도…… 용납된다면, 있지…… 우리도…… 한 번만이어도 돼. 내일이…… 그 너머에 있는 나날이 어떤 건지…… ……봐 보고 싶었어. 그런 생각도, 아주 조금은 들어. 맞아. 난 있지. 난…… 누나가 어른이 된 모습을, 보고 싶어.
거지 소년
……보, 물……. ……안심, 안심. ……예뻐……. 히히……예뻐, 예뻐……. ……진짜, 예뻐───.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하하. 네가 그렇게 말해주는 건 기쁘지만,
그런 게 아니야, 카이니스. 나 혼자가 아니야.
인간은, 다들 노력하고 있어.
아시야 도만
──────억. 억. 어걱. 거걱, 어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걱!? (기동 실패!? 맙소사!) 자, 잠깐, 잠깐만! 소승에게는 아직 비장의 수가……───! 이거, 참……으로─── 아아…… 어느 세상이든, 간에…… 악행이란…… 잘, 안 풀리는…… 법, 이로, 군요──────
도거
얀마, 너희 뭐 하냐. 차례 아직 멀었잖아, 집으로 돌아가. (라이샌더 / 허미아)한테 이상한 짓 마라. 걔 슛은 엄청나거든. 머리로 공을 치더라, 머리로! 그런 슛은 난생 처음 봐! 걘 재밌는 녀석이야. 걔가 있으면 우리 생활도 더 재밌어질───
호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끄러, 시끄러! 건드리지 마, 나 건드리지 마아아아아! 아파, 아파, 아파아……! 수백 년 동안 아팠어, 수백 년 동안 혼자였어……! 못 하는 것만 떠넘기고, 안 되는 것만 쌓여! 여태 도와 주지도 않았으면서, 한 번도 안 돌아봤으면서 이제 와서, 이제 와서 좋은 일이 생겨서 뭐 하냔 말이야! 멍청한 거 아니야, 아직도 모르겠어!? 너희는 속고 있단 말이야! 굳이 데리고 나온 건 나만 독점하려고 그런 거라고! 아아아, 아으으으으…… 난, 왜……! 아아아아아아아……!
와그
저기 봐, 형님, 마슈가 우리 봤어! 우릴 봤다고! 야호─, 야호─! 다행이야, 잘 지내야 해─! 난 멍청이라 말주변이 없는데─! 이래저래, 이래저래 고마웠어───! 구해 줘서 고마워─!

……그래도 뭐, 나쁘진 않았어. 목숨을 거는 순간이란 가장 가치 있는 걸 위할 때지. 에라이, 나도 손 흔들란다! 여왕군이고 뭐고 알 바냐고! 잘 가, 잘 지내야 한다, 마슈! 우린 걱정 마, 보상은 진작에 다 받았어! 예언이랑 상관없이 우릴 구해 준 유별난 기사! 좋은 여행이었어─! 뭐 하나 못 잊을 만큼 으뜸가는 추억이야─!
보가드
……하. ……네가 내 마음을 헤아리다니, 하하하. ……투쟁을 꺼리는 『예언의 아이』여. ……그 『쇠통』은 어쨌느냐. ……그런가. ……네게, 도망칠 구실이, 생겼구나. ……나는, 영주인 나에게는, 의구심이 없지만…… ……마슈. 너에게는, 끝까지───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나 진짜 인간 말종이구나. 그만한 짓을 저질러 놓고 몽~땅 아름다운 추억으로 해 놨잖아. 이래서야 혼자 죽는 게 인과응보지. 제 손으로 모두를 죽여 놓고 마지막에나마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니, 아주 천벌받을─── 아.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지금 여기에선 뒤늦은 거였어. 아하…… 아하하…… 정말이지─── 후후. 아무리 그래도 갑작스럽더라니. 고마워, 데이빗. 그때─── 한 번밖에 못 쓰는 특별 티켓으로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만나러 와 준 거였구나.
이문대의 가레스
그치? 못된 녀석한텐 안 져! 누가 뭐래도 난 원탁의 기사거든!
우드워스
……아…… 아아, 아…… 아…… ……무슨, 짓을…… ……나는, 무슨 짓을…… ……말로 들어야만…… ……말로 들어야만, 깨닫는, 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폐하…… ……이토록 사랑받았음에도, 저는.
모르간
하아…… 하아…… 하, 아─── ───너희─── 무슨, 짓을─── 아니다……. 나를, 옥좌로…… 나, 만이─── 그만둬, 멈춰─── 누가, 부디─── 멈, 춰─── 나를, 옥좌로─── 옥좌로, 되돌려 다오……! 더는, 브리튼을, 잃고 싶지, 않다……!
바반 시
……하하…… 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하! 못 막았어, 못 막았어! 어머님이 마구 뭉그러지는데도 난 무서워서 못 막았어! 하하…… 하하하…… 하하……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악……! …………. ………………. ……………………그만 됐어. 다 지쳤어. 이딴 데 있기 싫어. 그래…… 도망치자…… 사라지자…… 마침…… 캄캄한 구멍이, 있잖아. ……후후. 후후후…… 케르눈노스…… 케르눈노스…… 어머님이 유일하게 두려워한 무서운 신, 케르눈노스…… 대구멍 밑바닥 속 새빨간 눈, 2000년을 들여도 못 닫은 종말의 뚜껑…… 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노크나레아
그건, 거짓말이지. 그렇게 지기 싫어하는, 아이잖아. 너는, 혼자서라도, 반드시 별을, 찾을 거야.
