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부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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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실제
2.1. 예시를 작성하기 전에
2.2. 국내
2.3. 해외
3. 가상
3.1. ㄱ
3.2. ㄴ
3.3. ㄷ
3.4. ㄹ
3.5. ㅁ
3.6. ㅂ
3.7. ㅅ
3.8. ㅇ
3.9. ㅈ
3.10. ㅊ
3.11. ㅋ
3.12. ㅌ
3.13. ㅍ
3.14. ㅎ
3.15. 알파벳
4. 관련 문서



1. 정의[편집]

犬父犬子.

호부견자에서 파생된 걸로 보이는 비표준어.[1] 부모가 못났으면 자식도 못났다는 식의 의미.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을 반영한다는 측면이 있다. 그렇지만, 보통은 능력만 따지는 게 아니라 인성적인 면을 가리키는 의미가 더 크지만 능력을 가리키는 의미도 크다.

다른 말로는 견부 밑에 호자 없다라고도 한다. 순우리말로는 "개가 개를 낳지" 같은 식으로 풀어 쓸 수 있다. 이것은 나쁜 환경에서는 나쁜 결과가 나타남을 의미한다. 즉, 호부호자와는 정 반대의 경우다.

부모가 못났으면 자식도 못났다 또는 부모복이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 고 주장하는 사자성어인데, 이런 류의 사자성어나 속담들이 대개 그렇듯이 반례가 엄청 많다. 사실 견부 밑에 견자 났다고 해도 손자, 증손자까지 개 같은 자식이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결국 어느 순간 호부 밑에 견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호부견자 참고. 또한, 견부 밑에 호자가 생길 수 있다. 이것은 견부호자 참고.

그리고 부모와 자식 모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비장애인이어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능이 모자라서 혹은 지체장애 떄문에 못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판정까지 받을 정도가 아니더라도 심각한 질병으로 평범한 생활이 힘든 사람에게 이런 명칭을 붙여 주는 것은 엄연히 사람에 대한 모욕이기 때문. 게다가 예를 들면, 사마염과 사마충은 예시에서 제외된다. 사마염은 까여도 할 말 없지만 사마충은 각종 기록으로 보아 지적장애로 추정되기 때문. 게다가 지적장애가 아닌 지체장애인 경우 정신은 멀쩡해도 능력에서 문제가 생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 실제[편집]



2.1. 예시를 작성하기 전에[편집]


  • 예시 난립 및 신문고성 서술로 인한 독자연구를 막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능력 부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물의를 일으킨 인물만 추가할 것. 또한 위의 조건을 충족시킨다 해도 부자가 다른 쪽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2] 신중하게 고려할 것.

  • 국가간 전쟁 및 침략 등의 상황에서 특정 국가의 시점에서는 적이나 해당 국가의 시점에서는 아군이 되는, 즉 시선에 따라 양국의 평가가 엇갈릴 수 있는 인물들(예: 광개토대왕, 칭기즈칸, 가토 기요마사, 이토 히로부미 등)은 해당 인물이 국가 차원이 아니라 말 그대로 어느쪽에서도 변호할 수 없는 능력 부족 및 실책을 저지른 인물이 아닌 이상 서술하지 말 것.

  • 전근대 사회에서 국가를 무너뜨리거나 무너뜨릴 뻔한 역적이었던 인물(예: 이성계, 이방원, 안록산, 사사명, 무신 집권 시기 지배자들 등)은 그 포악함과 실책 여부가 명확하여 변호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할 시에 해당 내용과 함께 서술하고, 전근대적 충성의 개념을 도입하여 단순히 역적이었다는 이유로는 서술하지 말 것.

  • 또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등처럼 단순한 말이나 다른 사람의 심기를 거스르는 개인적인 물의 하나만 가지고 견부 및 견자라고 판단하는 것은 과분하기에, 이 경우는 절대로 예시에 넣지 말 것.

  • 예시를 넣으실 때는 '부모 - 자식' 순으로 정리하며, 인지도가 높은 대표성이 있는 사례만 기록바람.

  • 가정적인 문제일 경우 가족의 가정 문제를 감안한다.

2.2. 국내[편집]



  • 김동현의 부친 - 김동현: 부자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당시 상주 상무의 (당시) 감독이었던 이수철을 걸고 넘어지면서 애꿎은 이수철 감독은 상무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나중에는 본인의 아들의 대학 진학까지 갑작스럽게 취소됐고, 결국 이수철 감독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김동현은 승부조작도 모자라 나중에 절도와 납치까지 저지르면서 그야말로 밑바닥까지 추락했다.

  • 김용주 - 김무성: 전남방직을 운영하였던 김용주는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였고, 그의 아들 김무성은 상도동계 출신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하다가 보수 정당 대표까지 지낸 거물 정치인이 되었다. 이런 면에서는 견부호자의 면도 있으나, 그의 발언과 행적들이 여러번 구설수에 오르면서 진보세력에게 비판 받는 것도 모자라서 보수세력에게도 비판받고 있다. 특히 자신이 만든 정당을 스스로 해체하려는(...)[3] 모습을 보여 같은 당의 당원들에게 여러모로 해당행위 X맨를 한다며 여러모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그의 아들(김용주의 손자)인 고윤(본명 김종민)은 문제를 일으킨 바가 없어 해당하지 않는다. 견부호자?

  • 김일곤의 아버지 - 김일곤: 김일곤의 아버지는 평소 김일곤을 상습적으로 학대했고, 이는 김일곤이 제대로 미친놈이 되어서 김일곤이 전과 22범의 범죄자가 되는 데에 일조하고 말았다.

  •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견부견자견손(犬父犬子犬孫). 아니지, 돈부돈자돈손(豚父豚子豚孫)이지. 이건 진짜 말이 필요없다. 아돌프 히틀러과 전혀 다를 게 없는 놈들. 한국전쟁으로 인해 한반도의 3분의 2가 개박살났고 그 이상의 비율로 인구가 급감했으며 북한을 3대 세습으로 한민족 5천년 역사 최악의 막장 국가로 전락시키고 한국마저 호시탐탐 망쳐버릴려고 노리고 있다. 견부견자 최악의 예시. 다만,김일성의 또 다른 아들인 김평일이나 김정일의 또 다른 아들들인 김정남, 김정철 등은 현재 정치권력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으며 아직까지 남들에게 폐를 끼친 적은 없기에 잠시 평가를 보류한다. 하지만 인민의 피를 빤 대가로 대를 이어 호의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들에게 폐를 끼친 적이 없다고 하기에도 좀 애매하다. 단, 김정철은 몰라도 김정남은 한량스럽게 산 걸 빼면, 의외로 개념인스러운 모습을 꽤 보여줘서 평가가 엇갈린다. 그리고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은 인권운동가를 장래 희망으로 삼을 정도면 분명한 개념인이다. 따라서 김정남과 김한솔은 견부호자 문서에 들어가 있다.

  • 김해선의 부친 - 김해선: 김해선은 유년시절에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자라왔고, 결국 이는 김해선이 모종의 사건을 일으켜서 연쇄살인마가 되는데 일조했다.

  • 덕흥대원군 - 선조 - 임해군, 광해군, 순화군, 정원군 - 인조 - 효명옹주, 숭선군: 망나니인 덕흥대원군과 저 혼자 살겠다고 나라를 버리고 도망치려고 한 주제에 열등감만 많은 왕 선조[4] 그리고 선조의 아들들 대부분이 죄다 막장들이며 결정적으로 이들 중 최악의 사이코인 정원군의 아들은 조선 역사상 최악의 막장왕 인조. 심지어 인조의 자녀들 중 효명옹주와 숭선군마저 막장이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5대가 견부견자로 악명을 떨친 희대의 케이스. 지적장애라도 있으면 모르지만 이들 모두가 지능에 문제가 없었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다. 특히 선조는 개인적인 능력에서는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더더욱... 더구나 나머지 형제들과 달리 인성까지 막장은 아니었던 광해군도 세자 시절만은 좋은 평가를 내릴 만하나, 즉위 이후에는 무리한 궁궐공사와 갖은 옥사를 일으키는 등 막장이 되어버렸으므로 선조보다 나을 것이 별로 없는 편이긴 한지라 어찌 보면 견자라고 할 수도 있겠다. 덧붙여 이 가계에서 인조의 아들들인 소현세자와 효종은 견부호자 문서의 예시로 올라와 있다.




  • 송병준 일가: 아버지는 을사오적 뺨치는 매국행위로 악명이 높았고 아들 송종헌 역시 아버지의 작위를 상속하여 잘 먹고 잘 살았다. 이들의 후손들도 개념들이 엄청나게 없기로 아주 악명들이 높다.

  • 송유인 - 송군수: 송유인은 정중부의 사위가 되어 얻게 된 막강한 권력을 남용하여 온갖 전횡을 저질렀고 그의 아들 송군수[5] 또한 아버지 송유인처럼 권력을 남용하여 온갖 전횡을 일삼았다. 결국 송유인은 경대승에 의해 장인인 정중부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6]

  • 숙종 - 영조 - 사도세자: 왕으로서의 능력과 업적은 모두 꽤 있었지만,[7] 아버지로서의 면모로서는 둘 다 함량 미달이었다. 숙종은 경종을 제대로 잘 돌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반면 희빈 장씨는 경종이 좋아했다는 묘사로 보아 부모로서의 역량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조 역시도 사도세자에게 정신적인 학대를 했다고 평가받는다. 결국 이는 사도세자가 훗날에 흑화하는 데 일조했다. 그나마 숙종은 연잉군(= 영조), 연령군은 총애해 아들을 학대했다는 논란에는 영조만큼 심하지 않고 능력과 비교했을 때 애매하단 평가로 취소선이 쳐졌으나 영조는 첫 아들인 효장세자는 10살에 죽어서 아들 학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끝까지 안 했을지는 의문이고 의소세손, 정조를 보듯이 손자조차도 맘에 안 들면 총애하지 않았다. 사도세자의 경우 태어날 직후 본인 아버지의 국정능력을 타고났지만, 아버지로부터 최악의 정신적 학대를 받아 정신질환을 앓고 패악질 부리디가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생을 마감했다.

  • 양녕대군 - 서산군 이혜: 아버지 양녕대군은 해당 문서에 잘 나왔지만 방탕한 생활로 물려받을 왕위를 날려버린 장본인. 아들 서산군은 술주정을 하다가 사람을 죽여 귀양을 갈 정도로 막장이었다. 그런데 서산군이 이렇게 삐뚤어진 게 아버지인 양녕대군이 자신의 첩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막장 아버지에게 여자를 빼앗기고 자신도 막장이 된 콩가루 가족. 오죽 막장짓을 했으면 양녕대군 관련 사건에 관대했던 세종대왕이 이혜의 직첩을 거두어 왕족을 뜻하는 君을 박탈하고 서산윤(尹)으로 강등시켰을까? 양녕대군은 아버지와 함께 호부견자에도 올라가 있다. 동생은 호부호자 문서에 올라가 있는데. 다만 후손인 이 사람을 보면 다행히도 견부견자의 유전자는 중도에 끝난 듯.

  • 양원경의 부친 - 양원경: 그의 아버지는 경찰이었으나 비리로 인하여 해고되었고, 양원경은 아시다시피 보기만 해도 뒷목을 잡을 만한 수 많은 논란들을 일으킨 아주 몹쓸 인간이다.[8]


  • 유경수 일가: 일반인 견부견자 끝판왕 중 하나. 유경수 하사는 윤일병 사건때 이찬희 병장을 형님으로 떠받들며 가혹행위에 동참했고, 그의 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이번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다는 이유로 뻔뻔스럽게 네이버, 다음 카페에서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유경수의 여동생은 유경수의 페이스북에 대신 글을 올려 공지하였고 페이스북에 욕을쓴 사람들을 명예훼손 죄로 고소했다.


  • 유영철의 부친 - 유영철: 유영철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력을 보고 자라온 결과 출장마사지사 여성 등 총 20명의 여성을 죽여 한국의 대표적인 연쇄살인마가 되었다.



  • 원준량 - 원균: 조선 중기의 무신 원준량은 윤원형 같은 권력자에게 뇌물을 바치며 관직생활을 하고, 정작 왜구의 침입 시에는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아들의 무과 응시에 부정도 의심되는 등 무능하고 부패한 무인의 전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의 장남이 바로 원균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원균의 동생 원연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어느 정도 공을 세우고, 정유재란 때 도망치는 게 아니라 정말 끝까지 싸우다가 전사하는 등 아버지와 형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였다.[9]

  • 이기붕&박마리아 - 이강석: 이기붕은 이승만과 함께 독재정권을 이끌다가 권력에 눈이 먼 나머지 3.15 부정선거를 저지르는 만행을 저질렀고 그의 아내 박마리아는 악질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였으며 그들의 장남인 이강석은 권력에 눈이 멀어 온갖 부정특혜를 저질렀다. 결국 4.19혁명으로 이기붕 일가가 이끌던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이기붕 일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 이미덕, 신태일의 친아버지 - 신태일: 새 어머니는 아들들인 신태일과 동생 이승희, 딸을 학대한 전적이 있었고, 그 아들은 유튜브나 페이스북에서 순진한 아이들을 따봉충과 급식충으로 비뚤어버리게 만든, 한마디로 인성 자체가 글러먹은 인물들. , 새 어머니는 연약한 아이들을 상대로 학대를 했다는 점과 학대당한 아들도 아직 사회 경험을 형성된 아이들에게 쌍욕과 패드립 그리고 성희롱을 가르쳐 준 사회악이라서 신태일보다 더한 악질이다. 게다가 친아버지도 인성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 이영학의 양아버지 - 이영학 - 이아연 : 할아버지는 자기 며느리를 성폭행했다건 확실하지 않으나 며느리와 성관계를 했으며, 아버지 이영학은 딸의 친구를 살해한데다 아내의 죽음에도 관여했다고 의심되며, 딸은 아버지의 살인의 공범이다. 물론, 딸에 대해서는 이영학의 강압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아연 본인이 자발적으로 협조를 하였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영학은 처음에 희귀병 걸린 딸에 대한 부성애로 유명해졌고 딸의 희귀병으로 들어온 모금들의 상당수를 명차를 사는 등 자기 유흥비에 썼다.

  • 이용구 - 이석규(아들): 아버지는 구한말 일진회 회장을 지내왔던 친일파이자 매국노였고 결국에는 그의 아들인 이석규 역시 아버지의 못된 대를 이어받아 친일파로 활동하여 부자가 대를 이어 친일파가 되었고 이석규는 일진회 고문까지 지내며 이완용, 송병준 등 친일매국노들을 위한 위령제까지 직접 주관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준 - 이한상: 그야말로 폐부폐자. 아버지란 작자는 악명높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주범. 그리고 아들놈도 사장이란 작자가 지혼자 살겠다고 튀었고 짧은 형기를 마치고 나와서는 선교사가 되고 자기들이 저지른 초대형 살인사건을 두고 영적전쟁이였다는 책임회피를 저지르는 아버지 못지 않은 최악의 인간 쓰레기다.

  • 이경선 - 이승만: 아버지 이경선는 양녕대군의 후손말고는 능력도 없으면 한량처럼 다녀 집안에 도움이 되지 않는 뿐만 아니야 가세까지 기울게 만들었다, 아들 이승만는 어려서 총명하여 미국에서 박사학위받고 독립운동을 하는 등 나름대로 좋은 평가가 있지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자리까지 올라 6.25전쟁 이후에는 독재와 부정부패 및 대량학살 등을 저질렀으며, 결국 4.19혁명이 일어나 대통령 자리에서 하야하고 하와이로 망명한 뒤 거기에서 생을 마감했다,

  • 전두환&이순자 부부 - 전재국, 전효선, 전재용, 전재만: 아버지는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했을 뿐만 아니라 광주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세금체납, 추징금 체납 등의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고 자신의 악행을 반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내도 남편만큼은 아니나 수많은 사회적 물의를 빚었고 그 자식들도 아버지 못지 않게 온갖 물의를 저지르고 다녔다. 네 자식 모두 연세대학교라는 명문대에 입학했을 정도로 공부는 잘 했으나, 각종 비리의혹을 몰고 다녔다. 참고로 전두환의 장남인 전재국은 바로 시공사와 북스리브로 사장이며, 차남인 전재용은 탤런트 박상아와 세 번째 혼인을 하기도 하였다. 진짜 별다른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미술관 관장으로 살고 있는 노태우의 딸인 노소영과 대조되는 모습[10]



  • 정옥근과 그의 첫째 아들 정준석: 아버지는 해군 비리 내부 고발자 김영수 소령을 매장하려다가 빈축을 샀고, 2012년에는 해군기금을 착복한데 이어 2015년에는 군납비리로 징역형을 받았다. 그리고 그 아들 정준석 전 중위 역시도 군납비리에 같이 엮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정창손 - 김질 : 장인과 사위 사이. 장인은 한마디로 말하면 조선판 나향욱이었다. 세종대왕께서 삼강행실을 백성에게도 배포하겠다고 말씀을 하시자 거기다 대고 "어리석은 백성들은 가르쳐봐야 안 변한다." 라는 망언을 지껄였다가 파직당했다.[11] 그리고 사위는 단종 복위 운동을 장인에게 일러바쳤고, 이에 장인이 세조에게 고해버린다. 따지고 보면 김질이 진짜 배신자 아닌가? 그래도 끝까지 같이 복위운동했다가 처가까지 멸족되면 어쩌려고

  • 조병갑 - 조강희 - 조기숙: 아버지 조병갑은 탐관오리의 대표적 인물로 평가되며 동학농민혁명이 바로 이 사람 때문에 일어났다. 아들 조강희 역시 친일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그의 증손녀인 정치인 조기숙은 "조병갑은 희생양"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사태가 일파만파가 되자, 사죄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 최태민 - 최순득 / 정윤회, 최순실 - 장시호 / 정유라: 국내의 견부견자의 최고봉. 2016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인공들. 먼저 최태민은 상당히 많은 문제점들을 일으켜서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며, 사위 정윤회와 그(정윤회)의 아내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주도 하에 미르재단과 K스포츠에 전경련이 기업들에게 돈을 걷어 기부금으로 기탁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참조. 그리고 부부 사이에서 낳은 딸[12]이자 승마 선수인 정유라 역시 어릴 때부터 목욕탕에서 반말과 함께 세신사의 따귀를 때리자 엄마란 작자는 혼내주기는 커녕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는 식의 딴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는 뒷목잡고 쓰러질 지경의 짓거리를 저지르는 등 유년 시절부터 싹수가 보였고, 성장해서는 승마계 개입 의혹, 고교생 시절의 양아치 짓거리, 이화여대 부정 입학 및 재학 과정에서의 많은 특혜 등 광범위한 의혹들에 뒤덮여 있고, 후에 밝혀진 과거의 SNS에서의 실언[13] 등으로 신의 수저로 불리며 전국민들에게 까이고 있는 상황. 또한 최순득과 장시호 역시도 많은 악행들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단, 장시호는 범법 행위를 인정하고 내부고발자가 되어 이모의 행적을 낱낱이 까발리고 있으니 볼드는 치지 않는다. 그리고 최순득, 최순실의 동생인 최순천은 자기 언니들을 멀리하고 있으니 이 항목에 해당되지 않는다.하지만 조부였던 최윤성은 기미독립선언서 배포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하는등 가산을 털어 나라에 헌신한 독립유공자다. 즉, 이들은 독립유공자 집안인 동시에 친일파 집안인 것.