무리안
───하다못해, 브리튼을, 지켜 주세요. 저희는, 멸망할 수밖에 없는 생물, 이었어요. 매우, 매우 큰 죄를 저질렀어요─── 그래도, 브리튼을, 요정국을, 지켜, 주세요. 『대재해』로, 당연하게, 멸망하는 게 아니라, ……이 해가, 종착역이고…… 골인 지점으로서, 멸망하게끔─── ……기대 봐도, 될까요, 코얀스카야. 저랑 똑같이, 이 세계에 하나 뿐인, 동포가 없는, 외로운 당신에게───
흑기사 엑터
……그런가. 골치 아프구만, 『낙원의 요정』이란 건. ……마을은 끝장났어. 처형 부대가 왔잖아. 고개를 들어라. 지팡이를 쥐어. 여행에 나설 때가 왔다, 아르토리아. 그 누가 뭐라 하더라도, 너 자신이 의심하더라도 너는 틀림없이 『예언의 아이』야. 그 날 밤, 나를 안 죽였지? 그게 바로 너다. 네 본성이야. 아무리 브리튼에게 거절당해도, 아무리 요정들이 기피해도, 아무리 다른 요정보다 약해도, 네가 누구보다 구세주에 걸맞아. 너는 모르고 있나 본데, 너는 근본적으로 너를 위해서 화내질 않는다. 게다가─── 너는 그 분을 빼닮았어. 지기 싫어하는 고집불통이라 몇 번을 좌절해도 일어서지. 너는 반드시 너만의 길을 달려 나갈 수 있다.
센지 무라마사
그래, 『이성의 신』을 볼 낯이 없지! 어차피 더 만날 일도 없겠다만! 뭐, 걱정 마라. 나도 너처럼 내가 좋아서 이러는 거야. 처음부터 이럴 운명인 거지. 뭐, 그래도, 그 뭐시냐. 머리 장식은 못 만들어 줬구만.
이문대의 퍼시벌
……모르간 폐하만 타도하면 당신이 자유가 될 줄 알았어. 요정기사란 사실이 당신을 속박하는 줄 알았어. 나는 그럴 거라 착각했어. 그런 이유로 원탁군을 조직했지. 맞아. 나는, ……그래. 바로 그걸 위해 많은 이들을 속였어. 그 죗값을 지금 치르겠어. ───성창, 개정. 선정의 창이여. 부디 내 행실에 정당한 심판을.
스프리건
──────맙소사. ………………맙소사. ……아니 이거. 나도 감정 기복이 크군. 멸망하란 소리를 하긴 했는데…… 저런 걸 보니 광란도 싹 가시는군 그래. ……나 원. 거래처를 잘못 잡은 데 더해 발을 뺄 때도 잘못 보다니. 음. 그래, 어리석은 괴뢰를 바라기는 했지. 하지만 그것도 한도가 있잖나. 타고난 속물만큼 감당이 안 되는 것도 없지. 낮잡아 보던 내가 광대였어. 그런데─── 브리튼을 멸망시키는 게 모르간 폐하나 칼데아가 아닌 어리석은 여자의 충동일 줄이야. 아무리 번영해도 첫 토대는 작은 법. 작은 벌레가 무는 순간 허망히 무너지는 건가.
바게스트
───죽여야 한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릇되어 있었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다.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책임을 져야 한다. 결코 바깥 세계로 내보내선 안 된다. 이 사악한 생물을 한 마리도 남김없이 죽여야 한다.
베릴 거트
그래, 내가 네 마스터야! 잘 부탁한다, 모르간! 같이 즐겨 보자!
모르간을 소환하고 난 후 자는 사이에 모르간에게 살해당했다. 현재 활동하는 베릴은 모르간이 만들어낸 2호기.
───엉. 이상한데. ……왜 내가 얻어맞았냐, 닥터. 또 나한테서 뺏어 가려고? 기다려 봐. 그건 아니지. 아직 실감을 못 했단 말이야. 네가 있어서 소생하겠냐는 귀찮기만 한 제안에 응한 거였어. 난 널 만나려고─── 만나, 려고─── ……그래…… ……눈이 좋더라. 눈이, 아주 예뻐. ……아껴야지…… ……두 개밖에 안 달렸으니…… 아껴, 야…… ……도망칠 필요 없어. ……넌 내가, 지켜, 줄게…… ───사랑해. ───널 사랑해, 마슈. ───진심으로, 너만을 사랑해, 마슈.
칼데아에게 패배하고 모스화 저주에 먹히며 2호기도 사망.
이문대의 알트리아
───모르간. 머나먼 세계의 내 숙적. ───난 널 못 이겼어. 끝까지 못 이겼어. 힘으로 나 자신을 증명하지도, 반박하지도 못 했어. ───아니. 난 이상적인 내가 되지 못 했어. 네가 2000년 전에 해야 했던 일을 완수해 내겠어───! 성검, 발도───! 제신이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소서───!
요정기사 토틀롯
이런, 시간이 없었지. 저기서 리츠카도 달려오고 있네. 케르눈노스를 잠재워 줘. 쟤는 쟤대로 괴로워 보이거든. 이건 네 꿈의 청산. 아무리 힘든 이별이라도 빛나는 건 있어. 자, 고개를 들어! 마슈의 멋진 활약을 요정기사 토틀롯에게 보여 줘!
오로라
……아…… ……이, 소리……. ……참 고요한걸. 도시의 소동이 멎은 걸까. 후후. 그렇겠지. 쉬지 않고 소란을 피웠잖아. 다들 지쳐서 진정한 걸 거야. 내가 그랬지? 기다리다 보면 수습돼. 고민거리는 다 남이 해결해 줘. 나는 매번 그랬거든. 그러니 이번에도 그렇게 됐지? 정말 귀여운 사람이지. ───콱 잡아서 죽일 걸 그랬어. ───옛날에, 딱 한 번─── ───솔직히 그딴 건, 만지기도 싫었어. ───아아, 그런데 저 아이는 참. 거 봐, 지금도 저런 데서. ……어리석은 아이. 나를, 죽이면, 그래, 맞아. 나는 내 죽음이, 안 무서워. 무서운 건 광채를 잃는 것. 빛바래서 특별해지지 않는 것. 그래서─── ……한도 끝도 없이 얄밉다니깐. 좋아. 드디어 작별한다니 속이 후련해. 잘 봐, 오베론. 순수하단 건, 저런 어리석은 걸 두고 하는 말이야. …………사라져. 사라져. ……높이, 더 높이. ……어디까지고…… 높이…………
오베론 보티건
가라, 가. 어디까지 힘껏 비상해라! 이제 다신 안 만나도 된다고 생각하니 내 속이 다 후련하다! 뭐, 어찌 되든 상관 없어. 브리튼을 멸망한 내 소원은 이뤄졌으니까.
공상 속의 너, 삐뚤어진 오베론을 사랑한 티타니아, 너를 위해 범인류사를 멸망시키겠다는 내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구나.
아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당했는데도 어째서 나는 평온한 걸까.
흥, 저게 범인류사의 하늘인가...... 구역질이 날 정도로 아름답잖냐.
Fate/stay night
랜서(5차)
(Fate 루트) 영웅이라는 자들은 두 번째 목숨에는 흥미가 없어. 우리들은 생에 집착하는 게 아니야. 이루지 못한 바람에 집착하는 것이지. 너 같이 탐욕의 거죽을 뒤집어쓴 망령은 모르겠지만.
(UBW 루트) (토오사카 린이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도 당신 같은 사람은 좋아해'라고 말하자) 핫! 계집애가, 좀 더 나이 먹고 와라. (린이 떠나고) 아무튼… 옛날부터 난, 좋은 여자와는 인연이 없구만….
(Heaven's feel 루트 극장판 1부) 아...이것 참...최악의 전개로군.
길가메쉬
(Fate 루트) 가증스러운 여자로다. 끝까지 이 몸에게 대항하는가... 허나 용서하지. 가질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도 있는 법이니.. 아, 정말…… 꽤나 즐거웠다.
에미야
(UBW 루트) 답은 얻었어. 괜찮아, 토오사카. 나도 이제부터 힘낼 테니까.
버서커(5차)
그것이 너의 검인가? 세이버. 그것은 현실이 아니다. 그 남자가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다. 어차피 허상.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는 검이다. 허나... 그 환상도 만만치 않구나. 설마 겨우 일격으로 이 몸을 일곱 번이나 죽이다니. 소년이여. 이 아이를 부탁한다...
어새신(5차)
아름다운 새끼새인줄 알았는데, 그 본질은 죽음의 신에 필적했군. 여자를 보는 눈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양쪽 다 수행부족인가?
쿠즈키 소이치로
비탄해 할 것 없다. 너의 소망은 내가 대신 이룰 뿐이다.
캐스터(5차)
그것은 안되겠네요. 그렇게 저의 소망은 조금 전까지 이루어져 있었으니까요.
코토미네 키레이
(Fate 루트) 나도 어느새, 쇠약해졌단 것인가…….
(Heavens Feel 루트) 네가 최후의 마스터다. 성배 앞에서 그 책무를 완수하도록 해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UBW 루트) 버서커… 버서커….
(Heavens Feel 트루엔딩) 응, 나는 누나인걸. 그럼, 동생을 지켜야지.
대성배의 문을 닫기 직전에 한 말.
Fate/unlimited codes
랜서(5차)
이거야 원… 그렇군, 이몸도 이제 한계인가? 아슬아슬했어. 그 빌어먹을 자식, 살아있는 몸 주제에 강하잖아…! 하지만 이걸로 다 해결된 건가…. 어이, 바젯트. 보고있냐? 네가 소환한 서번트는 최강이었다고! 날 선택한 넌 틀리지 않았던거야. 아야야…! 하다못해 성배를 손에 넣었다면, 좋았을텐데…. 내겐 원망기 같은 건 필요없어. 다시 목숨을 받아 마음껏 전장을 누볐으니까, 그걸로도 만족이야. 같이 싸우지 못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꿈을 보여줬어. 고맙다, 현대의 붉은 가지의 기사여!
Kanon
미사카 시오리
(배드엔딩)
안녕… 유이치 씨.
사와타리 마코토
고마워요… 엄마…
토에이판 애니. 기타 버전에서는 죽기 직전에 이미 언어 능력을 상실한 상태라 '유언'이라고 할 만한 말이 없다.
츠키미야 아유
다행이야...
생령으로서 소멸하기 직전에 남긴 대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MOTHER 3
요쿠바
아야! 아야야야야야야야, 니놈들, 날 쓰러트렸군, 아니, 쓰러트린게 아니라 가증스러운거야. 이제 이 싸움 지긋지긋하거든, 아주 지긋지긋해, 이건 놀이야, 포키님의 놀이라고 말해두지. 니놈들은 아직 그 소용돌이 안에 있는거야. 나는 거기에서 벗어나 있는거고. 하지만 확실치는 않아, 내 목숨의 불꽃이 위험에 처했거든. 내가 너희들을 다시 만날일은 없겠지, 싸우는 경우가 아니라도, 누헤헤헤![54]
클라우스
이런 짓을 해서 미안해... 내 최후의 순간까지 같이 있어줘서... 난 행복해... 고마워... 아빠...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행동해서 죄송해요... 이제 전 엄마곁으로 가야 될 거 같네요... 류카... 다시 만나면 좋겠지... 안녕... 고마워... 미안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류카에게 번개반사 뱃지가 있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전기검으로 공격해 자멸하고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동생과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자신이 가면의 남자로서 해왔던 일에 대한 후회를 하면서 죽게 된다. 이후 류카는 마지막 용의 비늘검을 뽑는다. 그 장면들이 상당히 슬프다.
Nier:automata
아담
이것이... 죽음, 인가... 어둡고, 차갑군...
이브
형.
에밀
뭐야... 모두, 있잖아... 만나서... 다,행...
파스칼
감... 사... 합니다...
사령관
가라!! 2B!!
2B
아아... 나인즈.
A2(C엔딩)
세계가, 이렇게나 아름다운 줄... 지금껏 알지 못했어. 모두... 지금, 갈게...
9S(D엔딩)
거기에... 있었구나... 2B...
Phantom -PHANTOM OF INFERNO-
사이스 마스터
아아… 뮤즈 신의 장난….