  • 추용철 - 추혜경: 미운오리새끼 태형에서 할아버지(추용철)라는 인간은 혼자 잘 놀고 있는 태형이에게 꼴통이라 놀리고 메롱 하면서 약올리고 시비를 걸자 태형이가 화나서 때리니까 문제아 보듯이 하면서 뻔뻔하게 '네가 할아버지를 아프게 했잖냐'고 적반하장의 태도까지 보였고, 엄마(추혜경)라는 인간은 동생과 남의 자식만 챙겨주고 자신의 아이는 대놓고 무시하고 화를 냈다.[14] 거기에다 자기 자식한테 또라이 같다는 말까지 했다.

  • 홍대순 - 홍복원 - 홍다구 - 홍중희: 고려 때 반역자[15]로 유명하며, 홍대순은 거란군의 침공 당시부터 몽골에 항복하고 살리타이가 침공했을 때 몽골군의 길잡이를 맡았으며 홍복원 역시 몽골군의 고려 침공에 길잡이 역을 맡아서 당대에 붙은 별명이 주인을 무는 개였다.[16] 홍다구, 홍중희의 경우에는 애초에 어린 시절부터 원나라에서 귀화하고 벼슬을 지냈기에 고려인이 아닌 몽골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홍다구의 경우에는 삼별초 토벌과 일본 원정에 참여하면서 이 과정에서 고려의 왕이나 지휘관들을 괴롭힌 것은 물론 일본 원정을 위한 전선이나 물자 조달을 감독하며 백성들을 괴롭혔다. 홍다구의 아들 홍중희는 충선왕을 무고하고 고려 시중 조인규를 압송해 갔으며 급기야는 입성책동을 일으켜 아예 고려를 원나라의 직할령으로 만들자고 했다. 그래서 이들의 후손 중 한명이 나중에 사죄를 했으며, 지금도 남양 홍씨는 이들을 아예 흑역사 취급을 한다.[17]

  • 흥친왕 - 영선군: 흥선대원군의 아들로 왕족임에도 친일반민족행위자로서 앞장선 흥친왕과 그 아들인 영선군. 흥친왕은 소극적 친일, 영선군은 적극적 친일. 정작 영선군은 흥친왕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흥친왕이 죽었을 때 눈물 한 방울 흘리지도 않아 '무루공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2.3. 해외[편집]


  • 기시 노부스케 - 아베 신조: 이들은 아버지 - 아들이 아니라 외할아버지 - 외손자 관계다. 기시는 일제의 침략의 선봉으로 만주국을 만든 장본인이고 외손자인 아베는 야스쿠니에 참배하고 일본의 재무장을 꾀하는 등 아시아 각국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엘레나 차우셰스쿠 - 니쿠 차우셰스쿠: 아버지란 작자는 이오시프 스탈린, 폴 포트 등조차 찜쪄먹는 아주 악랄한 폭군 + 독재자에 현재의 루마니아를 동유럽의 막장 최빈국으로 만드는 데 아주 크게 기여하였고,[18] 어머니도 남편 못지않은 막장 악녀. 니쿠도 독재자인 아버지를 등에 업고 온갖 패악질을 일삼았다.[19]

  • 네윈 - 산다르 윈: 아버지는 미얀마를 말아먹은 독재자, 딸은 독재자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패악질을 일삼은 악녀.

  • 동탁 - 우보: 실제로는 사위였지만 사실상 동탁의 아들이나 마찬가지였다. 둘 다 탐욕스러운 인물이였으며 최후도 비참한 것도 판박이.[20]

  • 데라우치 마사타케 - 데라우치 히사이치: 아버지는 초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하여 조선을 무단통치로 철저히 탄압하였고 내각 수상 시절엔 적백 내전에 개입한데다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잡지 못해 '쌀 폭동'까지 일으키게 만들었다. 아들은 태평양 전쟁 당시 남방총군 사령관으로 부임했는데, 임팔 전투 당시 무타구치 렌야의 15군과 함께 전장 코미디(…)를 찍었던 그 남방총군이다. 근데 한국 입장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정반대이다. 물론 결과로만은

  • 도조 히데키 - 도조 히데타카 - 도조 유코: 도조 히데키는 태평양 전쟁, 중일전쟁으로 헬게이트를 만들었고 장남이란 작자는 아버지 빽믿고 병역비리를 저질렀다. 그리고 아버지 역시 묵인했고[21]...그리고 도조 히데키의 손녀인 도조 유코는 살아있었을 당시에는 구 일본 제국이 멸망한 뒤라, 전쟁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으나, 할아버지의 전쟁범죄에 대해 반성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할아버지의 잘못을 정당화하는 망언을 쏟아냈다. 물론 할아버지를 손녀가 대놓고 깔 수야 없겠지만[22] 최소한 잘못한 건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보호하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다. 또한 살아 생전에도 일본 내에서 극우 활동을 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 루치아노 모지 - 알레산드로 모지 : 부자가 모두 칼치오폴리에 연루됐다. 그것도 주범으로. 아버지는 당시 막강하던 유벤투스 단장으로서 유벤투스에게 유리하도록 판정하게 심판들을 꼬드겼고, 유벤투스에게 불리한 경기 장면은 아예 방송에서 빼버리도록 압력도 넣었고, 심지어 유벤투스 경기가 아닌 경기들에도 만에 하나 순위에 영향을 줄까봐 판정 등에 개입하는 등 아예 세리에 A 리그 전체를 갖고 놀았으며 이 과정에서 아들이 운영하는 회사 GEA 스포츠를 이용했다. 그리하여 아버지는 표면상으로는 축구계 영구 퇴출이라는 처벌을 받았으나 지금도 인터뷰를 많이 하고 있다.(...) 최근에는 17-18 시즌부터 세리에에 도입된 비디오 판독이 전혀 쓸데없는 짓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좀 닥쳐

  • 리용홍 일가 : 리용홍은 AC 밀란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로부터 인수했는데, 인수한 것부터 빚으로 인수해서[23] 현 밀란은 그야말로 빚 잔치다. 그의 소유라고 알려진 것들은 죄다 다른 사람 소유며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은 리용홍과 무관하다고 했다. 심지어 외신 기자들이 그의 회사 취재를 갔을 때 사무실은 없었고 대신 사무실 임대료 안 냈으니 내라는 독촉장만 붙어 있었다고 한다.(...) 사무실 임대료도 못 내는 사람이 구단주라니 이에 뉴욕 타임스 등 여러 외신매체에서 리용홍에 대해 파헤친 결과 그의 자금줄이 불분명하다는 결론이 났다. 그리고 리용홍의 아버지와 그 형제들도 중국 현지에서 투자 사기를 벌여 현재 수감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리용홍 본인도 마침내사실 예상된 행보지만 파산하고 말아 AC 밀란은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졌다.

  • 마츠카타 히로키 - 니시나 마사키 : 아버지는 일본의 유명 배우긴 하지만 초 막장 여성편력을 자랑해 수십년 넘게 세간서 욕을 먹었다. 그런데 이게 이 차남 마사키한테 유전이 됐다.

  •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 레자 팔라비: 아버지는 이란이 팔라비 왕조 시기 과도한 사치와 부패를 일삼으며 민심의 이반을 불러와 이란 혁명을 초래해 이란을 망가뜨린 장본인이며 그의 아들인 레자 팔라비는 왕정 폐지되고 쫓겨나 해외로 도주한 뒤에도 자기 아버지가 망친 폭정들을 하나도 인정하지 않으며, 여전히 왕위계승과 팔라비 왕조의 왕정복고를 주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예 팔라비 왕조에 대한 왕정복고가 도저히 불가능해지자 왕정복고와 왕위계승권을 포기할테니 이란 귀국이나 안되면 일시 방문이라도 허락해달라고 현재 이란 정부에게 징징거리고 있다. 하지만 현 이란 정부 측은 레자 팔라비를 비롯한 구 팔라비 왕족들이 이란으로 돌아올 시 곧바로 검거해 팔라비 왕조 시기 팔라비 2세 전 국왕이 저지른 독재와 반인륜적 행위에 의거해 사형을 하겠다며 축출당한 레자 팔라비 등 팔라비 가문 인사들이 이란으로 들어올 경우 이들을 검거해서라도 강경하게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결국 레자 팔라비를 비롯한 팔라비 가문 망명 인사들은 현재 이란으로 귀국하지도 못 하고 미국이나 서방 등에서 해외에서 망명객 신세로 떠돌고 있다.

  • 라이언 오닐 - 테이텀 오닐, 그리핀 오닐, 레드몬드 오닐: 아버지 라이언 오닐는 러브 스토리 흥행 성공을 계기로 대배우로 대성했고 장녀 테이텀 오닐도 아버지를 따라 배우로 대뷔해 1970, 1980년대 미국 영화의 틴에이져 스타로 반짝하기도 했지만 이후 두 부녀의 말년은 마약 중독 문제로 인해 너무 좋지 않았다. 이 두 사람의 마약 중독,범죄 행각은 오죽했으면 헐리웃 영화계에서도 마약가족, 약물부녀라는 비하 대상이 될 정도였다.[24] 뿐만 아니라 배우로 활동했던 장남 그리핀 오닐은 보트사고를 저질러 사람을 죽게 만들고, 마약운전을 하여 물의를 빚었으며,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3남 레드몬드 오닐은 각종 비행을 저질렸다. 그런데 전직 배우 였던 차남 패트릭 오닐은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면서 말썽피우지 않고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게 함정.

  • 만력제 - 주상순: 아버지 만력제 주익균은 명 4대 암군 중에서도 단연 으뜸(…)을 차지했으며 셋째 아들인 주상순 또한 별반 다를 게 없는 인물이다.

  • 무아마르 알 카다피 - 모하메드 알 카다피,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 알 사디 카다피 카미스 알 카다피, 무타심 카다피, 아이샤 카다피: 아버지는 이탈리아 식민지배에서 독립하여 주권국으로 새로 발돋움하려던 리비아를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하여 독재 정치를 펼친 데다 오만 사치를 일삼았으며, 그의 자식들 역시 독재자 아버지를 등에 업고 부정부패와 비리에 사치 등 온갖 못된 짓거리란 짓거리들은 다 일삼았으며, 결국 이들의 독재와 탐욕, 부정부패, 사치 등은 리비아의 내전과 분열을 초래하고 말았다.


  • 베사리온 주가슈빌리 - 이오시프 스탈린(이오세브 베사리오니스 제 주가슈빌리) - 예프게니 쥬가슈빌리: 심각한 술주정뱅이에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자였다. 그 스탈린의 성격이 삐뚤어지는데 심각하게 일조한 사나이. 스탈린은 그의 어머니와 자신을 심각하게 구타하는 아버지를 언제 죽여버릴까 벼르고 있었고 나중에 그가 소련의 최고지도자가 되어서 가장 먼저 한 업무 중 하나가 아버지의 무덤을 갈아엎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탈린의 손자인 예프게니는 조부가 저지른 엄청난 만행과 학살을 옹호하고 미화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 대기근과 관련해서 "할아버지 덕택에 경제가 발전한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배은망덕하게 어디서 할아버지를 욕해?"라고 망언까지 저질러 우크라이나에 입국금지까지 먹으셨다.[25][26] 그야말로 유럽판 도조 유코. 그나마 그의 가문이 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서는 알로이스 히틀러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나...

  • 베티 벨 - 메리 플로라 벨 : 엄마가 창녀로[27] 17세 때 메리를 낳고 한 말이 "저거 치워버려." 그리고 성매매업소에 손님들이 올 때 아직 꼬마인 딸에게도 성매매를 시켰다. 그리고 딸이 나중에 살인죄로 체포됐을 때 딸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 돈을 챙겼다.


  • 사마염 - 사마충[28]을 제외한 사마염의 자식들 대부분, 그리고 사마덕문, 사마덕종을 제외한 그의 후손들 대부분: 사마염은 삼국통일 전까지는 나름 명군이었으나, 통일 후 암군으로 흑화하였으며[29], 사마충과 사마덕종은 지적장애인이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견부 밑에 호자 없다에 들어갈 수 없지만, 나머지는 모두 비장애인으로써 이제 막 안정된 진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합치기는 커녕 황제 자리에 눈이 멀어 권력 다툼에 앞장서서 나라를 망친 공(?)이 있기 때문에 전원 견부견자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본디 어떻게 건국하든 황사(皇史)에서는 뛰어난 명군이 하나씩 나오는 법인데[30] 사마씨에서는 이런 명군이 단 한 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 황제인 사마덕문은 인망이 있긴 했지만 괴뢰황제였으니 논외.

  •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 마르코 밀로셰비치, 마리야 밀로셰비치: 아버지는 유고슬라비아 연방내 다른 공화국들을 제어하지 못해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초래하여 유고 연방을 산산조각내어 전쟁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들을 학살하고 반대파들을 억압한 독재자였고, 아들은 아버지를 등에 업고 대통령 아들이라고 각종 비행과 비리, 부정부패 등을 저질렀다. 딸 마리야 밀로세비치 역시 아버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나 오빠 마르코 밀로셰비치의 만행에 가려져서 그렇지[31] 그녀 역시 아버지의 전쟁 범죄 만행을 부인, 옹호하는 발언을 줄곧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알베르토 후지모리 - 케이코 후지모리, 켄지 후지모리: 아버지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페루 역사상 최초로 일본계 이민자 출신 대통령이 되었지만 정작 대통령이 되자마자 남아메리카에서 잠재력이 있는 대국이었던 페루를 부정부패와 비리로 다 망쳐먹고 국회를 강제 해산하고, 야당 인사들을 억압하고, 헌법을 강제로 개정하여 영구집권을 꾀하려고 드는 등 페루의 헌정을 유린하던 독재자였으며 그의 딸인 케이코 후지모리는 아버지의 잘못을 하나도 인정하지 않으며 미화, 왜곡하고 국민들의 출마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처럼 페루 대통령이 되려고 대선에까지 뛰어든 부패한 정치인이었다.[32] 게이코의 남동생이자 후지모리의 아들이었던 켄지 역시 마약 범죄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였다.

  • 알로이스 히틀러 - 아돌프 히틀러: 아버지는 성격이 좀 날카롭고 집안에서 폭군처럼 행동해 자식들에게 미움을 받을 짓을 했으며, 그 아들은 인류 사회의 적이 되어 자신의 형제 자매들까지도 히틀러라는 성을 못 쓰게 하고 '악마의 대를 이을 수 없다' 며 혼삿길도 막아 놓아 자신의 인생. 가족의 인생.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모두 망쳐 놓았다. 참고로 이후 아돌프 히틀러가 보인 광기에는 아버지의 학대도 한몫을 했으니[33] 부자가 모두 까이고 있다. 더군다나 아돌프는 근친상간으로 태어났는데, 알로이스 이 작자가 자기 조카딸과의 사이에서 아돌프를 가졌다. 아돌프에게 아버지는 아버지 겸 작은할아버지, 어머니는 어머니 겸 고종사촌 누나인 셈이다. 한마디로 개족보였다.

  • 앙헬리카 리베라 - 소피아 카스트로: 텔레비사의 드라마 배우인 어머니 앙헬리카 리베라는 멕시코 시티 차풀테펙에 있는 "하얀 집(casa blanca)" 관련 부정부패로 의혹을 받고 있으며[34], 역시 텔레비사의 배우이자 영애인 소피아 카스트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틴 그래미 시상식에서 멕시코 아요트시나파 사범대학교 학생 실종사건 관련 "지금은 아요트시나파 사태에 대해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답하여 해외 주재 멕시코 국민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후 뭐가 찔렸는지 인터뷰 같은 거 일체 거절하고 도망가기 바빴다. 비록 소피아 카스트로는 단순한 발언에 그치긴 하였지만 영부인 앙헬리카 리베라의 막장스러운 행동, 멕시코 대통령인 엔리케 페냐 니에토의 학생 실종 관련 미온적 태도, 부정부패 및 막장 정치까지 합치면 비록 페냐 니에토가 직접 낳은 사람은 아니지만 견부견자의 사례로도 볼 수 있다.

  • 욜란다 하디드[35] -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 남매가 셋 다 인종차별 논란이 있다. 우선 동생들은 한국에 와서 한국인 의사에게 병[36] 치료받으러 온 주제에 "한국 스타벅스엔 양파 냄새가 난다"는 망언을 했으며, 지지는 멜라니아 트럼프의 영어 억양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하고[37] 스모 선수 쿠키로 눈 찢기 인종차별을 했다. 그리하여 중국에서 단단히 찍혔는데, 뒤늦게 중국어로도 사과했지만 이미 늦었다. 결국 저 반 년도 더 지난 일 때문에 중국 당국이 비자를 내 주지 않아[38] 중국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얘기까지 생겼을 정도.[39] 그리고 이들의 어머니인 욜란다 하디드는 지지의 저 행동이 잘못된 게 없다는 식의 트윗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지에 대해서도 저렇게 쉴드치는데 동생들은 더 그냥 넘어가겠지 그 이유가 자기네들은 인종과 그에 따른 외모상 특징, 종교 같은 게 다 섞여있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란 개념 자체가 없다는 것.[40] 결론은 못 배운 거 사실상 자폭출처



  • 헤르만 괴링 - 에다 괴링: 아버지와 딸년이 대를 이어 인간 쓰레기에 인간 쓰레기들. 아버지는 누구나 아는 제3제국을 말아먹은 독일의 백돼지. 그리고 딸년은 아버지가 저지른 전쟁범죄를 정당화했다.[41][42]


  •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아버지 안드레아스와 아들 게오르기오스 모두 그리스를 장기적인 국가 정책을 취해 국가를 발전시키지 않고 잘못된 포퓰리즘 정치와 부정부패로 취약한 국가 재정을 과도하게 낭비하였고 부자가 서로 총리직을 해먹는 족벌,가문 세습 정치를 일삼아 근대민주주의 정치의 발상지였던 그리스를 부패 가문 정치 국가라는 불명예를 남긴 채 그리스를 경제위기로 망쳤다. 이 중 안드레아스는 그리스 사회당의 아버지이자 극우파 군부에 의해 암살당한 아버지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전 총리의 후광에 힘입어 총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서제 부활과 21세기 유럽에서 전무후무한 총리직 삼대세습을 시전했으니 얄짤없이 호부견자 확정(...)

  • 유준 - 유자업, 유욱 - 유욱: 유준은 자기 사촌동생과 성관계를 맺은 폭군이었는데, 유자업은 한술 더떠서 자기 친동생과 성관계를 맺을 정도의 섹스중독자였다. 게다가, 아버지 유욱은 성욕과 사치에 물든 인물이었으며 아들 유욱은 살인중독자였다.

  • 이디 아민 - 파이살 왕기타: 아버지는 학살과 폭정을 자행하며 우간다를 망친 독재자였으며, 그 아들인 파이살 왕기타는 갱스터가 된 것도 모자라 동료를 잔혹하게 학살한 살인범이 되었다.

  • 전종, 전서, 전기[43]를 제외한 전씨 가문 그자체[44]: 이궁의 변에서 손패를 지지해 육손를 비릇한 중신들을 모함하여 죽이고, 제갈탄의 난에서 가문의 분쟁으로 전부 위나라에 투항한다. [45] 남아있던 전상은 손량의 손침의 암살에 참가한 걸 손량이 알리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이 바로 손침에게 알려준는 병크를 저질른다. 스파이? 결국 손량은 폐위되고, 전상은 유배지에 가는중에 살해당한다. 한 나라의 공신의 일족이 나라를 망친 예.
  • 젠나로 카사노 - 안토니오 카사노 : 아버지는 아들이 어릴 때 집을 나가놓곤 아들이 축구선수로 성공하니까 그제야 아들 앞에 나타났다. 당연히 아들은 자신에게 아버지는 없는 존재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본인도 인성이 좋다곤 할 수 없는 선수라 여기에 서술.
  • 채경 - 채유: 아버지는 고구의 가장 친한 친구답게 간신이다. 아들놈은 고아내처럼 아니지만 낙하산 인사에 황후에게 알몸을 보여주는 추태를 한다.

  • 케빈 내시 - 트리스탄 내시: 아버지는 유리몸으로 악명높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권력을 행사하면서 WWE와[46] WCW의[47] 많은 레슬러들을 괴롭혔다. 아들인 트리스탄도 20대가 되기 전에 술이 취해 주사를 부리고 어머니를 위협하고 아버지와 현피를 뜨는 등 인성이 좋지 않다.

  • 프랑수아 뒤발리에 - 장 클로드 뒤발리에: 이 막장부자의 집권 전에도 안 그래도 아메리카에서[48] 가장 개판인 국가이던 아이티는 이 놈들의 연이은 30년 동안의 독재 때문에 아메리카에서 더욱더 개판인 나라가 되어 버렸다.


  • 헐크 호건 - 닉 호건: 아버지 헐크 호건은 인종 차별 문제로 WWE에서 영구제명됐으며, 닉 호건은 카레이서가 되겠다며 나대다가 친구를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무면허 오토바이를 몰다가 징역을 산다.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 그 자녀들: 아버지는 아시아에서 일본, 싱가포르 다음으로 가장 잘 살았던 경제 부국이었던 필리핀을 동티모르, 라오스, 캄보디아 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못 사는 최악의 거지국가로 전락시킨 독재자였으며 마르코스의 아들과 딸인 봉봉 마르코스와 마리아는 독재자 국회의원,장관등의 자리에까지 올라 부정부패와 비리등 온갖 범죄 행위들을 저질렀으며 아버지가 시민혁명으로 실권한 이후에도 아버지가 필리핀을 망친데에 대한 죄악에 대해 반성,사과는 커녕 마르코스 독재 정권을 찬양,미화하는 망언들을 일삼고 이후에도 정계에 남아 여지 없이 권력을 탐하고 있다.

  • 하페즈 알 아사드 - 바샤르 알 아사드, 부쉬라 알 아사드: 시리아의 독재자 부자. 하페즈는 아랍의 비스마르크라는 명성이 있었지만 그 역시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군사 독재자였고 반대로 이웃 나라 레바논의 내전에 간섭하여 사브라-샤틸라 학살의 원인을 제공하는가 하면, 나중엔 남의 나라 땅에서 이스라엘과 맞짱을 뜨는 추태를 보이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없앤다면서 미처 피난하지 못한 민간인이 있던 말던 폭격을 진행해 도시 하나를 증발시켜 버린다던가 하는 어두운 면도 가지고 있었다. 아들 바샤르는 초반에는 제정신이 박힌 모습을 보였지만 시리아 내전이 터지자 민간인 지역에 독가스와 화학탄을 뿌려대는 등 학살을 저질러 IS가 죽인것보다 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게다가 IS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결단에 편승하여 자신의 전쟁범죄를 IS 방지를 위한 어쩔수 없는 수단이라면서 희석시키려고 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이들의 세습 독재가 그 시리아 내전의 주 원인이 되었다 딸 부쉬라 역시 독재자 아버지를 옹호, 찬양하고 시리아 내전 초기 남동생의 시민, 반군 유혈 진압에 찬성하였다.

  • 헤롯 대왕 - 헤롯 안티파스 - 헤로디아 모녀 : 신약의 시작을 장식하는 이스라엘의 분봉 왕가. 우선 할아버지는 예수가 자신을 대적할까 두려워 이스라엘의 2살 이하 남자아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 [49] 그리고 아들 안티파스는 남편이 멀쩡히 살아있는 헤로디아를 뺏어왔다. [50] 이에 세례 요한이 강도 높게 이들을 비판하자 헤로디아는 앙심을 품고 자기 딸[51]을 이용해 안티파스가 요한의 목을 베도록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혼한 첫 아내의 장인이 분노해 쳐들어와 대패했고 귀양지에서 쓸쓸히 죽었다. 저 헤로디아의 딸도 출처가 외경이긴 하지만 매우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전해진다. [52]

3. 가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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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ㄱ[편집]


  • 가사이 사이카※□ - 가사이 유노※☆(미래일기): 가사이 사이카는 희대의 쌍년, 인간 말종이자 막장 부모로 유노의 성격 파탄에 제대로 기여했다. 유노도 사이카의 만행 때문에 동정의 여지는 있지만 극성 얀데레에다 막장인 건 사실.

  • 가해자들의 부모 - 윤조한을 비롯한 성폭력 가해자 전원※(돈 크라이 마미): 폐부폐자.

  • 각시탈
    • 기무라 타로[54] - 기무라 켄지, 기무라 슌지: 아버지는 경찰이라는 작자가 야쿠자 스파이나 하고 앉아 있고 그 장남은 무능한 형사. 거기에 멀쩡하던 차남 인생까지 다 망쳐놓아 버렸다. 차남은 초반만 해도 선한 인물이었으나 오목단이 이강토를 사모하자 타락해 온갖 전무후무한 악행을 저지른다.
    • 박인삼 - 박성모: 키쇼카이 회원 부자로 총독부 관용 신문을 운영하며 부자가 나란히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

  • 갓 오브 워 시리즈
    • 제우스※ - 아레스※: 아버지 제우스는 예언만 믿고 데이모스를 납치했고 크레토스의 어머니를 괴물로 만들었으며, 아들 아레스는 크레토스에게 그의 가족을 죽이게 했다. 결과는 부자 모두 크레토스에게 끔살. 물론 아레스는 저지른 죄에 비해 가볍게 죽었다.


  • 강소영의 부모 - 강소영※(후아유)

  • 강정심 - 장미림□ - 서태영★※@(황금무지개): 외할머니 강정심은 남편을 일찍 잃고 홀몸이 되어 아들 장덕수와 딸 장미림을 키워내며 대기업을 일구었을 정도로 능력이 있으나, 아들 장덕수가 죽자 그 책임을 윤영혜 탓으로 돌리고 (오해이긴 하지만) 손녀 장하빈을 뺏고 내쫓았을 정도로 비정한 데다 쫓아낸 며느리 윤영혜와 사위 서진기를 비롯한 무지개 고아원 출신들을 윤영혜를 핑계로 괜히 구박하는데다 어머니 장미림은 엄마 강정심과 능력이나 인내심으로만 비교해보면 호부견자와 다름없는 데다 욕심과 시샘만 많은 인물. 그리고 강정심의 손자이자 장미림의 아들인 서태영은 의붓 동생 서도영이 더 뛰어날 정도로[55] 능력이 형편없는 편이며, 능력이 형편 없으면 그냥 성격만 보통 사람과 같거나 좋으면 괜찮을 테지만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을 자신을 위해 이용해 먹을 도구로 보는 데다가 계부 서진기와 그의 아들 도영을 싫어하며[56] 괜히 서도영을 괴롭히는 인물에 다른 막장 드라마 악역들 못지 않은 찌질함과 저속함을 보유했다. 그야말로 겉으로만 강한 척하지, 속은 엄청나게 저속하고 찌질하기 그지 없는 전형적인 악역의 모습. 게다가 태영이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녀석인 것도 할머니와 어머니가 태영을 너무 오냐오냐하며 기른 탓이니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는 셈이다. 그나마 후반부에는 이미지를 쇄신하긴 했다.



* 검정고무신




  • 곽희자 - 정병국★(뻐꾸기 둥지): 이 쪽은 74회 이전까지는 백연희에게 원수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지만, 75회 이후에는 못난이 플래그가 되었고 인성적인 면에서 한정으로 기업가,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따져보면 '호부 밑에 견자 없다'의 사례에 들어갈 수 있다.

  • 그롬마쉬 헬스크림 - 가로쉬 헬스크림(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한정. 원래 세계에선 호부견자. 비록 만노로스의 농간에선 벗어나게 했지만 정작 수장이 되더니 한 짓은 서리늑대 부족 오크와 드레나이를 학살하는데 앞장섰다. 게다가 외적 요소이긴 하지만 최종 보스 포스란 포스는 블랙핸드에게 다 빼앗기고, 굴단에게 무기력하게 당하고 납치당한다. 마지막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주인공의 편에 빌붙기까지...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의 자비 가문[57]
    • 아그니카 카이에르와 그의 아버지※(?)(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아그니카의 아버지는 건담 프레임과 아뢰야식 시스템의 개발자이며, 아그니카는 걀라르호른의 창설자이자 부패의 시발점. 사실상 작품 외적의 만악의 근원이 감독과 각본가라면, 카이에르 부자는 작품 내의 만악의 근원이다.
    • 이즈나리오 파리드※■ - 맥길리스 파리드※(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양아버지인 이즈나리오는 화성 고아인 맥길리스를 성노예로 데려왔다가 두각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양자로 입양해놓고는 지속적으로 강간 및 구타를 해 맥길리스의 뒤틀린 사상을 완성하게 한 인간 쓰레기이다. 맥길리스는...자세한 건 문서를 보자.



  • 김모미※□ - 김미모(김현지)†(마스크걸): 작품의 주인공인 김모미는 외모에 미쳐 온갖 범죄들을 저지르다가 몰락하여 자신의 딸을 연 끊고 산 어머니 신영화의 집 앞에 버리고 간 빼도 박도 못한 인간 말종이며, 그 딸 김미모(김현지) 또한 싹수가 노랗지만 주위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확률이 높기에 아직은 애매한 상태.

  • 김을년※ - 최정기★ - 최아란※@, 최지아☆(우리집 꿀단지): 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두 손녀 3대가 하나 같이 제 정신이 아닌 가족. 어머니는 아들이 바람이 났을 때도 아들 편만 들고, 최파란(오봄)을 잃어버린 일을 트집 잡아 며느리를 구박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함부로 대하던 오봄이 잃어버린 손녀임을 알고는 태도를 싹 바꾸는 등 종 잡을 수 없는 태도를 보인다. 아들은 그런 어머니의 민폐력을 물려받았는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자존심만 내세우며 합리화하고, 남을 위한 일을 하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역효과를 내는 등 시청자들을 짜증나게 만들었다. 손녀 최아란은 오봄이 자신의 친동생임을 알기 전에는 안태호가 오봄을 좋아해서 자신이 태호와 파혼당했다는 핑계로, 안 후에는 자신을 향한 관심이 오봄에게 밀리게 되었다는 핑계로 괴롭히는 작중 최악의 악녀.[58] 또 다른 손녀인 최지아[59]는 원래 철이 없던 건 그렇다 쳐도 오봄이 최정기의 친딸이란 사실이 밝혀진 후에는 오봄 때문에 강마루가 푸대접을 받고 자신이 찬밥 신세가 되었다 생각해 오봄을 미워하는 등,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3.2. ㄴ[편집]



  • 내 남자의 비밀
    • 진국현※, 위선애※ - 진해림★※
    • 위선애※ - 강인욱★☆, 강재욱(양자)※@


  • 너부리 부자☆†(보노보노): 아버지는 툭하면 아들한테 폭력을 행사하는 데다 너부리 역시 틈만 나면 친구인 보노보노와 포로리는 물론 다른 동물들한테도 폭력을 휘두른다. 다만 너부리 아버지는 아들을 때리긴 할 지라도 아들을 아버지로서 생각해주는 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너부리 이외의 이들에겐(특히 자기 아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너부리도 보노보노와 포로리 등 다른 동물들을 때리긴 하나 마냥 때리기만 하는 거라고 할 수 없으며 보노보노와 포로리를 친구로서 생각해주는 면도 있어 마냥 견부견자인 것만은 아니다. 뭐, 아예 너부리 부자 저리가라 할 정도인 견부견자는 가상 내외로 많은 편이지만.

  • 나나세 일가(여동생 파라다이스! 시리즈)☆: 애들 자체는 막장이 아닌데... 오빠와 여동생끼리 근친을 저지르고 그 자녀들 역시 근친을 저지른다.




  • 노자키 사쿠라의 부모☆ - 송채니(한국명)☆@(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도 ※도 아니지만 부모는 딸에게 완벽과 제일을 강요하는 막장 부모고 딸은 최선을 다한다고 러프 플레이를 하며 팀원들을 공격하기도 하면서 팀원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안티도 만들어냈고 이기적인 애란 비난도 들었다. 허나 딸은 마츠카제 텐마들의 도움으로 개선되어 가면서 이런 면이 없어지고 동시에 견부호자가 된다. 그래도 웬만한 견부견자에 비하면 양반 수준이다.



3.3. ㄷ[편집]

  • 단간론파 어나더
    • 킨조 쥬우 - 킨조 츠루기☆: 일본의 경시청장인 아버지는 '악은 반드시 없어져야만 한다, 악은 뭘 해도 악일 뿐'이라는 매우 극단적인 사상의 소유자. 아들 츠루기가 테러 조직을 진압하다가 실수로 경찰 동료를 죽였을 때도 안색 하나 안 바꾸고 칭찬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뇌 받듯이 자란 츠루기는 역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죽음은 죽음으로 밖에 갚을 수 없다. 범죄자는 어떤 짓을 저질렀든 범죄자일 뿐이며 타협은 없다.'라는 안 좋은 가치관이 자리잡혔고, 본편이 종료하고 나서도 갱생은 커녕 오히려 더욱 흑화하고 말았다.
    • 토모리 미나코 - 토모리 키즈나★□: 어머니 미나코는 외모지상주의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고, 유해 업소에서까지 일한 적이 있다. 딸 키즈나도 그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여왕벌에 독설가, 이기주의적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실제로 작중에서도 상당한 민폐를 끼쳤다.

  • 도스토예프스카야 - 김옥분, 김용(용이산다)(용이산다): 견조견손 케이스.[60] ★도 ※도 아니지만 할머니는 단지 사위(김 남매의 아버지) 닮았다는 이유 만으로 외손자를 싫어하고 천대하며 인간의 나쁜 점만을 따지는 등, 거의 맹목적으로 혐오하며 인간을 무조건 나쁘다고만 주장한다.[61] 외손녀는 동생에 비하면 능력은 있지만 성격이 무지 더럽고 동생 김용을 두들겨 패거나 먹을 것을 뺏어먹는 등, 동생을 괴롭히는 짓을 하기에 누나로서는 실격인데다[62] 배려심이 매우 부족하고 할머니처럼 인간을 거의 맹목적으로 싫어하는 데다[63] 동생 김용도 인간을 혐오하진 않으나 무능한 허당에 무책임한 면을 보이기도 하는 등, 옳곧지 못한 면을 보이기도 하는데다 칠칠지 못한 히키코모리이다. 그래도 그나마 동생 김용이 성격으로는 누나보다 낫다. 반대로 능력이나 생활 면에선 누나가 더 낫고. 그리고 웬만한 견부견자보다는 그나마 낫긴 하다.


  • 동중호 - 동명수(베를린): 아버지는 무기 밀수로 부자가 된 부패한 북한 고위층 장성[64]이고 아들은 일 잘하는 가난한 집 선배의 아내와 일자리를 뺏으려 하고 있다. 게다가 표종성 덕에 자신이 컸다는걸 생각하면 배은망덕하기 그지 없는 인간이다.


  • 돌아온 복단지
    • 은혜숙 - 박서진 모녀 : 박태중 - 박재영 부자와는 정반대




3.4. ㄹ[편집]

  • 레드럼의 할아버지※ - 레드럼※(이런 영웅은 싫어): 할아버지는 실험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이용하는 인간 말종인 동시에 작품 속 만악의 근원 중 하나. 손녀 레드럼은 대를 이어 할아버지의 악행을 지속하고 있는 악녀다.[65]

  • 레이디버그
    • 앙드레 부르주아※□ - 클로이 부르주아※: 아버지는 파리의 시장인데, 자기 딸의 팔찌가 없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죄 없는 경찰을 해고하는 병크를 저지르며 그 경찰을 빌런으로 만들어버린다.[66] 그리고 더 심한 딸은 자기 반 친구들 15명 중에 10명을 빌런화시켜버리고 외국인 비하발언까지 하는 악행까지 저지른다!!![67][68]공식 빌런 제조 부녀

  • 로드리고 보르지아※ - 체자레 보르지아※,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69]: 아버지는 에덴의 조각을 손에 얻기 위해 이탈리아 전역을 혼돈의 카오스로 빠트렸던 사악한 인물, 아들인 체자레는 힘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결국 미쳐버렸고 종극에는 아버지까지 살해한 희대의 광인. 딸인 루크레치아는 로드리고와 체자레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마찬가지로 거친 말투와 고압적이고 난폭한 성격을 가진 성격파탄자.

  • 로렌조 메디치 - 비탈레 메디치★※(스컬걸즈): 캐노피 왕국의 최고 범죄 집단인 메디치 마피아의 두목과 부두목. 7년 전 캐노피 왕국과 두 이웃 나라 간의 세계 전쟁 중에 온갖 더러운 일을 자행한 건 물론이고, 로렌조는 정식 스토리 이전인 14년 전, 어느 누군가의 고자질 때문에 스컬 하트를 차지하기 위해 자기와 오랜 관계를 유지했던 콘티넬로 가를 몰살시키고 그 후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라이프젬이라는 아티펙트로 불로불사를 누려 왔지만 미스 포츈이 그걸 훔쳐 안달이 난 상태. 장남은 그 틈을 타 1인자 자리를 노리려고 온갖 별별 수단을 쓰고 있다. 그야말로 부자가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인간 말종에 인간 쓰레기들.