Robotics;Notes
이레이 미즈카
있지, 카이... 모르는 채로... 지내는 게, 행복할 때도... 있어... 그러니까... 내가... 본 건, 무덤까지... 가져갈 거야... 이게, 내 나름대로의... 우정... 이겠지... 하하... 만약, 미사를 만나면... 이녀석을, 선물... 해 줘서... 고마웠다고, 전해 줘... 이 녀석 덕분에... 나는... 나는 말이지 이 2년 동안, 사고 전과, 거의 다름없는 생활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고마웠어, 라고...
이후 폭주한 HUG로 인해 낭떠러지로 추락해 사망한다.
Sdorica
야킨토스 프레이
...나. 나이젤... 내... 내가... 뭔 큰 잘못을... 저지른거야?(나이젤:...아니야 야킨. 네가 날 대신해서 아이들을 지켜줬잖아... 정말... 큰 일을 해냈어...)다행이야... 항상 도움이 되질 못했는데... 언제나 나이젤 혼자서 모든 걸 다 짊어지고 왔잖아... 지금에서야 드디어... 쿨럭!(나이젤:아무 말도 하지마...우선 눈 좀 붙이도록 해.)쿨럭... 자고 일어난 후에도... 모두를 볼 수 있는 걸까...?(나이젤: 아아... 당연한 소릴. 이브도... 나도... 모두 네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는 거 잘 알잖아.)다행이다...쿨...쿨럭...예전처럼... 즐거운 나날로 돌아갈...수...있다니...
빈민촌에 아이들을 마물로부터 지키려다가 감염되어 폭주하는 야킨토스를 나이젤이 어쩔 수 없이 찔러 제압하자 하는 유언.
랄프 라벤더
아...니...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 아니야!!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난... 쓸모없는... 쓸모없는 놈이... 쓸모없는 놈이 아니야!!!!
선셋 1기 16장에서 패배한 랄프를 보고 상관 시어도어가 어떻게 돼서 그 모양이냐고 자격지심을 건드리자 랄프가 더욱더 폭주하면서 하는 유언.
산체스
바보야... 난 이 쓰레기 같은 인생을 희생해서 겨우... 네 빛나는 미래와 맞바꿨단 말이야... 내 죽음을... 헛되게 할거야? 목숨을 걸고서라도 꼭 살아남아... 넌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잖아?...피곤하네. 좀 자야겠다. 깨우지 말라고......그럼... 잘 지내라... 싸구려...
산체스가 디비어스에 의해 인체실험을 받고 심지어 룬을 지키려다 레이저가 던진 비수에 맞아 죽어가면서 한 유언[55]
레이저 버나드
그럼 그 일은 내가 맡겠다, 나의 딸아.
심판의 마물을 봉인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의 말에 다이애나가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자 그녀를 밀쳐내고 대신 흡수되면서 남긴 말.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
잠깐! 기다려! 부탁한다! 제발 육체를 찾아줘! 그 깃털 소년의 몸이 아니라도 좋아! 내 말 들리냐!? 날 이런 곳에 두고 가버리지 마. 제발... 이봐! 거기 아무도 없는가? 아무도 없냐고!? 날 구해줘...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아무도 없는가... 누구라도...
패배 직후 자신의 실험실로 도주한 뒤 하이드 아우스트의 배신으로 인해 육체를 제때 옮기지 못한 채 불빛 하나 없는 실험실에서 죽어가면서 남긴 말. 자비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악당이었지만 그 역시 최후의 순간에는 죽음을 두려워했다.
모리스 디트리히
이 바보가! 빨리... 도망...
샤를과의 실험 도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샤를을 밀쳐내며 한 말. 직후 모리스가 대신 빨려들어가며 육신을 잃는다.
어차피 넌 어떤 선택도 하지 못할 거라는 걸 알고 있거든. 그래서 내가 대신 선택해준 거다. ...파트너.
조라와의 결전 이후 혼에너지 폭풍이 발생했을 때 샤를과 그의 아들 엘리오를 결계 밖으로 밀쳐내고 영혼이 소멸되면서 한 대사. 이것으로 모리스는 진정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샤를 세리스
와, 구름 한 점 없네~ 내 친구, 모리스를 찾으러 가야겠구나. 자, 가자, 올빼미호.
미라지 룬 아카데미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사이자 샤를의 유언이다.
페이다
으아아아아!!!!───아파...! 흐... 흐아아아앙! 아파! 엄마... 엄마한테 갈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당신이로군!? 우리 엄마를 돌려줘!!!!───저리 비켜! 엄마! 엄마한테 갈거야! 엄마한테...
충족 성인식 때 쟈나마의 아들 페이다의 고치에 얼음꼬리나방이 숙주하면서 부화하며 폭주했을 때. 직후 티토리마에게 제압당하고 의 칼에 맞아 죽는다.
쟈나마
하지만...! 이 늙은이는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공주님을───
아들의 죽음으로 겪고 있던 고충을 주군 티토리마에게 털어놓고 화해하려 하던 찰나 청풍에게 찔려 죽는다.
공매옥
용신이여....무능한 이 매옥을 대신해...동방을 수호하고 제 을 지켜주시옵소서...... 이여...... 언약을 어긴...... 이 매옥을...... 용서해주오...... ......수현아......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 어미를 용서해다오......
티토리마의 맹주 즉위식 때 청풍의 부하 중 한 명에게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은 후, 티토리마에게 맹주 자리를 물려주며 도망치게 하고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청풍의 부하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 뒤 사망한다.
팅코
공주님! 조심하세요!
티토리마가 팅코와 함께 우담바라 나무로 갔을 때 죽은 줄 알았던 젠윈이 본성을 드러내자 팅코가 티토리마를 지키려 젠윈 곁으로 가자 몸이 터져 죽는다.
청풍
뭐...뭐라고!?
심판의 마물의 해방으로 인해 동방연방이 용신교파에 의해 장악되어 아비규환 상황에 홀로 정처없이 피난하던 도중 이즈미에게 암살당한다.