  • 루갈 번스타인※ - 로즈 번스타인★※(KOF 시리즈): 아버지는 KOF 시리즈를 개최해 세계 정복을 꿈꾸는 사악하고 오만한 인물. 딸은 인격자인 오빠와는 달리[70] 인격 면에선 아버지를 능가하는 최악의 성격 파탄자이자 개초딩.

  • 루시우스 시리즈
    • 파비우스 와그너 - 톰 와그너: 아버지는 마피아나 사탄 숭배 교단 등 온갖 질 안 좋은 이들과 비밀리에 사업을 하면서 부를 축적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인 톰은 엘리트인 형 찰스와는 달리 여색에 빠져 지내는 막장으로 가족들은 가족이라 같이 살고만 있을 뿐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 루시퍼 - 루시우스: 아버지는 인간계를 지배하기 위해 아들에게 자신을 키워준 가족들을 죽일 것을 명하며, 아들은 그걸 곧이 곧대로 따르고 있다. 루시우스가 루시퍼에게 거절 한 번 안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의심되긴 하다.

  • 리살 도그라(초대) - 지제왕 제바(리살 도그라 2세)※(광전대 마스크맨): 제바(리살 도그라 2세)의 어머니 리살 도그라는 지하 세계를 황폐화시킨 악명 높은 지제수였으며 그녀의 아들 역시 어머니의 복수라는 명분으로 이가무와 이아루의 아버지인 전 국왕을 시해하고 왕위를 찬탈했으며 또한 지하 세계 사람들을 착취하고 더 나아가서 지상 세계를 침공하는 등의 개막장 폭군이다.


3.5. ㅁ[편집]

  •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 로키※ - 헬, 펜리르, 미드가르즈오름※: 아버지는 카야를 타락시킨 원인이자, 카즈키의 아치 에너미에 걸맞는 사악한 악당. 그의 자식들은 아버지 못지 않은 악당이다.
    • 타카스기 타카요시※ - 타카스기 슈스이 & 타카스기 하루나리※★: 아버지는 야마토의 수뇌부 중 한 명, 그의 쌍둥이 아들들은 마기카 스티그마의 기본적인 인권 박탈 및 인격 없는 병기화라는 과격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찌질이 형제.



  • 메피스토 - 블랙 하트※(마블 코믹스): 아버지는 말 그대로 사탄이며 스파이더맨의 불구대천의 원수로, 그 아들은 아버지를 죽이고 사탄의 자리를 차지하려 드는 작자이다.




3.6. ㅂ[편집]

  • 박수종 - 박수련★※(야경꾼 일지): 자타공인 찌질 부녀이다.

  • 박영규 - 박미달★(순풍 산부인과): 아버지는 맨날 먹을 것만 밝히고 무능하여 쪼잔하기까지 하다. 딸도 별반 다를 게 없어서 맨날 말썽이나 부리고 다니며, 또한 공부도 못한다.






  • 블레이크 덱스터※ - 레니 덱스터★※(히트맨: 앱솔루션): 아버지는 포악한데다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군수기업체 회장이라기 보다는 갱단 보스가 더 어울리는 작자이며, 아들도 그런 아버지 뒷처리를 하는 동네 깡패 집단 리더. 하지만 아들은 아버지 친구인 웨이드한테도 개무시당하는 데다 본인 능력 때문에 깡패 집단 친구들에게도 완전히 무시당해서 친구라는 놈들이 본인도 모르게 아버지 뒤통수를 치려고 계획하기까지 한다. 그런 주제에 호프 미션에서는 입만 산 찌질이.

3.7. ㅅ[편집]


  • 사생아 시니어 - 사생아 주니어(더 위쳐 시리즈): 사생아 시니어도 엄청난 악당이지만 아들 사생아 주니어는 아버지를 죽인 패륜을 저지른 악당이자 위쳐 시리즈 최악의 악당 중 한명이다. 결국 사생아 주니어는 게롤트에 의해 죽거나 불구가 되는 최후를 맞는다.

  • 사신의 부모★※ - 사신※@(암살교실): 이토 카모타로 모자의 암살교실 버전. 사신의 부모은 아들을 미워하는 찌질이에 인간 말종, 그 아들 사신은 선악의 구별도 되지 않았으며, 제자 시절엔 초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원했고 작전에 유리하게 바꾼다던가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초대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으나 이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의견을 전부 무시하고 초대의 도구로 이용되어, 그 결과 스승을 배신하게 되고 스승의 이명을 쓴 암살가가 되었다. 그래도 마지막에 죽기 직전에 갱생한다. 이미 때는 늦었지만...




  • 소진※ - 오자이※ - 아즐라※(아바타 아앙의 전설): 증조할아버지 소진은 오랜 친구인 로쿠를 배신한 데다 혜성을 이용해서 전쟁을 일으켜 에어밴더들을 몰살해버리고, 물의 부족과 흙의 왕국에도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힌 인간 말종. 손자 오자이는 다시 찾아오는 혜성을 이용해 전 세계를 불태워 버릴려고 한데다, 그 딸 아즐라는 레알 답 없는 이 시리즈 최악의 악녀. 능력 만큼은 호부호자이지만 그래봤자 도찐개찐이다.

  • 소년탐정 김전일
    • 타카토 요이치 부자※
    • 로쿠세이 시오리■ - 로쿠세이 류이치※ : 어머니가 아예 작정하고 아들을 살인병기로 키웠다.
    • 니토 노부유키 모□자★※ : 노부유키는 중증의 마마보이고, 그의 어머니는 무조건 아들을 감싸안으려고만 했다. 아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는 채로. 알 리가 있겠냐? 아들이 나 나쁜 짓 했어요 라고 얘기를 할 리도 없고
    • 아사노 요코 조※손 : 할아버지는 자살 학원 자리에 있던 전범 수용소에서 자살한 일제 장교[71]였고, 손녀는 학원 강사로 있으면서 제자와 원조교제를 하고 사정이 있다지만 사람을 셋이나 죽인 연쇄살인범.
    • 타츠미 아야코※ - 타츠미 류노스케※ : 사실 한핏줄은 아니다. 학창시절부터 집안만 믿고 시노를 괴롭힌 아야코나 그런 아야코를 친어머니인 줄 알고 진짜 친어머니를 괴롭힌 류노스케나 거기서 거기. 세이마루랑 놓고 보면 견부호자일지도?
    • 모리무라 케이이치※, 카토 켄타로 : 둘의 아버지는 후도 병원에서 지위가 높다. 특히 케이이치의 아버지는 이사장급. 둘은 그것을 믿고 행패를 부린다. 이걸 단속 안 한 둘의 아버지도 문제가 있다. [72]
    • 카부라기 요코★ - 야스오카 야스유키★※ : 숙질 관계. 카부라기는 돈만 보고 하야미 레이카를 양녀로 들이려 했다가 1억 엔을 내놓으라는 협박범의 전화에 신문지로 내려고 하는 짠순이 본색을 드러내고 말았다. 물론 레이카가 돌아와서는 다시 연기를 했지만 진실을 알게 된 레이카에게 된통 혼쭐난다. 그리곤 실사판 한정으로 돈을 협박범에게 무사히 주기만 했어도 살인은 안 일어났을 거라는 헛소리를 했다.[73] 그리고 야스오카는 두말 할 것도 없는 인면수심의 강간(교사)범[74]이고 카부라기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걸 알고 회사를 꿀꺽하기 위해서 자신이 이용당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채 납치극을 꾸민다.
    • 요로즈야 토오루 일가※ : 토오루와 친구들이 하는 생체 실험을 은폐하려 했다.
    • 미나토 아오코 부□녀† : 아오코의 아버지는 작은딸을 끝내 친딸로 인정하지 않아 아오코는 언니와 살 수 없었다. 그래서 혼자 노력해 언니를 찾으려 했지만 언니는 죽어 있었다. 그리고 언니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해 살인극을 저지른다. [75]
    • 히마츠리 세이류※ - 히마츠리 아키라※, 히마츠리 쿠요※, 히마츠리 호시코※ : 사실 한 핏줄도 아니다. 그냥 강도치사 범죄자들끼리 입막음으로 가족인 척 한 것. 당장 세이류와 아키라의 나이 차이를 봐라. 그리고 호시코도 자수하지 않고 괜히 잡혀갈까 두려워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 타마키 타쿠미 일가※ : 타쿠미는 재미로 강간치사를 한 것도 모자라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망치고 약속까지 안 지켜 더더욱 그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몰았다. 그리고 그 집안에서는 자기네 변호사의 딸을 자신의 병원에 입원시키게 해 사실상 그 변호사의 딸의 목숨을 담보로 그 피해자를 구제하지도 못하게 했다. 여담으로 결국 그 딸은 죽었다.[76] 타쿠미는 그래 놓고는 소년법 덕택에 자긴 괜찮다고 지껄이다가 결국 불에 타 죽는다.[77] 나이스!

  • 수호전
    • 고구 - 고아내※[78]: 정확히는 의붓 관계이기는 하지만, 쓰레기스럽기로는 의붓 아버지고 의붓 아들이고 못지 않다. 의붓 아버지는 중국사대기서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로 꼽히는 인물인 데다가, 마지막에는 황제를 세 치 혀로 속여서 양산박 108호걸들에게 오는 보상들을 자기와 그 친구들과 다 나눠먹었고 끝내는 송강과 노준의를 독살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본인도 똑같이 당했다!! 물론, 수호후지에서만 의붓 아들은 정치적인 면은 전혀 부각되지 않지만 유부녀를 희롱하는 못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임충의 아내를 범하려다 실패하고 앓아눕지만 결국에는 임충을 몰락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 모씨 일가※: 적앙여왕까지 당할 정도의 악행을 저질렀다.

  • 스카※, 지라※ - 누카※, 비타니※@(라이온 킹)[79]: 부모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80], 결국 디즈니 만화의 악역답게 남편은 1탄에서 심바에게 반격당해 벼랑으로 떨어져 하이에나들로부터 끔살당하고, 2부작에선 아내도 심바에게 반격하지만 이번에는 키아라가 끼어들어 말리려고 하자 몸싸움으로 둘 다 절벽을 향해 떨어지지만 키아라는 떨어지다 멈추고 지라는 간신히 절벽을 붙잡았지만 구해주는 키아라의 손길을 물리치고 결국 추락사하는 최후를 맞이한다.[81] 자식들 역시 부모 못지 않은 악질들이니 말 다 한 셈. 하지만 딸은 키아라의 설득으로 프라이드 랜드의 찬탈 작전을 그만두고 자신의 잘못을 참회해 프라이드 랜드의 일원이 된다.

  • 시랄로스 - 이블리스 - 포에미(태양의 주박 / 회색정원[82]): 할아버지는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자신의 아들을 날개까지 찢어내고 잔인하게 관통상을 입힌 후 낭떠러지로 떨어뜨려 버리며, 아버지는 크칼브의 힘을 원한도 없었는데 힘을 빼앗으려 한 양반이고, 딸인 포에미도 잔인한 취미를 들이는 등, 인간성이 막장이다. 단, 태양의 주박에서 나오는 시랄로스의 딸인 이글스 언스는 이블리스 사건에 어떠한 입장을 취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아직 평가하기는 무리이다.


  • 신경훈※, 강숙희※ - 신해민☆(허니허니 웨딩): 부모는 투자금을 위해 아직 고등학생이던 조카 딸을 폭력 전과가 있는 양아치에게 시집 보내려 했던 빼도박도 못할 인간 말종. 해민은 부모 돈만 믿고 허구한 날 쇼핑, 여행, 클럽 등 놀러만 다니고 주위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않는 등, 여동생 이상으로 심하게 철이 없다. 그래도 자신이 임신한 아이를 선호의 아이인 것으로 꾸며 자신과 선호를 결혼시키려는 엄마를 범죄라고 말리는 점에서 최소한 도덕성은 있다.[83]


3.8. ㅇ[편집]


  • 아르슬란 전기
    • 고타르제스 2세 - 오스로에스 5세, 안드라고라스 3세, 히르메스★※: 아버지는 미신에 빠진 나머지 미신쟁이들한테 특혜를 베풀고 나라 일도 안 돌보는 데다 간언하는 신하는 오히려 죽여버리는 막장 암군이 된다. 더 심하게 미신쟁이들 말만 믿고 왕실 혈통 잇는다며 며느리를 강간하는 막장 행위를 저지르고 만다. 장남인 오스로에스는 무능하며 그 아버지처럼 미신에 미쳐버린 데다, 향락에 빠져 국정도 안 돌보는 철저한 암군이다. 차남 안드라고라스는 아버지랑 형보다는 능력 있고 미신에 빠지지 않았지만 전쟁에만 미쳐있는 전쟁광. 성격도 난폭하고 독선적이라서 거슬리는 말만 하는 신하는 불이익주거나 죽이려는 완벽한 깡패에다 폭군이다. 며느리 강간해서 낳은 사생아 자식인 히르메스는 완벽한 악당이자 말종이다. 부자의 인격이 하나 같이 개판이다 보니 나라에 큰 피해를 끼쳤다.
    • 카리칼라 2세 - 가데비※: 아버지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 왕이었지만 말년에 왕비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아 향락에 빠져 암군으로 타락하고 만다. 아들 가데비는 무능한 데다 작중에서 공인된 인간 쓰레기다. 아버지 카리칼라 2세가 자상한 아버지인데도 쓰레기가 된 것을 보면 가데비를 지나치게 오냐오냐한 것이 뻔하니, 가정적으로 상당히 실패한 셈. 그나마 유능한 서자인 라젠드라가 왕이 되었기에 나라는 무사했던 것이다.

  • 아수라의 부모■※ - 아수라※(소울 이터): 부모는 아들을 타락시킨 원흉에 메두사 고르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막장 부모. 그리고 그 타락한 아들은 초대 귀신이다. 그야말로 소울 이터 계의 수부수자(獸父獸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간 쓰레기들. 그러나 아수라는 부모하고 메두사에 비하면 그나마 나으므로 오히려 수부견자라 봐도 무방하다.


  • 아이카와 우메자부로※ - 아이카와 소우지★※(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 CANVAS 시리즈 사상 찌질이 부자이자 인간 말종들. 우메자부로는 돈만 밝히고 이 여자 저 여자 왔다갔다 한 적이 있었으며 작중에 나온 인물들의 인간 관계를 뒤죽박죽으로 만든 인간 말종이고[84] 자기 아들인 소우지는 그야말로 찌질이 그 자체.




  • 안우수의 어머니 - 안우수★(유니미니펫): 아들은 부잣집 도련님인데 자기 집안이 부잣집이랍시고 2명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돈지랄을 보여주거나 잘난 척을 해대거나 주인공 원동우를 깔보며 무시하는 등 개초딩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자신의 사촌이자 마찬가지로 부잣집 딸인 유미란[85]과 원동우의 절친한 친구 박상현을 분개하게 만드는 데다 이렇게 잘난 척은 다하면서 실상은 망가지는 게 일상 다반사인 녀석[86]. 그리고 우수의 어머니도 아들과 같은 성격이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로버트 바라테온, 세르세이 라니스터 - 조프리 바라테온★※: 아버지는 왕위가 안 맞는다는 핑계로 일도 안하고 노력조차 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향락에만 빠져 살아 국고를 다 말아먹었다. 게다가 걸핏하면 아내한테 술주정이랑 폭언, 구타를 일삼아대는 폭력 가장인지라 가정까지 말아먹은 개막장. 어머니 세르세이 역시 오만하고 잔인한 막장이라서 작중 최고의 악녀다. 아들인 조프리는 그 아버지랑 어머니를 능가하는 사이코패스로서 작중 최고의 폭군 + 암군이다. 특히 폭정과 병크만 저질러 나라를 완벽하게 말아먹었다. 부모와 자식이 나라 꼴을 개막장으로 만드는데 제대로 기여한 쓰레기들이다.
    • 루즈 볼튼 - 램지 볼튼★※: 아버지는 교활하고 잔혹한 악당이다. 아들은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잔혹함이 더 강화되어 작중에서 공인된 사이코패스 악당.


  • 엄마
    • 김시경의 아버지※[87] - 김시경※: 김시경이 강유라를 폭행한 이유가 아버지에게 맞고 자라서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강유라를 때리면 사랑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고 했을까?
    • 민태헌의 아버지※[88] - 민태헌※: 민태헌이 김윤희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아버지가 이마에 총구를 들이댔다고 한다. 이미 허상순과 결혼하여 잘 살고 있던 김윤희 앞에 나타나 흔들리게 만든 것도 모자라, 그녀의 엄마인 윤정애가 엄일남과 결혼하는 빌미까지 제공한 인간.
    • 박현숙※ - 이세령※: 모녀가 세트로 속물 인간쓰레기로 엄일남과 윤정애의 결혼을 부추긴 인물들이다.
    • 엄일남★※ - 엄동준☆★: 이 드라마 최악의 호색한이자 바람둥이며, 자신의 격과 전혀 맞지 않는 윤정애와 결혼해 다른 가족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아들은 아버지와는 달리 악역은 아니지만,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데다가 아버지 못지 않은 바람둥이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
    • Ma※■ - 갈레리안 마론※ - 네메시스 스도우※: 아버지는 돈과 권력을 이용해 힘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악한 범죄자들을 풀어주는 악덕 재판관이며, 딸은 힘 없는 사람을 괴롭힌 악덕 재판관을 살해한 영웅에서 독재자가 되어 나중에는 분노의 그릇으로 에빌리오스를 멸망시키기까지 한다. 그리고 뒷이야기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는 갈레리안의 내연녀이면서 네메시스의 어머니인 Ma는 갈레리안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즉, 이 쪽은 근친으로 인해 생긴 콩가루 집안인 것이다. 더군다가 Ma는 어린 딸을 의도적으로 방치시키고 심지어는 다른 사람을 시켜 그 딸을 죽이라고 부탁을 하기까지 하였다! 결국 딸을 제대로 미친 년으로 만든 막장 부모.
    • 프림 마론※■ - 네이 마론: 어머니 프림은 신분 낮은 사람을 업신 여기고 자기 마음대로 되는 줄 아는 매우 교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마론 국의 왕과의 사이에 아들 카일까지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루시페니아의 왕자, 알스[89]에게 접근하여 색욕의 그릇의 힘을 이용해 알스와의 불륜으로 딸 네이를 낳고 나중에는 마도사 어비스에게 실험에 필요한 아기를 내놓으라고 할 때 자신이 불륜으로 낳은 딸을 내놓는다.[90] 그 이후에는 딸을 이용하여 그녀에게 온갖 명령을 내리지만 나중에는 미쳐버린 딸에게 죽임을 당한다. 딸 네이는 비록 어린 시절에는 굉장히 불쌍한 행적을 많이 보이긴 하여도 어머니가 내리는 아무리 잔혹한 명령이라도 잘 따르는 행동을 보면 옹호하기도 좀 그렇다. 그녀가 작중에 한 행동은 해당 문서 참조. 그리고 나중에는 미쳐버려 어머니 프림까지 찔러 죽여 버린다. 그러고도 자신이 어머니를 죽인 것도 모른 채 탑까지 쫓아온 이부형제 되는 오빠 카일에게 어머니를 죽였냐며 공격을 하지만 결국에는 패하고 어비스에 의해 죽어버리며 악식의 악마에게 끌려가 영혼까지 먹혀 버린다. 이후에 어비스가 마론 스푼으로 유키나 일행을 태워버리려고 했을 때 방해를 해주어서 그나마 고맙긴 하지만... 그래도 얘 때문에 피해를 입은 인물들이 꽤 있다.

  • 에이르 펠트로의 아버지 - 에이르 펠트로(루니아Z): 아버지는 흑막인 리겔에게 낚여서 충신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가 충신들의 부하들의 반란 + 리겔의 반란 + 트롤의 침공으로 인해 나라를 말아먹을 뻔 했고, 결국 자신도 리겔에게 왕비와 세트로 사망. 반면 에이르는 위의 세 위기를 다 처리한 뒤 세뇌당해 적이 되었다가 붙잡힌 히로인이 된 언니도 구하고 본인도 리겔과 동귀어진해서 부모의 원수를 갚고 리겔의 계획을 실패하게 만들었다. 여기까지 보면 견부호자지만 문제는 에이르 본인이 마족에게 흑화 + 예토전생을 당했다는 것. 게다가 아이리스 린달의 캐릭터 설명으로 보아 마족의 일원으로 로데시아를 침략하고 있는 듯 하니 결국 빼도박도 못하는 중간 보스 확정…[91]인데 게임 자체가 섭종했다. 그리고 중간 보스 주제에 플레이 캐릭터로 쓸 수 있다. 그것도 적이 된 아군 보정 톡톡히 받은 채로.


  • 엘 야요 - 엘 에미사리오(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할아버지는 산타 블랑카 카르텔의 4대 수장 중 한명이고 손자는 카르텔의 중간 보스. 그러나 엘 야요는 완전히 악인이라고 보기에는 좀 아리송...

  • 연철※ - 탑자해■※★, 다나시리■※★, 당기세■※★(기황후)

  • 오네스트※ - 슈라※(아카메가 벤다!): 아버지는 제국을 생지옥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고 아들인 수라 역시 이런 아버지를 뛰어넘겠다시고 하는 짓거리가 사이코패스들로 구성된 비밀경찰 와일드헌트[92]를 조직해서 남녀노소 안 가리고 무차별 테러를 일삼는다. 그야말로 부자가 쌍으로 수부수자(獸父獸子)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인간 쓰레기들.

  • 오렌지 마말레이드
    • 오로라 - 정재민☆@◎: 능력으로 본다면 정반대인데 작중에서 보이는 행적 때문에...[93] 일단 아들은 뛰어난 능력을 겸비한 엄친아이긴 하나 어머니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며 뱀파이어를 맹목적으로 배척하려 하고[94], 자신처럼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한 자신의 여친이 뱀파이어 임을 알자 차버리고 상처를 주어 안티를 늘리고 그러고선 시후에게 얻어맞고 뱀파이어의 감정을 안 후에 마리의 편지를 받고 태도를 바꿔 줏대 없는 놈이라고 독자들에게 까이게 된다. 일단 어머니는 그런 아들과 달리 뱀파이어를 우호적으로 여겨서 호부견자라 볼 수 있으나 아들을 어렸을 때 버리고 가서 아들이 어렸을때 계모에게 학대받고 주변인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살게 만들어 아들이 이렇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으니 여기에 서술한다. 일단 어머니가 버리지 않았어도 아들이 뱀파이어를 맹목적인 정도는 아니어도 배척하려 하겠지만...[95] 하지만 나중엔 아들은 백마리를 멘붕시키고 나서 한시후에게 얻어맞고 뱀파이어도 인간처럼 감정이 있음을 깨달은 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게 되고 백마리가 집단따돌림을 당한 이후엔 인간 중에서 가장 적극적인 마리의 편이 되어주고[96] 결국 어머니를 어머니로 인정했으며 어머니는 사태 수습을 위해 힘써서 거의 최후반에는 호부호자가 된다.
    • 조아라의 어머니 - 조아라★@: 딸이 시키면 앞뒤 안가리고 해주는 엄마랑 저속함, 비열함, 찌질함의 삼박자를 지닌 악녀인 딸. 하지만 나중에 딸은 성격이 완만해지고 여주인공 백마리의 편이 되는 등 악녀를 그만두어서 견부호자가 되었다.
    • 윤소라의 어머니 - 윤소라: 둘 다 개심하기 전의 정재민 이상으로 맹목적인 뱀파이어 배척을 주장한다.

  • 오메기※ - 오나전★※(바이클론즈): 부자가 쌍으로 인간 말종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작중에서 하는 짓만 봐도 아버지는 지오네 가족들에게 돈을 빌려주어 매일 빚을 독촉하고, 지오와 같은 반인 아들은 툭하면 지오를 도발하는 등 못 살게 군다. 괜히 바이클론즈에서 가장 싫증나는 악당으로 손꼽히는 게 아니다.

  • 오버플로우 사의 게임들
    • 이노우 죠와 그의 아내■[97]※ - 사와고에 토마루, 이노우 아사기※: 아버지와 그 아내는 친딸인 모에기와 사생아인 토마루가 사귀는 것을 반대시켜, 토마루가 비뚤어지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최악의 인간 말종. 사생아인 토마루는 타락하여 진성 색마가 되어버리고, 또 다른 친딸인 아사기는 아버지, 배다른 오빠처럼 막장 오브 막장이다. 참고로 죠와 그의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자 토마루의 배다른 누나, 아사기의 친언니인 모에기는 이 셋과는 달리 견부호자이다.
    • 사와고에 토마루※ - 이토 마코토★☆: 아버지는 진성 색마에 수많은 여자들, 그것도 자기 딸 및 손녀까지 건드리는 인물이고 아들은 찌질이 캐릭터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물론 코믹스판은 제외다. 이 쪽은 견부호자.
    • 사와고에 토마루※ - 하자마 슌※☆, 하자마 쿠우※☆★: 아버지는 위에 기술되어 있으니 이하생략. 슌은 니죠 와카바를 겁탈한 데다가 협박할 뿐만 아니라[98] 자신을 낳은 친어머니인 하츠카와의 근친상간을 저질렀고, 동생은 아직 초등학교 입학도 하지 않은 나이대의 어린 소녀와 관계를 가졌다. 슌의 여동생이자 쿠우의 누나인 토키는 설정으로만 존재하나, 이 셋과는 달리 개념인이다.
    • 사와나가 남매의 어머니※@ - 사와나가 미키†☆, 사와나가 타이스케★: 어머니는 친구인 아사기와 더붙어 이노우 아유무를 타락시킨 원흉이지만, 후에 제대로 반성한다. 그리고 딸인 미키는 절친인 나가와 미도리에게 통수를 치려는 하라구로스러운 일면을 보이고, 아들인 타이스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단, 누나는 동생에 비하면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편.
    • 하자마 슌 - 사이온지 세카이★: 둘 다 데이즈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

  • 올드※ - 샤케(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아버지는 메이카이를 배신한 변절자인 데다가 타츠미야를 죽이려고 하는 등, 인간성도 좋은 편이 아니고 그러다가 이다테에게 2분 만에 털리는 굴욕까지 당한다. 아들 샤케는 악랄하기로는 모게코 세계관에서 손에 꼽히는 캐릭터.

  • 왕가네 식구들
    • 박살라 - 허세달, 허영달★@: 어머니는 인격이 쓰레기에 자기가 왕인 것 마냥 개념인 며느리 호박을 구박하고, 아들은 은미란과 불륜을 저질러 호박에게 이혼하자고 협박을 했지만 호박의 지인들인 체육관 관장과 그의 동료들에게 호되게 당한 후 노숙자가 된다. 딸은 된장녀에게 성형으로 얼굴을 뜯어 고쳐 어머니와 같이 호박을 괴롭혀 호박 팬들의 어그로를 샀다. 그리고 최상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지만 광박에게 밀린 후, 왕돈과 하룻밤 만에 모텔에서 사고를 치고 만다. 이건 어디까지나 초중반 한정. 중반으로 갈수록 견부호자가 된다.
    • 이앙금 - 왕수박※ - 고애지★: 초반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제공해준 모녀. 두 모녀 다 나아지나 했더니 결국 후반부에 다시 막장으로 회귀했다! 단, 애지의 경우 미취학 아동이기 때문에 봐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민폐 덩어리인 데다가 미호 팬들은 이를 가는 문제라서.

  • 왔다! 장보리
    • 김인화※◎, 도혜옥☆ - 장보리★, 연민정※: 김인화는 송옥수를 밀어내고 침전장이 되기 위해 가족한테 소홀해져 비겁한 수를 쓰는 악녀, 도혜옥은 양딸 장보리의 어그로를 끌어내는 호구. 김인화의 친딸이자 도혜옥의 의붓딸인 장보리는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이나 이를 씹어먹을 정도의 무능한 호구이며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주인공. 김인화의 의붓딸이자 도혜옥의 친딸인 연민정은 최종 보스.[99]
    • 이화연※ - 이재희★, 이가을☆: 어머니는 비록 연민정, 도혜옥보다는 못하지만 욕심이 많고 사치스러운 악녀. 아들은 작중 최고의 호구, 막내딸은 철부지 민폐.

  • 요정 대모 - 챠밍 왕자★※(슈렉 시리즈): 모자가 신데렐라 스토리에 나오는 이미지의 안티테제. 어머니는 겉으로만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지 실상은 자기 소원만 이루는 악녀고 피오나 공주의 아버지인 헤롤드 왕을 이용해 그녀를 아들과 맺으려고 했으나 변심한 해롤드 왕에 의해 계획이 실패하어 슈렉과 피오나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해롤드가 막아 자기가 가한 공격이 그가 입은 갑옷에 튕겨지자 결국 거품이 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게다가 아들은 찌질한 마마보이에 어머니 덕에 계획이 성공하려고 하는 찰나에 슈렉과 그의 친구들에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선 술집에서 연극을 하는 동안 동화의 악역들과 주인공 일행을 습격하려고 계획을 짜지만 이번에는 아서에 의해 계획이 파탄나고 동화의 악역들이 개심하자 "주인공은 언제나 나다!"라고 찌질대다가 결국 탑에 깔려 최후를 맞이한다.

  • 원피스
    • 돈키호테 호밍□☆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아버지는 다른 천룡인이 유능해 보일 정도로 매우 무능해서, 아들의 타락에 일조했으며 아들은 폭군이자 패륜아, 범죄자로 타락해 악행을 일삼는다. 물론 인성과 개념으로는 아버지가 더 낫고 능력으로는 아들이 더 낫다. 또 아들이 이렇게 된 것은 아버지가 의도치 않게 결과적으로 매우 심각하게 원인 제공을 해서이지 아버지의 인성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차남 돈키호테 로시난테과 비교하면 호부호자이다.
    • 미스 버킨※ - 에드워드 위블★※
    • 빈스모크 저지■★※ - 빈스모크 이치디※, 빈스모크 니디★※, 빈스모크 욘디★※: 천룡인 다음가는 인간 쓰레기들. 아버지는 힘과 자신의 욕심만 중시하고 인성이 바닥인데다 의도적으로 아들들을 잔혹하고 냉혹하게 만들었고, 세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한 셋째 아들을 작심하고 잔혹하게 괴롭혔으며, 아버지는 상디를 괴롭히는 아들들을 묵인하고 상디를 감금하기까지 했다. 결국 상디는 집안과 절연했고, 이 인간 쓰레기들은 세월이 지났는 데도 반성하기는 커녕 도리어 상디를 어떻게 굴릴지 궁리나 하고 있다. 빈스모크 레이쥬는 아버지랑 동생들과 달리 양심과 개념이 있다. 사실 레이쥬는 상디를 몰래 보살폈는데, 이것이 아버지와 동생들에게 들통나면 상디처럼 망하기 때문에, 악인처럼 굴었을 뿐이다. 본인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처지를 밝히면서 그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저지의 아내와 레이쥬, 상디는 그 반대의 문서에 들어가 있다.
    • 샬롯 링링※ - 링링의 대부분의 자녀들※: 샬롯 링링은 일단 식성이 엄청나고 성격도 너무 괴팍하며[100] 남편들을 '애 낳게 해주는 기계' 정도로 인식해 자식들을 낳게 만들어 주면 아예 남남 취급을 해 죽여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내버려 두며 심지어는 그 자식들도 자신의 권력 수단으로 이용하는 막장 부모다. 그리고 링링의 자녀들은 일부는 어머니의 성격을 많이 물려 받았는지 어린 자녀들조차 성격적인 면에서 약간 잔인한 아이들이 있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로라나 프랄리네, 모스카토 같이 견부호자인 경우의 자녀들도 일부는 있긴 하다.
    • 스팬다인†★(해석에 따라 ※) - 스팬담★※: 설명이 필요 없는 원피스의 최강 찌질 부자. 특히 프랑키와 니코 로빈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들이다. 다만, 아버지는 아들과는 다르게 자기 맡은 일은 제대로 처리하기도 해서 아들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의미로 보자면 아들에 비해선 그나마 인격자라 할 수 있을지도. 인격 면에서는 천룡인들과 별차이 없는데다가, 버스터 콜을 실수로 발동시키고 병사 수 천명 쯤은 죽어도 자기만 출세하면 그만이라는 아들과는 달리, 아버지는 버스터 콜 발동 전에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고, 도망칠 때도 부하들까지 챙겨서 갔다. 잠깐 놀란 것일지도 모르지만 사카즈키가 자신이 피신시킨 민간인들을 몰살시키자 경악하기도 했다.
    • 천룡인 절대 다수★※: 원피스 세계관에서 가장 추악하고 악질적인 우주폐기물들. 능력도 호밍처럼 심하게 모자라며, 인성 및 악행은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가장 최악 그 자체인 인간 말종들. 게다가 이외에도 잘 찾아보면 못난이 요소가 많다.


  • 유 회장☆ - 유정☆(치즈인더트랩): 일단 능력으로 따지자면 호부호자. 하지만 아버지는 의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아들 유정에게 애정결핍 의심되는 증세가 나오고 분노를 적절히 발산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아들의 말보다는 남의 말을 우선적으로 믿어주었다. 그리고 선천적이긴 하지만 아들처럼 성격에 문제가 있다. 아들은 선천적인 이유(선천적인 인격적 결함)도 있으나 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격에 문제가 생겼고 가식적인 면도 있다.

  • 윤시원의 아버지 - 윤시원※(하나의 하루): 윤시원은 작중에선 미남에 엄친아로 학교에서는 인기가 많으나 실체는 비열하고 찌질하며 음탕하고 잔인하기 짝이 없는 인면수심 그 자체로, 평소에도 후크를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대하며, 여자친구들에게 어장관리를 하며 노리개 취급이나 하는데다가 자신의 실체를 아는 전 여친도 폭행하고, 학교 후배이자 자신을 짝사랑했던 여자 주인공인 하나를 어두운 자기 방에서 성폭행 하려고 했으며, 후크가 문 열어 다과를 갖고 오려는 순간 하나는 도망 가고 이에 분노한 시원은 후크를 학대하는 등의 악행들을 저질렀다. 또 아버지라는 사람은 국회의원이나 집에 잘 안 들어오고, 아들을 대하는 모습이 안 좋으며 후크를 학대했다는 걸 알아채도 그냥 넘어가는 걸 보면 아버지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실격인 듯하다.






  • 이와미 헤이조 - 이와미 츠네오※(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아버지는 구 일본 해군 출신 부패 정치인이 전비 횡령 목적으로 기획하고 자신의 회사 이와미 조선을 시켜서 만든 A-150 전함(초 야마토급 전함)을 협상 카드로 삼아 정경유착으로 배를 불려 오더니, 정치인이 문제의 초 야마토급 전함을 완전히 없애 달라고 하자 오히려 초 야마토급 계획에 참여한 자기 부하들을 제물로 삼아 자신의 평생 이득이 될 초 야마토급을 남겨 두는 길을 먼저 제안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그 부하들을 입막음 목적으로 숙청한 방사능 폐기물이며, 그런 주제에 자신이 거둔 부하 히로세 토오루를 입막음 작업에 동원해 실컷 부려 먹으려고 애꿏은 자기 부하를 히로세의 눈 앞에서 총살하고는 히로세에게 고개를 숙이며 "부탁하네. 회사와 조직을, 히로시마를 함께 지켜 주게."라고 자기합리화 까지 한다. 그렇게 몇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히로세를 부려 먹고는 히로세가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의 지시를 거스르자 주저없이 총살. 아들 츠네오에게 계승당한 것도 자업자득이다. 당연히 아버지를 계승한 것부터 그렇지만 아들도 초 야마토급 전함을 이용한 정경유착 연줄, 그리고 이와미 조선과 회사 소속 용역깡패 집단인 양명연합회를 계승하는 등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를 모두 장악하겠다는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 민간인들까지 끌어 들여 피를 보게 만들었기에 똑같은 인간 말종.

  • 이범중 -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 아버지는 자기 자식들을 폄하하고 자신의 아들을 무조건 실드쳐주려 했으며(단, 이것은 재경이 한경을 죽인 걸 몰랐을 때란 걸 감안해야 한다.), 이재경은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말할 필요도 없는 사이코패스이자 소시오패스. 그러나 이 쪽도 능력 만큼은 호부호자다. 다만 그 상대가 사기급 외계인일 뿐이다.

  • 이토 카모타로의 어머니※★□ - 이토 카모타로@(은혼): 어머니는 신동 아들 카모타로를 그저 차남이면서 장남인 병약한 형보다 더 뛰어나다는 이유 만으로 멸시하고 아들은 신동이라 불리지만 어머니 때문에 비뚤어져 소시오패스가 되었다.[101] 그나마 아들은 마지막에 깨닫고 갱생하긴 하였다.