School Days
카츠라 코토노하
(배드 엔딩 루트 '영원히') 전… 두 분이 행복하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두 사람이 행복하게 놔두지 않을 거니까. 왜냐하면 전 계속 마코토 군을 계속 좋아할 테니까요. 영원히.
사이온지 세카이
(배드 엔딩 루트 '선혈의 결말') 오랜만이야, 카츠라. 무슨 일이야? (코토노하의 톱에 목이 베이며)말도 안 돼… 마코토….
이토 마코토
(배드 엔딩 루트 '우리 아이에게') 이런 기분을 가져서는 안 되는데… 우습네. 세카이를 그리워하게 될 줄이야. 그래도, 정말 좋아했어….
School Days HQ
카츠라 코토노하
(배드 엔딩 루트 '역살') 사이온지씨가 용서해주는 날이 오면 예전처럼 셋이서 웃으면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말을 하고 전철이 오는데, 뒤에서 세카이가 코토노하를 밀어버린다.
SINCLIENT
알렉세이스
그럼 이제... 백신을 만들어볼까?
체포된 상태에서 친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되자 반쯤 공황에 빠졌으나, 테러질은 그만하라는 친어머니 시스티나의 설득에 전향을 결심, 그만이 제조 가능한 바이러스 백신을 양산하려 했으나, 그의 배신에 계획의 차질을 느낀 잉글랜드의 특수부대원들에게 사살당한다. 알렉세이스 자체는 BABEL 소속.
시스티나
...당신... 이번에야말로... 3명이서... 사이 좋게... 함께...
사카자키 신노스케
그럼 미안하지만, 한발 앞서... 저 세상으로... 아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을게...
패트릭 클리블랜드
하아... 핫... 여기까지인...가...? 나...는... 아직... 끝내야 하는,데... 그라,디스를 타도...해, 영국을...조국을...국민의 손에...되돌려 주기 위...해-
언노운
믿을 수 없다는 얼굴을 하고 있구나, 마이 야나세. 이것이, 나 나름의 퇴장하는 방법이다. <언노운>은 누군가이며,누군가이지도 않다. 즉,<언노운>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로, 나는 누구에게도 붙잡히지 않는다. 파악할 수 없고, 잡히지 않는 것이다. 나는 <언노운>이다. 하지만, 여기서 죽은 <언노운>이 진짜 <언노운>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언노운>은 근처에 있다. 이웃을 의심해라. 친구를 의심해라. 항상 경계해라. 아무도 신용하지 말아라! <언노운>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큭큭큭... 하하하하하핫!!!!!!!!!
히라노 미라이
아버지... 엣?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져 있다가 율리아누스가 부르자 고개를 들었고, 바로 그의 일본도에 끔살.
오키타 사토시
크흑, 마더여... 저도 마침내, 당신의 앞에...
오우기 미나
저기 토오루, 만약 만약이지만... 내가, 당신을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그만둘래. 이미 늦었고. 뭘 멍하니 있는 거예요? 당신은 마더를 멈추러 가는 거죠? 빨리 가세요. ....가! 당신은 해야 되는 것이 있잖아요? 나같은 것에 상관하지 말고 그걸 하세요...! 가. 뭐하는 거야. 빨리 가세요. (구급요원 부른다고 하자)...그래서 기분이 내킨다면, 마음대로 해. (토오루가 가자) ...바-보, 또 속고 있어. 구급반 불러도 일치감치 늦었는데... 그것보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건가... 하지만... 나의 인생, 아닌 것이니까... 아아 이제... 이런 곳에서, 외톨이로... 갖고 싶은 것도 손에 넣을 수 없어... 어떤 것을 남길 수 없어... 그런데도... 굉장히, 비참해. 나...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BABEL에 들어가, 계속 거짓말 해...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토오루를... 손에 넣지 못했다... (과거를 생각하고) 아...정말로 즐거웠다... 나,정말 어리석다... 내가 못된 걸까.. .내가, 좀더, 솔직해지면 괜찮았던 걸까... 만약... 만약.. 다시 할 수 있다면... 모두와 거기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BABEL은 그만두고, 즐거운 일들을 잔뜩 해... 토오루와도, 계속 사귀고... 그리고... 언젠가... 아아... 이제... 인간의 마음은, 퍼즐같이 풀 수는 없는 걸까...나...
츠키미야 유우자부로
(총에 맞고)크헉! 후우... 끝나는...구나. ...결국,너의 손을 더럽히게 해 버렸다... 가족을 손에 걸치는 기분이 나쁜 줄은...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안다... 마찬가지인데... 너에게까지, 그것을... 맛보게 해 버렸다...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어디서, 길을 잘못든 것일까... 깨달았을 때에는, 모든 것이 늦은 뒤였다... 처음에는, 단지... 나의 딸들이... 건강하게, 아무 불안도 없고,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가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었다. -그뿐이었는데...
자신의 신념을 위해 그 대가로 딸 소노를 위장살해하였고, 그에 대한 소노의 복수를 승락하는 의미로 그녀의 총에 맞는다.
이케모리 레이이치
뭐..크헉!그런 것인가,율리,아,누스...이 나에게도... 간파할 수 없는 미래가,아직,있었다고는...후,하..하하..꽤... ...흥미,깊다.역시,너,는...내가 만들었다..최고의...그릇이다...
하지카노 소노
아! 아..... 율리아,누스...! 당신 같은 자에게... (꿰뚫은 칼을 율리아누스가 비틀자) 아! (이후 모든 전투가 끝나고 시즈쿠에게 코드를 가르쳐준 뒤) 콜록! 지쳐버렸다. 때가 되었나... 시즈쿠가 하고 싶은 것... 해줄 수 없어서, 정말로 미안해... 그래, 건강히 지냈어? 학원은 즐거웠어? 제대로, 공부해야 돼? 분명 도움이 될 테니까... 앞으로... 요리도... 또 불내서, 남자친구한테 차이지 않게... 후후... 어떨까... 시즈쿠는... 울보니까... (아니라고 하자)진,짜로...? 울지, 않아? 그,런가? 다행이다... 울고 있으면, 부모님한테 꾸중들어... 해야 되는 일도, 제대로 했고... 여기는, 이제... 괜찮을까...응... 저 세상에 가면, 여러 사람들한테, 사과해야 돼...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하자)그런가... 그러면 좋겠구나... (이후 시즈쿠가 잘자라고 한 뒤 숨이 끊어진다.)