  • 임정헌■※ - 임가혜※(원 뿔러스 원): 아버지는 네이버 웹툰 사상 최악의 막장부모 중 하나이자 최악의 소시오패스이며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들중 하나로 자신의 권력을 위해 딸을 장애인으로 만들고 그 이후로도 온갖 부정부패 및 딸과 함께 마약사업 거짓진단 등의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으며, 딸은 자신의 스릴, 재미를 위해 복수와 관계없는 죄없는 사람들을 고문하고, 생체실험 하고, 살해하는 최악의 미치광이 쾌락살인마이자, 원뿔콜렉터사건의 흑막이다.


3.9. ㅈ[편집]






  • 장미빛 연인들
    • 마필순※ - 고연화※: 아래의 드라마의 여주인공 백장미의 집안의 임팩트가 너무 쩔어줘서 상대적으로 묻혀서 그렇지, 이 모녀도 모녀가 세트로 답이 없는 정신병자들이다.
    • 조방실※ - 백만종※, 소금자☆ - 백수련※, 백장미※@ - 박초롱☆: 할머니, 아빠, 엄마, 딸들, 손녀딸까지 4대가 모두 도저히 쉽게 우열을 가릴 수가 없는 아주 훌륭한 쓰레기들이다. 이 집안은 가족 구성원 전체가 인두겁을 쓴 짐승들로만 구성된 막장 드라마에서도 정말로 흔치 않은 아주 멋진(?) 집안이다. 거기다 백장미는 명색이 여주인공인데도 이런 역할이라니... 그 와중에 백만종과 소금자의 장녀이자 백장미의 언니 백수련은 그나마 집안의 유일한 개념인으로써 견부호자 문서에 있었지만, 결혼식장에서 째면서 수준이 자기 가족들과 도찐개찐이라는 것이 까발려지면서 결국 해당 문서에서는 삭제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상처를 준 고재동과 박세라의 사이를 주제 넘게 반대하고, 박세라에게 폭력까지 사용한 일까지도 추가됨과 동시에 결과적으로 지 할미, 부모, 동생, 조카 등과 (수준이) 도찐개찐이라는 것까지 추가로 까발려지면서 마침내 이 문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박초롱은 다섯 살 어린 나이에도 누가 쌍년 백장미의 딸 아니랄까봐 벌써부터 아빠에게 개기지를 않나, 심지어 유치원까지 땡땡이를 치지를 않나... 이런 식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제대로 유발시키고 있어서 이 문서에 최연소로 기재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아주 훌륭한 콩가루 집안으로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 집안이 없을 정도다.

  • 점순(소윤의 외할머니)★◎ - 이서준 - 이세미※★(천년구미호): 소윤의 외할머니인 점순은 딸 수연을 함부로 대하고 외손녀를 남기고 죽으니까 뒤늦게 후회하고 손녀를 아낀답시고 손녀한테 부담을 주려하는 막장 부모이고, 그 아들 서준은 저기 딸을 허망하게 간 자기 누나(소윤의 어머니 이수연)처럼 만들지 않겠다며 자기 딸(소윤의 사촌)을 위한 답시고 소윤에게 신내림을 강요하며 조카에게 부담을 주려는 인물이고, 그의 딸 이세미는 본작의 남주인공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등 본편 3부의 주적으로 활동해 천년구미호 팬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다만, 점순은 과거에는 소인배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지만 현재는 그런 모습이 많이 없어졌고 아들과 친손녀에 비하면 좀 나은 편이다. 3부에서는 잠시 실체화가 된 딸 수연과 화해하고 그녀를 이해하는 면모도 보여주었으며 최종화에서는 외손녀와도 화해를 하게 된다.

  • 조철왕☆□ - 조준★☆, 조석★☆(마음의 소리): 조준, 조석 형제가 엉뚱하고 사고를 잘 치는 이유는 아버지에게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다리오 브란도※ - 디오 브란도※, 디에고 브란도†(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만악의 근원에 일순 전의 세계나 후의 세계나 똑같은 인간 말종이고, 아들은 자신을 보살펴 준 죠스타 가족을 배반함과 동시에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어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일순 후 아들은 다리오와 원래의 디오 만큼은 아니어도 사악한 악당.
    • 엔야 할멈 - J. 가일※: 어머니는 음흉하고 사악한 인물이며, 아들은 강간 + 살인을 저지른 인간 쓰레기이다.
    • 키라 요시히로☆(※), 요시카게의 어머니※ - 키라 요시카게※: 어머니는 요시카게를 학대해 지금과 같은 연쇄살인마가 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 장본인이며, 아버지는 요시카게의 악행을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아들을 무조건적으로 감씨며 범죄를 도와주는 등, 아내와는 다른 의미로 막장인 부모이며, 요시카게는 이하생략.

  • 지선영 - 박현지※(모두 다 김치): 개념인인 남편과 달리 어머니는 최종 보스인 딸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사실상 딸과 도찐개찐인 인간이며, 딸은 서술 했듯이 이 드라마의 최종 보스. 그러고 보니 바로 위의 지영선도 그렇고 이 지선영도 그렇고 모두 이보희가 배역을 맡았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모두 개념인들인 남편들을 둔 것과 달리 본인들의 성격은 개막장인 것들도 똑같으며, 심지어 이름까지 뒤집으니 아주아주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그나마 위의 지영선은 딸의 죽음 이후에 개과천선하기라도 했지.

3.10. ㅊ[편집]




  • 최강희[102]※ - 강민철※, 강민주※(달려라 장미)




3.11. ㅋ[편집]

  • 카자미 유타카※ - 사루시로 소타†(역전재판 시리즈): 아버지는 자식을 자신의 이용 가치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매정하게 버리고 사람을 죽여 아들이 삐뚤어지게 만든 계기를 제공했고 효도 이사쿠와 더붙어 여러 가정을 망가뜨려 만악의 근원으로 질타받고 있으며, 사루시로 소타 역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은인인 료켄과 미츠루기를 배신했고 아이자와 시몬과 이치조 미쿠모를 유괴하고 카고메 변호사를 이용해먹었다. 단, 소타는 배경이 딱하다는 이유가 있어서 아버지 만큼 까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복수의 대상들이 법조계를 오염시키는 자들이기도 하고.

  • 카마치※ - 류조지 아리사☆(카타시붓): 카마치는 초능력 '뇌력'을 이용하여 같은 학교의 학생회장 류조지 하루카를 무자비하게 강간하고 임신시킨다. 40주가 지나고 출산할 때까지 능욕은 기본이고 무리를 이루어 집단 성폭행까지 한다. 임신한지 40주가 되자 하루카는 교실에서 출산을 하게 되고,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류조지 아리사이다. 카타시붓의 엔딩은 9살이 된 아리사가 장식하는데, 아버지 카마치와 공개 섹스, 임신, 출산을 하는 망상을 하질 않나, 어머니 하루카에게 생일 선물로 정자를 달라고 조르질 않나.... 장래가 여러모로 걱정스러운 아이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샤를 지 브리타니아 -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귀네비어 드 브리타니아, 카린느 네 브리타니아 등의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 오디세우스 우 브리타니아를 제외한 대다수의 혈육들(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너낼리 비 브리타니아는 일반적인 선악 기준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꽤 애매모호한 특성을 보유하나 결과적으로 예외라 처분한다.): 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불평등이 진화를 창조한다."라는 사회 진화 주의에 입각한 제국주의를 내세우며 전 세계의 1/3을 점령, 국권을 침탈하고는 식민지로 바꿔버리는 등 세계정복을 주도하고 식민지 출신자들을 점령한 순서를 이르는 수치(일레븐)에 따라 호칭하는 등의 무자비한 인권 탄압, 전제 정치 등의 전과로 전 세계의 모든 이들의 증오를 받는, 최악의 독재자이자 폭군이다. 슈나이젤은 제 11황자인 를르슈와 아울러 가장 경이로운 스펙과 능력, 카리스마를 보유한 황태자로서 황위 계승자에 가장 유력한 건 견부호자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황위 찬탈을 위해 가족과 이복 형제들이 한 곳에 집결해 있는 수도 팬드래건마저 핵탄두 F. L. E. I. J. A.를 투하시키는 것조차 서슴지 않는 몰인정하고 냉혹한 패륜아, 사이코패스로 코넬리아는 상냥하고 결백한 휴머니스트인 친동생 유페미아와는 정반대로 노골적인 인종주의자, 자민족 중심주의자로 오로지 브리타니아만이 세계의 제 1국이라는 뼛속까지 브리타니아 우월 주의로 물들여진 야심가에 파렴치한 인간쓰레기 년으로 세계적 단위의 식민지 확장 전쟁을 주도하여 A급 전범에 해당하는 범죄자 신분이라 해도 제기 될 이의가 없다. 비중과 분량이 가장 두드러지는 슈나이젤과 코넬리아 이외의 여타 황족들(귀네비어, 카린느)도 "브리타니아의 황족과 자국민 이외는 인권이 없다."라는 마인드에 충실한 채 식민지의 백성들의 비참한 고통과 분노, 증오를 뒤로 하고 사치와 향락을 즐기는 등 인격 자체가 문제로 가득 찬 위선자들이다. 클로비스 라 브리타니아는 여타 형제 남매들과는 달리 온화하고 부드러운 황족에 포괄되나 그 역시 목표인 C.C.와 연관된 모든 증거를 인멸하고자 하는 명분하에 신쥬쿠 게토의 무고한 일레븐들을 몰살시킨, 결과적으로 잔인한 유혈 사태를 초래한 전범이다. 그리고 메인 주인공이자 악역이기도 한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는 어머니의 암살을 간과하고 자신과 하나 뿐인 동생을 일본으로 추방시킨 샤를을 죽이기 위한 복수극을 꾸미고자 주변의 일본 독립군과 레지스탕스를 하나로 결집시켜 검은 기사단로 개편하고 반란을 치밀하고 용의주도하게 지휘하는 통치력과 전략 수완 등은 호각을 이루는 라이벌인 슈나이젤과 마찬가지로 손꼽히는 견부호자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고 조국을 배신하고 반란을 일으킨 국가 반역자지만 "브리타니아가 일으킨 전쟁에 대항하여 일으킨 정당한 반역"이라는 표면적 명분과 정당성을 갖고 있었고 훗날 검은 기사단에게 배반당하고 손수 공백이 된 황위에 올라 기아스 없이도 오로지 본인의 순수 능력으로 세계정복을 이룩하고 부왕 이상으로 무자비한 독재와 탄압을 휘두른 독재자로 변모하나 이 역시 "를르슈 자신이 "마왕", "악의 화신"으로서 세상의 만악을 집중시켜 세계를 오늘보다 밝은 미래로 한층 전진시키기 위한 계획의 핵심"에 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를르슈는 인간성과 도덕성의 방면에서 보편적으로 냉정하고 파탄났다고 볼 수 밖에 없으나 그에 따른 명분은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진보와 희망이라는 긍정적인 진의가 포함되어 있으니 결과적으로 견부호자라고 규정한다.

  • 캐릭캐릭 체인지
    • 츠키요미 아루토, 호시나 소코 - 츠키요미 이쿠토☆@, 호시나 우타우☆@[103]: ★도 ※도 아니지만 아버지는 약속[104]을 지키기 싫어 멋대로 버로우를 타 아내와 자식들은 개고생했고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어머니는 남편이 버로우를 타자마자 자식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 쫓겨나 떠돌이 신세가 됐고, 거기다 전 남편의 바이올린이 외국에서 발견되어 절망하는 사이 전무가 자식들의 신변을 지켜주는 조건을 걸자 자신도 지쳤기 때문에 전무와 결혼했지만 결과적으로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오빠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전무의 손아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스터 밑에서 일해왔지만 결과적으론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여동생은 이스터에 의해 강제로 조종당하는 오빠에 비하면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오빠를 구하려고 이스터의 지원을 받으면서 X알을 추출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가 한 것처럼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그나마 아들과 딸은 갱생한다.
    • 마시로 리마의 부모님 - 마시로 리마★@: 부모님은 딸이 유괴당할 뻔하자 항상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막장 부모이자 본의 아니게 딸에게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다. 물론 딸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마음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으니 사실상 부모 자격은 실격이나 다름 없다. 딸은 이 때문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지만, 이게 독이 되여 아무 반 여자애들에게 까였다. 물론 막장 부모 때문에 성격이 불안해져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든 데는 쉴드를 쳐줄 수 있지만 여기서부터가 문제. 바로 크라운 드롭으로 캐릭터 변신을 한 후에 X알을 깨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아무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다이아가 타락하자 이 때문에 아무는 더 큰 마음 고생을 해야했다. 심지어 우타우가 X다이아를 획득한 후에 그녀가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사악한 계획을 실행시키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자신과 똑같이 어그로를 끌어 다이아를 타락시키게 한 산죠 카이리와 더불어 캐릭캐릭 체인지의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라는 치욕적인 타이틀을 갖게 된다. 이후 리마는 아무와 우정을 쌓으면서 성격이 조금씩 나아졌고, 부모는 애니판에서는 화해했지만 원작에서는 결국 이혼했다.



  • 킹 바틀러 - 레이디 바틀러(공룡탐험대 본프리)※: 킹 바틀러와 레이디 바틀러 부녀 모두 공룡들을 죽이려고 드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의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이들에게 적용시키면 CITES에 저촉되는 행위를 저지르는 범죄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공룡을 죽이려 드는 목적은 다른데, 아버지인 킹 바틀러는 공룡 박제 확보를 목적으로 공룡을 죽이려 든 것이라면, 딸인 레이디 바틀러는 공룡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가 죽게 되었다는 원한을 가지고 순수하게 공룡에 대한 말살을 목표로 공룡들을 죽이려고 한 것에 차이점이 있다.

  • 킹 제노헤드 4세※ - 프린스 하이드론(슈팅 바쿠간)※@[105]: 아버지는 독재적이고 강압적인 정치를 기반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베스터 국왕이자 아들을 정치적인 도구로만 이용하는 냉혈한. 이후, 자신의 정체를 가리고 메그밀이 되어 주인공 일행을 조여왔으나 결국 최후를 맞이한다. 아들은 아버지의 영향 때문에 성격이 비뚤어졌다. 2기 최종화에선 아버지와 죽은 줄 알았으나 아버지만 탈출하고 자기는 이 안에서 사망한다. 그래도 아들은 최후엔 반성한다.




3.12. ㅌ[편집]

  • 태후■※ - 황봉림★※(작약만가 시리즈): 태후는 황제가 어렸을 때 외모가 흉하다는 이유로 아들에게 사랑을 주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권력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였고 아들이 리와 궁 안 사람들에 의해 전신 화상을 입자 그 모습이 더 흉하다고 그냥 내팽개 친 막장 부모이며, 그녀의 아들인 봉림은 향락에만 빠져 사는 무능한 황제이며 거의 모든 신하들은 물론이요, 후궁, 궁녀, 환관, 의원들까지 그에게 반기를 들 준비를 했을 정도로 엄청난 폭군이다. 그리고 수많은 여인들을 농락하고 낳은 아이들에게는 단 한명도 품계를 내려주지도 않았고[106] 삼미랑의 아들[107]의 모습이 매우 흉하다며 삼미랑이 낳은 쌍둥이 중 딸과 함께 우물에 빠트려 죽이라고 명령까지 한 막장 부모이다.

  • 탐정학원 Q
    • 키류 하즈키 - 키류 미키, 키류 미도리, 키류 토모에 : 하즈키, 미키, 미도리는 사몬을 복어 독으로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만든 후 키류 가의 막대한 재산을 먹튀하려던 위황후와 안락공주 버금가는 희대의 악녀 모녀였다. [108] 그리고 우콘이 바보 연기를 하게 만든 장본인도 이들. 토모에는 이들과 친족이 아니지만 자기 외롭다고 상관없는 사몬까지 죽여버리곤 우콘에게 붙으려 했다.
    • 코쿠오 유리카 - 코쿠오 호시히코 : 모자가 희대의 범죄 코디네이터. 아들은 범죄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에 시달리다가 어머니처럼 정말 범죄자가 돼 버렸다. 하지만 어머니도 아들처럼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범죄자가 됐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
  • 윤용규★※ - 윤 직원※ - 윤 주사★※, 윤태식★ - 윤종수★※ - 윤경손★※(태평천하) : 고조부 윤용규는 도박에 빠져 하루하루 돈이나 잃고 사는데 어떻게 지주랑 죽이 맞아 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으며 그 돈을 충당하던 사람이었다. 결국 화적떼에게 목숨을 잃었다. 주인공인 증조부 윤 직원은 직원 자리를 뇌물 주고 샀고 족보를 조작했으며, 기부나 적선엔 인색하면서 일본 무도관 짓는데는 선심 크게 쓰는 사람이라는 묘사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친일민족반역자다. 윤 직원의 아들인 윤 주사와 그의 아들 윤종수는 그야말로 부전자전으로 향락에 빠졌으며 심지어 종수는 아버지의 첩과 불륜도 저질렀다. 게다가 윤 직원 본인도 엄청난 족보 브레이커다. 첩과의 사이에서 자기 증손자인 윤경손 또래의 늦둥이인 태식을 봤는데 얘가 15세인데도 말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발육이 제대로 안 됐다. 그래서 매번 윤경손이 괴롭혀서 울면 "어유 우리 할아버지 상처받았쎄여?" 하는 장면까지 있다. 거기에 모자라 윤경손 또래인, 소작인의 딸을 또 첩으로 들인 상태. 윤경손은 그 소녀 첩을 또 희롱하고 앉아있다.
  • 트레저 왈자크※ - 월터 왈자크★@, 시리어스 왈자크@(황금용자 골드란): 문서 자체가 스포일러이므로 주의 바람.



3.13. ㅍ[편집]

  • 파이널 판타지 10
    • 에본 쥬 - 유우나레스카※: 아버지는 스파라의 큰 재앙를 소환하고, 동화되어서 스파라을 파멸시키면서 에본당을 만들어서 전세계적인 대사기를 치고, 딸은 신을 죽일 수가 있다는 궁극 소환을 가르치는 기도자이지만, 사실 신을 만드는 소환술을 신을 죽일 수 있는 궁극 소환이라고 사기를 쳤다. 말 그대로 사기꾼 부녀.
    • 지스칼 구아도□ - 시모어 구아도※: 지스칼은 혼혈이라는 이유로 멸시받는 아들을 아내와 함께 쫓아내고, 시모어는 이하생략.

  • 페어리나※◎ - 아르마※(쥬얼펫 트윙클☆): 모녀가 똑같이 자기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쥬얼랜드를 파멸시킬 수 있는, 바테스트의 봉인을 푸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나마 어머니인 페어리나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를 희생하여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했지만, 그 딸인 아르마는 자기 어머니의 불행을 제멋데로 쥬얼리나 탓으로 돌리며 바테스트의 봉인을 풀었을 뿐더러 뒷수습조차 나몰라라 했다.

  • 페어리 테일
    • 이반 드레아※ - 렉서스 드레아@: 아버지는 한 때 페어리 테일의 멤버였지만 길드에 해악을 입히고 쫓겨나와 희대의 막장 길드 레이븐 테일의 마스터가 되어 페어리 테일을 관광 보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작자이고 아들을 막장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 아들도 성격이 자기 아버지까지는 아니지만 막장이다. 심지어 친위대인 뇌신중 멤버들을 동원해 한창 축제가 진행될 때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나츠 드래그닐과 가질 레드폭스 콤비의 공격에 관광당한 후 길드를 나간다. 후에는 이 둘은 견부호자가 된다.
    • 젬마※ - 미네르바 올랜드※@: 세이버투스 소속인 부녀가 마법 실력은 최고지만 인격은 초특급 인간 쓰레기. 게다가 길드인 세이버투스는 이 인간이 쫓겨나기 전까지만 해도 레이븐 테일 다음 가는 최악의 방사능 폐기물 길드였다.[109][110] 아버지는 과거에 미네르바를 학대하는 건 물론이요, 쓰레기 같은 길드 내에선 개념인인 유키노 아그리아가 이겨 보이겠다고는 했지만 대마투연무에서 카구라 미카즈치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자기가 먹던 음식을 던지고 옷을 강제로 벗겨 길드의 수치라며 내쫓는 등 온갖 기행을 저질러 마스터로서 실격이자 아버지로서도 실격, 남자로서도 실격, 그리고 인간으로서도 실격.[111] 게다가 딸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크 히어로가 되기 직전의 울티아 밀코비치를 훨씬 뛰어넘는 빼도박도 못하는 노답 오브 노답인 최악의 악녀.[112] 결론을 짓자면 이 둘은 답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폐부수녀(廢父獸女)가 딱 어울리는 인간 쓰레기들. 그러나 미네르바는 타르타로스 편에선 악마의 몸으로 사는데 자괴감을 느껴 자신의 잘못을 참회해 엘자를 도와 쿄우카를 쓰러뜨리는 데 일조한다.

  • 프리큐어 시리즈
    • 킹 지코츄※■◎ - 레지나☆@: 아버지는 트럼프 왕국 뿐만 아니라 지구를 정복하려고 온갖 수를 쓰는 데다 개과천선한 딸을 세뇌시켜 악녀로 만든 막장 부모. 딸은 자유분방하다 못해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아이다 마나와 켄자키 마코토를 갈라지게 할 뻔했고 개심이 되지 않은 채 아버지에 의해 세뇌당해 악녀가 되어 마나가 자기를 감싸게 해 마나의 안티를 더 양성시키고 프리큐어들을 부상시키게 하는 등 민폐를 끼쳤다. 하지만 46화 이후엔 견부호자가 된다. 이후 아버지인 킹 지코츄도 세뇌가 풀리게 된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렌죠지 리츠 - 렌죠지 베루@: 어머니는 자기 딸이 1등을 하기 만을 바라는 완벽주의자로 딸을 어그로 캐릭터로 만든 근원. 딸은 1등을 해달라는 어머니의 요구 때문에 어그로 캐릭터로 비뚤어졌으나 트라이 그루빈 세션 이후 해피 레인과 친구가 되면서 견부호자가 되었다.
    • 모리조노 타다시 - 모리조노 와카나@: 위의 렌죠지 모녀와 비슷한 케이스. 아버지는 항상 일에만 집중하며 가족에게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면모를 보이는 가장으로 딸을 어그로 캐릭터로 만든 간접적인 근원. 딸은 친구와 모종의 이유로 틀어지고 그런 아버지의 영향까지 받아 비꼬는 투의 언행을 입에 달고 사는 어그로 캐릭터로 비뚤어졌으나, 23화에서 친구와 화해한 뒤 트라이 그루빈 세션 이후 원만해진 성격으로 해피 레인과 친구가 되면서 견부호자가 되었다.

  • 포켓몬스터
    • 루자미네※ - 릴리에☆: 포지션으로 보자면 견부호자지만 외부적인 관점으로는.....[113] 아크파이브의 사카키 가족, 아카바 가족과 비슷하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모조리 갈아엎었기 때문에 호부호자이며 당연히 호부호자 관계에 글라디오도 포함된다.

  • 칸나비스※■ - 트럼프†@(플라워링 하트): 2기 한정. 1기에서는 다소 애매했어도 인격적인 면에서는 어느 정도 견부호자에 속했으나 아들인 트럼프는... 단, 트럼프는 의도치 않게 타락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된다.


3.14. ㅎ[편집]


  • 학교 2017
    • 김희찬의 어머니※ - 김희찬※
    • 유빛나의 어머니★※ - 유빛나★※: 딸은 학교에서 여러 애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안하무인이다. 그리고 그 어머니조차 자신의 딸이 잘못한건데 그 피해학생을 퇴학시키라고 하는 등 적반하장이다.

  • 허씨 - 장쇠※(장화 홍련): 어머니는 추녀인데다 주인공 자매를 학대하고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 등 독자들에게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고 장남은 장화에게 누명을 씌우고 나서는 호랑이에게 습격당해 팔 하나와 다리 하나를 잃고 만다. 결국 정동우 부사에 의해 악행이 다 드러나 능지형을 당해 끔살당한다.

  • 현수아의 할머니※★■ - 수아의 부모★ - 현수아※★@(내 ID는 강남미인!): 우선 수아의 할머니는 자신의 며느리(수아의 어머니)의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며느리와 닮았다고 인식된 손녀[114]에게 폭언을 날리고 가정폭력을 휘두른 인간 말종 이며 수아의 부모는 일찍이 가정 폭력을 받고 자라던 딸에게 관심과 애정도 주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수아를 이 만화 속 최악의 악녀로 만드는 데 일조시킨다. 그러나 수아는 그동안 별별 나쁜 일들을 겪게 된 후, 그동안 쌓인 것이 많던 미래에게 충고를 받은 후 반성하여 개과천선을 하게 된다.

  • 현지숙 이사 - 강윤서※(동안미녀): 모녀가 쌍으로 수모수녀(獸母獸女)인 케이스. 그러나 둘 다 막판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 효도 카즈타카※ - 효도 카즈야※†(도박묵시록 카이지): 아버지인 카즈타카는 막강한 재력으로 온갖 악행을 일삼는 데다, 아들인 카즈야 역시 아버지 못지 않게 잔인한 성격에 도박으로 사람을 가지고 놀길 좋아하는 사디스트. 다만 카즈야의 경우는 그의 친구들 때문에 타락한 걸 감안해야 한다.

  • 효이자부로☆ - 메구밍☆(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기본적으로 두 사람 다 악인은 아니지만, 부녀가 똑같이 중증의 중2병 속성에다 쌍으로 재능낭비 중이다. 아버지는 마도구 장인이지만 매번 결함품 마도구만 만들어서 제대로 벌이를 못하고 덕분에 가족을 부양하지 못하고 집안을 항상 가난하게 만드는 무능한 가장이고, 딸은 머리는 좋은데 폭렬 마법에 푹 빠져서 그것 밖에 못 쓰게 된 엉터리 마법사에다 불 같은 성격인 탓에 걸핏하면 폭렬 마법을 시전해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문제아. 다만 메구밍은 카즈마와 만나 카즈마 파티에 들어간 후 나름대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벌어들인 돈을 집에다 송금해 경제적으로 보탬이라도 주기에 이 점에서는 견부호자로도 볼 수 있을지도.

  • 해리 포터 시리즈: 사례가 많아서 따로 분류해서 기재한다.
    • 루시우스 말포이★ - 드레이코 말포이★@(각자의 해석에 따라서 둘 다 ※): 해리포터 시리즈의 대표적인 찌질이 부자.[115] 아버지의 오만함, 비열함, 순혈우월주의, 슬리데린 출신에다가[116] 죽음을 먹는 자들의 멤버가 되는 것, 평판이 나쁘고 안티가 많은 것 등을 아들이 그대로 물려받았다. 혈통에 대한 자부심에 비해 마법 실력이 떨어지고 은근 동네북 신세인 것도 덤이다.[117] 그나마 아들 드레이코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순수혈통주의를 버리고 갱생해 주인공과의 앙숙에서 벗어나기라도 했지만 아버지 루시우스는 볼드모트에게서 등만 돌렸을 뿐이지 끝끝내 순수혈통주의를 버리지 못했다. 빈센트 크레이브와 그의 아버지, 그레고리 고일돠 그의 아버지 또한 막판에 아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는 것을 빼면 말포이 부자와 같은 케이스이다. 다만 이 쪽들은 7권 이전까지는 대사가 없어서 말포이 부자보단 부각이 잘 안된 편이다. 드레이코가 마지막에 어정쩡하게라도 갱생해서인지 드레이코의 아들 스콜피우스 말포이는 견부호자다. 드레이코의 아내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의 영향도 있지만. 다만 아스토리아도 남편처럼 순혈우월주의자였다가 자신의 잘못된 사상을 버리고 갱생한 것이긴 하다.
    • 마리에타 에지콤 모녀★: 이 쪽 역시 대단한 견부견자다. 어머니는 병맛 찌질이인 코르넬리우스 퍼지와 돌로레스 엄브릿지의 지지자이고, 딸은 주인공의 어그로를 끈 것도 모자라 아예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비밀결사 조직을 배신하고 밀고하여 여드름으로 밀고자임이 새겨지는 벌을 받기도 했다.
    • 마볼로 곤트※ - 모핀 곤트※, 메로프 곤트: 셋 다 잉여인간이고 특히 아버지와 오빠는 성격이 포악하며 순수 혈통 우월 주의가 아주 강하다. 다른 악역 순혈 가문들 초과할 수준으로 말이다. 메로프는 그나마 주변에 민폐는 안 끼치나 했는데 아들이 사상 최고최악을 자랑하는 어둠의 마법사다! 게다가 그 아들도 불법적인 마법을 써서 낳은 아들이다.
    • 버논 더즐리※★□, 페투니아 더즐리※□ - 두들리 더즐리★@: 부부 둘 다 상당한 속물에다가 조카 해리 포터에게는 아동학대범이다. 두들리는 과보호를 받고 자라서 태도가 불량하고 순 철부지에 머리도 멍청하다. 하지만 두들리는 (디멘터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5편 이후엔 반성을 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마지막에는 견부호자가 되었다.
    • 톰 리들†, 메로프 곤트☆□ - 볼드모트※: 아버지는 부잣집의 잘 생긴 도련님이었으나 집안 전체가 거만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고 탐욕스러운 속물적인 인성 때문에 동네에서의 평판이 영 아니었고[118] 그 아들은 말이 필요 없다. 메로프 곤트는 불행한 가정 환경 등으로 동정표를 받고 있지만 톰 리들을 약에 취하게 해 자기 남편으로 만든 메로프 곤트도 잘한건 없다. 남편이 떠나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자기 몸을 돌보지 않아서 아들이 고아가 됐으니, 진정한 악인은 아니어도 책임감과 개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메로프 때문에 볼드모트란 괴물이 탄생해 마법사 세계를 혼란스럽게 했으니...

  • 히카루 겐지 - 유기리☆(겐지모노가타리): 능력만 보면 호부호자의 케이스라 할 수 있지만, 둘 다 사생활 면에서 문제가 있다. 의붓 어머니를 보고 속앓이를 한다던지, 이성 관계가 문란하다던지… 물론, 겐지의 다른 아들들이나 손자들이라고 별 다른 건 아니지만.

3.15. 알파벳[편집]

  • Fate 시리즈
    • 마토 조켄 - 마토 뱌쿠야 - 마토 신지※: 그야말로 3대가 인간 쓰레기. 그나마 조켄은 젊었을 시절에는 개념도 있었고 능력자이긴 했지만 말년에 타락한 경우이고, 뱌쿠야와 신지는 능력도 개념도 없는 인간들. 마토 카리야는 예외적인 인물이었지만 아주 비참한 인생을 살았다.
    • 우류 일가※: 류노스케가 싫어하는 게 가족애인걸 보면 그리 좋은 집안은 아니었던 모양.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재닛 밴스※★ - 빅터 밴스†☆ - 랜스 밴스※★: 어머니는 마약 중독자, 그 아들은 불명예 제대를 저지른 위선자, 그 아들의 동생은 시리즈 최악의 민폐 인물이자 토미를 배신한 인간 말종. 시열대 시작의 주인공 가족 자체가 콩가루 집안 그나마 빅터의 경우는 인성이 좋은 인물이라서 애매한 면이 있다.
    • 카탈리나의 양부모■ - 카탈리나※: 카탈리나의 양부모는 자기 친아들만 편애하는 막장 인간들이고, 카탈리나는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대표적인 사이코패스. 추가로 외사촌은 사람 잘못 소개해서...
    • 마이클 드 산타†, 아만다 드 산타★ - 트레이시 드 산타★, 지미 드 산타★: 주인공인 마이클은 어디까지나 은행 강도 출신의 범죄자에 배신의 아이콘이며, 아내 아만다와 딸 트레이시, 아들 지미는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의 인물들. 참고로 마이클 빼고 전부 복제 버그가 걸리는 굴욕을 당했다. 그래도 마이클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가진 인물이자 제대로 된 가족을 이루는 데 성공했고, 자식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 노력한 인물이라서 호부견자라고 할 수는 있다. 또한 지미는 그나마 재결합 할 때 갱생의 여지라도 보이기는 했으니...
    • 트레버 필립스의 아버지※, 어머니□ - 트레버 필립스※: 아들은 GTA 시리즈 최악의 미치광이. 근데 작중에서는 이런 그도 어릴 적에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나중에는 그의 어머니가 실제로 등장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아들에게 환각성 약물인 델루다몰[119]을 트럭째로 훔쳐오라고 하거나, 좋은 남편감 하나 납치해오라는 등의 황당한 요구나 한다. 그래도 남편에 비하면 양반.
    • 프랭클린 클린턴의 어머니, 아버지※ - 데니스 클린턴☆ - 프랭클린 클린턴(엔딩 A,B 한정 ※): 아버지는 어머니를 학대한 전적이 있고, 어머니는 코카인 중독자. 이모인 데니스는 민폐적인 인물. 그리고 그 아들인 프랭클린은 고등학교 퇴학생. 그것도 모자라 엔딩 A에서는 자신의 동료를 죽여서 자신의 손으로 조직을 궤멸시켰고, B에서는 자신의 선배를 살해하고 그의 가정을 파탄낸 인간 말종으로 전락하고 만다. 물론 C에서는 정반대로 견부호자이다.

  • Chris-Chan(Sonichu)※ - 소니츄※, 로즈츄※(Sonichu): 아버지가 독재자 그 자체. 아들이라고 칭할수 있는 창조물도 아버지 못지 않게 끔찍하다.애초부터 나오는 녀석들 자체가 비정상인데 안 그럴리가 있나.

  • PEKETO의 아버지□※ - PEKETO※(The Black Heart): 페케토의 아버지는 폭력적인 아버지였으며, 페케토는 그것 때문에 빨간색에 열광하는 미치광이 살인마가 되고 말았다.



4. 관련 문서[편집]