율리아누스
훗... 이 나도,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 인가... 인간의 의사를 넘는 것이...
Steins;Gate
시이나 마유리
저, 저기, 모에카 씨는 라보멤...이지요? (0.337187%)
오늘 파티, 열지 못했지만 꼭 언젠가...... (0.337187%)
오카린? 왜...... 아, 으, 윽...... (0.456914%)
오......카린...... 겨우, 마유......시는...... 오카린의...... 도움이...... 되었......어......(0.571046%)
마키세 크리스
안녕. 나도, 오카베가 정말 좋아! (0.571046%)[56]
...죽고 싶지... 않아... 이런... 최후는... 싫어... 살려... 주세요... 살...려...... (1.130205%)
키류 모에카
미안...해... (0.523307%)
텐노지 유고
임무 달성은 즉 '처분' 확정. 개만도 못한 가축 취급이지. 거역하면 가족이 위험에 노출된다. 소중한 딸에게 손찌검을 할테고 말이지? 스즈 씨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0.523307%)
배신자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다. 뭐, 임무를 완료해도 제거되지만... 개라고 했었지? 개라고 할 것도 아니야. 우리는 가축이야. 도망치려고 한 적도 있었어. 이런 나한테도 소중한 것이 생겼다. 그 녀석을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말이야, 실패는 용납되지 않아. 도망치려고 하면 가족도... 나도 실패했다. 하지만, 나에는 아무것도 몰라. 나만 죽으면... (0.523307%) (TVA)
Summer Pockets
타카하라 우미
이번 여름방학, 엄청 즐거웠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보내서…… 진짜로 즐거웠어. 그래도…… ……미안해…… 나 때문에, 엄마도, 아빠도, 슬프게, 해버렸어…… 나쁜 아이라…… 미안…해…… ……미……안해……! 나 때문엣! 엄마도! 아빠도 슬프게 했는데……! 나만…… 나만 행복했었어! 매일매일이 기뻐서, 진짜로 기뻐서……! 진짜로오…… 행복한 시간이였으니까! 나 혼자만…… 이렇게, 행복해서……! 처음으로……옷……! 여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엇! / 엄마……아빠…… ……고마워…… 나도, 엄청, 즐거웠어…… 그래도…… 잠깐만, 바이바이……
ALKA 루트에서 오랜 루프 끝에 소멸하기 직전의 대사. 이후 나비의 형태로 변해 시로하와 하이리를 지켜 보다가 루프의 연쇄를 끊기 위해 나나미의 모습으로 과거를 향해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이렇게 안겨서…… 잠들고 싶었어. 엄마를 몰랐을 때, 아빠도 일 때문에 없던 밤에 혼자서 자면서, 멍하니 떠올렸어. 그건 철이 들기 전의 일. 누군가의 품 속에 다정하게 안겨 있었어. 아직 잘 뜨지도 못하는 눈으로, 희미하게, 그림자처럼 보이는 그 사람을 나는 쳐다보고 있었어. 그 감촉을……그 따스함을, 나는 기억하고 있어. 눈부신 하늘 아래에서 기분 좋게 자고 있었던 그 때처럼 희미하게 기억하는 눈부심 속에서…… 그 사람은 웃으면서, 나를 안고 있었어. 그리고 노래해줬어. 노래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아. 어렴풋이, 선율만 귓속에서 따뜻하게 울렸어. 나는 많은 여름을 여행했어. 그렇게 해서 찾았어. 노래가 들려. 눈은 아직 잘 뜨지 못하고…… 그 사람의 얼굴은 보이지 않아. 하지만 나는, 안기면서 아련히 꿈을 꿨어. 언제 꾼 꿈인지는 모르겠어. 즐거운 일이 시작된다고, 기뻐서, 그저 그 빛의 눈부심에 눈살을 찌푸리면서 웃었어. 그런 추억도 없어지려고 해. 아아. 이제야 알겠어. 이건 잃는다는 거구나. 과거를 잃어, 존재를 잃는다는 거구나. 전부, 없던 일이 되어서 나는 태어나지 않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구나. 아빠도……엄마도…… 그치만…… 괜찮아. 그래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어. 엄마를 만났고, 엄마랑 정말 즐거운 여름을 보냈고, 그리고……마지막에 만났어…… 엄마…… 바이바이
Pocket 루트 끝에 시로하의 능력을 잃게 해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의 대사.
카미야마 시키
기쁘네…… 응헤헤, 기쁘네…… 고마워…… 하이리 군…… 정말 좋아해……
Thymesia
오두르
너와 나는 이미 한참 전에 죽었어... 우리는 고작... 무덤에서 파헤쳐진 장기 말에 불과할 뿐이야...
오두르의 유언.
꿈은 계속된다... 진화를 막을 수는 없어...
변이한 오두르의 유언.
바그
길잃은 자의 손에 들린 검이야말로... 가장 부러뜨리기 쉬운 법이지...
우르드
아이세미와 나는 반대의 길을 선택했어... 하지만 동생의 길이 옳았던 건가?