[1] 표준어에서는 '호부견자'만 실려 있으므로, 호부견자에서 파생된 걸로 보이는 견부호자, 호부호자, 견부견자는 비표준어이다.[2] 예를 들면 부모는 성품이 나쁘고 자녀는 무능한 것으로 불일치한 경우.[3] 특히 2017년 5월 2일 친무계 국회의원 13명이 홍준표 지지 선언을 하며 집단 탈당을 한 사태가 결정타였다. 거기다가 2017년 10월부터는 몇몇 국회의원들과 통합론을 계속 주장하면서 당을 그야말로 흔들고 있어서, 친유 성향의 바른정당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하태경 최고위원 등이 교섭단체 깨질 거 각오하고 통합파를 제명해야 한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4] 사실 임란 이전에는 명민한 임금으로 이황이나 이이, 이순신(당연히 전란 이전), 오성과 한음, 권율 등과 같은 인물들의 발탁, 원균도 봐 버렸지만... 붕당 정치를 적절히 조율하고, 필요할 때는 강수를 꺼리지 않던 정치력, 그의 즉위기에 이후 백년 간 조선정치의 화두로 떠오를 대동법의 프로토 타입이 등장한 것으로 볼 때 연산군 이래 내려오던 폐습의 개혁에 대한 의지 또한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흔히 선조가 임진왜란의 준비를 하지않았다고 하나, 오히려 백성들이 전쟁 준비에 불만을 품는 상황이였던데다, 일본군의 침략을 확신할 수도 없는 만큼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라도 요즘 말로 언론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었다. 또 몽진 자체만을 보면 한양도성의 부족한 방어력과 조선에서 가지던 국왕의 위치, 일본군의 대전략, 전조인 고려 대의 국왕이 전란에 대처했던 자세 등을 고려해볼 때 최선은 아니더라도 최악까지는 아닌 판단이었다. 이렇듯 선조가 가지고 있던 소양은 제법 준수한 편이였고, 실제 정치적 성과도 거두었으므로 분명 그가 살아가던 시대가 일반적인 조선 시대였다면 성군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았던 임금 쯤으로 기억될 수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그가 맞은 세상은 이전 조선 역사 상 전무후무한 혼란기였다는 것에서 발생했다. 일본 정규군이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것만으로도 1000년만에 일어난 대사건인데, 여기서 경상도가 순식간에 돌파되고, 국가적으로는 가장 이름 높은 장수이자 개인적으로는 인척이였던 신립이 충청도에서 허망하게 전사, 이에 도성까지 버리고 의주까지 도망쳐야 했던 굴욕적인 경험과, 그가 본래 가지고 있던 기질이 겹쳐 임진왜란 간 군왕으로 최소한의 책임감조차 느껴지지 않는 언행을 퍼풋고, 전공을 세운 무장들을 의심, 질투하고, 그들을 깎아 내리기 위해 삽질을 반복한 명국 장수들과 이를 데 없는 졸장이였던 원균을 치켜세우는 가히 병적인 행보를 보인다.[5] 정중부가 그의 외할아버지이므로 송군수는 정중부의 외손자이다.[6] 송유인의 죽을 때 그의 아들 송군수가 어떻게 됬는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그도 경대승에 의해 붙잡혀서 아버지인 송유인과 외할아버지인 정중부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가능성이 크다.[7] 이런 점에선 호부호자이다.[8] 반면 동생인 양인경 신부는 견부호자에 해당한다. 또한, 형인 양원경과 비교해도 못된 형과 착한 아우에 속한다.[9] 원연은 견부호자에 서술되어있다.[10] 그러나 노소영 역시 1995년 아버지 노태우의 비자금 사건 당시 증인, 용의자로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다. 실제로 조사과정에서 노태우 정부 시절 외화를 밀반출하였다는 일부 범죄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었다. 다만 전두환의 자식들과 달리 본인은 자신의 범죄 행각을 부정, 왜곡하는 변명들을 하지 않았고, 이후에는 스스로 자제, 자성하는 모습을 보였다.[11] 이 발언은 지금은 물론이고 그 당시에 봐도 대단한 무개념 발언이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조선의 국가 사상인 성리학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12] 다만, 정유라도 정윤회&최순실 부부의 친딸이 아니라는 얘기까지 있는 등 이 집안도 상당히 복잡한 집안이다. 게다가 외할아버지인 최태민도 살아생전에 여자관계가 겁나게 복잡했다고 하고...[13]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 마치 막장 드라마 악녀 역 대사 같다.[14] 엄마가 웃어주면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것도 태형이가 아닌 동생이다. 거기에다 태형이와 친구가 음료수를 까달라고 했는데, 친구 것은 까줬으면서 정작 자기 자식인 태형이에겐 왜 친한척 하냐고 쏘아붙였다.[15] 김자점의 선배다.[16] 얼마나 나댔는지 나중엔 원나라 황제가 너무 나댄다고 죽일 정도[17] 그런데 홍복원의 아들이자 홍다구의 동생 홍군상은 가족들이랑 달리 여러 방면으로 고려에 이롭게 한 공이 있어 견부호자다.[18] 그러나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헝가리, 알바니아 같은 대표적인 동유럽 국가들은 사실 차우셰스쿠나 피우수트스키, 지프코프, 호자 같은 독재자들이 집권하기 훨씬 이전에도 그닥 경제적으로 잘 사는 나라들은 아니었다. 지금도 거의 그렇지만...[19] 다만, 장남 발렌틴의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 원자력연구소 연구원이 된 것을 제외하고는 아버지의 힘을 악용한 사례가 거의 드러나지 않은데다가 물론 정보부 탓을 하기는 했지만... 아버지가 인민들을 학살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발언해 동생 니쿠처럼 까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조이아는 오히려 이런 부모님의 행각에 혐오감을 느끼고 탈출까지 감행했다고...[20] 더구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부자 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사위였지만 시스템의 한계상 부자로 설정한 듯하다.[21] 물론 나중에 징집되지만 편하게 군생활을 했다. 지금의 연예병사 수준으로(...)[22] <나치의 자식들>이라는 책 보면 나오지만 아버지가 전범이라고 아들이 타인처럼 아버지를 욕하면 심지어 피해자들조차도 좋게 보지 않는다. 명백한 패륜이기 때문이다.[23] 게다가 이 빚도 정상적인 금융기관이 아니라 예전 우리나라의 삼성과도 마찰이 있던 엘리엇 헤지펀드에서 빌려온 것으로, 다시 말하면 고리대금으로 끌어온 빚이다!!! 한마디로 리용홍은 신용불량자일 수도 있다 이 말씀.[24] 그러나 테이텀 오닐의 경우, 아버지보다는 아버지인 라이언과 테이텀의 생모가 이혼한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현재의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25] 심지어 자신의 고모가 아버지의 죄를 안고 간다고 하자 미친년이 노망났다고 비아냥댔다.[26] 참고로 우크라이나 대기근으로 죽은 우크라이나 사람이 무려 700만명 이상을 웃돈다. 가히 북한을 뛰어 넘을 정도의 기근을 겪은 것인데, 당연히 좋을리가..[27] 욕이 아니라 진짜로 매춘부였다.[28] 하지만 사마충 역시도 지적장애인이라서 견자 기준이 아닐 뿐이지 문제가 확실히 있는 암군이다. 자세한 것은 사마충 문서 참조.[29] 이는 어머니 사후 눈치 볼 사람이 없어져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다.[30] 예를 들면 유방이 건국한 한의 7대 황제인 한무제 유철.[31] 그러나 마르코와 마리야는 남매 관계가 오빠와 여동생이 아니라 누나와 남동생이란 이야기도 있다.[32] 물론 파블로 쿠친스키 현 페루 대통령에 밀려 낙선됐다.[33] 참고로 아돌프 히틀러 말고도 비상식적인 광기를 보여준 범죄자나 독재자를 보면, 거의 대부분 아버지가 제 역할을 못 하거나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았다. 세계 각국이 괜히 "아버지 학교"를 운영하고 자녀교육에서 아버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게 아니다.[34] 멕시코시티 케레타로 고속철도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가 이 사저를 지어줬으며, 이와 관련하여 고속철도 입찰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게다가 고속철도 입찰기간이 2달밖에 되지 않은데다 13개 업체가 시간이 너무 짧다며 시간을 더달라고 했더니 멕시코 정부는 쿨하게 씹어먹은 점도 큰 문제가 되었다. 결국 2015년 2월 이 계획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35] 혼전 성은 판 덴 헤릭. 네덜란드인이다.[36] 라임병. 이전 설명에서는 어머니로부터 유전된 거라고 설명됐으나 사실이 아니고 이 인물들은 승마를 좋아했으며, 특히 벨라는 올림픽 국가대표 승마 선수까지 꿈꾸던 사람이었다. 아마 말에 기생하던 진드기에게서 옮은 것 같다는 게 추측.[37] 이게 정말 가소로운 게 얘 부모도 성인이 다 되어서야 미국으로 건너왔다.[38] 정작 그 영상을 공유하고 언니와 똑같이 인종차별을 했던 여동생 벨라에겐 내줘 벨라만 중국에 갔다.[39] 정작 빅토리아 시크릿 측에선 부인했는데, 기자들이 그 이유를 묻자 대답을 회피했다.[40] 실제로 하디드 남매의 아버지는 팔레스타인 태생의 미국인으로 지지 하디드도 자신은 팔레스타인계이며, 이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41] 위의 도조 히데키의 손녀와 비슷하다. 물론 위의 도조 일가의 예에 있는 <나치의 자식들>이란 책에서 나온 것처럼 아버지를 대놓고 깔 순 없겠지만 최소한 잘못한 것은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오히려 정당화하니... 결국 아비 닮아서 인간 쓰레기인 셈.[42] 반면 헤르만 괴링의 동생이자 에다 괴링의 삼촌 알베르트 괴링은 나치의 학살과 전범을 혐오하여 유대인과 반 나치 인사들을 구하는데 일생을 바친다.[43] 전종의 아들이 아니라 전상의 아들.[44] 참고로 전종도 관점에 따라서는 김조순과 비슷한 이유로 견부견자가 될 수 있다.[45] 이것 때문에 삼국지 최고의 악녀 중 하나인 손노반의 권세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다.[46]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와 함께 클리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켰다. 숀 마이클스는 반성한 이후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사생활 모두 모범을 보이고 있고, 트리플 H는 이사직에 오르면서 관중들을 배려하고 사내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이 쪽은 나이가 들면서도 그대로란 점에서 더 욕을 먹는다.[47] 에디 게레로나 레이 미스테리오 등 경량급 레슬러들을 바닐라 난쟁이라고 모욕했으며 지나친 권력질로 WCW의 인사관리가 붕괴되는데 영향을 미친다. 나중엔 에디 게레로와 크리스 벤와에 대해 챔피언을 준 것은 레슬링계 희대의 종말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고 있다.[48] 남미, 북미 다 통틀어서.[49] 허나 그가 노렸던 예수 가족은 천사의 지시를 받고 이집트로 도망쳤다가 그가 죽은 후에 다시 돌아왔다. 한마디로 삽질.[50] 참고로 헤로디아의 남편은 그의 동생 헤롯 빌립보였다. 그리고 헤로디아는 그들의 조카다. 즉 불륜+근친.[51] 헤롯 빌립보와의 딸이다.[52] 얼음이 언 연못을 건너다가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졌는데 얼음 조각이 목을 베었다.[53] 그런데 마사무네가 견부가 된 건 자신의 아내가 아들에 의해 소멸한 탓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54] 다만, 배역을 맡은 천호진은 호부 밑에 견자 없는 대표적인 케이스. 아버지가 바로 천규덕이다.[55] 서도영은 사실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다. 사실 의붓할머니 강정심이 태영보다 뛰어난 도영을 견제하고 아빠 서진기가 어머니와 이혼하고 장미림과 재혼해 강정심 가족으로부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아와서 일부러 반항아로 위장했던 것이다. 아니었으면 두뇌가 빛을 발휘했을 것이다.[56] 서진기가 친부가 아니고 도영도 그의 아들인데다 서진기는 황금수산 후계자로 교육 받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니 싫어하는 건 참작의 여지가 있긴 한데 이녀석의 행태를 보면 그럴 자격이 있나…[57] 다만, 도즐과 미네바는 제외.[58] 더 무서운 사실은, 안태호가 오봄을 좋아하기 전부터 최아란의 성격이 더러웠다는 것이다. 53회에서 안태호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흑화했다고 언급한다.[59] 최정기가 최아란, 오봄의 친모 배국희와 이혼한 후 김현숙과 재혼하여 낳은 딸이다. 김현숙은 건설 자재 추락 사고로 사망하였으며 그 후 최정기는 배국희와 다시 동거하게 되었다.[60] 위의 기시와 아베처럼 외조 - 외손 관계이다. 그래도 이 쪽은 기시와 아베에 비해선 훨씬 나은 편이다.[61] 사실 이건 과거의 인간들이 자초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도 모든 인간을 나쁘게 보는 건 옳다고 할 수 없긴 하다.[62] 그래도 동생이니 챙겨주는 면조차도 없다. 차라리 욕할 거 다 욕하면서 안 보이게 나마 챙겨주었다면 모를까...[63] 할머니처럼 이해할 여지는 있지만......[64] 김정남 편이었데도 살아남은 이유가 김정은 측근들도 무기 팔아 돈 빼돌릴 때 이 인간 손을 빌렸기 때문.[65] 녹턴의 말에 의하면 할아버지도 그 정도는 아니라고 언급하였다.[66]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부정적인 마음(슬픔, 분노 등)을 가진 사람들은 메인 빌런의 제물이 된다.[67] 주인공 마리네뜨의 삼촌이 중국인인데다가 유명한 요리사인데. 저 중국어 몰라요~~라고 비비꼬는데다가 마리네뜨의 외삼촌이 심사대회에 나가게 됐는데 그녀는 몰래 외삼촌의 요리를 망치게 만들어서 외삼촌은 그것도 모르고 평가받다가 결국엔 많은 사람들한테서 망신당하는데 그녀는 억울하게 망신당한 마리네뜨의 외삼촌을 보고 썩소를 지은 게 압도적이다!![68] 게다가 그녀는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기도 했고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과 있겠다고 한 친구를 화장실에서 가두는 짓을 했고, 친구가 그녀 때문에 망신당했는데 그녀는 오히려 허락도 없이 그녀 땜에 망가져버린 그 친구를 허락도 없이 멋대로 사진을 찍어서 모든 반 학생들한테 퍼트리는 짓을 했고, 주변 친구들한테 심지어 성인들까지!! 완전히 인종차별 발언, 언어폭력을 날리는 등 악행을 많이 저질렀다. 문제는 그녀는 이런 심한 악행을 저질러 놓고선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말하는 등 반성조차도 안 한다!![69] 활동한 작품은 2와 브라더후드이지만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언급된다.[70] 그래서 견부호자 문서에 아빠와 오빠가 속해있다.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로 치면 마가키 같은 아빠, 무카이 같은 오빠, 사이키 같은 여동생에 해당한다고 한다.[71] 일제가 비단 우리나라 말고도 중국, 동남아시아, 네덜란드, 미국 등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봐라. 그리고 자살한 이유도 애국(?)의 대가가 전범으로 낙인찍혀 처형당하는 것이라 그리 될 바에 차라리 깨끗하게(?) 죽겠다는 것. 일본 입장에서야 모르겠지만 일제의 만행에 피해를 입은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피해자 코스프레. 독일 나치 전범들이 저런 마음가짐으로 자살했다고 쳤을 때 나치 피해국들의 반응이 어떠겠는가?[72] 그나마 카토는 드라마판에서만이라도 반성한다. 그래도 진범에게 죽는 건 마찬가지[73] 원작에서는 얘가 한다.[74] 본인이 직접 강간했을 수도 있다고 한다.[75] 원작에선 아오코의 오해였지만 애니판에서는 언니가 정말로 살해당했다.[76] 애니판에서는 이 딸이 어떻게 됐는지 자세히 나오진 않았다.[77] 애니판에서는 차량이 폭발하고 타쿠미가 어떻게 됐는지는 나오지 않았는데 사실상 그게 그거.[78] 고아내의 실존 여부는 불분명하나 고구는 실존 인물이다.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수호전의 후속작인 수호후전에서와는 달리, 정말 잘 먹고 잘 살다 평온히 죽었다.[79] 라이온 킹의 주인공의 아버지와 주인공, 히로인, 그리고 그 둘의 딸의 경우와는 정반대이다.[80] 특히 남편인 스카가 더 독보적인 악질이다.[81] 참고로 지라가 떨어진 강은 남편이 무파사를 죽인 곳이였다.[82] 할아버지인 시랄로스는 태양의 주박에만 출연했고 손녀인 포에미는 회색정원에만 출연했다.[83] 사실 해수가 워낙 학대를 받은 아픔을 참으면서 자라온 탓에 심각한 애어른이기도 하다.[84] 특히 카구라자카 타케미츠의 아내인 야요이를 능욕해 죽여버린 바람에 타케미츠가 찌질한 복수귀로 타락해서 아이카와 가를 증오할 정도면 말 다했다.[85] 원동우를 좋아하니 당연하다. 그래서 동우와 관련된 일이면 앞뒤 안 가리는 유미란에게 동우를 멸시하는 짓은 유미란을 분노하게 하고도 충분하다.[86] 애초에 동우는 안우수가 자신에게 하는 짓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간다.[87] 작중 아들인 김시경에 의해 언급되기는 했지만,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88] 김시경의 아버지와 같은 케이스.[89] 이 때 알스는 예전에 프림의 친구였던 안네와 결혼한 상태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잘 엽신 여기던 프림은 심지어 친구인 안네에게도 그녀가 얼마나 잘났던 자기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90] 실은 원래는 국왕의 첩이 낳은 아르카토일을 넘기려고 하였지만 네이를 어비스에게 넘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91] 이 탓에 마지막에 정화되든 안 되든 신화 시대 이후를 다루는 팬픽에서는 항상 최종장 중간 보스 자리를 꿰차고 있다.[92] 특히 이들 중 한 명인 도로테아는 진짜 막장 오브 막장인 인간 말종.[93] 그래도 인간성으로 보긴 애매한 면이 있다. 아들은 뱀파이어를 맹목적으로 증오했을 뿐이지 그렇게 비인간적인 건 아니었으니까.본성이 추악한 놈은 아니었던 듯.[94] 애초에 오말 세계관 인간들 대부분이 뱀파이어를 배척하지만…[95] 세계관에서 뱀파이어를 배척하려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뱀파이어와 거리를 둘 테니...[96] 이에 따라 재민의 안티도 수그러든다. 재민 대신 욕을 얻어먹어주는 캐릭터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97] ■는 토마루 한정.[98] 물론 ☆ 표시처럼 양심은 있고, 와카바가 대인배라서 다행이긴 하지만...[99] 김인화는 후반부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보리의 편을 들어준다.[100] 이게 어느 정도냐면 자신의 소유지 중에서 자신에게 과자를 바치지 않는 섬이 있으면 즉시 멸망시킬 정도라고 한다![101] 하지만 단순히 어머니 탓은 아니다. 어머니처럼 자신을 따돌리는 동년배들의 영향도 크다.[102] 동명의 배우와는 전혀 관련 없는 캐릭터다.[103] 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인공의 부모님과 주인공의 경우와는 정반대다.[104] 언젠가 때가 되면 이스터를 물려받는 동시에 음악을 그만두는 것.[105] 이 부자 뿐만이 아니라 제노헤드 왕가 자체가 대대로 독재 정치를 해왔다고 한다.[106] 삼미랑의 딸인 봉혜공주 만이 유일하게 품계를 받았다고 한다.[107] 리빈의 조산아이며 바꿔치기를 한 것이다.[108] 사몬이 이들이 모두 죽었을 때 대놓고 이 집안에 악마의 혈통은 드디어 사라졌다고 했을 정도[109] 세이버투스는 적어도 레이븐 테일처럼 노예를 부리지는 않으며, 자기들 이외의 존재들을 인간 취급해준다.[110] 참고로 유키노 아그리아와 로그 체니가 세이버투스의 몇 안되는 극소수의 개념인들이다. 나중에 세이버투스 캐릭터들도 개선되긴 하지만...[111] 결국 이 노답 쓰레기는 스팅과 로그가 나츠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에는, 둘을 패는 도중 스팅의 파트너인 렉터가 스팅을 변호하자 무자비하게 공격. 당연히 이에 빡돈 스팅이 젬마의 복부를 공격해 치명상을 입힌다. 결국 딸에 의해 마스터의 자리에서 내려와 스팅에게 물려준 후에는 행방불명되지만... 그 이후엔...[112] 전작의 악녀인 울티아는 한 때 그리모어 하트의 멤버였지만 어머니의 모정을 확인한 후에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해 7년 후에는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메르디와 함께 비록 평의원한테는 허락 받지 못했지만 독립적인 길드인 크림 소르시엘을 결성해 어둠의 길드를 사냥하는 등 안티가 확실히 많이 줄어들어 좋은 이미지를 어필한 반면에, 이 인간 말종은 자신과 똑같이 인간 쓰레기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 울티아가 귀여워 보일 정도로 그녀를 뛰어넘는 악녀로 각성해 상대를 잔인하게 비웃고 피떡 만들기, 인질 플레이, 비겁한 뒷치기, 정의로운 요정 여왕 자극시키기, 어둠의 길드 가입 등 어그로를 끄는 동시에 계속해서 안티를 양성하고 있다.[113] 반면 글라디오는 이렇다할 논란이 없어 확실한 견부호자이다.[114] 당시 수아가 씻지 않아 외모가 꼬질해 보여서 그렇지 오히려 수아는 본인이 그렇게나 예뻐하는 아들(수아의 아버지)을 닮았다.[115] 특히 호부호자라고 할 수 있는 위즐리 일가와는 앙숙이다. 죽음을 먹는 자인 만큼 당연히 다른 개념 순수혈통 가문들과도 사이가 나쁘다.[116] 사실 기숙사보다는 기숙사 출신들 대다수의 주 특성을 거의 다 가져서 문제이지만...[117] 사실 둘 다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마법 실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특히 드레이코는 비행 실력이 우수하다. 문제는 둘 다 자만심이 엄청나지만, 호그와트 교수들, 오러들,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같은 다른 뛰어난 마법사들에 비하면 마법 실력이 평범한데다 어그로만 많이 끌지 실질적 활약이 적다.[118] 다만 톰 리들은 인성이 나쁜 것은 맞지만, 엄연한 피해자이다.[119] 작중의 가상의 약물이다.

관련 문서