Rewrite
칸베 코토리
……대단하네. 응, 알겠어. 그치만…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니까…. 둘한테, 넘길게. 꼭, 가능한 오래…둘의 운명이…이어지기를… …안녕. 코타로 군 (시즈루 루트)
줄곧 힘들었지만, 할 수 있는 건 했네, 치비모스. 어, 치비? 페로... 페로, 인 거야? 쭉... 함께 있어줬구나... 모두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TVA)
수고했어. 난 행복했어. 그러니까 말이지, 이번엔... (TVA MOON)
오오토리 치하야
아… / 그런가요…. 사쿠야,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 괜찮아요. 이제,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저는 정말, 즐거웠어요. (시즈루 루트)
괜찮나요, 사쿠야? 지금 일으켜 드릴 테니까... 몰랐어요. 사쿠야는 이렇게 무거웠군요. 지금부터는, 제가 사쿠야를... (TVA)
코타로...? 우리에게 준 만큼... (TVA MOON)
오오토리 사쿠야
…실패했나 보군요. 코타로 군은… / 아뇨…. 저는, 역시…더 해야할 일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즈루 루트)
센리 아카네
…시작 됐네…아니, 끝인가? 드디어, 해방이야… …성가실 뿐인, 세상에서…. (시즈루 루트)
으흐흐... 아하하하하하... 사라진다! 세계가! 인간이! 그리고, 우리들이...! (시마코: 아카네...) 시마코... (TVA)
민폐만 잔뜩 끼쳐서 미안해, 코타로... 부디 그 사람을... 그리고... (TVA MOON)
나카츠 시즈루
배고파... 꽁치 먹자... 아빠랑... 엄마랑... 그리고 시즈카랑... 같이 먹자... (TVA)
코타로, 사실은 한 번 더...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싶어... (TVA MOON)
코노하나 루치아
…! 늦은 건가…. 어째서… 대체 누가, 이런 걸 바란다는 거야…. (시즈루 루트)
그래... 내일에라도 먹자. 우리들은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모두... 모두랑 함께... (TVA)
여기까진가. 아, 난 이미 충분히... (TVA MOON)
카가리
……코타, 로 …증…명… (코토리 루트)
…내 역할은 이제 끝. 사람의 아이들은 사람의 아이의 손에 단죄당해야 하는가. 그것은 아마도, 좋은 기억 …당신도, 좋은 기억을 (치하야 루트)
아쉽지만…이 세상은 이미 재변환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모습으로는 다시는 재현되지 않습니다. …불쌍한 어린양. 없습니다. 무엇 하나 없습니다. 멸망의 노래는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당신들의 기억은 읽었습니다. 적어도, 끝나는 세상을 마지막까지 바라볼 수 있기를 (시즈루 루트)
바보네요… …개체, 주제에 (TERRA)
요시노 하루히코
…야, 텐노지. 넌 결국, 리얼을 내 앞에 보여주지도 않고, 여기까지 왔구나. 완성했다고. 이 내 최강격투술. 이게 있으면, 너 따위 3초만에 언더독이야. 기대되는걸. …아아, 기대되고 말고. 너하고 서로 치고박는게 말이야. 웃기지 않아? 난 결국, 너랑 한 판 붙는 걸 기대하고 있었어…. 열받을 뿐인 너하고 말이야. 대판 싸우고 나면. 어쩌면, 솔직하게 너랑 손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진심 배틀이라는 건, 그런 거지? 너하고 시시한 소동에 말려드는 것도 그래. 기대하고 있으마. 그러니까…. 먼저, 결판을 내야지. 야…. 안 그러냐? 텐노지… (시즈루 루트)
마지막한 멋지게 해 주겠어. 그게 나한테 부는 바람이야! 관객따위 한 명도 없는, 나한테 걸맞는 last gigs다!…그렇지? 코타로? good bye, my brother! See you in the next life! Yeaaaaha!! (MOON)
니시쿠조 토카
…텐노지 군. 너한테 못 가르쳐준게 아쉬워. 분명 좋은 학생이 돼 줬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내가 불량학생한테 괴롭힘당해도, 네가 도와줄 거야. 졸업식 날, 너나 루치아 짱을 보고 있었으면, 아마 선생님 울었을 거야…. 분명, 그건 멋진 일상이었겠지? (시즈루 루트)
에사카 소겐
종소리가, 들리는군… 성자필쇠, 제행무상…. 그렇다면 우리는 어째서 여기에 살아있는가…여기서 살아왔는가. 모르겠지, 자네들은 (샤아악)…너는. 이쪽으로 오면 안 된다. 너도 그들과 함께 가거라 …후후. 너도 올 테냐… (시즈루 루트)
그래…나름대로 생각은, 있다는 거군. 그렇다면 좋다. 패배도 가끔은 괜찮구나. 지금까지 인정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을 용인할 수 있으니 / 적어도, 그러길 바라지. 자, 이제 가거라. 보다시피 치명상이지만, 사람은 그렇게 빨리 죽진 않는다. 왜 그러나. 자신의 목적이 있지? 그럼 가거라 / 아아…가라…빨리… (TERRA)
칸베 케이스케&칸베 리카코
…어이 / 왜 그래요, 여보? / 내 총은 어디 치웠어? 그건 락커에 보관 안하면 큰일난다구. 최근엔 엽우회도 엄격화됐으니까 말야 / 당신 바보에요? 상 위에 있잖아요 / 오오, 진짜네. 으흐흐. 이게 있으면, 가족을 지킬 수 있지 / 그렇죠 여보. 가요 / 아아.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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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3:44:26에 나무위키 유언/동양 창작물/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 유언은 아니나 플레이어가 들을 수 있는 마지막 대사. 마지막으로 편해지고 싶냐는 리리아노의 질문에 대답하지만, 들리지 않는다.[2] 유지의 어머니. 학대당하다가 결국 남편을 죽이고 자살. 유지가 심각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원인이 된다.[3] 정확히는 각성 상태에서 한 말.[4] 마찬가지로 각성 상태에서 한 말.[5] Kate, don't... give up hope...[6] 앙투앙이 널 저녁으로 만들어 버릴 거라고 해석이 가능하다.[7] 원문: I scream, you scream, we all scream for ice cream...[8] 그러나 이때 버질은 단테와의 싸움으로 이미 지쳐있어서 버질은 패배하고 문두스에게 세뇌되어 넬로 안젤로가 되었다. 넬로 안젤로가 된 육신은 1에서 단테에 의해 소멸했고, 버질은 5에서 부활.[9] 이후 자신의 에게 죽었다.[10] 네로와의 결투에서 져 죽어가자 키리에를 인질로 협박하며 날린 말이지만 이 말이 무색하게 네로는 야마토의 검기로 키리에를 구하고 곧바로 상투스를 찔러 소멸시킨다.[11] 단테는 이 물음에 총을 쏴 아그누스의 연구 일지에 구멍을 냈고 이후 숙제부터 하라는 개드립과 함께 다시 한 번 총을 쏴 아그누스를 죽인다.[12] 실버건의 파일럿인 버스터와 레아나.[마녀의집스포일러] 엘렌이 된 비올라 상태에서 자신의 아빠에게 다가오며 하는 말. 곧이어 자신의 아빠에게 오지 마! 이 괴물아! 라는 욕까지 먹고 그토록 좋아하고 상냥하던 아빠에게 총까지 맞으며 절망하여 사망한다. 영혼은 검은 고양이가 얻어갔다.[13] 나츠 료코와 결투를 벌이다가 같이 외쳤다.[14] 북미판에서는 "이럴 수가... 불가능하다!!! 아니야... 어떻게... 그것도 저 하찮은 두 명한테... 질 수가 있단 말이냐!!!!!" 굵게 표시한 부분이 대문자로 나온다.[15] 이후 설정 변경으로 알버트 웨스커 외에도 살아남은 또 한 명의 웨스커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6] 영어 더빙에선 "내 귀여운 친구들".[17] DB에 침입한 10대 해커 그룹.[18] 게임 플레이 중에는 볼 수는 없고 보스 설명에서 볼 수 있다. 이하 할트만도 동일.[19] 츠바키가 유키아네사에 정신지배 당해 반쯤 미친 진을 구하러 간 루프 초기와는 다르게 진이 마인드 이터에 걸린흐콰한 츠바키를 구하러 간다. 덧붙여 하쿠멘은 진에게 마인드 이터 해제 과제를 넘김과 동시에, 츠바키 흑화를 신경 안 쓰는 척하면서 라그나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거나 이자요이 각성 후에 조언해 주는 등 무지 신경쓴다(...).[20] 츠치구모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거미처럼 팔이 여섯 개 달린 인간이다.[사망이벤트] A B C D E F 사망 이벤트 한정[사실] A B C D E 사실 모드 한정[가상] A B C D E F G H I J K 가상 모드 한정[21]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에만 이 대사가 나온다.[22] 인간 캐릭터이거나 마인드맵이 소멸해 되살아날 수 없는 인형, 니토들만 서술[A] A B 난류연속 "하얀 인형" 챕터[23] 다른 개체. 거울단계 "헤메라가 이끄는 빛" 챕터 중.[24] 제너럴 스토리에 등장하는 갈색 단발머리 여성 연구원[25] NPC.[26] 스플래터 하우스 1편은 매뉴얼에 나와있는 시놉시스를 제외하면 자세한 스토리가 설명되지 않는 작품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번역이 힘든 감이 있어, 원문을 기재한다.[27] 픽시가 탄 ADFX-01의 레이저포(TLS)로 사이퍼가 격추당할 위기에 처하자 직접 몸을 날려 대신 맞고 산화했다.[28] 영문 음성 기준[29] 일본 음성 기준[30] 레이지를 먼저 격추할 시 기준[31] 스크림을 격추한 다음에 레이지를 격추할 시 기준[32] 스크림을 먼저 격추할 시 기준[33] 레이지를 격추하고 그 다음에 격추할 시 기준[34] 영문판은 "귀공의 힘.... 참으로 훌륭하도다.... 그것은...진정한...왕의 징표일지도... 아아... 미켈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미켈라... 나의 오라비여... 송구합니다... 드디어 제 적수를 만났습니다..."[용과같이7스포일러] 하지만 용과 같이 7에서 생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35] 금지된 법술을 의미한다.[36] 아사세 신사에서 볼 수 있는 네코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37] 이 부분은 여행자의 대사다.[38] 인게임에서는 '여행자'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 유저가 설정한 이름이 나온다.[39] 야니기하 아라시 선 처치 시[40] 오카자키 토라에몬 선 처치 시[41] 오카자키 토라에몬 선 처치 시[42] 야니기하 아라시 선 처치 시[43] 마신 임무에서 데인슬레이프가 추격하던 개체.[44] 뇌전 봉독자의 모델링.[45] 메츠에게 말을 끊지 않고 계속 대답을 하지만, 이때는 완전 묵음처리가 되어서 호무라(히카리)의 답을 알 수가 없다.[46] 이 저주로 인해 후대 링크들과 젤다는 계속해서 가논돌프를 처치해야 하는 숙명에 시달리게 된다.[47] 과거의 젊은 모습에서 젤다와 이별하고 나서 현재의 신전의 노파의 몸으로 한 말.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말을 끝으로 임파는 생명이 다해 젤다가 이별의 선물로 준 팔찌만을 남기고 소멸한다.[48] 물론 이때 카즈미는 다시 헤이하치가 방심한 틈을 타 공격하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49] 극장판에서는 "토모야군 사랑해...." 로 변경[50] 나머지 와루루 군단의 로봇은 단순히 기능정지 수준에서만 그쳤을 뿐, 죽지는 않았다.[51] 마지막 전투 이후 서로를 총으로 겨누고 동반자살할 때.[52] 이후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서 크롬 일행에게 돌아온다.[53] 7장에서 템플나이트의 공습을 받고 사망하지만 8장에서 네이와 이온의 영혼이 함께 6축 이동해서 이온과 함께 부활했다.[54] 마지막 말은 요쿠바의 말투이다.[55] 이 때 룬이 그를 치료하려 자센에게까지 가 보지만 오래 못 갈 것 같다고 한다.[56] 세계에서 소멸되기 직전에 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